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읽어 보세요 📌 긴 글이지만 도움이 많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 사실 저도 선수 생활하던 당시 코치님들께 라켓에 힘을 강하게 주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실업팀을 들어간 상황까지도 감각이 오지 않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임팩트 마지막 순간에 그립에 힘을 줘보기도 하고 처음부터 강하게 잡아준 상태에서 연습도 해봤고, 스윙을 아무리 바꿔도 힘을 준 상태로는 안된다는 것을 운동을 그만두고 알았습니다^^: 모두 팔에 힘은 빼야한다고 알려주셨지만 마지막에 그립에 힘은 흔들리지 않게 강하게 힘을 줘야 한다면서 말이죠.. 17년 동안 그립에 힘을 빼라고 알려주신 분은 한 분, 두 분 계셨습니다. 대한탁구협회에서 진행한 한국의 전 실업팀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을 초대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탁구의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려 강의를 하시는 외국 선수였는데 그때 당시 선배님들 코치님들의 말에 신경을 쓰고, 그립에 힘을 빼야 한다는 말을.. 넘겨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다행히 깨달음을 얻었지만 말이죠^^* 잘못된 방법으로 훈련을 하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힘을 빼는 방법을 어릴 때 알았더라면, 누가 정확하게 감각을 알려줬더라면 어떻게 달라졌을까?라는 마음에 힘들더라도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후배인 정영식 선수에게 질문을 하였는데 너무 간단하게 태릉에 있는 선수들까지 그립에 힘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립을 최대한 살살 잡아도 마지막 순간에 힘을 쓰면 힘이 저절로 들어간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더 잘 하는 선수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팔은 물론 그립에 힘을 빼고 연습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설명이 잘못 전달이 되면 깨닫지 못하고 훈련하는 수개월 수년을 잘못 알고 훈련을 하게 된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 안 나오도록 선수들과 동호인 분들께 정확한 방법을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탁치방TV //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그런 건 아닐까요? 라켓이 흔들리지 않을 힘이 50이라고 할 경우 초보는 기본 힘(탁구 근력)이 30밖에 안되니 강하게 잡는다는 느낌이고, 고수는 힘이 100이니 가볍게 잡는다는 느낌이고...결국 어느 정도 탁구 근력이 강해져야 가볍게 친다는 게 가능한 건 아닌지..
@@TTL-oe5yz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질문이십니다^^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라고 해서 다 근력이 약하지도, 고수라고 해서 근력이 다 강하지는 않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초등학교 탁구선수들도 근력이 약합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그립을 다 약하게 잡지 않습니다. 저 역시 그립을 강하게 잡고 훈련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시청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정확한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립에 힘을 빼는 방법은 악력(근력) 하고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손목을 강하게 쓰는 동작에서는 악력과 근력에 힘 차이가 달라지고 (다른 기술에서도 근력에 힘 차이는 발생)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만 그립을 가볍게 잡는 방법은 라켓이나, 머그잔 하나 들고 계실 정도면 충분하십니다. 근력이 약하다고 흔들림이 생긴다고 강하게 잡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꼭 라켓을 가볍게 잡은 상태로 훈련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흔들림이 생기는 이유는 그립 말고도, 손목에 이유가 있습니다. 손목을 가볍게 버텨주셔야 하지만 손목에 힘을 빼면 흔들림이 생기게 되니 이점도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
최고 나는 휴스톤에 사는 사람. 20년 걸려 겨우 찾은 forehand. 선수로서의 경험과 끊임없는 노력이 느껴지는 설명 ,감동, 20년전에 이러한 설명을 들었더라면 .....잘못된 설명은 나의 20년을 빼앗아 갔다. 나도 감히 유 튜브 에 내 경험을 나누려고 했었는데,,,, 안해도 될듯 .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휴스톤에서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핸드 그립에도 다양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선수들의 경우, 검지를 내려서 잡는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손 크기에 따라 그립은 달라지지만 검지를 올리실 경우 그립이 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백핸드 전환 동작을 사용할 때 조금 늦고 그립을 많이 고쳐 잡으셔야 하는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검지가 점점 올라가는 이유는 엄지와 검지를 너무 가볍게, 헐겁게 잡으신 상태로 라켓이 빠지게 되는 경우입니다. 조금만 더 엄지와 검지를 가볍게 집어준 상태로 훈련해보시고, 검지를 내려서 잡을 경우 처음에는 조금 불편한 감이 생기시겠지만 조금만 신경 써서 내려주신다면 금방 적응을 하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전편에 레슨하신 힘을 뺐다가 임펙트때 힘을 주는 개념이 아니라 힘이 빠지고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볼을 잡는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는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사실 힘을 뺀 상태에서 스윙이 나가면서 꽉 잡아주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가장 중요한 볼이라는 요소를 배제한 스윙이 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스윙이 뻐뻣해지고 정확한 힘 전달이 어렵겠죠. 제 생각인데 혹시 틀렸나요. 앞으로 열심히 시청 할께요. 좋은 영상 부탁 드려요.
네 정확하세요^^ 사실 저도 선수 생활하던 당시 코치님들께 라켓에 힘을 강하게 주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실업팀을 들어간 상황까지도 감각이 오지 않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임팩트 마지막 순간에 그립에 힘을 줘보기도 하고 처음부터 강하게 잡아준 상태에서 연습도 해봤고, 스윙을 아무리 바꿔도 힘을 준 상태로는 안된다는 것을 운동을 그만두고 알았습니다^^: 모두 팔에 힘은 빼야한다고 알려주셨지만 마지막에 그립에 힘은 흔들리지 않게 강하게 힘을 줘야 한다면서 말이죠.. 17년 동안 그립에 힘을 빼라고 알려주신 분은 한 분, 두 분 계셨습니다. 대한탁구협회에서 진행한 한국의 전 실업팀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을 초대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탁구의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려 강의를 하시는 외국 선수였는데 그때 당시 선배님들 코치님들의 말에 신경을 쓰고, 그립에 힘을 빼야 한다는 말을.. 넘겨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다행히 깨달음을 얻었지만 말이죠^^* 잘못된 방법으로 훈련을 하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힘을 빼는 방법을 어릴 때 알았더라면, 누가 정확하게 감각을 알려줬더라면 어떻게 달라졌을까?라는 마음에 힘들더라도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후배인 정영식 선수에게 질문을 하였는데 너무 간단하게 태릉에 있는 선수들까지 그립에 힘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립을 최대한 살살 잡아도 마지막 순간에 힘을 쓰면 힘이 저절로 들어간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더 잘 하는 선수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팔은 물론 그립에 힘을 빼고 연습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훈련을 하고 있는지 알고있습니다^^:) 현실은 힘을 주고 있는데 말이죠... 간단한 방법이지만 설명이 잘못 전달이 되면 깨닫지 못하고 훈련하는 수개월 수년을 잘못 알고 훈련을 하게 된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 안 나오도록 선수들과 동호인 분들께 정확한 방법을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훈련을 하다 보면 엄지나, 검지에 공이 맞을 때가 많습니다. 공이 날려서 맞는 경우, 공과 라켓의 거리가 안 맞는 경우에 생기게 되는 현상입니다. 말씀해 주신 데로 구력이 쌓이면 괜찮아지실 겁니다. 또한 공을 끝까지 보시고 정확한 타구점을 잡고, 항상 같은 위치에 공을 두고 치는(잡아서 친다고 표현) 연습을 많이 해주신다면 조금 더 좋아지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중간이나 백핸드 그립으로 잡으면 포핸드 타구시 공이 감기거나 바깥쪽으로 많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그래서 스윙이 쭉 나가 주지 못하고 조금만 하다 마는 현상이 초보분들한테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는데요, 중간이나 백핸드 그립으로 포핸드 스윙을 어떻게 제대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탁구용품 제조사의 블레이드의 크기나 모양은 조금씩 다르지요. 그래서 임팩트시점에서 낭창그림 또는 둔탁함 정도가 차이가 나는 거죠? 낭창그림은 가속스윙에 유리하고? 둔탁한 그립은 전진에서 속공에 유리하고? 다섯 손가락 각기 팔근육과 어께근에 연동돼는 근육이 달라 몸체 회전을 공에 전달될 때 임팩트 질이 조금씩 다를수도? 쇄이크도 그립모양이나 굵기가 중요하겠지요. 펜홀드는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힘빼는 스윙에 대한 김관장님의 원리이해 잘 체득하려고 하는 데 펜홀드블레이드 그립부분의 양태에 따라 공접션 가속에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저는 요즘 그립을 굵게, 얇게, 또는 넓게 좁게 바쿼보기도 해봤죠. 목재를 다루는 손재주가 좋기도하고. 결국 손바닥과 중펜블레이드 면이 그의 일치돼게 각이나오는 그립으로 약간 헐거운 그립이 만들어 졌네요. ㅋ 잘한선택인지 당분간 쓰보려고요. 그립의 양태나 블레이드 무게 중심 따른 임팩트감도 중요하지 않을 까? 어떤 감으로 접근해야 할지 어렵네여?ㅋ
낭창그림이요? 저는 처음 들어봐서요..ㅜ 탁구는 너무 어렵게 생각은 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라켓크기는 보통 비슷하며 손가락의 근육까지 생각하는 선수들은 많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간단하게 전체적으로 힘을 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켓 크기와 그립에는 어느정도 선수에게 편안한지, 불편한지 감이 좋은지 정도만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게 중심은 어느정도 영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선수들이 선택하는 스타일이라 끝이 무거우면 회전이 더 실리지만 라켓이 무겁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면 계속 어려워 져서요.. 간단하게^^:
@@WangHaoC 스윙이 끊긴다기 보다 순간 그립에 힘을 많이 주게 되면 팔이 경직되고, 팔 전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며 무엇보다 다시 힘을 풀어주려면 타구할 때 잡았던 그립을 다시 풀어주어야 힘이 풀리기 때문에 탁구가 너무 어려워집니다. 그립을 잡았다 놓았다. 잡았다 놓았다 하기에는 그립을 강하게 잡아주는 약력의 차이도 많이 생기고 손에 감각 또한 다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입문자 전용 그립은 따로 없으나, 보통은 포핸드 그립도 중간보다는 검지 쪽으로 많이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간 보다 약간만 더 검지 쪽으로 라켓을 두시고 사용하는 게 보편적인 그립 방법입니다. 무조건 이렇게 잡으셔야 한다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그립에서 조금씩 바꿔가며 불편하지 않게 편한 그립을 찾으셔서 즐거운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켓을 열고 타구해 주는 게 편하시다면 사실 라켓을 엄지 쪽으로 잡아주는 느낌의 그립이 가장 편하겠지만 백핸드 전환이 조금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요즘 선호하는 느낌의 그립은 아닙니다. 검지 쪽으로 라켓을 조금 더 감아 잡으셔도 손목을 오른쪽으로 틀어, 라켓을 열고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라켓이 열리더라도 검지 쪽으로 잡아주신다면 조금 더 안전하게 사용이 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립은 너무 이상하게만 잡지 않는다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립을 찾아서 훈련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탁치방TV 다르죠 많이 다르죠~ 가로무늬 세로무늬 결이 달라 그립감이 정말 라켓마다 중요한데 손에 감기는느낌부터가 확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요즘 비스카리아도 튀겨보고 사야하지만 대부분 그람수에 초점만 두고 구입하다보니 자기가 원하는 감각에 라켓을 못사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ㅎㅎ 영상 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
📢 꼭 읽어 보세요 📌
긴 글이지만 도움이 많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
사실 저도 선수 생활하던 당시 코치님들께 라켓에 힘을 강하게 주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실업팀을 들어간 상황까지도 감각이 오지 않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임팩트 마지막 순간에 그립에 힘을 줘보기도 하고 처음부터 강하게 잡아준 상태에서 연습도 해봤고, 스윙을 아무리 바꿔도 힘을 준 상태로는 안된다는 것을 운동을 그만두고 알았습니다^^:
모두 팔에 힘은 빼야한다고 알려주셨지만 마지막에 그립에 힘은 흔들리지 않게 강하게 힘을 줘야 한다면서 말이죠.. 17년 동안 그립에 힘을 빼라고 알려주신 분은 한 분, 두 분 계셨습니다. 대한탁구협회에서 진행한 한국의 전 실업팀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을 초대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탁구의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려 강의를 하시는 외국 선수였는데 그때 당시 선배님들 코치님들의 말에 신경을 쓰고, 그립에 힘을 빼야 한다는 말을.. 넘겨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다행히 깨달음을 얻었지만 말이죠^^*
잘못된 방법으로 훈련을 하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힘을 빼는 방법을 어릴 때 알았더라면, 누가 정확하게 감각을 알려줬더라면 어떻게 달라졌을까?라는 마음에 힘들더라도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후배인 정영식 선수에게 질문을 하였는데 너무 간단하게 태릉에 있는 선수들까지 그립에 힘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립을 최대한 살살 잡아도 마지막 순간에 힘을 쓰면 힘이 저절로 들어간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더 잘 하는 선수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팔은 물론 그립에 힘을 빼고 연습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설명이 잘못 전달이 되면 깨닫지 못하고 훈련하는 수개월 수년을 잘못 알고 훈련을 하게 된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 안 나오도록 선수들과 동호인 분들께 정확한 방법을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탁치방TV //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그런 건 아닐까요? 라켓이 흔들리지 않을 힘이 50이라고 할 경우 초보는 기본 힘(탁구 근력)이 30밖에 안되니 강하게 잡는다는 느낌이고, 고수는 힘이 100이니 가볍게 잡는다는 느낌이고...결국 어느 정도 탁구 근력이 강해져야 가볍게 친다는 게 가능한 건 아닌지..
@@TTL-oe5yz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질문이십니다^^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라고 해서 다 근력이 약하지도, 고수라고 해서 근력이 다 강하지는 않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초등학교 탁구선수들도 근력이 약합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그립을 다 약하게 잡지 않습니다. 저 역시 그립을 강하게 잡고 훈련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시청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정확한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립에 힘을 빼는 방법은 악력(근력) 하고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손목을 강하게 쓰는 동작에서는 악력과 근력에 힘 차이가 달라지고 (다른 기술에서도 근력에 힘 차이는 발생)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만 그립을 가볍게 잡는 방법은 라켓이나, 머그잔 하나 들고 계실 정도면 충분하십니다. 근력이 약하다고 흔들림이 생긴다고 강하게 잡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꼭 라켓을 가볍게 잡은 상태로 훈련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흔들림이 생기는 이유는 그립 말고도, 손목에 이유가 있습니다. 손목을 가볍게 버텨주셔야 하지만 손목에 힘을 빼면 흔들림이 생기게 되니 이점도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
@@TV-ge7vb ... 첨부터 다시 연습 해야 겠따...힘빼는 연습 부터...
@@andrewkimkpc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 빼는 방법을 터득하시고, 훈련하시면 모든 기술이 수월해지실 겁니다. 꼭 훈련을 통해 힘을 빼는 방법을 터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임팩트를 짧게 움켜잡는게 아닌 길게 잡아 스윙한다는 느낌으로 임팩트 드라이브 하는게 맞는 표현 일까요?
최고
나는 휴스톤에 사는 사람.
20년 걸려 겨우 찾은 forehand.
선수로서의 경험과 끊임없는 노력이 느껴지는 설명 ,감동, 20년전에 이러한 설명을 들었더라면 .....잘못된 설명은 나의 20년을 빼앗아 갔다.
나도 감히 유 튜브 에 내 경험을 나누려고 했었는데,,,, 안해도 될듯 .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휴스톤에서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립에대한 막막했던 고민들이 해소된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립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검지가 내려갔을때 전환이 쉽다는 설명이 진짜 와 닿네요. 제가 화를 치다보면 검지가 점점올라가는게 편한데 보통 왠만하면 내려잡으셔서 잘못된건 알았는데 이유는 처음 알았어요 ^^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핸드 그립에도 다양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선수들의 경우, 검지를 내려서 잡는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손 크기에 따라 그립은 달라지지만 검지를 올리실 경우 그립이 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백핸드 전환 동작을 사용할 때 조금 늦고 그립을 많이 고쳐 잡으셔야 하는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검지가 점점 올라가는 이유는 엄지와 검지를 너무 가볍게, 헐겁게 잡으신 상태로 라켓이 빠지게 되는 경우입니다. 조금만 더 엄지와 검지를 가볍게 집어준 상태로 훈련해보시고, 검지를 내려서 잡을 경우 처음에는 조금 불편한 감이 생기시겠지만 조금만 신경 써서 내려주신다면 금방 적응을 하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전편에 레슨하신 힘을 뺐다가 임펙트때 힘을 주는 개념이 아니라 힘이 빠지고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볼을 잡는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는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사실 힘을 뺀 상태에서 스윙이 나가면서 꽉 잡아주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가장 중요한 볼이라는 요소를 배제한 스윙이 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스윙이 뻐뻣해지고 정확한 힘 전달이 어렵겠죠. 제 생각인데 혹시 틀렸나요. 앞으로 열심히 시청 할께요. 좋은 영상 부탁 드려요.
네 정확하세요^^
사실 저도 선수 생활하던 당시 코치님들께 라켓에 힘을 강하게 주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실업팀을 들어간 상황까지도 감각이 오지 않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임팩트 마지막 순간에 그립에 힘을 줘보기도 하고 처음부터 강하게 잡아준 상태에서 연습도 해봤고, 스윙을 아무리 바꿔도 힘을 준 상태로는 안된다는 것을 운동을 그만두고 알았습니다^^:
모두 팔에 힘은 빼야한다고 알려주셨지만 마지막에 그립에 힘은 흔들리지 않게 강하게 힘을 줘야 한다면서 말이죠.. 17년 동안 그립에 힘을 빼라고 알려주신 분은 한 분, 두 분 계셨습니다. 대한탁구협회에서 진행한 한국의 전 실업팀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을 초대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탁구의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려 강의를 하시는 외국 선수였는데 그때 당시 선배님들 코치님들의 말에 신경을 쓰고, 그립에 힘을 빼야 한다는 말을.. 넘겨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다행히 깨달음을 얻었지만 말이죠^^*
잘못된 방법으로 훈련을 하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힘을 빼는 방법을 어릴 때 알았더라면, 누가 정확하게 감각을 알려줬더라면 어떻게 달라졌을까?라는 마음에 힘들더라도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후배인 정영식 선수에게 질문을 하였는데 너무 간단하게 태릉에 있는 선수들까지 그립에 힘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립을 최대한 살살 잡아도 마지막 순간에 힘을 쓰면 힘이 저절로 들어간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더 잘 하는 선수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팔은 물론 그립에 힘을 빼고 연습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훈련을 하고 있는지 알고있습니다^^:) 현실은 힘을 주고 있는데 말이죠...
간단한 방법이지만 설명이 잘못 전달이 되면 깨닫지 못하고 훈련하는 수개월 수년을 잘못 알고 훈련을 하게 된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 안 나오도록 선수들과 동호인 분들께 정확한 방법을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아주 좋습니다. 궁금증이 많이 풀렸네요 구독 알람 설정 했습니다. 앞으르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도 많이시청하고 함께 운동하시는 분들께 광고도 많이 할께요 !!!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광고 감사합니다 💯🙏
정확히
잘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탁치방님! 항상! 잘 배우고 있어요,
저는 입문 오개월차 왕초보입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어서...여쭤봅니다! ''화,,를 치다보면
엄지손가락이 공에 자주맞아서 아주속상하고 신경이 쓰입니다 세월에 구력이 쌓여야 되는지요? 혹시! 방법은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훈련을 하다 보면 엄지나, 검지에 공이 맞을 때가 많습니다. 공이 날려서 맞는 경우, 공과 라켓의 거리가 안 맞는 경우에 생기게 되는 현상입니다. 말씀해 주신 데로 구력이 쌓이면 괜찮아지실 겁니다. 또한 공을 끝까지 보시고 정확한 타구점을 잡고, 항상 같은 위치에 공을 두고 치는(잡아서 친다고 표현) 연습을 많이 해주신다면 조금 더 좋아지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고맙습니다.
@@동행인-y2y 네 감사합니다😄
중간이나 백핸드 그립으로 잡으면 포핸드 타구시 공이 감기거나 바깥쪽으로 많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그래서 스윙이 쭉 나가 주지 못하고 조금만 하다 마는 현상이 초보분들한테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는데요, 중간이나 백핸드 그립으로 포핸드 스윙을 어떻게 제대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펜에서 쉐이크로 전향을 시도하려고하고있는 생체입니다. 일펜은 십수년쳤습니다. 그립에관한 영상도 여러게 봤어요. 그립도 그립이지만 일펜에서 쉐이크로 전향할때 무엇에 먼저 중점을 두고 연습해야할까요?
탁구용품 제조사의 블레이드의 크기나 모양은 조금씩 다르지요. 그래서 임팩트시점에서 낭창그림 또는 둔탁함 정도가 차이가 나는 거죠?
낭창그림은 가속스윙에 유리하고?
둔탁한 그립은 전진에서 속공에 유리하고?
다섯 손가락 각기 팔근육과 어께근에 연동돼는 근육이 달라 몸체 회전을 공에 전달될 때 임팩트 질이 조금씩 다를수도?
쇄이크도 그립모양이나 굵기가 중요하겠지요.
펜홀드는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힘빼는 스윙에 대한 김관장님의 원리이해 잘 체득하려고 하는 데 펜홀드블레이드 그립부분의 양태에 따라 공접션 가속에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저는 요즘 그립을 굵게, 얇게, 또는 넓게 좁게 바쿼보기도 해봤죠. 목재를 다루는 손재주가 좋기도하고.
결국 손바닥과 중펜블레이드 면이 그의 일치돼게 각이나오는 그립으로 약간 헐거운 그립이 만들어 졌네요. ㅋ
잘한선택인지 당분간 쓰보려고요.
그립의 양태나 블레이드 무게 중심 따른 임팩트감도 중요하지 않을 까?
어떤 감으로 접근해야 할지 어렵네여?ㅋ
낭창그림이요? 저는 처음 들어봐서요..ㅜ
탁구는 너무 어렵게 생각은 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라켓크기는 보통 비슷하며 손가락의 근육까지 생각하는 선수들은 많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간단하게 전체적으로 힘을 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켓 크기와 그립에는 어느정도 선수에게 편안한지, 불편한지 감이 좋은지 정도만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게 중심은 어느정도 영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선수들이 선택하는 스타일이라 끝이 무거우면 회전이 더 실리지만 라켓이 무겁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면 계속 어려워 져서요.. 간단하게^^:
@@TV-ge7vb
네 ㅋ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ok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펜홀더인데 펜홀더도 그립 방법은 마찬가지겠죠??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펜홀더 그립은 많이 달라서 설명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임팩트 시 공에 힘이 집중이 되는 것은 맞지만 타구 순간 그립을 너무 강하게 잡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TV-ge7vb 타구 순간 그립을 너무 강하게 잡지 않아야 한다는 것 => 이 내용이 강하게 잡는 순간 스윙이 끊겨서 그런거죠??
@@WangHaoC 스윙이 끊긴다기 보다 순간 그립에 힘을 많이 주게 되면 팔이 경직되고, 팔 전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며 무엇보다 다시 힘을 풀어주려면 타구할 때 잡았던 그립을 다시 풀어주어야 힘이 풀리기 때문에 탁구가 너무 어려워집니다. 그립을 잡았다 놓았다. 잡았다 놓았다 하기에는 그립을 강하게 잡아주는 약력의 차이도 많이 생기고 손에 감각 또한 다르게 됩니다.
@@TV-ge7vb 너무 강하게,,,꽉! 잡지말라.는 거로 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20 여기서 말씀하신 포핸드 그립으로 탁구를 5년정도 쳤습니다. 지역3부정도의 수준인데 이그립이 좋지않다는걸 느끼고있어 그립을 바꿔볼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바꾸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백은 백핸드 그립 화는 포핸드그립으로 치는데 화백전환이 매우 힘들고 저의약점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는게 손에 익혀져서 바꾸기가 쉽지않을때는 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려여~
처음 배우는 사람은 중간그립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입문자 전용 그립은 따로 없으나, 보통은 포핸드 그립도 중간보다는 검지 쪽으로 많이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간 보다 약간만 더 검지 쪽으로 라켓을 두시고 사용하는 게 보편적인 그립 방법입니다. 무조건 이렇게 잡으셔야 한다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그립에서 조금씩 바꿔가며 불편하지 않게 편한 그립을 찾으셔서 즐거운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새끼손가락도 힘을빼고 잡는건가요?
그립의 정석은 없ㅇ니 보입니다
다만 화백전환시 엄지손가락 위치가
다소 변화가 있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라켓이 흔들리면 안되지만
손목관절엔 힘이 없는 상태입니다
일펜 유저입니다. 일펜 레슨 영상도있나요?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현재 셰이크핸드 레슨영상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교학생들에게~ 영상을 보여줘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네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매싱 영상 편집 중에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와 답답한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채가 열리는데 어떤 그립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켓을 열고 타구해 주는 게 편하시다면 사실 라켓을 엄지 쪽으로 잡아주는 느낌의 그립이 가장 편하겠지만 백핸드 전환이 조금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요즘 선호하는 느낌의 그립은 아닙니다.
검지 쪽으로 라켓을 조금 더 감아 잡으셔도 손목을 오른쪽으로 틀어, 라켓을 열고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라켓이 열리더라도 검지 쪽으로 잡아주신다면 조금 더 안전하게 사용이 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립은 너무 이상하게만 잡지 않는다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립을 찾아서 훈련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자막때문에 화면이 제대로안보여요
와 비스카리아 구형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스카리아 구형을 쓰고 있습니다. 😄 신형과 다른 점이 있을까요?
탁치방TV 다르죠 많이 다르죠~ 가로무늬 세로무늬 결이 달라 그립감이 정말 라켓마다 중요한데 손에 감기는느낌부터가 확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요즘 비스카리아도 튀겨보고 사야하지만 대부분 그람수에 초점만 두고 구입하다보니 자기가 원하는 감각에 라켓을 못사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ㅎㅎ 영상 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
@@마일로-j3c 그렇군요^^
차이점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탁치방TV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막때문에 너무 불편해요
자세한 그립법 설명은 참 좋은데
시각적으로는 방해가 많이되네요
영어 자막때문에 화면이 가려서 좀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자막은 시청자분께서 오른쪽 상단 점 3개 클릭 자막 사용 중지로 설정하시면 자막 없이 시청이 가능하십니다. 🙂
글씨땜에 영상이 기려져서 좀 답답합니다
설명이 별로
안녕하세요^^
도움을 못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