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언니 전 이 곡 들으면 고3때 대학 논술과 면접을 보러가던 날 아침 , 햇살가득했던 그 학교의 돌담길이 생각나요. 용돈을 모아 CD는 샀지만 CD플레이어가 없어 테이프로 녹음본을 뜨고 , 핑크색 메니큐어로 칠한 나만의 카세트플레이어로 이어폰을 꼽고 들었던 2001년의 추웠지만 햇살 가득하던 그 날이요... ^^ 언니 노래들 덕분에 시험은 잘봤어요. 헤헤 ~ 문득문득 그날이 떠오르고 그때의 나에게 토닥토닥 해주고싶네요
너무 좋아해요 노래도 자우림도 김윤아도 너무 슬프고 쓸쓸하면 언니가 부른 노래를 들어요 누굴 만나지 않아도 얘기하지 않아도 저를 이해해주는거 같아서 아무것도 하기싫어 밥도 안 먹고 누워만 있을때 유일하게 했던게 노래듣기였어요 이젠 일어나 밥도 먹고 밖에도 다니지만 여전히 언니 노래를 들어요 저는 그게 아주 고맙고 좋아요 노래 불러주셔서 고마워요 늘
정말 이렇게 라이브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이에요... 힘든 시기에 언니의 노래가 힘이고 위로 그 자체... 언젠가 마음 편하게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날까지 이렇게 자주 영상 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8ㅅ8 힐링하고 갑니다... 그리고 언니 작은 소원이지만 정말 2021년 버전 Truth 라이브 한번만... 듣고 싶어요... 좋아하는 많은 곡 중에서도 손에 꼽는 곡인데 어떻게든 듣고 싶은 마음을 적어 보고 갑니다 흑흑 (ᵕ̣̣̣̣̣̣﹏ᵕ̣̣̣̣̣̣)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데굴데굴 굴렀더니 우루과이에 도착했고요 . . 이 노래 좋아하는 사람 접어 했더니 지구가 반이 접혀서 아르헨티나 사람들이랑 하이파이브를 했고 어쩌구 . . 이맘때쯤 꼭 듣게 되는 이 노래를 이렇게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언니 유튜브가 요즘 제 삶의 낙이어요💗
슬슬 조금만 밖에서 걸어도 덥길래 이제 봄이 갔다고 생각했는데 요며칠 다시 긴팔에 아우터를 다시 찾아입을 정도로 쌀쌀해졌더라구요 그건 아마도 언니가 조금 더 쌀쌀한 봄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서일거예요,,,언닌 인간의 범주를 넘어서셨으니까요,,,그나저나 4월 마지막 날은 이제 봄날은 간다 날로 정하면 좋겠어요,,너무 좋은데 뭐라고 표현하지 못할만큼 좋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봄과 함께 행복하세요 언니,,,
[속보]자우림 김윤아, 퇴근하던 20대 여성의 고막과 심장을 도난해....도난당한 여성 A씨 "김윤아는 음악의 신이다" 외치고 쓰러져....
@@성이름-h3k4i [특보] 쓰러진 이들은 대부분 귀에 이어폰이 있었다고 한다.
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볼륨을 최대로 올려놓고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목소리가 이렇게 시간이 갈 수록 깊고 위태롭고 따뜻하고 슬퍼지는지...콘서트장에서처럼 숨죽여 봤어요.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ㅋㅋㅋㅋㅋ 와 진짜 거짓말안하고 방금까지 화장실 청소하면서 봄날은 간다 부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업로드를 보기 위한 빌드업이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전 이 곡 들으면 고3때 대학 논술과 면접을 보러가던 날 아침 , 햇살가득했던 그 학교의 돌담길이 생각나요. 용돈을 모아 CD는 샀지만 CD플레이어가 없어 테이프로 녹음본을 뜨고 , 핑크색 메니큐어로 칠한 나만의 카세트플레이어로 이어폰을 꼽고 들었던 2001년의 추웠지만 햇살 가득하던 그 날이요... ^^ 언니 노래들 덕분에 시험은 잘봤어요. 헤헤 ~ 문득문득 그날이 떠오르고 그때의 나에게 토닥토닥 해주고싶네요
좋아하는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해요,.......
다음 곡이 벌써 부터 기대돼요🌝💜💗
나 울어,,,,
넘좋아요 💜💜💜 사랑해요
힐링되요💚
언니의 노래와 언니라는 존재자체가 저에게 얼마나 삶의 위안가 위로가 되는지 알고 계실까요.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너무.. 좋다
이 첫소절은 아무도 못살려..ㅠㅠ
김윤아님 개인 채널이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고 제 인생 유튜브 첫 댓글을 남깁니다ㅎㅠ 수 년간 여러 음악(최애곡 봄날은 간다)을 통해서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요새 너무너무 생각나서 듣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 . 요 영상만 닳도록 듣고 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
윤아님 노래는 제게 가장 큰 축복이고 선물이랍니다 행복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해요
사랑하는 윤아누나,
내년 새로운 이전의세상이 돌아오면
늘 그래왔듯 팬들의 바로앞에서
손을잡고 크게 불러주세요,
우리들의 봄날은 가지않는다고..
옴마깟!!!! 😭💖💕
윤아님 있어 매일 더 웃고 울 수 있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마지막 미소 심쿵이에요 ㅜㅜ
대단......... 진짜 대단...
와...너무 기대되네요ㅜ 듣기전 댓글답니다 두근두근😍😍
좋앙
귀가 녹아버렸어요....
❤❤❤❤❤고마워요❤❤❤❤❤
너무 좋아해요 노래도 자우림도 김윤아도
너무 슬프고 쓸쓸하면 언니가 부른 노래를 들어요
누굴 만나지 않아도 얘기하지 않아도 저를 이해해주는거 같아서
아무것도 하기싫어 밥도 안 먹고 누워만 있을때 유일하게 했던게
노래듣기였어요 이젠 일어나 밥도 먹고 밖에도 다니지만 여전히 언니 노래를 들어요 저는 그게 아주 고맙고 좋아요
노래 불러주셔서 고마워요 늘
도입부 눈을 감으면- 은 언제 들어도 전율이...
봄날은 간다 도입부는 항상 머릿속에 향 피운것 처럼 몽롱한 기분이 듭니다.
아....공연보러가고파요....첫소절부터 소름....♡♡♡
눈을 감으면 문득....
마음이 저려 오는건....
아름다워서 슬프기때문일거야....🎶
그냥 할말이 없어요...좋아요... 첫소절부터 가슴을 때려요 ㅠㅠ
👀 눈을감으면 ~ 문득 !!
언니...아..언니...언니.....언..니.......
이 영상이 미친건 마이크 없이 불렀다는거
헐 그러네요 심지어 자각도 못했어요👀
이렇게 빨리 영상이 또 올라오다니 💜💜💜💜💜💜💜💜
정말 너무나 좋아하는 곡이예요. 윤아님에게 더욱 관심갖고 윤아님의 노래들을 하나둘 좋아하게 된..
언니 작업실도 볼 수 있고 신기하고 재밌을 따름이에요 피아노랑 목소리만 들리니 꼭 옆에서 불러주는 것 같고 그래요 유튜브 시작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언니 사랑해요... ❤️❤️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입틀어막고 비명지르면서 봄... 너무 아름답다
아.. 너무 좋아.. 더 할 말이 필요할까요.. 지긋이 눈감으면 봄밤에게 잘가라고 인사합니다.
봄날은 간다 정말 아껴요.. 감사합니다💜
4월 마지막날 밤에 듣기에 최적의 노래가 아닐까요. 봄날은 이렇게 무심히 가고 있네요. 오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노래 감사해요 언니💜
언니 사랑해요 최고예요 너무좋아요 ㅠㅠㅠ
정말 이렇게 라이브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이에요... 힘든 시기에 언니의 노래가 힘이고 위로 그 자체... 언젠가 마음 편하게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날까지 이렇게 자주 영상 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8ㅅ8 힐링하고 갑니다... 그리고 언니 작은 소원이지만 정말 2021년 버전 Truth 라이브 한번만... 듣고 싶어요... 좋아하는 많은 곡 중에서도 손에 꼽는 곡인데 어떻게든 듣고 싶은 마음을 적어 보고 갑니다 흑흑 (ᵕ̣̣̣̣̣̣﹏ᵕ̣̣̣̣̣̣)
가고 있는데 들으니까 더 아름답고 슬프네요
언니 많이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두번째 라이브가 엄청 빨리 올라왔네요^^ 우리들 봄날의 대표곡 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가사 찾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
힝.. 멋있오
가사가 다 한 노래!
늦봄엔 김윤아 콘서트인데 올해는 안돼는거죠 ㅜㅜ
너무 좋아요♡
이날 삼십곡 정도 불러서 녹화해놨을듯ㅋㅋㅋ 제발 ㅜㅜ
눈물 날 것 같아요
누나 최고에요ㅠㅠㅜ
언니 보고시퍼요
봄날이 가고 꽃잎은 질지언정 마음에 깃든 노래가 위로해 주어서 저는 괜찮아요 늘 덕분에 괜찮았어요 이번 봄도 덕분에 덜 외롭고 덜 쓸쓸하게 떠나보낼 수 있어요 언제나 사랑해요
소름.....신의 목소리..너무 좋아요.. 그냥 목소리가 악기네요..✨
하.. 녹는다 내 고막.. 사감선생님이 기숙사 기상송으로 이 노래 틀어주셔서 봄날은 간다 영상 다 찾아보는중입니다 굉장히 좋아요 미치겠어 정말
봄을 떠올릴 때, 빠질 수 없는 봄날은 간다. 4월의 마지막 날 단비 같은 영상 만나 정말 행복해요^^
와...... 눈물 납니다... 인정하는 싱어송라이터.. 형수님 사랑합니다 진짜 진짜..!! 최고.!
기절하겠어요
최곱니다..언제나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 소절 듣자마자 대박 ㅠ_______ㅠ
나도모르게 튀어나왔다 미친...
전원주택 통창앞에 앉아 햇살맞으며 이노래 들으면 그대로 잠들거같음
언니 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이 노래 안들으면 봄 못보내죠 사랑해요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데굴데굴 굴렀더니 우루과이에 도착했고요 . . 이 노래 좋아하는 사람 접어 했더니 지구가 반이 접혀서 아르헨티나 사람들이랑 하이파이브를 했고 어쩌구 . . 이맘때쯤 꼭 듣게 되는 이 노래를 이렇게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언니 유튜브가 요즘 제 삶의 낙이어요💗
사랑헤요💜💜
첫 소절 들어가자마자 소름 돋았네요
윤느... 공연장에서 보고 싶어요ㅠㅠㅠ
저의 최애곡♡ 너무 슬프고 아름다워요~
슬슬 조금만 밖에서 걸어도 덥길래 이제 봄이 갔다고 생각했는데 요며칠 다시 긴팔에 아우터를 다시 찾아입을 정도로 쌀쌀해졌더라구요 그건 아마도 언니가 조금 더 쌀쌀한 봄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서일거예요,,,언닌 인간의 범주를 넘어서셨으니까요,,,그나저나 4월 마지막 날은 이제 봄날은 간다 날로 정하면 좋겠어요,,너무 좋은데 뭐라고 표현하지 못할만큼 좋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봄과 함께 행복하세요 언니,,,
[포브스 선정]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 1위
와 유튜브 하시다니 ! 귀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너무 좋네요
영상 알림이 뜨니까 갑자기 선물 받은 기분이예요ㅠㅠ
왜 우리 퀸윤아님 목소리가 아직도 국보로 제정되지 않고있는거죠ㅠㅠ 엉엉 언니 사랑해요💜💜💜
햐.. 언니....😭😭 오늘의 쌀쌀하고 축축한 공기가 갑자기 촉촉하게 느껴져요..😍😍 노래 감사해요💜
우리의 봄날이 빨리 가지 않길....🥲
봄날이 무심히 가는 날씨네요...
전주의 시작만으로도 마음에 일렁임이 일어나는 곡
누나 사랑해요~♥
연말에 자우림 콘서트 보는 재미로 한해를 마무리 했는데
19년 연말 부산콘(솔로) 이후로 못본것 같아
너무 슬프네요 ㅠㅜ
코로나가 끝나서 다시 공연장에서 뵐 수 있길 기다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
눈을 감으면 문득...도입부 너무 좋아요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속의 이 울림과 감정..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지만
영원할 이 노래👑
또 선물을!!! 금요일밤 너무 어올리는 곡이네요! 윤아님 좋은 주말되세요🥰
첫소절만 들어도 클라스가 ㅠㅠ 감동감동
너무 좋다 ㅠ ㅠ ♥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저 감동의 눈물만
정말 윤아님 노래는 ㅠㅠ 제 인생에서 빼놓을수 없어요~ 플레이리스트 가득 윤아님 노래랍니다🥰
지방에서 직장인 밴드 하고 있는데 있지 라는곡을 하다가 코로나덕에 노래도 못하고 있어요 😭 윤아님 라이브로 그마음 달래고 있네요 🥰
지친 금요일날이었는데 언니 목소리로 위로가 됐어요ㅠㅠ💜
콘서트 마지막날 아들이랑
공연보고 여운이 가시지 읺네요
윤아님 최고입니다
봄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봄이 아니어도 문득 아련함에 떠올리게 되는 노래에요 ㅎㅎ....
찬란하고 아름다운 슬픔이다… 잔잔해서 가슴을 더 후벼판다..
야상곡 다음 봄날은간다라니.. 이러실껀가요진짜 말랑말랑 녹아내려요😍😭
기회가 되면 콘서트도 꼭 가고싶네요!!
아. 금요일 저녁에 선물같은 3분이었어요. 콘서트가 너무 가고싶은 요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윤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ㅜ 오늘 날씨에 딱 맞는 선곡이십니다ㅠㅠㅠ
정말로 너무 행복해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금요일 4월의 마지막 퇴근길,
너무나 힘이되는 곡이네요.
감사합니다.윤아언니❤️
회사에서 일에 찌들리다 잠시 쉬면서 듣고있습니다..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