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6. 어제밤에 아니 오늘새벽에 이 영상보고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님 전화드려야겠다 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고 이른시간인가 싶어 점심쯤 전화해야겠다하고 11시경 아버지께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30분동안 온가족이 전화해도 안받으시길래 마침 어머님 직장이 20분 거리라 어머님이 집에 가보신다고 가셨고, 연락왔는데 아버지 돌아가셨다네요 지병도 없으셨는데 집에서 심정지로. 지금 아버님 부고 연락 받고 곧장 서울에서 고향 내려가는 기차에서 어제본 이 영상 너무 가슴아파 글 남깁니다. 부모님께 전화 미루지말고 바로바로 하세요. 평생 한 될거같습니다. 언제나 곁에 있겠지 싶었는데 그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너무 미뤘네요.
부모는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지는거 같아요. 더 고집이 세지고 방금 한말도 까먹고 우리가 다 어렸을때 했던 행동들인데 어렸을땐 부모님이 우리의 실수와 잘못을 다 보듬어줬으니 이제는 우리가 보듬어 줄때입니다. 아빠 엄마 이제는 저가 당신의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 지켜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 20살 때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21살인 지금은 엄마가 세번째 암투병을 하고 계시는데 아빠 임종까지 지켜보고 병원에서 돌아가신걸 보고 지금 엄마와 저 둘다 많이 두려운 상태인데 집에서 혼자 이거 보고 엄청 울었어요.. 제발 우리 엄마에게 희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상에는 많이 안담겼지만 정말 나온 내용 말고도 오열하면서 촬영했던 촬영인것같아요 루디고에서 비밀로 다른촬영한다고 부르셨었는데 이날 정말 유익한 시간 가지고 촬영끝나고 부모님이랑 얘기하면서 더 좋은시간,솔직한 시간 보냈었어요 좋은 시간과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작지만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한마디 해보는건 어떨까요😆 엄마아빠 사랑해🥰
안녕하세요. 일본남자입니다. 현재27살이고요 어머니는 23살때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아버지는24살때 엄마 따라가서 돌아가셨어요. 한국은 일본보다 사랑을 간직해서 좋아요 한국 20대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많이 사랑하세요.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특히 어머니 아버지의 과거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세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당연한 일이지만 정말 못만나요. 저 부모님 살아계실 때 저 만 생각하고 부모님에 대해서 정말 잘 알것 같았는데 아는게 많이 없었어요. 사진도 많이 찍어요. 그것도 동영상으로 목소리를 잊어버리니까. 어머니 아버지 정말 하루라도 딱 하루라도 되니까 보고싶어요. 많이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안고싶어요. 여러분 후회하지 마세요. 그리고 나랑 같은 경우에 있는 분 우리는 열심히 살고 있어요. 웃으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코로나 끝나면 꼭 한국 가고싶어요 한국어로 영상 올리고 있어요! 저도 많이 좋아하는걸 하면서 살고 싶어요!
자려는데 갑자기 눈물이 엄청 나오네요.. 아빠에게 항상 받은 것도 많은데 싸우기만 해서 미안한데..난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매일 엄마에게만 말하는거 아빠가 엄청 서운할 것같아요.. 여기서랃 말하고 싶어요 아빠 사랑하고 고마워 다시 태어나도 아빠 딸 할꺼야 항상 고맙고 미안해.. 내가 아빠에게 용기내볼께! 항상 엄마도 고마워.. 엄마도 먹고싶은거 사고싶은 거 많을텐데 나에게 쏟아부어져서 정말 미안해..항상 사랑해.. 그리고 다음생에 나는 엄마의 엄마가 될꺼야.. 내가 엄마한테 쏟아 부워주고싶어.. 사춘기라 나도 내 감정 모르지만 엄마 아빠 항상 고마워.. 평생 오래 살자
저의 철학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날 위해 살아오셨으니, 이제 내가 엄마,아빠를 위해 살아야하지 않나..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를때.. 그냥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엄마, 아빠를 위해 살자 ..! 라고 생각하면 어떠한 힘든 일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가지고, 좋은 자식으로써 클 수 있는 나 가 되고싶네요
부모님과의 시간이 1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면? 1시간동안 - 사랑해 - 라고 말할거 같다..계속.. 60분동안 - 사랑해 - 라고 말할거 같다..계속.. 3600초동안 - 1초에 한번.. - 사랑해 - 라고 말할거 같다..계속.. 내 입에서 할 수 있는건 안타깝게도 이것밖에 없다. 내 몸이 할 수 있는건 안타깝게도 포옹하는거 밖에 없다.
끝까지 못봤어요..넘 슬퍼서..ㅜㅠ평소에 시도때도 없이 갑자기 부모님이 안계신다면 어떨까 생각이 들때가 있거든요..엄마아빠가 옆에 계실때 갑자기 눙물이 나면 몰래 숨죽여서 울거나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화장실가거나 그러거든요..ㅜㅠ하..생각도 하기싫네욤 영상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눈 붓겠네욤..흐흫
뭔가 그냥 잘해주고 싶은데 서로 못해주는게 일상이 된 것 같아서 죄송한 것 같아요. 사랑을 받고싶어서 혼자 자기 전에 지쳐서 눈 부을 정도로 울고 어느정도 힘들었던 적도 있는데 서운한 건 없는 것 같다. 그냥 엄마니까.. 아빠니까.. 그냥 그런 것 같다. 그냥 단순하게 내 부모라는 이유로 툴툴거리고 나를 안 떠나니까 더 서운하게 생각하고 그랬던 것 같다. 그냥 엄마랑 아빠랑 지금이라도 더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것 같다.
제 나이 23살이지만 우리엄마는 제 곁에서 떠난지 벌써 7년 입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너무나도 보고싶은 엄마가 나를 너무 일찍 떠나서 엄마한테 나에게 엄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 내 곁에 없어도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없는게 슬프네요. 보고싶어요 엄마
우리 엄마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용감한 사람 내가 힘들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준 사람 나 때문에 고생한 사람 할 말 다 하는 쿨한 사람 그 어떤 스승보다 훌륭한 사람 내 인생의 하나뿐인 영원한 친구인 사람 내 진심을 가장 많이 표출한 사람 내가 경계도 의심도 하나도 안 한 사람 믿음직한 사람 누가 뭐래도 가장 곱고 이쁜 사람 겉으론 불 같아도 한결 같고 부드러운 사람 엄마 나 아직 14살 밖에 안되는 사춘기 소녀라 엄마 고생 많이도 시키지만 나 앞으로도 남처럼 화려하진 못해도 엄마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내가 생각했을 때 속 많이 썩인 딸이지만 항상 물었을 때 속 한번도 썩인 적 없다고, 착한 딸이라고 해주는 울 엄마 정말 점수로 따지지도 못할 만큼 고마운 엄마 항상 사랑해♡♡
아빠, 엄마 못난 딸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잘 키워줘서 고마워 그리고 17년동안 살면서 아빠엄마한테 못 해준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미안해 항상 아빠, 엄마랑 싸우고 방에 들어와서 항상 '대체 왜 저럴까 차라리 아빠엄마가 다른 사람이었다면 안 저럴텐데' 막 이런 생각하면서 엄청 울거든? 근데 진짜 나 왜 그랬을까... 항상 싸움의 시작은 나였는데, 내가 잘못한건데 미워해서 미안해 내가 나중에 성공은 못 하더라도 돈 열심히 벌테니까 우리가족 다 같이 놀러가자 응? 내가 꼭 호강시켜줄게 행복하고 즐겁기만 해도 모자란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 우리 꼭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자 엄마아빠 사랑해❤
혼자서 5남매 키우시던 아버지 중환자실에 계시던 우리 아버지 매일 30분이라는 짧은 면회시간... 그리고 아버지는 여기가 중환자실인지도 모르시던 그저 애들 보고싶다고 하시던 우리 아버지 매일 수면제를 맞으며 손과 발이 모두 묶여 2주일간 버티시던 아버지 아직도 평생 아버지에게 너무 죄송한 것이 손과 발을 모두 묶어둔것... 치료를 위해 몸에 관을 삽입한것을 혹시나 건들거나 뽑으실까 (이미 한차례 그러셔서) 방지를 해둔것인대 너무 죄송하고 아직도 후회가 된다.. 그렇게 중환자실에 계시던 아버지 의사를 만나도 매일 듣는말 다음주..3일..오늘 내일.. 그리고 오늘을 못 넘기실것 같다.. 시간이 야속하다 왜 이토록 빠르게 흐르는지 그리고 내 자신이 후회스럽다 왜 돌아가실때 되니 걱정을 하고 후회와 눈물만 가득한지.. 평소처럼 일하던 어느날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아버님이 돌아가실것 같다.. 빨리 오시라.. 알겠다며 급하게 병원으로 향해본다 아버지 잠시만..아니 아빠 잠깐만..아직 하고싶은 말이 많은대.. 아버지에게 가는 마지막 길이 왜이리 멀고 막히는지 가슴이 답답해 진다.. 그리곤 전화가 온다.. 아버님이 돌아 가신것 같다며 간호사가 조심스럽게 이야기해 준다.. 아무말이 안나오고 떠오르지 않는다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다.. 애써 담담한척.."알겠습니다 다왔습니다 빨리갈게요" 전화를 끊고 보니 눈물이 난다..아빠..아빠..7살 이후로 아버지라고만 부르던 내가 6살짜리 꼬맹이로 돌아가 계속 아빠 라고 말을했다.. 그리고 도착한 중환자실 아버지 침대는 커튼이 쳐져있고 삐~소리만 가득했다 아버지를 보니 그냥 자고있는것 같았다 꺠우면 일어나실것 같은 그저 그냥 불러본다 아버지..아들 왔어요.. 아빠..나왔어... 아무말 없이 아버지의 몸은 차가워 지기만 했다.. 고생하셨어요..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서 기다리고 있어요..마지막 인사를 건내본다. 잘가요..아빠..사랑해요..마지막을 함께해주지 못해 죄송해요...기다리고 계세요..하늘에선 아빠 좋아하는것 다하면서 기다리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아빠
아빠, 내가 엄마한테는 말 잘하구 하는데 아빠한테는 표현도 덜하고 조금 서툴잖아. 내가 아빠한테만 왜 서툰지 잘 모르겠어. 그치만 누구보다 아빠를 사랑하는거 알지? 엄마, 암때문에 힘들었을 텐데 잘 견뎌줘서 고마워. 이제 거의 다 완치 됐으니까 다행이다. 엄마는 그 와중에도 나한테 좀 더 잘해주려고 일하고 그러는거 보면 좀 미안해..그니까 앞으로는 내가 더 잘해줄게 엄마아빠 사랑해
아빠도 아빠가 처음일텐데 너무 큰 걸 바라는 것 같아 죄송해요 그냥 아빠가 제 아빠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충분한데 너무 내 생각만 하고 아빠한테 상처주고 힘들게 해서 죄송해요 어렸을때도 그렇게 클때도 그렇고 힘들때 기쁠때 옆에 있는 건 항상 부모님인데 부모님한테 받은 소중한 사랑 저만 받은 것 같아서 죄송해요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옆에서 계속 간호해주신 엄마도 감사해요 새벽마다 화장실 같이 가주고 옆에서 친구처럼 놀아주시고 어린 나이에 수술을 한다는 게 많이 무서웠는데 엄마 덕분에 웃으면서 수술실 들어갈 수 있었어요 감사했어요 어렸을 때 많이 아파서 맘 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갚지 못해서 죄송해요 이렇게 쓰다보니 죄송한게 넘 많은데...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아 진짜ㅠㅠㅠ 이시간에 새벽에 갑자기 혼자 오열했잖아 ..ㅠㅠ 현진님이 언제까지나 네옆에 있을수 없다 한거에서 완전 울었어요,, 저도 그런생각 많이 하는데 생각할때마다 시간많이 보내애겠다 생각하고 더 잘해야겠다 생각하는데 그런생각 하는게 슬퍼서 너무 싫어요.. 이럴때마다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하고 대들었나 생각되고 후회하는데 또 그러고 진짜 진짜 하..슬프다 ,,, 부모님없는 세상은 진짜 상상할수 없을거 같아요.. 저 결혼식 영상같은거 볼때 맨날 우는데 그 상황이 되보지 않았으니까 모르겠지만 지금 저의 생각으로는 결혼하면 더 이상 같이 할수 없고 내 인생을 함께 해온 부모님과 떨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슬프더라구요.. 진짜 점점 티미로 가고 있는데 ㅠㅠ어쨋든 진짜 이거만 보고 자야지 하다가 두시넘어서 오열했는데 어버이날 맞아서 내 행동을 한번도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아요ㅠㅠ!!
저 13살인데 엄마한테 죄송합니다 근데 엄마는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저는 게임만 해서 엄마한테 대화도 못하고 정말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후회가 됩니다 하루 하루 정말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 여기서라도 엄마한테 말할게요 (엄마 키우주고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늘에서 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엄마 사랑해요 고마워요 나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하겠다고 말할 거에요 내 엄마여서 고마워요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엄마랑 나 둘 다 꼬부랑 할머니 되면 엄마한테 꼭 이렇게 말할 거에요 나 엄마 딸이여서 행복했다고, 나랑 이때까지 함께 있어줘서 고마웠다고, 다음 생엔 엄마가 내 딸 하라고..
친할아버지가 3주전에 사망했습니다. 나이는 70세 였습니다. 친할아버지 나이 목표는 90살까지라고 5살때부터 약속했습니다.하지만 약속은 실패했습니다.저희 친할아버진 폐암이 많이 다치고 있었습니다.전 매일 학교가 끝나면 제 용돈 다 신경안쓰고 병문안을 갔죠.하지만 제 친할아버지는 “사랑해 그리고 약속못지켜서 미안해”라고 마지막말을. 하신다음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직도 밎기지않습니다.매일 밥도먹고 놀러가서 놀고 매일 산책도 하던 제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게 너무 슬펐습니다. 지금도 할아버지가 너무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거기선 편히 셔
역시 엄마 아빠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것 같아요 아빠를 떠나보낸지 4년이나 흘렀네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지만 빈자리가 아직까지도 큽니다 주변 사람들에겐 전혀 내색 안해요 괜히 이런 얘기로 마음 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묵혀두는.. 남아있는 시간동안이라도 저희 엄마에게 그 누구보다 더 잘해드리려고요ㅎㅎ 다들 파이팅
저번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내심장을 파내더라도 딱한번만 보고싶습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편히쉬세요
편히 쉬실거에요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지만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시고 평생 좋은일만 생기실 거에요 화히팅 하십쇼! 항상 응원합니다
와 먹먹합니다 내심장을 파내더라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항상 아버지가 곁에 계실거에요.
@@gaina8102 감사합니다
난 엄빠가 없어지는것보단 내가 없어지는게 훨씬 좋다
부모님은 자식 없어지는것보다 자신이 없어지는게 낫다고 말하실거에요.
지랄하네 다같이 무병장수해서 오래살아야지 팍씨
@찬재입니당! 마자여!!!!!!!!!!!!!
@@jjaejjae6362 맞는말씀;;
@@jjaejjae6362 맞는말 옳소 옳소!!
엄마가 내 엄마여서 좋아
쥰나님께서 우실때 저도 울컥했네요 ㅠㅠㅠㅜㅜ
쥰나언니가 울때 자도 울컥했어요..ㅜㅜㅜ💛💛
쥰나님 혹시 오드스튜디오 모델이세요??
진짜 쥰나님 우실때 쥰나 울었어요... 행복하시길
내가 미안해서 엄마한테 다 못말해서 그게싫네요
아버지가 하늘로 가신지 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현관문 열고 들어오실 것 같다. 진짜 죽어서 꼭 만나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다
항상 힘내시고 올바른 길만 가세요 제가 이렇게 라도 응원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gaina8102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언제나 힘내세요
KESS ONE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비록 힘이 되진 못하겠지만 항상 좋은일만 생기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제 상황이라면 얼마나 슬플지 간음도 안되네요ㅠㅠㅠㅠ정말 힘내시고 항상 가족간에 행복한일만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음생엔 엄마아빠의 친구로 태어나 함께 웃으면서 늙어가고 싶다
좋아요
와.......
정말 좋은 친구가 될거같네요..힘들때 가족만큼 힘이 되는건 없더라고요.. 항상 내편 나를믿어주고
@@정보스-u7z 모든 가족이 그렇지는 않은듯
저희는 가정이 가족같지가 않아요
남이에요 그냥 같이사는 남
저도요..
제나이 26. 어제밤에 아니 오늘새벽에 이 영상보고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님 전화드려야겠다 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고 이른시간인가 싶어 점심쯤 전화해야겠다하고 11시경 아버지께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30분동안 온가족이 전화해도 안받으시길래 마침 어머님 직장이 20분 거리라 어머님이 집에 가보신다고 가셨고, 연락왔는데 아버지 돌아가셨다네요 지병도 없으셨는데 집에서 심정지로. 지금 아버님 부고 연락 받고 곧장 서울에서 고향 내려가는 기차에서 어제본 이 영상 너무 가슴아파 글 남깁니다. 부모님께 전화 미루지말고 바로바로 하세요. 평생 한 될거같습니다. 언제나 곁에 있겠지 싶었는데 그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너무 미뤘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뭐라고 말할수도 없고..그저 실감이 안난다 그뿐일것 같아요..그냥 이유없이 멀리하게되다가도 정말 멀어지고나서 답을 찾는것 같아요..
지랄하네 ㅋㅋㅋㅋㅋ 관뚜껑열고 인증해봐
@@AA-wj4ln 진짜 쓰레기네 얘는
@@AA-wj4ln 뭐하는거냐?
정말........ 오열했습니다.........
nyanji냔지 왜 이번에 안나오셨어요?
서원_ 부모님이 얼굴 공개 꺼려하셔서요 :)
nyanji냔지 앗넹
냔지님 나오시면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 광광 할거 같은 느낌..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끄윽끄흡 거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는 우리 엄마 아빠도 죽는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거짓말 같아
ㄹㅇ
그니까... 어릴때 엄마아빠는 내가 늙을때까지 안죽을거라고 믿었는데... 아직도 엄마아빠가 언젠가 죽는다는게 안믿겨
사람들은 소중한 이가 내일도 그 다음날도 함께 있으리란 보장이 없지만 잊고 살아간다
그러게요..평생 나랑 함께 잇을 것만 같아요
저는 그래서 실은 부모님이 늙었다고 말씀하시는게 그렇게 속상하고 싫더라고요...
그냥 내가 인생을 좀 짧게 누리더라도 동시에 눈감으면 좋겠다..
부모는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지는거 같아요.
더 고집이 세지고 방금 한말도 까먹고
우리가 다 어렸을때 했던 행동들인데
어렸을땐 부모님이 우리의 실수와 잘못을
다 보듬어줬으니 이제는 우리가 보듬어 줄때입니다.
아빠 엄마 이제는 저가 당신의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
지켜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엄마아빠 사랑해요
ㅠㅠ 명언이에요ㅠ
보면서 같이 울고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ㅠ
그럴려고 해도 그게 잘안돼요 ㅠㅠ
하하하 인정이요҉ ㅠㅠ 항상 잘하고 싶은데 맘대로 안돼죠 ㅠㅠ
그럴땐 어떻게 해야해요?
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
20살 때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21살인 지금은 엄마가 세번째 암투병을 하고 계시는데 아빠 임종까지 지켜보고 병원에서 돌아가신걸 보고 지금 엄마와 저 둘다 많이 두려운 상태인데
집에서 혼자 이거 보고 엄청 울었어요..
제발 우리 엄마에게 희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도 안 갑니다 가장 의지되고 편안한 가족이 아플 때 그 고통이 얼마나 클지 정말 마음이 아파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 어머님 완쾌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잘 이겨내실 겁니다
@@에임털이범 정말 너무하시네요
@@skdkfpwkqjsod ?
영상에는 많이 안담겼지만 정말 나온 내용 말고도 오열하면서 촬영했던 촬영인것같아요 루디고에서 비밀로 다른촬영한다고 부르셨었는데 이날 정말 유익한 시간 가지고 촬영끝나고 부모님이랑 얘기하면서 더 좋은시간,솔직한 시간 보냈었어요 좋은 시간과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작지만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한마디 해보는건 어떨까요😆 엄마아빠 사랑해🥰
현진언니랑 쥰나언니 덕분에 엄청 간만에 울컥했네요..ㅜㅜ💛💛루디고 언니분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실거예요...ㅜㅜ💛💛
현진언니 채널이랑 쥰나언니 채널을 보다가 우연히 루디고라는 채널을 알게 되서 너무 좋아요..ㅜㅜ💛💛
와 대박 레전드만화인 힙합 작가님의 따님이라니.. 만화 진짜 좋아했는데 . ㅠㅠ 맨날 화장실갈때도 끼고다니고 . 점프, 만화책 사서봤는데
김수용작가님은 저의 어릴적을 즐겁게 춤추게만들어주신 작가님이신데..따님이시라니 ㅠ영상보고 놀라고 한편으론 독자로서 따님과의 시간을 뺏은것같은 느낌이라 죄송하네요 ㅠㅠ
엄마아빠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시울이 울컥 하는 이유는 그만큼 본인이 사랑받고 컸다는 증거에요.
그에따른 미안함 감정이 동반하기때문이죠
앞으로 잘해드리면 되는거에요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살아계신동안 정말 잘해드릴거예요
엄마...다음엔 나같은 불효녀 키우지마..
엄마의 다음생은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
민지씨~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요~
@@seanmn3353 맞아요..
제가 엄마한테 하고싶은 말이네요...다음 생엔 나보다 더 말 잘 듣고 편하게 키운 자식 낳아...꼭 행복해야돼
현재를 잘 살아주세요
공감하네요.. 공부도 못하고 말도 안듣는 나보다 차라리 딸 같은 키우지 말고 엄마 꿈을 이루지 그랬어 라고 생각하곤 하네요.. 민지씨 화이팅! 지금이라도 효도 하면 돼요
엄마 아빠 있잖아, 다음번에는 나 낳지 말고, 당신의 남은 시간들을 엄마랑 아빠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나 때문에 힘들어하지 말고, 그냥 당신들 그 자체로 행복하게 살아줘
ㅠㅠ
아니예요.
안규온님 부모님은 안규온님 있어서 행복할거예요!부모님들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100번 말해도 그렇게 말해요 그니깐 그렇게 생각하지마세요 부모님은 안규온님 있어서 행복 할 거예요.^^
@@최은영-p7i 고맙습니다 ㅠㅠ
와... 정말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이 말 듣고.. 왜 엄마는 항상 그자리에 그위치에 있었을거란 생각을 했을까... 지금 하늘에 계신 우리 엄마도 나같이 10, 20, 30대를 겪었고.. 누구보다 아름다웠을텐데...
내 아들,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그리고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하고 사랑한다
아빠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했던건 너가 태어났을 때다.
아빠는 항상 너를 응원해
아빠한테 전화해야겠다...사랑해료오..
사실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ㅠㅠ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이 와중에 현진님이랑 현진님 아버님 너무 똑닮이댜...
3:17 처음엔 엄청 도도하게 얘기하길래 이사람은 안울겠다 싶었는데....우디르급 감정변화ㅋㅋㅋㅋㅋㅋ이거 슬픈건데..웃으면 안되는데..ㅠㅠㅠ
2:35 내 눈물 지뢰.. 말 너무 예쁘게 잘하신다
나도 다음생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서
다음생에는 엄마보다 내가 더 사랑해주고 잘해줄게
부모를 봤을때 분노가 아니라 저렇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게 참 부럽다
안녕하세요. 일본남자입니다.
현재27살이고요
어머니는 23살때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아버지는24살때 엄마 따라가서 돌아가셨어요.
한국은 일본보다 사랑을 간직해서 좋아요
한국 20대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많이 사랑하세요.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특히 어머니 아버지의 과거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세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당연한 일이지만 정말 못만나요.
저 부모님 살아계실 때 저 만 생각하고 부모님에 대해서 정말 잘 알것 같았는데 아는게 많이 없었어요.
사진도 많이 찍어요. 그것도 동영상으로 목소리를 잊어버리니까.
어머니 아버지 정말 하루라도 딱 하루라도 되니까 보고싶어요. 많이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안고싶어요.
여러분 후회하지 마세요.
그리고 나랑 같은 경우에 있는 분
우리는 열심히 살고 있어요. 웃으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코로나 끝나면 꼭 한국 가고싶어요
한국어로 영상 올리고 있어요! 저도 많이 좋아하는걸 하면서 살고 싶어요!
살아주셔서감사하고 견뎌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glory Lord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정말 많이 감사해요 .... 그렇게 말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일본류티비저야 말로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힘을얻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댓글달았어요!!!!!!!화이팅
화이팅!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아빠 라면 당연한 줄 알았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다
엄마도 사람이고
아빠도 사람이다
엄마도 여자이고
아빠도 남자다
엄마도 엄마의 엄마가 보고싶고
아빠도 아빠의 엄마가 보고싶다
엄마도 엄마의 아빠가 보고싶고
아빠도 아빠의 아빠가 보고싶다
엄마도 사고싶은거 다 사고싶고
아빠도 사고싶은거 다 사고싶다
엄마도 집안일 때려치우고 싶고
아빠도 바깥일 때려치우고 싶다
아빠도 집안일 때려치우고 싶다
엄마도 딸이고
아빠도 아들이다
가장 소중한 그 누구보다 소중한 나의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여
어려운 단어는 하나도 없는데,
한문장 한문장이 잘 안넘어가네,
어찌 어찌 다 읽으니 머리에는 온통 부모님 생각으로 가득찼네~
엄마라면,아들라면,딸라면은요?ㅋㅋ
요즘 더 공감합니다.. 맞아요
@@Goalkeeper_Mimhong ㄴㅈ
영상 첫 부분은 그냥 보고 있었는데,
2:48 이 문구 뜨자마자 눈물 나네요..
정말 한시간이 남아잇다면..
흘러가는 일분일초가 얼마나
잔인하게
느껴질까....
상상도 하기싫어요.. 부모님 없는거 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
아빠도 아빠가 처음
딸도 딸이 처음
아들도 아들이 처음
다들 처음이니까,
누구나 실수는 하는거에요.
+ 좋아요 46개 고마워요🙇
+좋아요 600개 고마워요🙇
+좋아요 800개 고마워요🙇
+제 댓에서 싸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저씨 여기 아니에요
@@editsbys 내가 언제
학대와 폭력이 정당화된다고했냐?
그런 것들 제외하고 말하는거 못알아듣니;
@@editsbys 진정해서 말해줘서 고맙다.
내가 그런걸 못느꼈네
화해하자
미안하다
+아들도 아들이 처음
@@나는나와연애한다 흙흙모래모래자갈자갈
자려는데 갑자기 눈물이 엄청 나오네요.. 아빠에게 항상 받은 것도 많은데 싸우기만 해서 미안한데..난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매일 엄마에게만 말하는거 아빠가 엄청 서운할 것같아요.. 여기서랃 말하고 싶어요 아빠 사랑하고 고마워 다시 태어나도 아빠 딸 할꺼야 항상 고맙고 미안해.. 내가 아빠에게 용기내볼께!
항상 엄마도 고마워.. 엄마도 먹고싶은거 사고싶은 거 많을텐데 나에게 쏟아부어져서 정말 미안해..항상 사랑해.. 그리고 다음생에 나는 엄마의 엄마가 될꺼야.. 내가 엄마한테 쏟아 부워주고싶어.. 사춘기라 나도 내 감정 모르지만 엄마 아빠 항상 고마워.. 평생 오래 살자
저의 철학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날 위해 살아오셨으니, 이제 내가 엄마,아빠를 위해 살아야하지 않나..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를때.. 그냥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엄마, 아빠를 위해 살자 ..! 라고 생각하면 어떠한 힘든 일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가지고, 좋은 자식으로써 클 수 있는 나 가 되고싶네요
분명 몇 분 전에 엄마랑 좀 다퉜는데 이 영상 보고 바로 울었어요 왜 항상 엄마, 아빠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 걸까요.. 이 영상 보고 짧지만 정말 많은 걸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
부모님과의 시간이 1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면?
1시간동안 - 사랑해 - 라고 말할거 같다..계속..
60분동안 - 사랑해 - 라고 말할거 같다..계속..
3600초동안 - 1초에 한번.. - 사랑해 - 라고 말할거 같다..계속..
내 입에서 할 수 있는건 안타깝게도 이것밖에 없다.
내 몸이 할 수 있는건 안타깝게도 포옹하는거 밖에 없다.
하신 말 중에 “아빠가 언제가 곁에 없을수록 있다”라는 말이 제일 와닿는거 같아요......
부모님께 나의 젊음을 나눠드릴수있다면...얼마나좋을까...우리엄마아빠는 늙지 않으실거 같았는데...제가 30대가 되고
어느날 술한잔하고 집에와서 아버지.어머니 손을 보게되었는데...눈물이 났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5:45 이때 진짜 눈물 날뻔했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데 많이 힘들고 지쳤을텐데
이렇게 키워주시고 엄마 아빠 놀시간 쉴시간 아끼면서
우리 키울려고.....
이번생은 다 처음이라..
윤채영 착한 댓글에 그렇지 못한 프사
걍 무능력해서 그런거지 ㅋㅋ 부잣집 사람들은 그런생각 안함. 애초에 태어나질 말았어야 할 사람들이 태어나서 사서 고생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6jot-pal9 댓글마다 시비 걸고 다니네 수준 낮은 거 자랑하지 마세요
@@상남자조두순 아뭐하노...
@@상남자조두순 너가 제일 그런듯
내 자식들에겐... 다음엔 나같은 엄마 말고 좀 더 좋은 엄마 밑에서 태어나라..
부모님껜..
엄마 나 낳지마..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게 그 바탕에는 엄마의 건강과 인생을 갈아넣어야 되는건지 몰랐어..
끝까지 못봤어요..넘 슬퍼서..ㅜㅠ평소에 시도때도 없이 갑자기 부모님이 안계신다면 어떨까 생각이 들때가 있거든요..엄마아빠가 옆에 계실때 갑자기 눙물이 나면 몰래 숨죽여서 울거나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화장실가거나 그러거든요..ㅜㅠ하..생각도 하기싫네욤 영상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눈 붓겠네욤..흐흫
다희 ㅠㅠㅠㅠㅠㅠ화이팅해요
@@jillly30 감사함미당ㅇㅜㅠ
마음이 참 이쁘다.
이 글을 보신 모든분들과 가족들이 만수무강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뭔가 그냥 잘해주고 싶은데 서로 못해주는게 일상이 된 것 같아서 죄송한 것 같아요. 사랑을 받고싶어서 혼자 자기 전에 지쳐서 눈 부을 정도로 울고 어느정도 힘들었던 적도 있는데 서운한 건 없는 것 같다. 그냥 엄마니까.. 아빠니까.. 그냥 그런 것 같다. 그냥 단순하게 내 부모라는 이유로 툴툴거리고 나를 안 떠나니까 더 서운하게 생각하고 그랬던 것 같다. 그냥 엄마랑 아빠랑 지금이라도 더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것 같다.
결혼도 못하겠고 자식은 더욱이 낳을 용기가 안난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내 자식에게 반이라도 해줄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진짜 너무 인정
모든걸 쏟으신 부모님은 손주를 보고싶어하시죠
정말 이시간에 침대에누워서 이걸보며 끅끅대며 울고있는 난 참 .......
흐규ㅠㅠㅠㅠ유규규규류ㅠ류류ㅠㅠㅠㅠㅠ엄마아빠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
저랑 똑같네요ㅠㅠ
그냥 우는사람들 부럽다.. 부모님들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더 부럽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임슬아 냔지님 웨이님은 어디있나요???
앨리스 그걸 왜 라임슬아님 한테 믈어보세요 ㅋㅋㅋㅋ
제 나이 23살이지만 우리엄마는 제 곁에서 떠난지 벌써 7년 입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너무나도 보고싶은 엄마가 나를 너무 일찍 떠나서 엄마한테 나에게 엄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 내 곁에 없어도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없는게 슬프네요. 보고싶어요 엄마
주은님 덤덤하고 장난스럽게 말하다가 갑자기 감정 올라와서 우는거 너무 슬퍼...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용감한 사람
내가 힘들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준 사람
나 때문에 고생한 사람
할 말 다 하는 쿨한 사람
그 어떤 스승보다 훌륭한 사람
내 인생의 하나뿐인 영원한 친구인 사람
내 진심을 가장 많이 표출한 사람
내가 경계도 의심도 하나도 안 한 사람
믿음직한 사람
누가 뭐래도 가장 곱고 이쁜 사람
겉으론 불 같아도 한결 같고 부드러운 사람
엄마 나 아직 14살 밖에 안되는 사춘기 소녀라 엄마 고생 많이도 시키지만 나 앞으로도 남처럼 화려하진 못해도 엄마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내가 생각했을 때 속 많이 썩인 딸이지만
항상 물었을 때 속 한번도 썩인 적 없다고, 착한 딸이라고 해주는 울 엄마 정말 점수로 따지지도 못할 만큼 고마운 엄마 항상 사랑해♡♡
아빠, 엄마 못난 딸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잘 키워줘서 고마워 그리고 17년동안 살면서 아빠엄마한테 못 해준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미안해 항상 아빠, 엄마랑 싸우고 방에 들어와서 항상 '대체 왜 저럴까 차라리 아빠엄마가 다른 사람이었다면 안 저럴텐데' 막 이런 생각하면서 엄청 울거든? 근데 진짜 나 왜 그랬을까... 항상 싸움의 시작은 나였는데, 내가 잘못한건데 미워해서 미안해 내가 나중에 성공은 못 하더라도 돈 열심히 벌테니까 우리가족 다 같이 놀러가자 응? 내가 꼭 호강시켜줄게
행복하고 즐겁기만 해도 모자란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 우리 꼭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자 엄마아빠 사랑해❤
난 두분다 1시간이 없었다..
아기가 몇호에서 있었는지 20년이 지나서도 기억하고 계시는 거 너무 감동이다 ㅠㅠㅠㅠㅠ
혼자서 5남매 키우시던 아버지 중환자실에 계시던 우리 아버지 매일 30분이라는 짧은 면회시간... 그리고 아버지는 여기가 중환자실인지도 모르시던 그저 애들 보고싶다고 하시던 우리 아버지 매일 수면제를 맞으며 손과 발이 모두 묶여 2주일간 버티시던 아버지 아직도 평생 아버지에게 너무 죄송한 것이 손과 발을 모두 묶어둔것... 치료를 위해 몸에 관을 삽입한것을 혹시나 건들거나 뽑으실까 (이미 한차례 그러셔서) 방지를 해둔것인대 너무 죄송하고 아직도 후회가 된다.. 그렇게 중환자실에 계시던 아버지 의사를 만나도 매일 듣는말 다음주..3일..오늘 내일.. 그리고 오늘을 못 넘기실것 같다..
시간이 야속하다 왜 이토록 빠르게 흐르는지 그리고 내 자신이 후회스럽다 왜 돌아가실때 되니 걱정을 하고 후회와 눈물만 가득한지.. 평소처럼 일하던 어느날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아버님이 돌아가실것 같다.. 빨리 오시라.. 알겠다며 급하게 병원으로 향해본다 아버지 잠시만..아니 아빠 잠깐만..아직 하고싶은 말이 많은대.. 아버지에게 가는 마지막 길이 왜이리 멀고 막히는지 가슴이 답답해 진다.. 그리곤 전화가 온다.. 아버님이 돌아 가신것 같다며 간호사가 조심스럽게 이야기해 준다.. 아무말이 안나오고 떠오르지 않는다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다..
애써 담담한척.."알겠습니다 다왔습니다 빨리갈게요" 전화를 끊고 보니 눈물이 난다..아빠..아빠..7살 이후로 아버지라고만 부르던 내가 6살짜리 꼬맹이로 돌아가 계속 아빠 라고 말을했다..
그리고 도착한 중환자실 아버지 침대는 커튼이 쳐져있고 삐~소리만 가득했다 아버지를 보니 그냥 자고있는것 같았다 꺠우면 일어나실것 같은 그저 그냥 불러본다
아버지..아들 왔어요.. 아빠..나왔어... 아무말 없이 아버지의 몸은 차가워 지기만 했다.. 고생하셨어요..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서 기다리고 있어요..마지막 인사를 건내본다.
잘가요..아빠..사랑해요..마지막을 함께해주지 못해 죄송해요...기다리고 계세요..하늘에선 아빠 좋아하는것 다하면서 기다리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아빠
1시간동안 울면서 서로 미안했던거랑 고마웠던거 얘기할거 같아요 엄마 사랑해 💖
어릴땐 몰랐는데 성인이 되고 난 뒤 아빠 엄마라는 단어만 보여도 그렇게 눈물이 흐른다.. 우연히 영상봤다가 오열하고 갑니다 ㅠㅠㅠㅠ 아빠 엄마 사랑해
하 눈물 질질 짰네 엄마아빠 사랑해요❤️❤️😭
진짜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떻게 살지 상상도 안된다....ㅠㅠㅠㅠ
0:55 쥰나언니 라방때 새침말투 !!! 넘 주아 ㅠㅠ❤️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엄마 한번만 더 보고 싶다 한번만 더 제발 한번만..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마냥 잔소리로 들렸는데 이 간절한 댓글을 보니까 그 말을 어른들이 왜 했는지 알겠네요...
눈물 바가지 ... 진짜 슬포요 ㅠㅠㅠㅠ 눈물 펑펑 쏟음 ..
아빠, 내가 엄마한테는 말 잘하구 하는데 아빠한테는 표현도 덜하고 조금 서툴잖아. 내가 아빠한테만 왜 서툰지 잘 모르겠어. 그치만 누구보다 아빠를 사랑하는거 알지? 엄마, 암때문에 힘들었을 텐데 잘 견뎌줘서 고마워. 이제 거의 다 완치 됐으니까 다행이다. 엄마는 그 와중에도 나한테 좀 더 잘해주려고 일하고 그러는거 보면 좀 미안해..그니까 앞으로는 내가 더 잘해줄게 엄마아빠 사랑해
아 진짜 원래 잘 안우는데 오열하고 바로 엄마한테 사랑한다 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엄마의 소중함을 더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릴 때는 부모님이 영원히 내 곁에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성장을 할 때 부모님은 작아지는것을 느꼈다. 언젠가 부모님과의 이별이 오겠지만 그때는 부디 내가 부모님께 좋은 자식이였다고 생각하도록 부모님을 열심히 사랑하고 도와드려야겠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진짜 너무 슬프다 ㅜㅜ 눈물 펑펑,,,,ㅜㅜ 엄마 아빠 사랑해요...♥ 부끄러워서 여기에 남겨요..ㅠㅎㅎ
흐흐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프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 새벽에 진짜 제대로 오열했다ㅠㅠㅠ 자식의 전재랑 내가사는이유란 말에서 정말 부모님이 열심히 일하고사시는모습이 떠올라서 진짜 너무 오열했다ㅠㅠㅠ
엄마가 항상 내일 일 모른다 오늘 당장 사라질지 모른다 있을 때 잘해라는 말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아파서만이 아니라 사고로 갑자기 내 곁에서 어느 순간 없어져 있을 수도 있으니까.. 후회없이 잘 해드릴거에요 진짜..
다시 꼭 만나서 또 웃고 웃자 모든 시간이 소중했다
너무슬프다.... 보면서 눈물 광광😭 잘해드려야지..
이 영상을 보고 이말이 생각나네요.
사람이 평생 같이 있을 수 없으니까...
"있을 때 잘하자."
왜항상나는 이런영상을보고서야만 소중함이 다시와닿고 잘해야겠다는생각이 드는건지..ㅜㅜㅜ 평소에도 항상 그런생각이 박혀있으면 좋을텐데...ㅜㅜ
엄마 아빠가 20살로 돌아가면 날 날지말고 엄마
아빠의 인생을위해 살았으면 좋겠어
아빠도 아빠가 처음일텐데 너무 큰 걸 바라는 것 같아 죄송해요 그냥 아빠가 제 아빠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충분한데 너무 내 생각만 하고 아빠한테 상처주고 힘들게 해서 죄송해요 어렸을때도 그렇게 클때도 그렇고 힘들때 기쁠때 옆에 있는 건 항상 부모님인데 부모님한테 받은 소중한 사랑 저만 받은 것 같아서 죄송해요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옆에서 계속 간호해주신 엄마도 감사해요 새벽마다 화장실 같이 가주고 옆에서 친구처럼 놀아주시고 어린 나이에 수술을 한다는 게 많이 무서웠는데 엄마 덕분에 웃으면서 수술실 들어갈 수 있었어요 감사했어요 어렸을 때 많이 아파서 맘 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갚지 못해서 죄송해요 이렇게 쓰다보니 죄송한게 넘 많은데...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잘생기면다야 특: 내일 아침에 반찬 투정함 ㅋ
6jot-pal9 감사할 부모님이 없으셔서 이렇게 시비거시는 것 같네요 힘내세요
눈물이 거의 없는 사람도 폭풍오열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아 진짜ㅠㅠㅠ 이시간에 새벽에 갑자기 혼자 오열했잖아 ..ㅠㅠ 현진님이 언제까지나 네옆에 있을수 없다 한거에서 완전 울었어요,, 저도 그런생각 많이 하는데 생각할때마다 시간많이 보내애겠다 생각하고 더 잘해야겠다 생각하는데 그런생각 하는게 슬퍼서 너무 싫어요.. 이럴때마다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하고 대들었나 생각되고 후회하는데 또 그러고 진짜 진짜 하..슬프다 ,,, 부모님없는 세상은 진짜 상상할수 없을거 같아요.. 저 결혼식 영상같은거 볼때 맨날 우는데 그 상황이 되보지 않았으니까 모르겠지만 지금 저의 생각으로는 결혼하면 더 이상 같이 할수 없고 내 인생을 함께 해온 부모님과 떨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슬프더라구요.. 진짜 점점 티미로 가고 있는데 ㅠㅠ어쨋든 진짜 이거만 보고 자야지 하다가 두시넘어서 오열했는데 어버이날 맞아서 내 행동을 한번도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아요ㅠㅠ!!
슬픈 영상 싹 다 몰아보고 있는데 이거 레전드잖아요..ㅠㅠㅠㅠ 진짜 엄청 오열하다가 코맹맹이 소리뗌에 우는거 들킬까바 소리죽이고 울어써요..ㅠㅠㅠ
진짜 너무 슬프다 그냥 내옆에 지금 그냥 같이 있어주는것만으로도 진짜 고맙고 너무 감사해
저 13살인데 엄마한테 죄송합니다 근데 엄마는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저는 게임만 해서 엄마한테 대화도 못하고 정말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후회가 됩니다 하루 하루 정말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 여기서라도 엄마한테 말할게요 (엄마 키우주고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늘에서 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엄마도 우리딸 너무사랑해~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렴~항상 지켜보고 있을께~
@@전성진-v1g 마음씨가 참 곱군요..
@@전성진-v1g 넌 저사람 엄마가 아니야 저사람 엄마는 돌아가셨어 하지만 그 말 위로가 될 수 있겠다
쓰레기노 ㅋㅋ 있을때 잘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jot-pal9 님 롤 1대1이나 뜨실? 개발라줄수 있는데
진짜 새벽에 눈물샘 터진듯이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앞으로 부모님에게 밉보이지 않게 부모님이랑 행복한 가정의 착한 아들로 지낼게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엄마 나는 다시는 엄마 딸로는 안태어날게, 더이상은 안힘들게 해 줄게 난 정말 행복했어요
주은님 우는거 진짜 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이 이렇게 소중한 존재이신지 알게되는 영상같아 아주 좋네요 평상시 대할때는 평생 함께 할 거 같은 사람이지만 이런 영상 보면서 부모님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거같아요
엄마 사랑해요 고마워요 나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하겠다고 말할 거에요 내 엄마여서 고마워요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엄마랑 나 둘 다 꼬부랑 할머니 되면 엄마한테 꼭 이렇게 말할 거에요 나 엄마 딸이여서 행복했다고, 나랑 이때까지 함께 있어줘서 고마웠다고, 다음 생엔 엄마가 내 딸 하라고..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0년 좀 넘었는데..
속절 없이 시간은 빨리도 지나가네요..
너무 괴로웠을텐데.. 부디,
천국에서.. 편안하고 행복 하세요..ㅠㅠ
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내 두눈이 먼다해도.. 한번만 보고 싶어..ㅠㅠ
와 유툽 보면서 이렇게 감동적인 영상 처음이에요...
친할아버지가 3주전에 사망했습니다.
나이는 70세 였습니다.
친할아버지 나이 목표는 90살까지라고 5살때부터 약속했습니다.하지만 약속은 실패했습니다.저희 친할아버진 폐암이 많이 다치고 있었습니다.전 매일 학교가 끝나면 제 용돈 다 신경안쓰고 병문안을 갔죠.하지만 제 친할아버지는 “사랑해 그리고 약속못지켜서 미안해”라고 마지막말을. 하신다음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직도 밎기지않습니다.매일 밥도먹고
놀러가서 놀고 매일 산책도 하던 제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게 너무 슬펐습니다.
지금도 할아버지가 너무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거기선 편히 셔
쥰나님 우는데 나도 울어버렸다.....엉엉ㅠㅠㅠㅠㅠㅠ
세상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그걸 해낸다는 것만으로도 당신들은 정말 위대하신 분들이에요. 당신들이 더더 행
복해지시기를 바랍니다. 늘 응원해요 당신의 밝고 행복한 앞날을요!
처음에 댓글 보고 다 보시면서 우셨구나 나는 안그럴꺼라 생각했는데 내가 울고있음 ,,ㅠㅠ
요즘따라 부모님꼐 짜증을 많이 냈는데 반성했고, 정말 부모님께 잘해야 겠다. 삶의 이유라고 하는 말도 부족하다고 하는 말에서 부모님들의 사랑이 정말 많이 느껴졌고, 좋은 자녀들이고 좋은 부모님들인 것 같아 보기 좋았다.
그러고 보니 엄마아빠께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안한거같다 누구보다 날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날 사랑하시는데 진짜 죄송하다..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소원이 제발 딱 한시간만 앉아서 아빠랑 대화하는거 였는데... 너무 그리워요 사랑해요
중간에 눈물 나는거 끝까지 참고 보려고 했는데 넘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엄마 아빠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것 같아요
아빠를 떠나보낸지 4년이나 흘렀네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지만
빈자리가 아직까지도 큽니다
주변 사람들에겐 전혀 내색 안해요
괜히 이런 얘기로 마음 쓰이게
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묵혀두는..
남아있는 시간동안이라도
저희 엄마에게 그 누구보다 더
잘해드리려고요ㅎㅎ 다들 파이팅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울면서 봤다
우리 엄마 담생엔 꼭 속썩이지 않고 더 착하고 예쁜 자식 낳아서 항상 행복하길
서로의마음을전해준다는것이 정말 뜻깊은날이지않을까..라고생각이든다..
아버지, 어머니란 이름만으로 당신들은 우리 모두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진짜 부모란 존재는 너무 멋진 것 같아
세상에서 제일 슬픈순간
'추억을 만들어준사람이 추억이 될때'
진짜 슬픈데 왜 눈물이 안 나지 항상 참아서 그런가 아닌데 이런거엔 울수도 있는건데 진짜
부모님이란 다똑같구나.. 나도 내가 힘든시기인데 항상 내편이고 믿어주는 우리 부모님 사랑합니다
엄마아빠도 .. 내 엄마아빠이기 전에 누군가에 아들 딸이였을텐데 내가 너무 엄마아빠를 그냥 당연한듯 생각했었고
그랬기 때문에 엄마아빠한테 항상 죄송하고 .. 그래도 나는
나는 다음 생에 다시태어난다해도
엄마아빠의 딸로 태어날것같아
엄마아빠 싸랑해... ❤❤❤❤
부모님 사랑합니다 . . 효도하려했는데 맘처럼 인생이 잘 풀리지가 않아 많이 힘드네요. . .
항상 웃게 해드리고 싶어요 복없는 날 만나 고생 만 했던 부모님 . . 아프지 말고 걱정 없는 하루하루 보내세요 매일 웃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