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웃고 넘길게 아니라 진짜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존 체제에 포섭되지 않는 사람을 사회가 받아주는 안전망이 없을 때, 그 파괴적인 힘은 어디로든지 튀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회적 낙오자가 되는 사람들 중에는 사회의 "유두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고지식한, 순수한 사람이 꽤 있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이 뭉치면 정의라는 이름 아래 정말로 많은 폭력을 무감각하게 행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독일계미국인이지만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독일 사람이었어요. 그는 이 시대에서 살았습니다. 저기에 문제들이 믾이 있었어요. 지금 독일은 좋은 나라예요. 저의 나라와 대한민국 존중합니다. 내년 한국에 가고 싶어요. 미국, 독일, 한국 , 역사 will live on >.
만약 히틀러가 예술가가 되었어도 성공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비록 독재자에 전범이라 해도 한 분야의 최정점을 찍는 능력은 극히 희귀한 재능임. 그리고 유튜버님이 자꾸만 뇌피셜로 히틀러를 깎아내리려고 하는데, 사실 저 정도의 추진력과 방향성이 명확한 사람은 실제로 신념이 매우 강한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히틀러가 게을렀는지 아닌지도 뇌피셜에 불과하고, 저 정도의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게을렀으리라는 생각은 안 듬. 재판에서 그럴듯한 말로 자신을 포장하고 그저 변명하려 했다기보다는 실제로 종교 수준으로 독일의 위대함을 믿고 있었기에 나올 수 있는 연설들과 말들이었고, 그것이 사람들을 매료시켰다고 봄. 인물이 선한지 악한지와는 별개로 중립적인 시각을 지켜야 사실에 왜곡이 없다고 생각함.
공감합니다. 영상 내내 히틀러의 사실적 행동 평가보다 뇌피셜로 인격적 특성을 깎아 내리더라구요. 말에는 그 사람의 신념과 인격이 담겨 있습니다. 히틀러의 연설은 지금까지도 높은 평가를 담고 있습니다. 대중의 이목을 끌기 위한 연설에는 반드시 그 시대와 대중의 욕구가 담겨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히틀러는 그 시대를 뛰어나게 살폈고 대중을 아주 잘 알고 있던 사람입니다. 이 두가지 능력.. 과연 무능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시대를 성찰하고 대중을 이해하는 것, 정치인의 필수적인 능력이자 굉장히 중요한 능력입니다. 그는 타고난 정치가였습니다. 그리고 2차대전 전쟁 양상만 봐도 독일이 유라시아 정복할 수 있었음. 단 미국만 없었다면.. 미국이라는 변수만 없었다면 히틀러의 정복전쟁 판단은 결코 틀리지 않았음. 또 대공황 부분에서 할 얘기가 많지만 영상에서 히틀러가 마치 그냥 정책신념에 따라 팽창 팽창만 한 게 아니라 유달리 방법이 없었음.
그정돈 아니지.... 그냥 잘그렸다지 위대한 예술작품엔 창작자가 추구하는 신념이라던지 고뇌라던지 그런 것들이 담겨야 되는거임. 베토벤도 보면 자기작품에 자기의 뜻을 담기위해 엄청 애썼음. 그냥 음만 잘만들려한게 아니라. 모든 위대한 창작품엔 그만한 의미가 담겨있음. 히틀러는 그냥 이도저도 아닌 저능아가 맞음
The Football 실제로 히틀러는 영화나 매체에 나온 것처럼 정신병자마냥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는 성격이 전혀 아니였다고 하죠. 인간으로써의 그는 평소엔 나긋나긋한 말투와 매너가 있으며, 누구에게나 자신의 고리타분한 이야기와 철학을 잡담하길 좋아했다고 합니다.
히틀러가 없으면 김틀러, 최틀러, 왕틀러가 대신 전쟁을 발동하게 되겠죠. 역사는 우연이 아니고 필연입니다. 독일의 상황이 필연적으로 전쟁을 해야 하게 되고 야욕이 멸망을 가져오게 되죠. 1. 독일은 대공황시기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마크의 가치가 휴지보다 더 싸게 됩니다. 2. 히틀러가 집권후 독일의 공업은 소련 다음으로 유럽2위, 세계 3위가 됩니다. 3. 공업생산품의 소비를 보자면 미국은 유럽과 남미시장이 있었고 영국은 인도같은 영연방이 있었고 소련은 광대한 가맹공화국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식민지도 없고 땅도 작은 독일은 소비시장의 부재로 식민지나 국민이 더 많아져야만 했죠. 이 부분은 1차대전때와 마찬가지입니다. 4. 독일국민들이 보편적인 인식이 1차세계대전의 패전으로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되었고 게르만제국의 영광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이건 폴란드전쟁관련 내용인데 폴란드가 독일을 두쪽으로 쪼갭니다. 그래서 그단스크때문에 폴란드와의 전쟁은 누구나 예상할수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머리가 굉장히 좋은 특별한 사람이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말한마디에 사람들을 매료시킬정도면 지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같아요. 단지 나라 운영에는 관심이 없어 대충 한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시대와 여러가지 환경으로 인해 잘못된 신념을 가진 정치인이 탄생한 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연예인 예술가등은 당연 감성이 높고 공감능력도 높고 가끔 또라이나 싸이코기질이 있는 경우도 흔함. 단편적으로 한 국가의 왕인데 정말 인정이 많고 감성도 풍부하고 동정심도 넘치는 인간적인 사람이고 다른 왕은 냉정하고 눈앞에 사람이 죽어가도 계산하고 그런 냉혈한인 왕이 있을때 누가 더 좋은 왕이냐를 따질때 대부분 왕 근처에서 왕을 본사람은 앞에 감성적이고 인간적이고 인정이 많은 사람을 최고의 왕으로 뽑지.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그러나 무슨 사건이나 기근 병이 돌았는데 왕은 국가 전체를 보며 상황을 파악해야하는데 감성적인 왕들의 특징은 자기 주변 눈앞에 당장 죽어가는 100명의 사람이 있고 천리 떨어진곳에 수십만의 사람을 구해야하는 선택적인 상황이 올때 당연 앞의 왕은 눈앞의 100명을 구하려고 모든 자원과 열정을 쏟기 마련이고 냉철하며 약간 기계적이고 비인간적이지만 합리적인 왕은 당연 눈앞에 100명을 죽이고 먼곳이지만 수만명을 살릴 선택을 하게 마련임. 요즘 이런 사람 참 드물지.. 감성팔이 감성이 풍부해서 연예인같은 정치인 천지라서.. 이순신장군의 면모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갈텐데 인자하고 부하를 사랑하고 이건 현대에 꾸며진 감성 선동질하느라고 구성된 것이고 실제로는 군율이 엄하고 상당히 철두철미했음. 처벌도 상당히 강하게 했음 그러나 전쟁에서 많은 부하들의 목숨을 살린것이 결과론적임. 이런 사람은 인정받는데 오래걸리기도 하고 모함을 받기도 쉬움. 이순신장군의 워낙 전공이 높아서 또 집권당인 동인들의 보호가 있어서 사소한건으로 모함당하거나 건수잡아서 징계받지는 않았지만(나중에 뭐 결국 더 크게 징계받기는 하지만) 비숫한 사람이 권율장군이였음. 이분도 군율을 세우기 위해서 몇몇을 처벌한 사례가 있는데 전쟁중에 이걸 꼬투리 잡혀서 2번이나 징계되고 좌천되기도 했음. 군인은 전쟁하는데 조정에서는 당파싸움질하는 입만산 문관정치가 바로 조선임. 현대에도 문민통제 어쩌고 하면서 바로 그런식으로 돌아가는데 한국에서 문민통제라는 말을 지멋데로 해석질 번역해서 문민을 넣은것임. 원 영어로는 시민통제라는 뜻임. 시민이 선출한 권력이 인사권을 통제해서 관료주의를 제어하는게 시민통제의 근본 설명인데 한국에서는 뜬금없이 문과 민이 통제한다는 개솔을 나불대는데 영어 설명을 한국 상황에 맞게 이론을 수정하고 용어를 쓴것으로 문민통제에 해당하는 대의문주주의 원칙은 원래 없음. 대통령과 국회는 국민이 선출하게 되고 이들은 필요시 군인을 관료로 임명해도 전혀 문제가 없음. 심지어 군은 민간에 수사를 진행해도 민주주의에 어긋나지 않음. 단지 이런경우는 부칙으로 계엄상황이나 특수한 상황에서 보통 실행하지만 프랑스혁명으로 나름 인권 시민등의 의식과 권리의 시초라는 그 프랑스는 국가헌병이 경찰과 수사권을 나눠가지고 있음. 평시에도 작은도시의 수사는 국가헌병이 수행하고 국가헌병은 당연하게 국방부 소속임. 기소는 검사가 하지만 특이하게 국가헌병은 판검사 고위관료에 대한 수사권도 있음.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개인의 욕심으로 인해 무고한 희생을 자아냈던 전쟁.. 영상을 보면서 히틀러는 특히나 자신의 역망을 위해서 살아왔던 사람이란게 느껴집니다. 또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치인들,그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껴지네요. 나에게는 그런 이기적인 모습이 없는지, 또 지금 대한민국에 정치인들에겐 그런 모습이 없는지 잘 살펴봐야할것 같습니다.
교장이 잘못했네 이렇게 보니 역사는 어떻게든 히틀러를 독재자로 만들려는 느낌이 드네 계속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주 독재자되라고 쭉쭉 밀어주네 미대 불합격, 연설능력, 노동당, 세계대공황 이런게 계속 맞물려서 그런 참극이 일어난거 아냐 근데 모자이크는 유튜브가 자동으로 거르는 건가요?
히틀러가 독일 민족주의에 쉽게 빠져들 수 있었던 것이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다른 나라였으나 실제로는 같은 민족의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독일 2제국이 북독일에 살던 독일 민족이 주축이 되어 세운 국가였던 것에 비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여러민족이 살았던 국가였지만 일단 독일 민족이 많이 살았던 나라였어요. 독일 통일 전에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전쟁을 벌인 이유도 누가 독일 민족의 주도권을 가져가냐의 싸움이었습니다. 여기서 프로이센이 승리해서 남독일 국가들 까지 흡수하며 독일 통일을 완성.
![[#알쓸인잡] 말발 하나로 독일을 광기로 몰아 넣은 히틀러😡 원래는 문제아에 병역기피자였다⁉️ 나치 독일을 만든 히틀러의 생애](http://i.ytimg.com/vi/MWLN2Jlx1uo/mqdefault.jpg)
![เปิดบ้าน พี่ตูน Bodyslam หลังใหม่คนแรก ที่ภูเก็ต l [Nickynachat]](http://i.ytimg.com/vi/flFwcmyDQSk/mqdefault.jpg)
![마오쩌둥의 대실책, 대약진운동/문화대혁명 총정리 [총합본]](/img/n.gif)
진짜 세계사는 알면 알수록 신기함 여러 사소한 변수가 큰 사건으로 이어지는 것 보면 ..
세계사뿐 아니라 모든 인류의 역사가 그렇죠.. 한 개인의 역사도.
나비효과 라고하죠
복잡계의 특성입니다
우리 인생처럼
사람은 불확실한 변수, 혼돈의 수에 가까워서요
삼수생의 분노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홍콩 ㅋㅋ
히틀러가 한강에 갔다면 역사는 달라졌다
교장이 합격시켰으면 세계사는 달라졌다
1차세계대전에서 부상입은 히틀러를 살려준 사람도 있습니다 역사는 어떻게될지 모르는것이지요
@우리는하나 그래도 못한놈을 붙힐수는 없자너~
역사는 만약에가 없다지만..
@우리는하나 개찐따같네 진짜 왜 그럼?
@우리는하나 ㅈㄴ 웃기네ㅋㅋ
1:52 뭐야 ㅋㅋㅋㅋ 히틀러 개잘그리는데??? ㅋㅋㅋㅋ 난 존나 못그릴줄 알었는데 이건 화낼만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못 그린줄 알았는데 명작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당시 그 아카데미 미대가 원하는 입시미술 그림이랑 완전 딴판을 그려가니 당연히 탈락했죠
인상파나 야수파가 미대 입시 그림인데
히틀러는 건물 그림만 3년내내 그리는 발전 없는 사람이죠
@서동빈 ㄴㄴ 저건 고집문제여서 지금 입시에서도 안됐을듯.. 사실 예나 지금이나 입시미술에서 중요한건 실력보단 성실함임 2번떨어지고 대학학장이 직접 합격요강을 말해줬는데도 'ㄴㄴ아님 내가 맞음 님이 못알아보는거임'이 고집이면 크리에이터는 할 수있어도 입시는 절대 성공못함...
그래도 화가가 되겠다는 사람인데 연습은 했겠죠
행복이 ㅊㅊ
히틀러가 왜 본인은 그냥 합격할 거라 했는지 알겠다 잘그리네
그니까 ㅈㄴ 잘그려 ㅋㅋㅋ
현실적임 ㅇㅇ
미대 입시준비하는 시람들 은 다 저정도 그리지 않나?
@@꽎蘿뜗澣빲腎쐢漿뿺臟 지금 현재의 기준이랑 그때의 기준이랑 다르죠.
현재의 미대입시하는사람들은 많이 배우고 쌓여온 표본이 많지만
그때 당시치고는 잘하는거 맞지요 ㅎㅎ
잘그리긴했지만 히틀러 그림은 건축에 어울릴법한 그림이지 미술이라는 카테고리에는 안맞아서 빠꾸당함
히틀러가 그림을 못 그린 게 아니라 유행을 안 따라 그리기 때문에 떨어진 것 뿐인데. 히틀러 화풍은 바로크 시대에나 어울리니깐
시대를 잘못만났어... 역사에 좋게 이름을 남길만했는데...아쉽군
와근데 히틀러가 그림 존나잘그리긴했다...
@경부고속도로 ㅋㅋㅋㅋ
@@INTP215 일반인 기준에서는 잘 그린 것인데 화가의 기준에서는 그리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네요
@@AHNKUK 그래도 다른 지망생들에 비하면 잘그린거아닐까요
3수생 건드니까 유럽 전체가 박살나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붉은 불곰(소련) 잘못 건들어서 과거 프랑스 제국 나폴레옹처럼 개털리고 서부도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계속 밀리다 아르덴 대공세때 최후의 발악 제대로 하다 히틀러 자살이후 나치 독일 패.망
@@jisuw2747 겨울 아니였으면 좆망함
@@user-hx6rl2sf2t 그러네요 그 당시 스탈린 대숙청이라는 대병크짓 해대서 유능한 지휘관들 대거 증발하고 바르바로사 작전 시작 했을 당시에도 방심하고 있었죠
3수생의 분노와 설움이 만든 세계비극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교훈: 3수생은 건들면 안된다
@@jisuw2747 히틀러가 서부전선에 대해 아무런 지시없이 믿고 맡겼으면
아마 모스크바 함락되고...
최악이네
내용요약이나 그림도 너무 좋지만 대사 맞춰서 읽어주시는 전달력이 장난아니네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과몰입 오타쿠가 위험한 이유다.
아 111개라서누를수가 없다
???: 나 씹덕 아니거든 !! 후욱후욱..
생각보다 웃고 넘길게 아니라 진짜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존 체제에 포섭되지 않는 사람을 사회가 받아주는 안전망이 없을 때, 그 파괴적인 힘은 어디로든지 튀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회적 낙오자가 되는 사람들 중에는 사회의 "유두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고지식한, 순수한 사람이 꽤 있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이 뭉치면 정의라는 이름 아래 정말로 많은 폭력을 무감각하게 행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az ..지금 우리나라 대깨문도 그렇고, 20년안에 이슬람이 그럴거라는 것은 알수 있죠. 20년마다 인구수 두배 튀기는 이슬람들.ㅋ 그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교리를 고쳐서 인구수를 조절하든지, 아니면 침략이나 침략에 준하는 이주정책 밖에 없죠. 20년후. 전쟁이거나 혼란이거나 예정되어있죠.쩝
임종석이 그런 놈이죠
히틀러 미대 떨어졌대서 못 그리는 줄 알았는데 잘 그렸네... 그냥 당시 유행풍이랑 안 맞았던거네 ㅋㅋ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미술이 정말 하고싶어서 입시 유행에 허리를 굽히지도 않았고 자기 화풍과 맞는 학교를 찾아보지도 않았음. 그냥 인정받고싶었던 희대의 관종..
@@황가연-d7o 그림실력은 좋은거보면
저 하나에 대한 광기와 집착인 미술에서 실패하니 다른곳으로 눈을 돌린듯
@@황가연-d7o 이게 ㄹㅇ 유행 따라가는게 아니라 자기가 하고싶은 장르를 하는게 예술이지
그교장탓
역시 악의 축 노동당 ㅋㅋㅋ 꼭 문제가생기네
여기서 웃긴 점은 그 미술대학에서 히틀러 떨군 사람이 유대인이라는거죠
히틀러의 뒤끝이란...
@@CAT-gpt2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그것때문엨ㅋㅋㅋㅋ
+짝사랑 하던 여자도 유대인인데 차여서... TMI지만 노벨은 삼각 관계 때문에 좋아하던 여자가 수학을 잘해서 노벨수학상 안 만듦
보고 느낀점: 방심하는 순간 그 또한 기회다.
크.. 명언
하지만 기회는 준비된자에게만 오는법
@@danielkwon6222 ㅋㅋㅋㅋ
@@danielkwon6222 준비된자가 방심을 할까...
@@hJdEjj3838 사람은 누구나 방심하죠. 준비가 되있으니 더 방심하겠죠. 대가뤼가 안돌아가시나
안녕하십니까. 저는 독일계미국인이지만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독일 사람이었어요. 그는 이 시대에서 살았습니다. 저기에 문제들이 믾이 있었어요. 지금 독일은 좋은 나라예요. 저의 나라와 대한민국 존중합니다. 내년 한국에 가고 싶어요. 미국, 독일, 한국 , 역사 will live on >.
많은 한국사람들이 독일을 존경하는 이유가 그나라는 자신의 과오를 마주하여 반성하는 용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안중근-o3i 아 그래요? 지금 우리 동맹 때문에 미국인들은 한국인들을 존경합니다. 존경 줘서 ㄱ ㅅ. >.< 미안해요. 제 한국어 아직도 좋지 않아요. 저의 발음 괜잖아요 하지만 한국어 문법 잘 못해서 미안합니다.
@@alexfriedman2047 한국어 잘하시네요 👍👍👍
@@Candcace 감사합니다 저는 많은 시간 동안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alexfriedman2047 저도 한번 독일어를 배워보고 싶어요. 한국어 공부도 앞으로 열심히 하세요:)
히틀러 그림 진짜 잘그리네
뭐랄까 주제가 명확하지 않고, 그림에 시선을 모아주는 곳이 없음
건축학교를 추천한 것이 실제로 객관적임.
히틀러 집권 후 그의 그림 값어치가 높아지자 몇몇사람들이 그림을 구하려고 했는데요
막상 히틀러는 내가 옛날에 그렸던 그림은 지금 내가봐도 별루였다. 값어치 없으니 쓸데없는짓 하지 말라 했다고 합니다.
노력 안하고도 저정도면 진짜 미적 재능은 있어 보임
@@atomic2808 노력을 했으니깐 잘 그리는 거에요. 노력 안했다는 건 히틀러 까고 싶은 프로파간다이고요
투시 오지네...
히틀러에게도 행동력 하나만은 본받을만 하네.
계획을 즉시즉시 바꾸고 그 선택이 본인 기준에선 맞는 일이었네.
다만 지나친 편협함이 그를 파멸로 이끌었지.
Adolf Hitler ????
@Adolf Hitler 님 프로필에 모자이크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틀러와 스탈린의 유튜브 댓글 전쟁이란 말인가;;;;;; 왠지 저승에서도 저렇게 둘이 싸우고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든 단 말이지 ㅋ
처칠 : (그나마 소련 스탈린 처럼 영국도 승전국 이여서 망정 이였지.... 히틀러 처럼 엄청난 인간 쓰레기 ...)
으윽 시발 봇놀이
니엄마 ㅋㅋ
조선의 손기정 선수는 베틀린 올림픽에서 히틀러의 연설을 들으면서 우렁찬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고 하셨었죠
지구 반대편에서 언어가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연설이 엄청 매력적이긴 했나봐요
와..이게 책광고라니 ㄹㅇ광고천재다
ㅇㅈ.... 이게 광고임?? 역사광고 ㄷ ㄷ
....헐 몰랐ㄷㅏ
광고를 끝까지 보게하노
책광고인거 29분 다보고 알았다
그런데 왜 광고 표시 없어?
히틀러는 그림체도 칼 같이 각 잡힌 게... 군인이 천직이었던 걸로 보인다. 7년 동안 학교 입학은 제껴두고 방 구석에서 연설 연습만한 결과가 덜덜
히틀러는 실제로 1급 철십자상 까지 받은 베테랑 이였음
1차대전을 겪은사람이기도하죠
부대원들과 상관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매우 좋았다고함@@preymaier7690
저런거 보면 역사는 필연이라는게 맞는거같음... 히틀러 끈질긴 생명력과 저 시기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진짜 시대 잘타고난거임 ㅋㅋ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디시에서 키배 뜨고 있을 새낀데
구독자 1억 찍고 ceo 되서 트릴리언에어됨
@무새호 국뽕 유튜버롴ㅋㅋㅋㅋㅋ
@@Kangkang-t4f 국뽕 유튜버 씨벌ㅋㅋㅋㅋ
럭키 야붕이 ㅋㅋㅋ
@구독 안하면 문재인 장기집권 반 민주당?미투!
좀 괴짜인 사람이긴해도 군대에서 처음으로 소속감을 느꼈다는게 조금은 안타깝다
공감해요 얼마나 소속감을 못 느꼈으면...
근데 그런 사람들 생각보다 꽤 많음 군대 끌려갔다가 말뚝 박는 사람들 중에 있겠지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꼰머 되기 쉬움
만약 히틀러가 예술가가 되었어도 성공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비록 독재자에 전범이라 해도 한 분야의 최정점을 찍는 능력은 극히 희귀한 재능임.
그리고 유튜버님이 자꾸만 뇌피셜로 히틀러를 깎아내리려고 하는데, 사실 저 정도의 추진력과 방향성이 명확한 사람은 실제로 신념이 매우 강한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히틀러가 게을렀는지 아닌지도 뇌피셜에 불과하고, 저 정도의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게을렀으리라는 생각은 안 듬. 재판에서 그럴듯한 말로 자신을 포장하고 그저 변명하려 했다기보다는 실제로 종교 수준으로 독일의 위대함을 믿고 있었기에 나올 수 있는 연설들과 말들이었고, 그것이 사람들을 매료시켰다고 봄.
인물이 선한지 악한지와는 별개로 중립적인 시각을 지켜야 사실에 왜곡이 없다고 생각함.
극공합니다.
진짜 그게 안좋은쪽이지만 범죄자살인자 이런게아닌 지도자로써 정점을 찍은 사람이라면 절대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공감합니다
정치인으로서 히틀러는 존경하다만 1급전범에 대한 히틀러와 유대인 말살정책 추진한 히틀러는 사람이 아니었다
예술가로써 재능없음
공감합니다. 영상 내내 히틀러의 사실적 행동 평가보다 뇌피셜로 인격적 특성을 깎아 내리더라구요. 말에는 그 사람의 신념과 인격이 담겨 있습니다. 히틀러의 연설은 지금까지도 높은 평가를 담고 있습니다. 대중의 이목을 끌기 위한 연설에는 반드시 그 시대와 대중의 욕구가 담겨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히틀러는 그 시대를 뛰어나게 살폈고 대중을 아주 잘 알고 있던 사람입니다. 이 두가지 능력.. 과연 무능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시대를 성찰하고 대중을 이해하는 것, 정치인의 필수적인 능력이자 굉장히 중요한 능력입니다. 그는 타고난 정치가였습니다.
그리고 2차대전 전쟁 양상만 봐도 독일이 유라시아 정복할 수 있었음. 단 미국만 없었다면.. 미국이라는 변수만 없었다면 히틀러의 정복전쟁 판단은 결코 틀리지 않았음. 또 대공황 부분에서 할 얘기가 많지만 영상에서 히틀러가 마치 그냥 정책신념에 따라 팽창 팽창만 한 게 아니라 유달리 방법이 없었음.
히틀러도 히틀런데 이 영상도 흡입력 뒤지는데?ㅋㅋㅋ
30분이 아깝지 않은 영상
@@НеонКарлсон 이 글 보고 30분인걸 깨달았다...
일단 그림을 깔끔하게 잘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과 목소리와 전개가 한건함 히틀러 1인칭시점으로 보여주며 보는사람이 몰입할수있도록하고 그림도넣어주면서 노력한게 보임ㅇㅇ
@@이다냐오댜 그룽가 발음이 새서 조금 거슬림
이햐.. 히틀러가 늘 너무너무 무시무시하고 무섭게 표현됐어서 나치 자체가 무섭고 그랬는데 이렇게 재밌게 보니까 뭔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망상과 근자감에 빠져있던 연설잘하는 신념강한 미대지망생이 일으켰다기엔 냐무 끔찍하고 처참했던 그 당시의 만행들..ㅠㅠ
나 : 자야지
??? : 화가지망생이 독재자 되는거 봤어?
나 : 봤어 자야지
??? : ???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기출문제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출변형;;
근데 왜 여기 계세요
근데 선동 잘하고 연설잘하고 지지받고 하는거도 엄청난 능력임ㅋㅋ 21세기 한국에 태어났어도 뭐라도 됐을 재능ㅋㅋㅋ
이명박이 됐겠지...
애초에 능력없는 사람은 조용히 소시민으로 살다가 죽지 역사에 이름을 못남겨요 그 능력을 어느쪽으로 발휘하냐가 문제인거지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ㅋㅋㅋㅋ
그리고 머리도 ㅈㄴ 똑똑해서 군복 개멋있게 만들고 어린애들 꼬셔서 군인만듬ㅋㅋㅋㅋ
유튜버됬겠지
그니까 미대입시생들 잘해줘...
@김김김 ㅋㅋㅋㅋㅋㅋㅋ 진지충
그럼 다 잘해줘야 할 것 같네요
@@12.24YH 하긴 그렇긴 하네요
Dinosauria Angry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Dinosauria Angry 당신이 무슨 독재 살인마도 아니고 말이죠
1:50 와.....그림실력 하나는 개쩌네...
와..ㄷㄷ 미술하던 사람인건 알고있었는데 실제그림보니까 오진다 진짜ㄷㄷ 왜 자기는 꼭 붙을거라고 자만했는지 알겠다ㄷㄷ
조커 + 삼수생 + 전쟁 + 투박성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우와 그림 개 잘그렸네....ㅎㄷㄷ독재자가 아닌 미술의 길을 걸었다면 세상에 길이 남을 예술가가 되었을 텐데..
ㅇㅈ
근데 저시대 미술이 최정점인 상태라 저런 그림으로 성공하기 힘듬...그냥 시대를 잘못태어남
그러게 그냥 좀 대학 보내주지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진않았겠지...(근데 솔직히 저따구로 생활하는데 보내줄리가없지... 하지만 이따구인애가 국가총통이될줄 어케알았겠냐... ㅉㅉ)
절대 불가능..
잘 그린건 맞으나
반 고흐나, 피카소처럼 아이덴티티가 확고한 화풍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서
그림이 뻔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길이 남을 화가는 절대 불가능 할듯 ㅎㅎ
여담으로 저런 수준의 그림은 이미 피카소가 10대때 마스터 했음 갭차이가 느껴질랑가..?
그정돈 아니지.... 그냥 잘그렸다지 위대한 예술작품엔 창작자가 추구하는 신념이라던지 고뇌라던지 그런 것들이 담겨야 되는거임. 베토벤도 보면 자기작품에 자기의 뜻을 담기위해 엄청 애썼음. 그냥 음만 잘만들려한게 아니라. 모든 위대한 창작품엔 그만한 의미가 담겨있음. 히틀러는 그냥 이도저도 아닌 저능아가 맞음
그래서 독일은 예술가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하죠
자기는 자기가 너무 맘에 들고 좋은데 사람들이 늘 사랑을 안주고 무시하고 인정안하고 해서 자기애 넘치는 사이코패스가 되어버렸네. 근데 이런 사람들이 히틀러 뿐 아니라 사회에 많음... 곳곳에 도사리고 있음...
아...소시오패스가 사이코패스로 진화(?)하는 과정이군요.ㅋㅋㅋ
@@이달님-q1p ㄴㄴ 그냥 둘다임 자기를 위해서라면 다없애버리는사람
진중권
단체 생활도 잘해, 연설도 잘해, 그림도 잘그려. 어찌되었든 잘난 인간이었던 것은 확실함.
@@teio748현재 권력 잡았으면 핵인싸여서 핵날렸을듯
@이수연 ㅇㅈ 찐 아니었음. 그리고 뭔 싸이코마냥 표현했는데 정작 히틀러랑 같이 붙어있던 트라우들 융에 같은 사람들은 히틀러 욕을 죽을때까지 안함. 직접 못보고 남의 얘기들은 사람들만 그러지.
애초에 저렇게 막강한 권력자리에 오른사람들은 특출난사람들이죠 ㅋㅋ
반항을 하긴했지만 찐따인건 아닌가 보네
The Football 실제로 히틀러는 영화나 매체에 나온 것처럼 정신병자마냥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는 성격이 전혀 아니였다고 하죠. 인간으로써의 그는 평소엔 나긋나긋한 말투와 매너가 있으며, 누구에게나 자신의 고리타분한 이야기와 철학을 잡담하길 좋아했다고 합니다.
히틀러 독일인으로 알던 사람도 많을듯
ㅇㅇ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고요 히틀러를 독일인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사실 오스트리아인 인데 ㅋ 근데 독일, 오스트리아 사실 상 같은 게르만족 국가이긴 하지만....... 각자 국가 이름만 다를 뿐.....
@@daejang0524 그리고 2차세계대전이 종전하는 1945년까지 히틀러의 조국 오스트리아는 나치 독일의 병참기지 역할을 하죠 그래서 종전 후에도 전범 재판 받는 국가이기도 했죠 전쟁 지원국 이라는 명분으로
뭐 그래도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민족,문화를 공유하니 나라는 달라도 공유하는건 많았죠
KaKao 오-헝제국때문에 그렇게 얘기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헝가리는 게르만족 국가 아닙니다
1호선 주둥이 제가 그렇게 안다는 게 아니잖아요 제대로 파악하고 주둥이 털어주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이 책 광고라는게 가장 놀라움
요약: 난세에 언변의 재능을 타고난 상처 많은 국수주의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몸소 보여준 미친놈.
ㅇㅈ 운도ㅈㄴ좋았음
이경규 씨의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란 말과 .근.자.망에 적반하장, 히틀러를 말하네 즉 이전부터 문제가 있었던게 히틀러였다. 그리고 은근 일본군 마인드와 비슷하면서도 똑같음.
진짜 그렇네요
무식한사람이 신념을가지면
아집만 생기고 무서울게없어지죠
그래서 지도자를 잘택해야하나봐요
저런 지도자 뒀다간 국민들 희생만 커지죠
j Dd 그냥 국민들⍤⃝𓂭 병신인거임 학력이라곤 좆도없고 경력이든뭐든 있는거하나없는 히틀러를 고작연설잘한다고 밀어주네
@@dGJJLLL 그거 문재인 얘기하는거냐
문재앙
우리 조선 선조들이 원숭이였다니....
미대 입시생을 건드리면 ㅈ되는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미 대생 군대보내고 연설 시키면 ㅈ됨ㅋㅋㅋㅋ
히틀러 그림 현재 2억 정도에 팔리고 있음.... 성공한 화가 맞음.
진짜존나재밌다ㅋㅋㅋ 역사도 이렇게 재밌게 풀어 이야기해주니 30분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한건 히틀러 불합격시킨 감독관이 유대인이었음
영상 처음부터 삽화 내용 나레이션까지 정말 완벽하고 노력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유용하게 잘 봤습니다
여러가지 역사지식채널들이 있는데 이채널이 진짜 쉽고 디테일하고 퀄 높게 잘 설명해주는듯 재밋고ㅋㅋ
아돌프 히틀러 0:03 , 0:27 미술 , 0:49 , 1:00 망상을하면 망상하는대로 절대 안됨 , 1:17 , 1:31 히틀러를 미대에 합격시켰어야지 , 1:46 , 2:06 , 2:13 건축학교 , 2:53 , 3:09 또 허황된 꿈 , 3:22 , 3:48 , 4:39 , 4:54 , 5:01 백수 , 5:18 제1차 세계대전 , 5:35 , 5:44 연락병으로 근무 , 6:04 , 6:27 , 6:46 , 7:02 , 7:12 , 7:30 결정적인 순간 , 8:34 연설 , 9:12 안톤 드랙슬러 , 9:57 , 10:18 , 11:03 연습 , 12:13 나치 , 12:36 뮌핸 폭동 , 13:18 , 13:30 중요(행운) , 14:36 , 14:48 연설 , 15:30 , 15:54 , 16:04 세계 대공황 , 16:54 , 17:37 대통령선거 출마 , 18:02 , 18:57 , 19:24 프란츠 폰 파펜 , 20:28 , 22:08 , 22:27 수권법 , 23:14 , 23:48 , 24:17 독제정치 , 24:46 , 25:11 제2차 세계대전 , 25:54
줄바꿈만 하면 완벽한데
헐 이게 30분이라닠ㅋㅋㅋㅋ 내 30분이 녹았다..
헐...어쩐지 길더라....님아니였음 계속 몰랐을듯ㅋㅋㅋ
어뭐야 30분이었어?
@@양파-w3t ㅇㅈ
잔잔한 동화 읽어주는 것 같은데 되게 흥미진진함ㅋㅋㅋㅋㅋ
살살 녹는시간
유럽판 조커...미대 광탈 아싸의 분노...
팩트를 얘기해부렀서
이야 정답일세 ㅋㅋㅋㅋ
???: "전 엄청난 화가가 될거에요!
- 넌 그림 제대로 못 그리잖니?"
???: "내 인생이 비극인줄 알았는데, 미친듯한 오페라 였어."
그림은 잘그리긴했음..
@@ed-ge9nn 시대를 잘못 태어남 ㅋㅋㅋ
@@옥수수화염차 지금 태어나도 저리 고집쌔면 뒤져야지 그림 유명해짐
실제로 예술가들은 고집 ㅈㄴ 쌥니다
조커 패러디인듯
작가님 너무 사랑합니다. 제발 영상좀 많이 만들어 주세요 작가님 해석해주는 역사가 넘 좋음
진짜 잘설명하네
"역사에 '만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대애바악
'이러면 명언같지'
@@곰방와곰디-s8h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닝똥은 하루의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인물 사진이랑 인용구 같이 있다고 다 믿지는 마라' - Abraham Lincoln
와 진짜 영화 한편 보는줄 내가 지금까지 유튜브 20분 이상 영상은 본 적이 없는데 최초고 매우 잘봤다고 생각함
너무 재밋었음
미대 입시 심사를 신중하게 해야 되는 이유 ㄷㄷㄷ
히틀러 보면서 배운다 ㄹㅇ 기회를 ㅈㄴ잘잡네
확실히 기회도 준비되있는 사람들만이 잡을 수 있는듯하네요
될놈될
영상에선 히틀러가 무능력하다 평가절하했지만 거대한 무기반에서 시작해 독일을 휘어잡고 세계와 대전을 벌인걸보면 절대 무능력하지 않죠 단지 방향이 잘못 되었을뿐
연설 연습할려고 부랑자한테 돈주고 평가해달라고 부탁했을 정도로 노력함
@@ggdheud 연설 외에는 무능하긴 함
만약 미대에서 히틀러를 합격시켜줬더라면.....미대에서 예지력이 있었더라면......얼마나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할수있었을지도.....전세계의 운명이 바뀔수도 있었겠군....
히틀러가 없으면 김틀러, 최틀러, 왕틀러가 대신 전쟁을 발동하게 되겠죠. 역사는 우연이 아니고 필연입니다. 독일의 상황이 필연적으로 전쟁을 해야 하게 되고 야욕이 멸망을 가져오게 되죠.
1. 독일은 대공황시기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마크의 가치가 휴지보다 더 싸게 됩니다.
2. 히틀러가 집권후 독일의 공업은 소련 다음으로 유럽2위, 세계 3위가 됩니다.
3. 공업생산품의 소비를 보자면 미국은 유럽과 남미시장이 있었고 영국은 인도같은 영연방이 있었고 소련은 광대한 가맹공화국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식민지도 없고 땅도 작은 독일은 소비시장의 부재로 식민지나 국민이 더 많아져야만 했죠. 이 부분은 1차대전때와 마찬가지입니다.
4. 독일국민들이 보편적인 인식이 1차세계대전의 패전으로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되었고 게르만제국의 영광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이건 폴란드전쟁관련 내용인데 폴란드가 독일을 두쪽으로 쪼갭니다. 그래서 그단스크때문에 폴란드와의 전쟁은 누구나 예상할수 있었습니다.
히틀러가 아니더라도 그 당시 제국주의가 만연한 시대라서 많은 국가들이 고통 받고 있었음. 히틀러라는 가장 큰 악당 때문에 영국,프랑스,미국이 저질렀던 악행들이 가려짐... 결국 그 당시는 히틀러가 아니더라도 암울한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는 운명..ㅜ
@@lmna1234 ㅠㅠ
그러면 매우 높은 확률로 님이 여기서 댓글 쓰고 있을 확률도 없을거같아요. 애초에 님이 태어나지 않았을거같네요
@@자막다는급식충 그건 상관없을것같은데
하켄크로이츠 크게 나오는 장면마다 블로처리 해주셔서 마음 불편하지 않게 잘 봤습니다 다른 여러 분들도 칭찬하신 전달력 설명력 그림실력 목소리뿐 아니라 세심한 배려까지 .. 별별역사님은 도대체 ……🥹👍👍
블로처리한건 아마 직접 한게 아니라 유튜브에서 해놓은 걸겁니다 유튜브가 원래 저런거 영상에 있으면 블로처리해요
@@phantom-zy4tt4yv8l대부분 영상에서는 하켄크로이츠 그대로 나옴. 이 유튜버가 한게 맞음
직접 하켄크로이츠 그렸다가 블러처리 한거 보면 뭔가 클레임이 있어서 나중에 자체적으로 했나보네요
이분이 이 책을 광고하라고 받은거라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네요ㅋㅋ(예를들어서말한거예요)
와 그럼 빈 아카데미가 히틀러만 받아줬어도 화가가 되서 독일을 찬양을 안했을것이고 지금의 나치도 없었겠네 ㄷㄷ...
진짜 역사는 나비효과다. 지금 벌어진 일들도 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만약에 과거에 그 교장이 히틀러를 받아줬으면 수백...수천개의 역사가 틀어지겠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8. 15독립도 물건너 갔겠지.
정동연 하지만 사실이죠..
@@정현-w2e 무기만 발달한게 아니라 의학 기술도 발달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살렸죠
정동연 달갑진 않아도 어찌보면 2차 세계대전 덕분에 님도 그렇고 저도 살아있는거라고 봐도 무방 합니다 ㅎㅎ
어찌보면 머리가 굉장히 좋은 특별한 사람이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말한마디에 사람들을 매료시킬정도면
지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같아요.
단지 나라 운영에는 관심이 없어
대충 한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시대와 여러가지 환경으로 인해
잘못된 신념을 가진 정치인이
탄생한 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말 하나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자는 괴벨이죠
선천적인 머리는 좋은 사람인데. 제대로 교육을 못받았고,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인명을 경시하는 괴물이 됨
@@김동욱-z9p ㅇㅇ 이거인듯
밥 맛있겠다
그냥 김제동 같이 선동잘하는 사람인듯
와...그림을 대충 그렸는데 저정도라고?
걍 천재 아닌가..?
큰 그림은 잘 그려서 나라를 통치했자너
앜ㄲㅋㅋㄱㅋㅋ니 이걸?ㅋㅋㄱㄱ
지금태어났으면 화가가 되던 말빨로 유튜버가 되던 했겠지
말빨은 괴벨스가 맞는데 ㅋㅋㅋ
@@둠둠칫둠 인정..... 말빨은 괴벨스가 더 한 수위였죠..... 그래서 말빨은 괴벨스가 더 좋아서 오히려 선동질은 히틀러보다 괴벨스가 더 잘했었죠... 그니까 히틀러가 괴벨스 신뢰하면서 나치 선전 장관으로 앉혔지 ㅋ
@안토니오 말빨은 괴벨스가 두 수 위인데 ㅋㅋㅋㅋ 너나 지랄ㄴ
@공지봇 초딩 out
근데 솔직히 정치유튜버 10중 팔구는 다 자기 논리만 맞다 진보는 맞고 보수는 틀렸다 보수는 맞고 진보는 틀렸다
다 흑백논리여서 히틀러 처럼 독일 빠순이 체널 만들면 대박나긴 할 것 같음 ㅋㄱㄱㅋㄱㄱㄱㄱㄱ
그와중에 건축쪽에 재능있는거같다고 하니까 바로 건축가 되겠다는거 개웃기네 ㅋㅋ
귀 얇은 수준이 ㄹㅇ 한장의 종이조각 수준으로 얇음
@@밍먕몽-e5o 오히려 종이가 더 두꺼울것같아요
어려서부터 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꿈을크게갖는태도가 필요한듯
그는 잔혹한 독재자이자 침략자가 맞지만, 역사는 한동안 그와 무솔리니만 잔혹한 독재자이자 침략자로만 기억됬다.
명언인데 디기 영어 수능특강에 있을법한 화법이네
배준형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뭐라는거야 ㅅㅂ 한글좀 제대로 써라
이제는 개같은 일본놈들도 침략자이고 독재자인걸 세상에 알려야할때지. 한낮 패전국이 아니라 전범국이라는거를.
에러 그래서 먼소린지...
1:53 와... 시 존나 잘그리긴 하네
군대체질 히틀러ㅋㅋㅋㅋ 만약 히틀러가 화가가 되었다면 유럽과 지구의 역사는 어떻게 됬을까
자발적 아싸와는 다른 인싸가 되고 싶었던 아싸 너무 외톨이라 작은 의무를 주거나 작은 관심만 보여도 모든걸 걸었구나.
엄청난 사람은 됐네... 뭐 원했던 쪽은 아니었지만...
히들러가 그림을 그렸다고? 하고 왔다가
히틀러 인생 보고 갑니다;;
긴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도서들 서개해주시면서 우리가 미쳐 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지 못한 깊은 내용을 영상으로 배워서 너무 재밌었어요. 이런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역사에 대해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이분 영상들은 이해도 잘되고 재미있어서 꼬박꼬박 챙겨봄 역사에 대해 점점 관심도 생기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ㄹㅇ 학교에서 역사공부할때는 왜 이런걸알아야지 하면서 지루했는데 이런사람이 내 역사선생님이였다면 공부했으려나ㅠ
역사적으로 예술가 성향의 사람은 절대 정치지도자가 되면 안됨. 상당히 극단적임. 무관심으로 일관하던가 히틀러처럼 혹은 송나라 마지막황제처럼.. 그저 국가지도자가 아니고 자기 예술활동만 하면 되는데 지도자가 되면 극명한 에술적 감성을 국가에 주입하며 통치질함.
네로황제 ㅋㅋ
감성정치 ㅋㅋㅋㄱㄱ
감성팔이?
연예인 예술가등은 당연 감성이 높고 공감능력도 높고 가끔 또라이나 싸이코기질이 있는 경우도 흔함. 단편적으로 한 국가의 왕인데 정말 인정이 많고 감성도 풍부하고 동정심도 넘치는 인간적인 사람이고 다른 왕은 냉정하고 눈앞에 사람이 죽어가도 계산하고 그런 냉혈한인 왕이 있을때 누가 더 좋은 왕이냐를 따질때 대부분 왕 근처에서 왕을 본사람은 앞에 감성적이고 인간적이고 인정이 많은 사람을 최고의 왕으로 뽑지.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그러나 무슨 사건이나 기근 병이 돌았는데 왕은 국가 전체를 보며 상황을 파악해야하는데 감성적인 왕들의 특징은 자기 주변 눈앞에 당장 죽어가는 100명의 사람이 있고 천리 떨어진곳에 수십만의 사람을 구해야하는 선택적인 상황이 올때 당연 앞의 왕은 눈앞의 100명을 구하려고 모든 자원과 열정을 쏟기 마련이고 냉철하며 약간 기계적이고 비인간적이지만 합리적인 왕은 당연 눈앞에 100명을 죽이고 먼곳이지만 수만명을 살릴 선택을 하게 마련임. 요즘 이런 사람 참 드물지.. 감성팔이 감성이 풍부해서 연예인같은 정치인 천지라서.. 이순신장군의 면모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갈텐데 인자하고 부하를 사랑하고 이건 현대에 꾸며진 감성 선동질하느라고 구성된 것이고 실제로는 군율이 엄하고 상당히 철두철미했음. 처벌도 상당히 강하게 했음 그러나 전쟁에서 많은 부하들의 목숨을 살린것이 결과론적임. 이런 사람은 인정받는데 오래걸리기도 하고 모함을 받기도 쉬움. 이순신장군의 워낙 전공이 높아서 또 집권당인 동인들의 보호가 있어서 사소한건으로 모함당하거나 건수잡아서 징계받지는 않았지만(나중에 뭐 결국 더 크게 징계받기는 하지만) 비숫한 사람이 권율장군이였음. 이분도 군율을 세우기 위해서 몇몇을 처벌한 사례가 있는데 전쟁중에 이걸 꼬투리 잡혀서 2번이나 징계되고 좌천되기도 했음. 군인은 전쟁하는데 조정에서는 당파싸움질하는 입만산 문관정치가 바로 조선임. 현대에도 문민통제 어쩌고 하면서 바로 그런식으로 돌아가는데 한국에서 문민통제라는 말을 지멋데로 해석질 번역해서 문민을 넣은것임. 원 영어로는 시민통제라는 뜻임. 시민이 선출한 권력이 인사권을 통제해서 관료주의를 제어하는게 시민통제의 근본 설명인데 한국에서는 뜬금없이 문과 민이 통제한다는 개솔을 나불대는데 영어 설명을 한국 상황에 맞게 이론을 수정하고 용어를 쓴것으로 문민통제에 해당하는 대의문주주의 원칙은 원래 없음. 대통령과 국회는 국민이 선출하게 되고 이들은 필요시 군인을 관료로 임명해도 전혀 문제가 없음. 심지어 군은 민간에 수사를 진행해도 민주주의에 어긋나지 않음. 단지 이런경우는 부칙으로 계엄상황이나 특수한 상황에서 보통 실행하지만 프랑스혁명으로 나름 인권 시민등의 의식과 권리의 시초라는 그 프랑스는 국가헌병이 경찰과 수사권을 나눠가지고 있음. 평시에도 작은도시의 수사는 국가헌병이 수행하고 국가헌병은 당연하게 국방부 소속임. 기소는 검사가 하지만 특이하게 국가헌병은 판검사 고위관료에 대한 수사권도 있음.
@David Dream 조조는 객관적으로 보면 인물됨이 엄청 뛰어남. 그러니 여러사람이 따르는듯. 물론 난세에 야심도 없고 성품이 옳곧은 사람이였다면 이름도 못남기고 어디서 시골 서생으로 뒤졌겠죠. 음모 계략 사람보는눈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이 있어야 난세영웅이되죠.
영상 중독성 있고 넘 재밌어요! 지금 어서 애들 데리러 나가야되는데.. 손가락이 핸드폰을 안끄네 ㅋㅋ
1:07 "방 청소를 하지 않고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사람이다" -아 그 누구였더라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개인의 욕심으로 인해 무고한 희생을 자아냈던 전쟁..
영상을 보면서 히틀러는 특히나 자신의 역망을 위해서 살아왔던 사람이란게 느껴집니다.
또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치인들,그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껴지네요.
나에게는 그런 이기적인 모습이 없는지, 또 지금 대한민국에 정치인들에겐 그런 모습이 없는지 잘 살펴봐야할것 같습니다.
교장이 잘못했네
이렇게 보니 역사는 어떻게든 히틀러를 독재자로 만들려는 느낌이 드네 계속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주 독재자되라고 쭉쭉 밀어주네
미대 불합격, 연설능력, 노동당, 세계대공황 이런게 계속 맞물려서 그런 참극이 일어난거 아냐
근데 모자이크는 유튜브가 자동으로 거르는 건가요?
와 책소개를 엄청 잼있게 하네 ㅋㅋㅋ
2:00 시계그림은 살바도르 달리가 30대때 그린거에요. 히틀러가 달리보다 일찍 태어났는데, 히틀러의 입시시즌에 달리 그림이 유행했다뇨 ㅡㅡ
이런한 그림의 스타일이 유행이었다 라는걸 보여주려고 예시 자료로 쓰신거같은데요
걍 그런 느낌 그림이 유행했다고 하는거죠
결국 희대의 악당이 되었지만 그 당시 더 똑똑한 사람이 없었기에 가능했던거임.
히틀러 그림보면 노력을 개을리한것같진않은대?.... 그냥 그당시 트렌드랑 안맞은것같기도.....
@@Swaghwany 인정 개똑똑한건 맞는데 너무 잘나서 자기 실패를 예상 못한듯
너무 똑똑해서 비리로 경제 살리려 하고 중앙에 심히 몰빵된 모스크바보다 이미 최대치의 애국심으로 무장해서 뒤지지 않으면 사기 안떨어질 소련군 사기 떨어트릴려고 스탈린그라드 노렸잖아~
교장쌤 그냥 한번 합격시켜주지,,,세계적 괴물을 만드셨네
2주 후에 보는거라 댓글을 봐주실진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앞으로 오랫동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역사얘기 이렇게 재밌게 듣는건 처음이라서요ㅠㅠㅠ
그림도 그렇고 몰입도가 장난아닙니다^^
이해하기 쉽게 영상을 잘 제작하셨네요
잘봤습니다^^
히틀러가 독일 민족주의에 쉽게 빠져들 수 있었던 것이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다른 나라였으나 실제로는 같은 민족의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독일 2제국이 북독일에 살던 독일 민족이 주축이 되어 세운 국가였던 것에 비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여러민족이 살았던 국가였지만 일단 독일 민족이 많이 살았던 나라였어요. 독일 통일 전에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전쟁을 벌인 이유도 누가 독일 민족의 주도권을 가져가냐의 싸움이었습니다. 여기서 프로이센이 승리해서 남독일 국가들 까지 흡수하며 독일 통일을 완성.
감사합니다!
이렇게 흡입력 높게 이야기해줄려면 얼마나 많이 역사를 파고 이해해야 될까싶다👍👍
정작 그는 독일인이 아니였다고 함
오스트리아도 독일과같은 게르만족의 나라일걸요
@@Qosidjekes 민족만 같은 게르만이지 나라는 다른나라
@@sdgd-jv5bx ㅇㅈ
그래서 안슐리스 함
별별역사님도 그림 잘그리시네요~
마지막 파라과이 설명부분 캐릭터들은 예전에 징기스칸의 몽골통일기에서 나온 그림체네요 ㅎㅎ 오랜만에 나온 귀여운 그림체 더 그려주세여 ㅎㅎ
0:58 히틀러 누워서 폰 하는 모습 딱 내 모습이네 뜨끔;;
독일에서 히틀러가 저지른 일들도 모두 합법적이였다는 것을 잊지마라. - 마틴루터킹 (1964. 버밍햄 감옥에서의 편지)
ㄹㅇ 창녀랑 호텔방에서 놀아난 니그로 목사 ㅇㅇ
부모와의 관계는 어땟을까 진짜 잘그리고 잘하긴 하는데 자기애가 병적으로 잇는 것 같다
어린시절 어머니와 같이살다가
어머니가 유대인인 새아빠랑 결혼해서
유대인을 싫어하게됬다는 썰이있어요
아 그리고 원래 히틀러 엄마가 히틀러 지우려고 했다가 그냥 낳은거라는 이야기도 있음.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음. 심지어 삼촌이 자기 조카딸을 강간해서 히틀러가 나왔고 근친교배에 의해 외불알이었다는 소문도 있음.
@@김예준-z8l 외부랄이 뭐임?
@@김예준-z8l ㄹㅇ 사실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부랄 히틀러 ㅋㅋㅋㅋ
히틀러 연설하고 사진찍고 후원받고 이런 거 보면 뭔가 근대판 아프리카 티비 같음 ㅋㅋ
Eloisethepinkprincess 비슷하죠. 괴벨스가 그걸 잘 활용했죠.
지금의 유시민과도 비슷하네요.
12:20 나자이크 굳
독일 예능이였나?
방송사에서 히틀러 분장으로 밖에 나가봤는데
욕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긍정적인 반응 으로는
당신은 시대를 잘못 태어났다는 반응이 있었음 만약 히틀러가 현대시대 인물 이였으면 참군인 및 정치인이 되었을 꺼임 그리고 3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을 꺼임
그거 혹시 '그가 돌아왔다(Look, who's back) 이라는 다큐영화? 아닌가요 넷플에도 있었는데 ㅎㅎ
당시 독일은 1차대전 이후 배상금으로 국가예산 몇배를 다른나라에 물어줘야하는 절망적인상황, 지금 독일은 유럽내1인자인데 현대시대에 히틀러가 정치인을한다는건 말이 안됨 당시 독일국민들이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었기에 히틀러가 정권을잡은거지
이건 뭔 개소리야 ㅋㅋ
히틀러는 진짜 유럽판 '조커' 가 확실하다...ㄷㄷㄷ
? 조커 원래 유럽건데
@@오레오-s8v ?? 조커란 캐릭터자체는 미국인데?
확실한다 x
확실하다 or 확신한다
@@1969austin90확신한다도 이상한데
@@튼튼-n6e 다시보니 좀 이상하긴하네요..ㅎㅎ
저는 문장을 '한다' 로 끝낼거면
확실한다 라는 말은 존재하지않으니
확신한다 가 적절하고
확실이란 단어를 쓰고싶으면
확실하다 가 적절하다는 의도였는데
위에 저 문장에 확신한다는 어울리지않네요
지적 감사해요ㅎㅎ
히틀러가 만약 성공했다면 과연 히틀러를 저런식으로 표현할가요?... 히틀러의 그림은 명작 그리고 그의 말들은 명언으로 남았을건데...
저는 좀 생각이 달라요.이미 전략이나 지략면에서 멍청함이 드러났음에도 군권을 손에 틀어쥐고 놓으려 안했죠.그는 아무도 믿지않았기에 군 수뇌부도 그를 믿지 못하게 됐구요.
히틀러가 독일을 더욱더 강국으로만들었어도 결국에 수뇌부에 의해서 죽었을듯하네요.이러나저러나 국가원수자리에서 내려올수밖에 없었을것같아요.
이달님 승전국이었으면 고집,객기가 아니라 신념,소신,불굴의 의지가 됐겠죠?
독일판 조커 ㅋㅋㅋㅋㅋㅋㅋ
조커가 미니 히틀러아님?
@@반박시니말맞음-h1l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Jökër
엌ㅋㅋㅋㅋㅋ대박이다
@@Od6od6 외쿄?
와우~
인간의 흑역사?
넘 잘들었습니다.
한 사람의 성장과정?
아~~섬뜩한 자신의생각들?
수고하셨습니다~~
1:51 잘하긴 존나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