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왔어요.. (라오스 국제결혼 애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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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라오스요정 자유골프(골프, 한달살기 민박 ,여행)
band.us/@laoself
라오스 요정은
10여 년 라오스 비엔티안 거주
한인 민박집 운영 / 골프투어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를 만들고자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
카톡 laoself
전화 +856 20 2927 1111
전화번호 등록하시면 카톡 친구 됩니다^^
![[국제부부] 한국에서 돈 벌어서 건물주 된 우즈벡 형님(한국어 능력자 아님 그냥 한국사람임)](http://i.ytimg.com/vi/bqhTh_6aZ9M/mqdefault.jpg)
요정님이
이런생각을하신
자체가건강한삶입니다
다잘될겁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인생이 그런거에요
요는 내가 아내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는냐가 중요해요
부부싸움 칼로물배기라는 말이있잖아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힘네세요
저도 결혼 이제 4년차인데 이해하고삽니다
장모님 모시고 사는데 딸 장모 와이프 이렇게 잡니다
저는 하숙생이지만 이해하고삽니다
힘내세요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정님
너무 욕심이 많으시네요
부인께서 집안일과 애들 셋을 키우는 것만 해도 벅찰 겁니다
1달 만이라도 요정님께서 집안일과 애들 양육을 해보신다면
현재 부인의 일과가 얼마나 벅찬지
이해 되실겁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항상 밝은 요정님의 모습들을 보다가 오늘 접한 모습에...제가 가슴이 먹먹해 지는 ....
제 생각에는 세상 어느 부부들이나 조금의 갈등들은 있으리라 봅니다.
특히 서로 문화가 다른 부부님들은 좀 더 많을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다른 문화의 가정을 경험 못 해본 제가 무어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좀 오래 살아온 경험으로 한마디만 말씀드리면, 누구나 많이 얘기하지만
그 얘기하는 만큼 잘 되지않는 `이해하고 배려 `한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알면서도 부족했던 것에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기도 하지요.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지금도......
과연 어느분들이 요정님의 현재 심정을 깊이 많이 알겠습니까.
요정님은 분명 내일은 저번처럼 크게 웃으시며 우리를 맞아 주실거라 믿으며.....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래요~~~~~~^^ 남쪽나라에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본업에만 충실하고 중매 의뢰 받지말고... 그러다보면 싸운다.
부부간에는 싸우면서 익어갑니다 어느 나라 사람이나 똑같습니다
내가보니 대표님도 한푼이라도 더벌려고 열정을 다하고 아내도 땀흘리며 남편 도울려고 최선을 다하더만 본인이 욱하는 마음이 들면 아내도 그간 받은 스트레스로 같이 폭발합니다 .. 만사제쳐 두고 아이들 맡겨놓고 낭만적인곳 많더라 라고요 1박2일 여행 다녀오세요 가서 서로 속에 있는 말도하고 아내의 얘기 많이 들어주세요... 환한 모습으로 다시 보고싶네요..
박대표.
감사합니다!!
상대가 잘할 수 있는 일을 맡기세요
답답함과 짜증을 이겨 내며 차분히 가르치시던지
잘할수 있는 분을 구하세요 처음 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잘못을 뭐라 하지 마시고 어디가 잘못인지를 상대에게 차분하게 정확하게 인지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기록을 남기면 돈을 못 떼먹기에 사기치는 사람들이 기록 대추:ㅇ 남깁니다 꼼꼼히 남기면 꼼칠돈이 없기에 .,,,의심받기 싫으면 꼭 기록해야 합니다!
큰일에 사고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파한다면 두분의 사랑은 영원할것입니다 이해도가 다른 두분의사랑 요정님의 표정으로 나타납니다 실수아닌 오해로 생긴일 가까운시일안에 잊혀져 비온다음 땅이굳어지듯 두분의 진정이 웃음으로 보답할것입니다 부디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응원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 갈것입니다. 세월이 약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자식관계만 말씀 드리자면 다는 아니겠지만 제가 살아온걸 생각해보면 아버지와는 나이가 들수록 한공간에 아버지와 단둘이 그냥 생각나는 이런 저런 대화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할말만 서로 딱하고 혹시 요정님도 지금의 아버지와 단둘이 여행을 또는 둘이 외식을 또는 주제없는 긴시간 대화가 가능 하신지요? 대부분 성인 남성은 아버지와 거리감이 들겁니다 나는 아버지로써 자식에게 정말 잘했는데 자식이 성인이 되가면서 어느순간 느낍니다 가족중 왕따가 나구나 저도 클때 아버지가 잘해줬어도 편한대화 고민 등등 어머니하고만 했던 기억 입니다 자식에게 아무리 잘해도 어머니가99% 아버지가1%가 된다는걸 그냥 아버지 대우만 형식적으로 받는다 정도일껍니다 내가보는 자식들 생각보다 내가 생각하는 아버지에 대한 나의생각을 기억해보면 퍼즐이 맞춰질껍니다 요정님 생각과는 괴리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고 넘어지면 쉬어가는겁니다 부부싸움 원수같아도 각방은 안부딪히고 안싸울수 있으나 나중엔 조금만 화나도 자꾸 그자리를 벗어나려고 하게됩니다 각방은 절대 안됩니다 자꾸 누적되서 혼자가 편한데 익숙해지면 정말 안 좋아질수 있습니다 사람이 습관이 들면 잘 고쳐지지 않거든요 힘내시고 어떤 고비던지 다 넘어갈수있습니다 수고 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모든걸 다 감수하며 살수있는 아량을 갖추었다면 괜잖치만 같은 민족끼리 사는것이 만수무강에 좋을듯함니다....
부인 일을 줄이고
돈 욕심을 줄이고
행복하게 사세요
무슨말인지 알거 같습니다.저는 한국여자랑 이혼했지만 제 전 처는 안하무인 기고만장 적반하장~사자성어 더있나요? 여하튼 그랬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 잘 돌보고 할 수 있는것만 같이 하심이 좋을듯요~
한국 공주들겪어 보시면 마음 확 바뀌실겁니다
그리고 참~돈보다 소중한건 시간입니다~그래서 그곳 예약하고 놀러가는 것이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힘드시겠어요. 물론 아내 분은 1인 다역을 감당하시느라 더 힘드실 것 같네요...잘 화해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는 일이 많고 바쁘면 경리든가 담당 직원을 하나 둬서 처리토록 해야지, 아내 분도 현재 세 자녀 돌보기 외 카페 운영까지 나름 바쁘겠구먼 남편 본인께서 해야 될을 바쁜 아내한테 하라고 하면 안된다고 여겨지네요. 그렇지 않아도 여러 신경 쓸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을텐데... 따로 직원 하나 쓰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난 지금 77년을 살었읍니다 결혼생활 23살에 결혼해서 오십년이상을 살었읍니다 그수많은 세월동안 부부가 서로 의견이 상반되어 말다툼부터 싸운회차를 말하면 수백번 싸웠을 것입니다 그래도 부부싸움은 삼일을 못갑니다 싸우면서 사는겁니다 싸울 마누라래도 있는분은 좋겠읍니다 지금은 아들 딸 모두 결혼시키고 혼자사는 홀아비의 마음은 누가 압니까 부디 부부 싸움을 하고 살면서 서로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면 됩니다 사웠드래도 절대 같이 자야 됩니다 어떤이는 부부싸움을 하고나면 몇날몇일을 집에도 안들어가고 각방쓰고 하는데 그럼 절대 안됩니다 박터저라 싸우드래도 부부는 무조건 한이불속에서 잠을 자야 됩니다 부인이 다른방에가서 잘려 하드래도 부인을 안고 와서 서로 등지고 자드래도 부부는 같이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야 됩니다 싸운날은 서로 등지고 자면 한밤중 되면 마누라 다리가 남편 다리에 걸치게 하면 됩니다 부부가 각방을 쓰고 서로 다르게 잠을 자면 부부의 정이 떨어 집니다 싸웠드래도 무조건 같은방에서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야 됩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살어 왔읍니다 지금은 다리를 걸쳐줄 아내도 하늘로 같고 홀아비로 살아가고 있읍니다 부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부부는 현재가 가장 행복한 시절 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국제결혼 했어니. 다행이지 한국여자분 하고 결혼했어면 와이프가 더할걸요. 남자는 말을 아끼고 특히 부부싸움시 더 말을 함가해야 합니다. 있는거 다 애기했다간 죽을때까지 그당시 애기하고 또 할것인데. 말을 특히 아내한테는 조심 해야 합니다.
남자가 먼져 화해는 해야 합니다. 더더욱 행복 하세요.
제 아내도 저랑 한30년 살다가 지병으로 먼저 앞서 갔는데 제일 후회 되는게 먼저 죽었다는것 보다도 생존에 남편 이랍시고 주장하고 고집 부렸던 제자신이 두고두고 원망 스럽습니다
좀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주다가 보낼걸....
@@s122187석고대죄 하시길
쉽지 않고 해결 힘든 문제랍니다ㅠㅠ 저도 중앙아시아 교민이고...여기서 현지인 와이프랑 살면서 사업도 하고 있지만...그나마 아내가 한국서 10 년 넘게 살았고 회사생활까지 해서 한국 마인드를 어느 정도 이해해서 그나마 낫지만요....
답이 없답니다ㅠㅠ 얼마전 집 뒷마당 정리하는데도 처갓집 식구하고 다투고 서로 마음 상했는지ㅠㅠ 지저분 한것들 치우고 깨끗이하자는데도...왜 자꾸 버리냐고들 난리치더라구요ㅠㅠ 왜 빨리빨리 공사하냐고요ㅠㅠ 한국사람 입장에서 참 이해안가지만 ㅠㅠ 남의 나라에 ...남의 나라 사람하고 살려면 내가 눈치보고 이해하며 살아야죠 뭐ㅠㅠ
감사합니다!!
Welcome to lao 🇱🇦💞🇰🇷
가까운 부부라도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시고 언제나 가정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국제결혼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이해하시리라 들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게된. 솔직 담백한 고백!
부부관계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나름대로 경험하며. 쌓아 가며 모래성을 쌓다가 언젠가는 시멘트를 섞어서. 깨지지 않는 콘크리트를 양생시키는 과저 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3:31 13:31 13:31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에공~ 부인께서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시네요~ 다른걸 떠나서 아이셋 독박으로 키우는건 진~~~짜 힘든일입니다~ㅠㅠ
거기다가 일까지~ 먼저 사과하세요😂
🎉🎉🎉🎉🎉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토닥토닥 😊😊😊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국제결혼 아니라도 부부싸움은 흔한 일입니다ㅋ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이런일은 부부사이에 자주 일어납니다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남의 가정사를 깊게 알지 못하지만 부부란게 싸울수도 있고 좋을때도 있겠죠 부부란게 끝까지 같이갈것이 아니다 싶으면 일찍 헤어 지는것도 좋겠지만 애기들도 셋이나 있고 하니 웬만하면은 같이 살고 고객님의 일은 부인에게 맡기시지 말고 하실거면 직접 하세요 동남아시아 분들이 거진 일에 대한 처리와 책임감이 없는 편이죠 아무쪼록 시온이 가은이 다온이를 생각해서 남자의 넓은가슴으로 뭍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부가 같은일을 하면 싸우기 마련입니다 ^^ 힘내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얘기를 하다보면 얽히고 설킨 문제들이 정리됩니다.. 국제 결혼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성향입니다. 요정님과 같은
문제로 정신과 상담을 한 적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저에게 이해 할 수있는 사람이 이해를 해야 한다고 조언 했지만 반복되는 실수를 이해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부부가 같은 사업 공간에 있으면 필히 발생하는 현상들입니다.
경제 규모에 맞는 인원의 재편성이 꼭 필요합니다. 사업이 확대 되면 한번쯤 겪는 일이니 좋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쉬운 일이나 어떤이에게는 두렵고 어려운 일이니 내가 못하는것도 있을 수있다고생각하여 이해하고 내가 편해야 고객도 편하고 가족도 편안하다는 생각을 하여 조급해 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보세요. 늘 요정님 유투브, 밴드 잘 보고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인 께서도 힘들고 어려운 많은일을 감당하고 있네요!
한국 요즘 젊은 애기 엄마 애기보는것만도 힘들어 해서 부모님 총출동 시킵니다!
그리고 저의 와이프도 결혼생활 근40여년간 제발 가계부를 한달이라도 써달라고 아무리 예기해도 단한달도 아직없네요^^
국제결혼이라서
요정님만 그런건 아니겠구요 남자들 생각과는 여자들은 생각이 조금 다른거 갖네요
여성분들은 새로운것에 적응이
쉽지 않나
보더라구요
저도 퇴직후 한이년 정도 따뜻한 나라에서 살아보자구 그렇게
약속에 약속을 했는데...
올해 제가퇴직을 했는데 그문제로 저도 말다툼 중입니다 배신감 까지 느끼면서요^^
요정님도 국제결혼이라 울마누라만 그런가
이렇게는 생각지는 마시구요
단한가지 조언은 남자 남편 아빠들은 돈떨어지고 힘떨어지면 그냥 찬밥입니다!
그점 하나는 명심하시고 돈관리
잘하시고 마눌에 전권넘기면 끝입니다 이건 만국공통 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인섭씨 수수나크랍....만사형통....
1. 누군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상대방을 나의 의도대로 맞추게끔 한다고 생각하는 그때부터 문제가 생긴다구요. 요정님은 서로 어릴때부터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다르니 어떻겠어요? 한국이 아니라 현재 라오스에서 살고, 앞으로도 거기에 계속 살아야하니 한국적인 사고를 접어두고, 되도록 아내의 의견에 맞춰사시는 것이 가정에 평화가 있지 않을까요?
2. 아는 지인이 년간 매출이 수억원이고, 매일 부기할 장부내역이 수십건인데 아직도 수기장부와 손계산기를 사용하던군요. 그 분에게는 그것이 편하데요. 그런 분에게는 컴퓨터사용의 진입장벽이 꽤 높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요정님의 비즈니스는 엑셀로 충분할 것 같은데, 무조건 컴퓨터를 공부하라고 밀어부치지 마시고, 요정님이 어떤 업무에 필요한 엑셀화일을 미리 만들어 놓고, 아내가 그 화일에 날짜와 금액만을 입력하는 것부터 익히시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내분이 컴퓨터 사용에 익숙해 질 것입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걸립니다.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저의 사견입니다. 그저 참조만 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요정님 힘내시고 누구나 살다보면 티격 태격 사사로운 일로인해
감정을 흐트리는 일이 종종 있읍니다
모든 문제를 한번에 담지말고 그때그때 풀고 넘어가야 앞날이
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인께서도 바로바로 풀기를 생각 할겁니다
부인 좋아하는것 하나 들고 들어가 마음을 풀어주는게 가장 현명한
처사로남을것입니다(제 경우를 여추어서요 참고부탁합니다 힘내요)
조언 감사합니다
라오스 요정님 아직은 젊은 나이 입니다 . 인생오래 살아보니 인내,인내, 또 인내 하시고 그냥 초심으로 돌아가세요. 그리고 증빙업무는 다른 직원 맏기세요. 부부사이는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크겠지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비온 뒤에 나무, 꽃들이 자라고 땅이 단단해집니다. 높은 산은 골도 깊게 마련입니다. 아무 문제 없이 산다는 것은 비 안오는 사막 같은 삶입니다. 작은 문제가 생기고, 잘 해결하고 나가면 서로에 대해서 더 잘 알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더큰 문제가 앞에 닦쳐도 힘을 합쳐서 잘 해결해 나갈수 있을 겁니다.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는 것은 관계에 있어서 건강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뜻을 표현하고, 부딫치고 최후에는 남자가 양보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요정님의 마음도 전달했고, 두분의 앞날에 단비가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내의 일이 너무 많아요.. 자녀 3명을 교육하면서 회사일을 한다는게…. 문화적차이는 극복하기 어려운 숙제입니다.
그래도, 김 사장님은 잘살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화이팅하세요..
새겨듣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화가나죠. 왜 안나겠어요. 다만, 100m를 10초에 뛰어야했던 사람이 20초에 뛰어도 되었던 사람에게 왜 늦게뛰냐고 한다면 그것도 당하는 입장에서는ㅎㅎ 그래도 두분 오래 사랑하세요. 스트레스 받음 더 긴장이 됩니다^^;;;
네 ^^ 아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라톤하겠습니닿ㅎ
사는과정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입장을 생각 하면서 설득 하고 이해시키면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과정일 뿐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나도 정답은 모르겟지만
두분다 열심히 가족을 위해 살아가다
잠시 멈춘거니까 다시 손잡고 앞으로 잘 가길 바래요. 요정님과 그 아내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가출하면 안됩니다.
습관됩니다.
넵!!
사업을 줄이시고 여유를 가저보세요 응원합니다
전 아직 솔로라.. 잘 모르겠지만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요정님은 마음씨도 요정님 답습니다. 두 분 사이 좋게 잘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부인과 업무처리 문화차이로 보이는데 요정님이 더 이해해야할 부분 같아 보입니다.
이미 문화로 몸에 베인 남편, 그것울 새 문화로 배워야하는 아내 누가 더 힘들까요?
인상 처럼 후덕하게 감싸시고 멋진 가정 응원합니다.
참, 요정님 덕택에 골프여행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어요. 숙소 의자 보상건과 루앙푸라방 공안 조서 작성도 즐거운 추억이된 전주부부팀 입니다. Xia씨도 보고 싶어요. 잘지네시고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착하고 성실한 마음 이좋아요
쭉 그대로 사세요
틀리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이시간에 와이프를 꼭 안아주세요. 말보다 마음전달이 빠를수 있어요. 서로 다름을 하나쯤 더 알아간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내분이 컴퓨터에 부담을 많이 가지는것 같네요.
어렵게 생각하는것 같네요.
부담이 안가게...
컴퓨터에 자연스럽게 접근할수있도록 해보세요.
넵 감사합니다
요정님 세월이 약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소유한 물건을 지인들이 보는 순간 나한테 팔아라 할 정도에 매물이어야 합니다 완성된 매물을 사시면 수익 별로니까 미완성에 매물을 완성품을 만드세요
예를 들어 30평에 1억 300평에. 1억 에 상품이 있다면 30평 을 사야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아빠가 일을 줄이고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해요~
국제부부만이 겪는 일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부인이 남편 맘에 쏙 들게 일처리 못해요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라 했으니
잘하는것만 부인이 하게하셔야 가정에 평온해집니다.
낙심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가정과 업무를 구분해셔야될것같습니다
아내보다는 라오스요정님이 비뀌셔야될것 같네요
주제넘게 한말씅드렸네요 홧팅!
조언 감사드립니다!
국제결혼 아무나 못함
마음비우고 존중하고 살아야 됨
한국결혼과 비교하면 안됨
국제결혼이 더 힘듬
시청 감사합니다
라오스정 당신 체중이 120K라고 본인의 신장 앞에 1자를떼고 뒤에것만 유지시킬것 그것을 지키지못하면 장수할수없고 단명하게될거야 한국개그맨 김형곤 MBC 수사반장 조경환
이2사람 모두가 비만 과체중 2명모두 단명 사망 체중관리하기 정말힘든것 K Cal 정확하게 지키지못하면 비만에서 벗어날수없다는것...돈벌면 뭐하지 숨거두면 모든게끝
감사합니다
뒷처리 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겁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적인 정서와 사고방식을 가진 요정님이 여러가지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부인께 컴퓨터를 배워서 기록으로 남기라고 하는 것은 극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남편의 사업을 도우랴 아이들 육아에 카페 오픈 및 민박집 관리까지 1인 4역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인의 입장은 전혀 배려하지 않고 더우기 기록관리 부실로 책임을 묻는다며 큰 소리를 낸것은 요정님의 잘못입니다. 부인의 일 부담이 너무 큽니다. 한국인아내였다면 벌써 큰일 생겼을 것입니다. ㅋㅋ 전산관리는 직원에게 맡기고 그 확인은 요정님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사과하고 부인과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 주셔야 합니다. 아이들도 큰 피해자입니다. 사업을 너무 빠르게 영역 확장하면서 서로 한계에 도달하여 스트레스가 심하군요. ^^;; 오지랍 넓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입장바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항상 요정님 가정을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진솔하네요..부부사이엔 이해와 배려가 최고죠!!
웃긴다 나도다문화가족입니다... 동남아스타일입니다 행복하세요
요정님~
제가 요정님 이야기 들어볼땐 아내분 과 문화적인 차이도 분명히 존재 하겠지만 첫번째 지금 요정님 상황에 과도한 업무 로 인한 스트레스가 일단 원인인것 같고 두번째 비즈니스 와 관련해 정확하게 일처리 하려고 하는 요정님 스타일 때문에 벌어진것 같아요
저의 입장에서만 이야기 해본다면 가족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이 인생의 첫번째 이겠지만 남자로써 성공이 보장 되어야 소중한 가족도 행복하리라는 현실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 이유로 요정님 잘못 만은 아니다 라는 말씀 우선 드리고 싶구요
부부싸움 해결 방법이 뭐 따로 있나요 그냥 이사람이 내 와이프다 라는 생각 보다는 서로를 존중하며 한 사람 여자로써 바라봐 줄때 사소한 앙금은 봄눈 녹듯시 녹아 내릴거 예요 하루 이틀 이라도 업무를 줄이시고 재충전에 시간을 가지 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 잠시 지인들께 부탁하시고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아내분 이랑 맛있는 것도 드시고 뷰 좋은곳 가셔서 달달한 것도 한잔씩 드시면서 풀어 주세요 요정님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비지니스는 물론 가장 소중한 가족중 에도 아내분이 첫번째 잖아요~😅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족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아이키우면서 까페까지…슈퍼우먼 입니다.. 제생각엔 시간적,
정신적 여유를 가지시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정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지만 아내분은 지금 정말 잘하고 있으신거같네요..과부화가
지속되면 번아웃이 오니까 그전에 잘 풀어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네 새겨듣겠습니다
오래 살아보니 돈을 쫓으면 인생이 망가지더군요 수년동안 지켜봐왔는데 내면에
의욕이 넘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오스에서 사시면 라오스 사람 처럼 사세요 아내를 한국아내 만드려고 하지 마시고 본인이 라오스인이 되세요
지금 사업은 생활만 한다는 개념으로 줄이시고
부동산 작은것 부터 매매 잘 되는거 사고 팔고 하면서 키워 나가세요
저는 정말 좋은 물건은 10% 웃돈을 주고 매매를 부추겨 구매합니다
이렇게 3~4 번만 굴리면 쉽게 자리 잡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능력과 관심이 없으면 한계가 있어요,
제가 볼때는 아내가 잘하는 부문만 시키세요, 아마 문화적인 차이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으니 하기 싫은건 시키지 않는게 맘 편합니다, 똘똘한 사람 고용해서 어려운일 시키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요정님!!!!
"사업과부부"
국내에서도 요정님 일 처럼 많이 싸웁니다. 헌데 여자의 성격 나름 입니다.
그래서 어른들 말씀 중에 성격을 제1일 중요시 합니다. 사업을 하시는 부부는 사업초기 부인의 역할이 51%이상 되어야
빨리 성장하고 안정권에 도달하면 부인의 비중이 남편보다 적을 수 있어도 좋습니다.
말하자면 매입,매출 구조시스템을 달달외우는 부인이 있다면 사업성공을 합니다 . 요정님은 부인이 51% 하지 않을 것입니다.그래서 그 부인 위치에 직원을 배치 하셔야 됩니다. 자치 또 싸움이 빈번히 일어날수 있어서 부인은 아예 사업에서 배제 하신게 행복한 가정을 이룰것 같아요. 컴퓨터 배우는게. 한글 요정님 욕심입니다. 포기 하심이 행복을 ..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편사업 먼 거리에서 보고있으며 안 도와 준 여자들 상당히 만씁니다. 스트레스에 받아 힘드니 사업배제 생활비 외에 모든 것 요정님이ㅣ 관장하십시요
정기적으로 생활비 날짜 맞추어 꼭 주시고 출근.퇴근 외에는 보지도 마십시요, 열심히 사업 정진해 돈 모아야 요정님 스스로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화장실에서 울고 있다니 기분이 쎄ㅡ 합니다. 성격이 안 좋고 남편 간 볼수 있으니 강단있는 행동으로 꼭 사십시요.
조언 감사합니다
부인이
하시는 일들이
너무 많네요
일을좀 줄여주시는게
마음의 여유와
치유의 길이 생기지않을까생각합니다
인생은 마라톤 ~~~
조언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다른점을 이해하는게 아니고 서로가 다르다는것을 알고 포기를 하셔하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국제결혼을 한적은 없지만 제 소견에는 모든부부가 격고있는문제 입니다. 직원을 상대할때도 마찬가지이구요. 제가 바라는 만큼 혹은 그이상 일처리를 할수있는직원은 제 밑에서 오래일을 하지않고 떠납니다. 요정님보다 일을 잘하는데 왜 요정님 직원으로 일하겠나요. 저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자네가 포용 해야한다고 생각하시게나~~
지는게 이기는 겁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꽃한다발 드리시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전에도 이런 일이 있지 않았나요?
잦은 사고는 실수가 아닌거죠..
새겨듣겠습니다
요정님이
이미 풀어가는 정답을 알고 있네요
화이팅 입니다
라오스 한달살이하러 갈께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라오스요정님 힘내세요 6월에 라오스 갔을때 라오다오님 차타고 지나가면서 요정님 커페에 앉아 있는거 봤는데 다음에 가면 한번뵈요.
감사합니다!
네 실수는 실수지만 개선하는게 중요한데 제 생각에는 중간중간에 요정님께서 체크해서 노트에 적어두세요 그게 자료가 될것같아유 아무튼 애들 세명 캐어하기 쉽지만은 않습니다 행복하시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한 말씀 드리면, 부인이 하고 계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맞벌이를 하실 수 밖에 없다면 공사를 구분하십시오. 특히 자금 부분은 경리를 필히 두십시오. 돈 관리는 직접. 살아보니 계산은 여자가 약합디다.
부부 참 어렵습니다. 10년 연애 3년 결혼생활 그리고 30년 별거로 살고 있습니다. 귀하와 같이 같이 사업을 했습니다. 하던 사업이 10여 년 만에 망가지고 우리 부부는 긴 별거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이혼은 안하고 하나 있는 자식을 위해.
별거의 가장 큰 원인은 여자 문제에 대한 오해가 작게 있었으나 사업실패의 원인 때문이 가장 주효했습니다. 결국 피할 수 없는 책임소재를 따진 것이지요.
부부는 같이 사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결론. 하더라도 일부 잠시로 그쳐야 합니다. 부인은 집안 일에만 몰두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인간은 두가지 일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요정님 부부는 서로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공사구분하시고 좀더 희생 좀더 정확히 표현한다면 "배려와 인내"를 하신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국제결혼이나 국내결혼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무역을 장기간 한 경험으로 볼 때 그 나라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스스로를 맞춘다면. 라오스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모계사회"더군요. 근본적으로 라오스 여성의 사고에는 남성불신과 피해의식이 뿌리를 형성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초기질을 가진 남자는 고난도의 일입니다. 이런 여성을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만남은 괜찮으나 결혼은 비추.
넵 감사합니다
서로가 성격이나 살아온경로 나라 지역 가정환경이 다른 부부가 만나서 사는데 모든걸 자기 뜻대로 된다면 싸울일도 이세상에 전쟁날일도 없겠지요 집나오면 본인만 추분데 모든걸 포기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먹을것 사들고 들어가는게 좋을겨^^
감사합니다
소주한잔 해야되는데~아쉽네요~화이팅🎉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두서 없이 말씀 하셔서 잘 이해는 안됩니다만 좀 더 냉철 해 지시길 바랍니다
와이프를 사업에서 배제 하시던가 아니면 좀 더 수월한 일 만 맡기시던가...말씀으로는 와이프가 사업에 필요한 지식 습득에
좀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좀 더 수월한 일을 맡기던가.... 지금 체제로 가다 간 또 일 벌어 질 거 같은데...
저야 사정 모르니 들은 얘기로만 말씀 드립니다만....애초에 패밀리 비즈니스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정서도 다른 외국 와이프인데 오죽 하겠습니까....그리고 한국 마인드 고집하면 피디님 정말 힘들어 질 겁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로마의 법을 좀 따라야죠~
결혼을 해본적이 없어 도움 되는 말은 못하지만 두분께 기원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보다 좋은 일이 더 많으실겁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요정형님 가족이 일과 결합되면 꼭 발생하는 일입니다 특히나 일의 마인드는 동남아 사람들 한국인들 못따라오죠 맘같아선 내가 다 하고싶지만. 몸은 하나고.. 간만에 호텔 투어..퍽😂
감사합니다
형님 실제 통화 목소리도 👍
요정님 누님한테 개기면 안됩니다.
넵!!
한국인 남편을 만나 한국에서 산다면 한국남자의 성격이라든지, 한국문화에 맞춰 살아야겠지만,
요정님이 라오스아내를 맞이해서 라오스에서 사는중니 라오스문화에 맞춰살고, 라오스아내에게 최대한 맞춰주면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부부는 이해하며 사는게 아니고,
그러려니하며 사는겁니다. 그게 현명한겁니다. 그게 지혜롭게 부부생활을 유지하는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땡모님 영어 가능하나요?
한달 살아보기 하면 비용이?
골프는 못하고 영어 어학 목적입니다.
한국어해요
응원 합니다.
사는데 답이 있나요?
대부분의 가정이 거의 모두 같은 문제를 가지고 삽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정님 연배의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저는 우선 국제결혼이라고 해서 어떤 선입견이나 차별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요정님의 어렵게 하는 얘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며 아내분을 사랑하는 마음의 진정성을 느끼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국제결혼을 선택한 것에 대한 아주 미미한 후회함을 갖는 것 같아 요정님을 응원하고 지켜본 구독자의 입장에서 요정님을 약간은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고
시시비비를 가린다면 저는 100% 요정님에게 있다고 판단됩니다
왠지 아세요?
아내와 직원은 명확하게 구분해야 하고 직원의 업무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지휘감독할 책임이 요정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라오스 사람의 인성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선입견은 반드시 지양하시기 바라고 회사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으로서 부하직원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거나 실수 또는 성과가 기대이하일 경우는 담당업무를 바꿔주는 조치도 하고 혹시나 지나친 workload로 인한 요인이라면 다른 직원과의 형평성을 검토후 배분하여야 하며 필요시는 직원수를 세밀하게 검토하여 증원을 하는 방법도 검토하는 것이 사장이 해야 할 일입니다
물론 사장으로서 고객관리를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한다는 얘기는 자기합리화를 위한 볼멘 소리일뿐 그것은 핑계일뿐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법은 아닙니다 우선은 아내분에게 무조건 잘못했다 내가 가정과 일을 구분하지 못해 발생한 일이니 미안하다고 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시기 바라고 아내분에게 회사업무과정중 힘든 부분과 시정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얘기를 자세히 들으시고 어려워하는 업무는 다른 직원으로 대처하거나 직원을 추가 채용하여 문제를 임시 봉합하기보다는 근복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로 돈을 버는 목적과 이유는 내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함인데 내 아내를 희생하게 하면서 돈을 벌 이유가 없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 생략하구요...
보왕삼매론이란글이 있습니다
생활의 지침서 같기도하구요 보시고 어느부분이던 인용하면 많은 도움 될듯 합니다
지식보다 지혜를 요구하는게 인간사 인듯하니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깊은 공감 합니다. 저도 한참 사업이 성장하려 할때 내조라는 서포트가 필요했는데, 상대방은 결과(돈)만 바라고 이루어내는 과정은 안보더군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다?ㅎㅎ
결국 사업도 가정이 평안해야 되는데 달린 식구도 늘어버려서 이도저도 못하고 엄청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요정님은 지혜롭게 가정이 편안하게 만드시고 해오시던데로 화이팅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부부는 그렇게 싸우면서 서로 알아가는것입니다.
싸우고 이렇게 돌이켜 보게되는 시간이 더욱 성장하게 만들죠...
이제 결혼 30년이 다되어 가는 입장에서 보면 싸우던 말던 중요한건 아니란것...ㅎㅎ
이건 나라별, 국제결혼의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지극히 자연스러운...부부사이의 관계입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모든 것은 지나간답니다.
미국거주중인 결혼 35년차입니다. 100% 동감 합니다. 제 아들 역시 미국여성과 결혼한 국제결혼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정님 삶을 응원합니다.
8월6일부터 요정님 숙소에 머무기로 한 구독자입니다.
재밌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기원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낯선환경 서로가 다른 생활을 하다 연을 맺고 부부가된다는 것 서로를 다독이고 사랑으로 감싸안으며 살아가야 하지 않나요.
길지않은 결혼생활 31년을 보내며 저는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이미 틀어진것에 대해선 뒤돌아 보지말자 그러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에대해선 반드시
복기를 하자 그래야 같은 실수를 줄일수 있다.
이미 잘못한것에 대해 큰소리를 내면 나는 잠시나마 속은 후련해 질련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한것에 대해 금방후회를 하게되더라구요.
요정님 무조건 일에대해 잘잘못은 분명이 있겠지만 조용히 안아주시며 요정님의 행동에 대한 잘못된것을 사과하시고
화가 조금 누그러지면 조용조용 잘못된것에대해 복기해 보시면서 힘든 부분은 고생한다 말하며 다독여 주시구 잘못된 부분에대해서는 서로 잘 조율해 가며 그렇게 서로를 존중해 주고 서로가 사랑 받고 있다고 느낄때 내속운 조금 문드러 지지만 무리없는 결혼생활을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말씀드렸구 8,1일 요정님 민박에 입무하게 되면 다시 뵙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무조건 넙죽 업드려서 와브님께 사과하세요 ㅜㅜ
고민할것도 없네요
감사드립니다
라오스에 한 2주정도 있고싶은데 어디로 연락해야하죠?
골프좀 하면서 쉬다오려고요
연락주세요
카톡 laoself
전화 +856 20 2927 1111
전화번호 등록하시면 카톡 친구 됩니다^^
국제 거풀은 아니지만 부부관계는 고금을 망라하고 비숫 할거라 생각됩니다.
업무적인 견해는 문화적 차이가 있을것 입니다.
한발한발 다가 가면서 배워주고 주입식 학습이 필요할것 같고. 제3자에 피해는 100% 변제함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나쁜남편아닙니다 ... 에효 살다 보면 이런날도 있는거죠^^;;
감사합니다
다 나같지 않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가족이 편합니다. 내가 보기엔 요정님이 이기적인 듯요. 모든부분을 좋게 보려는 노력이 필요 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라오스 사람들은 배우려는 의지가 많이 약한가요"?
요정님과 부인 되시는분.. 두분다 대단한사람들이다...
매번 느끼고있어요..
분명한 한가지..!!
요정님 정말 결혼 잘
하셨어요...!!!
오늘밤 "여보 미안해요
사는게 빠쁘구 피곤하
다보니 둘도없는 소중한 사람인데..
내가 투정 부린것같아 ~
엄마에게 투정 하듯이
미안해..!! 사랑해..!"
꼬옥 안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집 나오면 개고생 하십니다
바로 집에 뛰어 들어갔습니다 ㅠㅠ
직원을 더쓰면 돼는일 아닌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여기서 좋은 이야기 별로 안해서 나 차단당해있는거 아닐까? ㅎㅎ
그럼에도 굳이 조언을 해 달라니 인생 짬에서 생각되는 이야기를 해 준다면.. 일단 자기 욕심이 넘 많아.
이야기에서 나오는 본인 인생의 기조 첫번째. 본인이 생각하기에 돈 많이 벌어서 가족들 부양하면 그게 내 결혼생활의 할 일이다라는 잘못된 생각.
그러니 엄마좋아 아빠좋아 쓸데없는 질문을 하니.. 당연히 오래 같이 지내고, 자기 말 들어주는 사람을 좋다고 하지, 집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자기 말 잘 듣지도 않고 같이 지내는 시간이 적은 사람을 좋다고 할 이유가 없잖수? 돈 많이, 힘들게 벌어서 내가 이렇게 쓴다~~ 라고 보여주는게 아니고 그 돈 쓰는것도 아마 부인이 대부분 써서 본인 역활이 애들에겐 잘 안보일건데. 애초에 말이 안되는 이야기인데 섭섭하다고 하는데서 일단 가족과의 괴리감이 있다.. 라는 것 하나.
여기서 자식이 날 좋아하게 하는 방법은 내가 이야기한 것의 역순임. 물론 이것도 욕심의 하나에 들어감. 즉, 좀 더 원활한 돈벌이와 열심히 산다라는 자존감, 그리고 실제 밤에 술마시고 노는것에 대한 자유감을 모두 가지면서 둘 다 가질수 없으니 비율조정, 혹은 그 횟수를 무엇을 늘리면 무엇을 줄여야 되는건 세상 이치임.
한다 안한다라는 이분법이 아니라 몰아서 했다가 덜했다가 비율 조절을 하면서 가정에도 시간을 들여야 됨. 이게 이치 아닌가?
내가 아무리 일을 한다고 해도 나는 술 마시는걸 쓸데없는 시간이라 생각하기에.. 아무리 일이라고해도 12시면 집에 들어갈거임.
본인 생각 자체가 이미 현실감이 없다라고 보여짐. 하지만 본인 생각에 그럴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하라마라할 권리가 없고, 실제 이점이 있을수가 있으니 하지 마랄수도 없음.
둘째, 부인은 결혼이전, 후부터도 원래 그런 사람이다.
해라, 배워라 말했다고해서 다 되면 부인은 본인을 만나고 결혼하지 않았을 거임. 본인 만날 공간과 시간을 더 나은 인생 모델을 위해서 지금도 공부를 하던가 부와 명예를 위해서 달리고 있겠지. 이건 국제결혼이라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모든 사람들 결혼생활에서 남편이든 부인이든 착각하는 문제인데..
내가 말했다라고 상대가 그대로 할거라는 전제 자체가 오류지. 세상이 그렇게 쉽나? 우리가 부모가 공부하라고해서 다 그만큼 했음 지금 학벌로 인한 대학은 평균화 되어서 대학 시험문제가 안드로메다로 갔을거임. 하지만 안되지.
그럼 담배 끊으라면 바로 끊고, 일 줄이라면 바로 줄이고, 일 늘려서 앞으로 쭉 이렇게 가자.. 이러면 일 쭉쭉 늘려서 체력이 항상 풀이라 잠도 안자고 일만하고 사는 그게 생각대로 다 되남? 여건이 안 맞던가, 몸이 힘들거나 다른 문제가 생겨서 그 일들이 잘 되기도, 좌초되기도 하는거지.
부인이 나 그런거 안배워, 잘 몰라, 안할거야를 몇번이나 했다면 정말 싫고 하기 싫어하는 거지. 실현 가능성이 낮다라는 가능성을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어야지.
그래서 왜 영수증 처리나 돈 지급 명세를 깔끔하게 안해놨냐라는 그 이야기 자체가 내 맘대로 안되어서 자기에게 짜증나야되는건데 부인에게 화풀이 한게 되는거지.
그런 사람이라는걸 과거부터 계속 어필당해왔고 알수있는데 뇌절하고 잘 하고 있겠지.. 라는 이상한 믿음을 자기혼자 강하게 가지고 있다가 안해놨으니 상대에게 소리 지른건데.. 애초에 그 소리 지른건 본인에게 해야되는 거지.
내가 정말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면 나는 그런 처리들은 내가 하지, 부인에게라도 안 맡김. 맡기더라도 내용이 끊기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체크하겠지.
여기서 이제 선택 문제에 들어감. 부인 일거리는 늘어났고, 돈은 더 벌고 싶고, 많은 라오스인들중에 그나마 부인이 빠릿빠릿한데 더 빠릿하면 좋겠는데.. 라는 마음을 고쳐먹어야죠. 되면 좋지만 안되면 어쩔수 없다라고 자기 자신이 납득을 해야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사실 간단하죠. 돈을 좀 덜 벌자고 생각하면 됩니다. 본인이 잘 산다고 생각하는 그 관념을 조금 무너트릴 필요가 있지.
열심히 사는건 돈을 많이 버는 방법중의 하나일뿐이지 잘 사는 방법은 아님.
그럼 내가 이제까지 하고 있는 열심히 산다라는 그 시간중 돈벌이를 하나나 둘 놓으면 시간이 생기잖수? 그 시간을 가족과 보내거나 내가 쉬는 시간으로 삼으면 됨.
아는 사람끼리 자주 붙어있고 이야기할게 뭐 그렇게 많냐.. 라는 그 한국적 마인드를 나도 동의하긴 한데, 그냥 같이 있는 시간만 늘려도 가족은 안정감이 생김.
그런데 그러지 못한다? 그럼 본인도 상대방에게 뭔가 바꾸라고 말할 근거가 없지. 자기도 못 바꾸면서.
문제가 생겨 내가 답답하고 해결책이 없고 어떻게 해야되나.... 라는 고민에 처할때 사실 해결책은 본인이 가지고 있음.
줄일건 줄이고 정작 늘려야될건 늘리면서 인생 설계 잘 해보시길 바라요. 국제결혼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결혼 문제임.
그리고 라오스녀를 자꾸 한녀화 하려하는데(제가 여러 해외 커플들중에 한남들이 이러면 가장 싫어함).. 얻는게 있음 잃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녀도 게으른 사람은 게으르고 일머리 빠릿한 사람은 극 소수입니다.
부인은 성장기 이후 성인이 되고나서는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부인의 뭘 하나 바꾸고 싶으면, 자신이 이건 반드시해야된다라는 하나를 바꿔보셈.
밤 10시 이후 술마시는거 금지. 골프 금지. 어디 혼자서 놀러 나가는거 금지. 그런거 하나씩 정도 포기하고 인생에서 단절하고 안할 생각을 하는게, 상대가 뭔가를 해서 하나를 성취하길 바라는 것과 같지. 그게 현실적인 평균 무게감입니다. 이제까진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거일 뿐이죠.
누군가에겐 일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그냥 워커홀릭일 뿐입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부부도 때로는 각자의 생각차이로 말다툼은 할수 있어요. 다만, 말다툼은 하더라도 욕설과 폭력을 사용하면 절대 안되요. 특히 자녀앞에서는 더 더욱.....
조언 감사합니다
여보 미안해....끝
현명하십니다
난 60대인데, 지금도 나한테 필요한거 취미로 배우고 싶은데, 내 베트남 아내는 틀려요. 운전도 배우라해도 안배우고 어디 미용직업이나 네일숍. 제빵이런거 배우면 좋으련만 내생각하고 틀리더만요. 발전적이어야 하는데 😅
시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