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코미디 본지 오래됐습니다. 봐도 우습지도 않고,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소위 그 웃음의"코드"라는게 않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승만tv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간만에 엄청 웃었네요. 컨텐츠 하나하나 보고 있습니다. 간만에 큭큭 거리며 웃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언제 쏘주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우와 똑같아 똑같아요 제가 대학생때 서당에서 동네 이웃 초대로 잔칫집에 갔는데 거기서 개고기가 나왔거든요 대학생 일행들은 대부분 개고기를 안 먹는데 (저도 안 먹고요) 대학 선배 하나가 자긴 먹고 싶어도 대대로 집안이 개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집안이라며 다른것들 먹고 있었고 주변에 개고기 드시는 어르신드이 그런게 어딨냐며 먹어보라고 하는 찰라에 그 선배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어요. 너 지금 개고기 먹니?라고 후덜덜 그리곤 그 선배가 하는 말. 그냥 한 번 먹어 볼까? 생각만 했는데 어머니에게 전화 와서 개고기 못 먹겠다고 안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그런게 있나봐요라고 댓글 썼는데...그 뒤 영상 보니 ㅠㅠ 낚였당
제가 30살 무렵, 저 좋다고 하던 동갑내기 아가씨가 있었는데.. 나같은 넘 좋아해 주니...고맙긴 했는데... 그 아가씨가 어느날 밥먹다가 그러더군요.. 자신은 사실...귀신이 보인다구요.. 항상 보이는 건 아니고.. 간혹 보일 때가 있다는거에요.. 그런데 그게 너무 싫데요.. 그래서 교회도 지금 나가고 있는데.. 옛날 만큼 자주는 아니지만..그래도 지금도 보인다고하데요.. 자신이 자려고 하면..침대머리에 앉아서 자기를 노려보곤 했데요.. 내가 그녀를 쫒아다녔다면 날 띠어놓기 위해서 그런 구라를 칠수도 있겠지만.. 난 그녀에게 시큰둥해 있고.. 그녀가 날 너무 좋아해서..종이학을 천마리를 접어서 줄 정도였으니까요.. 아마도 그녀는 내가 그녀를 계속 만나니까.. 사귀기로 암묵적으로 동의하기로 하고.. 속일 수 없어서..그렇게 자신의 진실을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결코 거짓말 같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벌써 20년가까이 된 이야기가 됬지만.. 그녀가 지금은 귀신에서 벗어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서승만선생님? 우리 조카가 선생님하고 얽힌 사연이 있습니다. 조카가 올해39살인데 한 30년전 대전에서 선생님을 길거리서 보고 야 서승만이다라고 소리첬는데 선생님이 그소리를 듣고 화를 내며 이 농아 서승만이가 니 친구냐라고 소리처서 겁나서 도망갔다고 지금도 얘기 합니다. 삼촌인 제가 이제 사과 드립니다. 죄송했습니다! ^^
댓글을 다 읽으신다니 저는 댓글로 귀신 이야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군대를 전역한 것도 햇수로 벌써 32년이 넘어가는군요. 이런 말씀을 드리면 현재 군복무중인 젊은 친구들은 화를 낼만도 한데 말이지요, 군에 입대한 것이 엇그제같네요. 1986년8월 논산훈련소에 입대를 하고서 4주간 신병훈련을 마치고 자대를 배치받았지요. 첫 근무때 물론 다른 부대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근무하는데도 사수가 군기를 잡는다고 절라 굴린다고 먼저 온 선임들이 그러더군요. 아니할 말로 신병때라 잔뜩 긴장한 상태로 근무에 나갔지요. 그런데 예상외로 사수가 잘해 주데요. 고향이 어디냐? 여자친구는 있냐? 여자친구와 몇번 자봤냐? 등등.... 그러던 중 사수가 20~30m앞에 있는 폐가에 흐미하게 보이는 창문을를 가리키며 하는 내용인 즉슨 이렇습니다. 몇년전에 그 집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청산과부로 딸 하나만 의지하고 살고 있는 홀어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그 여자가 엄청 이쁘고 착해서 낮에 맛있는 음식을 하면 싸들고 와서 근무자들에게 종종 주곤 하였답니다. 그래서 그 부대내에서도 그 모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고 그 근무지를 중대별로 돌아가면서 교대로 근무를 서는데 운이 없으면 그 근무지에 서지 못하는 중대 같은 경우에는 그 근무지에서 근무해 보는게 소원일 정도였답니다. 그러던 중 그집 아가씨가 어떤 병사를 만났는데 그 병사는 고향에 홀어머니가 계시고 아버지를 일찍 여의게 되어 어머님이 젊었을때부터 청산과부로 어렵게 자신을 키웠다는 말을 하게 되었고 동병상련이라고 둘이는 그러한 같은 사연으로 급격히 사랑에 빠졌는데 급기야 임신을 하게 되었다네요. 그 병사는 전역을 하면서 고향에 돌아가서 어머님에게 허락을 받고 데리러 오마하고는 갔답니다. 그리하여 그 여자는 출산 준비를 하며 그 남자만 오기를 학수고대하였답니다. 그 소식이 부대내에 소문이 나자 하사관급이상(현 부사관) 간부들은 물론 병사들도 부대에 경사라고 결혼할때와 아기가 출산하면 출산준비에 보태라고 돈을 얼마씩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전달하기도 했답니다. 그 여자는 그 남자가 자신을 데리러 오기만을 학수고대하며 출산준비와 태교를 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렸으나 한달이 지나고 2달이 지나도 소식도 없고 오지 않자 기다리다 지친 그 여자는 만삭이 된 몸으로 그 남자를 찿아갔더랩니다. 그 남자고향을 물어물어 찿아가서 도착하였는데 그 남자 고향 사람들로부터 청천병력과도 같은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더랍니다. 그 얘기인 즉슨, 그 남자는 전역을 하고 고향으로 귀향하던 중 타고가다 고속버스가 그만 전복되는 바람에 현장에서 죽었더랍니다. 그 남자의 고향에 있던 어머니는 그러한 소식도 모른체 아들이 돌아온다는 버스 정류소에 나가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먼 발치서 앰블런스가 도착하고 그 앰블런스에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이 죽어서 돌아왔다는 말을 전해들은 그 남자의 어머니는 충격을 받고 정신이상이 되버렸답니다. 그렇게 정신이상자가 된 어머님은 산으로 들로 돌아다니다가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그 여자는 그 충격으로 아이를 조산하였고 아이와 함께 돌아와서는 밤낮으로 울더랍니다. 그 울음소리가 얼마나 처량하던지 마침 여름장마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와중에 그곳에 근무를 서는 병사들이 그 울음소리를 듣고 같이 울지 않은 병사가 없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처량하게 울었는지는 잘 아실겁니다. 더군다나 평소 같으면 낮에 초소 가까이 맛있는 음식을 싸들고 종종 찿아와서 건네주곤 했는데 그러한 상황에 처하니 얼마나 애처러웠겠습니까? 그러기를 몇일 울음소리가 점점 울음소리가 작아지게 되고 장맛비도 그치고 울음소리도 그치고 조용하더랍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초소에 병사들이 이 사실을 상황실에 알리게 되었고 간부 몇명이 그집을 찿아갔더랩니다. 그런데 그 집안에 들어선 간부들 눈에 그 여자와 그 어머니, 아이가 쓰러져 죽어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 부대에서 장례를 치뤄줬답니다. 그러고서 몇일 후 또다시 비가 오는날 밤이였답니다. 이미 아무도 살지 않아 폐가가 된 그집에 불이 켜지고 여자 울음소리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더랍니다. 그래서 그 초소에 근무하는 병사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상황실에 그러한 내용을 보고하게 되었더랩니다. 그래서 상황실에서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간부 몇명 그 집을 찿아갔더랩니다. 그런데 간부들이 그집 가까이 가면 불이 꺼지고 조용해서 문을 열고 그집에 불을 비춰보니 아무도 없더랩니다. 아무런 단서도 못찾고 간부들이 되돌아 갈려고 그집을 나서면 또다시 불이 켜지고 울음소리는 들리를 반복하더랩니다. 이에 겁을 집어먹은 간부들이 차를 타고 도망치듯 나오던 중 갑자기 튀어나오는 소를 "쿵"하고 들이받았는데 차위로 그만 휙하고 소가 넘어가버렸더랍니다. 끝....ㅋㅋㅋ
여름철에 들으면 가슴이 따뜻하다가 슬프다가 오싹하다가 빵 터지는 썰이지요. 이거 누가 만든 썰이 아니라 순수 제가 지은 단편소설입니다. 끝에 휙하고 소가 넘어갔다는 말은 표절을 했지만 그외는 순수 자작입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재미있는 말을 잘 못하고, 특히나 다른 분들을 웃기는 말을 더더욱 못하거든요. 근데 어쨌거나 남을 웃기는 직업이신 개그맨을 웃겼다는 자체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져도 되겠지요?...^^
전 솔직히 귀신 같은건 안 믿었는데; 혼자 폐가 집 가는 유튜버님 영상을 오래도록 지켜본 결과.. 조작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너무 충격먹은 기억이 있네요 하나는 낚시터고 그네고, 하나는 가로등 밑에 사람인데... 생방송으로 사람을 지울 수는 없는거니까 나머지는 개밥 그릇 얼굴인데 너무 사람얼굴 같이 생겼는데.. 그냥 인면 닮은 강아지구나 했죠 그중에 충격먹은 사람들도 많았고 무당이 왜 존재하는지 확실하게 알겠더군요
13년전 고등학교2학년 여름의 야자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잠이와서 엎드려자면서 이상한웃음소리하고 스산한 음악소리가 들리는데 몸이 안움직여지는거에요 그러더니 주변책상들이 갑자기 뒤로 밀려가고 가운데 제 책상만 남겨지면서 누가 제머리를 들어올리는데 진짜식은땀이 났었습니다 긴생머리에 발없는 여자귀신이 동공없는 눈으로 절 쳐다보고 웃으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깨어날려고 억지로 몸에 감각을 넣는데 그 귀신이 못가 못가 안돼 이러는데 진짜 죽는줄알고 공포감에 절었는데 옆짝꿍이 절 건드려준덕에 겨우 깨어났었습니다.. 5시간의 체감시간이였는데 시계보니 10분의 시간과 흥건히젖어버린 책상만 보이더군여... 나중에 알고보니 학교에 자살했던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13년이 지나도 그날의 꿈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예전 개그맨들이 입담이 정말 좋으신듯요 ㅋㅋㅋㅋ 새로운 유투브 플랫폼 생태계에 잘 맞는 성향인듯요 ㅋㅋ 제 2의 전성기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웃음을 많이 주셨던 서승만형님 요즘 방송에 잘 안보이셔서 궁금했었는데 유튜브에서 자주 방송해주셔서 좋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돌려차기를 시켰다는 데에서 빵 터졌음...^^...
정말 두 분 우정이 장난 아니네요..결혼식에 주례를 설 정도면..
결혼도 안 한 친구가 주례를 서준 경우가 또 있을지 의문입니다...
TV출연도 자주해주세요 ~마흔넘었는데 어릴때 자주티비로 뵈었는데 요즘 안보이시네요 ㅠ 그래도 이리라도 보니 좋으네요 ^^ 늘건강하세요!
오랫만에 유튜브에서라도 보니 좋네요 예전 개그프로그램이 생각나 눈시울이 ㅠ 응원합니다 더욱 건강하셔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개그맨답게 입담여전하시구 잼나게 얘기하시네요..신을모시는분들이 힘든인생을 사는분들이 많으세요.귀신본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무섭고 싫은건지...안격어본사람들은 모를겁니다.^^
그리고 서승만님
귀신이 데려간? 먼저가신분들중 아깝고 안타까운분들이 더많으세요...잘못을 하셨어 일찍가신게 아니랍니다 ㅠ.ㅠ
그얘기 빼면 잼났어요~
솔직히 요즘 코미디 본지 오래됐습니다. 봐도 우습지도 않고,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소위 그 웃음의"코드"라는게 않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승만tv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간만에 엄청 웃었네요. 컨텐츠 하나하나 보고 있습니다. 간만에 큭큭 거리며 웃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언제 쏘주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진심 감사합니다 ^^
역시 개그맨은 개그맨이구나 싶네요 귀신얘기인데 영상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고있네요ㅎㅎ
서승만씨 정말 재미있게 진행하시네요 .
티브이에서도 승만씨 보고싶네요 .
멋진 아이디어 많이 내서
"임종국" 과 함께 출연하는것 꼭
보고싶네요.
한번 보려다 다른 방송까지 몰아서 보게되네요
입담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라스에 한번 나오시면 너무 반가워하실분들 많을듯^^
귀신얘기는 언제들어도 흥미진진하네요. 누구도 알수없고 증명해보일수 없는 미스터리라서 그런가요 ㅎㅎㅎ
겨울 귀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웃음 빵 터졌요. 유쾌했어요.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동네 삼춘 같은 느낌 ㅎㅎ 구독누르고갑니다 옛날생각이 납니다 티비에서 봤는데 ㅜㅜ
이상하게 이 아저씨가 좋아지네..
저희 어릴때 최고셨죠 ㅎㅎ
인성도 최고!!
오랜만에 뵙게되니 좋습니다. 요즘 뵙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요. 괜찮으시면 유튜브를 통해 같이 뵙스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승 하시길. . .
우연히 한번보고 잼져서 좋아요! 누르고구독해서 요즘 매일보고있네요!~~~ 열심히 잘하시네요! 짱!
감사합니다 ^^
서승만 개그맨아저씨도 유튜브하시는구나 흥하시길바래요~!
정말웃겨요 웃을일이없엇는데웃엇네 내가젤로 최고 지상파에서못바서궁금햇는데 유투브에서보니 좋으네요 왜이제 내가유투부를밧지ᆢ
감사합니다 ^^
항상 형님 방송 보면서 느끼는데 예나 지금이나 말씀을 참 재미있게 유쾌하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형님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
주변에 재미난 지인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가 접할 수 없는 당양한 분들의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ㅎㅎㅎ
네네 그럴게요 자주 오세요 ^^
개그맨 기수별로 소개와 에피소드나 근황같은거 좋을것같아요.
고딩때 학교앞서 고구봉서님과 배영만,조정현님,촬영하시는거 집에안가고 계속 구경하던 생각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닌데 서승만씨가 이야기를 해 주시니 재미가 있네요 ^^. 개그맨이 괜히 개그맨이 아닌가봅니다.
티비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유투브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와 똑같아 똑같아요 제가 대학생때 서당에서 동네 이웃 초대로 잔칫집에 갔는데 거기서 개고기가 나왔거든요 대학생 일행들은 대부분 개고기를 안 먹는데 (저도 안 먹고요) 대학 선배 하나가 자긴 먹고 싶어도 대대로 집안이 개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집안이라며 다른것들 먹고 있었고 주변에 개고기 드시는 어르신드이 그런게 어딨냐며 먹어보라고 하는 찰라에 그 선배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어요. 너 지금 개고기 먹니?라고 후덜덜 그리곤 그 선배가 하는 말. 그냥 한 번 먹어 볼까? 생각만 했는데 어머니에게 전화 와서 개고기 못 먹겠다고 안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그런게 있나봐요라고 댓글 썼는데...그 뒤 영상 보니 ㅠㅠ 낚였당
저희 아버지도 개고기만 드시면 항상 안좋은일 생겼습니다
저도 개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얼마전에 고객사 접대하는 자리라 어쩔수 없이 먹었는데 먹고 탈나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저희 집도 보신탕만 먹으면 6.25전쟁나요 아마 개가 조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빠도 개고기를 먹으면 재수가 없다고 절대 안먹습니다.
어쩌다 이제 알게되서 구독신청하고 영상 보고있는데 참 말씀 잘하시네요^^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잼있게영상봤습니다.
여전히 입담이좋으시고
..바로앞에서 저한테들려주는얘기같고좋아요~~
ㅎㅎ감사합니다 ^^
아저씨~!만명돌파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내가 300몇명때 구독했는데 버얼써 만명돌파
대단 하십니다~아자씨 멋지세요~~
얼굴이 웬지 주위에서 흔하게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왕년에 스탠드 개그로 한시대를 풍미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바람을 타고 들리곤 하네요...
아ㅋ유튜브 돌다가 왔는데 너무 재미있어요~!자주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계속 보고있는데 트렌디하고 말빨도 좋으시네요 20대 초반인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에고 감사해요 ^^
얘기를 정말 재밌게 잘 하세요~~ ^^ 가능한데로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
전서승만 님 께서 이런 채널도 할줄 몰랐고 오늘 알아서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전귀신이야기 넘 좋아요
제가 30살 무렵, 저 좋다고 하던 동갑내기 아가씨가 있었는데.. 나같은 넘 좋아해 주니...고맙긴 했는데... 그 아가씨가 어느날 밥먹다가 그러더군요.. 자신은 사실...귀신이 보인다구요.. 항상 보이는 건 아니고.. 간혹 보일 때가 있다는거에요.. 그런데 그게 너무 싫데요.. 그래서 교회도 지금 나가고 있는데.. 옛날 만큼 자주는 아니지만..그래도 지금도 보인다고하데요.. 자신이 자려고 하면..침대머리에 앉아서 자기를 노려보곤 했데요..
내가 그녀를 쫒아다녔다면 날 띠어놓기 위해서 그런 구라를 칠수도 있겠지만.. 난 그녀에게 시큰둥해 있고.. 그녀가 날 너무 좋아해서..종이학을 천마리를 접어서 줄 정도였으니까요..
아마도 그녀는 내가 그녀를 계속 만나니까.. 사귀기로 암묵적으로 동의하기로 하고.. 속일 수 없어서..그렇게 자신의 진실을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결코 거짓말 같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벌써 20년가까이 된 이야기가 됬지만.. 그녀가 지금은 귀신에서 벗어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네 ....그러네요 ㅎㅎ
가슴이 아리네요
그녀는 잘 살고 있을겁니다
나도 같이 기도할께요
귀신이 계절을 가리는건 아니고 여름에 납략특집을 자주해서 그런 인식 있는것 같습니다..
으스스하고 좋네요..덕분에 집구석보일러 가동 우웅~
잘 봤어요... 끝까지 듣고 싶어지네요.~대성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야기 참 재미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귀신이야기..그런데 무당은 별로에요 . 좋아요 구독입니다 !
유투브가 저마다 자기 자랑 뿐인데 승만이형 영상은 기승전결에 훈훈한 미담까지 담겨있어
인문학을 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
만명 축하드려요 몸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화이팅 ㅎㅎ
요즘 우리나라 코메디 완전망한거 같아요
봐도 웃기지도 않고
예전 유머1번지나 웃으면 복이와요때가 참 재밌었는데
대신 개드립 사이트랑 트위치, 심영물 등에서 웃긴 거 많음
늙어서그래요 노땅티내시네 옛날엔 공중파3사말고는 볼것이 없었고 요즘은 넘처나는거죠 나이먹고 이런글좀 남기지마소 요즘사람들은 뭐가 떨어지는듯.. 그만큼 경쟁이 심할뿐임 심형래따위가 지금나오면 인기끌거 같음? 표절 우뢰매로 코묻은돈 삥뜯더 시키들ㅋ 유머1번지가튼소리하네 이상 올해 40 머근 아재가
코미디 빅리그 , snl 재밌어요 ㅋㅋ
유세윤, 신동엽, 안영미, 장동민..
이런분들 재밌지 않나요~🤗?
프사가 문란하네
우연하게 보게 됐네요.서승만씨 얼굴보니 참 옛날생각나네요.
티비에서 안보이시더니 유투브 방송에서 보게 되네요~ 좋은 방송 화이팅요!~ 영가들은 존재 한다고 하네요~ 겪으신 분들도 있고..저도 공포 유투브 종종 듣거든요..
에고 ~~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재밌었어요.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재밌고 유쾌한 얘기 많이,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연예계에도 무속인되거나 영안으로 귀신보는 사람 꽤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디서봤는데 연예인이랑 무속인이랑 사주가 한끗차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연예인들이 귀신을 보거나 기이한 현상 겪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입담이 좋으시네요
옛날 개그맨들이 진짜재밌는데,,유트브에서 만나서 반가와요
존경하는 사람이라 승만이형님의 인격이보이내요 ㅎㅎ 제가tv에서 임종국님은 잘못본거같은대 .. 술먹기전에는 말리는대 술먹은후에 싸우는 분들은 감수성이 여린분들이 그러드라구요 흑과백만있어서 그럴겁니다 암튼 너무말씀을 재밌게하셔서웃다갑니다 화이팅 서승만!
감사합니다 ^^
잼있게 봤어요 유툽 하시는거 보고 깜놀했네요 구독 꽝 도장찍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
역시 옛날 개그맨 오빠들이 입담도 좋고 말빨이 장난 아니네요. 오랜만에 영상 보구가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뒤에 캐릭터그림?? 귀여우세요~~^^
ㅎㅎ
승만님을보니
옛날 개그들이그립네요 80 90년대가 좋았는데...그립다ㅠ
서승만선생님? 우리 조카가 선생님하고 얽힌 사연이 있습니다. 조카가 올해39살인데 한 30년전 대전에서 선생님을 길거리서 보고 야 서승만이다라고 소리첬는데 선생님이 그소리를 듣고 화를 내며 이 농아 서승만이가 니 친구냐라고 소리처서 겁나서 도망갔다고 지금도 얘기 합니다.
삼촌인 제가 이제 사과 드립니다. 죄송했습니다! ^^
ㅋㅋㅋㅋ 그랬나요? ㅎㅎ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한 말이 좀 과하시네!
그리고 난 사실을 웃으면서 추억으로 얘기한 것임
@최선규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알이 좀 과하십니다!
그냥 지난일이 떠올려서 괜히 반갑기도 하고 사과도 하고 싶어서 남기신 댓글 같은데 왜 이렇게 열을 올리세요 정작 서승만님도 너그러이 웃으면서 답하시는데,,
@최선규 참나! 어이가 없어서 우리 막내 아들이 자네랑 동갑이네.. 나 68년생이네..;
구독신청했습니다^^ 서승만씨의 입담이 너무 재미있어요~
에고 감사감사합니다 ^^
답글너무감사합니다^--^ 서승만씨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예능에서도. 많이 뵙기를 기원합니다!
넵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ㅎㅎ
19년에는 방송에도 나오시구요 활발한 활동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맛깔스럽게 얘기를 잘하셔 ‥
백성문변호사님 매우 호감형이지요 두분 케미 짱짱입니다
좋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ㅋㅋ 진짜 반갑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어려서부터 팬입니다. 역시 말빨은 타고나셨네요. 같은 말을 해도 구성지게. ㅋ
코란도 방음이 일절 안된다는 말에 빵 터짐요.
댓글을 다 읽으신다니 저는 댓글로 귀신 이야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군대를 전역한 것도 햇수로 벌써 32년이 넘어가는군요.
이런 말씀을 드리면 현재 군복무중인 젊은 친구들은 화를 낼만도 한데 말이지요, 군에 입대한 것이 엇그제같네요.
1986년8월 논산훈련소에 입대를 하고서 4주간 신병훈련을 마치고 자대를 배치받았지요.
첫 근무때 물론 다른 부대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근무하는데도 사수가 군기를 잡는다고 절라 굴린다고 먼저 온 선임들이 그러더군요.
아니할 말로 신병때라 잔뜩 긴장한 상태로 근무에 나갔지요.
그런데 예상외로 사수가 잘해 주데요.
고향이 어디냐? 여자친구는 있냐? 여자친구와 몇번 자봤냐? 등등....
그러던 중 사수가 20~30m앞에 있는 폐가에 흐미하게 보이는 창문을를 가리키며 하는 내용인 즉슨 이렇습니다.
몇년전에 그 집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청산과부로 딸 하나만 의지하고 살고 있는 홀어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그 여자가 엄청 이쁘고 착해서 낮에 맛있는 음식을 하면 싸들고 와서 근무자들에게 종종 주곤 하였답니다.
그래서 그 부대내에서도 그 모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고 그 근무지를 중대별로 돌아가면서 교대로 근무를 서는데 운이 없으면 그 근무지에 서지 못하는 중대 같은 경우에는 그 근무지에서 근무해 보는게 소원일 정도였답니다.
그러던 중 그집 아가씨가 어떤 병사를 만났는데 그 병사는 고향에 홀어머니가 계시고 아버지를 일찍 여의게 되어 어머님이 젊었을때부터 청산과부로 어렵게 자신을 키웠다는 말을 하게 되었고 동병상련이라고 둘이는 그러한 같은 사연으로 급격히 사랑에 빠졌는데 급기야 임신을 하게 되었다네요.
그 병사는 전역을 하면서 고향에 돌아가서 어머님에게 허락을 받고 데리러 오마하고는 갔답니다.
그리하여 그 여자는 출산 준비를 하며 그 남자만 오기를 학수고대하였답니다.
그 소식이 부대내에 소문이 나자 하사관급이상(현 부사관) 간부들은 물론 병사들도 부대에 경사라고 결혼할때와 아기가 출산하면 출산준비에 보태라고 돈을 얼마씩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전달하기도 했답니다.
그 여자는 그 남자가 자신을 데리러 오기만을 학수고대하며 출산준비와 태교를 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렸으나 한달이 지나고 2달이 지나도 소식도 없고 오지 않자 기다리다 지친 그 여자는 만삭이 된 몸으로 그 남자를 찿아갔더랩니다.
그 남자고향을 물어물어 찿아가서 도착하였는데 그 남자 고향 사람들로부터 청천병력과도 같은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더랍니다.
그 얘기인 즉슨, 그 남자는 전역을 하고 고향으로 귀향하던 중 타고가다 고속버스가 그만 전복되는 바람에 현장에서 죽었더랍니다.
그 남자의 고향에 있던 어머니는 그러한 소식도 모른체 아들이 돌아온다는 버스 정류소에 나가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먼 발치서 앰블런스가 도착하고 그 앰블런스에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이 죽어서 돌아왔다는 말을 전해들은 그 남자의 어머니는 충격을 받고 정신이상이 되버렸답니다.
그렇게 정신이상자가 된 어머님은 산으로 들로 돌아다니다가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그 여자는 그 충격으로 아이를 조산하였고 아이와 함께 돌아와서는 밤낮으로 울더랍니다.
그 울음소리가 얼마나 처량하던지 마침 여름장마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와중에 그곳에 근무를 서는 병사들이 그 울음소리를 듣고 같이 울지 않은 병사가 없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처량하게 울었는지는 잘 아실겁니다.
더군다나 평소 같으면 낮에 초소 가까이 맛있는 음식을 싸들고 종종 찿아와서 건네주곤 했는데 그러한 상황에 처하니 얼마나 애처러웠겠습니까?
그러기를 몇일 울음소리가 점점 울음소리가 작아지게 되고 장맛비도 그치고 울음소리도 그치고 조용하더랍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초소에 병사들이 이 사실을 상황실에 알리게 되었고 간부 몇명이 그집을 찿아갔더랩니다.
그런데 그 집안에 들어선 간부들 눈에 그 여자와 그 어머니, 아이가 쓰러져 죽어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 부대에서 장례를 치뤄줬답니다.
그러고서 몇일 후 또다시 비가 오는날 밤이였답니다.
이미 아무도 살지 않아 폐가가 된 그집에 불이 켜지고 여자 울음소리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더랍니다.
그래서 그 초소에 근무하는 병사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상황실에 그러한 내용을 보고하게 되었더랩니다.
그래서 상황실에서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간부 몇명 그 집을 찿아갔더랩니다.
그런데 간부들이 그집 가까이 가면 불이 꺼지고 조용해서 문을 열고 그집에 불을 비춰보니 아무도 없더랩니다.
아무런 단서도 못찾고 간부들이 되돌아 갈려고 그집을 나서면 또다시 불이 켜지고 울음소리는 들리를 반복하더랩니다.
이에 겁을 집어먹은 간부들이 차를 타고 도망치듯 나오던 중 갑자기 튀어나오는 소를 "쿵"하고 들이받았는데 차위로 그만 휙하고 소가 넘어가버렸더랍니다. 끝....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다가 에구 ㅋㅋㅋㅋ
여름철에 들으면 가슴이 따뜻하다가 슬프다가 오싹하다가 빵 터지는 썰이지요. 이거 누가 만든 썰이 아니라 순수 제가 지은 단편소설입니다. 끝에 휙하고 소가 넘어갔다는 말은 표절을 했지만 그외는 순수 자작입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재미있는 말을 잘 못하고, 특히나 다른 분들을 웃기는 말을 더더욱 못하거든요. 근데 어쨌거나 남을 웃기는 직업이신 개그맨을 웃겼다는 자체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져도 되겠지요?...^^
전 솔직히 귀신 같은건 안 믿었는데; 혼자 폐가 집 가는 유튜버님 영상을 오래도록 지켜본 결과.. 조작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너무 충격먹은 기억이 있네요 하나는 낚시터고 그네고, 하나는 가로등 밑에 사람인데... 생방송으로 사람을 지울 수는 없는거니까
나머지는 개밥 그릇 얼굴인데 너무 사람얼굴 같이 생겼는데.. 그냥 인면 닮은 강아지구나 했죠 그중에 충격먹은 사람들도 많았고
무당이 왜 존재하는지 확실하게 알겠더군요
이해가 ?
서승만 개그맨시절이진정코메디에 스텐딩코메디의전성시대였지요 지금개그맨들은 깊이가없어요 사랑합니다서승만씨♥♥♥
주례 얘기 듣고 가슴이 뭉쿨했는데 이혼 얘기에 빵 터졌네여...ㅋㅋㅋ
서승만씨 너무 웃겨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아,. 기억납니다. 그분...예전에 청춘만만세에서 신라의 화랑옷을 입고 멋드러지게 한국무용 하시던 분이군요^^ 서승만님은 선후배,동료들로부터 인성으로 인정받으시는듯 해서,한마디로...구웃~!! 이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형님~ 연락은 못드려도 영상은 보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니 저도 좋내요^&^ 1만 돌파 축하드리구요~ 굳~~~~^^
행님 구독1만 돌파 축하드려요
이대로 100만 가즈아~
오늘도 재미지게 잘 들었어유 참 좋은신 분인가봐요 친구분이 존경할 정도면 인품이 느껴집니다😘😍😘
ㅋㅋ 그 친구가 날 좀 속썩이다가 미안했나봐요 ㅎㅎㅎㅎ
어렸을쩍부터 팬입니다. 이렇게 뵙게되니 너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넵 반갑습니다 ^^
형 .. 형처럼 얘기재밌게하는 능력은 타고나는거죠? .. 얼굴만봐도 웃겨요.. 죄송해요.. ㅋㅋㅋ
로봇처럼 형식적으로 인사하고 내용 딱딱하게 설명하는 유튜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분은 그냥 옆에 있는 사람이 말씀해주는것처럼 말씀하셔서 인간미 있어보이신다..보기 편안하다
에구 감사합니다 ^^
하나의 영상을 보고나면 다른영상도 계속 보게 되네요 잼있어요 ㅋㅋ 잘보고갑니다.
재미난얘기 잘들었습니다.다음에도
부탁드려요^^
13년전 고등학교2학년 여름의 야자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잠이와서 엎드려자면서
이상한웃음소리하고 스산한 음악소리가 들리는데 몸이 안움직여지는거에요
그러더니 주변책상들이 갑자기 뒤로 밀려가고 가운데 제 책상만 남겨지면서 누가 제머리를 들어올리는데 진짜식은땀이 났었습니다
긴생머리에 발없는 여자귀신이 동공없는 눈으로 절 쳐다보고 웃으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깨어날려고 억지로 몸에 감각을 넣는데 그 귀신이 못가 못가 안돼 이러는데 진짜 죽는줄알고 공포감에 절었는데 옆짝꿍이 절 건드려준덕에 겨우 깨어났었습니다..
5시간의 체감시간이였는데 시계보니 10분의 시간과 흥건히젖어버린 책상만 보이더군여...
나중에 알고보니 학교에 자살했던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13년이 지나도 그날의 꿈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이제서야 보게되었네요....너무 재미있습니다
저도 대학생 시절에 신기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쌀알 가지고 점을 봐주더라구요. 이런 신기 있는 친구들의 특징이 과거는 상당히 잘 맞추더군요. 그런데 미래는 하나도 안맞아요. 그 친구 말로는 사람을 보면 과거가 보인다네요. 미래는 본인 하기 나름이라는 거죠.
맞아요 하기나름 ㅋㅋ
재주꾼이세요.
프로마다 참재밌었는데.
자주 나오셨음 좋겠네요.
짠짠라짜잔 짠짜라~~~
어릴때 너무 좋아했던 최고의 개그맨님 . 늘 좋은날만 가득 하세요~~
감사합니다 ^^
표정만으로도 웃음이 그득하신 서 승만인데 .... 이제 눈밑이 처지고 주름이 좀 있네요. 그래도 오래전 서승만씨의 재치와 몸 동작이 생각이 납니다. 서 승만씨 세대의 웃읆을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 만드시고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서승만씨! 오랜만입니다.tv에선 보질 못해 ... 예전엔 팬이었였는데, 예전팬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서승만 형님 저희 아버지가 가장 존경하시고 좋아하는 희극인 이십니다. 아버지가 응원해달라고 하셔서 글 올립니다.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형~ 벌써 55살이야? 세월 빠르다 그치? 나도 이제 불혹이 되부렀네 ㅎㅎ 형은 쪼끔만 늙었네~ㅋㅋ 어릴때 tv속에서만 보던 형을 이렇게라도 다시 보니까 반갑당~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당~글고 형~ 귀신은 있어........
재밉게 잘보고있습니다ㅋ 빨리 백만구독됐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방송보니 유도하시던데 요즘도 계속 운동하고 계시는가요?
네네 가끔요 ㅎㅎ
정감 가는 분이시네요...구독과 추천 눌렀습니다...
ㅎㅎㅎ 맞아요 굳이 여름에만 공포 납량~~그리고 항시 밝으시고 유쾌하셔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서승만씨 인성 정말 좋아보입니다.
같이 쏘주한잔하고싶은 친구네요~ 주위분들에게 위로 많이될듯... 굿~♥
구독합니다.ㅡ.
감사합니다 ^^
귀신보는 친구는 친구중에 꼭 있나봐요~!!!
연예인과 무속인은 1% 차이라고 해서~
나름에 촉이 발달한 연예인들이 있다금씩 보는것 같아요~!
정말 무서운건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니까~!!!
젊었을 때는 귀신이 궁금해서 보고싶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보이는것도...괴롭겠다 싶어요~!^^;
오늘도 내일도 행뽁는 주말되세요~!^〰^*
ㅎㅎ 어디나 하나씩 있는거 같아요 ^^
승만이형~
형님꺼 동영상 재밌게 다 보고있습니다
재밌는 동영상도 있지만 재미없는 동영상도 있더군요 ㅎㅎ
동료 개그맨 및 연예인들 재밌는 썰이나
성격 그리고 들었던 재밌는 얘기 많이 해주세요~^^
그것이 서승만TV의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방송은~솔직히... 굿 ~^^
넵 감사합니다 ㅋㅋ
요즘엔 방송서뵙기힘든거같네요 한번씩나오셔서 입담좀 해주시면 좋겠네여 항상지켜보고있던차에 글남깁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정주행으로 시청하고 있어요. 넘 잼있게 시청중이에요~ 컨텐츠가 좀 길었어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 행복 가득하세요 ^^
서승만행님 마지막말씀이 주옥같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 행복 만땅 가득하십시요
반가워요╰( ´•ω•)つ──☆ °.*•。♥ऀืົཽ≀ ͔ ͕̮ ऀืົཽ✧
홈에 갑자기 떠서 들어 왔네요ヾ(๑╹◡╹)ノ"
형님~~ 형님은 몰아붙이는 스타일로 하시는게 더 임팩트 있으세요~~~
피드백 생각 마시고 예전처럼 질러주세요~ㅠㅠ 아직도 15년 전에 동대문 두타에서 행사 뛰시던 형님의 말빨 잊을수가 없습니다..ㅠㅠ
개그맨 서승만 님 티비나오면 재미있고 좋아했는데 유투브에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티비에도 개그프로가 아니라도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
영상 편집 자막같은거 등등 혼자 다하시나요 아니면 직원두고서 하시는건가요?
알바씁니다 ^^
전 하는디 실력이 딸려서요 ㅎㅎ
팬입니다 넘 좋아요 일단 댓글 쓰고 구독하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티비 나올때부터 팬이였어요~^^
채널 등록 1만명 축하드립니다 서승만 씨 결혼식 주례는 어떤 분이 봐주셨나요?
은사님이요 ㅎㅎ
임종국씨 점집은 어딘가요. .? 온라인상에 정보가 전혀 없어서요.
아 ~~ 점집은 없어요 ㅎㅎ
@@서승만tv 그러면. . 흔히들 얘기하는 야메. . .ㅋㅋㅋ
먼가 말못할 사연이 있는지 못다한 것을 자꾸 비슷한 사람한테 오는것 같은데 내마음이 그마음인가!! 그냥 좋게 받아 주니 부드러워지네!!
ㅋㅋㅋ 눈치가 너무 없어서 모시는 할아버지가 연예국장 처럼 페날티 준 것 같네요
ㅎㅎ 예전에 스키장에서 저 앞줄에계셔서 제가 인사했더니 웃어주었어용 ^^
아 ~ 네 ㅎㅎ
안녕하세요~~^^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추천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당 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