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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ต.ค. 2024
- 이것도 누가 안 만들길래 내가 만듬. 띤도띤도!
(01/21/2021 가사 추가)
원곡 찾음. Jawn tho라는 싱글 곡인데, 음원을 찾을 수가 없음.
AKA TV에서 제작한 Swaggers 미국 공연 미방영분에서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음.
페이스북 영상만 남고 유튜브나 음원 사이트에서는 내려간 듯.
www.facebook.c...
[Verse2]
Okay, Okay, Okay.
Let me just name some jawns that I want
첫째론 ford mustang or Dodge Challenger SRT Hell Cat
Start it with red key, it gets mad just like myunDo on a dope beat
좋으면 장르는 상관없지
그게 두 번째 jawn: beat I can rap on
If u got some, send em to myunDo@gwu.edu
세 번째로는 맘이 예쁜 여자친구를 난 원해
외모는 그 담, 둘 다 갖췄다면 I'm down one hunnit
착하고 날 이해해주는, 아낌없이 내게 베푸는
Just like that girl Lily Eriksen from 'How I Met Your Mother'
네 번째로는 chedda cheeses embedded wit 신사임당 stacks on the table
holdin one and I'd be like "hello?"
"How does it feel to be rich?"
"how'd you become so rich?"
"U gotta tell me, cuz i wanna know your very own damn secret."
"Hol up, hey gimchis, keep it down y'all, I'm on the phone."
"I'm bout to find out the secret to wealth Guess who I'm talkin to Obvisouly 미래의 면도."
![[playlist] 고개 끄떡거리다 목뼈 부러질수도 있는 국내 붐뱁 모음](http://i.ytimg.com/vi/TkaqvNbdLx0/mqdefault.jpg)
![[playlist] 고개 끄떡거리다 목뼈 부러질수도 있는 국내 붐뱁 모음](/img/tr.png)
가사
myunDo - jawn tho
[Verse2]
Okay, Okay, Okay.
Let me just name some jawns that I want
첫째론 ford mustang or Dodge Challenger SRT Hell Cat
Start it with red key, it gets mad just like myunDo on a dope beat
좋으면 장르는 상관없지
그게 두 번째 jawn: beat I can rap on
If u got some, send em to myunDo@gwu.edu
세 번째로는 맘이 예쁜 여자친구를 난 원해
외모는 그 담, 둘 다 갖췄다면 I'm down one hunnit
착하고 날 이해해주는, 아낌없이 내게 베푸는
Just like that girl Lily Eriksen from 'How I Met Your Mother'
네 번째로는 chedda cheeses embedded wit 신사임당 stacks on the table
holdin one and I'd be like "hello?"
"How does it feel to be rich?"
"how'd you become so rich?"
"U gotta tell me, cuz i wanna know your very own damn secret."
"Hol up, hey gimchis, keep it down y'all, I'm on the phone."
"I'm bout to find out the secret to wealth Guess who I'm talkin to Obvisouly 미래의 면도."
이렇게 플로우 화려하고 라임도 풍부한데, 스토리텔링까지 완벽할 줄은 몰랐음.
녹음 환경이 열악한 데다 원곡에 비해 빠르게 뱉었는데도, 벌스 완벽하게 소화한 게 느껴짐.
'How I Met Your Mother'는 릴리 에릭슨이 출연한 미국 시트콤
네 번째 jawn에서 돈다발 귀에 대고 전화 받는 건 거의 빈지노 time travel 엑기스 수준 ㄷㄷ
@@이가을-y9f 이 벌스 스토리텔링에 대해 얘기 해주세요 ! 자세하게 가능 할 까요?
@@coogie5052
가사 제목이자 벌스에 등장하는 jawn tho는 John Doe, 즉 '익명의 누군가'를 뜻하는 말입니다.
아무개라고 번역해도 되겠지요.
그리고 이 벌스에서 면도는 4명의 가상의 인물 jawn을 예로 들며 그가 원하는 자신의 미래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합니다.
'Let me just name some jawns that I want'
면도가 닮고자 하는 4명의 jawn의 모습은 각각 이렇습니다.
사치스러운 스포츠카를 소유한 첫 번째 jawn.
(특히 닷지 사의 챌린저 srt hellcat은 면도의 드림카라고 합니다)
끝내주는 비트에 작업하는 두 번째 jawn.
Lily Eriksen 같은 여자친구가 있는 세 번째 jawn.
돈다발을 책상 위에 쌓아놓고 사는 네 번째 jawn.
그런데 4번째 존이 갑자기 돈다발을 집어 들더니, 귀에다 가져다 대며 전화를 받습니다. (오래된 개그죠.)
전화 반대편의 사람은 부자가 된 기분은 어떠냐, 어떻게 하면 당신 같은 부자가 될 수 있냐, 그 비밀을 알고 싶다. 이렇게 물어봅니다.
그러더니 주변 친구들에게 조용히 좀 하라며, "내가 지금 누구와 전화하고 있는지 알아? 미래의 면도라고." 라고 말합니다.
앞서 설명한 4명의 jawn이 사실 미래의 면도 자신이었다는.
자신이 반드시 그렇게 성공할 거라고 확신하는, 면도의 가벼운 조크입니다.
어떻게 보면 돈과 성공, 그리고 야망이라는 다소 익숙한 주제이지만, 그런 주제를 아주 재치있게, 그리고 기술적으로 뛰어나게 표현한 것 같아서 저는 이 벌스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가을-y9f 와 ㄷㄷ 감사합니대
@@이가을-y9f 와ㅋㅋ 일케 보니까 면도도 개씹천재같네 대단하다 이걸 해석한 님도 짱..
최근에 요거 발견해서 일할 때 틀어놓고 일하는데 1시간짜리 만들어 주신거에 정말 감사함느낍니다ㅎㅎ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도입부가 진짜 미친듯
힙잘알들이 듣는 ㄹㅇ 힙합
쇼미 시즌 통틀어서 탑 3안에는 들어갈 벌스임 트랩에서 띤도는 최강임ㅋㅋ
+G2 2차
이거만드신분 복받으실겁니다. 진짜 역대급 플로우
존나 잘하고 신박하고 멋있네
스토리텔링이 개 오지는거였네 미쳤다
면도&폴블랑코 존잘 실력파 래퍼들
쇼미 11 결승전 귀닦으러 왔다... 이거 반의반의 반이라도 하면 우승이다
수퍼비와 면도의 영앤리치가 있는
평행우주에 가보고 깊다
아니 ㅅㅂ 이런노래 더 내면 안되냐 ㅈㄴ 좋잖아
진짜 이건 좆된다 국힙원탑아님?? ㅋㅋ;;
진짜 플로우 씹ㅋㅋ면도 쇼미보다 너무놀라서 검색해서들어옴
개멋있다, 존나 잘한다 이런 생각이 들은적은 많지만 이건 경외감이 들 정도인데 가사보니까 미쳤네 진짜..
진짜 존나 잘한다 진짜
시대를 앞서가면서도 그시절들었을때도 좋았던곡 띤도가 얼굴값은 해
힙합계의 차은우 띤도
좋아요 눌러주세요 맨날 들으러와요
이거 비트 사서 음원 발매 못함?? 아무리봐도 레전드인데
면도가 더이상 이런 비트에는 랩 안할거 같아서 아쉬움😢
다양한 플로우와 뛰어난 작사 능력..면도가 더 떴으면 좋겠네여
이런거 면도 말고 누가함
원곡 이겼다
진짜 machine gun kelly 너무좋아..
플로우 ㄷㄷ
ㄹㅇ 듣기 진짜좋다
영어파트 ㅈㄴ빠른데 라이브에서 저걸 따라잡네ㅋㅋ 그래도 아슬아슬하긴한게 좀 아쉽네
쇼미 보면서 처음으로 탈조선이라 느낀 벌스였음.. 물론 영어 많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톤부터가 그냥 세련된 흑인 톤이죠...
@@VICEVERSAARTIST 14분전 ㅋㅋㅋㅋㅋ 신기하당
이 벌스가 원래있던건가요? 아
면도는 진짜 잘하는데 너무 게을러 ㅋㅋ
원곡 왜 없음 ㅡㅡ
님들아 이거 원곡은 없는 벌스인가요??
facebook.com/watch/?v=1555623878068978
음원은 내려다 만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네요!
@@이가을-y9f 고마워용!!!!
이거 비트가 뭐죠
MGK-Wild Boy
juicy 1시간버전도 부탁드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