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고 갑니다. 인도에 파견된 직원이신가요? 오티엘은 출력단에 DC가 뜰수 있어 스피커를 고장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작과 운영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만들기가 까다롭습니다. 저도 한 이십년전 제작도중 여러가지 이유로 중단한채 지금 광에서 썩히고 있네요..... 출력트랜스는 근원적으로 DC를 차단해 주고 진공관을 최고로 효율적인 조건에서 동작하게 하므로 필수불가결한 부품입니다. 원리적으로 출력트랜스가 없으면 음질이 되게 좋을듯 하지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출력트랜스는 진작에 멸종되고 최고의 명기는 OTL이 되어야 겠죠. 하지만 현실은...
오랜만에 보네요. 6c33cb 채널당 4알로 푸시풀 만들어 듣던 때가 벌써 20년 전입니다. 러시아제 미그 전투기에 쓰 였다고 하여 신뢰성에서 알아주는 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많이는 쓰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래도 추 억이 있는 관이라 가끔 어디서 듣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합니다.
6c33c-b 관을 알고 계시는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생긴건 도깨비같이 생겼어도 볼매인 진공관이죠.^^ 6c33c-b OTL 엠프는 받은 음원의 소리를 충실하게 스피커로 전해주는 그런 엠프죠. 채널당 2알로 푸시풀을 하여도 30~50w (16옴기준)출력을 낼 수 있는데 4알이라...
현의 소리는 300B에서 최고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편견을 깨는 소리이군요. 출력관도 그렇지만 초단관 역시도 소리를 잘 정돈해주는 듯 합니다. 고역의 끄트머리에서 부스러지지 않으며, 저역에서 은은하나 뛰쳐나오지 않고 지긋이 힘을 실어서 중고역을 받쳐주는군요. 전체적으로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 것이 대단합니다. 예열전의 소리도 매력적입니다. 좀 더 Airy하고 허스키한.. 비싼 스피커가 필요없겠네요. 3만 얼마짜리 PC용 액티브스피커로도 이렇게 훌륭하니 말입니다. 헌데, OTL 진공관앰프는 드물기도 하거니와 가격이 매우 비싸군요. 접근이 쉬운 방법이 있을 지. PP보다는 싱글, 싱글보다는 Trans free가 제겐 더 아름답고 순수하게 들립니다. 즐감하였습니다.
It is distorted in the output stage tubes already. They all are very lame. An amplification itself can provide 0.005% of THD itself, but an output stage is able for 0.1% in a push-pull configuration. So, only hybrid amplifiers make sense. A high current tube at a front-end, and A-class solid state driver at a power-end.
@@user-me1ti3sg5c 유투브 검색하다 들어왔습니다. 좋은 내용이 많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이전에 스피커를 구입할때 사실 음압을 중요시하고 구입한적이 없습니다. 진공관에 관심이있어 요즘 공부하고있는데 음압관련을 알려되어 제가 가지고 있는 스피커들을 다 검색해봤더니 허베스 shl5-86,ar-84,셀레스천700-84 유일하게 공동제작한 스피커 하나만90이 나오네요. 참 난감하고 진공관은 경험하고 싶긴한데 어렵네요.
![ง้อ (ALRIGHT) - FOURTH Prod. by URBOYTJ [ OFFICIAL MV ]](http://i.ytimg.com/vi/Qs8ZeV6Dqj8/mqdefault.jpg)
오십년전 진공관 앰프 자작하던때가 생각납니다.스피커 4인치 8옴에 6왓트 짜리였던걸로 생각하는데 지금도 한번 제작해보고싶은 마음이 생김니다.항상 잘보고듣고 합니다.감사합니다.
OTL 앰프가 전해 주는 소리가 맑고 깨끗합니다. 실내악에 잘 맞을 듯.
잘보고 갑니다. 인도에 파견된 직원이신가요? 오티엘은 출력단에 DC가 뜰수 있어 스피커를 고장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작과 운영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만들기가 까다롭습니다. 저도 한 이십년전 제작도중 여러가지 이유로 중단한채 지금 광에서 썩히고 있네요..... 출력트랜스는 근원적으로 DC를 차단해 주고 진공관을 최고로 효율적인 조건에서 동작하게 하므로 필수불가결한 부품입니다. 원리적으로 출력트랜스가 없으면 음질이 되게 좋을듯 하지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출력트랜스는 진작에 멸종되고 최고의 명기는 OTL이 되어야 겠죠. 하지만 현실은...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사운드네요
한참 오디오에 미쳐 있을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이때도 오티엘 앰프 참 귀했었는데....
진공관도 이런 날카로운 소리를 낼수 있으니 ...
20년전 실바웰드에서 6C33C 네알씩 사용한 모노블럭을 출시했었죠.
해상력좋고 구동력좋고, 매우 현대적인 소리였었네요.
아트머스피어라는 회사의 눈튀어나오게 비싼 OTL앰프도 수입된적이 있기는 하죠.
문외한의 질문입니다. 관을 병렬로 연결한다는게 푸시풀 방식인가요? 증폭하려면 푸시풀로 연결해야 할거 같은데 ㅜㅜ 죄송합니다. 너무 모르네요
오랜만에 보네요. 6c33cb 채널당 4알로 푸시풀 만들어 듣던 때가 벌써 20년 전입니다. 러시아제 미그 전투기에 쓰
였다고 하여 신뢰성에서 알아주는 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많이는 쓰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래도 추
억이 있는 관이라 가끔 어디서 듣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합니다.
6c33c-b 관을 알고 계시는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생긴건 도깨비같이 생겼어도 볼매인 진공관이죠.^^ 6c33c-b OTL 엠프는 받은 음원의 소리를 충실하게 스피커로 전해주는 그런 엠프죠. 채널당 2알로 푸시풀을 하여도 30~50w (16옴기준)출력을 낼 수 있는데 4알이라...
어젠가 그제 여러 앰프들을 비교 청음 했을 때 otl앰프 소리가 가장 왜곡이 적다고 느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otl이 소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기술적으로 잘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역시 현악기는 진공관 앰프가 정답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경험했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백마디 말 보다 소리 들려주면 다 끝남.
현의 소리는 300B에서 최고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편견을 깨는 소리이군요. 출력관도 그렇지만 초단관 역시도 소리를 잘 정돈해주는 듯 합니다. 고역의 끄트머리에서 부스러지지 않으며, 저역에서 은은하나 뛰쳐나오지 않고 지긋이 힘을 실어서 중고역을 받쳐주는군요. 전체적으로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 것이 대단합니다. 예열전의 소리도 매력적입니다. 좀 더 Airy하고 허스키한.. 비싼 스피커가 필요없겠네요. 3만 얼마짜리 PC용 액티브스피커로도 이렇게 훌륭하니 말입니다.
헌데, OTL 진공관앰프는 드물기도 하거니와 가격이 매우 비싸군요. 접근이 쉬운 방법이 있을 지. PP보다는 싱글, 싱글보다는 Trans free가 제겐 더 아름답고 순수하게 들립니다.
즐감하였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공관 otl 앰프 귀한거 잘 보았습니다. 대전류가 쉬운 트랜지스터에 비하면 출력이 많이 적군요~
징공광은 첼로죠....첼로의 꺽임을 들어보면 칩소재는 못따라오는 힘이 느껴집니다..물론 저의 뇌피셜이고요 ㅎㅎㅎ
귀한걸 보여주시네요.감사합니다출력관 사용수명은 어느정도인가요? 대체 진공관도 있나여
고운 음색. 듣고깁니다
저의 시스템에서는 음의 밀도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찰여을 잘하셧습니다 최고
안녕하세요^^
Fu19 앰프와는 어떤 차이의 소리가 나나요?
정말 들어 보고 싶은데 아무리 진공관 소리를 들려 주실려고 노력을 하셔도... 지금 제가 듣는 소리는 제 블루투스 이어폰 소리라는게 안타깝습니다.
맑군요...
OTL 앰프가 더 어려운 회로인것 같습니다.
음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t is distorted in the output stage tubes already. They all are very lame. An amplification itself can provide 0.005% of THD itself, but an output stage is able for 0.1% in a push-pull configuration. So, only hybrid amplifiers make sense. A high current tube at a front-end, and A-class solid state driver at a power-end.
씽글앰프소리하고 흡사하네요 스피커는 무슨 스피커 인제요
오토그라프 입니다
보통 진공관앰프는 음압이 높은 스피커를 매칭하라고하는데 만약 가지고 있는 스피커들이 86db이하의 것들만 있으면 포기해야하나요?
86정도면 소리는 나지만 다이나믹하고 스피커를 잡고 흔드는 듯한 통제감은 안날거 같긴합니다.
@@user-me1ti3sg5c 유투브 검색하다 들어왔습니다. 좋은 내용이 많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이전에 스피커를 구입할때 사실 음압을 중요시하고 구입한적이 없습니다. 진공관에 관심이있어 요즘 공부하고있는데 음압관련을 알려되어 제가 가지고 있는 스피커들을 다 검색해봤더니 허베스 shl5-86,ar-84,셀레스천700-84 유일하게 공동제작한 스피커 하나만90이 나오네요. 참 난감하고 진공관은 경험하고 싶긴한데 어렵네요.
댐핑이라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암튼 진공관 앰프 출력이 작다고 못울리는 스피커는 없다..고 어디서 본것같습니다. 4+4w 소출력 앰프로 87Ω 현행스피커 잘 울립니다. 소유하신 스피커들은 제 경우보가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모델들로 알고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Preamp에도 otl이 적용 되나요?
OTL 회로는 출력관만 해당됩니다
귀한 물건만이가지고 게세요
소리가 말고 잡음이없어서 마치 옆에서 연주 하는것 같아요
16옴 우퍼가 뭐하는데 쓰이나 했는데 이런데 쓰이는 군
스피커가JBL542입니다..궁합이맞을까요
스피커 옴수가 높은 것으로 연결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최소 16옴 짜리
오타 영
안녕하세요
진공관 예열은 얼만큼 해야 합니까?
보통 전원넣고 10초 ~1분 정도이면 예열은 됩니다만, 완벽한 성능으로 최고의 소리를 내기위해서는 관마다 보통 10분 ~ 1시간 정도 걸리는 것도 있습니다.
갑 오타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