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 언더독의 반란 TV판 1부 | 가난한 지방 구단 해태 타이거즈는 어떻게 한국 프로야구를 점령했나? | 감독, 선수, 팬이 함께 써 내려간 기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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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재능 있는 선수들이 모였지만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었던 야구팀 '해태 타이거즈.'
불과 15명의 선수만으로 80경기를 치뤄내야만 했던 가난한 변방의 구단이었지만
명장 김응용의 조련하에 선수들은 점차 두각을 나타내게 되는데...
때리고 치고 달리고 넘겼던 군산상고 중심의 KKKK포,
OB들과 선동열을 중심으로 한 광주 출신 YB들이 함께 써 내려간 우승의 기록들
타이거즈 첫 왕조의 시작이 지금 공개된다!
눈물납니다 ㅠㅠㅠ
해태 타이거즈 야구를 보면서 자란 저는 이분들 얼굴을 보니 추억이 방울방울~~
추억이 방울방울...
쌍방울 레이더스도 호남야구의 또다른 심장이었죠.
그래서 저는 김성근 감독을 비난하지않습니다.
짧은 레이더스의 역사 중에 그래도 빛났던 시기가 김성근 감독의 레이더스였으니까요.
그 전에 해태의 마지막 마무리 임창용을 키워내신 분이기도 하고.
작년에 입문한 갸팬인데 제가 태어나기 전 야구라 생소하지만 영상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다음 편도 기대됩니당 ㅎㅎ 이 시리즈 흥했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야구를 좋아하게된 계기 그리고 왜 기아팬이 되신건지 이야기해주실수 있나용?? 궁금해서ㅎ
@@daylong89 원래 야구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는데 최강야구를 접하면서 룰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게 됐구 개막 이후에는 가족, 친구들 모두 기아 팬인 환경과 마침 기아가 1등이라는 조건까지 더해져 자연스레 빠져들게 되었습니당ㅎㅎ
@@밀꺄루 캬~~~~ 재밌당
화질개선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82년 원년부터 지금까지 타이거즈 팬 입니다.
대한민국의 최초 이도류 김성한 레전드.
검빨 유니폼은 해태타이거즈 당시 공포의 대상이었죠.
제 나이 환갑을 바라보지만 언제 어디서나 타이거즈 응원합니다.
불멸의 타이거즈 화이팅! 입니다 원조 이도류 김성한 선수도 화이팅!
정말 잘 보고 갑니다 타이거스 팬으로서 감회가 새롭네요
46분이 순삭이였니다
전설의 타이거즈
이제 후배들이 왕조의 시대를 다시 일으키리라 믿습니다
타이거즈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구단입니다. 원년부터 팬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한 타이거즈의 팬이 되겠습니다!
김정수 진짜 멋지시네...
첫 번째 우승 할 때 예비군 훈련 받는다고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4승 1 무로 우승 했을 때의 기쁨은 호남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울었을 듯..참 많이 울었죠..
그시절 타이거즈땜에 살았습니다. 호남의 자부심이었고요.
지금은 멀티 포지션 할수있는 선수들도 벌로 없지만 그 때 해태는 기본 존경합니다
드디어 🎉 한국 🇰🇷 프로 야구 ⚾️ 탄생 82년 원년
해태 타이거즈 4위
김동엽 감독 지휘 아래
해태 선수들 이를 악물고 뛰었죠 🤗
당시만 해도 TV가 흔하던 시대는 아니었기 때문에 86년, 87년 대학 기숙사에 모여서 보았고, 88년, 89년은 군대가서 내무반 TV로 보았었다.
88년에 내무반마다 TV가 있었던게 아니고 내무반 휴게실에 TV가 있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게 강원대 다니다 군대온 경기도 가평 출신 고참이 빙그레를 응원했는데 해태 우승으로 끝나고 '좋겠다?'고 이죽거리던 기억...
드디어 풀영상이네요.
창단 인원이 적어서 그렇지 선수 개개인은 당시에 유명했던
국가대표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됨
초대 김동엽 감독은 아마 야구 시절의 명장이었지만
프로구단에 대한는 사고는 부족했던 것 같음
내 영웅들 ♡🎉
해태 타이거즈.초 2때 그 멋찐 유니폼에 푸욱 빠져써찌
김응룡감독님 건강하세요
크~~1부 엔딩곡 누가 선곡하신거죠? 정말 추억돋습니다...ㅎㅎㅎ
김준환선수님 젊었을때 진짜 잘생겼었는데, 나이트클럽 놀러갔다가 실물 봤었음. 여전히 멋있으시네요😊
최강 타이거즈
국보야 ㅡ나는 지금도 선동열을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로 생각해
타이거즈는 삶의화력소🎉
페넌트땐 방임하고 단기전땐 틀어잡는 응용감독님 !! 지금 하셔도 명장일듯
선수들에게 맡긴다... 40년 지난 지금 마인드랑 똑같네 ㄷㄷ
낭만이 있는 타이거즈!
지금도 생생합니다 투수 김용남 강만식 이상윤 방수원 타자는 김봉연 김성한 김준환 김일권 김종모 서정환 한대화 차영화 대단 했지요.
원조 오타니 김성한
광주사람입니다.
20여년 전입니다.
야구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에서,
택시 기사님이,
"해태는 신앙이었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주에서 야구는 단순한 야구가 아닙니다.
90년대를 지나온 세대의 입장에서
야구를 놓고,
구도인천, 구도부산 이라고 하는 구호가
납득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 느껴졌습니다.
진정한 구도는 광주죠.
인천 연고 팀이 현대 외에는 KBO에 족적을 남긴 팀이 있나요?
부산 연고의 롯데가
최동원, 염종석의 어깨를 갈아가며 우승하고
그 뒤로 무슨 역사를 남겼죠?
대한민국의 진정한 야구도시는 광주입니다.
어찌보면 단순한 이치일지 모르지만 김응용감독에겐 덩지와 힘이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어서 선수들 꼼작 못하게 만든것같네요. 즉 힘에서 눌리니 덤벼도 이길수없으니 그냥 열받아도 얌전히 있었던 거.. 채구도 작고 만만해보이는 이들은 그리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현실이죠. 게다가 우승감독이라는 능력도 엄청났으니 뭐 누구도 코끼리 감독을 대체한다는건 불가능이죠. 그런데 어쩌다 한번이 아닌 4연패 이상을 한다는건 김감독의 능력이 인정받아야하죠. 아마시절부터 우승을 많이 해봐서 고기도 먹어본 이가 잘먹는다는 상식대로 1등하는 방법 노하우를 확실히 알고있던 감독입니다. 그러니 냉정함도 당연 많이 나올수밖엔 없죠. 그리고 전공인 타자, 야수뿐 아니라 투수백정들이었던 당시 감독들에 비하면 투수들에 대해서도 선수보호나 운영방식이 뛰어난거죠. 기껏 에이스투수 갈아서 한번 우승하고 몰락해버리는 팀이 아니라 우승을 많이 해본 감독이라서 장기적인 안목과 더불어 실제로 현장에서 터득해서 그것도 알던 것이겠죠. 조직운영에 대한 엄청난 능력자였으니 삼성이라는 깐깐,냉정한 재벌구단의 사장까지 해본 능력자입니다.
제 국민학교 (강서구 화곡동 발산 국민학교) 반 동기 아버지가 해태에서 근무하시다가 나중에 타이거즈 구단 직원으로 옮기셔서 꽤 오랜 기간 근무하셨습니다. 마지막엔 구단 고위층 으로까지 올라가셨는데 그 분 통해서 어릴 때 타이거즈 선수 친필 싸인볼에 나중에 김봉연 선수인지 김성한 선수인지 지금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 선수 은퇴할 때 본인이 사용하던 야구 빳따(!) 몇 개로 잘라서 싸인해준 것도 받았었죠. 친구 이름은 김O미 이고 수학을 좋아해서 수학 전공하고 학원 선생 한다고 90년 대 말에 들었는데 혹시 김O미 아버지께서 이 영상을 보시고 댓글도 보시게 되면 그 때 참 감사했습니다. 저는 당시 양서 아파트에 살던 저희 아버지는 제일 은행 다니셨던 집안 막내입니다
포수중에 장채근이라는분이
분명 내가 아침9시에 취하셔서 집들어가시는걸 분명봣는데
오후 1시쯤엔가 야구장에서 홈런치고계신거보고
ㄹㅇ 녹화방송인줄
어릴때 전주 전북대앞에 살았어서 자연스럽게 아버지따라 쌍방울 홈경기 자주 가곤 했습니다
7살 8살때인데 홈경기가 있을땐 6회이후?엔 무료 입장이여서 홈경기 거의 매일 갔었죠
사람이 얼마나 없었냐면 3루가 홈팀 응원석이었는데 홈런치면 3루쪽에서 달려가서 공 줏을수 있을정도였으니
그땐 해태가 최강팀이고 쌍방울은 약팀이였어서 허구헌날 지기에 해태를 그렇게 싫어했었지요
야구하믄 광주여❤
원년 15명인데 맴버들만 보면
올스타임 ㅋㅋ
선동열.. 이종범..
내 청춘의 영웅😂
김성한 홈런타자가 투수로 10승하던 시절 캬😂
문득 투수 이상윤,김상진..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부탁합니다
응용이즈!! 한국의 히딩크!!
암울한 80년대 군사정권 폭압에도 해태야구로 위로와 위안을 얻었던 시기다.
@@BUJAYOUCHIN너 쫌 맛이 많이 갔구나. 제 정신이 아니구나. 너도 꼴통 우파냐? 어디 정신병원 알아봐야지?
암적인 2찍들 쯧쯧
@@BUJAYOUCHIN영감님 정신차려요
@@APAPAP-k2x정신병자들 많네 역사 교과서에 기본적으로 배우는 것도 부정하면 ㅋㅋㅋ참담한 인생이 보인다 니네가 신천지랑 다를게 뭐냐ㅋㅋㅋ
@@BUJAYOUCHIN약먹을시간이요 극우할배요ㅋㅋ
적어도...왕조의 시대를 열어준 레전드 인데 우승 반지 하나 없다는게.... 타이거즈가 해줬으면 하네요...
기쁜소리밝은방송씨제이비
해태 김정수=기아 곽도규
까치형....
👏👏👏👏👏👏👏👏👏👏👏👏👏👏👏👏👏👏👏👏👏👏👍👍👍👍👍👍👍👍👍👍👍👍👍👍👍👍👍👍👍👍👍👍👍👍👍👍👍👍
아
잠깐. 김대현 선수 나오네
ㅠ
성남이 가세하면 11개데, 짝수로 맞출려면 군산도 추가. 군산이 프로팀 만들시 12개팀이고, 지방과 수도권팀을 갈라놓아야 한다. 예를들어 양리그 지명타자 유지하되 KL은 지방팀, NL팀 수도권팀
KL : 기아, 군산팀, 삼성, 롯데, NC, 한화
NL : 두산, 삼성, 키움, KT, SSG, 성남팀
인터리그 제도 합치면 정규리그 80경기에 인터리그 경기 36경기 이렇게되면 기존 144경기 28경기 줄어듬. 경기수 늘릴려면 일본처럼 정규리그 각팀 홈과 원정 12경기에 24차전에 120경기에 인터리그 36경기 합치면 156경기. 올스타전 승리시 미국처럼 한국시리즈 홈어드벤티지 추가.
지금은 잘 상상이 잘 안되지만, 창단시 호남 야구의 주류는 광주가 아니라 군산쪽, 선수단 숫자는 적었지만 명성은 있던 분들이 많음 하지만 평가는 중하위권이었고 실제로 그리 성적 나옴
내야수 4명+1
외야수 3명+1
포 수 2명
선발투수 3명+@
중간투수 3명+@
마무리 1명
지명타자 포함
최소로 잡아도 18명~20명은
필요한데 ㅋㅋ
6:30 김소식.. 너보다 형인 코감독님한테 무식해 보인다? 인성이 보인다…
오타니. 전 김성한이 있었다
김성한만큼 임팩트 강했던 선수도 없었다고 생각한다
김소식은 해설도 못해서 욕 엄청 먹었는데
빨간장갑이 호언한 것은 어차피 맨밑에 깔려야 하니까 당연하게 꼴등을 한다는 것.
나의기억은김종모선수땜의해태타이거스가있었던것같아요종모선수는항상시작과중간그리고역전드라마까지내기억은그래도김종모선수를생각케합니다
이런 선배들의 타이거즈정신을 지금 홍종표라는 피래미가 망쳐놓고있다.
이범호 계속이렇게하면 퇴출된다.
빨리조치해라
김소식 편파방송 했어
김정수랑 곽도규 오버랩 되네 ㅎㅎ
역사 왜곡. 타이거즈 띄워주는거는 이해 하지만 82년 예상 순위는 삼성-OB-MBC-롯데-해태-삼미 순이였음. 실제 순위는 1,2위와 4,5위만 바뀌었음
아따 ㅡ나는 김성한 전설이 국회의원 한 번 하면 어떤가 생각허요 ㅡ거 ㅡ마 생각도 올바르고 ㅡ안그요?
나는 ㅡ거시기 조대 94 학번인디 ㅡ성한이 형이 출마하믄 운전대라도 잡고 사퍼요ㅎㅎ
와 김정수님 공 장난아니네요 야구 잘 모르는 제가봐도 뭔가 다르네요!
해태 타이거즈 그때가 그리워요~
지금은 일베 타이거즈때문에 개짜증남!!!
심재학단장 정신차려 ~~~ 🪓🪓🪓🪓
그냥 지역 특성 아닌가? 인풋이 좋았은... 글구 김응용... 스타 선수들 카리스마와 전략으로 잘 관리 했지... 마지막우로는 IMF 이전에는 우리사회가 그렇게 까지 돈돈 하는 분위기눈 아니었음...
일베 코치에 지역비하 선수를 1군 캠프에 데려간 현 단장, 감독 어찌해야 하나요??? 처단해야 되는거 아님??
기아는 해타가 아니다.
원조 거지구단ㅋㅋㅋㅋ 기아로 바뀐거 다행임
그래도 과자팔아서 우승9번이면 진짜 전대미문임 양키스도할수없는
거지구단이 뭐냐~~
타이거즈 명예를 더럽히지 마라~~
명문구단이다~~
해태 달고있던 시절은 거지도 개 상거지팀이 맞쮸 15명도 겨우겨우 채워서 창단했던 그당시 8개팀에서 4위 했으니 말 다했쮸 우승할 해도 과자 선물세트 주던 거지 구단이 9번 우승 해부러쮸 헝그리 정신인가?? 아무튼 악조건 속에서도 해태 달고 9번 우승은 전세계적으로 없어요 해태 말고는 지금은 기아 달고 3번 우승 했으니 앞으로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 하쥬 ㅎ
뭐 이런 개나리 십장생이 있나. 거지구단한테 쳐발린 부자구단은 뭔데 그럼. 터진 주댕이라고 아무말이나 씨부리는거보니 딱 2찍이네
지금부터 연고지출신 선수들 부터 착출 해버리면 평생 해태 우승임
김응용감독 부임한 첫해는 무조건 우승하는게 무조건 이랬는데 그걸 깬 한화..ㅋㅋㅋ
김섬근 감독도 sk우승 시켰는데 그걸 깬 한화
저 유니폼이 개간지..한국프로야구 최고 명문구단인건 인정...부산 꼴데는 언제 저리 될까...
23:58 아이가 4,5살은 되보이는데 김성한이 58년생이다 MVP는 85년이고..??? 결혼을 언제한거야 도대체
서정환 저 양반이 감독시절에 선수 몇명은 선수생명 단츅되었다. 선수 코치시절애 무엇을 배웠었는지.....
요즈음은 시즌 off되면 따듯한 나라로 원정훈련....그당시엔 설악산 계곡 얼음깨고 냉탕욕을 참고 견뎌내며 극기훈련을 하던 프로선수들!! 이게 진정 프로지 라며 엄지척하던 국민들~~~~ㅋㅋㅋ
다른팀들이 해타를 완전 개무시하고 팀으로 인정안했을때 이들은 전설을 만들려는 준비가 끝난 상태였음.............
맨땅에서 야구하는 모습이 안스럽네요
내 전라도 출신이지만 진짜로 반성해야 한다. 아무리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지는 경상도 출신 권력자가 경제활동을 압박했다 하더라도 국민의 30프로를 차지하는 지역에서 10대 재벌 하나도 없다는게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한다. 그러니 남부여대하여 서울 경기도 경상도 변두리에 살면서 온갖 천시와 멸시를 받고 살아온 것이다. 전라도의 자본가 지식인 기득권했던 자들은 전부 회계하고 반성해야 한다.
아주 약한 해태가 억지로 연고를 받아서 해태선수들 타구단에 비해 정말 낮은 연봉을 받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IMF 때문에 해태도 부도나버리고 참 전라도 출신이라는게 허탈합니다.
근미래에는 젊은 국민의 50퍼센트 이상이 서울경기 출신일 것이기 때문에 그냥 반성만 하고 걱정은 안해도 되요ㅡ
경상도든 전라도든 다 의미 없어짐ㅡ
10대 재벌이 어떻게 탄생했고 유지해왔는지를 모르나?
그때그시절새벽까지일하던시절라디오중계의떠들썩했네요해태타이거스그시절이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