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집은 겉에서는 자칫 단조로워 보이지만 뜯어보면 정체성도 확실하고 디테일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노출콘크리트 마감도 단조롭지 않고, 잔디는 없지만 식재를 아름답게 꾸미셔서 관리도 쉽고 센스가 돋보이시네요. 또 보통 노출콘크리트 집하면 집 내부 마감까지 그냥 노출로 해버려서 삭막한 느낌이 드는데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마감해서 집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특히 건축주님의 '달' 이라는 아이디어도 집의 정체성을 더해주는 것 같고, 이걸 구현시켜 주신 건축가님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역시 좋은 건축은 건축주의 정체성이 건축가의 창의성으로 구현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현욱 건축가 왜 다시 나오나요? 이사람에게 설계 감리맡기고 본인회사 시공추천 받아서 제대로 돈 날리고 망했습니다. 천장에서 물새고 바닥 곰팡이에 목조주택 방수안된 화장실이며 감리했다고 뻥치고 돈만받고 와보지도 않는 무책임한 건축가. 그당시 피해 본 사람들 많아 이현욱안티카페도 있었는데. 내 돈 날린거 평생 따라다니며 알릴것임. 증거 동영상도 보관중.
첫번째 집의 건축주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과 남편의 인내와 믿음, 그리고 건축가의 창의성의 돋보였습니다. 두근 천장과 빛의 움직임을 고려한 것도 좋았고 아내의 미적 센스가 그대로 대비와 조화를 잘 이뤘습니다. 바깥 담의 기둥의 볼록한 형태도 작은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 집은 남편의 계획적인 설계가 돋보여서 부럽습니다. 계획적이지 못한 제 성격의 반대되는 모습이라 더 그런듯. 아이들을 위한 마음도 아이가 많은 저희 집과 같아서 동질감도 느꼈고요. 수담 식당을 가면 그 위로 올라갈 생각을 못했는데 예쁜 집들이 많았네요. ebs 집 보면서 이번회와 같은 건축주의 정체성과 그것을 확연하게 드러내는 건축가와의 협연이 잘 어울어진 집이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주택이라는게 결국은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구성원과 같이 세월이 흘러가면서 그 용도나 내부적인면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더라구요. 자녀가 생기기전, 자녀가 태어났을때, 자녀의 성장기등 매시기마다 공간이나 형태적인 면에서 요구되는게 다 달랐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나 공간, 가구등도 자녀의 요구에따라 많이 변화가 필요하더라구요. 결국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둘만의 공간이 아닌 전체 가족을 본다면 선택과 포기가 필요한 기회비용적인 측면이 강한거고 서로가 이해를 해주는것 같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살고싶지만 환경적인 측면과 교육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쉽지도 않고요. 주위지인들중에도 전원주택에 살다가 자녀문제로 인해 결국은 다시 도시로 들어온분도 많거든요. ㅠㅠㅠ
외국에는 자라가 많이 짓는다던데.. 한국도 주말 건축학교나 이런게 많이 생기고 활성화 되었음 하네요. 그리고 품앗이 처럼 수십명 단위로 회원참여 해서 서로 집짓는데 도움주거나 동원하는 동아리? 그런 소규모 단체도 많이 생기면 좋겠고 정부에서도 그런 관련 지원도 많이 해줬음 한다. 집을 짓는다는건 개인이 한다는건 엄두가 안나는일,. 그래서 주위에서 도움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hnk900k8 여기서 설명드리기에는 너무 길어지고 거의 불가능합니다. 역전지붕은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데 건축지식이 거의 없는분은 파코네 역전지붕 유튭 검색하면 자세히 볼수있습니다. 파코네는 패시브협회 영상입니다. 당연히 방수하는거고 방수층 온도를 낮추는것과 단열이 끊기는 열교현상 방지 및 유지관리가 쉽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기존 방수의 고질적인문제도 현저히 적습니다
@@hnk900k8 댓 드렸는데 삭제됐네요?? 여기서 설명드리기에는 너무방대하고 건축문외한이시면 유튜브에 역전지붕 치면 많이 나옵니다. 그중 패시브협회에서만든 파코네 역전지붕 치시면 자세히 나오고 열교방지 방수층 보호및 유지 지붕온도 감소등 장점이 많고 비용도 기존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외국은 많이했는데 우리나라는 기존 잘못된 시공법(단열이 끊겨서 생기는열교)으로 관행처럼 해왔습니다. 상부 방수치고 무근 덮어버렸죠. 근데 우레탄 수명은 길지않고 그것도 직접 열이 닿으면안되니 방수층깨지면 무근위에 또 우레탄치고 5년지나 또치고 한마디로 개판이죠. 또한 영원한 방수재는 없으며 그나마 방수자재및 시공을 싸구려에 엉망으로 하는게 대다수였습니다. 더 직설적으로 설계 시공 둘다 무지한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첫 번째 집은 겉에서는 자칫 단조로워 보이지만 뜯어보면 정체성도 확실하고 디테일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노출콘크리트 마감도 단조롭지 않고, 잔디는 없지만 식재를 아름답게 꾸미셔서 관리도 쉽고 센스가 돋보이시네요. 또 보통 노출콘크리트 집하면 집 내부 마감까지 그냥 노출로 해버려서 삭막한 느낌이 드는데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마감해서 집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특히 건축주님의 '달' 이라는 아이디어도 집의 정체성을 더해주는 것 같고, 이걸 구현시켜 주신 건축가님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역시 좋은 건축은 건축주의 정체성이 건축가의 창의성으로 구현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넘 이쁘네요...천창도 진짜 미학적으로 노출콘크리트가 여백의 미를 더해주는듯
아직 어린 두 따님과 함께 멋진 첫 번째 집주인 부부 뭔가
아내 를 많이 아끼는
남편 분 의 배려가
느껴지는 따뜻함 이
눈에 보이네요ㆍ
집에 스며 드는 안온 함 이 너무 부려워요ㆍ
행복 하시길 ~
이현욱 건축가 왜 다시 나오나요? 이사람에게 설계 감리맡기고 본인회사 시공추천 받아서 제대로 돈 날리고 망했습니다. 천장에서 물새고 바닥 곰팡이에 목조주택 방수안된 화장실이며 감리했다고 뻥치고 돈만받고 와보지도 않는 무책임한 건축가. 그당시 피해 본 사람들 많아 이현욱안티카페도 있었는데. 내 돈 날린거 평생 따라다니며 알릴것임. 증거 동영상도 보관중.
TV방송 파급력이 큰텐데...
사람 검증 좀 제대로합시다.
방송국은 전문가검증필수입니다.
작정하고 사기치는 전문가요!
난 이사람 좋든데. 유튭 구독중 ^^
아파트는 내집이어도 내집같지 않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두분의 뜻이 맞아 예쁜집을 지으신것 부럽습니다.
첫번째 집의 건축주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과 남편의 인내와 믿음, 그리고 건축가의 창의성의 돋보였습니다. 두근 천장과 빛의 움직임을 고려한 것도 좋았고 아내의 미적 센스가 그대로 대비와 조화를 잘 이뤘습니다. 바깥 담의 기둥의 볼록한 형태도 작은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 집은 남편의 계획적인 설계가 돋보여서 부럽습니다. 계획적이지 못한 제 성격의 반대되는 모습이라 더 그런듯. 아이들을 위한 마음도 아이가 많은 저희 집과 같아서 동질감도 느꼈고요. 수담 식당을 가면 그 위로 올라갈 생각을 못했는데 예쁜 집들이 많았네요. ebs 집 보면서 이번회와 같은 건축주의 정체성과 그것을 확연하게 드러내는 건축가와의 협연이 잘 어울어진 집이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첫번째 집은 건축비가 어마어마하겠네요 ㄷㄷㄷ
너무 멋집니다
둥근 아치형 천장집 남편분 진짜 사랑꾼이네~ 다비치 해리 닮으신 아내분이 원하는 거 다 해주셨네요. 👍
건축비는 더 들어갔겠지만, 집은 굉장한 타이밍에 팔았네요. 대박.
다 아파트를 21년 고점에 팔아 집짖는데 성공했네요
ㅎㅎㅎ ^..^
가벽인데 중정같은 느낌이 너무 좋네요~~~ 프라이버시도 보장되구요 ㅎㅎ
첫 집의 달 구현은 루이스 칸의 킴벨아트뮤지엄을 오마쥬한거로 보이네요 ㅎㅎ
그 외 안도 다다오에게도 영향을 받은 것 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구요.
대단히 멋집니다.
나중에 달라스 다시 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맞어. 앚도다다오 좋아하는데 너무 좋은데요.
아내분 의견 덕분에 집이 참 유니크하네요
첫 집은 약간 이세계 느낌이네요. 밑이 트인 콘크리트 가벽에 잔디없이 자갈을 깔아서 더 환상적인 느낌이나요.
거실은 천창의 빛이 시간대에 따라 광선처럼 벽을 내려오는게 정말 와 소리났네요..
진짜 멋지네요.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좋은데 살면 매일매일 꿈같을것 같네요^^
첫집 아내취향 멋지고 ᆢ그래서 더 남편도 멋지고ᆢ
사랑꾼 남편, 멋진 남편이네요. 최고❤
와 달 닮은 천정이라니 낭만 가득이네요! 저하늘의 달도 별도 따다준 남편
젊은친구. 부부가. 대단하네요
이현욱 건축사님이 건축에 대한 설명 잠깐 잠깐 해주시는 것이 유익합니다.
이런 디자인 특히 외관 너무 좋아해요.첫번째 집 정말 디자인 하는 사람으로서 최고 같네요
아내의 지나가는 말도 헛으로 듣지 않는 남편 멋집니다 그리고 전원주택 하수는 잔디를 심고 중수는 돌을 깔고 상수는 공구리를 친다는 말이 구현된 집이네요
두 번째 집 남편 너무 기특하네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마인드도 확실하고 성공하겠습니다
여태 본 집 중에서 저 콘크리트 집이 가장 감동이네요
첫번째집 설계, 시공사 좀 알고싶네요. 마감도 너무 좋고 뭔가 빛의 집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방은 좀 작은게 아쉽 ㅋㅋ
건축주 부부의 센스가 정말 돋보이는 집이네요
나도 어릴때 마당있는 단독주택에서 살았었는데...
여름엔 마당에서 물받아서 놀고, 공차고 놀고...그립다...지금 아파트는 정말 내집같은 느낌 안든다..
아니 이현욱건축가님 도면 컨펌도 받았는데 이렇게 뵈니까 반갑네요~ 근데 아내분 아이디어가 애초에 좋으신데요 안목있으신듯. 집 멋있네요.
주택이라는게 결국은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구성원과 같이 세월이 흘러가면서 그 용도나 내부적인면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더라구요. 자녀가 생기기전, 자녀가 태어났을때, 자녀의 성장기등 매시기마다 공간이나 형태적인 면에서 요구되는게 다 달랐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나 공간, 가구등도 자녀의 요구에따라 많이 변화가 필요하더라구요. 결국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둘만의 공간이 아닌 전체 가족을 본다면 선택과 포기가 필요한 기회비용적인 측면이 강한거고 서로가 이해를 해주는것 같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살고싶지만 환경적인 측면과 교육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쉽지도 않고요. 주위지인들중에도 전원주택에 살다가 자녀문제로 인해 결국은 다시 도시로 들어온분도 많거든요. ㅠㅠㅠ
외국에는 자라가 많이 짓는다던데.. 한국도 주말 건축학교나 이런게 많이 생기고 활성화 되었음 하네요. 그리고 품앗이 처럼 수십명 단위로 회원참여 해서 서로 집짓는데 도움주거나 동원하는 동아리? 그런 소규모 단체도 많이 생기면 좋겠고
정부에서도 그런 관련 지원도 많이 해줬음 한다. 집을 짓는다는건 개인이 한다는건 엄두가 안나는일,. 그래서 주위에서 도움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두번째 집 인테리어 아기자기하고 아늑하고 좋네요ᆢ남편분은 곱상해보이는데 굉장히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성향이시군요ᆢ뭘해도 성공하실듯😊
양평살면서 어떤분 일까 생각 해봤었는데 역시 분위기를 잘 아시는 분 이셨군요ㅎㅎ
두번째 젋은 부부 내가 가진 범위에서 지혜롭게 잘 건축하셨네요
루이스칸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집인가보네요. 국내 기후에서도 가능한게 신기합니다.
핵심포인트... 서울에 아파트!...
경상도 분들이 용인에서 믓지게 사시는 모습 보기좋으세요
이현욱건축가님 달변이시네요..
노출콘크리트가 마감재 중 고가에 속한다고 들었는데 비용절감이라니 갸우뚱하네요
그뿐만 아니라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도 명품이네요.
방송이 다 그렇지 뭐
순진하구먼 ㅋㅋㅋㅋ
이현욱 건축가님 하면 생각나는건 하지마하지마 인데ㅋㅋㅋ
노출콘크리트가 기술적 난이도가 있어서 시공비가 훨 비싼데...
이런 건축주 만나야 설계 할만하지.
첫번째 집의 건축비가 ㄹㅇ 궁금하네
serendipity ❤
남자분 임종석 닮으셨음
헐 주사파 임종석을 ..
@@레드향-e1p ㅋㅋ 주사파정도가아닌 그냥 북한주민..ㅋㅋ 죄송하지만 넘 닮아서..ㅜ
집은요..
저렇게 비용들여 짓는거보다.
부담없게 짓는게 행븍한 집입니다!
돈만있으면
각자의 취향에 너무 잘 맞춰진 집들인데, 다시 매도를 해야 할때는 힘들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보편적이지 않아서 힘들까요?
22:16 이거 건물 가장 위쪽에 자갈? 같이 생긴건 뭔가요? 저기 사람이 올라가거나 그럴거같진않고 방수처리를 위해서 저런식으로 해놓은거지않을까싶은데 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역전지붕으로 보여집니다. 콘크리트위에 단열재놓고 마감을 자갈로 한것으로 기존보다 엄청난 장점이 많습니다.
@@aquanimo1212 방수처리는 안하고 저걸로 대체하는건가요? 장점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공비용은 비싸겟죠 아무래도 그냥 방수보다는?
@@hnk900k8 여기서 설명드리기에는 너무 길어지고 거의 불가능합니다. 역전지붕은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데 건축지식이 거의 없는분은 파코네 역전지붕 유튭 검색하면 자세히 볼수있습니다. 파코네는 패시브협회 영상입니다. 당연히 방수하는거고 방수층 온도를 낮추는것과 단열이 끊기는 열교현상 방지 및 유지관리가 쉽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기존 방수의 고질적인문제도 현저히 적습니다
@@hnk900k8 댓 드렸는데 삭제됐네요?? 여기서 설명드리기에는 너무방대하고 건축문외한이시면 유튜브에 역전지붕 치면 많이 나옵니다. 그중 패시브협회에서만든 파코네 역전지붕 치시면 자세히 나오고 열교방지 방수층 보호및 유지 지붕온도 감소등 장점이 많고 비용도 기존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외국은 많이했는데 우리나라는 기존 잘못된 시공법(단열이 끊겨서 생기는열교)으로 관행처럼 해왔습니다. 상부 방수치고 무근 덮어버렸죠. 근데 우레탄 수명은 길지않고 그것도 직접 열이 닿으면안되니 방수층깨지면 무근위에 또 우레탄치고 5년지나 또치고 한마디로 개판이죠. 또한 영원한 방수재는 없으며 그나마 방수자재및 시공을 싸구려에 엉망으로 하는게 대다수였습니다. 더 직설적으로 설계 시공 둘다 무지한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aquanimo1212 아하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건축가분 노출콘크리트 싫어 하시는분 아닌가여? ㅎㅎㅎ
2번째집은 아이들 다커서 대학보낼때 인서울아파트가격과 전원주택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현타오시겠어요
확신하지 마세요❤
저정도 세대 아이들은 대학교도 널널하고 집들도 널널할겁니다...
수도권 인구가 반토막정도 나있을거니깐요...
썸네일만 봤을때 거대 관짝인줄
아파트는 허공에 지어진 가상공간일뿐.. 거기에 수십억 수백업으로 돈놀이판에 놀아나는 인간들
집은 예쁘게 잘지은거 같은데 시멘트로 다발라버리고 정원도 시멘트로 깔고 밖에 경치도 안보이게 담벼락 엄청 높게하면 굳이 전원주택에 살필요가 있알까요? 집은 예쁜데 자연과는 어우러지지않는 느낌이네요ㅎㅎ
모든 사람이 다 개방감을 좋아하진 않죠. 외부와 단절된 나만의 공간 안에서 살아가고 싶은 분도 있는 겁니다. 특히 조금만 지방으로 가도 남의 집 기웃거리고 참견하는 사람들 질색이라서 사람이 방어적이 되던데 저도 지방에 짓는다면 저렇게 싹 둘러칠 것 같네요
아늑하고 좋은데요 ~^^ 절제 된 노출 내가족 이 누릴 권리만 허용한 듯 ᆢ
집은 사는 사람이 편해야죠...밖의 시선으로 생활이 노출되는 위험도 줄이고 잔디 노동에서 벗어나 집에서 편히 쉴수있어야죠...저도 잠시나마 단독주택에서 산 경험으로 저 2가지는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모두 다르죠.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지요. 판단의 영역은 아닙니다.
문앞이 찻길이라 뻥뚫리면 오히려 불편할듯
국내 시멘트 원료의 질이 최악인데 노출 콘크리트의 인체 건강 리스크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지 않나?
건축가들은 국내 시멘트 대부분이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소각재를 섞은 '쓰레기 시멘트'라는 사실을 진정 모르나?? 이미 메이저 언론에서 다 보도가 된 사실인데.
웃고 갑니다. 우리나라 대부분 건물이 다 콘크리트인데 그래서 대안은? 목조? 철골?
곰팡이 지옥을 맛보시라
공감합니다. 시멘트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 우리나라 시멘트의 제조 과정에 문제가 있는데 정부의 규제도 약하고....
해결 되기 힘드네요...
이런 건 몰랐네요.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유튜브 잠시 접어두시고 산책나오셨네요....근데 위급할때 사투리가 나오는거 보니까 양평분들이 아니시네요...
이분 건축가는 상당히 권위적이고 가르치려는 태도로 말을 하고.. 경직되있어서 별로네요!
전반적으로 볼때 집이 너무 삭막하게 보여서 안 좋고 특히 불룩한 천정은 뭔가 불안하게 느껴지는 아무 의미가 없는것 같다 !
전 천정이 엄청 예뻐보여요
집주인이 좋다는데 그럼됏죠ㅋㅋ
아파트사는거만 못하게 짓고살거면 아파트가 낫지...
뭐 취향차이니 인정
니가 뭔데 인정하니 마니 하니?
두집다 여느 아파트보다 훨 좋구만 ㅋㅋㅋㅋ 부러우면 부럽다구~~~
아파트보다 나은데?
이현욱 건축사님이 건축에 대한 설명 잠깐 잠깐 해주시는 것이 유익합니다.
말만 하면 다 되었다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