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간 시설에 거주하다 이제 탈시설한 지 9년차가 되어 가네요~ 대학도 졸업하고 대학원도 졸업했지만 막상 나를 받아주는 곳이 없다는 현실에 절망하곤 하는데 돌이켜보면 이 절망도 시설에 있었을 때는 상상조차 못할 것이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우리 사회는 장애인으로 살아가기 험난한 게 사실이지만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언젠가는 큰 파장을 이룰 것이라 기대합니다! 영상에 나오신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발달 장애아이를 키우는 엄마예요. 아직 어린아이지만 항상 노후가 걱정됩니다. 저희 아이도 나중에 저렇게 독립해서 사회인으로 생활할 수 있게 사회가 도와준다면 정말 여한없을 것 같아요. 부모가 없다면 어디선가 사람대접도 못 받을까 하루하루 걱정하며 살아가는 많은 장애아 부모님들이 이 영상을 보시면 너무 기뻐하실 것 같아요. 두분 너무 멋져요. 앞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래요.
현장에서 일하고 있고 한 거주인분을 자립시켰었습니다. 1편도 보고 댓글도 보고하는데 훈훈하네요! 코디네이터분 사회복지사분 등등 현장에서 힘쓰지만 정말 필요한건 이웃분들의 따뜻한 시선인거같아요 정말요 ㅜ 점점 차가운세상으로 변해가지만 우리랑 다를거 없는 어쩌면 더 대단한 분들이세요! 편견 가지지 마시구 ,, 차별하지마시구 ,, 그냥 있는 그대로의 그들의 모습을 인정해주세요 !!!!!! 이런소재 많이 많이 다뤄주세욤 응원합니다!!!!!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써 따땃한 마음을 느끼고갑니다 :)
안녕하세요. 탈시설 관한 방송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어디서 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저는 26세 지적장애 1급인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말한마디.숫자하나.듣기는 들어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본능으로만 살아온 2살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너무나도 힘겨운 삶을 살다가 벼랑 끝에서 지금의 시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30키로의 아들은 청소년기가 되면서 통제가 안되고 고집대로만 행동하며. 주간보호에 가기싫어 해서 한달에 한번 가곤 했습니다. 집에만 있다가 답답해 하면 차를 테우고 다녔는데 어느날 부턴 4차선 도로에서 신호대기중 차문을 열고 내려서 가버리고 비오는날 차밖으로 우산을 던져서 옆차에 피해를 주고 수영을 좋아해서 복지관 에 가면 언젠가 부터 수영은 안하고 왕복 8차선 도로로 뛰어들고. 집에선 베란다 밖으로 화분을 던져서 주차되어 있는 외제차를 망가 트리고.. 배상 비용만 수억이 들었습니다. 엄마인 저도 참다 감정이 격해져서 너죽고 나죽자고 이렇게 사는건 사는게 아니라고 수도없이 몸싸움을 하고.. 제가 떠밀려서 쇠골뼈가 나가고. 아들은 아들대로 상처를 입고. 제가 울어버리면 엄마가 왜 우는지도 모르는 아들.. 주간보호 샘들은 너무도 경험이 부족해(담당이 자주 바뀌심) 아이를 그때 그때 맞춰 통제도 교육도 못하고 그저 시간만 때우다 3시30쯤 일과를 끝내고. 제 아들은 통원차량을 거부하여 몇년을 오전 오후로 위험과 두려움을 안은체 차량으로 픽업하고.. 병원진료도 치과치료도 못합니다.아빠도 이겨먹는 힘이센 아들. 부모로서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삶에 저는 아이를 케어하느라 일할 처지도 못되었구요. 그러다가 하나님이 저의 처지가 딱하셨는지 너무도 투명하게 사랑으로 케어 하시는 지금의 감사한 좋은 시설을 만나면서 아이가 느리지만 차차 좋아지고 규칙적인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몸무게도 정상에 가깝게 되고 성인병을 달고 살았을 아들이 시설 선생님과 병원 진료도 받고 매월 2회씩 이동검진도 오셔서 건강도 체크하고 법인인 시설이라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수업의 퀄리티도 높고(주간보호와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2년이 넘어 가는 지금은 건강도 표정도 정말이지 많이 좋아지고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까지는 집에도 한번씩 다녀가고 아들도 나이든 부모도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설이 얼마나 많은데도.. 몇몇 시설의 불미스러운 상황을 부각시켜 탈시설을 주장하는 정상인과 다를바 없는 경증발달장애인들 과 지체장애인들(살아가기가 불편할뿐 어렵거나 불가능하지 않은)이 탈시설을 논한다는 것이 타당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진정 장애인들의 삶을 위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다른 속내가 있는 것인지.. 탈시설을 말하는 그들의 주장 대로 라면 몇몇 유치원에서도 학대가 일어나고 학교에서도 학대가 일어나고 군대에서도 학대가 있고 노인요양시설 에서도 학대가 일어나는 현실인데 모두 폐쇠하고 탈유치원. 탈학교.탈군대.탈요양원.탈국가도 이루어 져야 하겠네요. 주간보호 샘들이나 장애인활동 돌봄 선생님들은 시설에 계신 분들보다 사명도 부족하고 진정으로 우리 장애인을 사랑으로 보살피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돈벌기 위한 수단인지.. 장애인들중 좀더 편하고 큰어려움이 없고 소통이 되는 장애인만을 돌보려하고.. 그런것 들로 인해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혹!24시간 우리 아들을 시설에서가 아닌 다른방법으로 케어 한다면 하루도 못버티고 나가 떨어질것 입니다. 그러면 계속 선생님이 바뀔테고 그때마다 낮선사람을 거부하는 우리 아들은 혼란속에 더욱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서 문제행동들이 나타날 테고요. 그러면 또 이웃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의식적이진 않지만 피해를 주게 될것이고 이웃들은 "장애인들은 멀리 떨어져 살아야지 왜 주변사람들을 괴롭히냐고"들 하겠지요.. 공영방송이라 자칭하는 kbs는 왜 한쪽 면만을 보고 이런 어이없는 방송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공정하고 정의로운 방송사가 맞습니까! 우리 아이들 같은 장애인과 살고있는 가족은 물론 이웃들도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구동성으로 시설을 더 늘리고 더욱 투명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선진국들 처럼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삶을 보장해 주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들을 합니다.!! 탈시설을 반대하는 입장이 한번 되어 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같이 사시는 분들과의 하루하루 소소한 일상들이 얼마나 재밌고 새롭고 소중할까요..! 같이 살다보면 여느 친구들처럼 불편하거나 부딪히는 것들도 있겠지만 그런 것 또한 또하나의 배움과 성숙의 과정일 것 같아요. 각자 불편하거나 장애를 가진 부분에서 서로 도움이 되어 주면서 잘 지내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다른 분들보다도 서로 더 잘 아실테니 잘 배려할 것 같고요! 새출발?새로운 시작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두근거리고 설레네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3살때 뇌전증진단을 받고 13살에 완치를 한사람입니다 ㅋㅋㅋ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조금은 힘을 받고 가요 그리고 힘내세여 저도 이러한 병으로 인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힘을 내고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어요 님도 저처럼 혼자서 열심히 살다보면 괜찮아질거예요 ㅋㅋㅋ 힘내세요 ㅋㅋㅋㅋ ㅋㅋㅋ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원래 첫 자취는 ㅋㅋ 여러가지 실수하면서 배우시는 거죠! ㅋㅋ 전 얼마전에 캔 따고서 제대로 안 헹궈 버리는 바람에 날파리 잔뜩 꼬였어요 ㅋㅋ 하루하루 매일 실수 하며 경험치를 쌓아가고 있네용 ㅋㅋㅋ 같이 힘내요! 자취고수가 되는 그 날까지!
이 영상본게 문득 떠올라 적어봅니다. 코로나에 대해 아직 대응할 판단능력이 떨어질테니 마스크 착용과 외출과 쇼핑을 자제하고 기관에서 한번에 구입하여 분배하는건 어떨까요? 이분들 표현도 서투른데 아픈것마저 못지킨다면 더 심각한 상황이 올것같아서요. 댓글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저도 발달장애인주간활동 인력으로 일하면서 자립지원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유익한 영상이네요. 장애인분들 자립 응원해요~
13년 간 시설에 거주하다 이제 탈시설한 지 9년차가 되어 가네요~ 대학도 졸업하고 대학원도 졸업했지만 막상 나를 받아주는 곳이 없다는 현실에 절망하곤 하는데 돌이켜보면 이 절망도 시설에 있었을 때는 상상조차 못할 것이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우리 사회는 장애인으로 살아가기 험난한 게 사실이지만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언젠가는 큰 파장을 이룰 것이라 기대합니다! 영상에 나오신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들겠지만 .. 건강한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란걸 .. 나이 먹으면 알게 될것입니다 장애를 갖지 않았으니 .. 희망이 있어요..화이팅 하세요 ~!👍
완전 긍정적이세요. 본받고 싶어요!!
9년이나 되셨어요!베테랑 살림꾼 되셨겠네요 🎉
발달 장애아이를 키우는 엄마예요. 아직 어린아이지만 항상 노후가 걱정됩니다. 저희 아이도 나중에 저렇게 독립해서 사회인으로 생활할 수 있게 사회가 도와준다면 정말 여한없을 것 같아요. 부모가 없다면 어디선가 사람대접도 못 받을까 하루하루 걱정하며 살아가는 많은 장애아 부모님들이 이 영상을 보시면 너무 기뻐하실 것 같아요. 두분 너무 멋져요. 앞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래요.
커피 쏟고서 나머지 컵에 넣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와섴ㅋㅋㅋ
"어떻게...된고징...?"하는거 짱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7 (커피쏟음)
7:36 (컵에 커피 꽉 참) 그래도 많이 남았네? 이게 어떻게 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8 👨잘 지내시냐고요 🧑🦱나 외로워
12:19 외로운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시설까진 아니지만 기숙사 살다가 자취하니까 그 자유가 좋던데요ㅋㅋㅋㅋ물론 집안일이나 돈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지만 그냥 좋았음
현장에서 일하고 있고 한 거주인분을 자립시켰었습니다. 1편도 보고 댓글도 보고하는데 훈훈하네요! 코디네이터분 사회복지사분 등등 현장에서 힘쓰지만 정말 필요한건 이웃분들의 따뜻한 시선인거같아요 정말요 ㅜ 점점 차가운세상으로 변해가지만 우리랑 다를거 없는 어쩌면 더 대단한 분들이세요! 편견 가지지 마시구 ,, 차별하지마시구 ,, 그냥 있는 그대로의 그들의 모습을 인정해주세요 !!!!!! 이런소재 많이 많이 다뤄주세욤 응원합니다!!!!!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써 따땃한 마음을 느끼고갑니다 :)
멋있어요!!!
탈시설 주제 나왔으면 했는데, 잘 조명받지 않아 많이 알기 힘들었던 주제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ㅎㅎ 처음 자취시작했을 때의 저보다 더 훌륭하네요 카레라니..!
영상 보러 들어왔을땐 좀 걱정되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사실 저도 카레 하나 만드는데 3세간 걸리거든요...ㅋㅋㅋ 걱정 하나도 안됩니다! 잘 사실거에요!
12:20 외로운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
장애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나마 발달장애는 아니라서 뇌성마비장애라서 자립이 가능하지만 사실 발달장애의 겅우엔. 이런 식으로 할 수가 없죠. 탈시설이란 것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좋지 않고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문제고 가장 탈시설을 어렵게 하는 게 바로 시선이죠.
미안한데 저분들 발달장애도 가지고있어요
어느새 편견이 뇌 깊숙하게 박힌 것 같아요.
보는동안 기분이 정말 좋아지는 행복한영상이예요💕
09:50
이건 우스갯 소리지만..절 두번하면 안돼 원형아ㅋㅋㅋ
석원씨인것같아요 ㅎㅎ
ㅋㅋㅋㅋ
왜 이렇게 뭉클할까요..
항상 잘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탈시설 관한 방송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어디서 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저는 26세 지적장애 1급인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말한마디.숫자하나.듣기는 들어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본능으로만 살아온 2살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너무나도 힘겨운 삶을 살다가 벼랑 끝에서 지금의 시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30키로의 아들은 청소년기가 되면서 통제가 안되고 고집대로만 행동하며. 주간보호에 가기싫어 해서 한달에 한번 가곤 했습니다. 집에만 있다가 답답해 하면 차를 테우고 다녔는데 어느날 부턴 4차선 도로에서 신호대기중 차문을 열고 내려서 가버리고 비오는날 차밖으로 우산을 던져서 옆차에 피해를 주고 수영을 좋아해서 복지관 에 가면 언젠가 부터 수영은 안하고 왕복 8차선 도로로 뛰어들고. 집에선 베란다 밖으로 화분을 던져서 주차되어 있는 외제차를 망가 트리고..
배상 비용만 수억이 들었습니다. 엄마인 저도 참다 감정이 격해져서 너죽고 나죽자고 이렇게 사는건 사는게 아니라고 수도없이 몸싸움을 하고.. 제가 떠밀려서 쇠골뼈가 나가고.
아들은 아들대로 상처를 입고. 제가 울어버리면 엄마가 왜 우는지도 모르는 아들..
주간보호 샘들은 너무도 경험이 부족해(담당이 자주 바뀌심) 아이를 그때 그때 맞춰 통제도 교육도 못하고 그저 시간만 때우다 3시30쯤 일과를 끝내고.
제 아들은 통원차량을 거부하여 몇년을 오전 오후로 위험과 두려움을 안은체 차량으로 픽업하고..
병원진료도 치과치료도 못합니다.아빠도 이겨먹는 힘이센 아들. 부모로서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삶에 저는 아이를 케어하느라 일할 처지도 못되었구요.
그러다가 하나님이 저의 처지가 딱하셨는지 너무도 투명하게 사랑으로 케어 하시는
지금의 감사한 좋은 시설을 만나면서 아이가 느리지만 차차 좋아지고 규칙적인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몸무게도 정상에 가깝게 되고 성인병을 달고 살았을 아들이
시설 선생님과 병원 진료도 받고 매월 2회씩 이동검진도 오셔서 건강도 체크하고 법인인 시설이라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수업의 퀄리티도 높고(주간보호와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2년이 넘어 가는 지금은 건강도 표정도 정말이지 많이 좋아지고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까지는 집에도 한번씩 다녀가고
아들도 나이든 부모도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설이 얼마나 많은데도..
몇몇 시설의 불미스러운 상황을 부각시켜 탈시설을 주장하는 정상인과 다를바 없는 경증발달장애인들 과 지체장애인들(살아가기가 불편할뿐 어렵거나 불가능하지 않은)이 탈시설을 논한다는 것이 타당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진정 장애인들의 삶을 위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다른
속내가 있는 것인지..
탈시설을 말하는 그들의 주장 대로 라면
몇몇 유치원에서도 학대가 일어나고 학교에서도 학대가 일어나고 군대에서도 학대가 있고 노인요양시설 에서도 학대가 일어나는 현실인데
모두 폐쇠하고 탈유치원. 탈학교.탈군대.탈요양원.탈국가도 이루어 져야 하겠네요.
주간보호 샘들이나 장애인활동 돌봄 선생님들은 시설에 계신 분들보다 사명도 부족하고 진정으로 우리 장애인을 사랑으로 보살피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돈벌기 위한 수단인지..
장애인들중 좀더 편하고 큰어려움이 없고 소통이 되는 장애인만을 돌보려하고.. 그런것 들로 인해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혹!24시간 우리 아들을 시설에서가 아닌 다른방법으로 케어 한다면 하루도 못버티고 나가 떨어질것 입니다.
그러면 계속 선생님이 바뀔테고 그때마다 낮선사람을 거부하는 우리 아들은 혼란속에 더욱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서 문제행동들이 나타날 테고요.
그러면 또 이웃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의식적이진 않지만 피해를 주게 될것이고 이웃들은 "장애인들은 멀리 떨어져 살아야지 왜 주변사람들을 괴롭히냐고"들 하겠지요..
공영방송이라 자칭하는 kbs는 왜 한쪽 면만을 보고 이런 어이없는 방송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공정하고 정의로운 방송사가 맞습니까!
우리 아이들 같은 장애인과 살고있는 가족은 물론 이웃들도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구동성으로 시설을 더 늘리고 더욱 투명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선진국들 처럼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삶을 보장해 주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들을 합니다.!!
탈시설을 반대하는 입장이 한번 되어 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혼자산지 5년되었는데 아직도 모르는게 넘많아영
저도 응원합니당!
씨리얼 좋은컨텐츠마이한다 ㄹㅈㄷ
9:50 그랜절이네 ㅎㅎㅎㅎ 행복해보이네요 ~~ 저보다 살림잘하시네요 제가 더 분발해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
일상적이고 따뜻한 영상에 미소가 지어지네요ㅎㅎ 두분 다 행복하셨으면!
석원아 원형아. 힘내라. 형이 응원하며 기도해줄게
몸은 조금 불편해도 마음은 불편하지 않길
누구든지 독립은 처음에는 쉽진 않죠. 천천히 경험하면서 하나씩 하면 잘 하실거예요. 두분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감동을 느끼다가 마지막에 외로운 선생님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 두분이서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응원할게요!!
해맑은 마음터 고등학생때 주기적으로 봉사활동 갔던 곳인데 그곳에서 계시다가 퇴소하셔서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군요!!응원하겠습니다😄
와 원형님 그림 진짜 잘 그리신다 앞으로 저 재능 더 펼칠 수 있으시면 좋겠다,,,
서툴러도 재밌으면 됐지~ 그게 인생이잖아요ㅋㅋ 두분 꽁냥꽁냥 잘사세용ㅎㅎ
두 분의 멋진 자립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멋진 일도 행복한 일도 같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같이 사시는 분들과의 하루하루 소소한 일상들이 얼마나 재밌고 새롭고 소중할까요..! 같이 살다보면 여느 친구들처럼 불편하거나 부딪히는 것들도 있겠지만 그런 것 또한 또하나의 배움과 성숙의 과정일 것 같아요. 각자 불편하거나 장애를 가진 부분에서 서로 도움이 되어 주면서 잘 지내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다른 분들보다도 서로 더 잘 아실테니 잘 배려할 것 같고요! 새출발?새로운 시작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두근거리고 설레네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3살때 뇌전증진단을 받고 13살에 완치를 한사람입니다 ㅋㅋㅋ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조금은 힘을 받고 가요 그리고 힘내세여 저도 이러한 병으로 인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힘을 내고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어요 님도 저처럼 혼자서 열심히 살다보면 괜찮아질거예요 ㅋㅋㅋ 힘내세요 ㅋㅋㅋㅋ ㅋㅋㅋ
남말에 상처받지 말고 항상 긍정적이게 생각하고 행복하셔요 ~화이팅!
ㅋㅋㅋㅋ선생님 가시는데 인사로 절을 하시다니ㅋㅋㅋ독립 응원할게요😀
정말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빌게요
12:19
외로운 선생님
멋집니다! 하루하루 일기쓰는 습관 들이면 더 나은 삶이 될거예요
원형씨 석원씨 ! 멋진 자립 축하드려요😃👍
영상 보는 내내 멋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요즘 탈정신해서 피해주는 사람들만 보다가 이분들 보니깐 너무 훈훈하네 첫독립하느라 두렵고 힘들었을텐데 너무 멋져요 당신들의 독립을 응원합니다 🌞🌞
사회에 나와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행복한 자취생활되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하게 잘 살아요 응원합니다:)
두 분의 자립을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나의 특별한 형제..!? 영화가 생각나네요~
정말 행복한 트리스마스를 보내셨군요 두 분 응원할게요 ㅎㅎㅎ
석원씨와 원형씨의 자립을 응원합니다 :)
앞으로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합니다~~^^
꼼꼼하고 요리도 잘 하시고 대단해요~ 제가 배울점도 많아보이네요 응원합니다 :)♡
독립에, 서로 맞춰나가는 삶이 익숙치 않으시겠지만 두분의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응원합니다👍✨음식할일이 많으실텐데 날카로운 것들 조심하셔요😂
다들 너무 귀여우시네요 들...💕
화이팅!!!!!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원래 첫 자취는 ㅋㅋ 여러가지 실수하면서 배우시는 거죠! ㅋㅋ 전 얼마전에 캔 따고서 제대로 안 헹궈 버리는 바람에 날파리 잔뜩 꼬였어요 ㅋㅋ 하루하루 매일 실수 하며 경험치를 쌓아가고 있네용 ㅋㅋㅋ 같이 힘내요! 자취고수가 되는 그 날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뭉클❤️
멋집니다 응원해요!
멋진 생활을 응원할게요! ㅎㅎ
20년을 살던 곳에서 독립한다는건 누구에게나 두려움 일텐데.. 걱정했던거 보다 잘 지내고 있군요. 하나하는 겪으면서 배워가면 되지요. 즐겁게 지내세요~~
씨리얼 감사합니다
아늬 나부다 더 요리를 잘만드셔어...진짜 두분의..자립을.응원해용 좋은일만 가득하길..저보다 자립심이 강해서 잘 하실거같네요..저는..게으름뱅인데ㅋㅋㅋㅋ
9:50 절두번하네ㅎ 분명 존경하는 선생님이신가보네요ㅎ
석원님 너무 귀여우시다😂
아 재밌어라 ㅎㅎㅎ 자립 생활 건강하고 즐겁게 호이팅 호이팅!
얼마나 설렐까 ~ ㅎㅎㅎ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것은 항상 어렵죠....!!! 하지만 곁에서 도와주시는 사람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자립생활 저도 아직 못해본 사람인데ㅠㅠㅠㅠ 정말 힘드실 것같아요~ 잘 지내고 계시려나요?
멋져요 ^^
th-cam.com/video/SI2sypb3IGw/w-d-xo.html 예 결국 이야기 나오네요. 이건 기관들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안한겁니다.
이 영상본게 문득 떠올라 적어봅니다. 코로나에 대해 아직 대응할 판단능력이 떨어질테니 마스크 착용과 외출과 쇼핑을 자제하고 기관에서 한번에 구입하여 분배하는건 어떨까요? 이분들 표현도 서투른데 아픈것마저 못지킨다면 더 심각한 상황이 올것같아서요. 댓글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헐 그림 잘그리시네...
아닠ㅋㅋㅋㅋㅋ 절 두번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 두번ㅋㅋㅋㅋㅠㅠㅠㅠ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