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곧 영국-프랑스-미국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하는중이라 영상 업로드가 넘 늦네요ㅠㅠ 생각해보니 유튜브를 막 엄청나게 성실히 못했던것같아요. 막 자주 3달씩 쉬어버리고..ㅠㅠ 5월부터는 정말 유튜브를 최고로 열심히 해보려고 마음을 딱! 먹은만큼 준비하느라 요즘에 업로드 주기가 비성실한거니 이해부탁드립니다. 한번도 보지못한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꼭 좋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사실 터널의 두더지족은 더 깊숙히 들어가면 정말 어두컴컴한곳에서 사는분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는 정말 살X사건이 너무 자주나서 이 홈리스분들도 저의 안전을 절대 보장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터널 초입부까지가서 찍었고 저는 좋은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비교나 질투가 없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인간인이상 완전 0% 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내가 내 인생에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하고 거기에 성취감을 느끼고 만족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그들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며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것같아요. 말이 길었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라스베가스 주민입니다. 이곳에서 22년을 살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무모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운이 따랐다고 봅니다. 홈리스가 있는 곳은 그곳 만이 아니지요. 북쪽에 홈리스 타운이 따로 또 있습니다. 그 부근에 저소득층(흑인 및 라틴계)이 주를 이루고 해가 지면 경찰들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들어가지 않으려는 곳이지요. 홈리스 타운과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야생의 늑대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들이 배가 부를 때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그저 보기만 하지만 배가 고플 때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이곳의 방송국에서도 그런 곳을 촬영할 일이 있을 경우 보디 가드와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진행합니다. 무모한 행동을 해서 이곳 로컬 뉴스에 나오는 일이 없으려면 그렇게 위험한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들이 씽씽 달리는 8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했는데 한 번 잘 건넜다고 다음도 안전하게 건넌다는 보장이 없듯 그런 곳은 정말 안전하지 않은 곳입니다.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찾아가는 무모한 행동은 하지 않으시는 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모한 유튜버들이 또 찾아갈까 걱정이 됩니다.
현재 베가스 살고있는 현지한국인입니다. 현지외국인들도 가지말라고하는데에 이유가잇어요.. 희철님은 정말 운이좋있던케이스인거같구요 . 홈리스들에게 돈을 주거나 하는행동은 베가스 자체에서 벌금형입니다. 다음에는 돈을 안보이게 주시거나 해주세요 . 나중에 누군가가 또 인터뷰하러가게된다면 돈 요구를 합니다. 그래도 좋은사람만나서 다행입니다.
이분은 진짜 사람의 경계를 쉽게 풀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재능을 가지신 거 같아요 미국에 갔을때 오히려 험한 환경의 사람들이 더 친구라고 여기면 더 친절하고 의심하는 순간 상상도 못하게 무서워지는 걸 느꼈었는데 이분의 진심으로 궁금해하고 안타까워하지만 무시하지 않는 태도가 제일 멋지네요
희철님 보면 정말 이 주제를 가지고 탐방하는 유튜버가 천직인가보다 싶어요. 희안하게도 운이 따르고 사고가 없이 무사히 인터뷰까지 하고 올 수 있었던 영상들을 볼 수록 그렇게 느낍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사람마다 타고난 운과 재능과 적성이 정말 매우 다양하다는 걸 영상을 보년 볼수록 느낍니다. 간접적인 경험 많은 인터뷰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보면서 굉장히 불편했어요, 굳이 지하의삶이 보고 싶으셨다면 다큐로 만들어진 영상만 보세요, 제발. 보안팀 남자가 분명히 알려줬죠, 마약하고 맛간아이들 무기도 있으니 자신이 방탄조끼를 입고도 그곳은 안간다고 강탈만 당하면 다행이고 위험하다고요, 굳이 가고싶으면 멋대로라지만 이런 위험하고 무모한 비디오는 바람직하지도 재미있지도 배울것도 없어요. 게다가 그들이 비디오 테입되는거 싫다고 카메라 끄라고 초기에 말하는거 무시하고 없는자들이라고 말 무시하고 방송내는것도 보기 불편합니다. 저녁시간엔 콜걸 여성들 이나 남자친구한테 뭐 이런거 하는거 챙피하지 않냐는둥, 좀 선을 만이 넘으신듲 했어요. 뭐가 챙피한것을 느껴야하는건지 정확히 묻지도, 암튼 저두 4년전 라스베가스가봤지만 위험한곳을 가면 분명 선을 지켜야 되는 부분들이 있읍니다. 이 비디오를 시작으로 다른 유튜버들이 또 따라할까 걱정이 드네요...😮💨 그리고 "미국판 기생충의삶" 이란 타이틀 사용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지하에 사는 사람들 건강한 삶은 아니지만 굳이 이렇게 밖에 표현할수밖에 없었나 싶고요
다큐. . 다큐도 저렇게 리얼하지는 않죠. . tv방송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꾸며서 보여주죠. 희철님 있는 그대로 리얼을 보여주고 싶었던거죠. 무모하고,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죽을 수도 있었을 거구요.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진실을 담아낼수 없죠. 대단하긴하지만, 보는 제가 별 일 없기를 바라게 되더군요. .
@@reallee6060 다큐를 보시고 말씀하세요 그닦 다른점도 없고 결국이 비디오도 그런 방송을 보고 기본 아이디어를 가지고 수박 겉핡기식으로 다녀오신거죠, 목숨걸고 대단하다고 하기보단 국제적 문제로 야기될수도 있었을 문제란것도 잠시 생각해볼 부분이죠. 이분은 분명 한국 국적이셨을텐데말이죠. 한나라가 만들어놓은 법을 깨가며 외국인 국적의 사람이와서 비디오 만들다 사망 혹은 실종이라도 되면 , 글구 결국 이사람 자신고 이런 사람들 사는 모습으로 비디오 만들어 돈벌려는거잔아요, 그런데 거기다 기생충 삶이니 모니, 내가 정말 어이가 없네요, 무었보다 다른 유튜버들이 이런거 카피하지 마시길 바라는거죠. 북미생활 30년이 넘게 살면서 실종된 사람들 주변에서 너무 많이봐왔어요, 이곳에서 태어나 대학졸업하고 직장 같다오는길 저녁시간에 버스갈아타는 정류장에서 마지막 ,, 또, 친구만나러 나가는길에 도착도 못하고 어디선가 사라져 몃년을 소리소식없는 이런 나라, 혹시 찾었다 하면 시체.. 이런 나라들은 심심해서 이런 저런 귀칙만드는게 아니랍니다. 이런걸보고 용감하니 뭐니 띠워주는건 정말 바람직하지 안아요.
@@chrisk4022 너무 공감가네요. 어찌됬든.. 꿈이 어떻든.. 현재는 조회수로 돈을 버는 유투버고 이분의 영상을 봤을때.. 미래의 꿈을 위해 찍는다고 보기엔.. 너무 인터뷰나 내용이 반복입니다. 지역과 배경만 바뀔뿐.. 응원... 멋지다... 그 무엇이든 목숨걸고 하는 무모한 도전에 더욱이 내가족 지인이면 과연 저런 응원을 할 수 있을지.. 어느순간부터..걱정해주면 비관론자 삐뚤어진 꼰대소리를 듣는.. 크리스님 좋은 말씀하셨네요.
희철씨 사람들중에 제일 무서운사람은 살인자나 깡폐가아닌 더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하죠. 제가보기엔 도끼들고있는 저사람 몇번이고 순간 어쩔까 생각하는거 갔은데...제가 다 조마조마하네요. 저런곳에 갈뗀 혼자가지말고 최소한 자기 방어무기라도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아님 누군가한테 알리고 가세요. 예를들어 3시간후에도 연락이 없으면 나를 찾아달라던지 그런거요.
희철리즘님은 운이 좋아 무사히 나오셨기에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담은 영상'이라며 몇 몇분께 칭찬 받으실지 몰라도 만약 사고라도 생겼으면, 미국이나 한국 뉴스에는 '콘텐츠를 위해 홈리스 구역으로 들어갔다 봉변당한 유튜버'로 나왔을 거에요. 그럼 "멍청하게 자진해서 들어갔는데 자업자득이지ㅋㅋ" 이런 댓글이 달렸을지도 모르고요. 희철리즘님의 저널리스트를 위한 꿈은 알겠지만, 그알 같은 프로를 보면 위험한 취재를 하더라도 절대 혼자 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했지만 여러분은 따라하지마세요."라고 말하면 분명 누군가는 "지도 해놓고 나는 왜 하지 말래?"라고 생각하며 따라 하려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엔 또 이런 시도를 하시더라도 본인의 선택이니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도 하고 촬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상이 자극적일수록 영상에 대한 파급력과 영향력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셨으면 싶은 마음입니다. 우선은 안전히 돌아오신 것 다행이네요.
@@HeechulismTV 실제로 방영되는 다큐 프로그램들은 위험한 취재를 할 때 어떤 위협을 마주하게 될 지 예상을 하고 대처방안이나 안전을 위한 보호 조치까지 다 해놓습니다. 안전하게 돌아오지 못하면 열심히 찍은 촬영물들이 세상에 공개될 수 없거든요. 세상에 알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 자료들을 무사히 세상에 가지고 나오는 게 먼저죠. 그래서 위험 지역에 단독으로 가지도 않고 혼자만 들어가게 되더라도 위험 상황 시 알리기 위한 최소한의 장비를 가지고 들어가요. 안전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으면 다큐가 아닌가요? 희철리즘님은 만나는 사람이 다 말렸던 위험한 지역에 들어가시면서 어떤 안전장치를 해두셨나요? 만약 그들이 불친절했고 위험한 사람들이라 희철리즘님이 폭행당하고 돈과 카메라도 전부 빼앗기셨으면 어떻게 그곳에서 안전하게 나오실 생각이셨나요? 이것이 일부 사람들이 희철리즘님이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부분 같습니다. 무사히. 어떠한 손해도 없이 그곳을 나오셨으니까요. 하지만 이번 경험에 만난 분들이 친절하셨다고 해서 다음에 또 만날 분들이 친절할 거란 보장은 세상 어디에도 없죠. 희철리즘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세상에 나오려면 희철리즘님이 안전하게 살아계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HeechulismTV 1:11 본인 입으로 다큐멘터리에서 봤다고 하네요? ㅋㅋㅋ 저건 다큐멘터리가 아닌가요 그러면? 이럴게까지 걱정해주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는데 못알아들으시는건 좀 충격인데요 영상 몇개 재밌게봤지만 생각이 깊은 분은 아닌것같네요.. 정말 이 댓글쓰신 분 말처럼 "자업자득이네"라는 말을 들어도 딱히 할말 없으실 듯 합니다 그리고 분명 다큐멘터리 제작자와 종군기자는 엄연히 다릅니다. 다큐멘터리라고 해서 감춰진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건 아니니까요.
저는 LA 살구 정말 자주 베가스에 놀러갑니다만... 그런데 희철님 영상으로 베가스에 저런 구역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네요. 저도 미국에 20년정도 살았는데 저곳을 만약 알았다면 저는 절대 가지 않았을 것 같네요. 희철님 미래에 저널리스트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래요. 너무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안전 또 안전 조심하시구여.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희철님 보니까 상대방의 좋은점을 칭찬하고 응원해 주는 모습을 영상에서 자주 봤습니다.. 그런 성향이 이런 최악의 위험 지대에서 살고 있는 위험할 수 있는 사람들의 마음도 무장해제 시킬수 있는 아주 큰 장점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항상 희철님에게 행운이 따르고 사람들이 친절해 질수 밖에 없을것 같은 좋은 부분이라 본받아야 겠네요~👍
오바하지 않고 쉽게 위로하지 않고.. 사람 대 사람으로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고자 하는 눈빛이 그들에게도 잘 통했던 것 같아요.. 저는 베가스에 살고 있어서 "라스베가스"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보면서.. 와.. 이 사람 뭐지. 했습니다. ㅠㅠ 유투브 브이로그? 보고 감동받기는 처음이네요. GOD BLESS YOU. 무교지만.
@@noeenk 그럼 책임을 질 수 있어야죠. 저건 아무리봐도 대책이 없는데요? 보디가드도 경무장도 보호 수단도 없이 사전 약속은 커녕 냅다 들이밀어넣고 나는 내가 선택할 수 있어로 합리화하는건 어린이 수준에 버금가는거죠. 님 말이 더 유튜버 수준을 낮게 만드네요. 요약하자면 성인이니 내 맘대로 할거야인데
가지말라는데는 제발 가지 마세요. 다 이유가 있어요. 미국은 특히나 총기소지자가 많고 홈리스들은 아까 그 경비 말대로 마약중독에 정신병자가 많아요. 생명은 소중하고 누구나 하나 뿐이자나요? 유투버가 왜 목숨을 겁니까? 그리고 운을 너무 믿지 마세요. 이번처럼 좋은 사람들을 항상 만나는게 아닙니다. 저 사람들도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요.
1분뒤에 내 인생은 아무도 책임지지 못한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겸손하게 주위사람들에게 배려하고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의미있는 영상 내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멋진 영상 넘 위험함을 무릅쓰고 만든 영상 ~~ 잘볼게요 많이 봤으면 하네요~~
희철님이 많이 위험해보이셔서 영상 보는 내내 긴장감에 마음졸이며 봤습니다. 안전하게 다녀오신걸 알면서도 긴장감이 쉽게 풀리지않더라구요. 그만큼 이 영상이 누구나 촬영할 수 있는 영상도 아니고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굉장히 위험함이 느껴진다는 뜻이겠죠. 이 영상을 보는 관점에 따라 느낀 점이 다양할거같아요. 오늘도 덕분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철님도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분 영상을 통해 미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든 미국에 살든 힘든건 다 같다고 보지만 미국 사람들은 자신의 어려운 처지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희망과 미래를 축복해주는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어 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우리나라의 교육도 갈등과 공정같은 개념 일방 교육에서 벗어나 긍정의 마인드를 키워 주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대학생시절에 혼자 배낭여행을 참 많이다녔고 위험한 순간도 많았는데... 희철님에 비하면...새발의 피네요ㅎㅎ 라스베가스도 혼자 다녀왔는데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곳이라고만 생각했지 저런 곳이 있었을줄은 몰랐어요! 한편 영상보면서 느낀건... 저는 위험했던 순간에 상대를 면박주거나 불쾌하게하지않고 항상 아무것도모르는 착한 어린아이인척..속으로는 상대가 하는말의 의도를 알지만 당황하지않고 그냥 순수하게 좋게 받아들이는 척?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오히려 상대가 급발진하지않고 놓아주더라고요 ㅎㅎㅎ 희철님은 진심으로 홈리스들을 대하는 것일수도있지만 아니면 저처럼? 생존전략으로 그런 자세를 취하게 된 것인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약 십년전 학교 선생님이 다큐 보여주시면서 미국의 지하터널, 다리밑, 컨테이너에서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까지 리얼리티있는 영상은 못 본 것 같아요.! 평소 여행 관련 영상 보는 걸 좋아는데 희철리즘 채널은 다른 여행 채널에서 볼 수 없는 영상을 담아내시는 것 같네요 최근 뉴욕 지하철 총기 난사 사건도 그렇고 늘 몸 조심히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멋진 여행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솔직히 질투가 났었어요, 해외 여행다니고 유튜브로 수익창출하고 위험한 곳에 갈때는 조회수에 눈이 돌았구나하고 생각했던적 솔직히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가 않네요, 질투는 좀 나지만 프리토킹이 가능한 영어실력에 수려한 외모, 자신감과 무서움을 이겨내고 활동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항상 몸조심하시고,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위험할땐 카메라고 뭐고 다 버리고 뛰는겁니다. 응원합니다.
들어가지마라는 말을 듣고도 들어가서 도끼 들고있는 남자를 봤었을땐 정말 무서웠을텐데 희철님은 정말 운이 좋으셨는건지 아님 겁이 없으셨던건지 그저 대단한 생각이 드네요. 제가 희철님이였다면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도전도 좋지만 너무 위험한 곳은 가지않으셨으면. . 보는 저도 긴장해서 오줌 절일 뻔 했습니다.
제가 여지껏 구독안하고 눈팅만했는데 희철리즘님 영상을 많이 보고 구독을 누르게 됐습니다. 본인만의 철학과 소신이 있으신거 같고 여행하시면서 너무나도 유창한 언어소통 애국심 다 보였습니다. 이 댓글을 고정해주시면 영광으로 알고 앞으로 희철리즘 채널 홍보사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스베가스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길거리에 아이에 없진않고 엘에이랑 샌프란시스코보단 덜 하지만 조금 있더라구요. 홈리스가 없다는것을 거짓이라고 비판할 생각이 없이 그냥 조금은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2022.1월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영상이 언제찍은것인지 모르겠지만 저 당시 영상찍을때는 없었나보다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영상은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영상 신선했습니다. 몸조심하세요
영상의 주 내용은 라스베가스 거리에 홈리스들이 조금씩 보이든지 엄청 많이 보이든지 아예 안보이든지가 중점이 아니라 겉으로는 휘황찬란한 라스베가스 거리 바로 밑바닥 터널에 홈리스들이 처절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 주제인 것 같은데 좀 엉뚱한 곳에 꽂히신 것 같네요. 영상을 찍으신 분이 218 제곱 킬로미터의 라스베가스 도시를 샅샅히 다 뒤져서 라스베가스에 노숙자 단 한명도 못봤따! 이런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라스베가스의 밝은 모습 밑에 어두운 면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는 사람과의 대화처럼 괴로운 일도 없지요.
와..정말 대단하네요. 미국에서 살아보거나 미국을 잘 알면 오히려 선입견과 두려움 때문에 저런 곳에 감히...가려고 할 수 가 없는데(시큐리티가 절대 가지말라고 했던 것과 같은 반응), 사실 현지의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갈 수 있는 용기가 솟아날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두절미하고 알던 모르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렇게 장벽이 있더라도 그것을 두드리고 직접 극복하며 나아가는 모습 자체가 너무도 멋집니다.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이런 영상도 볼 수 있게 되고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영상도 보고 영상 댓글에 희철님이 남기신 댓글도 보았는데요.. 이건 저널리즘을 위한 용기가 아니라 객기 같네요.. 위험한 곳만 찍으러 다니셔서 리스크에 무뎌지신거 같은데 이번 영상은 거부감이 들 정도로 무모한 행동이었던것 같네요. 자주 보던 유튜버로서 오래 길게 보고 싶어요. 나중에 논란 생긴 유튜버로 보질 않길 희망합니다.
제가 곧 영국-프랑스-미국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하는중이라
영상 업로드가 넘 늦네요ㅠㅠ
생각해보니 유튜브를 막 엄청나게 성실히 못했던것같아요.
막 자주 3달씩 쉬어버리고..ㅠㅠ 5월부터는 정말 유튜브를 최고로
열심히 해보려고 마음을 딱! 먹은만큼 준비하느라 요즘에 업로드 주기가
비성실한거니 이해부탁드립니다. 한번도 보지못한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꼭 좋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사실 터널의 두더지족은 더 깊숙히 들어가면 정말 어두컴컴한곳에서
사는분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는 정말 살X사건이 너무 자주나서
이 홈리스분들도 저의 안전을 절대 보장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터널 초입부까지가서 찍었고 저는 좋은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비교나 질투가 없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인간인이상
완전 0% 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내가 내 인생에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하고 거기에 성취감을 느끼고 만족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그들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며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것같아요.
말이 길었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무슨 그런표현을요.
신선한 화법 잘 보고 있습니다.
1인 기업가는 쉴때에 잘쉬어야지
다음 단계를 잘하시지요.
미국에서 10년이상 살았는데 정신이 나간 취재입니다 흡사 vice 다큐맨터리를 보는듯한 퀄리티였습니다. 다 가본곳인데 저런 어두운곳이 있을줄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취재 respect합니다. 허나 정신나간짓이였다는건 잊지마세요.
극찬중 극찬.
정말 2022년본 영상중 탑 5.
힘내세요
"뭐야 위험하댔는데 하나도 안 위험하잖아?" 가 아니라 "내가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아" 라고 말씀해주시는게 참 좋아요 확실하게 주의해야 한다는 점도 영상 내에 같이 포함 되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라스베가스 주민입니다.
이곳에서 22년을 살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무모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운이 따랐다고 봅니다. 홈리스가 있는 곳은 그곳 만이 아니지요. 북쪽에 홈리스 타운이 따로 또 있습니다. 그 부근에 저소득층(흑인 및 라틴계)이 주를 이루고 해가 지면 경찰들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들어가지 않으려는 곳이지요.
홈리스 타운과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야생의 늑대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들이 배가 부를 때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그저 보기만 하지만 배가 고플 때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이곳의 방송국에서도 그런 곳을 촬영할 일이 있을 경우 보디 가드와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진행합니다.
무모한 행동을 해서 이곳 로컬 뉴스에 나오는 일이 없으려면 그렇게 위험한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들이 씽씽 달리는 8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했는데 한 번 잘 건넜다고 다음도 안전하게 건넌다는 보장이 없듯 그런 곳은 정말 안전하지 않은 곳입니다.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찾아가는 무모한 행동은 하지 않으시는 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모한 유튜버들이 또 찾아갈까 걱정이 됩니다.
ㅋㅋㅋ 가지말라고하면서 친절히 다음 퀘스트를 주는 당신은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퀘스트 발견 : 북쪽에 홈리스 타운 흑인 저스틴과 대화를 나누시오.
@난이도 : 극악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더라
참희안해. 당하기전까지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하죠 알면 못가겠죠 저도 무식해서 처음 엘에이 와서 사우쓰 센트랄 우범 흑인지역 밤에 걸어서 돌아다닌 기억이 생생...
충언같아요~~ 희철씨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늘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베가스 살고있는 현지한국인입니다. 현지외국인들도 가지말라고하는데에 이유가잇어요.. 희철님은 정말 운이좋있던케이스인거같구요 . 홈리스들에게 돈을 주거나 하는행동은 베가스 자체에서 벌금형입니다. 다음에는 돈을 안보이게 주시거나 해주세요 . 나중에 누군가가 또 인터뷰하러가게된다면 돈 요구를 합니다. 그래도 좋은사람만나서 다행입니다.
맞아요, ,
이사람 어차피 유튜브나 기자 목적으로 위험감수하고 가는 야망있는 사람이라 머
@@user-pu3vl7cz6w 저러다 칼맞고 총맞는사람 너무많아서 그런거 현지인들도안가는이유가뭐겟음?
@@innerpeace959 왜이렇게시비조지? 거기 근처갓다가 사람죽은사림몇봣으니까 한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꼬인듯 ㅎㅎ
@@innerpeace959 비관적인게 아니라..실제로 위험하고 죽는사람이 많으니까요;;한국처럼 안전한?나라가 아니에요ㅠ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됨..사람들이 가지말라고하는건 다 이유가 있음. 어쨌뜬 희철님이 운이 좋은것도 맞고..걱정하는거죠;;
희철님이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진 않는 건 평소에 덕을 많이 쌓으셔서 돌려받는게 아닌가...
저널리스트를 가슴에 품고 계신지는 몰랐는데 드디어 답을 찾으러 다니시는 여러 이유 중 하나를 알았네요 ㅎㅎ
그건 운이 좋은거고 사람은 언제나 운이 좋을수는 없어 조심조심.
이건 영상 찍은 분이 진짜 어두운 밑바닥의 사람들을 겪어보지 않아서 무모하게 하신거 같네요
저기 있는 홈리스들중에 사람을 해치고 가진걸 다 빼았을 사람들도 있었을거 같은데
이분은 진짜 사람의 경계를 쉽게 풀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재능을 가지신 거 같아요 미국에 갔을때 오히려 험한 환경의 사람들이 더 친구라고 여기면 더 친절하고 의심하는 순간 상상도 못하게 무서워지는 걸 느꼈었는데 이분의 진심으로 궁금해하고 안타까워하지만 무시하지 않는 태도가 제일 멋지네요
잔인한 장면이 1도없는데 그냥 분위기부터 미쳤다.... 진짜 인생의 갈때까지 간사람들인데 영상 보면서 떨리는건 처음이다... 희철님은 진짜 운좋게 좋은사람들 만나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가지않길 바랄게요..ㄷㄷ 와 나의 평범한 일상은 천국이었어 ㅜㅜ
희철님 보면 정말 이 주제를 가지고 탐방하는 유튜버가 천직인가보다 싶어요. 희안하게도 운이 따르고 사고가 없이 무사히 인터뷰까지 하고 올 수 있었던 영상들을 볼 수록 그렇게 느낍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사람마다 타고난 운과 재능과 적성이 정말 매우 다양하다는 걸 영상을 보년 볼수록 느낍니다.
간접적인 경험 많은 인터뷰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신이 경멸한 노숙자한테 도움을 받았단 얘기가 감동이군요
본인들이 어려운 상황이어도 손님이라고 핫도그를 나눠주네..
대단하다..
그닝깐요....ㅠㅠ🥺🥺
@@미스타윤 위험하다고 안했는데요;;
저안에 마약. 펜타닐같은거 집어넣었을수도 있어서 먹으면 안됩니다
저런데서 모르는 사람이 나눠주는거 함부로 먹으면 안됨
@@gailcha6466 ㄹㅇㅋㅋ 저기서 주는 핫도고 먹었다가 내가 핫도그 될수도 있음
사회의 좋은 부분들만 영상에 담는게 아니라 이렇게 불운한 사람들의 모습들까지 영상에 담는 것으로 볼 때 희철님은 진짜 모험을 하시는 중이라고 느끼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거 보면서 굉장히 불편했어요, 굳이 지하의삶이 보고 싶으셨다면 다큐로 만들어진 영상만 보세요, 제발. 보안팀 남자가 분명히 알려줬죠, 마약하고 맛간아이들 무기도 있으니 자신이 방탄조끼를 입고도 그곳은 안간다고 강탈만 당하면 다행이고 위험하다고요, 굳이 가고싶으면 멋대로라지만 이런 위험하고 무모한 비디오는 바람직하지도 재미있지도 배울것도 없어요. 게다가 그들이 비디오 테입되는거 싫다고 카메라 끄라고 초기에 말하는거 무시하고 없는자들이라고 말 무시하고 방송내는것도 보기 불편합니다. 저녁시간엔 콜걸 여성들 이나 남자친구한테 뭐 이런거 하는거 챙피하지 않냐는둥, 좀 선을 만이 넘으신듲 했어요.
뭐가 챙피한것을 느껴야하는건지 정확히 묻지도,
암튼 저두 4년전 라스베가스가봤지만 위험한곳을 가면 분명 선을 지켜야 되는 부분들이 있읍니다.
이 비디오를 시작으로 다른 유튜버들이 또 따라할까 걱정이 드네요...😮💨
그리고 "미국판 기생충의삶" 이란 타이틀 사용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지하에 사는 사람들 건강한 삶은 아니지만 굳이 이렇게 밖에 표현할수밖에 없었나 싶고요
다큐. . 다큐도 저렇게 리얼하지는 않죠. .
tv방송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꾸며서 보여주죠.
희철님 있는 그대로 리얼을 보여주고 싶었던거죠.
무모하고, 위험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죽을 수도 있었을 거구요.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진실을 담아낼수 없죠.
대단하긴하지만, 보는 제가 별 일 없기를 바라게 되더군요. .
@@reallee6060 다큐를 보시고 말씀하세요
그닦 다른점도 없고 결국이 비디오도 그런 방송을 보고 기본 아이디어를 가지고 수박 겉핡기식으로 다녀오신거죠, 목숨걸고 대단하다고 하기보단 국제적 문제로 야기될수도 있었을 문제란것도 잠시 생각해볼 부분이죠. 이분은 분명 한국 국적이셨을텐데말이죠. 한나라가 만들어놓은 법을 깨가며 외국인 국적의 사람이와서 비디오 만들다 사망 혹은 실종이라도 되면 , 글구 결국 이사람 자신고 이런 사람들 사는 모습으로 비디오 만들어 돈벌려는거잔아요, 그런데 거기다 기생충 삶이니 모니, 내가 정말 어이가 없네요, 무었보다 다른 유튜버들이 이런거 카피하지 마시길 바라는거죠.
북미생활 30년이 넘게 살면서 실종된 사람들 주변에서 너무 많이봐왔어요, 이곳에서 태어나 대학졸업하고 직장 같다오는길 저녁시간에 버스갈아타는 정류장에서 마지막 ,,
또, 친구만나러 나가는길에 도착도 못하고 어디선가 사라져 몃년을 소리소식없는 이런 나라, 혹시 찾었다 하면 시체.. 이런 나라들은 심심해서 이런 저런 귀칙만드는게 아니랍니다.
이런걸보고 용감하니 뭐니 띠워주는건 정말 바람직하지 안아요.
@@chrisk4022 읽고 보니, 이것도 맞는 말씀인거 같네요..
@@chrisk4022 너무 공감가네요.
어찌됬든.. 꿈이 어떻든.. 현재는 조회수로 돈을 버는 유투버고
이분의 영상을 봤을때..
미래의 꿈을 위해 찍는다고 보기엔..
너무 인터뷰나 내용이 반복입니다.
지역과 배경만 바뀔뿐..
응원... 멋지다...
그 무엇이든 목숨걸고 하는 무모한 도전에
더욱이 내가족 지인이면 과연 저런 응원을 할 수 있을지..
어느순간부터..걱정해주면 비관론자 삐뚤어진 꼰대소리를 듣는..
크리스님 좋은 말씀하셨네요.
위험한 걸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 이 영상을 통해 또 다른 삶을 보여주는 용기도 칭찬해주고 싶네요.. 항상 안전 여행하시길
희철씨 사람들중에 제일 무서운사람은 살인자나 깡폐가아닌 더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하죠.
제가보기엔 도끼들고있는 저사람 몇번이고 순간 어쩔까 생각하는거 갔은데...제가 다 조마조마하네요.
저런곳에 갈뗀 혼자가지말고 최소한 자기 방어무기라도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아님 누군가한테 알리고 가세요.
예를들어 3시간후에도 연락이 없으면 나를 찾아달라던지 그런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는 ㅠ 인터뷰 하면서도 갈등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 ;;
라스베가스 에서 3시간뒤면 저세상 간시간 입니다
그리고 찾지못합니다
네바다주 입니다
그럼 끝난거죠
희철리즘님은 운이 좋아 무사히 나오셨기에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담은 영상'이라며 몇 몇분께 칭찬 받으실지 몰라도 만약 사고라도 생겼으면, 미국이나 한국 뉴스에는 '콘텐츠를 위해 홈리스 구역으로 들어갔다 봉변당한 유튜버'로 나왔을 거에요. 그럼 "멍청하게 자진해서 들어갔는데 자업자득이지ㅋㅋ" 이런 댓글이 달렸을지도 모르고요.
희철리즘님의 저널리스트를 위한 꿈은 알겠지만, 그알 같은 프로를 보면 위험한 취재를 하더라도 절대 혼자 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했지만 여러분은 따라하지마세요."라고 말하면 분명 누군가는 "지도 해놓고 나는 왜 하지 말래?"라고 생각하며 따라 하려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엔 또 이런 시도를 하시더라도 본인의 선택이니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도 하고 촬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상이 자극적일수록 영상에 대한 파급력과 영향력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셨으면 싶은 마음입니다.
우선은 안전히 돌아오신 것 다행이네요.
그렇게생각하면 다큐프로그램은 어떤것도 안나오지않을까요?! 걱정감사합니다!!
@@HeechulismTV 실제로 방영되는 다큐 프로그램들은 위험한 취재를 할 때 어떤 위협을 마주하게 될 지 예상을 하고 대처방안이나 안전을 위한 보호 조치까지 다 해놓습니다.
안전하게 돌아오지 못하면 열심히 찍은 촬영물들이 세상에 공개될 수 없거든요. 세상에 알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 자료들을 무사히 세상에 가지고 나오는 게 먼저죠.
그래서 위험 지역에 단독으로 가지도 않고 혼자만 들어가게 되더라도 위험 상황 시 알리기 위한 최소한의 장비를 가지고 들어가요.
안전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으면 다큐가 아닌가요?
희철리즘님은 만나는 사람이 다 말렸던 위험한 지역에 들어가시면서 어떤 안전장치를 해두셨나요? 만약 그들이 불친절했고 위험한 사람들이라 희철리즘님이 폭행당하고 돈과 카메라도 전부 빼앗기셨으면 어떻게 그곳에서 안전하게 나오실 생각이셨나요?
이것이 일부 사람들이 희철리즘님이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부분 같습니다. 무사히. 어떠한 손해도 없이 그곳을 나오셨으니까요. 하지만 이번 경험에 만난 분들이 친절하셨다고 해서 다음에 또 만날 분들이 친절할 거란 보장은 세상 어디에도 없죠.
희철리즘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세상에 나오려면 희철리즘님이 안전하게 살아계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어른스러운 댓글이네요
영상의 취지는 좋으나 목숨이 아까운줄 모르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나중에는 안전하게 촬영해주세요.
@@HeechulismTV 1:11 본인 입으로 다큐멘터리에서 봤다고 하네요? ㅋㅋㅋ 저건 다큐멘터리가 아닌가요 그러면?
이럴게까지 걱정해주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는데 못알아들으시는건 좀 충격인데요
영상 몇개 재밌게봤지만 생각이 깊은 분은 아닌것같네요..
정말 이 댓글쓰신 분 말처럼 "자업자득이네"라는 말을 들어도 딱히 할말 없으실 듯 합니다
그리고 분명 다큐멘터리 제작자와 종군기자는 엄연히 다릅니다. 다큐멘터리라고 해서 감춰진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건 아니니까요.
베가스에서 12년째 살고있는 로컬인데 저기 가신거만으로도 리스펙합니다.. 사실 여기 사는사람들도 저 터널의 존재를 많이들 모르더라구요
위에분 링크 클릭하지마세요
@@슈코-s5v ?
알아도 무서워서 안가겠죠 ㅠㅠ
전세계가 아는 터널이야기인데 설마 몰라서 모르는 척 했을까요 ㅎ
리스펙이라는 표현은 좀 ㅠㅠㅠ보고 따라하는사람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위험한건 진짜 하지마세요..안좋은일은 일어나면 한번으로 끝입니다..
저는 LA 살구 정말 자주 베가스에 놀러갑니다만... 그런데 희철님 영상으로 베가스에 저런 구역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네요. 저도 미국에 20년정도 살았는데 저곳을 만약 알았다면 저는 절대 가지 않았을 것 같네요. 희철님 미래에 저널리스트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래요. 너무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안전 또 안전 조심하시구여.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좋은 기자가 되실자격이 충분하신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유의하시고 건강하시길
저도 기자가 되고싶은데요 대중교통이나 운전을한다거나 하면서
저는 대중교통을 거의 학교다닐때는 안타본지 오래돼서 그런것도해야하는데
기자가 될려면 면허도 있어야하고 그래서 면허따기 개힘드네여
희철님 보니까 상대방의 좋은점을 칭찬하고 응원해 주는 모습을 영상에서 자주 봤습니다..
그런 성향이 이런 최악의 위험 지대에서 살고 있는 위험할 수 있는 사람들의 마음도 무장해제 시킬수 있는 아주 큰 장점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항상 희철님에게 행운이 따르고 사람들이 친절해 질수 밖에 없을것
같은 좋은 부분이라 본받아야 겠네요~👍
오바하지 않고 쉽게 위로하지 않고..
사람 대 사람으로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고자 하는 눈빛이 그들에게도 잘 통했던 것 같아요..
저는 베가스에 살고 있어서 "라스베가스"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보면서.. 와.. 이 사람 뭐지. 했습니다. ㅠㅠ
유투브 브이로그? 보고 감동받기는 처음이네요.
GOD BLESS YOU.
무교지만.
진짜 리얼 미쳤다.... 세상의 어두운 부분들도 보여주는거 같고 신기하다.... 갱 등 여러 인터뷰할때도 신기하게 봤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진짜 겁이 없는건가요 용기가 대단하다....ㅋㅋㅋㅋ
정말 집에 앉아서 이런 컨텐츠
영상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몸 조심하세요!!!!!
최고의 다큐멘터리 메이커라 생각합니다.
사회의 여러 계층 그리고 자유로운 질문과
생각을 그대로 공유해주시며, 위험하지만 그래도 이를 담아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대단합니다.
희철님이 사람을 대하는 매너가 좋아서 그 분들도 좋게 대하시는 듯 하네요..
그렇게봐주시면 넘 감사합니다!
와 진짜 콘텐츠 클라스가.......
감사합니다~~!:)
희철님 영상은 영상을 보고 난 다음에 항상 여운이 남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제가 가진거에 대해서 더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렇게 느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죽어서 후회하지마시고 위험한 행동은 하지마세요.. 긍정은 이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권유가 아닌 말들은 어린이들한테나 하세요.
희철님은 성인이시고 여러 생각,신념 등을 갖고
결정한 본인의 선택입니다.
ㅇㅈ
@@noeenk 그럼 책임을 질 수 있어야죠. 저건 아무리봐도 대책이 없는데요? 보디가드도 경무장도 보호 수단도 없이 사전 약속은 커녕 냅다 들이밀어넣고 나는 내가 선택할 수 있어로 합리화하는건 어린이 수준에 버금가는거죠.
님 말이 더 유튜버 수준을 낮게 만드네요. 요약하자면 성인이니 내 맘대로 할거야인데
죽으면 후회할수 없습니다^^
죽고나서 후회하는거랑 다르니깐요..;
몸조심 하세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마약하고 환청과 환각에 빠져있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나는 친근하고 우호적으로 대해도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가지말라는데는 제발 가지 마세요. 다 이유가 있어요. 미국은 특히나 총기소지자가 많고 홈리스들은 아까 그 경비 말대로 마약중독에 정신병자가 많아요. 생명은 소중하고 누구나 하나 뿐이자나요? 유투버가 왜 목숨을 겁니까? 그리고 운을 너무 믿지 마세요. 이번처럼 좋은 사람들을 항상 만나는게 아닙니다. 저 사람들도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요.
힘든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이번영상은 배울점이 많네요...
맞아요. 이게 참 쉽지않은건데
최근에 라스베가스 갔었는데 그 이면에 이런 곳이 있는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항상 소개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여행하세요~~ ㅎㅎ
이분은 영상 볼 때마다 심장 졸이면서 보는 재미가 있음
그리고 도끼든 사람 실루엣만 봤을 땐 식겁했는데 인터뷰하니까 꽤 스윗한 사람이었네
나도 희철님꺼 보는대요 ㅇ;ㅣ번영상 은
도끼들고서있던사람 ㅎㄷㄷ하네여
진짜 엄청난 용기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1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보고 생각할 수 있는 영상 올려 주셔서
항상 감사 합니다.
그렇게 말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1분뒤에 내 인생은 아무도 책임지지
못한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겸손하게
주위사람들에게 배려하고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의미있는 영상
내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멋진 영상 넘 위험함을 무릅쓰고
만든 영상 ~~
잘볼게요
많이 봤으면 하네요~~
맞습니다. 항상 겸손쓰
인복이 많으신거 같아요 어딜가든 처음보는데도 도와주는 분들이 생기고.. 사람들이 경계심을 풀고 잘 다가오는 스타일이신가 봐요.
저 자전거 타신분의 진심이 느껴진다...
이런 내용은 오직 희철리즘만 가능하죠 늘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리스펙...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네요 남들이 시도해보지 못한것들은 유일하게 시도해보는 진짜 멋진 형님
넘 좋은말씀입니다!
저 같으면 그 자전거 타신분 말 듣고 쫄아서 절대 못 갈 듯...
@@funtubekorea 저도 쫄아서 못갈테지만 카메라를 들고 결국 가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다큐가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얼음-e6w 혼자 못 간다는거죠 ㅋㅋ 만약에 덩치 크고 영어 잘하는 팀원들 몇명 있으면 저도 다큐 찍으러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
이분들 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초라한 한끼식사 일수 있지만 마치 귀한손님 맞이하듯 희철님께 핫도그 를 내어주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어쩌면 그들도 우리보다 더 사람의 정 이 그리운듯 보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해주신 마음을 생각하니 더욱 감사합니다♥
히철님 타국에서 지금처럼 좋은 분들 많이 접하시고 행운이 항상 따르기를! 덕분에 방구석에서 세상의 여러 모습을 편히 접하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힘든 현실속에서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기란 힘든데 저분들도 본인들의 생각을 다잡으며 살아가려는데 그걸 보고있는 우리는 풍족한 현실속에서 너무 작은 시점에 안중하며 힘들어하는걸 보니 너무 상반되어 배울게 많은 영상이 였습니다.
저에게 도움이 되어 좋내요!감사합니다.희철님
희철님이 많이 위험해보이셔서 영상 보는 내내 긴장감에 마음졸이며 봤습니다. 안전하게 다녀오신걸 알면서도 긴장감이 쉽게 풀리지않더라구요. 그만큼 이 영상이 누구나 촬영할 수 있는 영상도 아니고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굉장히 위험함이 느껴진다는 뜻이겠죠. 이 영상을 보는 관점에 따라 느낀 점이 다양할거같아요. 오늘도 덕분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철님도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분 영상을 통해 미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든 미국에 살든 힘든건 다 같다고 보지만 미국 사람들은 자신의 어려운 처지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희망과 미래를 축복해주는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어 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우리나라의 교육도 갈등과 공정같은 개념 일방 교육에서 벗어나 긍정의 마인드를 키워 주었으면 좋겠네요
저 상황에서도 나누는 모습은 진짜 감동이다
저도 대학생시절에 혼자 배낭여행을 참 많이다녔고 위험한 순간도 많았는데... 희철님에 비하면...새발의 피네요ㅎㅎ 라스베가스도 혼자 다녀왔는데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곳이라고만 생각했지 저런 곳이 있었을줄은 몰랐어요!
한편 영상보면서 느낀건...
저는 위험했던 순간에 상대를 면박주거나 불쾌하게하지않고 항상 아무것도모르는 착한 어린아이인척..속으로는 상대가 하는말의 의도를 알지만 당황하지않고 그냥 순수하게 좋게 받아들이는 척?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오히려 상대가 급발진하지않고 놓아주더라고요 ㅎㅎㅎ 희철님은 진심으로 홈리스들을 대하는 것일수도있지만 아니면 저처럼? 생존전략으로 그런 자세를 취하게 된 것인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엊그제까지 베가스에서 6일 여행했었는데, 정말 이 환상의 도박의 도시에서 홈리스가 다른 도시들에 비해 없는게 너무 신기했었거든요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극한의 상황에서 다들 마음가짐이 좋아보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희철님은 삶이 게임인것 같아요 어차피 죽어도 살아나는 그렇지 않고서야^^
여긴 메타버스 생계계입니다 조튜브님
조님도 희님도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지극히 갠적으로 느끼지만
조는 자본주의적이고
희는 계몽주의적임
ㅋㅋㅋㅋㅁㅊ
희철님이 실천하는게 진짜 저널리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ㅠ 항상 건강하시구요
봉사단체에 1500불주고 인터뷰 진행했었어야죠..
저 사람들한테 직접 돈주면 약사고 술사는데 다 탕진해요, 아니면 도박하거나..
봉사단체에서도 0:01 음식이나 의료용품등을 갖다주지 ..현찰은 안줘요
도대체 전달하고자 하는게 뭔가요.
유투버 조회수 올리려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희철님 1년간 쭉 보면서 댓글 한번도 안달았었는데, 이 동영상은 진짜 희철님 아니면 아무나 못할 그런 주제네요 진짜 대단하시고 유튜버로써 가장 적합하신 분 아닌가 생각합니다 잘볼게요
와 희철리즘..저널리스트가 꿈이였구나....몰랐네요..참 많은걸 얻고 배우고 가는 희철리즘채널입니다 아마 가장 훌륭한 저널리스트가 되실거같습니다 아니 이미 되신듯하네요
미국 본토 땅을 밟아 보진 못했는데 그 화려한 라스베가스에도 어둠이 있네요~~~ 위험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가지마요.ㅠㅠ
어떤 의도인지는 알겠으나 현지인들조차 말리잖아요. 운이 정말 좋으셨던거 같은데 잠깐만 봐도 아찔하네요.
차라리 기부하고 안전하게 가시던지, 자기 목숨은 하나입니다.
희철님 위험한데 일부러 찾아다니는거 용감하시고 대단해요. 어디서도 보기 힘든 미국의 삶 영상들 많이 보네요. 감사해요
컨텐스 잘 봤어요..너무 위험한 것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항상 조심하시길..화이팅 하시고요..
약 십년전 학교 선생님이 다큐 보여주시면서 미국의 지하터널, 다리밑, 컨테이너에서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까지 리얼리티있는 영상은 못 본 것 같아요.! 평소 여행 관련 영상 보는 걸 좋아는데 희철리즘 채널은 다른 여행 채널에서 볼 수 없는 영상을 담아내시는 것 같네요 최근 뉴욕 지하철 총기 난사 사건도 그렇고 늘 몸 조심히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멋진 여행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형 진짜 대단한거 같아 쉽게 못 다가 갈거 같은데 시청자들을 위해서 인터뷰 하는게 멋있어 ..ㄷㄷ
솔직히 질투가 났었어요, 해외 여행다니고 유튜브로 수익창출하고 위험한 곳에 갈때는 조회수에 눈이 돌았구나하고 생각했던적 솔직히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가 않네요, 질투는 좀 나지만 프리토킹이 가능한 영어실력에 수려한 외모, 자신감과 무서움을 이겨내고 활동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항상 몸조심하시고,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위험할땐 카메라고 뭐고 다 버리고 뛰는겁니다. 응원합니다.
미국하면 항상 동경하는 곳 그런 걸로만 매체들은 방송하는데 이런 걸 직접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런건 한국에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들어가지마라는 말을 듣고도 들어가서 도끼 들고있는 남자를 봤었을땐 정말 무서웠을텐데 희철님은 정말 운이 좋으셨는건지 아님 겁이 없으셨던건지 그저 대단한 생각이 드네요. 제가 희철님이였다면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도전도 좋지만 너무 위험한 곳은 가지않으셨으면. . 보는 저도 긴장해서 오줌 절일 뻔 했습니다.
진짜 살아있음에 감사하세요.....인생 여러개처럼 사시네..
와 이런 곳에 갈 생각을 하신 것 자체가.. 저로써는 상상도 못할 일ㅋㅋㅋㅋ 그냥 여행 다니고 다른 문화를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그 곳에 있는 또 다른 부분을 찾아 다니고 공유해주시네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위험을 무릅쓰고 여러 세상의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Communication skill 이 역대급입니당. 홈레스도 나름의 긍정으로 살아가네요. 희철님은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는 따뜻함이 영상마다 흐르네요. Heart warming 여행기 잘봤어요!
살다보니 우리보다 조금 힘든 상황에 놓였지만,
우리가 그들을 두려워 하듯, 그들도 외부나 이상한 사람들을 경계하며 그들의 처지에 맞게 살아가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란것을 느꼈습니다.
못난 선입견을 조금은 내려놓게 된것같아 감사하네요..
여행유튜브중에 희철리즘이 젤 재밌네
왠지 저 수염난 아저씨 너무 멋지다. 자길 도와준걸 잊지않고 지켜주려는 맘도 긍정적 자세도 너무 뭉클함.. 성함이 뭔지 모르지만 가장 낮은 곳에 존재하는 가장 큰 존재같다.
The Vegas tracks and tunnels are a strange place. Still wish you'd add English subs for your Korean narration though. Awesome video either way! :)
컴튼과 할렘가에 이어 저런곳을 취재했다는건..
희철님은 소말리아 한복판에서도 담담하게 영상을 담아내실 전사의 심장이십니다
에휴 조회수가 뭔지! 하지말라면 하지말지! 아님 관종이신건지! 조망간 뉴스에서 보겠군!! 비난이 아니라 비판은 겸허받아들여야지요
누가봐도 비난인데;; 관심종자라고 비하하시면서 그게 비난인지도 몰랐어요? 생활속에 욕이 스며드셨네 푸하하!
@@황둘리-l7z 가지말란곳을 존나굳이 영상 찍으려고 가서 저러는게 비난받아도 이상할거 없는 상황 아님? 가서 총맞으면 누구탓 하게?
다들 젊어 보이는데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겠죠...화이팅 하시길...
저긴 월세가 엄청나게 비싸요.. 보증금 개념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고, 전세제도가 없어서 그렇기도 하죠. 무엇보다 집 자체가 적기도 하구요.
도시에서 대대로 살던 사람이나, 탄탄한 기업 근로자나 부호가 아닌 이상 홈리스일 수 밖에 없죠. 교육격차도 엄청나고요..
@@Yes_you_ 저런 사람들이 굳이 베가스를 고집할 이유가 있나요?
미국 내 농업지역이나 공업지역 같은곳으로 넘어가서
무슨일 이라도 하면서 벌어 먹는게 저런 삶보다 나은 삶 아닐까요?
그냥 정말 궁금하네요..
제가 여지껏 구독안하고 눈팅만했는데 희철리즘님 영상을 많이 보고 구독을 누르게 됐습니다.
본인만의 철학과 소신이 있으신거 같고 여행하시면서 너무나도 유창한 언어소통 애국심 다 보였습니다.
이 댓글을 고정해주시면 영광으로 알고 앞으로 희철리즘 채널 홍보사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철님이 소외된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소통하고 그들이 말하고 싶은 마음을 들어주려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어요. 희철님 마음 정말 훈훈 따뜻하세요🤦♀️👍
라스베가스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길거리에 아이에 없진않고 엘에이랑 샌프란시스코보단 덜 하지만 조금 있더라구요. 홈리스가 없다는것을 거짓이라고 비판할 생각이 없이 그냥 조금은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2022.1월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영상이 언제찍은것인지 모르겠지만 저 당시 영상찍을때는 없었나보다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영상은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영상 신선했습니다. 몸조심하세요
법으로는 금지 시켰는데 그거 걸리면 다 법적으로 문제되더라구요ㅠ
영상의 주 내용은 라스베가스 거리에 홈리스들이 조금씩 보이든지 엄청 많이 보이든지 아예 안보이든지가 중점이 아니라 겉으로는 휘황찬란한 라스베가스 거리 바로 밑바닥 터널에 홈리스들이 처절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 주제인 것 같은데 좀 엉뚱한 곳에 꽂히신 것 같네요.
영상을 찍으신 분이 218 제곱 킬로미터의 라스베가스 도시를 샅샅히 다 뒤져서 라스베가스에 노숙자 단 한명도 못봤따! 이런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라스베가스의 밝은 모습 밑에 어두운 면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는 사람과의 대화처럼 괴로운 일도 없지요.
@@OYT0724 결론: 이 영상의 요지는 그게 아니니 별 ㅈ같은걸로 꼬투리 잡지 말아라.
LA도 법적으로는 금지에요 길거리에서 캠핑하기 자는거 누워있는거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거죠 쉘터가 없으니깐.. 있어도 가고싶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잇고..
미국에 살면서도 뉴스로만 들었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그곳까지 가셔서 촬영을 했네요, 앞으론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그분들은 멀쩡한 정신으로 그렇게 사시겠어요
역시 이 사람 영상은 여행유투버 영상 같다기 보단 종군기자 느낌임. 독보적이야.
희철님 엉상보고는 내삶에 감사함을 ...
영상 잘밨어요! 자꾸 많은생각이나네요
맞아요 감사하는마음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얼굴은 정말 순하게 생겼는데 도대체 간땡이가 몇개이신지ㄷㄷ?정말 강한사람은 외면이 아니라 내면이다 하는 말이 맞긴 맞는듯
ㅋㅋ..조심해야죠 이제!!
얼굴이랑 간땡이랑 무슨 차이인지.
이런 한국식 생각 너무 싫다. 생긴걸로 판단하는 습관 2022년인데 이런 생각들은 다들 좀 바뀌었으면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이분 다칠까봐 너무 두렵다..
제발 몸조심해주세요..
외국인들의 마인드를 잘 캐치 하셔서 의도와 뜻이 잘 전달된게 아닐까해요. 편집이 되어 전과정은 모르지만 암튼 모든곳의 사람들을 다양하게 비추어 주시는 목적이 너무 감사하죠.
와 진짜 용기가 진짜 대단하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존경합니다 진짜
미국서 22년째 산 저도 갱이나 저런 구역은 피해가는데 깡다구 오지네요 구독박고갑니다. 역시 기자마인드가 있어야지 아무나 못하는거네요.
희철님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출구막고 도끼들고 있으니까 저까지 생명의 위협이 느껴질 정도네요 ㄷㄷㄷ
저도 저때가 젤루무서웠어요..ㄷ ㄷ
이런 영상을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긴한데 항상 조심하세요 ㅠ
네 그럴게요
와..정말 대단하네요. 미국에서 살아보거나 미국을 잘 알면 오히려 선입견과 두려움 때문에 저런 곳에 감히...가려고 할 수 가 없는데(시큐리티가 절대 가지말라고 했던 것과 같은 반응), 사실 현지의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갈 수 있는 용기가 솟아날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두절미하고 알던 모르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렇게 장벽이 있더라도 그것을 두드리고 직접 극복하며 나아가는 모습 자체가 너무도 멋집니다.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이런 영상도 볼 수 있게 되고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7:08초에 ...남자 도끼
들고 서있는 거보고..진짜 여긴 찐이다..생각듭니다;;; 개무섭네여..
순식간에 도끼질로 여러 차례 찍어버릴 수도 있는건데;;;
저도 그때가 제일 두근거렸습니다ㅋ ㅋ
진짜 진짜 다행이네요..모무하긴햇지만 그래도 일단 살았으니 다행이죠 ㅠㅠㅠ 항상 몸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도 보고 영상 댓글에 희철님이 남기신 댓글도 보았는데요.. 이건 저널리즘을 위한 용기가 아니라 객기 같네요.. 위험한 곳만 찍으러 다니셔서 리스크에 무뎌지신거 같은데 이번 영상은 거부감이 들 정도로 무모한 행동이었던것 같네요.
자주 보던 유튜버로서 오래 길게 보고 싶어요. 나중에 논란 생긴 유튜버로 보질 않길 희망합니다.
네..운이 진짜 좋은거 맞습니다
저도 뉴욕서 오래 살고 있는데..가지말아야 될곳!.은 이유가 있습니다..진짜 한순간이에요..
와....이 형 진짜 레전드네...ㄷㄷ 나는 돈 준다고 해도 저런데는 절대 못가는데.. 대단하십니다 형님!! 항상 몸조심하세요!!
보기전에 뭔가 나른해져 잠들뻔했는데
잠 확깼네요 ㄷㄷ
항상 몸조심하셔요 ㅠ
네 그럴게요!!:)
진짜 미친듯이 굉장한 유튜버다…
거의 일주일째 정주행중…
여자분이 저 남자분을 두려워 하고 있는데...무서운 상황임
갱들의삶보다 더 빛과어둠같은느낌이낫네요 재밋었습니다
정말 보지못하는 세계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