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의신 현역 학생들도 모집합니다! 용기 내어 출연한 학생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뿐 아니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사연도 기다립니다!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N수생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유민님..예중예고 나오고 미대 졸업한 언니에요. 보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진심으로 얘기할게요. 수험생활 청산하고 싶으면 제발 남은기간 실기말고 수능에 목숨거세요. 수능 못해도 3은 나와야 실기로 어떻게든 비벼보지 4,5등급은 진짜 실기 전체 1,2등해야 붙을까 말까한 등급이에요. 상대적으로 수능 상위권 비율이 높은 디자인과라면 더 빡쎄겠죠? 그 한두명이 되기를 바라고 모험을 강행할 시기는 애저녁에 지난것 같아요. 주변에서 실기 그만하고 공부하라고 안하던가요? 진짜 입시 미술 대학가면 하등 쓸모없는 기술이고 대학가기 위한 수단일 뿐인데 거기에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ㅠㅠ 유민님이 실기에 집착하고 실기때문에 떨어졌다 생각하는 그거 회피고 공부하기 싫은거 정당화하고 있는거에요. 실기 그만하고 공부하세요. 이대로 가다가는 n수해서 눈은 높아진 마당에 5수해요 진짜
진짜 맞는 말이에요… 미대 입시도 진짜 특별한 전형 아닌 이상에야 쨋든 대학입시이기 때문에 성적은 고고익선..!! 그리고 사실상 성적대가 내가 실기셤을 볼 학교를 정해주죠. 그 둘의 아다리가 안 맞으면 거의 낙타가 바늘구멍 뚫길 바라는 심정으로 실기 준비해야하는데 그건 진짜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사람이 할 짓이 못 돼요😢
진짜 맞는말..대형학원에서 고2예비반때 재수생들 못지않게 그리는친구 있었는데, 항상 시험치면 올A 받고 그랬는데 성적안되서 인서울도 못갔어요..반면에 저는 실기 중상위 성적 3등급정도였는데 인서울은 붙었구요..공부 생각보다 중요해요. 미친듯이 하라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원하는 학교를 가려면 최소한으로 3등급 중반~4등급 초반이 진짜 마지노선이죠
현역 강사인데 학생이 안타깝네요.. 일단 드로잉 거르고 물감에 눈 돌린것 부터 문제가 있네요. 그림의 본질은 똑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빛을 표현하는 것 인데 소묘에도 명도와 대비가 확실하게 있기 때문에 그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 하시고 물감으로 넘어가야합니다. 소묘 잘하는 친구중에 물감을 잘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예비친구들이 영상을 봤다면 꼭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기본입니다. 그림을 대충 보니 표현에 너무 집중이 돼 있네요. 요즘은 레이아웃 싸움입니다. 자신이 표현에 강점이 있다면 레이아웃에 포커스를 두고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그림 내부에서 주제부 뒤쪽으로 배경부분을 화이트로 털어서 원근감을 줬는데 오히려 뒷쪽 배경에 시선이 갑니다. 반대로 블랙을 써서 눌러보세요. 그리고 그림이 말리면 드로잉을 좀 하면서 손을 풀어보시고 드로잉을 하다보면 흑백으로 보면서 빛을 읽어가며 분위기를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정시는 수능이 무너지면 당연히 힘듭니다. 본인 실기 실력을 맹신하지 마시고 제발 일찍 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자기가 흔들려서 수능 점수가 내려간다는 착각을 하지마시고 떨어도 잘보는 학생이 좋은 학교 가는겁니다. 그리고 들어보니 학교를 너무 상향으로 쓰시네요. 교사나 강사가 목표라면 정말 마지막이면 현실적으로 꿈을 포기하기 싫다면 지방대 미교과를 쓰세요. 그리고 학원에서도 그렇게 지원하라 했다면 본인이 다시한번 지원 학교 생각을 깊게 해봐야합니다. 제가 현역 선생님이라 잔소리같지만 저희 학생이다 생각하고 조언 아닌 조언이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다시한번 자기를 환기시켜보시고 좋은결과 있길 정말 응원합니다.
댓글이 두부류로 나뉜다 상위권 미대 입시를 경험하고 진지하게 ‘유민님 님 지금 ㅈ됐어요 지금이라도 수능 준비하세요’ 라며 걱정해주는 사람들 Vs 제대로된 미술 입시 경험이 없는 그저 형식적인 칭찬들 유민님 넘 대단해요ㅠㅠ 고생하시네요ㅠㅠ 객관적으로 쌩4수를 하면서 4등급에 안주하는건 5수가 눈에 보인다 솔직히 실기도 그렇게 잘하는 줄 모르겠다… 성적도 낮고 실기도 그냥저냥… 과연 4수생이 맞나..? 대학은 가고싶은걸까..?
진짜... 저를 비롯한 제 주변 저 성적대 애들 다 자기 잘 판단해서 실기 위주 학교들만 쓰고 공부학원 안다니고 미술학원만 가는데...공부도 하고 실기도 하고 포폴도 하지만 목표성적이 4초면,,,, 너무 이도저도 아니지 않나,,,, 하나 확실하게 정해서 하면 잘하실거 같은데....
댓글로 반박하는 걸 보니 문제해결보단 자신감 얻고 위로받고 싶었던게 아닐까싶음... 살다보면 무언가 내가 될 수 있을거라는 가능성에 중독되어있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그 상태에 머물다보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가 없게됨. 4수까지 했는데 높은 대학을 못가면 어떡하지? 보단 본인의 상태를 인정하고 멈추는 것도 하나의 용기라고 봅니다.. 실기력만큼이나 공부실력도 보는 한국입시가 이상하다고 말하기엔 그럼에도 하고싶은 걸 하고자 꾹 참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지금은 뭐하고 계실려나...
국민대 디자인과 학부에 재학중이고 회사에서 제품 및 캐릭터 디자인을 하는 회사원입니다.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미미미누님이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따듯한 영상 잘 봤습니다. 나쁜 의도는 없고, 제가 봤을때 미술은 4년 동안 배운 실력으로 이미 잘하셔서 미술학원은 안다니셔도 되고 특강은 더더욱 필요없어보이세요. 미술에 투자하는 시간을 1/100 로 줄이고 공부에 모든걸 쏟아 붓는다면 원하시는 디자인 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혹시 나쁜의도로 비춰질까 걱정되는데 아무래도 그림에 너무 빠져있으신거 같아서 염려됐습니다. 그림은 아직 디자인 툴이나 디자인 자체에 경험이 없는 학생들의 기초적인 기본능력을 보기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이미 충분한 실력을 갖췄는데 미술학원에 속아 계속 미술학원에 12시간씩 사는건 진짜 극구 반대하고싶네요.
아이고.. 누구보다 간절해보이시긴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림도..ㅜ 미미미누님처럼 일반인이 보면 잘그려보이는 거지 저정도 그리는 애들도 널리고 널렸는데.. 실기하면 실수를 하신다는데 실수를 안하는것도 당연히 능력입니다.. 국민대 홍대도 2등급 나와도 못가는 애들이 있는데 조금 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실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데 다 실기 실수때문이다” 라고 자꾸 자기를 합리화 하시는거 같아서..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취하기 가장 쉬운 분야가 예술이라 생각해요. 객관적인 수치나 정답이 사실상 없는 분야니까요ㅠ 근데 입시는 경쟁이고 정해진 사람들 내에서의 순위 싸움이니까 수험생일 때 만큼은 자신을 객관화하려는 노력이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소위 ‘그림 잘 그린다’는 그 수많은 애들 중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계속해서 대형학원 시험, 연합시험, 대학 주관 시험 같이 많은 입시생들이 모이는 곳에서 확인해봐야 해요. 근데 어디서든 1등하는 극소수의 학생들 말곤 현실적으로 학생들 대부분은 그냥 자신이 같잖게 느껴지고 자존감도 뚝뚝 떨어지는 그런 상태일거에요. 그때 맨탈 갈려나가면서 성적이든 실기 실력이든 내 입지를 올리는 노력이 없으면 진짜 힘든게 미대입시에요.
미대 입시 치렀던 새내긴데 보는 내내 나만 답답하고 골때리나 ㅋㅋㅋㅋㅋ 4수까지 했는데 4등급도 아니고 5-6등급대면 ‘나는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실기로만 갈 거니까’ 라는 마인드인 건데 솔직히 저 실기력도 4년 짬 + 게다가 재수생 이란 공식이면 충분히 나와야 될 수준이고 강남 본원만 가도 저 퀄리티의 그림 널림 게다가 현역 애들 그림이더라 그리고 특강비가 수시에서 정시로 넘어갈 수록 2배 가까이가 늘어나는데 (+ 식비, 교통비도) 본인이 100% 부담하는 것도 아닐테고 부모님은 옆에서 보시며 얼마나 답답하실지… 솔직히 보는 내내 답답+탄식… 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궁금한게 뭔 깡으로 나오신 거지…? 입시 직전에 연민으로 자신감이라도 얻으려고 출연하신 건가…? 진지하게 입시 미술 하는 애들의 대부분은 연민도 전혀 안 느낄 것 같은데 🤔
많은 분들이 댓글로 팩폭하셨듯이, 상위권 미대는 성적도 아주 중요합니다. 현역으로 홍대 미대 합격하고 미술 임용고시 초수 합격했는데, 학생들이 미대입시에 대해 질문할때마다 실기는 당연히 잘해야 하는거고 성적까지 좋아야 메이저 미대 갈수있다고 현실적으로 말해줍니다. 홍대에 실기있던 시절에도 설홍국은 정시기준 수능1~2등급, 실기A는 받아야 안정적으로 입학할 수 있었어요... 오랜 입시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성적에 맞춰 대학 수준을 낮추시던가 성적에 더 신경쓰셔야 원하는 곳에 입학 가능하실 것 같아요.
저건 학원에 속아서 4수한거임 솔직히 실기에 시간 쏟는거보다 그시간에 수능공부하는게 누가봐도 효율적인데 그걸 알려주면 디자인학원 다 망하니까 걍 뭣모르는 애들로 장사하는거임 일주일 내내 미술학원 처박혀서 물감하면 뭐함..ㅋㅋ붙는다해도 미술로는 별볼일없는 대학 그냥 기디하는 애들보면 왜 굳이 힘든길을 본인이 차처하는지 모르겠음
미대나온 사람인데 미술학원에서는 학생이 학원을 덜 나오면 그만큼 학원비를 덜 내니까 실기도 중요하다하고 왠만하면 주5일 나오라고 함... 학원도 어차피 장사라서 그리고 공부 잘 하는 학생위주로 가르칠수 밖에 없음 미술학원 이야기듣지말고 수능공부에 더 밸런스를 둬야하는거 이게 현실인거 같음
흔히들 말하는 최상위권 미대 졸업하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대입시는 운칠기삼이라고 생각해요. 주제는 복불복에 합격 기준은 애매모호. 큰 기준은 있겠지만서도 그날 교수의 마음이나 주관적인 기준이 들어가지 않을수 없음 그리고 대학에 너무 목메지 마세요. 최대 수도권 미대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 이하라도 좋습니다. 자신이 디자이너로서 일하고 싶다 하면. 대학보다는 개인역량과 포폴이 훨씬훨씬 중요합니다. 입시도 중독이에요. 그 늪에 빠지지마세요
ㄹㅇ... 저도 비실기로 지잡 미대 가서 그림 1도 못그리다가 뒤늦게 필요성을 절감하고 독학하면서 디자이너 일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일 잘하면서 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대학의 목적을 잘 생각해야할듯... 돈벌기 위함이 목적이면 최상위 대학 아니면 크게 의미 둘 필요 없어요. 어차피 뭘 하든지 간에 혼자 스스로 다 다시 공부해야되더라고요. 아무도 안가르쳐줌 ㅋㅋㅋ 툴이든 뭐든
미대 다니다가 다른 길로 빠진 사람인데 영상 보면서 그냥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그 후 3년을 미술에 시간을 쏟아부었는데 저 정도 그림 실력이다? 그냥 설렁설렁 한 거라고...그림 가져오신 것도 본인 그림들 중에서 좀 괜찮은 것들일텐데 미술 입시 해본 사람들을 알겁니다.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 많고 많은 괜찮은 그림들 중 하나예요. 물론 미대입시 정말 힘들고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야하는 것 맞아요. 근데 서울대 국민대 빼고는 아니잖아요? 홍대야 공부 잘하면 가는 거고, 그 이외의 대학교들은 2등급~3등급 정도의 성적에 실기 잘하면 가는 건데. 너무 자기 비관하지 마세요. 인생은 우너래 힘든거니까 일단 기본적으로 멘탈이 약한데 본인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고 아예 본인의 실력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안하시네요. 그냥 긴장했다, 실수였다 이렇게 탓하는 것 같은데 본인 실력 자각을 좀 해야할 것 같아요. 입시를 빨리 끝내고 싶으시면 본인이 계속 놓치는 것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사탐은 4년 했는데 못하는 거는 본인이 노력 안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텐데 노력해서 2등급까지는 올리고 마음 편하게 시험장 들어가세요. 계속 이렇게 어영부영하다가 또 1년 헛되이 보내지 마시고.. 남은 시간 효율적으로 잘 보내시고 수능치고 난 2개월 정시 특강 열심히 불태우셔서 올해는 꼭 원하시는 대학교 입학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그리고 영상 보면서 개빡치는 게 다른 중하위권 미대는 모르겠는데 설, 홍, 국 가려면 백분위 94 이상은 무조건 나와야되는데 무슨 4초 이러고 있는건지.... 이러니까 미대 다니는 애들이 대가리 꽃밭이라는 소리를 듣는건가 존나 빡이 쳐요^^ 그리고 소묘 싫다? 왜냐면 소묘 보는 학교가 서울대 고려대 한예종 +국민대이거든요... ㅎ 그리고 4수인데 스터디 플래너를 안쓰고 학원에서 써주는 스케쥴을 따라간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돼. 모든 미대 입시생들이 그렇지 않아요.. 진짜 애들 공부할 때 공부하고, 애들 야자할 때 실기 준비하고, 애들 놀 때 입시 그림 자료보고 그림 피드백 일기 적으면서 백분위는 96~97 만들어야 홍대 안전빵으로 만들고 80:1하는 서울대 시험칠 자격 얻는 건데.... 미대 입시 저렇게 설렁설렁 해서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니라는 거 다들 아셨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 주인공 분이 미대를 준비하는 일반적인 학생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지금은 미대 안다니지만 미대 입학하려고 미친 듯이 노력한 과거의 내가 너무 억울할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유민님 자존심이 꽤 있으신것 같습니다. 수능만 아니였으면 실수만 없었으면 붙을수 있었다는 식으로 돌리면서 자기합리화..이번에도 자기실력을 과대평가하면서 수능을 안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밥먹을때나 화장실갈때나 단어집을 놓아선 안되고 자기 직전까지 연필을 손에서 놓으면 안됩니다. 저도 재수할때 늘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살도 겁나 많이 빠졌어요. 밤에 특강 끝나고 집에가는 도중에 너무 서럽고 힘들어서 골목길에서 엉엉 목놓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민씨, 지금 인형끌어안고 넹넹거리면서 유튭찍을 상황이 아닙니다. 자존심 내려 놓으시고 본인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하..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참... 우울증 올정도로 간절한 마음은 알겠지만 현실을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네 회피기질도 강하시고.. 재종도 다니고 좋은 학원 다니면서 4수까지 하고 가장 좋은 입시결과가 청주대 예비 합격이라면서요.. 두번째는 단국대 예비.. 이정도 결과만 얻으시고 왜이렇게 높은 대학들에 집착하는거에요? 뭐 만약 건대 예비였는데 아깝게 몇번 차이로 떨궜거나 해서 삼수 사수하는거면 인정.. 근데 내내 예비도 못받으신 결과면 그냥 현실에 납득하셔야 하실거같아요 자기객관화가 너무 부족하심 그리고 가장 혀차게 한 부분은 내가 부족하더라도 그 부분을 보완해서 열심히 도전한다? 그러면 사람들도 많이 이해해줬을거에요 근데 유민님은 소묘? 아 시러~ 공부? 아 시러~ 내가 좋아하는것만 할거야 근데 쟤보다 내가 더 잘하는데 쟤는 왜 붙지? 이런 태도가 더 안좋은 시선을 부각시키는듯 합니다.. 솔직히 4수해서 젤 좋은 결과가 청주대인데 공부든 여러 활동이든 물불 안가리고 하지는 못할망정 그런식의 태도로는 좋은대학 입학할 확률은 별로 없어보여요.. 그리고 미술고에 4수까지 실기만 판 실력이면 웬만한 현역들보다는 잘할텐데 공부 싫어서 실기에 집착 하시는듯.. 공부를 하세요 너무 좋아하는것만 하려고 고집하지마시길 목표가 3이면 반년동안 꾸준히만 해도 가능인데.. (사실 반년도 안걸림) 이걸 참으시면 이제 꿈같은 대학생활시작이잖아요.. 그 반년 공부를 못참아서 1년 또 버리실려하나요.. 공부를 합시다 좀
ㄹㅇ…저 현역때 수시로 청주대가 20:1 정도 였는데 인서울 3개 안정권 3개에서 버리는 카드로 넣은 세개중 한곳이 청주대였어요 붙어도 안간다 여서 걍 가뿐히 붙었는데 저도 재수 했지만 학원 선생님 권유였던게 저는 인서울 3곳 전부 예비 1-2번 이였고 지방대 다붙었는데 그때 실기 전국 평가 a+이였어도 성적컷 당하는거 몇번 절망하고 나니 그림 잘그려도 이런거 보면서 걍 재수 접고 걍 갈길 찾아서 사는데 청주대도 4수에 간당간당이면 ㄹㅇ 인서울 접어야 하는게 맞다봄 서론이 길었던게 저분 보다 날고 기는애들 많은데 저 결과면 좀 받아드릴 필요가 있다봅니다
요즘 디자이너는 그림실력보다 똑똑해야 살아남는게 현실이에요 현재 디자이너는 코딩도 배우고 기획력도 배우고 자기 디자인을 설득할 능력도 필요해서 논리력도 필요해요 그래서 진짜 머리가 좋아야해요 그림 잘그린다고 미대 들어가고 디자이너 되는 시대는 이제 없어요 그러니 공부하세요
현직 미술 학원 강사인데 우연히 영상보고 그냥 지나갈수 없어 몇 자 남깁니다 본인 실기 실력이 날고 긴다 할 정도로 상위 탑그룹 정도거나 어떤 주제가 나와도 평타 이상으로 거침없이 그려낼 실력 수준은 아니고 애매하게 잘 그린다? 솔직히 내 그림 실력에 확신이 없다? 이러면 무조건 공부 시간 늘려서 성적 올리세요 고만고만한 실기 실력 갖고 있는 그룹에서 당락이 갈리는건 결국 성적입니다 왜냐? 솔직히 실기는 수치로 나오는 데이터가 아니라서 합격 기준점을 잡기가 애매하지만 성적은 수치로 나와버려 확실하니 대학에서도 합격선을 커팅해 뽑기 편하거든요 실기야 입학 시켜서 대학 과정을 잘 교육시키면 되니까. 그리고도 실제 성적 우수자들이 대학 학과 과정에서도 성실히 임해서 좋은 학점을 받고 있고요 전 그래서 미대 가겠다고 하는 애들 무조건 공부 시간 늘려서 성적 올려 놓으라고 합니다 미술한다고 자기 기분에 취해 공부 게을리해 성적 관리 제대로 안하고 그렇다고 실기를 빡쎄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림 실력이 딱히 늘지도 않으면서 붓 붙잡고 시간 보내며 자긴 뭔가 하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허송세월 보내고 나서 실기도 고만고만 등급은 바닥 이렇게 해놓으면 정말 답이 없어요ㅜ
보면서 비명 질렀음.........!!!!!!!제발 공부해!!!!!!!!!!!!!!!!!!!!!...다른 조소나 한국화나 상대적으로 인문계 친구들이 덜 가는 학과라면 실기에 치중한다 해도 그래 해볼만 할지도...하겠지만 디자인과가 성적을 안챙긴다????????진짜 미친겁니다.......디자인과는 차라리 실기 쳐지더라도 공부 빡세게 하는 게 훨 유리해요......... 인문계 친구들이 대거 유입되는 학과이기 때문에 대학에서도 성적을 더 비중있게 보고요.........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남은 기간동안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공부에 집중하시길 바라요......공방 미술학원은 지금 당장 안가도 되고요 진짜
솔직히 저분 이번 입시도 좀 어렵다고 봄... 원하는 곳은 높은데, 아니 성적이 암만 비율이 낮다고 해도 40퍼나 되는데 9월에 공부를 하면... 물론 나도 미대입시를 했고, 미대를 가서 아는 거. 성적 낮아도 미대 가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저분 원하는 대학이 저분 성적에는 터무니 없다는 거.
와 영단어도 수능 기초영단어 기본인데 저걸 모르는데 4년간 대체... 미대입시 오래 하는애들 보면 마치 가능성있는 준비생에 빠져있는 친구들있는데 그런느낌이 많이드네.. 일단 본인을 냉정히봐야할듯 저 영단어 30days인데 4년준비면 책이 걸레짝되야되는데 너무 깨끗한거아닌가.. 얘기하는거들어보면 고대는 싫고 이대건대홍대경희대 어쩌고 하는데 거기 가려고 하는애들은 그런 나태한 마인드로 준비안함 미미미누야 몰라서 잘그렸다하겠지만 교수들이보면 지나가면서 보고 걸러내고하는게 입시미술의 현실인데 본인 그림에 빠져서 내가 이정돈데 나를안뽑아? 이런느낌임 아쉽지만 실기100학교에서 떨어진거에서 이미 본인 실력이 실기 100을 뚫을 정도가 아니라는 답 나온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본인의 현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해줄 사람이있어야한다고봄.. 내가 수능본지 10년이 넘었고 영단어 공부한지도 몇년이 지났는데 violate 이단어 들리자마자 머리통에서 바로 뜻나왔는데 4수생이 저걸 모른다는게 진짜 얼탱이가 없음 그리고 자꾸 실수실수 하는데 실수도 실력이고 실수라는 단어로 본인 실력을 숨기지 마시길 하루한번씩 신데렐라언니 문근영이 뼈때리는 영상 보시길바람 미대입시 힘들다 힘들다 해서 본인 연민에 빠져있지마시고 멘탈케어 잘하시고 깨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뭐든 준비할때 본인연민에 빠지면 운이없어서 기회가 주어지지않아서 이러면 자기위안삼고 나태해지고 그러더라고요. 수능 기본영단어만 다알아도 3등급 금방입니다. 올해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수능이 진짜 무서움... 이게 가장 가능성많은 나이에 겪는 첫 시험이다보니 한번 미끄러지면 돌이킬 수가 없는듯 방금 태어난 아기한테 뛰어보라고 시키는 기분임. 단계적으로 성공하는 기분을 겪어야 큰 문턱에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힘이 있는데 무언가를 처음 시작하는 나이에, 이걸 실패함으로서 몇십년의 미래가 바뀐다고 생각하면 진짜 암울한 듯. 저도 내년쯤이나 올해에 짧게 두세달 공부해보면서 메디컬쪽 노려보다가 모의고사에서 영 아니다싶으면 포기할까 하는데 벌써 무섭네요 군대 전역하고 수능본뒤 몇년동안 이것저것 하면서 살아왔는데, 아직도 가장 힘들고 우울했던 시기는 수능 시절이었던 거 같습니다.
@@user_Fnmsmejdkl 확실히 공황장애=핑계 부분은 좀 경솔했을순 있겠네요. 제가 좀 T이기도 하고 대학 진로 교양수업에서 상담때 교수님이 저보고 자기객관화 잘되있다는 얘기 좀 들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저도 그림그리는거 좋아해서 한때 미대입시 진지하게 고민했던 적도 있어서 감정몰입이 좀 됐네요. 하지만 그외는 변함없이 저분이 실기핑계로 일반 학업을 등한시하고 계셔서 반성해야한다고 봅니다.
@@dicodus5145 나도 t인데 이건 좀 공능제.. 어쨌든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 사정이 다른데 그걸 이해해보려는 노력없이 핑계라고 일축해버리니까 참..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건 좋은데 그 기준은 님 시야에서만 옳을 수 있음 자기가 보는 기준으로만 남을 보려고 하는 건 에바 같음
제 생각에는 학원을 바꿔보는게…채색을 잘하는 것만 보고 교수가 절대 안 뽑아요 특히 상위권의 학교일 수록 더더욱 그럽니다 특히 건대 합격작들은 보면 저 분이 그린것보다 밀도 낮고 채색 완결 안된 그림도 많어요 그럼 뭘로 뽑냐? 무조건 구도,즉 화면입니다 구도 못 짜면 건대는 진짜 못 붙어요….화면을 중점적으로 가르쳐주는 학원으로 옮기시면 어떠실지
4수생 목표가4초라니... 그동안 공부는 포기하신 거군요.. 본인이 원하는 학교가 실기력만 좋다고 갈 수 있는 학교가 아닌 거 아시잖아요.. 미대 입시생들이 n 수하면 점점 자기의 그림에 빠져들고 학원 선생님 말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다가 현역보다 못 가는 경우 많아요. 지금 쓰신 학교들 정시 때는 못 쓰실 텐데.. 꼭 수시에서 합격하시길
사연자분과 동갑이고 현역으로 인서울 미대 입학해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미대입시 정말 힘들고 어렵지만 냉정하게 판단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나이도 벌써 스물 둘, 부모님이 지금까지 대주신 학원비,재료비, 나의 건강, 등등등...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ㅠㅠ 재수를 하면 조금 더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에 같혀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현역들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학원에 오래 다닌다고 다 잘그리는 것도 아니고 그림도 학원에서 제일 잘 그리면서 공부도 독서실 오픈과 마감을 매일매일 볼 정도로 독하게 해서 두마리 토끼를 독하게 잡아야 해요. 입시에 취해있지 맙시다! 공부도 절대 인문계 학생들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해야하는게 현실 입니다
미대입시 5년 했고, 실기70전형으로 상위권 합격해서 대학생 2학년 재학중입니다. 입시반2년 가르쳤습니다. 사연자 뿐만아니라 많은 학생이 자신이 싫은것은 하지않고 좋을 결과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사연자분.. 사연자분은 고려대를 소묘가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써보지도 못하는 성적대예요.. 어떻게 자기가 할수있는거 하고싶은거만 열심히하고 삽니까.. 제발 성적 끝까지 챙기세요. 실기에 투자많이하시는거같은데 몸도 아프시고 시간투자만큼 실력이 월등하지 않습니다. 저희 업계에선 4수까지되면 그건 입시 중독이라고 합니다. 재수가 높아질수록 학교보는 눈은 높아지고,조금만 더 하면 될거같으니까...
@@user-ov5hx6 저는 전반적인 태도에 관한 얘기를 한겁니다. 고려대를 쓰고 말고가 아니라 유민님의 전반적인 입시 전략이 바늘구멍을 향해서 너무 애쓰고있는것같이서 한 말입니다. 비난의 의도는 없습니다. 미술 자체를 사랑하시는거같은데 결과적으로 잘 되셨음 좋겠네요.
객관적으로 1. 4수에 4초..? 이건 본인 노력의 문제이다 2. 대학별로 원하는 그림이 다르다. 그런데 이 방향을 잘 못잡고 있는것 같다. 3.그림실력은 평범하다. 4. 멘탈이 너무 약하다. 딱 이정도임.. 제발 초창기에 원하는 대학 딱 잡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방향성을 잘 잡아나갔으면 좋겠다.. 실기 실력도 그저 그런 평범한 구도가 아닌 특색있는 구도를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진심으로 자신의 청춘과 삶을 깎아나가면서 목표 대학에 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이렇게 즐길거 다 즐기고 말로만 노력노력하지 실제로 영단어 물어보면 단 하나도 대답하지 못하는 겉뿐인 노력만하면서 힘들다 많이 고생한다 이런 얘기를 하면 참도 설득력이 있겠네요.. 질투심으로 시작해서 너무 먼 길을 왔을뿐, 본인은 어떠한 노력도 안하고 있음을 인지하시고 정신 좀 차리길 바랍니다. 본인 지금 노력 하나도 안하고 있고 진짜 노력해야 갈 수 있는 대학교들이란걸 좀 아셔야해요.
정시 본다면서 공부를 9월달부터 시작한다니.... 사탐 같은영역으로 4수를 했는데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시네 그림실력도 평범하고...그림만 잘그린다고 대학 붙는게 아니란걸 본인도 잘 아실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겟네요? 이분은 지금 공부가 제일 급한데..수시 합격 확률도 극악이고 수능 끝나고 정시특강 시작하면 다른애들 그림실력 날아다닐텐데 수능 4초가 목표라니 님은 지금 3은 만들어야해요.......
본인 객관화가 필요하실듯..실수가 계속되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실력아닐까요... 실기로는 "내가 실수해서 그렇지 안했으면 더 좋은대 갈 실력인데.." 로 합리화,도피하시고 수능으로는 "어차피 실기 실수없이 잘 보면 4초만 맞아도 원하는대 갈수있어" 라면서 막상 모고에서도 압박감으로 보지도 않고 나가버리시고 한국 입시판에서 압박감 안느끼는 학생들이 어디있나요..그것도 컨트롤 하는게 공부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날 잘모르고 비난해 라고 생각치 마시고 객관적으로 조언하는거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N수 하시는 분들 보면 1,2등급 나오는데 진짜 너무 아쉬워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어딘가 분명 문제가 있음에도 객관적 평가가 안되어 있어 성장 없이 스트레스만받으며 시간만 흘려보내는 사람들도 진짜 많습니다..부디 이번 기회로 바뀌길 바랍니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올해 국민대 실기대회에서 이분이 금상을 수상하셨다고 하네요(동명이인일 가능성도 있음) 지금도 입시하시는 거라면 6수인데 만약 이분이 특기자전형으로 합격한다, 그럼 결과적으로 봤을땐 수천개의 억까 댓글을 견디고 국민대 합격한 사람이 돼버리는 거임. 부디 입시 안하고 계시길 바라지만 나도 이분의 공부방식이나 대학 지원에 대해서 답답한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긴 하지만 댓글에 공부도 아니고 외모 관련한 악플이랑 조롱이 너무 많아서 댓글 닮
빅5 미대 중 하나 졸업앞둔 재학생인데요 .. 제발 이번까지만 하세요 실기도 맨날 실수하신다면서요 지금 걸어두신 대학보다 좋은 대학 가기에 성적이부족하고 실기도 실수하는거 맞는데... 대졸장 없어도 디자인이면 상관없어요 6수면 저랑 동년배인데ㅠ 6수하실동안 그냥 디자인 학원다니고 포폴쌓았어도 취업하셨어요 제대로 미술학원 가스라이팅 당하신거같은데 홍대가 어쩌고 자시고 포폴이 자시고 님 재수가 님 실기때문이 아닌데 왜 실기하세요 실기 6수면 그냥 성적때문인거예요 성적을 못 받겠으면 그냥 청주대 가셨어야죠.. 청주대 미대 지원 괜찮다고 들었는데 왜 또 계속 하시지.. 제가 미대(수학제외)고정 백분위 92였는데 공부 3월에 시작했고 그랬는데도 백분위 94로 꼴랑 2올랐어요 근데 9월에 시작해서 어케 올라요ㅠ 저포함 제 주변 n수들도 오히려 실기를 일주일에 이틀만했어요... 실기가 문제가아닌것을 아니까. 정시가 경쟁률이 더 낮으니까.. 미대 수시 어려운거 아시면서 왜 자꾸 수시재수하시는지 그시간에 공부하셨으면 정시로가셨어요 6수면 실기 이미 할만큼한거고 더 나아질곳이 거의 없는건데... 미대가 님이 포폴준비하듯 포폴이 중요한데 그냥 청주대가셔서 6년동안 하셨어도 뭐라도 되셨어요 직짜 제발 꼭 이번에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거 실기학원 가스라이팅이에요.. 저도 재수때 미대 유명지역 미술학원 다녔는데 합격자 부풀리고 겁주고 그냥 학원가 미친 상술만 가득하던데; 막상 실기는 원래다니던학원 방식으로 붙었어요.... 그냥 실기학원 가스라이팅 그만 당하시길 제발 그리고 돈 여유 있으심 차라리 유학을 가세요 다른분이 말씀해주셨는데 레이아웃이중요하게된게 애진작인데.. 여기내실거면 그동안했던거중에 제일 잘한거 가져오신거아닌가요? 근데 레이아웃도 그렇고 묘사도 이정도하는사람 많은데 왜 공부안하고 실기100같은 소리를 하는거예요... 그리고 제발 디자인과빼고 쓰세요 님 성향이 디자인이랑 안 맞습니다 공예나 순수예술하면잘 하실거같아요 제발 학원 그만다니시길 바래요 제발ㅠ 6수신데 이 실기력이면 그냥 그게 본인 최대 폼인거같습니다..
현역 미대입시생입니다. 수시 정시 5등급인데 너무 높은 곳을 보는 것 같아요 ㅠㅠ 실기는 충분히 잘하실것같은데… 건국대 경희대는 정시로 무조건 3 떠야하고 수시 건대는 글로컬인데 건대글로컬만 실기100입니다.. 홍대 세종도 수시 5로는 힘들어요.. 미활이 아무리 좋아도 3점대 중반이 마지노선입니다..
미대실기 보러가면 죄다 저런 구도에 저런 그림체입니다 저런 그림이 몇백장이 펼쳐져있는데 눈에 띄는것 몇개만 추립니다. 미완성 다 거르구요 단순히 잘 그리기만 하면 안됩니다. 영상에 나온 그림들 물론 나쁘지않지만, 학원에서 죽어라 반복학습한 양산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그냥 노멀하다는거죠 진짜 뽑히는 그림들은 저렇게 현란하게 공중을 날라댕기는 사물들이 아닌 오히려 독특한것,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보는사람이 영감을 받는다거나 그런것도 아니면 그냥 사물을 옮겨놓은듯한 극실사주의거나. 미친듯이 잘그려야 되는거죠~
같잖은 칭찬과 격려보다, 현실적인 미술 입시 선배들의 뼈아픈 충고가 더 필요한 시기임. 내 지인도 예전에 실력은 지거국 최하위도 못갈 수준에 의대 노린다고 5수를 하고, 군대다녀와서도 또하고 하더니 결국 인서울이기만 한, 이름 없는 대학 나와서 나이 30넘어 학부 졸업해가지고 또, ‘대기업’아니면 안간다고 인생 갉아먹고 있음. ’쇼코의 미소‘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재능이 없는 이들이 꿈이라는 허울을 잡기 시작하는 순간, 그 허울은 천천히 삶을 좀먹는다.“ 재능이 없진 않아보이지만 그 정도는 많이 널렸으니, 얼른 공부해서 원하는 학교에 쓸 수 있도록 해보세요. 미술만 잘해서 대학을 가려면.. 보통 수준으로는 힘들 거에요..
실기 실력도 그닥 .... 진짜 저정도는 그냥 그리는사람 널렸습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안타깝다라는 말은 본인의 노력을 한경우에만 포함되는 말인듯 제가 미대 4년제 졸업하고 현업 디자이너로써 냉정하게 말하자면 대학의 본질인 공부를 등한시 하고 있다라는 모습 부터가 안될사람이라는걸 느낌 실기보다 더중요한게 성적임
아 이분 그냥 디자이너 하고싶으신거면 그냥 공부 열심히하셔서 대학들어가시도 그 학교 디자인대로 복전이나 전과하세요... 디자인과 졸업하고 현타오는게 이 디자이너직군은 딱히 디자인학사가 필요없다는거에요 대기업이나 해당과 학사 우대, 필요요던으로 두지 나머지는 포폴만 잘 되어있으면 학벌 안봅니다....그래도 대기업이나 중견 취업 희망하실수도 있으니 학교 복수전공으로 다니셔서 디자인학사 있는게 낫겠죠,,,,... 이분 지금도 입시미술 한다는데 솔직히 그냥 입시미술 그만두고 강사로 전환하시던지 그냥 수능공부해서 학교가시길 바래요ㅠ
현역으로 설과기대 들어간 사람입니다. 입시는 정말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인문계 미술반 있는 데 다녔는데 애들 수시 준비할 시간에 공부하고 실기대회 한번도 안 나갔습니다. 미대 수시는 정말 붙기 힘들고 (특히 현역이 ;;) 전 수능에 목숨 건다는 생각으로 기출문제랑 EBS 엄청 풀었어요. 일단 성적표는 입장권 같은 겁니다. 제가 미술학원 다니면서 결국 자기가 원하는 대학교 간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성적 잘 챙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학원에서 그림 잘 그린다고 평가 받는 애들보다 공부 잘하고 그림은 평균인 애들이 더 잘 갔어요. 일단 실기는 기본만 있으면 정시특강 때 선생님들이 죽어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확실히 '가능성' 있는 학생들한테 더 신경써주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뭘까요, 바로 성적입니다. 그리고 지금 목표를 4초로 잡으셨는데, 수능 때는 보통 잡은 목표보다 더 낮게 나와요;; 저도 모의고사보다 수능 퍼센트 낮게나왔고요. 젭알 공부하세요 ...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술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신 것 같은데 안타까울 뿐이에요. 솔직히 지금 수능 얼마 안 남았는데 미술학원 갈 때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여기 있는 악플말들 지금 수험생 본인이 누구보다 제일 정말 제일 잘 알거라고 생각한다. 밝게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정말 저분이 머리가 꽃들로만 가득 차고 그러진 않을거란 말이지.. 그냥 지켜봐주지. 수능이 정말 얼마 안남은 지금 이시점엔 응원도 조언도 모든게 부담일테니깐. 더군다나 N수니깐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힘이들까 싶다. 나또한 비슷한 시기를 보냈어서 그냥 더 마음이 가네. 이 시기엔 하루하루 기분이 극과 극을 달리던데. 그리고 그 화살은 결국 나를 겨누게 되고 말이야. 수험생분 인터넷 보지 말구 본인길 꿋꿋이 나갔으면 좋겠다. 모든 경험은 결국 배움을 남기니 이 시간들도 분명 본인에게 돈주고 살수 없는 많은것을 남기고 있다는것 알아주기를.
유민님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저는 예고 미대를 다녔던 사람인데요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사실상 지금 시점에서 미술학원 비중보다 수능 비중을 높이는게 중요한거같아요ㅠㅠ 우선 지금까지 n수하시면서 쌓아온 실력도 있고 공부가 안정적인 상황이 아니라서 포폴학원이나 미술학원이 급한 시점이 아닌거같아요 요즘 대학교들 추세도 실기보다는 공부에 더 비중을 두고있어서 그림실력이야 서울대나 한예종같이 특별한 케이스 외에는 입시그림 보통이상으로만 잘그리면 성적만 받춰준다면 합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요 아무튼 너무 스트레스 많이 안받고 하고싶은 미술 하시면서 원하시는 대학 이번년도 꼭 붙으셨으면 좋겠고요! 어렸을때부터 미술만 해왔다고 해서 그 길만 존재하는건 아니니까요! 더 넓은 세상도 경험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jiijji 저도 입시하면서 몸무게 최대치를 찍어본 사람으로써 입시미술이 자기 몸 챙기기 얼마나 힘든 환경인지 압니다 학원에서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변 학원 근처에서 밥먹고 30분쉬다가 바로 앉아서 그림그림그리는 일상인게 입시미술의 현실이에요 물론 유민님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거 알지만 입시미술의 현실을 아시는 분이라면 할 수 있는 조언은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자기몸의 필요한 부분은 자기가 더 잘알구요 심지어 이분 고민은 ‘입시’에 관련한 내용이지 몸평 얼평 들으러 나오신게 아닙니다 영상의 요지를 깊게 파악하고 신중히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아진짜 영상 보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 서울미고 졸업하고 경희대 디자인과 졸업한 직장인 언니인데요 본인 마음이 아파도 현실을 직시했으면 좋겠어요. 본인도 알지 않나요? 수능성적 올리면 목표 대학 갈 수 있는거? 근데 지금 공부하는게 싫어서 외면하고 있지않나요? 그림만 주구장창 그려서는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 못가요.. 그리고 막상 디자인과 오면 입시미술과 전혀 다른 공부를 하는데 입시미술 그림에 갇혀서 시간을 허비하는게 너무 아까워요. 제발 공부하세요 공부 입시 끝내야죠
저도 미대입시 재수해서 디자인과 입학한 사람입니다. 4수까지 정말 힘든 선택이고 지금도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재수만 해도 참 1년이 불안함의 연속이었는데 유민학생은 참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선택과 집중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보면 포폴에서 수시,정시까지 다 준비하시면 결국 무언가 하나는 부족하게 준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준비하시는 학교 모두 모든 미대입시생들이 선호하고 들어가고 싶은 학교인거 아실겁니다. 그럼 수시에서, 정시에서 만난 경쟁자들은 그 하나에 정말 모든 노력을 하고 목맬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분명 그 한 끗차이로 결과는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실기에서 실수 안하면 좋은 결과 당연히 있겠지만 실수안하고 아쉬움없는 그림그리고 나오는 입시생이 있을까요...학원에서 가르칠정도면 실기실력이 있다는거겠죠. 그럼 실기특강은 좀 줄이고 정시공부를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실기에서 자주 실수를 한다면 성적비율에서 커버를 쳐야 합격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수시성적이나 미활보는 이미 지나간 버스잖아요. 똑같은 실기점수에 성적은 1등급인친구랑 경쟁하면 당연히 불리하겠죠. 그걸 실기로 커버칠 수 있는거 정말 어렵고 합격수기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100명 중에 1명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 어려운 1명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보단 실기 합격선에 성적 적당한 합격생 99명이 되면 좋지 않을까싶어요. 괜한 참견이었나 싶지만 그래도 한마디 적어봅니다. 부디 올해는 꼭 원하는 학교에 합격해서 웃는 얼굴로 대학생활하기를 바래요.
@@user-bu4xe4bw6z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삼류 아류작들이 핑계는 많음. 실패의 원인을 본인에게서 안 찾고 무조건 외부환경의 문제로 치부하고 자신이 자신을 가스라이팅하는 부류 천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1, 2 합쳐서 6년동안 수능 준비한다는 인간이 4등급 맞으면서 번아웃 오는 멘탈이면 정신병원 내원하는 게 맞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따뜻한 얘기가 가득하지만 미대입시 재수까지 해본 사람으로써 많이 힘들고 지칠만 하죠. 근데 자신의 잘못을 잘모르고 회피만 하시면 이번 입시도 힘들어요. 미대입시판에도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제발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고만 하지말고 그걸 바로 잡고 했으면 좋겠어요.. 얼른 입시판 떠나야죠.. 응원합니다
미대입시 중인 재수생인데... 실기 밸런스 잡는게 뒤질것같아요 ㄹㅇ 재종끝나고 집에오면 그림그려야됨.....집에서 선릉까지 왕복 3시간... 진짜 뒤지고싳지만 디자인과 하나만 보고 달려갑니다 예체능 n수생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전 이번년도에 꼭 갈겁니다 ㅜㅜㅜ흑흑 + 국민대,건국대 붙었어요.. ㅜㅜ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학교 네임보다 그 학교에서 내가 뭘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대 나와서 좋은 기업 취직하신분, 학원에서 인턴알바 하다가 인정받아서 입시학원 전임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출연자님의 미래는 대학에 입학한 후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우선 높은 학교에대한 집착을 조금 내려놓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작년에 미대 졸업한 사람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좀 안타까워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수 오래 끌지 마세요. 미련이 없을만큼, 올해 안에 무조건 끝낸다는 마음으로 올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전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참 오래 못할 짓이거든요. 그리고 상위권 대학 가고 싶으면 결국 성적이 뒷받침되어야합니다. 수능 전까지 공부만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영상 보니까...4수나 할 때까지 공부에는 그렇게 집중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비예체능 친구들 공부하듯이 똑같이 하세요. 그림만 주구장창 그려서는(=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해서는) 좋은 대학 갈 수 없습니다. 힘내시고 조금만 더 고생합시다. 응원합니다.
유민씨..성적관리가 시급해 보여요 자녀를 인서울 미대 보낸 사람이에요 너무 치열하죠 미대입시가 ..우리아이가 다니는 대학은 전체학과중에 디자인과가 입학시 성적이 제일 높게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불과 2년전일이에요 인서울여대이고 내신 2.1 인데도 예비로 현역갔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이과던 문과든 다른 길을 찾을걸 했었죠 그만큼 미대입시는 성적이 바탕이되어야해요 몸과마음이 고된 상태일거에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전략도 잘짜시구여..
미대생은 아닙니다만;; 대학때 교양수업 들으면서 예대나 조형대생들이랑 알게 됬는데...대단하다고 느낀게 그림만 잘 그리는게 아니더라구요. 실기만 잘해서 들어오는게 아니라 수능성적이 뒷받침이 되서 들어온거 같습니다. 특히 인서울에 상위권 학교들은... 그래서 더욱더 힘든게 예체능계열 입시인거 같기도 하구요. 교사가 되고 싶으시면 입학 후 교직이수도 생각하셔야할텐데 학점관리도 잘 하셔야해요. 모든학생에게 교직이수의 기회를 주는게 아닙니다. 대학수업중에는 필수교양이나 이수과목들 중에 영어수업도 많구요. 인생에 있어서 대학입학이 끝이 아닙니다. 삶이 시험의 연속이고, 나자신과 타인과의 경쟁의 연속이예요... 4수째이신데 analogy 뜻도 바로 안나오셔서 안타깝고ㅠㅠ 실기만큼 수능도 마무리를 잘 지어야 원하는 대학, 꿈에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현재 나름 업계에서 알아주는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재수를 해봤어서 조금은 공감됩니다.. 그 당시에 대학이 인생의 전부 같고 안좋은 대학가면 인생이 망할 것처럼 생각했는데 삼수는 부모님이 말리셔서 꾸역꾸역 제 기대치에 못미치는 학교에 들어가 반수도 고민해보고 했지만 결국은 졸업했습니다. 그 당시 학교가 마음에 안든다고 창피해하고 좋은 대학 간 친구들 보면서 자격지심 들고 그랬는데 학교 졸업하고 몇년 후 지나니 대학이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정말 전공과는 다른 일을 하는 친구들도 많고 좋은 학교를 나와도 작은 회사에서 능력을 무시당하며 디자인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정말 미래를 생각한다면 현재 대학에만 올인하지말고 눈을 살짝 낮춰 현실적으로 미래 준비를 하는건 어떨까요.. 위에 댓글처럼 미술학원에만 묶여잇지 말고요..솔직히 아무리 잘그려도 미대 실기는 사실 운빨도 한몫하잖아요..실기에만 모든걸 투자하기엔 대학가서, 사회 나와서 입시 그림은 전혀 쓸모가 없거든요..미대 입시에 목매여있지 말고 더 큰 미래를 봣으면 좋겠어요😢 그냥 제 재수시절이요.. 떠올라서 댓글 쓰고갑니다
![South Korea's Top Fine Arts College [Hongik University Department of Painting] | Jeongwaja ep.33](http://i.ytimg.com/vi/l5YDOIAEdEs/mqdefault.jpg)
![South Korea's Top Fine Arts College [Hongik University Department of Painting] | Jeongwaja ep.33](/img/tr.png)
![현역 미대생, 시간 내에 입시 미술 할 수 있을까? [챌린지 시리즈 | 입시 미술]](http://i.ytimg.com/vi/SZ3AzOcRlNM/mqdefault.jpg)
❗N수의신 현역 학생들도 모집합니다!
용기 내어 출연한 학생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뿐 아니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사연도 기다립니다!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N수생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법학과 가고싶은 사람 없나..
혹시 현역이 고등학교 재학중인 고삼도 다 된다는거죠?
@@WonddongLee 저요…..
정말 궁금한데 정시 등급을 최소 2까지 올리고 실기를 치면 안되나요?
@ㅇㅇ N이 1일수도 있죠
미술 얘기 할 땐 목소리 ㅈㄴ 커지는데 수능 성적얘기하면 목소리 작아지는것도 이 영상의 킬포가 아닐까 싶음ㅋㅋ 자신도 떳떳하지 못한ㅠ
20:48 이때쯤에 소리 갑자기 커져서 놀람.
여태 넹.... 이러다가ㄷㄷ
이분 아직 미대 입시하심 올해 서울여대 실기 고사장에서 뵀음..대단하신거 같음
진짜 징그럽다 징그러워 ㅋㅋㅋㅋㄴ
헣ㅋㅌㅋ
? 작년에도 아직 입시한다는 댓글 본거같은데 올해도..?
예..?
@@아리가또-y2v 이 정도면 입시 중독이네요..ㄷㄷ
이건 미술학원한테 속고있는 거임
미술학원에서는 재수생 상대로 진짜 가스라이팅을 함
모든 학원이 가스라이팅 함 당장 초 중딩 애들이 학원 상담하러 오면 수학 1이냐 2 어디까지 나갔냐 물어보고 거기까지 안 했다 하면 가스라이팅 하면서 큰일 이라고 아직도 여기까제 선행을 안 나가면 어카냐고 ㅈㄹ하는데
학원도 장사니까. 두려움 불안함 가지고 장사하는거임.
이건진짜임 어디든 붙혀서 합격자늘리려고 하향지원 가스라이팅 엄청함
ㅇㄱㄹㅇ임 수시때 자기 수준보다 가기 어려운 학교 추천하고...선생말만 듣고 대학넣으면 거즌 딸어짐
위에 답글 2개가 하는 말이 정반대라 혼란스럽네
유민님..예중예고 나오고 미대 졸업한 언니에요. 보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진심으로 얘기할게요. 수험생활 청산하고 싶으면 제발 남은기간 실기말고 수능에 목숨거세요. 수능 못해도 3은 나와야 실기로 어떻게든 비벼보지 4,5등급은 진짜 실기 전체 1,2등해야 붙을까 말까한 등급이에요. 상대적으로 수능 상위권 비율이 높은 디자인과라면 더 빡쎄겠죠? 그 한두명이 되기를 바라고 모험을 강행할 시기는 애저녁에 지난것 같아요. 주변에서 실기 그만하고 공부하라고 안하던가요? 진짜 입시 미술 대학가면 하등 쓸모없는 기술이고 대학가기 위한 수단일 뿐인데 거기에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ㅠㅠ 유민님이 실기에 집착하고 실기때문에 떨어졌다 생각하는 그거 회피고 공부하기 싫은거 정당화하고 있는거에요. 실기 그만하고 공부하세요. 이대로 가다가는 n수해서 눈은 높아진 마당에 5수해요 진짜
4수생 목표가 4초 ㅋㅋㅋ 진짜 이런 사람이 대체 왜 자기는 불쌍한 척 감성팔이 하는거? 미대 준비 한다고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는 것도 아닐텐데
진짜 맞는 말이에요… 미대 입시도 진짜 특별한 전형 아닌 이상에야 쨋든 대학입시이기 때문에 성적은 고고익선..!! 그리고 사실상 성적대가 내가 실기셤을 볼 학교를 정해주죠. 그 둘의 아다리가 안 맞으면 거의 낙타가 바늘구멍 뚫길 바라는 심정으로 실기 준비해야하는데 그건 진짜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사람이 할 짓이 못 돼요😢
진짜 맞는말..대형학원에서 고2예비반때 재수생들 못지않게 그리는친구 있었는데, 항상 시험치면 올A 받고 그랬는데 성적안되서 인서울도 못갔어요..반면에 저는 실기 중상위 성적 3등급정도였는데 인서울은 붙었구요..공부 생각보다 중요해요. 미친듯이 하라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원하는 학교를 가려면 최소한으로 3등급 중반~4등급 초반이 진짜 마지노선이죠
공부해 공부..
걍 뼈때리다가 부셔버렸네 공부하기 싫어서 실기에 치중하는 모습 저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엿군요 ... 어째 3등급도 못받고 네임드 학교를 가려고 하는건지 .....
현역 강사인데 학생이 안타깝네요..
일단 드로잉 거르고 물감에 눈 돌린것 부터 문제가 있네요. 그림의 본질은 똑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빛을 표현하는 것 인데 소묘에도 명도와 대비가 확실하게 있기 때문에 그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 하시고 물감으로 넘어가야합니다.
소묘 잘하는 친구중에 물감을 잘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예비친구들이 영상을 봤다면 꼭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기본입니다.
그림을 대충 보니 표현에 너무 집중이 돼 있네요. 요즘은 레이아웃 싸움입니다. 자신이 표현에 강점이 있다면 레이아웃에 포커스를 두고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그림 내부에서 주제부 뒤쪽으로 배경부분을 화이트로 털어서 원근감을 줬는데 오히려 뒷쪽 배경에 시선이 갑니다. 반대로 블랙을 써서 눌러보세요. 그리고 그림이 말리면 드로잉을 좀 하면서 손을 풀어보시고 드로잉을 하다보면 흑백으로 보면서 빛을 읽어가며 분위기를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정시는 수능이 무너지면 당연히 힘듭니다.
본인 실기 실력을 맹신하지 마시고 제발 일찍 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자기가 흔들려서 수능 점수가 내려간다는 착각을 하지마시고 떨어도 잘보는 학생이 좋은 학교 가는겁니다.
그리고 들어보니 학교를 너무 상향으로 쓰시네요.
교사나 강사가 목표라면 정말 마지막이면 현실적으로 꿈을 포기하기 싫다면 지방대 미교과를 쓰세요.
그리고 학원에서도 그렇게 지원하라 했다면 본인이 다시한번 지원 학교 생각을 깊게 해봐야합니다.
제가 현역 선생님이라 잔소리같지만 저희 학생이다 생각하고 조언 아닌 조언이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다시한번 자기를 환기시켜보시고 좋은결과 있길 정말 응원합니다.
진짜 좋은 소리 하는 응원 100개 보다 저분한테 가장 필요한 조언 같습니다 굿..
맞음.. 정시는 수능으로 우선 걸러지는데… 예체능이라고 공부 안하고 실기만 파면 결국 지방대 가는 거. 서울대 홍대 국민대랑 지방대랑 실기능력이 겁나 차이나냐?? 난 그렇게 안 봄. 그 차이는 오로지 수능 성적에서 나옴
@@노쉘통통 능력보단 방향성이 아예 다르죠
서울대 홍대 국민대 과기대 건대 시립대 고대 이대 다 방향성이 다름
(기디제외)
크으 이거지 이거지..
가장 완벽한 조언
제발 그분이 이글 꼭 보셨으면함
지금상태가 막연히 되면좋겠다..ㅎ임..
얼마안남았는데 당장 빡시게해도 3,4등급은 나올까말까인데 언제까지 환상만 빠질거임 4수라시는데 아직도...
디자인은 입시미술 오래해서 좋을 거 없어요 짧고 굵게 끝내는게 제일 좋아요 입시에 모든 에너지 다 쏟지 마세요. 대학 입학 후 과제, 졸작,포트폴리오 넘어야 할 산이 많아요
공감합니다😂 빨리 실무 경험하는 게 훨배 나아보여요
입시미술은 건강 조지는 지름길..
갈때는 힘든데 졸업하고나서 양질의 일자리가 없음 그게 함정😂
댓글이 두부류로 나뉜다
상위권 미대 입시를 경험하고 진지하게 ‘유민님 님 지금 ㅈ됐어요 지금이라도 수능 준비하세요’ 라며 걱정해주는 사람들
Vs
제대로된 미술 입시 경험이 없는 그저 형식적인 칭찬들 유민님 넘 대단해요ㅠㅠ 고생하시네요ㅠㅠ
객관적으로 쌩4수를 하면서 4등급에 안주하는건 5수가 눈에 보인다
솔직히 실기도 그렇게 잘하는 줄 모르겠다…
성적도 낮고 실기도 그냥저냥…
과연 4수생이 맞나..?
대학은 가고싶은걸까..?
브레인 팩토리 다니고.. 국민대라고 얘기는 했지만 포트폴리오 만든다고 공방도 다닐 정도면 혹시 한예종 준비하나..?
설마… 아니겠지..? 수능성적도 안나오고 그림도 실수하고 한얘종 준비까지 하면 허수 그자첸데
진짜 공부를 해야지.,,,,4수가 4초라니..
누구는 전자 반응이 무례하다라고 하는데 오구오구해주는 것보다 무례하더라도 제대로 말해주는게 100배 1000배 나음
아진짜 안타까움 제발 공부했으면..ㅈㅂ.. 솔직히 내신 수능1등급대 나온애들은 전부 대학잘갔음.. 실기때려치고 공부하세요
진짜... 저를 비롯한 제 주변 저 성적대 애들 다 자기 잘 판단해서 실기 위주 학교들만 쓰고 공부학원 안다니고 미술학원만 가는데...공부도 하고 실기도 하고 포폴도 하지만 목표성적이 4초면,,,, 너무 이도저도 아니지 않나,,,, 하나 확실하게 정해서 하면 잘하실거 같은데....
댓글로 반박하는 걸 보니 문제해결보단 자신감 얻고 위로받고 싶었던게 아닐까싶음...
살다보면 무언가 내가 될 수 있을거라는 가능성에 중독되어있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그 상태에 머물다보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가 없게됨. 4수까지 했는데 높은 대학을 못가면 어떡하지? 보단 본인의 상태를 인정하고 멈추는 것도 하나의 용기라고 봅니다.. 실기력만큼이나 공부실력도 보는 한국입시가 이상하다고 말하기엔 그럼에도 하고싶은 걸 하고자 꾹 참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지금은 뭐하고 계실려나...
국민대 디자인과 학부에 재학중이고 회사에서 제품 및 캐릭터 디자인을 하는 회사원입니다.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미미미누님이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셔서 따듯한 영상 잘 봤습니다. 나쁜 의도는 없고, 제가 봤을때 미술은 4년 동안 배운 실력으로 이미 잘하셔서 미술학원은 안다니셔도 되고 특강은 더더욱 필요없어보이세요. 미술에 투자하는 시간을 1/100 로 줄이고 공부에 모든걸 쏟아 붓는다면 원하시는 디자인 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혹시 나쁜의도로 비춰질까 걱정되는데 아무래도 그림에 너무 빠져있으신거 같아서 염려됐습니다. 그림은 아직 디자인 툴이나 디자인 자체에 경험이 없는 학생들의 기초적인 기본능력을 보기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이미 충분한 실력을 갖췄는데 미술학원에 속아 계속 미술학원에 12시간씩 사는건 진짜 극구 반대하고싶네요.
공감합니다 ...
이게 찐이지
저두 국민대나왔는데..예술대입준비하는분들에게 이글 보여주고싶네요. 핵공감
대학교에 재학중인데 회사원이기도 하세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디자인과 가면 그림은 그리지 않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싶으시면 다른 과를 선택하세요. 그림 실력은 충분히 좋으셔요! 힘내세요.
아이고.. 누구보다 간절해보이시긴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림도..ㅜ 미미미누님처럼 일반인이 보면 잘그려보이는 거지 저정도 그리는 애들도 널리고 널렸는데.. 실기하면 실수를 하신다는데 실수를 안하는것도 당연히 능력입니다.. 국민대 홍대도 2등급 나와도 못가는 애들이 있는데 조금 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실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데 다 실기 실수때문이다” 라고 자꾸 자기를 합리화 하시는거 같아서..
저도 이글에 공감..
팩트
이 댓글 진짜 공감.. 합리화 하지말고 실기때 실수 하는 거 알면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조금이라도 더 챙기던가 하실 필요가 있을듯…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취하기 가장 쉬운 분야가 예술이라 생각해요. 객관적인 수치나 정답이 사실상 없는 분야니까요ㅠ 근데 입시는 경쟁이고 정해진 사람들 내에서의 순위 싸움이니까 수험생일 때 만큼은 자신을 객관화하려는 노력이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소위 ‘그림 잘 그린다’는 그 수많은 애들 중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계속해서 대형학원 시험, 연합시험, 대학 주관 시험 같이 많은 입시생들이 모이는 곳에서 확인해봐야 해요. 근데 어디서든 1등하는 극소수의 학생들 말곤 현실적으로 학생들 대부분은 그냥 자신이 같잖게 느껴지고 자존감도 뚝뚝 떨어지는 그런 상태일거에요. 그때 맨탈 갈려나가면서 성적이든 실기 실력이든 내 입지를 올리는 노력이 없으면 진짜 힘든게 미대입시에요.
ㅇㅈ 근데진짜 이런 케이스 정말 많은듯....
미대 입시 치렀던 새내긴데
보는 내내 나만 답답하고 골때리나 ㅋㅋㅋㅋㅋ
4수까지 했는데 4등급도 아니고 5-6등급대면
‘나는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실기로만 갈 거니까’
라는 마인드인 건데 솔직히 저 실기력도
4년 짬 + 게다가 재수생 이란 공식이면
충분히 나와야 될 수준이고
강남 본원만 가도 저 퀄리티의 그림 널림
게다가 현역 애들 그림이더라
그리고 특강비가 수시에서 정시로 넘어갈 수록
2배 가까이가 늘어나는데 (+ 식비, 교통비도)
본인이 100% 부담하는 것도 아닐테고
부모님은 옆에서 보시며 얼마나 답답하실지…
솔직히 보는 내내 답답+탄식… 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궁금한게 뭔 깡으로 나오신 거지…?
입시 직전에 연민으로 자신감이라도 얻으려고
출연하신 건가…?
진지하게 입시 미술 하는 애들의 대부분은
연민도 전혀 안 느낄 것 같은데 🤔
어디 가심?
이게 진짜 현실적인 말이지 다른 댓글에 달콤한 응원은 ㅈ도 도움 안됨
@@lovekahnlove 1지망은 떨어져서 경북대갔지만 만족한답니다 🥹
@@방수니 그 달콤한 댓글들은 80% 이상은 미대입시 무경험자일 듯… 보면서 진짜 속터질 뻔
@@Gureumi75 오 축하드립니다. 잘 가셧네여
많은 분들이 댓글로 팩폭하셨듯이, 상위권 미대는 성적도 아주 중요합니다. 현역으로 홍대 미대 합격하고 미술 임용고시 초수 합격했는데, 학생들이 미대입시에 대해 질문할때마다 실기는 당연히 잘해야 하는거고 성적까지 좋아야 메이저 미대 갈수있다고 현실적으로 말해줍니다. 홍대에 실기있던 시절에도 설홍국은 정시기준 수능1~2등급, 실기A는 받아야 안정적으로 입학할 수 있었어요... 오랜 입시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성적에 맞춰 대학 수준을 낮추시던가 성적에 더 신경쓰셔야 원하는 곳에 입학 가능하실 것 같아요.
이 댓글이 출연자 기분 안나쁘게 하는 선에서 최선이라고 생각
@@rouejames3523 ㄹㅇ
ㅠㅠ 저도 홍대준비하는데 피말려요 ㅠㅠ 슬퍼요
홍대는 지금 비실기…. 미대좋다 유명해도 비실기… 비실기로 들어간 일부애들이
내신수능이 실기 다챙겨서 인서울한 애들 서울대 이대아니면 무시하는거 좀 어이없었음…
@@ssz3618 ㅠㅠ 모두 다 좋은 학교죠 !!
서울미고면 정신 좀만 차리고 했어도 일반고 보다는 내신 따기 훨씬 수월했을 텐데... 아쉽네
저분 나왔을때는 미고 성적대 많이낮았는데 지금은 중상위권 이상 애들이 쓰는 학교임..
@@아-q3o7jㅇㄷ??
@@김재민-l6g ?
@@아-q3o7j 아 국평오 이해좀
저건 학원에 속아서 4수한거임 솔직히 실기에 시간 쏟는거보다 그시간에 수능공부하는게 누가봐도 효율적인데 그걸 알려주면 디자인학원 다 망하니까 걍 뭣모르는 애들로 장사하는거임 일주일 내내 미술학원 처박혀서 물감하면 뭐함..ㅋㅋ붙는다해도 미술로는 별볼일없는 대학 그냥 기디하는 애들보면 왜 굳이 힘든길을 본인이 차처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공무원 수능 가스라이팅 시키는 학원들덕에 백배공감 윌비스처럼 안될사람은 안된다고 단정지어줘야함
미대나온 사람인데 미술학원에서는 학생이 학원을 덜 나오면 그만큼 학원비를 덜 내니까 실기도 중요하다하고 왠만하면 주5일 나오라고 함... 학원도 어차피 장사라서 그리고 공부 잘 하는 학생위주로 가르칠수 밖에 없음 미술학원 이야기듣지말고 수능공부에 더 밸런스를 둬야하는거 이게 현실인거 같음
미대입시학원도 저런 학생은 공부하고 오라고 쉬게해주고 내보내요... ㄹㅇ 답이 없으니까
근데 지들이 안함 ㅋㅋ
현 미술학원 선생입니다
음미체중 미술이 가장 성적 많이봐요 그건 미술입시역사상 늘 그랬습니다
미술입시는 성적이 학교를 정하고 실기는 당락을 정하죠
성적도 문제인데
기초소양 소묘가 싫으시다니 참…
음악에서도 피아노는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성적 많이봐요. 못해도 수능 평균 2-3은 나와줘야 합니다.
뭐 싫을 수도 있죠 다 좋을 수가 있나;
어우 선생님 냅두세요… 현 미대생인데 저 입시할때 기초소양 하던 친구들도 극소수였는데 뭘… 😢 이거해야한다 저거해야한다 할수록 수험생 입장에선 혼란만 부가되는거 모르시나요… 제일 가까이서 입시생 만나시니까 잘 아실텐데…
선생님 우리아이가 이제 고3올라가는데요 정시위주 상위권대학이 목표인데 실기는 8개월밖에 못햇는데 방학특강때 팔에 문제가생겨서 3개월쉬었는데 수능공부때문에 학원에 일단 소묘만하연 안되냐니까 나중에 성적안나오연 대학갈데가 없다고 디자인위주로 해야한다는데 일단은 학원자체를 미루고 공부해서 집에서 올해수능을 풀어보고 점수봐서 대충대학 정해지면 그때 실기유형 하는건 어떤가요
흔히들 말하는 최상위권 미대 졸업하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대입시는 운칠기삼이라고 생각해요.
주제는 복불복에 합격 기준은 애매모호. 큰 기준은 있겠지만서도 그날 교수의 마음이나 주관적인 기준이 들어가지 않을수 없음
그리고 대학에 너무 목메지 마세요. 최대 수도권 미대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 이하라도 좋습니다. 자신이 디자이너로서 일하고 싶다 하면. 대학보다는 개인역량과 포폴이 훨씬훨씬 중요합니다.
입시도 중독이에요. 그 늪에 빠지지마세요
최상위권 미대여서 수도권 미대면 충분하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수도권 미대는 무조건 홍대가세요. 그래야 서류 열어보고, 포폴 한 번 더 봐주고 그럽니다.
맞아요 같은 인서울이어도 최상위권이랑 그 밑이랑은 차이가 꽤 난다고(대우나 취업쪽에서) 들었어요
서홍국곽건 빼곤 다 거기서 거기
예체능 n수생 경험자로...
입시 중독, 늪 맞아요 ㅠㅠ
물론 저도 시간이 많이 지나서야
알게됐지만 ㅠㅠ
ㄹㅇ... 저도 비실기로 지잡 미대 가서 그림 1도 못그리다가 뒤늦게 필요성을 절감하고 독학하면서 디자이너 일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일 잘하면서 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대학의 목적을 잘 생각해야할듯... 돈벌기 위함이 목적이면 최상위 대학 아니면 크게 의미 둘 필요 없어요.
어차피 뭘 하든지 간에 혼자 스스로 다 다시 공부해야되더라고요. 아무도 안가르쳐줌 ㅋㅋㅋ 툴이든 뭐든
진짜 대단하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4년이나 미대입시 지원해주는 집안 재력이 부럽다
21:55 티비ㄷ ㄷ
@@ZzZz-en8dm 빈티지감성 머 그런거아니냐ㅋㅋ
우리 엄마아빠 둘다 미대나오셔서 나 미대가는거 반대하심
누군 돈이 없어서 합격해도 지잡대 가는데 부럽다
@@chuộnghữuphắc 그래서 학자금대출이있단다 ㅋㅋㅋㅋ뭔핑계를댐 열심히돈벌어서 갚기 충분한데 뭔 갈수있어도 지방대드립침
디자인과 졸업했는데 여기는 진짜 적성에 안 맞으면 못 다님 이 분은 ㄹㅇ미술을 좋아한다는 게 느껴져서 대학만 가고나면 진짜 자기 하고 싶은 일 잘 찾아서 멋지게 살아가실 것 같네요
미술 좋아한다고 디자인이 적성에 맞는다고라고 말하긴 힘들 거 같네요
@@Baek-SeongJae 이거 ㄹㅇ.. 디자인이랑 미술? 완전 다른 영역임
디자인과 그림그리는 건 전혀 다른 영역이에요 ㅠ
@@sedu7422 하지만 디자인과 전공하려면 입시미술을 해야되는게 현실인데
디자인과 미술.. 넘 다르지 않나용 제가 미술 하다가 잘 안돼서 디자인으로 틀었는데 지금 그걸로 밥벌어먹고 삼…
미대 다니다가 다른 길로 빠진 사람인데 영상 보면서 그냥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그 후 3년을 미술에 시간을 쏟아부었는데 저 정도 그림 실력이다? 그냥 설렁설렁 한 거라고...그림 가져오신 것도 본인 그림들 중에서 좀 괜찮은 것들일텐데 미술 입시 해본 사람들을 알겁니다.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 많고 많은 괜찮은 그림들 중 하나예요. 물론 미대입시 정말 힘들고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야하는 것 맞아요. 근데 서울대 국민대 빼고는 아니잖아요? 홍대야 공부 잘하면 가는 거고, 그 이외의 대학교들은 2등급~3등급 정도의 성적에 실기 잘하면 가는 건데. 너무 자기 비관하지 마세요. 인생은 우너래 힘든거니까
일단 기본적으로 멘탈이 약한데 본인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고 아예 본인의 실력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안하시네요. 그냥 긴장했다, 실수였다 이렇게 탓하는 것 같은데 본인 실력 자각을 좀 해야할 것 같아요. 입시를 빨리 끝내고 싶으시면 본인이 계속 놓치는 것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사탐은 4년 했는데 못하는 거는 본인이 노력 안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텐데 노력해서 2등급까지는 올리고 마음 편하게 시험장 들어가세요. 계속 이렇게 어영부영하다가 또 1년 헛되이 보내지 마시고.. 남은 시간 효율적으로 잘 보내시고 수능치고 난 2개월 정시 특강 열심히 불태우셔서 올해는 꼭 원하시는 대학교 입학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그리고 영상 보면서 개빡치는 게 다른 중하위권 미대는 모르겠는데 설, 홍, 국 가려면 백분위 94 이상은 무조건 나와야되는데 무슨 4초 이러고 있는건지.... 이러니까 미대 다니는 애들이 대가리 꽃밭이라는 소리를 듣는건가 존나 빡이 쳐요^^ 그리고 소묘 싫다? 왜냐면 소묘 보는 학교가 서울대 고려대 한예종 +국민대이거든요... ㅎ 그리고 4수인데 스터디 플래너를 안쓰고 학원에서 써주는 스케쥴을 따라간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돼. 모든 미대 입시생들이 그렇지 않아요.. 진짜 애들 공부할 때 공부하고, 애들 야자할 때 실기 준비하고, 애들 놀 때 입시 그림 자료보고 그림 피드백 일기 적으면서 백분위는 96~97 만들어야 홍대 안전빵으로 만들고 80:1하는 서울대 시험칠 자격 얻는 건데.... 미대 입시 저렇게 설렁설렁 해서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니라는 거 다들 아셨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 주인공 분이 미대를 준비하는 일반적인 학생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지금은 미대 안다니지만 미대 입학하려고 미친 듯이 노력한 과거의 내가 너무 억울할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이게 맞지
안타깝지만 미대입시 준비하다 보면 이런 학생들 많죠.... 입시에 중독된 케이스.
지거국 디자인과가 4초 정도
개추
ㅇㄱㄹㅇㅋㅋ 서홍국이 괜히 미대 상위권이 아니라고ㅠ
비전공자가 보기엔 잘그렸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실제 실기장에서 펼쳐진 수백장 그림들 중에 하나로 특출나야 뽑히는거고... 미술은 그만큼 타고난 재능에 노력하는 천재들 많음.... 실수도 실력이니 좀 더 자기객관화하고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는게 필요해요.
진심 지팡이? 같은 걸로 탁탁 그림 밀어내던데.... ㅜㅜ
유민님 자존심이 꽤 있으신것 같습니다. 수능만 아니였으면 실수만 없었으면 붙을수 있었다는 식으로 돌리면서 자기합리화..이번에도 자기실력을 과대평가하면서 수능을 안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밥먹을때나 화장실갈때나 단어집을 놓아선 안되고 자기 직전까지 연필을 손에서 놓으면 안됩니다. 저도 재수할때 늘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살도 겁나 많이 빠졌어요. 밤에 특강 끝나고 집에가는 도중에 너무 서럽고 힘들어서 골목길에서 엉엉 목놓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민씨, 지금 인형끌어안고 넹넹거리면서 유튭찍을 상황이 아닙니다. 자존심 내려 놓으시고 본인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뭔가 워딩이 세서 상처 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 냉철하고 맞는말 같아요
근데 이런건 보통 본인이 제일 잘 알지않을까요!?
@제임스 갑자기 외모 얘기를,, 수준 나온다ㅎㅎ
너 티발 씨야?
그걸떠나서 재수하지말고 걍 경기도 4년제나 서울권 전문대라도가지… 목표치를 낮추면 충분히 둘어갈수있는데…. 집에 돈이 많나보다…
아무리 미대라도 4수생이 9모도 안치면서 뭔 대학 갈생각하냐 ㅋㅋ
하..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참... 우울증 올정도로 간절한 마음은 알겠지만 현실을 모르셔도 너무 모르시네 회피기질도 강하시고.. 재종도 다니고 좋은 학원 다니면서 4수까지 하고 가장 좋은 입시결과가 청주대 예비 합격이라면서요.. 두번째는 단국대 예비.. 이정도 결과만 얻으시고 왜이렇게 높은 대학들에 집착하는거에요? 뭐 만약 건대 예비였는데 아깝게 몇번 차이로 떨궜거나 해서 삼수 사수하는거면 인정.. 근데 내내 예비도 못받으신 결과면 그냥 현실에 납득하셔야 하실거같아요 자기객관화가 너무 부족하심
그리고 가장 혀차게 한 부분은 내가 부족하더라도 그 부분을 보완해서 열심히 도전한다? 그러면 사람들도 많이 이해해줬을거에요 근데 유민님은 소묘? 아 시러~ 공부? 아 시러~ 내가 좋아하는것만 할거야 근데 쟤보다 내가 더 잘하는데 쟤는 왜 붙지? 이런 태도가 더 안좋은 시선을 부각시키는듯 합니다.. 솔직히 4수해서 젤 좋은 결과가 청주대인데 공부든 여러 활동이든 물불 안가리고 하지는 못할망정 그런식의 태도로는 좋은대학 입학할 확률은 별로 없어보여요.. 그리고 미술고에 4수까지 실기만 판 실력이면 웬만한 현역들보다는 잘할텐데 공부 싫어서 실기에 집착 하시는듯.. 공부를 하세요 너무 좋아하는것만 하려고 고집하지마시길 목표가 3이면 반년동안 꾸준히만 해도 가능인데.. (사실 반년도 안걸림) 이걸 참으시면 이제 꿈같은 대학생활시작이잖아요.. 그 반년 공부를 못참아서 1년 또 버리실려하나요.. 공부를 합시다 좀
아뇨 공부재능 유전자 없어보이니 차라리 순수미술 화가되시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ㄹㅇ…저 현역때 수시로 청주대가 20:1 정도 였는데 인서울 3개 안정권 3개에서 버리는 카드로 넣은 세개중 한곳이 청주대였어요 붙어도 안간다 여서 걍 가뿐히 붙었는데 저도 재수 했지만 학원 선생님 권유였던게 저는 인서울 3곳 전부 예비 1-2번 이였고 지방대 다붙었는데 그때 실기 전국 평가 a+이였어도 성적컷 당하는거 몇번 절망하고 나니 그림 잘그려도 이런거 보면서 걍 재수 접고 걍 갈길 찾아서 사는데 청주대도 4수에 간당간당이면 ㄹㅇ 인서울 접어야 하는게 맞다봄 서론이 길었던게 저분 보다 날고 기는애들 많은데 저 결과면 좀 받아드릴 필요가 있다봅니다
@@crazy-elk 대학자체에 목숨거는 나라가 비정상적이라 생각이듭니다.
물론 별개로 저분도 미대는 재고하셔야겠네요
ㄹㅇ 미대 재수생인데 이분 말만 듣고 미대 입시나 예체능 오해하시는 분들 없었으면 합니다...
저게 진짜 잔인한게 이제 포기할수 없게 된거....
ㄹㅇ4수면..ㅠ
진짜 솔직하게 이건 응원 해주면 안됨
지금이라도 문제를 깨닫고 공부를 해야지 성적 못 올리면 절대 대학 못감 그리고 실수 안하는것도 실력임;;
아이고.. 미대 입시를 4수라니...... 진짜 같은 학원 옆 친구들이랑 경쟁하는것도 스트레스고 그냥 모든게 다 힘들죠..... 꽃길 걷길.바랄게요🌈🌈🌈🌈🌈
안되는 걸 붙잡는 건 미련이다.
포기하는 것도 용기고 포기하는 것도 능력이야
요즘 디자이너는 그림실력보다 똑똑해야 살아남는게 현실이에요 현재 디자이너는 코딩도 배우고 기획력도 배우고 자기 디자인을 설득할 능력도 필요해서 논리력도 필요해요 그래서 진짜 머리가 좋아야해요 그림 잘그린다고 미대 들어가고 디자이너 되는 시대는 이제 없어요 그러니 공부하세요
지금 저분은 마인드가 자기객관화가 안됨
웃으면서 저렇게 장난식으로 입시하면 목표로 하는 상위권 대학 절대못감 그리고 저런 마인드로 학생 가르치는거는 좀 아니라고봄
굳이 대학보다 다른길 가는것도 생각하는게 좋을듯요. 요샌 의대반수보면 입시는 진짜 지옥임
현직 미술 학원 강사인데
우연히 영상보고 그냥 지나갈수 없어
몇 자 남깁니다
본인 실기 실력이 날고 긴다 할 정도로
상위 탑그룹 정도거나 어떤 주제가 나와도
평타 이상으로 거침없이 그려낼 실력 수준은 아니고 애매하게 잘 그린다?
솔직히 내 그림 실력에 확신이 없다?
이러면 무조건 공부 시간 늘려서
성적 올리세요
고만고만한 실기 실력 갖고 있는 그룹에서
당락이 갈리는건 결국 성적입니다
왜냐?
솔직히 실기는 수치로 나오는
데이터가 아니라서 합격 기준점을 잡기가 애매하지만 성적은 수치로 나와버려 확실하니
대학에서도 합격선을 커팅해 뽑기 편하거든요
실기야 입학 시켜서 대학 과정을
잘 교육시키면 되니까.
그리고도 실제 성적 우수자들이
대학 학과 과정에서도 성실히 임해서
좋은 학점을 받고 있고요
전 그래서 미대 가겠다고 하는 애들
무조건 공부 시간 늘려서 성적 올려
놓으라고 합니다
미술한다고 자기 기분에 취해
공부 게을리해 성적 관리 제대로 안하고
그렇다고 실기를 빡쎄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림 실력이 딱히 늘지도 않으면서
붓 붙잡고 시간 보내며 자긴 뭔가 하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허송세월 보내고 나서
실기도 고만고만 등급은 바닥
이렇게 해놓으면 정말 답이 없어요ㅜ
보면서 비명 질렀음.........!!!!!!!제발 공부해!!!!!!!!!!!!!!!!!!!!!...다른 조소나 한국화나 상대적으로 인문계 친구들이 덜 가는 학과라면 실기에 치중한다 해도 그래 해볼만 할지도...하겠지만 디자인과가 성적을 안챙긴다????????진짜 미친겁니다.......디자인과는 차라리 실기 쳐지더라도 공부 빡세게 하는 게 훨 유리해요......... 인문계 친구들이 대거 유입되는 학과이기 때문에 대학에서도 성적을 더 비중있게 보고요.........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남은 기간동안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공부에 집중하시길 바라요......공방 미술학원은 지금 당장 안가도 되고요 진짜
조소도 등급4-5면 서울권 실기 최상위 아니면 안시킴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분 이번 입시도 좀 어렵다고 봄... 원하는 곳은 높은데, 아니 성적이 암만 비율이 낮다고 해도 40퍼나 되는데 9월에 공부를 하면... 물론 나도 미대입시를 했고, 미대를 가서 아는 거. 성적 낮아도 미대 가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저분 원하는 대학이 저분 성적에는 터무니 없다는 거.
와 영단어도 수능 기초영단어 기본인데 저걸 모르는데 4년간 대체... 미대입시 오래 하는애들 보면 마치 가능성있는 준비생에 빠져있는 친구들있는데 그런느낌이 많이드네.. 일단 본인을 냉정히봐야할듯 저 영단어 30days인데 4년준비면 책이 걸레짝되야되는데 너무 깨끗한거아닌가..
얘기하는거들어보면 고대는 싫고 이대건대홍대경희대 어쩌고 하는데 거기 가려고 하는애들은 그런 나태한 마인드로 준비안함 미미미누야 몰라서 잘그렸다하겠지만 교수들이보면 지나가면서 보고 걸러내고하는게 입시미술의 현실인데 본인 그림에 빠져서 내가 이정돈데 나를안뽑아? 이런느낌임 아쉽지만 실기100학교에서 떨어진거에서 이미 본인 실력이 실기 100을 뚫을 정도가 아니라는 답 나온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본인의 현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해줄 사람이있어야한다고봄.. 내가 수능본지 10년이 넘었고 영단어 공부한지도 몇년이 지났는데 violate 이단어 들리자마자 머리통에서 바로 뜻나왔는데 4수생이 저걸 모른다는게 진짜 얼탱이가 없음
그리고 자꾸 실수실수 하는데 실수도 실력이고 실수라는 단어로 본인 실력을 숨기지 마시길
하루한번씩 신데렐라언니 문근영이 뼈때리는 영상 보시길바람
미대입시 힘들다 힘들다 해서 본인 연민에 빠져있지마시고 멘탈케어 잘하시고 깨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뭐든 준비할때 본인연민에 빠지면 운이없어서 기회가 주어지지않아서 이러면 자기위안삼고 나태해지고 그러더라고요. 수능 기본영단어만 다알아도 3등급 금방입니다. 올해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단어 모르면 자기자신이 창피함이나 심각성을 가져야되는데 헿 느낌이라 놀람
ㅇㅈ 아니 4년 공부하면서 violate를 모른다..? 이 단어는 중딩한테 물어봐도 아는애들 많음..지금 상황은 자기연민에 빠져있는것 같음
@@alkusa-cw2by 님대학은 어디임
수능이 진짜 무서움... 이게 가장 가능성많은 나이에 겪는 첫 시험이다보니 한번 미끄러지면 돌이킬 수가 없는듯
방금 태어난 아기한테 뛰어보라고 시키는 기분임. 단계적으로 성공하는 기분을 겪어야 큰 문턱에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힘이 있는데 무언가를 처음 시작하는 나이에, 이걸 실패함으로서 몇십년의 미래가 바뀐다고 생각하면
진짜 암울한 듯.
저도 내년쯤이나 올해에 짧게 두세달 공부해보면서 메디컬쪽 노려보다가 모의고사에서 영 아니다싶으면 포기할까 하는데 벌써 무섭네요
군대 전역하고 수능본뒤 몇년동안 이것저것 하면서 살아왔는데, 아직도 가장 힘들고 우울했던 시기는 수능 시절이었던 거 같습니다.
3모부터 힘들었을 정도면 외부 상황에 대해 굉장히 몸과 정신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하나하나 다 짊어지고 감당해낸다는 건데.. 그런 점이 꼭 그림 그릴 때나 나중에 미술에 관심 있는 친구들 가르칠 때도 빛을 발할 거예요 고생 많으셔요 언니… ㅠㅠㅠ
만약 저분이 공부를 놓지않고 실기의 반만큼 노력했으면 공황장애가 이해되는데 그럴 노력조차 안해서 4수째 4등급도 어렵다하는 현실이고 저분껜 미안하지만 그냥 핑계로만 보입니다. 4수라는분이 수능공부를 9월부터 시작했다? 내가보기엔 하기싫은거 버티다버티다 더이상은 안되니까 억지로 시작한거로보여요. 영어단어도 엉망이고 그냥 제가보기엔 이번 수능 힘들어요.
저런 마인드로는 언급된 대학들 못가요.
그냥 실기100으로 지방대가셔야하는 수준임
@@user_Fnmsmejdkl
확실히 공황장애=핑계 부분은 좀 경솔했을순 있겠네요. 제가 좀 T이기도 하고 대학 진로 교양수업에서 상담때 교수님이 저보고 자기객관화 잘되있다는 얘기 좀 들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저도 그림그리는거 좋아해서 한때 미대입시 진지하게 고민했던 적도 있어서 감정몰입이 좀 됐네요. 하지만 그외는 변함없이 저분이 실기핑계로 일반 학업을 등한시하고 계셔서 반성해야한다고 봅니다.
@@dicodus5145 경솔한거 알면 댓글지우세요 ,,, 남의 병가지고 자기가뭔데 핑계니 뭐니 나는 T고 자기객관화잘됬다는 소리도 평소에 듣는다 어쩌고 저쩌고 ,,ㅋㅋ
@@dicodus5145 나도 t인데 이건 좀 공능제.. 어쨌든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 사정이 다른데 그걸 이해해보려는 노력없이 핑계라고 일축해버리니까 참..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건 좋은데 그 기준은 님 시야에서만 옳을 수 있음
자기가 보는 기준으로만 남을 보려고 하는 건 에바 같음
@@dicodus5145 mbti 로 포장 좀 하지마셈 뭐만하면 제가 f 라서ㅠㅠ 제가 t 라서ㅠㅠ 다 핑계고 그냥 mbti 과몰입 한 사람같아요
진짜 엔수의 신 프로그램 너무 잘만든듯..
제 생각에는 학원을 바꿔보는게…채색을 잘하는 것만 보고 교수가 절대 안 뽑아요 특히 상위권의 학교일 수록 더더욱 그럽니다 특히 건대 합격작들은 보면 저 분이 그린것보다 밀도 낮고 채색 완결 안된 그림도 많어요 그럼 뭘로 뽑냐? 무조건 구도,즉 화면입니다 구도 못 짜면
건대는 진짜 못 붙어요….화면을 중점적으로 가르쳐주는 학원으로 옮기시면 어떠실지
4수생 목표가4초라니... 그동안 공부는 포기하신 거군요.. 본인이 원하는 학교가 실기력만 좋다고 갈 수 있는 학교가 아닌 거 아시잖아요.. 미대 입시생들이 n 수하면 점점 자기의 그림에 빠져들고 학원 선생님 말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다가 현역보다 못 가는 경우 많아요.
지금 쓰신 학교들 정시 때는 못 쓰실 텐데.. 꼭 수시에서 합격하시길
사연자분과 동갑이고 현역으로 인서울 미대 입학해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미대입시 정말 힘들고 어렵지만 냉정하게 판단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나이도 벌써 스물 둘, 부모님이 지금까지 대주신 학원비,재료비, 나의 건강, 등등등...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ㅠㅠ 재수를 하면 조금 더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에 같혀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현역들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학원에 오래 다닌다고 다 잘그리는 것도 아니고 그림도 학원에서 제일 잘 그리면서 공부도 독서실 오픈과 마감을 매일매일 볼 정도로 독하게 해서 두마리 토끼를 독하게 잡아야 해요. 입시에 취해있지 맙시다! 공부도 절대 인문계 학생들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해야하는게 현실 입니다
미대입시 5년 했고, 실기70전형으로 상위권 합격해서 대학생 2학년 재학중입니다. 입시반2년 가르쳤습니다.
사연자 뿐만아니라 많은 학생이
자신이 싫은것은 하지않고 좋을 결과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사연자분.. 사연자분은 고려대를 소묘가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써보지도 못하는 성적대예요..
어떻게 자기가 할수있는거 하고싶은거만 열심히하고 삽니까.. 제발 성적 끝까지 챙기세요.
실기에 투자많이하시는거같은데 몸도 아프시고 시간투자만큼 실력이 월등하지 않습니다.
저희 업계에선 4수까지되면 그건 입시 중독이라고 합니다. 재수가 높아질수록 학교보는 눈은 높아지고,조금만 더 하면 될거같으니까...
제가 언제 고려대 쓴다고 했나요? 왜 맘대로 생각하시고 까세요? 제가 분명히 앞서 말할때 특징 적인 학교 이야기 한다 했습니다 억까좀 그만 하세요 좋은 소리 안나오니까
@@user-ov5hx6 저는 전반적인 태도에 관한 얘기를 한겁니다. 고려대를 쓰고 말고가 아니라 유민님의 전반적인 입시 전략이 바늘구멍을 향해서 너무 애쓰고있는것같이서 한 말입니다. 비난의 의도는 없습니다. 미술 자체를 사랑하시는거같은데 결과적으로 잘 되셨음 좋겠네요.
@@user-ov5hx6 님 약간 사회부적응자같아요! 곧 20대 중반이신 분이 말하는거나 피해의식이나 너무 심함
@@user-hb6tf5hi6z ㅋㅋㅋㅋㅋㅋ
뼈아파요
객관적으로
1. 4수에 4초..? 이건 본인 노력의 문제이다
2. 대학별로 원하는 그림이 다르다. 그런데 이 방향을 잘 못잡고 있는것 같다.
3.그림실력은 평범하다.
4. 멘탈이 너무 약하다.
딱 이정도임.. 제발 초창기에 원하는 대학 딱 잡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방향성을 잘 잡아나갔으면 좋겠다.. 실기 실력도 그저 그런 평범한 구도가 아닌 특색있는 구도를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저 사람은 그냥.. 직업이 미대 입시생 같음..
특히, 말로 될 수 있는 ‘명문대’ 미대 지망생
애매한 재능이 이렇게 슬픈거다...노력을 못하게 발목을 잡음
진심으로 자신의 청춘과 삶을 깎아나가면서 목표 대학에 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이렇게 즐길거 다 즐기고 말로만 노력노력하지 실제로 영단어 물어보면 단 하나도 대답하지 못하는 겉뿐인 노력만하면서 힘들다 많이 고생한다 이런 얘기를 하면 참도 설득력이 있겠네요.. 질투심으로 시작해서 너무 먼 길을 왔을뿐, 본인은 어떠한 노력도 안하고 있음을 인지하시고 정신 좀 차리길 바랍니다. 본인 지금 노력 하나도 안하고 있고 진짜 노력해야 갈 수 있는 대학교들이란걸 좀 아셔야해요.
정시 본다면서 공부를 9월달부터 시작한다니.... 사탐 같은영역으로 4수를 했는데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시네 그림실력도 평범하고...그림만 잘그린다고 대학 붙는게 아니란걸 본인도 잘 아실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겟네요? 이분은 지금 공부가 제일 급한데..수시 합격 확률도 극악이고 수능 끝나고 정시특강 시작하면 다른애들 그림실력 날아다닐텐데 수능 4초가 목표라니 님은 지금 3은 만들어야해요.......
진짜 맞말..안타까워요ㅠ체대입시도 타고난 운동능력 신체조건만 좋으면 운동 꾸준히 하다가 수능 끝나고 시즌때 지나면 날아다니는건데..예체능은 평소에는 공부를 1순위로 두고 수능 끝나고가 중요합니다ㅠㅠ
ㅗㅜㅕ…
본인 객관화가 필요하실듯..실수가 계속되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실력아닐까요... 실기로는 "내가 실수해서 그렇지 안했으면 더 좋은대 갈 실력인데.." 로 합리화,도피하시고 수능으로는 "어차피 실기 실수없이 잘 보면 4초만 맞아도 원하는대 갈수있어" 라면서 막상 모고에서도 압박감으로 보지도 않고 나가버리시고 한국 입시판에서 압박감 안느끼는 학생들이 어디있나요..그것도 컨트롤 하는게 공부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날 잘모르고 비난해 라고 생각치 마시고 객관적으로 조언하는거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N수 하시는 분들 보면 1,2등급 나오는데 진짜 너무 아쉬워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어딘가 분명 문제가 있음에도 객관적 평가가 안되어 있어 성장 없이 스트레스만받으며 시간만 흘려보내는 사람들도 진짜 많습니다..부디 이번 기회로 바뀌길 바랍니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올해 국민대 실기대회에서 이분이 금상을 수상하셨다고 하네요(동명이인일 가능성도 있음) 지금도 입시하시는 거라면 6수인데 만약 이분이 특기자전형으로 합격한다, 그럼 결과적으로 봤을땐 수천개의 억까 댓글을 견디고 국민대 합격한 사람이 돼버리는 거임. 부디 입시 안하고 계시길 바라지만
나도 이분의 공부방식이나 대학 지원에 대해서 답답한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긴 하지만 댓글에 공부도 아니고 외모 관련한 악플이랑 조롱이 너무 많아서 댓글 닮
올해 국민대 실기대회 가서 콜라맛 그렸던 사람이라 궁금해서 그러는데 금상 중에 어느 그림이었나요?
@@vt6410 주제는 키위맨이고 회전목마 거울에 키위맨 비치고 있는 그림인 거로 알고 있어요
겟냐? 미대입시도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뭔 6수를 했는데 금상.. 그럴만한 실력도 아니고 일단은
@@aaoao8166 근데 그거 상받은 그림 보면 소묘를 못하긴하더라구요 실기대회라 스킬보다는 아이디어 때문에 뽑은 것 같아보였어요
@@aaoao8166실제로 키위맨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작년 드럼 실기대회 금상은 상받은 그림들 다 모아둔 영상 댓글만 봐도 “금상은 왜 금상탄건지 모르겠다” 라는 의견이 있었음. 올해도 비슷한건진 모르겠지만.. 기초소양쪽은 아이디어도 많이보니까 그런건가
입시미술은 솔직히 성적이 대학을 정하고 실기로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공부가 1순위 되어야 하는 게 맞음
빅5 미대 중 하나 졸업앞둔 재학생인데요 .. 제발 이번까지만 하세요 실기도 맨날 실수하신다면서요 지금 걸어두신 대학보다 좋은 대학 가기에 성적이부족하고 실기도 실수하는거 맞는데... 대졸장 없어도 디자인이면 상관없어요 6수면 저랑 동년배인데ㅠ 6수하실동안 그냥 디자인 학원다니고 포폴쌓았어도 취업하셨어요 제대로 미술학원 가스라이팅 당하신거같은데 홍대가 어쩌고 자시고 포폴이 자시고 님 재수가 님 실기때문이 아닌데 왜 실기하세요 실기 6수면 그냥 성적때문인거예요 성적을 못 받겠으면 그냥 청주대 가셨어야죠.. 청주대 미대 지원 괜찮다고 들었는데 왜 또 계속 하시지.. 제가 미대(수학제외)고정 백분위 92였는데 공부 3월에 시작했고 그랬는데도 백분위 94로 꼴랑 2올랐어요 근데 9월에 시작해서 어케 올라요ㅠ 저포함 제 주변 n수들도 오히려 실기를 일주일에 이틀만했어요... 실기가 문제가아닌것을 아니까. 정시가 경쟁률이 더 낮으니까.. 미대 수시 어려운거 아시면서 왜 자꾸 수시재수하시는지 그시간에 공부하셨으면 정시로가셨어요 6수면 실기 이미 할만큼한거고 더 나아질곳이 거의 없는건데... 미대가 님이 포폴준비하듯 포폴이 중요한데 그냥 청주대가셔서 6년동안 하셨어도 뭐라도 되셨어요 직짜 제발 꼭 이번에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거 실기학원 가스라이팅이에요.. 저도 재수때 미대 유명지역 미술학원 다녔는데 합격자 부풀리고 겁주고 그냥 학원가 미친 상술만 가득하던데; 막상 실기는 원래다니던학원 방식으로 붙었어요.... 그냥 실기학원 가스라이팅 그만 당하시길 제발 그리고 돈 여유 있으심 차라리 유학을 가세요 다른분이 말씀해주셨는데 레이아웃이중요하게된게 애진작인데.. 여기내실거면 그동안했던거중에 제일 잘한거 가져오신거아닌가요? 근데 레이아웃도 그렇고 묘사도 이정도하는사람 많은데 왜 공부안하고 실기100같은 소리를 하는거예요... 그리고 제발 디자인과빼고 쓰세요 님 성향이 디자인이랑 안 맞습니다 공예나 순수예술하면잘 하실거같아요 제발 학원 그만다니시길 바래요 제발ㅠ 6수신데 이 실기력이면 그냥 그게 본인 최대 폼인거같습니다..
미대입시 준비하는 고2입니다 😢😢 영상 잘 볼게요! 미대 N수신 분들 섭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nlileejean 근황 알려주세용
이 분은 그냥 “미대준비생”인 자기가 좋은 느낌
그럴리가
@@김수민-q8g9n걍 저 가능성 있는 상태에 중독된거같음
이거 물어보살 유튜브 영상에 있던 댓글인데 그대로 들고왔네😂ㅋㅋㅋㅋㅋㅋㅋㅋ
넹넹 거리는게 진짜 ㅋㅋㅋ 너무 웃김
하…..진짜….여기까지만 말함
현역 미대입시생입니다. 수시 정시 5등급인데 너무 높은 곳을 보는 것 같아요 ㅠㅠ 실기는 충분히 잘하실것같은데… 건국대 경희대는 정시로 무조건 3 떠야하고 수시 건대는 글로컬인데 건대글로컬만 실기100입니다.. 홍대 세종도 수시 5로는 힘들어요.. 미활이 아무리 좋아도 3점대 중반이 마지노선입니다..
미대실기 보러가면 죄다 저런 구도에 저런 그림체입니다
저런 그림이 몇백장이 펼쳐져있는데 눈에 띄는것 몇개만 추립니다. 미완성 다 거르구요
단순히 잘 그리기만 하면 안됩니다. 영상에 나온 그림들 물론 나쁘지않지만, 학원에서 죽어라 반복학습한 양산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그냥 노멀하다는거죠
진짜 뽑히는 그림들은 저렇게 현란하게 공중을 날라댕기는 사물들이 아닌 오히려 독특한것,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보는사람이 영감을 받는다거나
그런것도 아니면 그냥 사물을 옮겨놓은듯한 극실사주의거나. 미친듯이 잘그려야 되는거죠~
같잖은 칭찬과 격려보다, 현실적인 미술 입시 선배들의 뼈아픈 충고가 더 필요한 시기임.
내 지인도 예전에 실력은 지거국 최하위도 못갈 수준에 의대 노린다고 5수를 하고, 군대다녀와서도 또하고 하더니 결국 인서울이기만 한, 이름 없는 대학 나와서 나이 30넘어 학부 졸업해가지고 또, ‘대기업’아니면 안간다고 인생 갉아먹고 있음.
’쇼코의 미소‘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재능이 없는 이들이 꿈이라는 허울을 잡기 시작하는 순간, 그 허울은 천천히 삶을 좀먹는다.“
재능이 없진 않아보이지만 그 정도는 많이 널렸으니, 얼른 공부해서 원하는 학교에 쓸 수 있도록 해보세요. 미술만 잘해서 대학을 가려면.. 보통 수준으로는 힘들 거에요..
아휴 미대입시 정말 악명높죠..ㅜㅜ 충분히 능력되는 분인데 입시 때문에 이렇게 발목잡혀 있다는 게 안타깝네요.. 이번에 꼭 결실 맺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ㅔ-
능력이 안돼니까 4수를 하는거 아닐까?
실기 실력도 그닥 ....
진짜 저정도는 그냥 그리는사람 널렸습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안타깝다라는 말은 본인의 노력을 한경우에만 포함되는 말인듯 제가 미대 4년제 졸업하고 현업 디자이너로써 냉정하게 말하자면
대학의 본질인 공부를 등한시 하고 있다라는 모습 부터가 안될사람이라는걸 느낌
실기보다 더중요한게 성적임
아니야...실기도 저정도는 널렸고
창의성도 그냥 누구나 떠올릴수준임
그정도론 순수실기로 못붙어 공부해야해
미대가려고 재수했는데 진짜 공황장애오더라 ㅋㅋㅋ 근데 이사람은 좀 안타깝네 노력도 안하는거같고 힘든거 알아달라는거같음
공대 출신이라 미대는 잘 알지 못하지만 저 아이의 얼굴에서 힘듬이 보입니다. 잔소리 주절주절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지만 사는게 딱하고 안스러워서 뭐라고는 안할렵니다
미대 영상예술디자인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미술이 정말어렵고 창작의 고통 연속인데요 정말 이 가운데서 열심히 입시하시는 분들 그리고 재수생 분들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지금 얼마 안남은 가운데 기운내시고 잘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씹덕밖에 없는 애니과
@@의문-u9y 과연?
@@의문-u9y 진로인데 어쩌라고 ㅋㅋ
@@의문-u9y니과 내에서도 성향 많이 갈려서 의외로 씹덕 별로 없기도 함.
정작 미대애들은 애니과 쳐주지도 않는 현실
미대입시는 정말 운이라고 봐도 될정도임
학원에서 저 분은 왜 안 붙지라고 생각하는n수생이 떨어지고 저 분이 붙었다고?하는 분이 붙음
@@김하연-h1r 자기객관화가 1번입니다
절대적으로 운이 아닌 실력입니다
아 이분 그냥 디자이너 하고싶으신거면 그냥 공부 열심히하셔서 대학들어가시도 그 학교 디자인대로 복전이나 전과하세요... 디자인과 졸업하고 현타오는게 이 디자이너직군은 딱히 디자인학사가 필요없다는거에요 대기업이나 해당과 학사 우대, 필요요던으로 두지 나머지는 포폴만 잘 되어있으면 학벌 안봅니다....그래도 대기업이나 중견 취업 희망하실수도 있으니 학교 복수전공으로 다니셔서 디자인학사 있는게 낫겠죠,,,,... 이분 지금도 입시미술 한다는데 솔직히 그냥 입시미술 그만두고 강사로 전환하시던지 그냥 수능공부해서 학교가시길 바래요ㅠ
일반고라 미대입시에 대해서 몰랐는데 진짜 대박이네요… 실기만해도 힘들텐데 공부까지 하느라 정신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실기도 그림만 잘 그리면 되는게 아니라 제시해준 문제 토대로 생각해서 그린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ㅠㅠ 파이팅 하시고 꼭 대학교 들어가시길😭😭
+선생님들이 ㅈ같이 말하는것도 버텨야됨
솔직히 저는 5살때 미술좋아서 시작하고 학교에서도 그림그렸는데요
미대갈려면 실기랑 평소성적 두마리토끼 잡아야하니 너무 힘들어서 2학년때 때려치우고 애들좋아하기도 하고 유아교육과 갔어요ㅜㅜ
고3 특강때는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4시간 시험 치는거 계속했었음
@@Siiiii00 정시특강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시험 두개보고 평가듣기까지 .........오바..
@@intjinfj9219 입시반은 진짜... ㄹㅇ... 툭툭 비꼬는거 타격 엄청남 걍 하는말인데도 눈물존나나오고 분위기 진짜 쎄함 그 안에서 n수생들은 특히 가시방석...
현역으로 설과기대 들어간 사람입니다. 입시는 정말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인문계 미술반 있는 데 다녔는데 애들 수시 준비할 시간에 공부하고 실기대회 한번도 안 나갔습니다. 미대 수시는 정말 붙기 힘들고 (특히 현역이 ;;) 전 수능에 목숨 건다는 생각으로 기출문제랑 EBS 엄청 풀었어요. 일단 성적표는 입장권 같은 겁니다. 제가 미술학원 다니면서 결국 자기가 원하는 대학교 간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성적 잘 챙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학원에서 그림 잘 그린다고 평가 받는 애들보다 공부 잘하고 그림은 평균인 애들이 더 잘 갔어요. 일단 실기는 기본만 있으면 정시특강 때 선생님들이 죽어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확실히 '가능성' 있는 학생들한테 더 신경써주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뭘까요, 바로 성적입니다. 그리고 지금 목표를 4초로 잡으셨는데, 수능 때는 보통 잡은 목표보다 더 낮게 나와요;; 저도 모의고사보다 수능 퍼센트 낮게나왔고요. 젭알 공부하세요 ...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술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신 것 같은데 안타까울 뿐이에요. 솔직히 지금 수능 얼마 안 남았는데 미술학원 갈 때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 미알못인데 과기대가 미대로 유명한가요??제 이모가 과기대 미대 나오셨는데 궁금해서요
@@냠냠-h8s 과기대는 디자인과 기준 탑 5안에 듭니당 유명해요
@@냠냠-h8s 인문으로 따지면 서성한
@@ggusin 네네네네 홍대아니면선릉으로 가세요 저도 홍대학원다니는데 주말 3타임하고 평일에는 공부해요
@@냠냠-h8s 진짜개좋아요
부러워요 저 재수중인데 설과기대랑 아주그냥 결혼하고싶음,...
여기 있는 악플말들 지금 수험생 본인이 누구보다 제일 정말 제일 잘 알거라고 생각한다. 밝게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정말 저분이 머리가 꽃들로만 가득 차고 그러진 않을거란 말이지.. 그냥 지켜봐주지. 수능이 정말 얼마 안남은 지금 이시점엔 응원도 조언도 모든게 부담일테니깐. 더군다나 N수니깐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힘이들까 싶다. 나또한 비슷한 시기를 보냈어서 그냥 더 마음이 가네. 이 시기엔 하루하루 기분이 극과 극을 달리던데. 그리고 그 화살은 결국 나를 겨누게 되고 말이야. 수험생분 인터넷 보지 말구 본인길 꿋꿋이 나갔으면 좋겠다. 모든 경험은 결국 배움을 남기니 이 시간들도 분명 본인에게 돈주고 살수 없는 많은것을 남기고 있다는것 알아주기를.
학원에 저런 분 한명씩 있었어 처음 봤을때는 되게 잘 그리는걸로 보이는데 나는 실력이 느는데 그분들은 제자리 걸음이고 나중에 결과나오면 또 불합격. 한마디로 그림만 파고 공부는 안했던 거지. 개념미술 하려면 최소 수능3등급은 나와야 됨
유민님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저는 예고 미대를 다녔던 사람인데요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사실상 지금 시점에서 미술학원 비중보다 수능 비중을 높이는게 중요한거같아요ㅠㅠ 우선 지금까지 n수하시면서 쌓아온 실력도 있고 공부가 안정적인 상황이 아니라서 포폴학원이나 미술학원이 급한 시점이 아닌거같아요 요즘 대학교들 추세도 실기보다는 공부에 더 비중을 두고있어서 그림실력이야 서울대나 한예종같이 특별한 케이스 외에는 입시그림 보통이상으로만 잘그리면 성적만 받춰준다면 합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요 아무튼 너무 스트레스 많이 안받고 하고싶은 미술 하시면서 원하시는 대학 이번년도 꼭 붙으셨으면 좋겠고요! 어렸을때부터 미술만 해왔다고 해서 그 길만 존재하는건 아니니까요! 더 넓은 세상도 경험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김다은-r7z9g 이정도면 신중한듯
@@jiijji 저도 입시하면서 몸무게 최대치를 찍어본 사람으로써 입시미술이 자기 몸 챙기기 얼마나 힘든 환경인지 압니다 학원에서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변 학원 근처에서 밥먹고 30분쉬다가 바로 앉아서 그림그림그리는 일상인게 입시미술의 현실이에요 물론 유민님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거 알지만 입시미술의 현실을 아시는 분이라면 할 수 있는 조언은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자기몸의 필요한 부분은 자기가 더 잘알구요 심지어 이분 고민은 ‘입시’에 관련한 내용이지 몸평 얼평 들으러 나오신게 아닙니다 영상의 요지를 깊게 파악하고 신중히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아진짜 영상 보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 서울미고 졸업하고 경희대 디자인과 졸업한 직장인 언니인데요 본인 마음이 아파도 현실을 직시했으면 좋겠어요. 본인도 알지 않나요? 수능성적 올리면 목표 대학 갈 수 있는거? 근데 지금 공부하는게 싫어서 외면하고 있지않나요? 그림만 주구장창 그려서는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 못가요.. 그리고 막상 디자인과 오면 입시미술과 전혀 다른 공부를 하는데 입시미술 그림에 갇혀서 시간을 허비하는게 너무 아까워요. 제발 공부하세요 공부 입시 끝내야죠
저도 미대입시 재수해서 디자인과 입학한 사람입니다. 4수까지 정말 힘든 선택이고 지금도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재수만 해도 참 1년이 불안함의 연속이었는데 유민학생은 참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선택과 집중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보면 포폴에서 수시,정시까지 다 준비하시면 결국 무언가 하나는 부족하게 준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준비하시는 학교 모두 모든 미대입시생들이 선호하고 들어가고 싶은 학교인거 아실겁니다. 그럼 수시에서, 정시에서 만난 경쟁자들은 그 하나에 정말 모든 노력을 하고 목맬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분명 그 한 끗차이로 결과는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실기에서 실수 안하면 좋은 결과 당연히 있겠지만 실수안하고 아쉬움없는 그림그리고 나오는 입시생이 있을까요...학원에서 가르칠정도면 실기실력이 있다는거겠죠. 그럼 실기특강은 좀 줄이고 정시공부를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실기에서 자주 실수를 한다면 성적비율에서 커버를 쳐야 합격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수시성적이나 미활보는 이미 지나간 버스잖아요. 똑같은 실기점수에 성적은 1등급인친구랑 경쟁하면 당연히 불리하겠죠. 그걸 실기로 커버칠 수 있는거 정말 어렵고 합격수기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100명 중에 1명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 어려운 1명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보단 실기 합격선에 성적 적당한 합격생 99명이 되면 좋지 않을까싶어요. 괜한 참견이었나 싶지만 그래도 한마디 적어봅니다. 부디 올해는 꼭 원하는 학교에 합격해서 웃는 얼굴로 대학생활하기를 바래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옳은 말씀이셔요
진짜 저 4수생분 이젠 현실과 타협해야할 시기에요. 현재 지원한 학교들도 다 네임드고 디자인쪽 상위권대인데 저정도 실기실력으론 수능낮지만 실기왕 그 1명이 되겠다는 마인드는 오만에 불과함
제발 공부에 집중해도 4등급도 운에 맡겨야하는 수준이신데..
4수생분 정신차리세요!!
그리고 그 100명 중 1명은 빽이 있어서 뽑힌걸수도있거든.그니까 그런케이스 보고 희망가지면 안됨
공감합니다 미대졸업생으로 한마디합니다 수능공부하세요.
근데 미술 관련 활동이 재밌고 미술 자체를 사랑하시는거 같은데 디자인보다는 한국화나 서양화가 더 잘맞으시지 않았을까 싶다.. 막상 디자인과 가면 그림도 안그리는데… 가뜩이나 미대중에서도 디자인과는 공부도 잘해야하고 경쟁률도 높은데..
청주대에서 편입할 수도 있고 학벌이 땡기면 대학원을 유학으로 가든 홍대를 가든 이화여대를 가든 하면 되는거 아니냐 ㅅㅂ 본교가 중요하긴 한데 4수로 정병 얻을 바엔 저게 낫지
사수생인데 모의고사가 4등급 … 실기보다 공부를 더 하셔야할 것 같은데. 그리고 실기도 하루 12시간 하시는데 저정도면 그렇게 변별력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신 것 같은데 그냥 현실적으로 잘 마무리하셨으면
사수나 했는데 4초 목표로 국민대,건대 지원이라니... 현역도 웃고갈듯
국민대 건대는 정시만 뽑는데요 영상좀 제대로 보세요^^ 수시로 쓴다고 했어요 특기자로 ~
건대는 수시 없구요ㅋㅋ
@@user-ov5hx6 네 그런가보네요~ 근데 애초에 5등급대로 수시 특기자 전형만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수능 공부를 4수 할때 동안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요~ 4수에 4초 목표면 그냥 시작도 안한거죠ㅎㅎㅎ
@@user-ov5hx6 님 왜캐 핑계가 많으세요 ㅋㅋ
내신은 공부 잘하는 애들 땜에 못땄다
최저는 영어 듣기 에코가 어쩌고 해서 못맞췄다
번아웃이 왔다
뭔 번아웃이 와요 4등급 맞으면서 ㅋㅋ
웃기네 님 고등학교때도 수업시간에 코골면서 잔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증언이있던데..
@@user-bu4xe4bw6z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삼류 아류작들이 핑계는 많음. 실패의 원인을 본인에게서 안 찾고 무조건 외부환경의 문제로 치부하고 자신이 자신을 가스라이팅하는 부류 천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1, 2 합쳐서 6년동안 수능 준비한다는 인간이 4등급 맞으면서 번아웃 오는 멘탈이면 정신병원 내원하는 게 맞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v5hx6 이번엔 결과 어찌됐나요
팩폭이라고 상처주는 댓글 많은데 정신적으로 힘들면 계속 자기를 싫어하게 되고 못하고 게을러질수 있다고봄 많이 지쳐보이시는데 자기부터 챙기고 단단해진 마음으로 입시하시는게 우선일듯해요
도태되는걸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더더욱 안되죠. 게으를수록 자기혐오에 가까울만큼 자신을 더욱 내몰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렇게 재수 성공했거든요. 미대구요.
본인이 본인 문제을 모를까 하기 싫어서 회피하는거지
다들 따뜻한 얘기가 가득하지만 미대입시 재수까지 해본 사람으로써 많이 힘들고 지칠만 하죠. 근데 자신의 잘못을 잘모르고 회피만 하시면 이번 입시도 힘들어요. 미대입시판에도 난다긴다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제발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고만 하지말고 그걸 바로 잡고 했으면 좋겠어요.. 얼른 입시판 떠나야죠.. 응원합니다
작년 동덕여대 공예과 수시시험 실기실에서 같은 방 배정받았었어요... 이 댓글창에 비판 많고, 저도 이거 보고 썩 긍정적이지 못했지만 미대가 간절했던 동병상련으로써 넣은 대학들 중 좋은 대학 가셨기를 바랍니다.
미대입시 중인 재수생인데... 실기 밸런스 잡는게 뒤질것같아요 ㄹㅇ 재종끝나고 집에오면 그림그려야됨.....집에서 선릉까지 왕복 3시간... 진짜 뒤지고싳지만 디자인과 하나만 보고 달려갑니다
예체능 n수생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전 이번년도에 꼭 갈겁니다 ㅜㅜㅜ흑흑
+ 국민대,건국대 붙었어요.. ㅜㅜ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화이팅
몇시간 자요?
@@user-ge7qs7hj7u 잠을 잘 안자면 컨디션이 확 안좋아지는 편이라 최소6시간은 확보하는것같아용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미대 입시 하면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 친구도 미대 입시 중인데 힘이되고 싶어서 응원의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박소민-r2p ...
그냥 그림 칭찬해주면서 자신감 자존감 높여주세요 사실 그림그리면서 제일 뿌듯할 때가 남들이 칭찬해줄 때에요
제 경우는 열등감 빠지지말고 정진하라는 말이 도움이 된거같아요(근데 이 말은 오히려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솔직하게 학교 네임보다 그 학교에서 내가 뭘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대 나와서 좋은 기업 취직하신분, 학원에서 인턴알바 하다가 인정받아서 입시학원 전임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출연자님의 미래는 대학에 입학한 후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우선 높은 학교에대한 집착을 조금 내려놓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영상에서 엄청 그림 잘 그리던 학생이 성적이 별로여도 중앙대 갔다고 했는데, 그러면 실력이 부족하면 당연히 성적을 높여야 좋은 대학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얘기 들어보니까 미술을 정말 사랑하시는거 같음ㅠㅠ그치만 미대입시가 붙은 이상 미술을 사랑한다는 마음 하나로 붙기 정말정말 어려워서 참 안타까움..고생하신 만큼 돌아올거에요!! 마지막실기까지 화이팅
와 현역 미대 입시생인데 지금 정신 개 피폐한데 4수면.. 꼭 이번년도엔 붙길 기원합니다
저도 현역인데 오늘도 강평듣고 현타와서 버스에서 즙짜고 또 내일 미술학원 갈 생각하니까 착잡하다.....
@@rrraaa. 아아아아악 ㅠㅠㅠ 나랑 같은 처지인 분들 많구나 …경희대 2일 남았다 현역으로 😢😢😢불안하네요
다들 꼭 붙길 빌어요 ! 응원합니다
와... 인서울 바라면서 9월에 공부 시작에 9모 안치는건 좀... 심하다
미대 가서도 문제다… 엄청난 허무를 맛볼것
작년에 미대 졸업한 사람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좀 안타까워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수 오래 끌지 마세요. 미련이 없을만큼, 올해 안에 무조건 끝낸다는 마음으로 올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전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참 오래 못할 짓이거든요.
그리고 상위권 대학 가고 싶으면 결국 성적이 뒷받침되어야합니다. 수능 전까지 공부만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영상 보니까...4수나 할 때까지 공부에는 그렇게 집중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비예체능 친구들 공부하듯이 똑같이 하세요. 그림만 주구장창 그려서는(=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해서는) 좋은 대학 갈 수 없습니다. 힘내시고 조금만 더 고생합시다. 응원합니다.
유민씨..성적관리가 시급해 보여요 자녀를 인서울 미대 보낸 사람이에요 너무 치열하죠 미대입시가 ..우리아이가 다니는 대학은 전체학과중에 디자인과가 입학시 성적이 제일 높게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불과 2년전일이에요 인서울여대이고 내신 2.1 인데도 예비로 현역갔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이과던 문과든 다른 길을 찾을걸 했었죠 그만큼 미대입시는 성적이 바탕이되어야해요 몸과마음이 고된 상태일거에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전략도 잘짜시구여..
디자인은 확실히 인문계, 예고 다 몰리니 경쟁률이 빡세죠 ㅠ
성적에 비해 지원하는 대학이 너무 높은듯.. 입시미술이라는 물속에서 그만 빠져나오세요.. ㅜㅜ 보는 내가 다 안타깝네… 입시미술이 다가 아니에요.. 눈을 낮추시고 전공을 살리세요😢
근데요 궁금한게 4수라면서 어떻게 9월에 시작을하고 수능을 4번을 치면서 아직 문학개념어도 모르고 3월 모의고사 치다 뛰쳐나갈정도로 부담을 갖는데 그만큼 하진않는건지... 이게 N수의 신인건가
이게 허수지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본인이 시험이랑 안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옥죄지말고 현실에 맞게 편하게 살지 왜케 본인을 힘들게.. 안타깝네요..건강이 최고예요
미대생은 아닙니다만;;
대학때 교양수업 들으면서 예대나 조형대생들이랑 알게 됬는데...대단하다고 느낀게 그림만 잘 그리는게 아니더라구요.
실기만 잘해서 들어오는게 아니라 수능성적이 뒷받침이 되서 들어온거 같습니다.
특히 인서울에 상위권 학교들은...
그래서 더욱더 힘든게 예체능계열 입시인거 같기도 하구요.
교사가 되고 싶으시면 입학 후 교직이수도 생각하셔야할텐데 학점관리도 잘 하셔야해요.
모든학생에게 교직이수의 기회를 주는게 아닙니다.
대학수업중에는 필수교양이나 이수과목들 중에 영어수업도 많구요. 인생에 있어서 대학입학이 끝이 아닙니다. 삶이 시험의 연속이고, 나자신과 타인과의 경쟁의 연속이예요...
4수째이신데 analogy 뜻도 바로 안나오셔서 안타깝고ㅠㅠ 실기만큼 수능도 마무리를 잘 지어야 원하는 대학, 꿈에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미대는... 졸업 후 취준 때도 박터집니다..^^ 그 때부터도 또 미대 입시 2 시작이죠... ㅠ 이 영상 보니 입시생 때가 떠오르네요..쩝.. 유민학생 이번 년도엔 n수생활 청산하시고 꼭 붙으십쇼
아 굳이 디자인으로 가야하나
회화로 가면 빛 볼것같은 그림인데 기린이랑 뒤쪽 풍경 그림
현재 나름 업계에서 알아주는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재수를 해봤어서 조금은 공감됩니다..
그 당시에 대학이 인생의 전부 같고 안좋은 대학가면 인생이 망할 것처럼 생각했는데 삼수는 부모님이 말리셔서 꾸역꾸역 제 기대치에 못미치는 학교에 들어가 반수도 고민해보고 했지만 결국은 졸업했습니다.
그 당시 학교가 마음에 안든다고 창피해하고 좋은 대학 간 친구들 보면서 자격지심 들고 그랬는데 학교 졸업하고 몇년 후 지나니 대학이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정말 전공과는 다른 일을 하는 친구들도 많고 좋은 학교를 나와도 작은 회사에서 능력을 무시당하며 디자인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정말 미래를 생각한다면 현재 대학에만 올인하지말고 눈을 살짝 낮춰 현실적으로 미래 준비를 하는건 어떨까요..
위에 댓글처럼 미술학원에만 묶여잇지 말고요..솔직히 아무리 잘그려도 미대 실기는 사실 운빨도 한몫하잖아요..실기에만 모든걸 투자하기엔 대학가서, 사회 나와서 입시 그림은 전혀 쓸모가 없거든요..미대 입시에 목매여있지 말고 더 큰 미래를 봣으면 좋겠어요😢 그냥 제 재수시절이요.. 떠올라서 댓글 쓰고갑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유민씨 올해는 꼭 좋은결과있길바래요. 울아이도 그리기를 좋아해서 미대를 권유했는데 공부도 힘든데 그림까지 잘그려야한다는 사실에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잘한거임. 예체능쪽은 본인이 여기에 미칠자신없으면 막연한 마음으로 시작해서는 본인도 부모도 다힘듦
그냥 안타깝고 왜 저러나 싶다..미술 좋아하는건 좋은데 예체능은 공부를 피하기 위한 도피처가 아닙니다..9월에 공부 시작했다는건 말이 안됀다..4수 했으면 성적 중요하다는거 알텐데?예체능은 내가 좋아하는 실기랑 성적을 다 잡아야 하는거다..어떻게 좋아하는것만 하고 살아
ㄹㅇㅋㅋ
미대 입시 하는 입장에서 4수하시면서 뭘 느끼시고 뭘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미대입시 서포트해주는 것만해도 수천만원이 나갔을 텐데 그시간을 실수라는 단어 안에만 포장하시려니까 답답하네요 그래도 부디 올해는 정신 차리셔서 대학가시길 바라요
ㄹㅇ 특강비 개비싼데 금수저 아닌이상 할 수 없는 생각임
이상하게 위로 댓글이 많은데 냉정하게 말해서 특출난거 모르겠음. 집안 사정 까진 모르지만 안되는 입시 그만 붙잡고 어디든 진로 찾길 바람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안타까움
@@사리_라면 아마 부모님 기본 S클 타고 다닐듯
@11 1 근데 4수하실 때 그림도 나왔나요? 보여주신 그림 재수하실 때 그림 아니예요?
미대입시 재수를 4년이나.. 진짜 개토나옴. 대단하시다..
재수 삼수생 n수 미대준비생들은 테크닉‘만’ 뛰어나지는 경우가 있는데 ,, 왠지 그런 상황일듯.
학생들이 보기에 잘그린 그림과 객관적으로 좋은 그림의 차이를 아는 안목이 필요할거 같은데…
학원에 의지하지 마시고, 혼자 생각하는 힘을 기르시길
계속 재수하는 동안 미술학원비 계속 대주는 부모님을 가졌으니 부럽기만 한데? 왜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