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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떼를 쓸까? 말 안 듣는 아이, 이렇게 해결하세요! l이민주육아상담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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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มิ.ย. 2024
- #이민주육아상담소 #훈육 #떼쓰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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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올바른 육아지식이 아이의 똑똑하고 멋진 인생을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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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능] 금쪽이 역대급 눈물 사연💧 4살 딸이 받아들이기 힘든 아빠의 죽음과 오은영 오열하게 만든 행동ㅠㅠ | #금쪽같은내새끼 201회](/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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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43개월 여아키우고 있어요. 너무 자신의 생각이 확고해서 어른들을 좌지우지하려고해요. 예를들면, 아침은 뭐랑뭐를 먹어야하고, 옷은 이거를 입어야하고, 머리는 이렇게만 묶어야하고, 놀이는 이걸해야하고 만화는 뭐랑뭐를 봐야하고 어쩌고저쩌고... 하루를 본인이 설계?한대로 다해야해요ㅜ 처음엔 굳이 안해줄 이유가 없으니 맞춰줬는데, 이젠 점점 그렇게하지않으면 호통을치고 떼를 부리고 그러네요ㅜ 양평 안오세요? 뵙고싶어요❤
😊 흎료ㅏㅕㅌㅇ아ㅑㅏ😊ㅐ🎉ㅏ😊😅😅@ㅓㅔ😅🎉타🎉ㅕㅐㅐ😅8😊ï 서😢😊😢😢
엇 제딸 말씀하시는줄;;;;
저희집41개월도 그래요...
그러다가 48갤 지나면서 사람이 됩니다…하하하😅
마지막에 아이가 축 쳐진모습보면 정말 고비가 와요 마음이 약해져서~ ㅋ 단단히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키우면서 저두 같이 성장하는거 같아요~
되는것 과 안되는것의 명확한 기준을 내려주고
안되는것은 대체할수 있는걸로 제시~ 입력완료!
안된다는거에 대한 기준은 변하지 않되 대체할 수 있는것들을 찾는것이 진짜 좋은 방법이었네요~
단호한 부모의 태도가 중요!
안되는건 끝까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안된다는걸 가르쳐야 되는건군요~😊
안녕하세요. 민주쌤. 항상 영상을 통해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희 아이는 이제 36개월이 되었어요. 윤이와 딱 1년 차이가 나더라고요~ 여아이고요~ 스스로 옷 벗고 옷 입기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에게 해달라고 해서 “이제 3돌이 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 주고 있습니다. 방법만 알려주고요. 처음에는 “엄마 해주세요” 울고불고 매달리고 저는 아이에게 스스로 해야 한다고 중간중간 말해주며 제 할 일을 했는데요. 20분 정도 울고불고하더니만 포기하고 스스로 옷을 벗더라고요. 물론 벗은 옷을 패데기 치긴 했지만요. 그 후로는 집에 돌아오면 잘 벗는듯싶더니만 어제 또 울고불고 상황이 반복되고 그러다 결국 스스로 벗고.. 스스로 벗으면 저는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엉덩이 토닥토닥합니다. 민주쌤~ 제가 잘하고 있는 걸까요? 아직 어린데 너무 매몰차게 대하나 싶기도 하고.. 우는 아이를 두고 내 할 일 하며 아이에게 지침(?)을 알려주는 게 괜찮은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결국 아이가 스스로 하긴 했지만 상처를 받진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물론 스스로 하고 나면 제가 설명도 잘해주고 칭찬도 해주고 토닥여주긴 했지만요. 이게 올바른 방법인지 조언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
첫번째 엄마가 내이야기인줄알았어요. 뭔가짠한마음에ㅜㅜ 하나를주는ㅜ
절대안되는데 반성합니다ㅜㅜ
선생님 안녕하세요 😄 35개월 여자아기키우고있어요 !! 밥먹는것과 자는시간늦음에 항상 날이 곤두서있는. 엄마입니다 ..뭘먹어도 먹는거에 흥미가없어 정말소식하구요.. 집에오면 숟가락자체를 들지도않아요! 항상떠먹여줘야먹습니다..편식도심하고 야채나 고기는아예먹지도않아요.. 다양하게먹이고싶어 이것저것 해줘도 5숟깔이상은 먹지않습니다ㅜㅜ 또한 뭐든 일상생활에있어 떼를쓰고 맘에안들면 방문을닫고 방에들어가버립니다.. 한참시간이지나야 나옵니다..밥먹기싫다고 떼쓸데도 한숟갈더먹으면 사탕줄게 !이런식의 말이계속나오는데요..이래도갠찮을가요ㅜㅜ 그리고 저녁에잘때는 잠이오지만 항상잠을 이기려합니다. 밤10시전에는 꼭재우고싶은데 10시30분이상이되야잡니다ㅜㅜ 자기싫다고 난리난리가납니다.. 아기가계속 짜증내고 화만내니 저도 아기만보면 보기가싫어집니다..엄마인데어찌그럴수있냐하지만 지칠대로지쳐 이제아기밥하는것도무섭습니다ㅠㅠ 아기와사이도않좋고 떼쓰는아기볼때면 싫어지고도망가고싶은데 어찌해야할까요ㅜㅜ😢
혹 간식 우유나 단것들 주지말고 오로지 밥시간에 밥반찬만줘보셨나요? 사탕줄게 이런거하지말구요
세시간 엄마가 신나게같이놀아주면 놀이터나가서 놀고나면 배고파서 밥도잘먹고 잠도 잘자지않을까요?
밥안먹으면 30분되면 치우구요 4일만해보세요 아침에도 손잡고 한시간걷구산책하구요
26개월 언어가 빠른 아이입니다. (이거는 위험해 아이는 만질수 없어. 그래서 엄마가 해주는거야 - 요정도 말해요) 집에서는 나름 일관되게 하려고 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받아주셔서 고민입니다. (한달에 1-2번정도 1박2일로 만납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는 공이나 풍선같은건만 던지고 노는데, 할머니댁에 가면 소꿉놀이 장난감을 사람한테 던져도 웃으면서 받아주시니 아이도 깔깔웃으면서 이거저거 던지려하고, 집에서는 자리에 앉아서 밥먹는걸 가르치려 하는데 할머니댁에 가면 티비보고 있는 아이 입에 떠먹여 주십니다. 근본적으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엄마아빠와 같이 하는게 맞지만 아무리 설명해 드려도 손주사랑에 다받아주시려고만 하셔서 걱정입니다. 이런경우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받아주시는 경우만 가능한거구나 라고 분리해서 인지할까요?(학생쯤 되었을때 부모님 몰래 조부모님께 용돈받는거 같이) 한달에 한두번의 빈도라면 매일보는 부모가 일관적으로 하면 괜찮은 정도일까요?
요즘 안해줬던것도 해달라며 떼쓰는 시간이 길고 1차거절에 바로 빽 소리지르고 우는행동이 늘어서 걱정입니다ㅠ 제가 주말 출근을 해서 남편이 시댁에 올라갈때마다 좋기도 하고 신경도 쓰이고 고민이네요.
무법자인 시기의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쳐줘야 하는게 부모의 참된 역할이겠죠..힘들더라도 꾸준히 일관되게!!
예외를 두지말고 일관성있게 .. 쉬운데 어려운 😂
아이가 엄마 맘약한걸 잘 알더라구요..아이를 위해선 굳건한 맘과 일관된 태도..그리고 애정표현을 아낌없이 해야하는거 같아요~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니 너무 이해가 잘 되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엄마가 일관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알고있었는데 대안을 제시하면서 대화를 나눠야 조절할수있는 아이가 된다는거... 오늘 또 배우고 갑니다 ㅠㅠ
조카들이 처음엔 한시간반 가량까지도 울더니, 지금은 1~2분? 속상해서 잠시 울고 감정 정리를 한 후 평상시 모습으로 돌아오더라고요. 처음엔 너무 울어서 힘들었지만, 훈련의 날이 하루, 일주일, 보름, 한달... 6개월... 이렇게 계속 지나다보니 울음끝이 짧아졌어요. 저는 추천해주신 감정책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달가량 감정책에 빠져서, 왜 지금 내가 감정이 이런지, 화난거, 서운한거, 우는거, 이젠 감정에 대해 술술 이야기를 풀더라고요. 덕분에 아이들이 한단계 더 컸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쌍둥이 조카들의 육아는 선생님과 함께 했네요. ^^
감정책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Twinkle814 '감정에 이름을 붙여봐'라는 도서고요. 각 감정에 대한 카드도 각각 몇십장이 있거든요. 만약 질투가 나면 그 카드를 찾아서 가져다 주더라고요. 그리고 먼저 책을 펴서 "이건 무슨 감정이에요?"하고 묻는데요. 알려주고 나서 "어떤 때 이렇게 외로운 감정이 들었어?"하고 물어보면, 언제 그랬는지 답도 해주고,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이민주선생님이 전에 영상으로 올려주신 후기도 있어요. ^^ 선생님의 도서 추천 같은 영상 이었는데... 링크를 올려드리고 싶었는데, 못찾겠네요. ^^;
@@eunhyoungchoi8230 답변감사합니다. 영상후기 제가 찾아볼께요~^^*
35갤여아입니다.되는것과 안되는것의 기준이 항상 고민이예요~~ 건강과 안전에 이상이 없는것이라면 허용을 해줘야하는지.. 예를들면 할머니집에서 집에 가야하는데 더놀고싶다고한다거나 밥을 먹고나와서 차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다들 기다리는데) 차 운전을 해보고싶다(평소에 운전석에 앉아보고싶어해서 주차되어있을때 앉아보게 해줍니다)거나 .. 안전&건강과 직결되지않는 상황일때 어려워요
조카들 보며 느낀 상황들! 제가 안돼라고만 했네요. 아이들 다룰때 대체제안하는거 잊지말아야겠어요ㅎ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고집이 세지고 떼도 느는 것 같아요. 일관적인 대처가 중요하다는 걸 배웁니다..
맞아요 아이들 오감발달 감정 정서 중요하다 생각하시는데 "안돼 이번한번만" 하면서 원하는걸 들어주시면 말 못해도 그 분위기 상황 느낌은 아이가 배우고 습득하게 되죠ㅠㅠㅠㅠㅠ
아가들 완전 말 안들어요 ㅠㅠ 딱 하나만 내가 제일 잘 쓰는 말인데 떼를 잘쓰게 만들고 있었네 부모들 모두 공감할 듯 ㅎㅎ
20개월 아이는 무법자 ㅋㅋ 일관되게 기준은 명확하게 알려주고 대체할수 있는것을 준다~!!민주쌤 똑부러지는 교육 오늘도 잘 배워 갑니다👍
43개월 아들인데 갑자기 5살되고 엄마가 해줘하면서 뭐든 스스로 하려 들지 않아요 어린이집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집에서 응석을 받아주는걸 어느 정도 선에서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밥도 먹여줘 옷도 입혀줘 양말도 신켜줘 양치질 세수 등등 같은 기본생활습관에서 그러네요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짜증내고 떼쓰는 아이에게 “짜증내지마~ 떼쓰지마~ 좋게 말하면 들어줄거야~” 이런 식의 훈육은 괜찮은건가요? 남편이 주로 그러는데, 저는 짜증이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는데… 본인이 듣기 싫다고 해서 저렇게 하지마라는 표현을 반복하면 아이가 감정 표현을 아예 안하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어서요ㅠㅠ
오! 저도 이거 궁금해요! 전 듣기싫다기 보단 대화로 이제 표현 가능한데 떼쓰거나 웅앵대는 징얼거리는 소리를 하는것보단 말로 표현해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고쳐지진 않아서, 비슷한 감정이 잇는걸 몇개 물어보는데 모두다 아니라고 하는 때가 많아 어찌해야할지 모르겟어여😂😂😂
엄마 생각이 맞아요~ 모든 육아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감정 그 자체를 부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짜증이 났어?(그 자체는 인정)
그런데 짜증이 난다고 그렇게 오랫동안 화를 내면 ~~ (상황에 맞는 설명)
짜증이 났을 때는 하늘을 한 번 볼까? (기분 전환)
우리 다른 선택지 이건 어때? (대안 제시)
이런 식으로 감정 그 자체는 인정해주지만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꾸준히 가르처주고, 전환하는 방법까지 알려줘야 해요 ❤️
44개월여아!! 에요~ 인사를 너~~~~무안해요... 모르는사람도 아는사람도 만나서,고맙다고도,죄송하다고도, 헤어질때도 인사를 안해요.....
안녕하세요. 영상들 너무너무잘보고 배우고있는 27개월 여아를둔 엄마입니다^^
저는 딸아이가 돌되기전부터 지인들에게 제일 많이 들어왔고 지금도 듣고있는 말이 "조금더 크면 엄마이겨먹겠다." "못당하겠다." "엄마가 이겨야하는데.."등..입니다ㅜ느끼셨겠지만 저희아이가 고집엄청쎄고요~ 조그만게 딜(조건걸어 타협)할줄알아요ㅠ하지만 본인이 좋은 조건이죠ㅠ 아기땐 얼토당토안한 모습이 귀여워서 들어주고 했는데..지금은 안된다는걸알려주려고 훈육이란건을 해요. 근데 이제는 타협이없어요. 본인이원하는게아니면 절대아닙니다.
아이가 잠꼬대로도 하는말이 "싫어. 내꺼야. 혼자먹을꺼야. 혼자갖고놀꺼야. 다~~내꺼야. 응안안했어. 씻기싫어. 양치안해." 이런말이예요.
고집이 생겼고 위생적인 문제에서는 호랑이나 악어떼를 등장시켜서 강제적으로하는데 아이에가 공포감을 주는걸하면안될거같은데 왜해야하는지 설명으로 마음을 변화시키려니 시간이 어무오래걸리고ㅠ 그렇다고 그걸로 혼내거나 무겁게 훈육하는정도도아닌거같아서 방법이없더라구요..
또 친구들과 장난감으로 불화가생겼을때 진짜 난감해요. 본인것이아닌데 집에까지 갖고가려면서 "다~~내꺼"래요ㅠ 그땐 진짜난감해요ㅠ 저는 이아이가 뭘원하는지 어디까지가는지 알기때문에요ㅠ 이제는 제가 대체되는 무언가가 안통하니 너꺼가아니니 집에는 갖고갈 수없다설명하며 손에서 뺏어서 상대방과도 떨어뜨려놓습니다.ㅜ
상황이 종료되고 집에가서 훈육하는것도 이상하니 집에가는길 아이기분에 좋아지면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그상황에대해 대화하고 잘못된행동에대해 얘기해주는정도? 그래서 그런지 다음에도 똑같아요.ㅠ 아이에게 공포감을 주지않고 훈육할 수있는 방법과 공공장소에서는 어떻게 훈육하는게 지혜로운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9개월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예민한 기질에 속하는 딸이라 뭐든 쉬운건 없지만, 요새 그 중 가장 힘든건 재우는거에요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도 하고 낮잠도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적당한 시간대에 자고 일어나는데요. 낮잠도 밤잠도 잠들기까지 최소 1시간이고 그 이상 걸려요 책 2-3권 읽는 자기전 루틴 포함해서요. 잠이 드려고 하면 벌떡 일어나서 침대를 달린다던지, 노래를 부르고 계속 요구를 하고 다리를 이렇게 해라 눕지마라 누워라... 난리가 나요.. 그러다 손톱옆을 딱딱 뜯거나 입으로 뜯기도 하면서 잠에 드려고 해요. 감각을 추구해서 그런가 하고 인형도 줘보고, 손바닥 그림도 그려줘보고 다리 마사지도 해줘보고 배에 그림그리기 머리 쓰다듬어주기 토닥토닥 별거 다해봐도 손톱을 자꾸 뜯어요..
요구하는거 들어도 줘보고, 무시하고 자는 척도 해보고 별거 다해보다 결국 화를 내게 됩니다... 재울때마다 누워! 눈감아! 하며..ㅠ
어떻게 하면 아이가 쉽게 잠들도록 도울수 있을까요? 손톱 뜯는 버릇도 안하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
민주선생님~~ 훈육영상 넘나 기다렸어요❤ㅠㅠ 24갤 아들 키우는데,, 민주쌤 지난 영상들 보면서 어느정도의 허용범위 설정과 일관된 훈육으로 행복육아를 달리고 있었는데ㅠㅠ 며칠전부터 자러들어가서 눈맞춤하며 앉아 기저귀를 갈때마다 제 안경을 얼굴을 긁으며 낚아채가서ㅠㅠ 혹시나 친구나 다른 지인들에게도 그럴까봐.. 엄마 얼굴 아야했어.. 이렇게 가져가면 안되는거야.. 안경이 이뻐보였어? 그럼 아이 이쁘다 쓰담쓰담 볼 쓰담쓰담 해주는거야~ 일관되게 알려주니 하는날도 있고 또 낚아채가더라구요😂😢 이제는 똑같이 나오는 태도에 안돼라는 단어가 나오면 얼굴을 더 때린다던지,, 처음으로 자기 머리도 땨리더라구요ㅠㅠ 너무너무 문의 드리고 싶어요.. 제가 더 다른 방법을 알려줘야하는지.. 자신이 부정적인 대답을 듣고 답답한건 알겠는데 또 때리는 상황은 어찌됐건 훈육은 꼭 해야겠고 ㅠㅠ 이제는 아빠도 안경없어도 때려요 ㅠㅠ 저도 화가나면 훈육후 아무말없이 눕히고 안녕하고 나오는데(독립수면/혼자두고나오면 자요) .. 이렇게 하면 바뀔지.. 답답해요오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육아고민이있어 글올려봅니다.
56개월 여아인데 놀이터에서 놀때 오빠나 언니들이 미끄럼틀위로 올라가서 앉아있는모습을 보고 따라하려해요. 처음에는 위험해서 안된다고는했지만 저희아이 또래 남자친구들도 미끄럼틀위로 올라가더라구요.
그때마침 아이가 저친구는되고 나는왜안되냐고 그럴때마다 제가할말이없더라구요.
이런경우 어떻게대처해야될지모르겠어요.ㅠㅠ
그네에 일어서서타는것도 못하게했는데 친구들은 그렇게도 타니까 이런원칙도 점점 깨지게되더라구요.
일관성있게 키우고싶었는데 그게잘안되요ㅠㅠ
선생님도 살짝 언급하긴하는데…. 대체물 제공이너무어렵네요. 칼쓰고싶어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장난감 나무칼 가져오라하면 시시하니 싫다하고,, 그 중간 어디쯤 안위험하면서 흥미있을만한 대체물을 그때그때마다 찾아오는것이 너무 힘들어요ㅠ
44개월 남아 양치를 스스로 안하고 있네요. 그동안 영상보여주면서 시켰는데 이제 서야 스스로 시키려는데 쉽지않네요.
성향상 스스로 하려는 아이가 아니라 더 힘들기도하네요 방법 알려주세요
마이쮸 아이들이 환장하쥬~ 훈육법에 이용하기도 하네요~~ 민주쌤 영상 넘 도움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37개월 여아 키우고 있어요. 제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고 있거나 하면 본인한테 집중을 안한다고 그렇게 자기랑 놀아달라고 고집부리고 아예 이야기도 못하게해요...
본인과 놀아줄 때는 본인맘대로 해야하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민주쌤 책에서 상황별 대처중에 적용해서 해보려고 했는데 평상시 화를 자주내고 항상 목소리를 크게 고래고래 성질내서 계속해서 잘들리니깐 크게 말할필요없다고 마음가라앉히고 울면서 이야기하면 못알아듣는다고 소리지르지 말고 이야기 해달라고 하고 있는데 아무리 반복해서 알려주어도 나아지질 않아요ㅜ
그리고 낯선사람이 다가와 인사를 하거나 물론 저희 지인일때가 대부분이거나 이웃이거나 그러는데 휙뒤돌아 싫다고 그러고 인사는 커녕 상대방을 난감하게 한답니다;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ㅠ
저희아이도그래요 저도이렇때 어떻게해야할지 정말궁금합니다
집에선 일관성 있게해도
할머니집 가면 나만 나쁜엄마 ,,
오냐오냐 하나하나 다 받아주는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해야한다 해도 말 안통하시는데 그럴땐 그냥 냅둬야하나요 ?
저는 이럴때 집마다 규칙이 다르다고 알려줘요! 할머니댁은 할머니가 대장이고 가게는 가게주인이 대장 버스는 기사님이 대장ㅎ 대장이 정해준 규칙이 다 달라서 규칙대로 해야한다고..😂😂 이렇게나마 위안을 삼는 중이에요
ㅋㅋㅋㅋ 민주쌤 요즘 우리집 둘찌가 18개월 무법자라 딱 맞는 콘텐츠에 공감하며 보고 도움되었습니다 ㅎㅎㅎㅎ ^^;;;
안녕하세요^^ 29개월 남아입니다. 요즘 부쩍 말도안되는 행동을 하며 고집을 부리고 떼를 씁니다. 예를들어 손을 닦다가 혹은 씻으러 들어갔다가 비누를 안닦고 나가겠다고 한다거나, 화장실 바닥에 눕는다고 한다거나, 손으로 바닥을 비비며 논다거나, 이런 행동들을 하면서 고집을 부립니다! 평소에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 하는 행동들입니다! 상황적으로 보면 낮잠을 못 자고 좀 피곤한 날이었구요! 그래서 안돼! 라고 하고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나와서 다른 거 해보자 하고 대안도 제시를 합니다 하지만 통하지 않고 울기 시작하면서 더 하려고 합니다! 이럴 때는 기분이나 심술이 풀릴 때 까지 그냥 기다려줘야할까요? ㅜㅜ 아니면 안되는 설명을 한 후에 울어도 그 ㄸㅐ 기다리는 걸까요? 아니면 피곤한 날에는 씻지 않고 바로 재워야하는 걸까요? ㅠㅠ
20개월 아이는 무법자가 맞는거죠..ㅠ 밥먹다가 장난감 찾으면서 울고, 일어나려고 울고, 장난으로 음식 던지고.. 남편은 훈육을 하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아직 훈육이 먹힐때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마냥 해달라는거 해주면 버릇이 되서 말귀 알아먹을때가 되더라도 안될거 같고..ㅠ
강연도 들었고 민주샘 책도 읽고 꾸준히 영상도 보니 조금씩 방법을 찾아가고 있어요. 제가 질문했을때
아이가 왜 개선이 되지 않나요 에 어제보다 오늘 나아진 점을 보라고 해주신 답변이 육아에 큰 힘이 됩니다. 😊
그럼요 ^^ 짧은 시간 안에 행동이 바뀌지 않는건 당연합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 조금씩 보이는 변화정도면 충분히 엄마도 아이도 잘 해내고 있는겁니다 :)
36개월 여아 입니다. 역설적인 상황들에 어떻게 해야할 지 궁금하네요.. "엄마 말 잘들을거야~" 이 말을 계속 반복하고 울면서 말을 안듣습니다; 소리지르지 않고 말하기, 이닦으러 오기, 밥먹을 때 젖가락으로 장난치지 않기, 잠자기 등 기본 생활습관들을 한번에 듣지 않을 경우 다시 한 번 이렇게 해야하는거야 라고 하면 " 엄마 화냈어" 하면서 당황스럽게 합니다; "엄마 화낸 거 아니야"라고 합니다. (결코 화내지 않았음)그러면서 아이는 "엄마말 잘들을거야 ~~"하며 크게 우는; 제가 "그렇게 말하는 것 보다 행동으로 하면 돼" 라고 말해봤자 "엄마 말 잘들을거야~" 그 말만 무한 반복하며 울길래 "알겠어" 하면 좀 잦아들어집니다. 변기에다 응가 못해서 화장실서 응가 닦이는데 고래고래 "엄마 말 잘들을거야~" 울고불고 할 때가 가장 힘듭니다;; 윗집 아랫집 다 소리들릴텐데 제가 무슨 학대라도 하는 줄 알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서 똥묻은채로 울고불고 안아달라고 하는데 "다 닦고 안아줄게~" 해도 그치지 않아서 엄청난 울음소리를 들으며 빨리 샤워를 마칩니다.
화장실서 우는 이유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에서 비롯되고요.. 예를 들어 입에있던 사탕을 떨어뜨렸으니 지금 달라던가(줄 수 없음) 또는 "머리감는 날이야?" "응 어제 안감았으니까 오늘은 감기로 했지?"
"머리 안감아 으아앙~~"
" ;;어제 약속했잖아~ 울지 말고 말하자" "엄마말 잘들을거야~~~으아앙"
"윗집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해 ;;.."
"엄마 말 잘 들을껀데~~~으아앙"
"...."
45개월 딸 키우고 있는데 진짜 역대급 말을 안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떼 많이 쓰는 두돌아기 클때 선생님 영상에 많이 보면서 키워서 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25개월 아기 말을 잘하는 편인데, 저희 아기는 말 못하던 18개월? 20개월쯤 부터 엄마 뭐해라, 아빠 뭐해라 지정하길 좋아했는데요~ 어릴땐 힘든거 아니니 다 해줫는데, 크면서 그런게 좀더 심해지고 더 디테일해지더라구요~ 25개월이니 대부분 들어주지만, 너무 자기 멋대로 엄마빠를 조종?하려고 드는것같아 요즘 가끔 안들어줍니다…!! 이런건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인지, 엄마로서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민주쌤 채널과 함께 18개월 아이 육아하고 있는 엄마 입니다. 저희 아이는 지금 키 80에 몸무게 13.5 입니다. 누가봐도 통통한 아이입니다. 다른 분들은 안먹는거보다 잘먹는게 좋다지만 우리 아이는 먹어도 너무 먹습니다. 아침에 밥을 먹고 바로 간식을 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떡뻥 같은 과자를 주었지만 안되겠다 싶어 과일과 견과류로 대체 하였습니다. 그런데 과일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살찌 잖아요. 참고로 당근 스틱 오이 스틱등 야채를 먹지 않아요. 다른반찬에 숨겨서 줘야 먹는... 정말 계속 먹을것을 요구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아이에게 버티면 된다는 여지를 주는거는 절대 안됩니다. 맘아파도 참아야해요. 저도 진짜 아이가 울면 맘아프지만 절대 안들어줘요
안녕하세요~ 영상 매번 잘보고있어요!!
40개월 여아인데 아직도 손을 빨아요 ㅜㅜ 두돌 지나서는 잘 때만 빨더니 요새는 다시 낮에도 숨어서 빨더라구요. 얼마 전 동생이 태어나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새로운 어린이집에 적응할 때도 그런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손빠는 습관은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요? 어르고 달래도 보고, 혼내거나 겁주기도 해보고, 네일아트도 해보고, 손가락 빨기에 대한 유명한 책들도 읽혀봤는데, 다 안 통하네요 😂
애들이 떼쓰면 너무 멘붕오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했는데ㅜㅜ 아이들 다루기가 엄청 어렵다
47개월남아입니다
저희아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울고 때쓰는건 기본이고 머리나 손 발같은 부위를 벽 바닥 할것없이 때리고 박고 그리고는 아프다고 아야했다면서 웁니다 제가 **이가 너를 아프하면 안돼는거야 라고말하면 네라고 대답하는데 그건 그때뿐이고요 이건 어떻게 가르쳐야될지... 도와주세요 ㅠㅜ
안녕하세요!! 21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늘 많은 공부가 되고 있어요 ㅠ위험한것(뛰어내린다던지 달려간다던지 칼이나 유리만지는것등등)과 제재가 필요한것(물건을 던진다던지 밥먹을때 바닥에 음식을 일부러 떨어뜨린다던지 아빠나 엄마 얼굴을 때린다던지 눈을찌르기등등)안돼 하면서 단호하게 하고있는데요. 자꾸 저를 쳐다보면서 웃습니다...나는 계속 안돼 하는데 웃고있으니...약간 현타가 와요... 이럴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ㅠㅠ 특히 때리는건 안돼 하면 더 재밌어하면서 때리는거 같고 무반응을 하면 좀 하다 안하는거 같긴하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 혹시 질문남겨요 ㅠㅠㅠ
18개월 제 아들도 그래요.. 안 된다고 단호하게 해도 빤히 쳐다보면서 던지고 때리기도 하고 눈치보면서 계속 하더라구요.. 저희는 두세번 안된다고 하고 그 후로 계속 하면 (위험하지 않은 일의 경우) 그냥 눈길을 안 주는데 오히려 그러니 덜 하더라구요
초1인데 학교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전쟁이예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9개월 아기 양치 세수 응가후엉덩이 닦기등 기본생활습관잡는게 너무 어려워요ㅠㅠ
자꾸 도망다니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저도요ㅠㅠㅠㅠㅠㅠ
기본 생활습관 관련한 콘텐츠도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
19개월 아가입니다. 24개월 친구를 만나 같이 노는데 그 아가가 공공장소에서 소릴 지르면서 놀더라고요 그거땜에 곤란했었는데.. 그 이후로 저희아가가 집에서지만 밤중에 소릴 지르면서 놀더라고요.. 일관되게 안된다고 하고 있는데 막 웃으면서 계속 해요.. 잡고서 하지말라고 얘기할땐 “예~” 하고 도망가서 다른데가서 또 소리지르면서 놀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대체방법를 써야할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32개월 여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나다. 아이가 저를 닮아서 좀 내성적인 성향입니다. 그런데 낯선 사람들이 옆에 있는거, 사람 많은 곳을 안좋아해서 걱정입니다..놀이터에 킥보드나 자전거를 타러 나갔는데 주변에 운동하고 계시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거나, 그분들이 말을 걸면,,쭈뼛쭈뼛 하며 울려고 하고 엄마 안아줘하며 그분들이 가실때? 까지 킥보드나 자전거를 타려 하지 않습니다 ㅜㅜ
그리고 어린이지집에서 단지에 장터가 열려 구경하려고 가면 다른 친구들은 과일도 만져보고 생선가게에 가까이 가서 생선도 보고 하는데 저희애는 무섭다고 선생님 손만 잡고 있다고 하더라구요..낯선 사람들에 대한 경계가 좀 지나친거 같은데..단순히 내성적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것 같아 제가 잘 못 키운점이 있는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ㅠㅠ 어렸을 때 밖에 자주 안나가고 주로 집에서 좀 데리고 놀아서 사회성? 이 떨어진걸까요..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꼭 선생님 코칭을 여쭙고 싶습니다ㅠ
저희딸은 38개월됐고요 초콜렛을 너무좋아해여 하원하고 저한테 무조건 아기면서 초콜렛달라고 표현을 확실하게해요
안기는건 왜그런건지... 무조건안기려고하고요 초콜렛을 달라고 하고 없다고하면 떼를써요 통제가안되서 같이사러갔네여 초코우유로대체해봤는데도 꼭 원하는 큰초콜렛을달래여 안먹이고싶은데 안되요 좋은방법좀알려주세요
조카 떼쓰는거 고민이 좀 있었는데 내 뇌 알고리즘 노출된게 분명하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삼남매엄마인데요 막내가 18개월 아들인데 누나들을 떼리고 깨물어요ㅠ 훈육을 하려고 혼내면 재미있는지 웃는데요 이럴때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28개월 남아인데요 계속 업어달라 안아달라고 계속 떼를 쓰고 안해두면 2-3시간을 울고 뒤로 넘어가서 머리를 계속 붙이치고요
자기 머리를 때리고 손가락을 피날때까지 물어 뜯는데요
1시간 넘게 안된다하다 결국은 해주는데 그래도 일관성있게 하지 말아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육아 고민이 있는데 어디 마땅히 여쭤볼 데가 없어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아이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떼를 쓰는 경우에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요.
근데 그런 경우와는 다르게, 아이가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정서적으로 어떤 결핍이 있어서 떼를 쓰는 경우에는 품어주고 받아주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근데 그걸 구분하는 게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저의 요즘 고민은, 저희 아이가 한국 나이로 5살(50개월)이고 올해부터 유치원에 다니는데 하원 후에 짜증과 떼가 너무 너무 너무 심해요.ㅠㅠ
전 워킹맘이고 저희 시부모님이 하원을 시켜주시고 아이는 하원 후에 시댁에 있다가 저를 만나는데요. 절 보자 마자 짜증을 내면서 옷을 저보고 갈아 입혀달라고 합니다.
보통 유치원에 다니면서 낮잠이 없어지고 활동량이 많아지기도 하고 각종 단체 생활과 규칙 속에서 있다 보니 아이들이 짜증이 느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저희 아이도 하원 후에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짜증을 내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옷 갈아입는 건 스스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떼쓴다고 받아주면 아이가 떼쓰는
행동이 더 강화가 될까봐 받아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유치원에서 힘들어서 그래? 아님 엄마 오랜만에 봐서 엄마가 챙겨줬으면 좋겠어? 이런 식으로 마음을 좀 읽어주고 대신 엄마가 안아줄게. 하지만 옷 갈아 입는 건 OO이가 해야할 일이야. 라고 말하면서 끝까지 버텼는데요.
그러면 아이는 제 품에 안겨서 엄청나게 계속 울다가 그냥 잠드는 일도 몇 번 있었어요. 그래서 애 밥도 못 먹이고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 하고 애가 잠들어 버려서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얼마 전부터는 좀 받아주되, 짜증이 났을 때 스스로 진정하는 연습은 시켜줘야 할 것 같아서 ‘짜증 났어? 대신 진정하고 예쁘게 말하면 해줄게. 엄마가 OO이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릴 거야’라고 말해주고 애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 그냥 제가 옷을 갈아 입혀 줘요.
근데 문제는 애가 기분이나 컨디션이 괜찮아 보이는데도 옷을 갈아입을 상황이 되면 자꾸 저한테 해달라고 해요. 그래서 이럴 때는 끝까지 버텨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하원 후에 저한테 옷을 갈아입혀 달라고 하는 게 몸이 피곤해서 기분이 안 좋아서 그런 건지, 저랑 어떤 애착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지, 그렇다면 그런 경우에는 받아주는 게 맞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는데요.ㅠㅠ 바쁘시겠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첫째는 47개월 여아입니다. 화가나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입을 꾹 다물어버리는 타입입니다. 기다려주자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결국 그부분이 점점 화가나더라구요 ㅠㅠ말을 너무 안하니 답답해서 ㅜㅜ 이럴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아이에게 접근을 해줘야할까요? 아이가 먼저 말을 할때까지 계속 기다려줘야할까요?
두아들 키우는데요 둘째아들이 요즘따라 떼쓰고 칭얼대고 안되면 머리를 때리더라고요.
형아도 가끔 그러는데..흔육한다해도 잠시뿐이고 아떻게 하면 두형제가 칭얼거리지않고 얌전히 떼를 고칠수 잇을까요😂
*28개월 아이
원하는 게 없이 떼를 써요…
1-2주 전부터 하루에 한번씩 이유 없이 떼를 쓰는데 주제는 다른데 패턴은 똑같습니다. 예를 들면 나갈거야!!! 하면서 울어서 그래 우리 나가자~ 하고 현관에 가면 집에 있을거야!!!! 하고 들어오고 이를 계속 반복합니다…
원하는 걸 얻기위에 떼 쓸 때 대처방법은 숙지했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대체해서 얘기해도 막무가내로 뒤집어지는건 어케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21개월 남아, 2개월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첫째가 전에도 떼쓰고 고집부리는게 있었지만, 동생이 태어나고 부쩍 더 심해졌어요
어린이집에서도 자기 뜻대로 안되면 그냥 뒤로 자빠지고 울어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안되는것 뿐만 아니라 제가 들어줄 수 있는 부분애서 들어주려고 하는데 조금만
늦게 들어줘도 난리가 납니다, (예시로 원하는 방향으로 가자고 해서 그래 하고 유모차만 가지고 올게 하고
돌아서면 제가 자기 말을 안들어줫다고 생각하는지 울어재끼고 다시 설명해줘도 이미
흥분상태라 듣지를 못해요,,) 동생이 태어나고 더 그러는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아하는 부분이 많으니
안됫던 부분들도 허용해줘야하나.. 근데 지금은 허용해주고 나중에는 또 안된다고 하면 혼란이 올것 같은데..
어찌해야하나 걱정입니다ㅠ
정말 훈육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ㅠ
잘못된 훈육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말을 안듣는다 하고 말이예요
훈육에선 일관된 태도와 적절한 방향제시가 가장 포인트같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25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좋아한 나머지 건물 엘리베이터 투어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건물 5~6곳 가는거 같아요. 걷는거까지 포함하여 40~50분 소요)
어느정도 충족이 되면 집에 가는데 그렇지 않으면 안가려고해요.. 어떻게하면 좋을지요…😅
버튼을 누르고 숫자에 불도 들어는게 재밌는지 너무 신기해합니다…
헐 ㅜ 저희집 25개월 남아도 그래요 ㅠㅠ
혹시 문제가 있는건 아닐지 너무 걱정이예요ㅜㅜ
안녕하세요 구독하여 많은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육아고민이 있어요 27개월 여아인데 양치를 하는데 칫솔로 이를 닦는것 까지는 스스로 잘 하는데 입을 행구는걸 안하려고 해요 (잘 합니다) 그건 엄마가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라 본인이 해야하는데 매번 양치 때 마다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에요 어르고 달래고 하고나갈거야 하고 단호하게 말해봐도 전혀 듣지 않고 짜증내고 웁니다 ㅠㅠ 정말 환장하겠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기본 생활습관 관련한 콘텐츠도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
25개월 남아입니다.
미디어 노출로 말이 늦어졌어요
(안보여준지 2달 넘음)
현재 다행히 말은 대부분 따라 하는데 절대 시킨다고 안해요
예를들어 안녕이나 이런단어는 옆에있던 공룡들과 함께하자고 하는 시늉을 보여야 하는데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26개월 키우는 엄마인데
밥 남기는게 요새 스트레스예요
아기가 남기지 않도록 끝까지 먹는 교육이 필요할까요?
양을 조금 줄여보는 건 어때요?
남기지 않고 끝까지 먹는 것 보다는 잘 먹고, 즐겁게 먹는 과정이 중요해요 ^^ 남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식사 시간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면 앞으로 더 먹기 싫어할 거에요. 대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양을 줄여주셔서 다 먹는 경험치가 쌓고, 칭찬도 받고 성취감도 느낀 후 양을 조금씩 늘려주는 방법도 필요하고요 ~!
아이가 시무룩해지면 마음이 약해지는건 부모의 맘이겠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22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예전 선생님 영상에서 오후 3시 쯤에는 낮잠을 완료 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저희 아이는 오후 2시쯤 낮잠을 자서 오후 5시, 길게는 6시까지 잠을 잡니다. (낮잠만 엄마와 함께 잡니다) 다른 육아 영상에서는 아이 잠을 깨우면 안 좋다고 봤는데 저와 같은 상황에 낮잠이 너무 길어지면 중간에 깨워주는게 맞는 건가요?? 낮잠이 너무 길고, 늦어져서 저녁 잠이 점점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ㅠㅠ , 낮잠을 일찍 재워보려고 했는데 절대 자질 않습니다. 밤잠을 저녁 8시쯤 재우고 있는데 적절한 시간인지도 궁금합니다. 저녁 8시쯤 잠들면 새벽 5시~6시에 깹니다.
딱 제 아들이네요. 저는 신경안쓰고 이애 컨디션이구나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에선 적응 잘해요
헙 ㅠ 낮잠은 저희아가랑 비슷한대 저녁잠이 너무 일러서 새벽에 깨는거같아요!!
힘들어도 저녁잠을 차라리 늦추는건 어떠신지,,,
@@user-ov3oh5kk7k 오~ 감사합니다😄
@@user-cw8rh8kw8k 저녁 잠을 몇시에 재우시나요~~??
안녕하세요..32개월 여아인데 어느순간부터 샤워하는 것을 너무 거부합니다 ㅠㅠ..온갖 장난감으로 꼬셔보기도하고 말로 잘 타이르기도 해보는데..2~3일에 한번하는 목욕도 하기 싫다며 싫어!를 외치고 요지부동이에요..그럴때 애아빠는 최대한 끝까지 꼬드기는데(결국 실패하지만) 저는 몇번 말로 잘해보다가 아이가 너무 말을 안들어서 약간의 맴매를 하곤해요..물론 그렇게하면 아이는 울고불고 난리나고 그래도 말을 안듣더라구요..도대체 어떻게해야 목욕을 할까요..
기본 생활습관 관련한 콘텐츠도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
@@leeminjoo_lab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지금 임신중이라 매일 목욕거부하는 첫애를 케어하는게 너무 힘이드네요..말안듣는다고 때치하는것도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너무 말을 안듣고 대화로 해결되지 않으니 많이 힘이 듭니다. 선생님의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영주에서 뵀는데 너무 예쁘심 인형인 줄
항상 응원합니다 ^^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대체 제안도 싫다고 하는 애도 그래도 잘 설명해서 훈육해야하는거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