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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이승철 - 서쪽하늘 (영화 '청연 '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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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มิ.ย. 2023
  • [K-POP] 이승철 - 서쪽하늘 (영화 '청연 ' OST)
    2005.12.29 개봉
    장진영, 김주혁 주연
    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이었던 ‘경원’(장진영 분)은 언덕에서 커다란 새(비행기)를 처음 보던 날, 비행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경원은 비행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비행학교를 다니게 되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택시 운전을 하면서 돈을 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택시 손님으로 태운 한국인 유학생 ‘지혁’(김주혁 분)을 만나게 된다. 지혁은 당당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경원에게 끌리지만, 아버지의 호통으로 어쩔 수 없이 군에 입대한다. 몇 년 후, 첫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유명한 2등 비행사가 된 ‘경원’. 고국인 조선에까지 널리 이름이 알려진 ‘경원’은 그녀처럼 되고싶어 일본으로 ‘정희’(한지민 분)와 친자매처럼 지낸다. 제대 후 ‘경원’이 있는 비행학교의 장교로 지원한 ‘지혁’과 ‘경원’은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비행대회 출전을 기대하던 ‘경원’은 일본 최고의 모델이자 외무대신의 든든한 배경을 지닌 '기베'(유민 분)로 인해 비행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된다. ‘경원’은 실력을 겨루는 시합도중 사고를 당한 ‘기베’를 구해주고, 이후 ‘기베’는 ‘경원’의 친구이자 든든한 후원자가 된다. ‘경원’은 ‘기베’에게 출전권을 양보했지만 동료 조종사인 ‘세기’의 불의의 사고로 고도 상승 경기에 대신 출전하게 되고, 위험한 비행 끝에 아슬아슬하게 대회에서 우승한다. 이 후 ‘경원’은 고국 방문 비행의 기금을 마련키 위해 모금 운동을 시작하고 ‘기베’는 그런 ‘경원’을 뒤에서 도와준다. 이미 한 남자의 여자로 남기에는 꿈을 향한 소망이 컸던 ‘경원’은 ‘지혁’의 청혼을 거절하고, ‘지혁’은 사랑보다, 연인보다 하늘을 향한 꿈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경원’을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 마음아파 한다. 드디어, 평생의 꿈이었던 고국방문 비행을 앞 둔 ‘경원’... 하지만 그 동안 그녀에게는 너무 힘겨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 있었다. 사랑, 친구, 동료… 모든 것을 잃은 ‘경원’에게 이제 남은 것은 비행뿐. 모든 것을 잊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경원’은 슬픔을 딛고 그녀의 비행기 청연(靑燕)에 올라 푸른 하늘을 향해 힘찬 날개 짓을 시작한다.
    2006
    2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여우주연상, 촬영상)
    14회 춘사국제영화제(촬영상, 의상상)
    43회 대종상 영화제(음악상, 음향기술상)
    그러고 보니 주연 배우분들이 다 하늘에 계시네요 ㅠㅠ
    맘에 드시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user-mx7uv4kz8j
    @user-mx7uv4kz8j ปีที่แล้ว

    그리운 두사람 참 일찍데려가셔네요.보고싶네요.😢

    • @samsoonyi
      @samsoonyi  ปีที่แล้ว

      보고싶을땐 출연작들을 다시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user-tl1zi3vn3v
    @user-tl1zi3vn3v ปีที่แล้ว

    흠....청연이라...카미카제 칭송이라고 들었는데....

    • @samsoonyi
      @samsoonyi  ปีที่แล้ว

      노래가 좋고 영화는 영화로만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