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까지 잘 보았습니다. 상념이란 기억은, 자신이 경험이며, 상념은 생각을 멈출 수 없는 자기 자신이 모습이란 것이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도 역시 바로 나 자신이며, 단지 외모만 바뀔 뿐이며, 그 몸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상념을 하는 영혼(바로 나)는, 행복도 불행도, 고통도 평안함도 자기자신이 현재 지금 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영화) 같은생각이 듭니다. 쉬세요.
시간을 맘대로 정할 수 없고 현재 시간에서 딱 20년전으로 돌아가는건데 어떻게 네팔에서 형 죽는 시점으로 가나.. 드라마 제대로 이해안하신듯.. 주인공 박선우가 2012년에 향을 얻고 92년으로 돌아간거고 그래서 중간에 잘못된 선택을 해도 다시 그 시점으로 갈수가 없던거임. 과거에도 시간이 흐르고있으니까.. 93년 4월에 현재의 박선우가 죽었으니까 92년에 원래 살고있던 박선우가 2012년까지 성장하고 그때 히말라야에 있던 박정우를 구한것임. 아마 2013년도까지 기다렸다가 향을 써서 93년에 죽기직전의 박선우를 구한다는 결말이겄지.
아마 공중전화박스에서 차를 피하고 살았지만, 미래로 돌아올 방법은 없으니 그대로 나이먹고 늙어서 형을 구하러 갔다가 문맥 상 맞음. 그런 결말이면 결혼식에는 역시 참석 못 하고 사라지는 게 됨(과거에 갇혀 있으니 20년의 나이를 먹고 갑자기 결혼식에 나타나 주민영과 결혼할 수는 없었겠지 ㅠㅠ)
![🔥월세 안 내서 쫓겨난 백수 집순이가 알고보니 100억 건물주라고?!🔥 너무 재밌어서 2시간을 2분으로 만들어버리는 숨은 명작 개꿀잼 드라마 1위 [결말까지 한방에 몰아보기!]](http://i.ytimg.com/vi/LT067d25UB8/mqdefault.jpg)
![헤어나올수 없는 마력으로..몇번을 다시보는"폐인"을 양성했던"최고의 인생드라마"[정주행, 몰아보기, 통합본]](http://i.ytimg.com/vi/PxCcVVvvMCY/mqdefault.jpg)
나인은 전개속도는 물론 주제와 시나리오까지
과거의 드라마판을 뒤엎고 새판을 짠 드라마였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제와서 다시봐도 완성도 높은 수작이다
명품드라마. 지금봐도 너무 잘 만들었네요. 편집도 깔끔하고 잘 봤습니다
나인을 요약 영상에 이어 마지막 영상까지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인생드라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 봐야겠어요!! 너무 재밌어서 ㅎ
시공간초월이라보니 어쩔수없이 오류란게 있지만 진심 역대급스토리인듯
십년이 지나도 띵작!!
우연히 또 봤는데 여전히 감동
이런 대작이 있었다는걸 오늘에야 알았군요.
각본도 좋고 배역도 좋고 요즘 드라마와 비교해도 절대 손색이 없는 걸작이군요.
잊고 있던 내 인생작..다시보니 감동이네요..감사합니다!
진짜 잘생겼다 진욱이
이거 진짜 인생작이었어요~~~~
아직도 결말 모르겠네요ㅋ 와 근데 진짜 편집 너무 잘하신거같아요! 덕분에 예전에 너무 열광했던 드라마 다시보게됐어요. 감사해요.
최진철 과거랑 동기화할때 웃김 ㅋㅋㅋ
난 이드라마를 몇번이나 봤는데 아직도 결말을 이해 못함 ㅠㅠ
저도 인생 드라마입니다 10번은 본거 같아요 다시 보게 되서 반갑네요
평행이론 여러가지 경우의 수 정말 잘보고 갑니다
나인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또 보고싶네요~^^
하...고증된 역사물만 보던 나인데..이 드라마 참 재미있네...
마지막은 선우 나이가 많은거보니 과거에 머물러 죽지않고 쭈욱 살아왔다는 얘긴데... 그리고 나이어린 형을 구하러 네팔에 간거네 동시간대 두명이존재~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이거랑 개늑시인데 진짜 최고에요 👍
잠깐씩 본거지만 엄청 재밌는거였네...!!
다시 봐도 명작인거보니 정말 명작 맞군요 👍👍👍
결말까지 잘 보았습니다. 상념이란 기억은, 자신이 경험이며, 상념은 생각을 멈출 수 없는 자기 자신이 모습이란 것이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도 역시 바로 나 자신이며, 단지 외모만 바뀔 뿐이며, 그 몸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상념을 하는 영혼(바로 나)는, 행복도 불행도, 고통도 평안함도 자기자신이 현재 지금 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영화) 같은생각이 듭니다. 쉬세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대박 이걸 처음 보다니 감사합니다
이건 다시 봐도 레전드 드라마
귀욤뮈소 원작이라고 해서 안봤는데
원작을 뛰어넘은 수작이다.여배우가
이럴게 예뻐보이는 드라마는 처음입니다.진짜 잘 만들었네요
소설에서 모티브만 따온거
지금도 내 생애 최고의 드라마. 시그널보다 더 좋음.
정말 고맙습니다......정말........
지난번 알함브라의 궁전인가?그 드라마 작가랑 같은 작가아닌가요?
너무재밋어요
나비효과 영화랑 비슷 하네요,,ㅎ 잼있는드라마 였음
명품배우 명품연기
2012년11월 군입대 였는데..
나도 과거 갈수 있으면 운명을 바꾸고
싶다..
최진철이 골프채로 선우 차를 깨고 조금 남은 향을 꺼버렸다면 죽기전에 선우가 돌아왔을까 그래도 과거에 남았을까
정말 좋은 드라마인데, 나인 드라마 끝나자마자 이진욱 다음 지붕위의 카페에서 챗팅 창 열었는데 난리났었음 ㅋㅋ
인생작이네요
형의 죽음이 애초에 꼬인 첫 부분이엇군뇨. 향 하나로 네팔에서 형 살리고 애인과 결혼하고 빌런진철따위 잊고 살면 되는거엿네.. ㅠㅠ
시간을 맘대로 정할 수 없고 현재 시간에서 딱 20년전으로 돌아가는건데 어떻게 네팔에서 형 죽는 시점으로 가나.. 드라마 제대로 이해안하신듯.. 주인공 박선우가 2012년에 향을 얻고 92년으로 돌아간거고 그래서 중간에 잘못된 선택을 해도 다시 그 시점으로 갈수가 없던거임. 과거에도 시간이 흐르고있으니까.. 93년 4월에 현재의 박선우가 죽었으니까 92년에 원래 살고있던 박선우가 2012년까지 성장하고 그때 히말라야에 있던 박정우를 구한것임. 아마 2013년도까지 기다렸다가 향을 써서 93년에 죽기직전의 박선우를 구한다는 결말이겄지.
아마 공중전화박스에서 차를 피하고 살았지만, 미래로 돌아올 방법은 없으니 그대로 나이먹고 늙어서 형을 구하러 갔다가 문맥 상 맞음.
그런 결말이면 결혼식에는 역시 참석 못 하고 사라지는 게 됨(과거에 갇혀 있으니 20년의 나이를 먹고 갑자기 결혼식에 나타나 주민영과 결혼할 수는 없었겠지 ㅠㅠ)
앞뒤가 안맞음..나인의 세계는 멀티버스가 아니라서 과거의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미래가 바뀌는건데..마지막에 주인공이 과거의 주인공인지 미래에서 와서 살아남은 주인공인지 명확하지 않아서 결말을 알 수가 없는 드라마임ㅋㅋㅋ
감사합니다 믿고싶은데로믿는다
열린 결말이였구만~
모이리 잼나는 드라마가 있나요
평행우주인가...멀티버스인가...
역시 트라우마 극복도 잘생겨야해
뫼뷔우스의 띠야 ㅠ
결말해석 어렵다
마지막 형을 구하는 늙은 선우는 확실히 과거에 갇혀 최진철에게 죽은 선우인것 같은데 어떻게 살아 있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그 선우라고 단정할순 없지 않을까요? ㅎㅎ
큰선우는 과거에 갇혀 죽은게 맞고, 마지막에 어린선우가 비행기를 타고 네팔로 가 형의 죽음을 알고 1회처럼 향을 구한 후에 쓰지는않고 가지고있다가 20년 뒤에 향을 써서 형을 구하러온것 아닐까요? ㅎ
미쳐버린 드라마네;;
나인 후속작 텐 제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