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맞는 말씀 하시네요. 공간감 이 있을려면 타이밍이 달라야 하는건 맞습니다. 에디셔널하게 말하자면, 스네어드럼은 실제로 오버헤드랑 같이 맞추는 믹싱 테크닉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룸 드럼 사운드가 없는 경우에 오버헤드를 드럼 이미지와 심벌 소리를 동시에 올리기위해 오버헤드를 올릴경우 오버헤드와 스네어 의 타이밍 때문에 스네어 소리가 얇아집니다. 그래서, 오버헤드와 스네어를 타이밍 맞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스네어에다가 manipulation 한 소리를 interfere 안당하고 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네어 소리가 오버헤드보단 greater 하게 크기 때문에 웨스턴 쪽에서 스네어가 localisation 을 과 공간감을 오버헤드 로 주기보단 스네어 stand alone 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간감은 드럼 룸 마이킹으로 많이 줍니다.(장르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킥인 과 킥 아웃에서도 이게 존재하는데 딜레이를 넣어주는 경우도 있구요, 스네어와 스네어 보텀 , 기타 앰프와 디아이 녹음 을 동시할때 디아이가 앰프보다 빠르게 들어오게 때문에 맞춰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보니 실력 좋으신분들이 많내요. 난중에 코로나 괜찮아지면 여러분들 만나서 이런저런 야기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뒤에 위상체크를 하는 것을 보여주시는 거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여쩌봅니다. 먼저 오버헤드와 스네어의 위상을 확인 하시면서 오버헤드의 위상을 반전 시키셨는데 후에 오버헤드와 탐 1, 탐 3를 비교하실 때에 오버헤드의 파형을 보고 맞추시던데 위상반전을 했으니까 파형을 반대로 해석해야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아닌가요?
제가 그동안 유튜브를 취미생활로 하면서.. 음원의 후반작업 같은것을 영상으로 올린 적이 없었는데요. 이번달 초에, 별도의 플랫폼에서 믹스 강좌를 시작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강좌의 일부분을 제 유튜브 채널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본 영상(드럼의 위상체크)의 연장선에 있는 것들도 어느 정도 캐치 하실 수 있을겁니다. 얼른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서두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미에 타이밍 필요성에 관한 여지도 두셨는데요. 저깉은경우 각 파트에 간섭음이 생각보다 유입이 없으면 오버헤드는 삭제하고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요. 그리고 타이트하게 믹스하는편이예요. 받으실때 딜레이 보정도 필요한데 대부분 무대현장은 그렇지못하드라구요. ^^
너무 귀한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소스 타이밍 맞추라는 유투브 영상본적 있습니다. 심지어 라이브 사운드를 위해 멀티트랙 녹음하고 소스를 확인해서 라이브때 딜레이를 적용한다는 영상이었습니다. 솔직히 귀찮아서 그렇게 안했는데 다행이네요. 저의 경우 라이브를 주로 하는데 각각의 개별 소리를 게이트로 다른 소스가 들어오는걸 없애주고 EQ, comp로 소리를 잡아주고 나서 위상 체크를 합니다. 위상체크시 오버헤드를 기준으로 잡고 스네어, 킥, 탐탐, 하이엣 하나씩 체크합니다. 이게 맞나요?
네. 딱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만... 우선으로 확인 해야 하는 것은, 킥 아웃/킥인, 스네어 탑/바텀 처럼 하나의 통을 두개 이상의 마이크로 녹음 한 트랙을 먼저 확인 해 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사실 이건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모두 해야 할 일인데... 은근히 대충해서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유튜브 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이상하게 소스가 넘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같은 작업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 아픈 문제 입니다. 이런 위상이나 타이밍 문제는, 가상악기 소스라도 면밀하게 살펴 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가상악기 소스를 오디오 소스로 렌더링 해서 보면, 타이밍이 칼같이 맞지 않아요. 오히려 자연스럽게 마이크 거리에 따라서 시간차가 발생 하는 것을 재현 해 줍니다. 위상도 당연히 모두 체크 되서 나오고요. 의도적으로 위상을 뒤집어서 소스를 뽑을 수 있도록 된 가상악기도 많습니다.
여러대의 마이크를 사용하는 레코딩 소스의 경우..각각의 마이크를 통해 들어온 소스를 무조건 타이밍을 칼같이 맞춰야 한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온라인에도 이런 얘기가 굉장히 많이 퍼져 있구요. 물론 타이밍을 어느정도 조정 해야 할 때도 충분히 많지만... 위상체크 없이, 기계적으로 타이밍만 맞추는 케이스가 많은게 현실입니다 ㅠㅠ
마이킹 위치에 따른 시간차가 생긴 소스를 어디까지 타이밍 보정 할 것 이냐는 개인의 선택 입니다. 필요하다면 당연히 해도 되는 작업이구요. 저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소스간 시간차이야 말로 사운드를 더욱 색체감 있게 만들어 주는 요소가 된다는 것을 생각 해 보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또한, 위상체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아무리 소스 끼리의 시간차를 맞춰도, 이미 역상 관계가 되어 사운드에 소실이 생기는 현상은 막을 수 없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맞는 말씀 하시네요. 공간감 이 있을려면 타이밍이 달라야 하는건 맞습니다. 에디셔널하게 말하자면, 스네어드럼은 실제로 오버헤드랑 같이 맞추는 믹싱 테크닉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룸 드럼 사운드가 없는 경우에 오버헤드를 드럼 이미지와 심벌 소리를 동시에 올리기위해 오버헤드를 올릴경우 오버헤드와 스네어 의 타이밍 때문에 스네어 소리가 얇아집니다. 그래서, 오버헤드와 스네어를 타이밍 맞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스네어에다가 manipulation 한 소리를 interfere 안당하고 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네어 소리가 오버헤드보단 greater 하게 크기 때문에 웨스턴 쪽에서 스네어가 localisation 을 과 공간감을 오버헤드 로 주기보단 스네어 stand alone 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간감은 드럼 룸 마이킹으로 많이 줍니다.(장르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킥인 과 킥 아웃에서도 이게 존재하는데 딜레이를 넣어주는 경우도 있구요, 스네어와 스네어 보텀 , 기타 앰프와 디아이 녹음 을 동시할때 디아이가 앰프보다 빠르게 들어오게 때문에 맞춰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보니 실력 좋으신분들이 많내요. 난중에 코로나 괜찮아지면 여러분들 만나서 이런저런 야기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스네어 탑, 탐탐 탑, 오버헤드 탑
파형의 시작점이 역상으로 보이는게
정상입니다.
바텀 마이크는 상이 정상으로 들어옵니다.
와 이런 미친... 진짜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뒤에 위상체크를 하는 것을 보여주시는 거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여쩌봅니다. 먼저 오버헤드와 스네어의 위상을 확인 하시면서 오버헤드의 위상을 반전 시키셨는데 후에 오버헤드와 탐 1, 탐 3를 비교하실 때에 오버헤드의 파형을 보고 맞추시던데 위상반전을 했으니까 파형을 반대로 해석해야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아닌가요?
강좌 전부 최고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저는 오버헤드를 L R로 두 모노 트랙을 받았는데 하드패닝해서 하나의 스테레오 트랙으로 만들어서 작업하면 되는건가요?
늘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
뮤살님께서는 믹싱이나 마스터링 하셔서 발표하신 음원이 있나요~? 고객의 음원이든 뮤살님의 음원이든요!
현실 음원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
제가 그동안 유튜브를 취미생활로 하면서.. 음원의 후반작업 같은것을 영상으로 올린 적이 없었는데요. 이번달 초에, 별도의 플랫폼에서 믹스 강좌를 시작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강좌의 일부분을 제 유튜브 채널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본 영상(드럼의 위상체크)의 연장선에 있는 것들도 어느 정도 캐치 하실 수 있을겁니다. 얼른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서두르겠습니다..~!
pa에서도 바텀 위상반전 거는게 기본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미에 타이밍 필요성에 관한 여지도 두셨는데요. 저깉은경우 각 파트에 간섭음이 생각보다 유입이 없으면 오버헤드는 삭제하고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요. 그리고 타이트하게 믹스하는편이예요. 받으실때 딜레이 보정도 필요한데 대부분 무대현장은 그렇지못하드라구요. ^^
오버헤드를 삭제 하신다구요?
너무 귀한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소스 타이밍 맞추라는 유투브 영상본적 있습니다. 심지어 라이브 사운드를 위해 멀티트랙 녹음하고 소스를 확인해서 라이브때 딜레이를 적용한다는 영상이었습니다. 솔직히 귀찮아서 그렇게 안했는데 다행이네요. 저의 경우 라이브를 주로 하는데 각각의 개별 소리를 게이트로 다른 소스가 들어오는걸 없애주고 EQ, comp로 소리를 잡아주고 나서 위상 체크를 합니다. 위상체크시 오버헤드를 기준으로 잡고 스네어, 킥, 탐탐, 하이엣 하나씩 체크합니다. 이게 맞나요?
이상한 내용의 강의(?)가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말씀 하신 순서는 ‘대략’ 맞지만(위상 체크가 1번), 각 단계별로도 이상하게 퍼진 낭설들이 꽤 많습니다. 특히 게이트 사용법이 이상하게 알려진게 많습니다. 이 내용도 조만간 한번 업로드 할 계획 입니다.
@@musal_uilsoundworks 위상체크가 1번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위상체크를 오버헤트를 기준으로 잡는건 괜찮나요?
네. 딱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만... 우선으로 확인 해야 하는 것은, 킥 아웃/킥인, 스네어 탑/바텀 처럼 하나의 통을 두개 이상의 마이크로 녹음 한 트랙을 먼저 확인 해 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사실 이건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모두 해야 할 일인데... 은근히 대충해서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유튜브 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이상하게 소스가 넘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같은 작업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 아픈 문제 입니다. 이런 위상이나 타이밍 문제는, 가상악기 소스라도 면밀하게 살펴 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가상악기 소스를 오디오 소스로 렌더링 해서 보면, 타이밍이 칼같이 맞지 않아요. 오히려 자연스럽게 마이크 거리에 따라서 시간차가 발생 하는 것을 재현 해 줍니다. 위상도 당연히 모두 체크 되서 나오고요. 의도적으로 위상을 뒤집어서 소스를 뽑을 수 있도록 된 가상악기도 많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와..저는 pa 시스템 만지는데 마스터링하시는분들 저런분들 진짜 있나요... 소름이네... 타이밍을 왜맞춰...
여러대의 마이크를 사용하는 레코딩 소스의 경우..각각의 마이크를 통해 들어온 소스를 무조건 타이밍을 칼같이 맞춰야 한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온라인에도 이런 얘기가 굉장히 많이 퍼져 있구요. 물론 타이밍을 어느정도 조정 해야 할 때도 충분히 많지만... 위상체크 없이, 기계적으로 타이밍만 맞추는 케이스가 많은게 현실입니다 ㅠㅠ
@@musal_uilsoundworks 이래서 서로의 영역을 서로 알아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드럼 마이킹할때 마이킹 위치에 따라 위상이 달라지는데
마이킹할때부터 위상을 맞는 위치에 하는게 맞는 방법일까요?
그리고 마이크 위치로 위상을 맞게 조절한 상태에서
스네어 바텀을 다시 뒤집어야 하나요?
th-cam.com/video/FL7qfjT3CfM/w-d-xo.html 이영상에서 타이밍을 맞추는것같던데, 이럴필요까지는 없는거죠?
마이킹 위치에 따른 시간차가 생긴 소스를 어디까지 타이밍 보정 할 것 이냐는 개인의 선택 입니다. 필요하다면 당연히 해도 되는 작업이구요. 저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소스간 시간차이야 말로 사운드를 더욱 색체감 있게 만들어 주는 요소가 된다는 것을 생각 해 보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또한, 위상체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아무리 소스 끼리의 시간차를 맞춰도, 이미 역상 관계가 되어 사운드에 소실이 생기는 현상은 막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