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라고 설명하는 부분은 시간차이의 약자라고 해석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영어로는 레이턴시라고 말하구요. 단위는 1초를 1000분의 1로 쪼갠 ms라는 단위를 많이 사용합니다. 미디 신호재생도 레이턴시 보정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하드웨어방식이 아닌 가상모듈음원을 사용하면 레이턴시는 반드시 생깁니다. 따라서 악보의 흐름과 음향의 재생에 음웜도뮬로 인하여 레이턴시가 생기면 악보 출력을 음원 재생의 레이턴시에 맞게 늦춰주면 정확한 동기 싱크가 맞춰 지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런 기능은 라이브 녹음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재생할때에만 레이턴시 보정을 사용한 가상모듈을 사용합니다. 라이브로 사용하려면 오디오인터페이스라는 장비를 사용해서 레이턴시를 극한으로 줄여주면 라이브녹음이나 연주도 가능합니다.
마이크네대해 설명을 너무나 잘해주시네요~~저도 방송도하고 또 노래강사로써 마이크를 많이 사용하는데~~유선마이크가 좋더라구요!! 유선마이크 하나 더 구입해야하는데~~ 에코많이 안쓰는편이에요 저는 상대방이 잘 알아들을수 있도록 노래교실에서도 될수있음 에코는 살짝 거의없다시피 합니다 와이파이와 불루트스 설명 넘좋네요!!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좋은말씀 잘듣고 마이크 살때 도움이 많이 될거같애요~감사합니다~💜👍 삼종선물 놓고가요 늘 건행하세요 프최고입니다~~👍👍👍
@@dkswlgnsfe-l3t 레이턴시에 대해서는 저도 아는바가 없는데, 스펙이나 뭐로보나 액시언트 디지털이 UR4D보다는 상위 모델로 알고있습니다. UR4D에서 디지털이 ULXD 로 알고있습니다. UR4D도 명품이긴한데..버튼 고장과 (고질적인) 주파수 간섭으로인한 사용어려움이 있어서 변경했습니다~
블루투스4.0 , 5.0 딜레이 빡쳐서 aptx LL(로우레이턴시) 있는 송수신기 + aptx LL 되는 무선 헤드폰 바꾸니 거의 딜레이 없이 소리를 들을수 있었는데.. 이런 복잡한 과정이 다 있었군요, 유선만한게 없는데 편의성때문에 어쩔수가 ... / 마이크도 이런 세계가 있었군요...
늘 보면서 세상을 넓고 비싼 제품은 한도끝도 없구나 생각이 듭니다. 저가형 백만원….. 교육관에서는 아이들과 뒤엉켜서 쓰기에 떨어뜨리는 일도 많다보니 수리, 교체 비용이 고려될 수 밖에 없어서 금영(디컴) 제품을 쓰고있습니다. 품질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10대의 수신기로 20대 동시에 운영 해봤는데도 혼선을 겪은 적 없고 배터리를 교체하진 못하지만 한 번 충전하면 8시간은 충분히 작동하기에 20만원대에 두 개의 마이크와 충전기, 리시버 까지 주는 가성비는 외면할 수가 없네요. 구성에 핀마이크 없는 것은 아쉽지만..혹시 이런 초저가 제품에 음질 데이터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핀마이크와 핸드마이크 음질 차이도 있나요? 같은 무선인데 뮤지컬 같은걸 할때 프레스콜때는 핸드를 쓰는데 본공연처럼 핀마이크를 안쓰더라구요. 핀마이크 수음기 케이블은 40만원 정도라고 들었는데 시스템 비용과는 별개인가요? 뮤지컬 같은 공연 좋아하는데 항상 배우 목소리가 심하게 착색된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 항상 궁금했어요
핀마이크는 대부분 콘덴셔마이크입니다. (요즘은 핀마이크 형태의 다이나믹마이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은 3만원 대부터~)반대로 핸드마이크는 그중에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게 다이나믹 마이크이구요. 이 두 종류의 마이크는 특성이 아주 많이 다릅니다. 이 중에 다이나믹 마이크는 대중가요나 트로트, KPOP 같은 보칼 즉 육성용에 잘 어울리며 음질과 하울링 방지가 뛰어납니다. 콘덴셔마이크는 감도가 뛰어나서 하울링에 약하며 피아노나 통기타 등의 악기용이나 클래식발성을 하는 성악가용에 적합합니다. 그리고 콘덴셔마이크에 비해 다이나믹 마이크는 제조사별로 음질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 이유는 마이크 구조의 차이 때문이지요. 다시말해 저가형 콘덴셔마이크와 그 저가형의 5배 비싼(1~2만원대 마이크와 10만원대 마이크) 마이크와의 음질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아서 일반인의 귀로는 구분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이나믹 마이크는 저가형일수록 음질의 차이가 급변하지요. 따라서 웬만한 막귀가 아니라면 일반인들도 쉽게 음질의 차이를 쉽게 구분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1~2만원대 마이크와 6~7만원대 마이크, 10만원대 마이크를 소리를 들으면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모투르 음, 뭔가 이상 현상에 대한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결론을 미리 정해 넣고 유도심문 하시는 것 같네요. 특정 배우의 목소리만 목소리가 이상해 진다? 거기에 대한 원인은 한가지 가능성만 있는게 아닙니다. 물론 핀마이크 위치 설정이 잘못 되어 그럴수 있지만 마이크의 특성과 특정배우의 음색과 주파수대역이 안맞아서 그럴수 있습니다. 그리고 핀마이크 위치설정이 잘못 된 경우는 클래식 성악 발성을 하는 사람의 경우 마이크를 입에서 멀리 떨어지게 해야 제대로 된 소리를 마이크에 담을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악 발성은 마이크나 앰프가 없는 옛날에 오페라 극장의 VIP석 그러니까 2층 가운데 로얄석에서 소리가 가장 잘들리게 하는 발성 즉 소리의 촛점이 아주 멀리 있게 만드는 발성을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열린음악회에서 클래식발성을 하는 성악가들의 영상을 보면 대중가수들처럼 핀마이크나 핸드마이크 안쓰고 라디오방송국에서 많이 쓰는 스튜디오 녹음용 콘덴셔 마이크를 사용해서 최소한 2미터 이상 멀리 해놓고 노래를 부릅니다. 대중가수 특히 댄스퍼포먼스 같은거 안하는 발라드형 솔로 가수는 핸드마이크를 사용하며 입에 아주 가까이 밀착해서 노래를 부르지요. 즉 소리의 촛점이 바로 입에 가까이 있는 마이크에 맞춰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마이크의 특성상 언, 주파수 대역에서는 소리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마이크를 다른 메이커 제품으로 바꿔보면 더 정확하게 원인을 알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다른 메이커 핀마이크를 사용했더니 이상현상이 안생기면 마이크 문제입니다. 똑같이 이상현상이 생기면 위치선정 등 다른 원인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음부가 작아서 하울링이 안생긴다? 아닙니다. 콘덴셔 마이크는 구조상 다이나믹 마이크보다 소형화가 아주 쉽기 때문에 핀마이크는 대부분 콘덴셔 마이크를 많이 쓰지요. 그리고 콘덴셔 마이크는 크기가 크든 핀마이크 처럼 수음부가 작든 핸드마이크처런 수음부가 크든 볼륨 조절 잘못하면 무조건 하울링 많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감도가 다이나믹 마이크보다 뛰어나기때문입니다. 아,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모델명이 다르면 다이나믹 마이크라도 감도에 차이가 납니다. 특히 EV마이크는 모델명이 다르면 감도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모투르 무선 마이크는 무선이기때문에 유선마이크에 비해 반드시 음질의 저하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1000만원짜리 무선마이크보다 60만원짜리 유선마이크가 음질이 더 좋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콘덴셔 마이크와 다이나믹 마이크의 음질도 일반적으로 다이나믹 마이크가 더 좋습니다. 다만 다이나믹 마이크는 사람 목소리에 최적화 되어 있고 콘덴셔 마이크는 고음주파수도 잘 인식하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소리를 담거나 피아노 같은 악기 녹음시에 많이 사용하지요. 그래서 아까도 말했지만 클래식 발성을 하는 사람은 콘덴셔 마이크를 사용하되 마이크와 거리를 많이 두고 소리를 내게 하고 다이나믹 마이크는 최대한 입가까이에 두고 소리를 내게 하지요. 댄스퍼포먼스까지 하는 아이돌 가수가 콘덴셔 핀마이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당연히 소형화가 가능해 휴대성이 좋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제는 기술이 발달해서 핀마이처럼 다이나믹 마이크도 소형화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요즘은 핀마이크 형태의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지요. 핀마이크 형태의 다이나믹 마이크는 대부분 유선마이크 형태를 많이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건전지가 필요 없으니 유선이 음질도 좋고 훨씬 세팅이 간편하지까요.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무선은 송신부에서 소리를 전파로 바꾸는 인코딩 작업에 다시 수신부에서 전파를 받아 전파를 실시간으로 소리로 바꾸는 수신부의 디코딩 작업에는 반드시 음질의 손실이 발생하지요.
나는 기존 노래방앰프 제작자들의 생각부족 모자람에 질타를 하고픈 심정에 뒤늦게 한 말씀올립니다. 먼저 노래방앰프는 구 인켈하이파이 오디오 처럼 후면 전원220V 전원입력단자 바로 옆에 앰프의 스위치를 on 하면 비연동으로 함께 동작하는 전원코드삽입구를 3개정도 부착한다면 노래방기계와 동시에 DV12V 전원어댑터와 무선마이크 전원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터인데 굳이 멀티캡전원코드을 사용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경향은 바로 시정돼야 할것입니다. 오디오 부분은 아직도 아날로그 스타일과 디지털 스타일 앰프들이 함께 출시되지만 음향 오디오부분에서는 아직도 아날로그 스타일 특히 음악애호가들은 진공관 앰프에 아직도 LP 판에서 재생되는 따뜻하고 감성이 풍부한 음질을 즐기는 것입니다. 부연하여 보통의 노래방앰프들은 디지털화된 usb 음악재생은 하지만 노래방기계 작동 중 다수의 노래방기들이 실시간 녹음기능은 안되게 일부인런지(?) 제작 단가를 절약하는 차원에서 안 만드는 것인지 모르나 앰프설계제작의 생각부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시차라고 설명하는 부분은 시간차이의 약자라고 해석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영어로는 레이턴시라고 말하구요. 단위는 1초를 1000분의 1로 쪼갠 ms라는 단위를 많이 사용합니다.
미디 신호재생도 레이턴시 보정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하드웨어방식이 아닌 가상모듈음원을 사용하면 레이턴시는 반드시 생깁니다.
따라서 악보의 흐름과 음향의 재생에 음웜도뮬로 인하여 레이턴시가 생기면 악보 출력을 음원 재생의 레이턴시에 맞게 늦춰주면 정확한 동기 싱크가 맞춰 지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런 기능은 라이브 녹음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재생할때에만 레이턴시 보정을 사용한 가상모듈을 사용합니다.
라이브로 사용하려면 오디오인터페이스라는 장비를 사용해서 레이턴시를 극한으로 줄여주면 라이브녹음이나 연주도 가능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일반인임에도 교수님 덕분에 새롭고 유익한 지식정보 를 알게 되고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유튜브 무선마이크 선택 어려움을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 안보고 구입하면 큰일날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영상보고 공부하겠습니다
차분하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간단하게 블루투스 스피커로 게임 해보면 딱 느껴지죠
소리 늦게 나와요..
영화는 이미 소리하고 화면이 다 저장되어 있는걸 소리 땡기던지 해서 블투 스피커로
감상 가능한데 실시간으로 반응해야 하는 게임은 못하지요.
마이크네대해 설명을 너무나 잘해주시네요~~저도 방송도하고 또 노래강사로써 마이크를 많이 사용하는데~~유선마이크가 좋더라구요!!
유선마이크 하나 더 구입해야하는데~~
에코많이 안쓰는편이에요 저는 상대방이 잘 알아들을수 있도록 노래교실에서도 될수있음 에코는 살짝 거의없다시피 합니다
와이파이와 불루트스 설명 넘좋네요!!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좋은말씀 잘듣고 마이크 살때 도움이 많이 될거같애요~감사합니다~💜👍
삼종선물 놓고가요
늘 건행하세요 프최고입니다~~👍👍👍
UR4D 아날로그 마이크를 사용중에 채널 간섭이 심해(미국)져서 리더마이크는 액시언트로 하고, 싱어 마이크는 ULXD로 주문했습니다. 요즘 무선 마이크가격도 작년대비 오르고 있어서 더 비싸게 주고 구입했지만, 업그레이드라고 지난번 교수님 말씀해주셔서 기대가 됩니다 ㅎ
ur4d에서 adx로 가면 업그레이드 인가요?
그냥 몰라서 궁금합니다
@@dkswlgnsfe-l3t 네 그럼요 많이 업그레이드입니다 (노이즈가 확 줄어들고, 소리도 더욱 좋아집니다
@@paparaphatv 결과물로 듣기에 도 그렇긴했는데 실사용자가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레이턴시차이가 있긴 하던데 어떻게 인식하고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신경쓰지 않거나 신경쓰여도 다른 방법이 있거나
@@dkswlgnsfe-l3t 레이턴시에 대해서는 저도 아는바가 없는데, 스펙이나 뭐로보나 액시언트 디지털이 UR4D보다는 상위 모델로 알고있습니다. UR4D에서 디지털이 ULXD 로 알고있습니다. UR4D도 명품이긴한데..버튼 고장과 (고질적인) 주파수 간섭으로인한 사용어려움이 있어서 변경했습니다~
상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스마트폰 어플 들의 딜레이, 정확히 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투스 딜레이에대한 의구삼이 남아 문의 드립니다
100~200ms?
같은장치인데 전화통화 할때는 딜레이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미국에 사는데, 혹시 미국에서 쓸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이 어떻게 되나요?
구글로 찾아봐도 못찾아서 질문 드립니다.
블루투스4.0 , 5.0 딜레이 빡쳐서 aptx LL(로우레이턴시) 있는 송수신기 + aptx LL 되는 무선 헤드폰 바꾸니 거의 딜레이 없이 소리를 들을수 있었는데.. 이런 복잡한 과정이 다 있었군요, 유선만한게 없는데 편의성때문에 어쩔수가 ... / 마이크도 이런 세계가 있었군요...
늘 보면서 세상을 넓고 비싼 제품은 한도끝도 없구나 생각이 듭니다. 저가형 백만원….. 교육관에서는 아이들과 뒤엉켜서 쓰기에 떨어뜨리는 일도 많다보니 수리, 교체 비용이 고려될 수 밖에 없어서 금영(디컴) 제품을 쓰고있습니다. 품질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10대의 수신기로 20대 동시에 운영 해봤는데도 혼선을 겪은 적 없고 배터리를 교체하진 못하지만 한 번 충전하면 8시간은 충분히 작동하기에 20만원대에 두 개의 마이크와 충전기, 리시버 까지 주는 가성비는 외면할 수가 없네요. 구성에 핀마이크 없는 것은 아쉽지만..혹시 이런 초저가 제품에 음질 데이터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차분하고 정확한 설명 알기 쉽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걸 배웠습니다
근데 음질의 중요
성에서 앰프의 기능은 어떻게
정의 되는지요
마이크하나가 전부
결정 하는건 아닐 테니까요 그부분도
강의 부탁 드립니다 🎉😂🎉
아고 선생님 아직도 마이크때문에 고민중인데 학습에효과가있으니까 선택에서 망설이게됍니다만. 어쨌든 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새벽 예배에 담임목사님이 쓰시는 무선마이크가 말이 끌은것 처럼 들려서요 고가격이 얼마나 되는지요? 알고싶어서요
핀마이크와 핸드마이크 음질 차이도 있나요? 같은 무선인데 뮤지컬 같은걸 할때 프레스콜때는 핸드를 쓰는데 본공연처럼 핀마이크를 안쓰더라구요. 핀마이크 수음기 케이블은 40만원 정도라고 들었는데 시스템 비용과는 별개인가요? 뮤지컬 같은 공연 좋아하는데 항상 배우 목소리가 심하게 착색된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 항상 궁금했어요
핀보다는 핸드마이크가 구경이 크니 음질면에서 유리합니다. 비슷한 급의 음질이라면 핀마이크가 훨씬더 비싸요.
핀마이크는 대부분 콘덴셔마이크입니다. (요즘은 핀마이크 형태의 다이나믹마이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은 3만원 대부터~)반대로 핸드마이크는 그중에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게 다이나믹 마이크이구요.
이 두 종류의 마이크는 특성이 아주 많이 다릅니다.
이 중에 다이나믹 마이크는 대중가요나 트로트, KPOP 같은 보칼 즉 육성용에 잘 어울리며 음질과 하울링 방지가 뛰어납니다.
콘덴셔마이크는 감도가 뛰어나서 하울링에 약하며 피아노나 통기타 등의 악기용이나 클래식발성을 하는 성악가용에 적합합니다.
그리고 콘덴셔마이크에 비해 다이나믹 마이크는 제조사별로 음질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 이유는 마이크 구조의 차이 때문이지요.
다시말해 저가형 콘덴셔마이크와 그 저가형의 5배 비싼(1~2만원대 마이크와 10만원대 마이크) 마이크와의 음질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아서 일반인의 귀로는 구분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이나믹 마이크는 저가형일수록 음질의 차이가 급변하지요.
따라서 웬만한 막귀가 아니라면 일반인들도 쉽게 음질의 차이를 쉽게 구분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1~2만원대 마이크와 6~7만원대 마이크, 10만원대 마이크를 소리를 들으면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최태진-r8x 답변감사합니다~ 그러면 특정배우의 목소리만 기계음같이 소리자체가톤이 이상해지는 경우는 마이크를 배우에게 붙일때 콘덴서 마이크의 위치를 잘못붙여서 그런걸까요? 또 수음부가 작기때문에 컨덴서임에도 스피커 확성음이 마이크에 또다시 안들어가는거겠죠? 뮤지컬은 핸드마이크 특유의 먹먹함이 앖는이유가 컨덴서 때문일까요?
@@모투르 음, 뭔가 이상 현상에 대한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결론을 미리 정해 넣고 유도심문 하시는 것 같네요.
특정 배우의 목소리만 목소리가 이상해 진다?
거기에 대한 원인은 한가지 가능성만 있는게 아닙니다. 물론 핀마이크 위치 설정이 잘못 되어 그럴수 있지만 마이크의 특성과 특정배우의 음색과 주파수대역이 안맞아서 그럴수 있습니다.
그리고 핀마이크 위치설정이 잘못 된 경우는 클래식 성악 발성을 하는 사람의 경우 마이크를 입에서 멀리 떨어지게 해야 제대로 된 소리를 마이크에 담을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악 발성은 마이크나 앰프가 없는 옛날에 오페라 극장의 VIP석 그러니까 2층 가운데 로얄석에서 소리가 가장 잘들리게 하는 발성 즉 소리의 촛점이 아주 멀리 있게 만드는 발성을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열린음악회에서 클래식발성을 하는 성악가들의 영상을 보면 대중가수들처럼 핀마이크나 핸드마이크 안쓰고 라디오방송국에서 많이 쓰는 스튜디오 녹음용 콘덴셔 마이크를 사용해서 최소한 2미터 이상 멀리 해놓고 노래를 부릅니다.
대중가수 특히 댄스퍼포먼스 같은거 안하는 발라드형 솔로 가수는 핸드마이크를 사용하며 입에 아주 가까이 밀착해서 노래를 부르지요. 즉 소리의 촛점이 바로 입에 가까이 있는 마이크에 맞춰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마이크의 특성상 언, 주파수 대역에서는 소리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마이크를 다른 메이커 제품으로 바꿔보면 더 정확하게 원인을 알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다른 메이커 핀마이크를 사용했더니 이상현상이 안생기면 마이크 문제입니다. 똑같이 이상현상이 생기면 위치선정 등 다른 원인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음부가 작아서 하울링이 안생긴다? 아닙니다. 콘덴셔 마이크는 구조상 다이나믹 마이크보다 소형화가 아주 쉽기 때문에 핀마이크는 대부분 콘덴셔 마이크를 많이 쓰지요.
그리고 콘덴셔 마이크는 크기가 크든 핀마이크 처럼 수음부가 작든 핸드마이크처런 수음부가 크든 볼륨 조절 잘못하면 무조건 하울링 많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감도가 다이나믹 마이크보다 뛰어나기때문입니다. 아,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모델명이 다르면 다이나믹 마이크라도 감도에 차이가 납니다. 특히 EV마이크는 모델명이 다르면 감도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모투르 무선 마이크는 무선이기때문에 유선마이크에 비해 반드시 음질의 저하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1000만원짜리 무선마이크보다 60만원짜리 유선마이크가 음질이 더 좋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콘덴셔 마이크와 다이나믹 마이크의 음질도 일반적으로 다이나믹 마이크가 더 좋습니다.
다만 다이나믹 마이크는 사람 목소리에 최적화 되어 있고 콘덴셔 마이크는 고음주파수도 잘 인식하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소리를 담거나 피아노 같은 악기 녹음시에 많이 사용하지요.
그래서 아까도 말했지만 클래식 발성을 하는 사람은 콘덴셔 마이크를 사용하되 마이크와 거리를 많이 두고 소리를 내게 하고 다이나믹 마이크는 최대한 입가까이에 두고 소리를 내게 하지요.
댄스퍼포먼스까지 하는 아이돌 가수가 콘덴셔 핀마이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당연히 소형화가 가능해 휴대성이 좋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제는 기술이 발달해서 핀마이처럼 다이나믹 마이크도 소형화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요즘은 핀마이크 형태의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지요.
핀마이크 형태의 다이나믹 마이크는 대부분 유선마이크 형태를 많이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건전지가 필요 없으니 유선이 음질도 좋고 훨씬 세팅이 간편하지까요.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무선은 송신부에서 소리를 전파로 바꾸는 인코딩 작업에 다시 수신부에서 전파를 받아 전파를 실시간으로 소리로 바꾸는 수신부의 디코딩 작업에는 반드시 음질의 손실이 발생하지요.
아이구... 강의실에 20만원짜리 무선 마이크 쓰는데 ㅠㅠ
무선 마이크에 대해 알아보는 아마추어인데 교수님 영상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지 아찔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습실에서 성악발성을 잡아줄수있는 마이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교수님이 듣는 플레이 리스트를 들을수 있다면 어떨까? 이 감정은 사랑일까? 상상만해도 설렌다
제 채널로 들어오셔서 커뮤니티 탭을 클릭하시고 아래로 쭉 내려가시면 거의 맨 끝에 레퍼런스 음악 리스트가 있습니다. ^^
@@previsions 오 감사함니다
지난 마이크 영상에 이어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싼 제품은,
나름대로 다 기능적으로 이유와
가치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
조금 더 바램을 가져본다면
오늘 영상에서 보여주신
마이크들의 정확한 모델명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가격순)
송수신기: ad2(ad4d), ulxd(ulxd24), qlxd(qlxd24), slxd(slxd24)
마이크헤드: ksm9, beta87a, beta58a, sm58
방송국, 아이돌은 거의 ad2, beta87a 고정으로 쓰는 느낌인데 1000만원 이상이라 접근이 어렵고
보통 행사장에서는 타협해서 qlxd, beta87a 조합으로 많이 쓰는듯 합니다.(슈어 파리채 안테나와 함께)
@@jym89 와우~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jym89 US-901D PT-950B 이 제품 어떤가요? 송신과 수신기입니다
오디오 웹드라마 촬영할건데 오디오수음 어케해야할까요 혼자해야해서 붐마이크는 사용못합니다 가까이가서 촬영b1m… / d21 옷깃안에숨기기, k3m 쓰기 , 등등.. 머가가장좋을까요
A7m4 입니다
AD2/K9N
AD4D-US
이렇게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떠한가요?
일단 좋아요, 선댓글 갑니당. 무선에 대해 궁금한게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렇다고 하면 1000만원대 ksm9캡슐을 낀 무선마이크와 ksm9유선마이크 80만원을 비교하면 음질면에서는 유선마이크가 더 좋겟지요...?
당연히 유선이 좋습니다. ^^
왜 법적으로 무선주파수가 정해저있나요
Great talent
좋은 ,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나는 기존 노래방앰프 제작자들의 생각부족 모자람에 질타를 하고픈 심정에 뒤늦게 한 말씀올립니다. 먼저 노래방앰프는 구 인켈하이파이 오디오 처럼 후면 전원220V 전원입력단자 바로 옆에 앰프의 스위치를 on 하면 비연동으로 함께 동작하는 전원코드삽입구를 3개정도 부착한다면 노래방기계와 동시에 DV12V 전원어댑터와 무선마이크 전원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터인데 굳이 멀티캡전원코드을 사용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경향은 바로 시정돼야 할것입니다. 오디오 부분은 아직도 아날로그 스타일과 디지털 스타일 앰프들이 함께 출시되지만 음향 오디오부분에서는 아직도 아날로그 스타일 특히 음악애호가들은 진공관 앰프에 아직도 LP 판에서 재생되는 따뜻하고 감성이 풍부한 음질을 즐기는 것입니다. 부연하여 보통의 노래방앰프들은 디지털화된 usb 음악재생은 하지만 노래방기계 작동 중 다수의 노래방기들이 실시간 녹음기능은 안되게 일부인런지(?) 제작 단가를 절약하는 차원에서 안 만드는 것인지 모르나 앰프설계제작의 생각부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일반 교회나 홈레코딩용으로 고가의 제품을 선택한다면 얼마선에서 생각하신지요?
이것은 마이크만 고려하면 안됩니다.
시스템 즉 앰프와 스피커 그리고 교회의 공간까지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교회와 홈레코딩은 아예 사용용도가 달라서 시스템 전체가 완전히 달라집지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