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는 잊었던 기억을 돌려준다고 하니까... 좋다.. 어릴 때는 몰랐는데 꿈파는 따스한 얘기를 전해주고 있었구나🥺 로진이가 생각보다 여리고 우울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움... 아픈 기억 숨기고 본인과 케익을 화려하게 치장해서 덮으려 했던건가? 딸기팀이 안좋은 기억을 따스하게 바꿔준 것 같아서 맘이 따뜻하당..🩷
이 편 볼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음 ㅠ 로진이가 너무 너무 소중했던 아빠와의 추억을 장미 파운드 케잌으로 다시 생생히 떠올리다니 .. 어린 나이에 아빠 돌아가시고 감히 헤아릴 수 없는 큰 아픔을 겪었을 것임 그런데도 친구들 앞에선 나약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안 보이려고 하는 로진이가 너무 안쓰러웠음 그의 행동이 자기애가 넘쳐서 느끼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게 자신이 겪은 상처를 숨기기 위한 보호 본능인 것 같음 그래서 특히나 더 마음이 아팠고 로진이가 갖고 있는 아빠와의 행복했던 장밋빛 기억들이 더 여운을 남김 어릴 때는 가온이가 연못에 빠진 딸기를 구해주는 장면만 기억했는데 몇 번이고 정주행하면서 로진이의 내면도 깊이 이해하게 됨 그래서 로진이에게 장미와 가족이 주는 의미처럼 딸기팀 친구들도 더 소중해진 기분이 듦 🌹👑
애초에 건축이나 미술같은 예술 분야는 판단이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학문이다보니 입을 잘 털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 다만, 이를 차치하고서라고 난 당연히 딸기팀이 이기는게 맞다고 봄. 가족이라는 건 개인인 동시에 같은 피와 하나의 문화를 공유하는 공동체라고 볼 수 있음. 공동체로써 추구해야 할 가치는 각자도생의 경쟁이 아닌 어우러지는 것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경쟁하는 듯한 맛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케익’이라는 주제와는 상충함. 그리고 딸기팀이 지금 보고있는 시험은 주제가 있는 시험이잖슴? 보통 미대 입시시험을 보면 아무리 그림을 잘 그려도 주제에 맞지 않으면 탈락하는게 부지기수임. 즉 주제에 맞는게 1번이라는 것. 추가로 말하자면 … 시우팀은 각자 가족의 입맛을 살린 케익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회를 나왔음. 근데 실제 대회라면 이런 슬로건을 내세워서 나온 팀이 적어도 대회 인원의 절반 이상은 있었을거라고 확신함. 즉 엄청 식상하다는 거임…. 딸기팀도 처음엔 각자의 케익으로, 시우팀처럼 경쟁하는 맛의 케이크를 내세웠지만 결국 이는 주제와 맞지 않는 종류의 케이크였기 때문에 딸기가 아마 밤을 세우면서까지 바꾼게 아닐까 생각함. 그리고 저 세계관 특성상 식상한 거보다 오히려 도전적이고 새로운 걸 엄청 좋아함. (ex 프랑수아 vs 딸기 대결 ) 장미 케이크가 신기해서 추가 점수가 붙었을지도 모름
![꿈빛파티시엘 [4K][애니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OAEXCsWvc2M/mqdefault.jpg)
![[더 디저트] ★1화 공개★ 꿈빛 파티시엘 현실판? 만든 사람 면전에서 뱉어버리는 살벌한 디저트 서바이벌│TVING](http://i.ytimg.com/vi/pwfL-zK-8c4/mqdefault.jpg)
서로진 서사를 들여다보면 목욕씬이나 왕자병 소리로 웃는 얘기 못함...모든 걸 다 드러내기 싫어서 오히려 본모습보다 과장된 모습을 표현하는 느낌
헐 .. 진짜 맞아요... 본모습을 약간 숨기는 느낌 !!
그 소중한 로즈워터를 그냥 병째로 냅다 연습용 케이크에 부어버린 우리의 딸기찡
향기는 잊었던 기억을 돌려준다고 하니까...
좋다.. 어릴 때는 몰랐는데 꿈파는 따스한 얘기를 전해주고 있었구나🥺
로진이가 생각보다 여리고 우울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움... 아픈 기억 숨기고 본인과 케익을 화려하게 치장해서 덮으려 했던건가?
딸기팀이 안좋은 기억을 따스하게 바꿔준 것 같아서 맘이 따뜻하당..🩷
이 편 볼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음 ㅠ 로진이가 너무 너무 소중했던 아빠와의 추억을 장미 파운드 케잌으로 다시 생생히 떠올리다니 .. 어린 나이에 아빠 돌아가시고 감히 헤아릴 수 없는 큰 아픔을 겪었을 것임 그런데도 친구들 앞에선 나약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안 보이려고 하는 로진이가 너무 안쓰러웠음 그의 행동이 자기애가 넘쳐서 느끼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게 자신이 겪은 상처를 숨기기 위한 보호 본능인 것 같음 그래서 특히나 더 마음이 아팠고 로진이가 갖고 있는 아빠와의 행복했던 장밋빛 기억들이 더 여운을 남김 어릴 때는 가온이가 연못에 빠진 딸기를 구해주는 장면만 기억했는데 몇 번이고 정주행하면서 로진이의 내면도 깊이 이해하게 됨 그래서 로진이에게 장미와 가족이 주는 의미처럼 딸기팀 친구들도 더 소중해진 기분이 듦 🌹👑
화장실 방향제 콘테스트 ㅋㅋㅋㅋㄷㄷ
진짜 개웃겨요 ㅋㅋㅋㅋ
로진이 아빠 목소리가 후반부에 등장하는 리키랑 같은 강호철 성우님이란 사실이 흥미로움 .. 로진이가 그리워하는 잘생긴 아부지가 경쟁자 리키였네 ㅎㅎ
난 그냥 얘 자체가 너무 좋음 ㅋㅋ 초딩이라고 까딱거리는 것 조차..이뻐보일 수가
로진이 서사 진짜.. 완전 남주 서사구만.. 왜 … ㅠㅠㅠㅠㅠㅠ 내가 데려가야지 뭐..
와… 로진이 아빠 잘생겻다
로진아 진짜 사랑해
5:30 목욕신에서 부른 노래잖아... 이제 알았네 ㅋㅋㅋㅋ 아닌가??
사이좋은 사이좋게 지내자
재미있어요 ♡❤️🧡💛💚💙💜❤️🧡💛💚💙💜❤️☆
아뉘 입맛이라는게 다 다른건데.... 장미 중심으로 짜여진 4개 맛보다 각각 맛있는 케익 4개로 다양하게 먹는게 더 좋지 않나 ㅠㅠ... 선배팀도 "각자 다른 입맛의 가족을 한자리에 모이게 만드는 파운드 케익입니다~" 이러면서 서사 쌓았으면 이겼을거 아닌 읍읍
애초에 건축이나 미술같은 예술 분야는 판단이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학문이다보니 입을 잘 털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
다만, 이를 차치하고서라고 난 당연히 딸기팀이 이기는게 맞다고 봄.
가족이라는 건 개인인 동시에 같은 피와 하나의 문화를 공유하는 공동체라고 볼 수 있음.
공동체로써 추구해야 할 가치는 각자도생의 경쟁이 아닌 어우러지는 것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경쟁하는 듯한 맛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케익’이라는 주제와는 상충함.
그리고 딸기팀이 지금 보고있는 시험은 주제가 있는 시험이잖슴? 보통 미대 입시시험을 보면 아무리 그림을 잘 그려도 주제에 맞지 않으면 탈락하는게 부지기수임. 즉 주제에 맞는게 1번이라는 것.
추가로 말하자면 …
시우팀은 각자 가족의 입맛을 살린 케익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회를 나왔음. 근데 실제 대회라면 이런 슬로건을 내세워서 나온 팀이 적어도 대회 인원의 절반 이상은 있었을거라고 확신함.
즉 엄청 식상하다는 거임….
딸기팀도 처음엔 각자의 케익으로, 시우팀처럼 경쟁하는 맛의 케이크를 내세웠지만 결국 이는 주제와 맞지 않는 종류의 케이크였기 때문에 딸기가 아마 밤을 세우면서까지 바꾼게 아닐까 생각함.
그리고 저 세계관 특성상 식상한 거보다 오히려 도전적이고 새로운 걸 엄청 좋아함. (ex 프랑수아 vs 딸기 대결 )
장미 케이크가 신기해서 추가 점수가 붙었을지도 모름
1:50 님 방금전에 😵 이거 될 뻔한 사람입니다만ㅋㅋㅋㅋ
2:47
초콜릿파운드.마론파운드.커피마블.화이트초콜릿맛있겠다
로진이 아삐가 젤 멋져 흡 ㅠ
16:13
실수긴 했지만 남 물건 막 쓰는 감딸기 개싫어했는데 다시봐도 싫네
아이고 딸기야...그냥 퇴학 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