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 저는 경쟁 사회에서 밀려난 부적합한 인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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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경쟁사회 #사회통념 #자괴감
홀로 삼수를 해서 대학을 진학하고 대학을 진학해서도
아르바이트와 학업 인턴까지 병행하며 열심히 살려고 했습니다
졸업을 오래전에 한 이후에도 계약직 비정규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
경쟁 사회에서 밀려난 부적합한 인간인지 자괴감이 들 때가 있어
![🎤 จับฉลากร้องเพลง x P’ #XXSIVK [EP.1] (2/2) เพื่อนจับได้คำไหน..ต้องร้องคำนั้น เริ่ม! 💓🎶 #MXFRUIT](http://i.ytimg.com/vi/1bJvMJXmeS4/mqdefault.jpg)
![[#법륜스님의즉문즉설] (40분) 치열한 경쟁 사회! 남이 잘 되는 게 싫은 나…인성이 나쁜 걸까요? 법륜스님이 대답해 주는 즉문즉설! | #편집자는](/img/n.gif)
"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 만든 모든 가치관을 뒤집어야 한다." 맞는말씀입니다👏🏻👏🏻👏🏻👏🏻
공무원준비를 한적이 있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당시 공무원시험 떨어진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모릅니다.
안정적인 직장이 꼭 좋은것도 아니고,
안정적인 직장이란 개념도 시대따라 바뀌기때문에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많은 경험하시고 책도 많이 읽으셔서
멋진 인생 구현해나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전 면직했습니다
@@user-qj2ye3sw1p 참 잘했습니다 다른일을 아주 잘 하실듯 합니다
좀더 살아보면 합리화인 경우도 있고 정말 다행이거나 고마운 케이스도 있음
@@user-qj2ye3sw1p 평생 살것도 아닌데
하고 싶은 일 하세요
@@sksinfndkxk7떨어진 뒤 잘 되면 패배자가 아니라, 승리자죠.
여기 호주는 대체적으로 여러곳에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사람을 또는 같은분야에서 여러직장을 경험하면 일단 시간당급여가 높아요
여러 상황과 사람과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한국도 생각의 유연성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새옹지마 어떤 것이 더 나은 길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미래의 나도 모르고 현재의 나도 모르고 과거의 나도 모르고 스님도 모르고 몰라 아무도 몰라.
ㅇㅈ
맞아요 ㅎ
그럼에도 이시점에 충실하고 노력하라..
테넷 그자체 법륜스님
ㅇㅈ
저도 젊은시절 질문자님처럼 위축되어서..
지금 생각해보니 속고 산 세월이 아깝기만 합니다. ㅎ
나이 들어보니 뒤집어집디다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하고 고생을 좀 한 사람이 훨신 당당하고 열린 마음으로 살아갑디다
부디 속지말고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살아요!
👏👏👏
전 회사 15군데 다녔는데 누가 보면 흠일 수 있지만 세상살아가는데 가보지 못했으면 도저히 배울 수 없는 경험을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최상은 아니지만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더 좋은 조건의 회사가 있어도 이직하지 않습니다 그 시절에는 실패가 됐던 실수가 됐던 많이 해봐야 나중에 큰 자산이 됩니다
더 좋은 회사가 있음에도 이직 하지 아니하시는 연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질문자가 제 젊은 시절 얘기 같습니다. 얼마나 되는 일도 없고 희망도 안보이고 ... 맘고생 많이 했는데
나이 드니 이력서 내면 경력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힘들고 인정 못벋아도 버티는 사람이 승자에요
견디다 보니 나이 들수록 편해지네요
저도 계약직이었울 때 얼마나 차별받았는지 몰라요
스님항시건강허십시요 모든일들마음먹은대로 뜻먹은대로 몸건강히 모든뜻 소원성취하십시요 스님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마칠때 질문자 발언 진짜 깔끔하게 말씀잘하시네요 똑똑이신듯...
스님 오래오래 사세요
스님의 지혜와 말씀을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종교를 떠난 가르침이십니다
나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 참 좋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맞아요 너무 가난했어서 배우고 싶은거 궁금한거 너무 많아서 20대때에는 궁금한 직장은 모조리 체험했어요 30군데 넘게 다녀보니 궁금증이 충족이 되니까 결혼하고 싶어지대요 드디어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 건강보험료 내력에 직장명이 많이 나오니까 이력서 낼때 창피한마음도 들었는데 그걸 장점으로 생각하라고 하시니까 제가 너무너무 맘 편하고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얘야!!! 지금 잘하고 있어.
하루하루 소중하게 잘 누리다 보면 소소한 기쁨들이 있을거야...계속 힘을내.
질문자님 좋은 질문 고맙습니다. 질문자님 질문덕분에 많은 젊은이들이 삶에 대한 답을 얻었을 것 같습니다. 스님 현명한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랑 비슷한 또래 어쩌면 더 나이 많은 사람인데요 항상 고민되고 불안함 갖고 사는데 스님 말씀으로 다스림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재벌회사나 공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입사해서 정년퇴직을 맞이 하는게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만.
이들을 오랜기간 관찰해 본 제 소감을 말씀드리면.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괴로움이 많다는 겁니다.😊
저도 50년 이상 살면서 20곳 이상의 비정규직 직장과 정규직 직장을 옯겨 다녀봤는데요.
그동안 내집 장만하고 뒤늦게 학업(불혹에 대학졸업)도 이뤘으며, 자가용(주로 경차)도 줄곧 타고 다녔으며, 국내 여행도 여기저기 참 많이도 다녔습니다.😊
즉, 비정규직 또는 정규직 직장 수십곳을 옯겨 다녔어도 50년 이상 사는데 별문제 없었음을 거듭 강조하고 싶어요.😊
저도 공기업에 오랫동안 도전했다가 안 되어 좌절했었는데, 말씀 듣고 큰 위로받고 갑니다.ㅎ 선배님의 말씀을 믿고 오늘을 소중히 여기며 도전하고 살겠습니다. ㅎ
본인 나름대로 지나간 세월 후에 되돌아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님. 세월이 너무 빠름. 하루하루 즐겁고 알차게 보내는게 좋을듯.
정토회계신모든분 늘수고많이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죽을때까지.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 밑바닥인 어떤. 상황이. 훗날에는. 자양분이 되거나. 성공의 척도가 될수도 있구요!!
인생이란.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 실패가. 나중엔. 성공이 될수도 있구요!.
인생이란. 재밌습니다!!
실패로 인해. 성공은 못할지라도 배움과 경험은. 생깁니다!!.
재밌습니다!!
실패일지라도!!..ㅋㅋㅋ!!.시도하고 도전하세요!
시도와 도전이. 없으니 재미없는 인생인겁니다!!..
10년만 있음 일할사람이 없어 구인란에 시달릴겁니다 계약직이래도 다니다보면 연애해서 좋은사람 만날수도있고 기회가 있을꺼예요 눈이 너무 높으면 계속 위축되고 비교하면 불행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한곳에서 직장 생활하는데 너무 괴롭고 그만두고싶고 사람이 싫어집니다~한곳에서 오래일한다는건 스님 말씀처럼 좋기만한게 아니예요
스님의 말씀은 종교와 철학을 아우르는 교과서 내용입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관점을 어떻게 가지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스님 감사합니다 역시 정신적지주!!
좋은말씀 유익합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스님
저도 스님 생각에 동감입니다. 다양하게 해보는게 나아요. 한곳에 있으면 바보되죠... 급여가 up and down이 있을수 있지만... 다양한 경험과 여러모로 발전합니다. 고인물은 썩을뿐
관점을 바꿔라. 인생을 사는 지혜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나는 짠~하게 듣는대 스님은 정타를 치시는구나
이게 더 큰~사랑입니다
저는 10년 넘게 계약직으로만 일을 합니다. 지금은 네군데를 계약해서 요일마다 다른곳을 갑니다. 하루에 두시간만 일합니다. 정규직 월급쟁이와 비교해서 버는 돈은 적지만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남는 시간에 피아노도 치고 캠핑도 하고 책도 보고 화초도 가꾸면서 아주 즐겁게 삽니다. 정규직만 쫒는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사연자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인지 오늘 지혜의 말씀도 정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디
감사합니다~^♡^🙏
한국 사회의 기준에 안맞는건데 안맞는걸 안다면 그 기준에 매달릴 이유가 없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부적합이지만 좋게보면 유니크한거죠.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자아성찰이 됐느냐 안됐느냐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그 기준도 시간이 지나면서 바뀝니다. 현재 소위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과거 기준에선 그다지 꼰대가 아닙니다. 사람은 그대로고 시대가 바뀐거죠.
질문자님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20대때 질문자님 같은 생각으로 스스로를 참 많이 갈궜는데.......오히려 포기하니까 길이 보이더라구요.....제 욕심이고 집착이었나 봐요... 질문자님도 그 청춘에 누구나 겪는 방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깊고 넓은 마음과 말씀전달에 항상 평온함을 전달 받습니다 .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는 스님 말씀이 참 좋네요. 영상 보면서 제가 취업 준비 할 때 생각 많이 났어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세상의 기득권층. 세상의 지배 질서에 세뇌된 가치관을 가지고 저를 열등하게 봤거든요~
전 법문 듣고도 관점이 탁 잘 안 바뀌어서 '정토불교대학' 다녔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행복학교도요.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일 하는게 좋아요👫🩵🩷💛감사합니다👍말처럼 돼요😊
스님의 말씀은 늘 허허 합니다. 참.. 말씀을 듣다 보면 진짜 내가 비교를 그만 두고 욕심을 버리고 살면 문제 될 것이 없지요. 참.. 살면서 쓸데없는 욕심과 걱정을 하는 것 같아요.
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 🙏🏻😊💕
현재 괜찮은데요.. 이제 시작이고 또 경험이니까..또 다른 기회가 올수도 있잖아요..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구구절절이 다 옳으십니다
경험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게 좋아요~~~.
감사 합니다
한회사에만 오래다니면,하던것만 오래한 사람만 됩니다
여러 경험과도전이 나중에 빛을 발하게 됩니다
늘 고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세상의 지배질서에 의해 형성된 가치관을 따라 판단하니 문제로 보였는데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질문한 청년이 똑똑혀요🎉🎉
지금 저에게 가장 좋은 조언이십니다🎉
질문자님께서 보시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비슷한 생각을 가지며 살았었는데요. 그래서 한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우리는 '수용'하며 사는 법에 대해서 배우지 못하며 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것과 비교하며 현재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해 괴로움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야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지금 내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이시길 바래요. 그리고 그 시작으로부터 내가 해나갈 수 있는 발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어쨌든 과거의 나보다는 발전한 삶일 겁니다.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차츰차츰 나아지는 미래만 만나게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법륜스님 혜안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유연시절 결혼하기 전에는 은수저 였는데 결혼하고 이혼 해서 거지보다 더 힘들게 살줄 누가 알았겠어요 내 앞날 아무도 모른다 벼락부자가 될수도 아무도 모르는게 인생이다
한직장에서 30년 근무하는 것 보다는 여기저기서 30년 근무하는게 났다는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최고의 답변이네요.
질문자님도 훌륭하시네요
엄지를 듭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유명한 스님은 못생긴거 조차 전생의 업보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못생긴것도 억울한데 전생의 죄 프레임까지 씌우는구나 싶었습니다만, 스님은 그렇게 말씀하지않아서 다행입니다. 같은 불교라도 스님마다 설법이 다른가봐요
말씀하신대로면 스님이 아닌데요 땡중인디
그 스님 이상한 사람이네요. 어느 제대로 된 스님이라면 그렇게 말씀하지않겠지요. 아니면 잘못해석했던가??!!!
전생의 업보? 어이상실합니다
도대체 어떤 사고를 가지고 살면 그딴 말이 나온답니까
그런 절이나 스님은 따르지 마십시요
전생이라 하면 부모나 조상이 가진 유전적 정보가 자손에게 영향을 끼치는것으로 볼수 있고요 어릴때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감각이 개념화가 되어 펼쳐지는 것도 있고요 개체로의 전생(집단 무의식의 하나)은 스스로 깊은 명상을 들어갔을때 왜 이현실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는지 본인만이 알수 있습니다 외모의 미적 기준도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간은 시각이 깨어나면서 자아가 생겨나기 때문에 시각을 통해 경계를 인식하다보니 외모에 대한 기준도 있을 뿐이고 그건 각자의 시각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것이지 업보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잘생기고 못생긴게 본래 없죠. 사회적 기준에따라 그렇게 인식이 될뿐
음... 관점을 바꾸면 다르게 보인다는 거네요. 인생 좀 길게 봐야 느긋해집니다.
스님은 삶의 시스템 을 알고 경험 했기 때문이죠,법륜스님도 답 을 할수 없는 질문은 뭘까요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스님도 모르는 질문 해보고 싶네요😂제가 꼭 찾고 말겠어요!ㅋ
스님 말씀 맞고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현실이 60까지 고용되어 일하는경우가 적고, 정규직이 그나마 길게 갈 수 있으면 그래야 임원이 될수 있고 임원되면 좀더 일할 수 있게되지요. 그러니 계약직의 불안한 삶이 40, 50에도 고용될거란 보장이 안되어 저분이 불안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일부 자영업이나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나 그럭저럭 먹고사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살다 가는듯 합니다.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고민하기 위한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생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스님말씀이 맞습니다 모든거는 생각하기 나름인듯ᆢ세뇌된가치관에서 벗어납시다
스님늘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기바랍니다🎉
관점을 바꿔야한다.
스님법문의 일관적인 메세지를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곁에서 좋은 법문 많이 들려주세요.
한국인은 재능이. 너무 많아요!.
재능이. 없는 게 아니에요!!!!
재능에 비해. 너무나 좁은. 땅덩이에 살고 있어요!!.
해외로.투입되면. 성공할거라. 생각해요!
좁아터진. 울나라에서. 살기에는 인재가 너무 많아요
세계 각국으로 가서. 봉사. 희생 정신 발휘한다면. 대성할거에요!.
질문자님 스님 앞에서 당당히 말씀 잘하시네요 ^^
저 같으면 우물추물 말 한마디 못할거 같은데. 부럽습니다.
이해력도 빠르시고. 말씅도 잘하시니.
MC나 가르치시는 일 하시 면 잘하실거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이 볼때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돈은 많이 받지만 경쟁과 업무부담에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안좋은게 안좋은게 아닌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현자의 말씀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게 복이네요.
젊은이여
특별한건 더 나은걸 뜻하지 않고 다른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건
자기자신이 참으로 누군지 보지 못하는것이며 내것도 그냥 또 하나의 방법일뿐이지 더 나은 것이 아니라는 인정에는 위대한 치유의 힘이 있음을 알지어다.
차가움이 없으면 따뜻함을 알지 못하는법
그대의 영혼이 영적성장을 이룰 체험에서 나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스스로 힘든상황과 열등감을 느끼게 되는 상횡속으로 데려갔음을 이해할지어다.
이것은 나의 입장에서의 진리요 더 나은 것은 아니니 그럴수도 있겠구나만 받아드리고 의식의 확장 깨어남 자각을 통해 무지를 벗고 자신의 내면에서 답을 찾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스님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며 사는게 좋을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스님~ 존경이 저절로 갑니다😊
마음이 안정됩니다. 감사합니다.
보란듯이 당당하고 멋지게사시길 😊😊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
모든질문자분행복하세요
스님말씀도 무슨 의미인지 알겠으나 젊은청년이 짠하네요
그런시간들을 보낼때라고 말할수도 있고 스님조언이 누가보면 정신승리같은 느낌 같기도하고.. 사회적동물인 인간이기에 기본적인 통념이나 기득권이 만든 체계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거같거든요 ㅠㅠ
Respect!!!😊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똑똑한 친구네요.알면서 불평하고 싶었던거 같네요.좋은 겁니다.^^
질문자 응원합니다.
경쟁사회
"경쟁사회"라는 말은 이 사회의 구동 시스템이 경쟁을 부추기고, 지배층에 니즈 조건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경쟁으로 한국 사회의 폐해를 누가 되돌릴 수 있는가?
경쟁이 꿈과 희망으로 포장된 삶에 행복이란 찾기 어렵겠지.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무능력한 사회. 가해자가 이득을 보는 사회. 질서를 일부가 정하는 사회. 단체가 불편한 사회. 말로만 혁신을 외치는 사회.
우리 모두 한국 사회의 교육 시스템에 문제를 알고 있지만, 바꾸지 않는다.
한국은 유럽이 아니니까. 기업경쟁에 도태될 까봐. 억지로 올린 글로벌 성장에 한계가 명확히 보인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기득권층이 만든 지배질서에 세뇌된 가치관에서 벗어납시다.
우리는 왜 대학 가서 글자만 배우는 것을 그것만 공부라고 생각하는가?
삼수 견디고 계약직 들어간 것만 해도 뛰어난 성과라고 생각해요.. 고등학교도 힘들었던 터라
내가 나이 25살이나 먹었는데~~ 돈이 10억도 없고~~ 집도 없고~~ 애인도 없고~~ 결혼도 못하고 애도 없고~~ 차도 없고~~ 월급 실수령 300만원이상 정규직도 아냐~~ 남들과 다른 높은 위치에서 경쟁하는 폼나는 대기업 직원이 아냐~~~
내가 나이 30살이나 먹었는데~~~~~~ 내가 나이 40살이나 먹었는데~~~~~ 내가 나이 50살이나 먹었는데~~~~ 뭐 다 똑같지 않겠습니까?
어짜피 나이가 들어도 내가 바라는 조건이 다 갖춰진다고 장담 못하는 인생입니다.
비 피하고 추위 피하는 방에서 살수있고, 노후 대비 쬐금 해가면서 오늘 밥 맛있게 먹을수있음 저는 만족할거같습니다.
그 보다 더 폼나게 살고 싶으면 내 몸과 머리를 돈 더 버는쪽으로 놀려야죠.
저는 태생이 절약하는 인생을 살다보니.. 내가 먹는것도 많이 아낍니다. 스님 이야기 듣고나서, 나를 위해 그때보다는 좀 더 건강하게 먹으려하지만, 그래도 많이 아끼면서 살게됩니다.
폼 보다는 실속이거든요. 이게 그냥 저의 정체성입니다. 비교하지 않습니다.
질문자가 남과 자신을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비교 대상이 되지않는 조건을 굳이 만들고 적용해서, 낮은 부분을 나의 컴플렉스로 스스로 만들지 마시고,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내가 바라는 것들을 얻을수있을지 고민과 노력을 하든, 내가 지금 상황이 나쁘지않음을 알고, 더 능력을 키우던지, 그냥 지금이 좋아서 지금을 살아가든 본인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로 인한 좋음과 나쁨은 모든 상황에 벌어질수 있고, 그 조차 그럴수있다라고 인정하고 선택해야됩니다. 가령 돈을 더 벌기위해 몸을 더 열심히 일을 했더니 건강이 나빠졌다.. 그런데 그렇게 하니까 돈은 더 벌지만 건강은 나빠졌다 이런 상황을 그럴수있다라고 인정을 먼저 해야되는거죠.
나이가 들어서 느끼는건 젊을때는 젊은 나이에 맞는 조건의 입구들만 보이지만, 지나보니 길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았습니다. 다만 그 길을 가서 내가 만족하냐, 아니면 불만이냐는 그때 가봐야 아는 것이더군요. 그런데 대부분 만족 못할겁니다. 좀더, 조금만 더, 항상 아쉽겠지요. 내 욕심을 내 환경이 충족하는건 내가 정해놓은 목적에 도달했을 그 잠깐동안 뿐이지.. 다시 내 목표는 높아지는게 다수 보통사람의 인생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냥 내가 어떤 일자리를 가지든 밥먹고 살수있는 일자리가 있음은 상당히 나에게 유리한 상황이고,
거기서 다른 능력을 키우는건 나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 다른나라 언어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물론 목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목적이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않든 결과를 받아들일 생각입니다.
다만, 이 언어공부를 어떤 시간안에, 어떤 목적이 이루어져야만된다.. 라고 공부한다면 그 욕심의 크기의 반작용 만큼 승과 패를 생각할 것이고 기쁨과 실망을 가질수도 있게될거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바라지 않으니까 조급함보다는 그 과정인 언어 공부의 향상심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꾸준히 하되 어떻게 하면 더 낫게될수있을까? 라고 고민하면서 가면, 무언가 답은 나오더군요. 거기서 더 가느냐, 현실에 만족하느냐도 나의 선택이었습니다.
아마 경쟁사회에서 밀려난 부적합한 인생들이 우리사회의 대다수를 차지할겁니다. 굳이 지정을 하자면 말입니다. 애초 말이 안되는 말이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데도 미래가불안한건어찌할수없는거아닐까?노후에 편안함을 가지려한다면 요즘은 참불안한 세대임
고급노예교육 받았으니 몇몇대기업 1등 노예삶이 나의 천직이고.2~3등 노예는 싫다 ㅋ ㅋ ~90% 잉여인간들도 사회곳곳에 필요로 하며~의식전환이 급선무인것 같네요.
사회기준에 사로잡힌 나를 돌아봅니다. 이대로 아무 문제없습니다.
아미타불 🙏
하십시요 오타정정내용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