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에서 열린 아트페어 키아프를 보면서 과열된 한국의 미술시장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미술작품을 돈울 보는걸까..아님 예술로 보는 걸까..이런 생각도 나더라구요 ㅎ 뱅크시가 이런 과열된 자본주의 한국미술시장을 어떻기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사실 다른나라가 더 심하긴하지만 갑자기 예술시장으로 투자가 몰리는 거 겉아 쓸데없는 걱정을 이 영상울 보면서 해봤습니당 ㅎㅎ
저는 키아프 서울 지나고 알았다는 ㅎㅎㅎ아마 그림 클래스 한다고 정신없을 때라 몰랐네요. 그런데 어차피 미술은 자본주의에서 벗어나기는 힘드니까요. 잘은 모르지만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비례해서 점차 과열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한국거는 뭐든 다 장사가 되는 시대가 될테니까요
꼼꼼한 설명과 알찬 내용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ㅎ 사실 모레 전시회 관람예정이라 영상을 보면서 많이 뜨끔했네요.ㅠ 그의 정신을 너무도 존경하면서도 그의 작품을 조금이나마 가까이서 보고싶어하는 자유롭지못한 자낳괴 중 1인이라. 하지만, 이 설명을 바탕으로 최대한 에센스만 뽑아서 마음에 담아오겠습니다. 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젯밤 보스톤에 있는 큰 아들래미가, 내년 초 보스톤에서 열릴 뱅크시 전시회를 보는게 맞겠냐 질문해 와서 뭐라 답할까 살짝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허세님이 뱅크시를 다뤄 주셔서 평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봤네요.. 한국전시와 달리 보스톤전시는 Pest Control에서 인증한 오리지널로 전시한다는데, 티켓값이 무려 80~120불대로 상당히 비싸더군요. 반상업주의를 표방하는 작가의 작품이 상업주의의 좋은 돈벌이 수단이 된다는게 아이러니합니다. ^^
지난번 아트 월드컵에서 거의 다 모르는 현대 미술 작가였는데 그 중에서 새로이 눈에 들어온 사람이 뱅크시와 제프쿤스였어요~ 미술에 관심갖고 둘러보다보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바로 여기, 이 시점에서 관심을 갖고 봐야하는 게 뭘까 생각하게 되네요~ 뱅크시는 그의 작품마다 자신의 메시지를 갖고 퍼포먼스를 하고, 그에 다양한 사람들이 반응하는 게 재미있는 것 같아요~ 현존하는 좀 더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들, 국내 작가들도 기회가 되면 다루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우리 관장님이 관심이 있고 여력이 된다면 말이죠~ 말 나온 김에 제이홉과 뷔가 간 리움미술관 전시에 대해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할 듯요~~~^_^
@@bluff_museum 관장님 맞죠~^^ 이안님은 좀 가볍고, 허세님은 좀 아니고, 작가님은 여기서는 책이 아니니 좀 그렇고.. 이안쌤은 학생들이 써야할 것 같고, 허세 미술관 주인장이니 관장님이 제일 잘 맞아요~~^^ 댓글 오타있어 수정해서 하트 날라갔어요~ 다시 꾸욱해 주세요~ㅋㅋㅋ
다시봐도 깔끔하고 좋은 설명이었어요.
지나고보니 마이크 소리 또 이상하네요^^
@@bluff_museum 그날 지앙님이랑 저랑 좀 울린다고했었어요 ㅋㅋㅋ
몰랐던 내용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브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KAWS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
예 알겠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다뤄보겠습니다~
전에 본 영상과 다른 영상이네요. 하마터면 봤지롱하면서 지나칠 뻔. 너무 재밌고, 고상해지는 이 느낌.
전에는 아주 짧게 다루었죠^^
넘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뱅크시 방송에서 관장님으로 처음 말했네요~ㅎㅎ 이안님 맘에 쏙 든다고 댓글도 남기셨네요~😊
이번 한국에서 열린 아트페어 키아프를 보면서 과열된 한국의 미술시장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미술작품을 돈울 보는걸까..아님 예술로 보는 걸까..이런 생각도 나더라구요 ㅎ 뱅크시가 이런 과열된 자본주의 한국미술시장을 어떻기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사실 다른나라가 더 심하긴하지만 갑자기 예술시장으로 투자가 몰리는 거 겉아 쓸데없는 걱정을 이 영상울 보면서 해봤습니당 ㅎㅎ
저는 키아프 서울 지나고 알았다는 ㅎㅎㅎ아마 그림 클래스 한다고 정신없을 때라 몰랐네요. 그런데 어차피 미술은 자본주의에서 벗어나기는 힘드니까요. 잘은 모르지만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비례해서 점차 과열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한국거는 뭐든 다 장사가 되는 시대가 될테니까요
요즘 주식이나 비트코인 광풍의 영향 아닐까요? 미술이 돈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팽배해서~ 이런 것도 재능 영역에 속해서 전 이런 거 잘 못해서 주식도 안한다능~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도 이전에 재미있게 봤었는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 스페이스에서 뱅크시 스튜디오 공식 인증 전시가 마침 진행 중이어서 다시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7:40
쇼핑하는 원시인이 영국 대영박물관에서 있었던 일이라니... 놀라운데요..? 파괴는 곧 창조... 아주 멋져요. 뱅크시는 참 신비롭네요.
현대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항상 잘보고있어요^^건강 유의하세요^^
네? 자제요?
@@bluff_museum 오타였어요~~--^^하필 그렇게 쓰였네요~~^^;;오해마셔요~~^♡^
깜박하고있다가 오늘 허세미술관 책 구매했네요 ㅎㅎ 잘볼께요~^^!!!
감솨함다~ 여유되신다면 후기도 잘 부탁드려요^^
뱅크시 잘봤어요~ 수고많으셨어요 ^^
말하는 수고는 별로없는데 편집이 제일 힘듭니다 ㅋㅋㅋ
@@bluff_museum 이안님. 시간이 되신다면은 혹시~~~ 일리아 래핀 명강의 기대해도 되겠습니끄아~~~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미술계의 허세를 표현한 뱅크씨. 미술계의 허세를 잘 설명해주는 이안씨
꼼꼼한 설명과 알찬 내용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ㅎ 사실 모레 전시회 관람예정이라 영상을 보면서 많이 뜨끔했네요.ㅠ 그의 정신을 너무도 존경하면서도 그의 작품을 조금이나마 가까이서 보고싶어하는 자유롭지못한 자낳괴 중 1인이라. 하지만, 이 설명을 바탕으로 최대한 에센스만 뽑아서 마음에 담아오겠습니다. 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예매하셨으면 관람하셔야죠^^ 그런데 뱅크시에게 전혀 수익이 돌아가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영상 초반에 철제 프레임과 파쇄기 모터 정도면
철제로인한 무게가 꽤 되기도 해서
무게로 의심받을수도 있는 상황일텐데
기존에 소더비 관계자들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건가?
오늘도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젯밤 보스톤에 있는 큰 아들래미가, 내년 초 보스톤에서 열릴 뱅크시 전시회를 보는게 맞겠냐 질문해 와서 뭐라 답할까 살짝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허세님이 뱅크시를 다뤄 주셔서 평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봤네요.. 한국전시와 달리 보스톤전시는 Pest Control에서 인증한 오리지널로 전시한다는데, 티켓값이 무려 80~120불대로 상당히 비싸더군요. 반상업주의를 표방하는 작가의 작품이 상업주의의 좋은 돈벌이 수단이 된다는게 아이러니합니다. ^^
우리나라 전시도 pest control 인증이라고는 말합니다. 그런데 진짜인지 알 수가 없지요. 티켓값 너무 비싸네요. 진짜 상업주의 비판하는데 그 혜택을 보기도 하긴했네요~
그래피티 정말 안좋아하는데 (바스키아까지) 뱅크시는 정말 누구나 공감하는 아이디러를 미술로 승화시키는 능력이 있는것같아요.
저도 아무그림대잔치 그래피티 및 추상들 그런 그림 별로 안좋아하긴한데 뱅크시는 현재 이야기를 해서 좋더라구요^^ 불법이지만요 ㅎㅎㅎ
지난번 아트 월드컵에서 거의 다 모르는 현대 미술 작가였는데 그 중에서 새로이 눈에 들어온 사람이 뱅크시와 제프쿤스였어요~
미술에 관심갖고 둘러보다보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바로 여기, 이 시점에서 관심을 갖고 봐야하는 게 뭘까 생각하게 되네요~
뱅크시는 그의 작품마다 자신의 메시지를 갖고 퍼포먼스를 하고, 그에 다양한 사람들이 반응하는 게 재미있는 것 같아요~
현존하는 좀 더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들, 국내 작가들도 기회가 되면 다루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우리 관장님이 관심이 있고 여력이 된다면 말이죠~
말 나온 김에 제이홉과 뷔가 간 리움미술관 전시에 대해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할 듯요~~~^_^
언제 리움 관련 방송해야겠네요^^ 암튼 말씀 잘 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저 이제 관장인가요? ㅎㅎㅎ
참 마이크 소리 이상하더라구요. 또 원인을 모르겠네요 ㅎㅎㅎ
@@bluff_museum 관장님 맞죠~^^ 이안님은 좀 가볍고, 허세님은 좀 아니고, 작가님은 여기서는 책이 아니니 좀 그렇고.. 이안쌤은 학생들이 써야할 것 같고, 허세 미술관 주인장이니 관장님이 제일 잘 맞아요~~^^ 댓글 오타있어 수정해서 하트 날라갔어요~ 다시 꾸욱해 주세요~ㅋㅋㅋ
언제 관장해보겠어요. 맘에 쏙 듭니다. 그럼 앞으로 허세미술관 관장으로 하는걸로 ㅋㅋㅋ 보라하트는 여전합니다^^
어머 저 신기해하면서 갔다왔는데 그렇군요!
앞으로도 자주 함께해요^^
뱅크시 전시 가기전에 공부하려고 봤는데........가지 말아야 겠네요.
톰과제리는 디즈니가 아니라
MGM 워너브라더스 입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뱅크市는 어느나라의 도시인가효?
뱅크시 넘 좋아요...
재밌는 사람이죠^^
엊그저께 인그라운드 서울에서 열린 뱅크시 전시회 돈주고 갔다왔는데요 저 사기 당한건가요?
몇 년 전에는 문제가 있었는데 뱅크시 쪽에서 허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것도 모순이긴 하죠. 진품은 런던 길거리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이란것이 그런거다
말레이시아 페낭시의 골목벽에 누가그려놓았는지 그림볼려고 관광객들
제법오시더군요!!
뱅크시전시 갈렸다 왠지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도 못갔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영상 너무 유익해요. 헌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요. I don’t believe in global warming. 이 메시지는 요즘의 기후위기론이 거짓이란 말밀까요?
오호 저도 그것까지는 생각 못했네요^ 진짜 그렇게 생각할까요
수면이 상승할수록 문장은 물에 잠기니까, 당장 눈에 보이는 지구온난화의 결과를 마주하기 전까지는 지구온난화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