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결혼 12년째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 일찍 오네요 아이들만 성인이 되면 보내줄려구요 술친구들한테~나도 중년에 애 둘 데리고 나갈자신없고 두고갈자신없고...진심 남자분들 술,친구 좋아하면 혼자 사세요 남의집 귀한딸 맘고생 시키고 본인도 가족생활비 줘야하고..혼자 벌어서 혼자 쓰고 술 마시고 편히 사세요
부인 입장에서 너무 슬프다... 젊을 때 날 사랑했던 남자를 위해서 진학도 가족도 버리고 한국 왔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친구들하고만 시간 보내고... 우리아빠도 젊을 때 맨날 친구들하고 술 먹고 돌아다니다가 이제 친구도 힘도 없으니까 가족 찾더라.. 있을 때 잘 하지 ㅎㅎ
@@루나리나-j8b 신뢰! 맞는 말이지. 그런데 나는 그냥 개인적으로 초혼으로 법적 부부가 되어서 자식을 낳으면 남녀간의 짜릿한 사랑보다 더 큰 가족의 사랑이 생긴다고 봐. 가족의 사랑은 절대로 해체 될 수 없는, 해체 되어서도 안되는 그런 절대적인 것이라야 되는데. 요즘은 결혼 해서도 남이라고 생각하고 ''너 나한테 잘못하면 남남이 된다? 그러니까 알아서 잘 해? 나는 눈에 뵈는게 없거든?'' 이런식으로 전투 하듯 부부가 사니 쉽게 헤여지지. 자식이 없으면 하 루를 살던 천년을 살던 남 일 수도 있지만 자식이 엮어 준 끈은 절대로 끓을 수 없는 연인데도 사람들은 그 천륜도 져버리고 사니 축구볼 처럼 여기저기 가서 기웃거려 결혼을 한 들 잘 될 턱이 있나? 안 되는거지.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것을 얼른 눈치 채고 적응해 가다보면 이상도 눈 앞에 와 있더만. 값을 치르지 않고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술 독 에서 빠져 나오너라...그래야 혀!!! 술 집 멀리 하거라 특히 술 자리 만들지 말거라 술 안 마셔도 맛 있는 식사 하면서 사업 할수있지. ... 부인 이 원하는대로 하면서 같이 사시면 어떨까요? 부인 에게 양보 하는 삶도 참으로 행복한 삶이여 5 년후면 더 외로운 생활 할거여 참으로 외로워 보인다....이 남자 누굴 원망하리... 행복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수미누님 말씀이 딱... 제가 남자로, 남편으로 27년 되가는데 이제서야 와이프 마음이 조금 이해됩니다. 어설픈 가부장적 인습에 시간을 너무 빼앗긴 것 같아요. 여성분들도 시대상황을 조금만 이해하시고 화해와 상생의 삶을, 가치를 이루어나가가는게 지혜로운 삶 일거예요...
밥은먹고다니냐의 잘못된 방송 을 신고합니다. 김정열씨는 부인한테 돌아오라고 애원한적이 없습니다 . 그리고 가정 생활 잘 하신분이시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주사 없이 술드시는 분이셨습니다. 방송에서 시키는대로 했고 편집을 원했지만 편집하지 않고 일방적인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이분이 선하신분이라서 문제삼지 않고 참고 계신겁니다. 지금 이방송 하나로 인해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보시는분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방송은 방송일뿐 사실과 다릅니다.소속사에서 댓글써서 올렸습니다.
그렇게 오랜세월 떨어져 있었으면 그냥 서로 그대로 살만 한거니까 그냥 그렇게 살던가 헤여지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합쳐도 전보다 더 안좋으면 안좋았지 더 좋지는 않을거예요. 이미 서로 자유로웠을텐데 서로에게 속박 당하려고 해요. 같이 살다가도 헤여지고 싶을 나이인데. 그냥 자유롭게 사세요. 내 아파도 도움 안 되요. 더 스트레스지. 아프면 119부르면 되고. 119불러서도 안 되는 아픔은 누구도 어떻게 못 하죠 뭐.
제일 문제인거는 가부장적인 모습과 그리고 거의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오고 그런 모습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을 까요? 부인이 그런 모습이 싫어서 몇마디 하면 가부장적인 성향으로 어디 남자에게 그런말을 하느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성질이나 내었겠지. 본인 입장만 생각하고 부인입장은 전혀 생각안하고 본인 성질대로 살거면 도대체 왜 결혼 하는 거죠? 자기 몸 자기가 술을 마시겠다는 데 거기에 간섭하는 것이 싫다고? 그러면서 김정렬씨 본인은 부인이 동창회 나가는 것도 싫어했다면서요? 그건 간섭 아니고 뭐지?????? 부인이 동창회 나가서 본인처럼 술을 진탕 마시고 들어오길 하나? 매일 마시기를 하나? 오히려 부인이 동창회 나가는 것이 더 정상적인 거 아닌가?
그런데 10년 별거를 했다면 여자는 굳이 합칠필요가 있을까요 서로 측은지심으로 사는게 부부인데.. 살면서 부딪치며 정이 들어요 졸혼이라는 말장난이 아닌 도장만 안찍었을뿐 이혼한거와 같은듯해요 살아보니 늦었다 생각할때는 늦었더라구요 이기적인생각으로 부인을 부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얼굴 보니 반가운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방송 나오기까지 참 큰 결정하고 나오셨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김정렬씨🙂 그리고 술 때문이신지 얼굴이 급 노화가 오신 것 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 암튼!! 앞으로의 앞날에 햇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술약속 많고 친구 좋아하는 남자분들 결혼하지 말고 그냥 혼자 사셔야해요 친구도 그때뿐 아프고 병드니 찾아주는이 없어요 가족이 최고랍니다
맞아요..동감입니다..
술약속 많고 친구좋아한다고 모두가 가정에 무책임 하지는 않습니다.
사업때문에 많을수도 있구요
저같은 경우엔 술을 미친듯이 마시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나갈때가 있어요
다행인건 와이프도 그 맘을 알아주니까 그래도 다행이죠 ㅎㅎ
맞아요 결혼 12년째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 일찍 오네요 아이들만 성인이 되면 보내줄려구요 술친구들한테~나도 중년에 애 둘 데리고 나갈자신없고 두고갈자신없고...진심 남자분들 술,친구 좋아하면 혼자 사세요 남의집 귀한딸 맘고생 시키고 본인도 가족생활비 줘야하고..혼자 벌어서 혼자 쓰고 술 마시고 편히 사세요
술좋아하는 놈들하고는 결혼하지맙시다
조선에 득될게 없으니....
친구좋아하고 술좋아하고
권위적이고 여자좋아하는사람. 절대결혼하지말고 혼자즐기면 살아요
자식도 절대 낳지말고
진짜 부부는 60지나서 필요해는 좋은 조언인 것 같아요
용서는 강요할거 못되고,
그냥 지금처럼 사는 걸로..
그때뿐일 거네요
특히 술 먹는 사람들은
절대 안변하더라고요
자식들은 뮬론 온가족이 불행해지죠
지금 자기 죄조차도 제대로 모르는 거 같은데
본인이 아쉬워 와이프도 찾는 거지
젊은 날을 속죄하며 살고자 한다면
아내분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자유롭게 놓아주시길 바래요
미혼이라 부부간의 생활은 잘 모르겠지만 몇년이상 안들어오고
집을 나갈 정도면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다시 올 가능성은 1%미만이고 들어온다고 해도
이미 정이 다 떨어져 무늬만 부부, 이미 깨진 거울과 같다고 봅니다. 마무리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잡았어야지...나가라고 하면 어쩌냐.
그냥 합칠생각 마세요. 진짜 최악이네요.
문화차이라곤 하지만 술먹고 하는걸 혼자 다 이해받고 찍소리도 안했으면 싶은듯 그거 이해해줄 사람이 누가 있어
김수미 선생님 참 지혜로우시다.
아내 분이 돌아올지 모르겠네요 이제와서 합치면 또 밥해줘야돼 청소해야돼 빨래해야돼 아내 입장에서보면 이득인게 하나도 없어요
진짜ㅇㅈ 더군다나 세대특성상 가부장적이기도하니 더 앞이안보이네요~
거기다 중국남자들이 요리하는게 정상적이라는데 돌아오기 힘드겟어요
개과천선하지않으면 긴세윌의
공백 메우기
힘들것같네요
그래.그럼 혼자 살아
혼자면 밥 .아무튼 좌우지간 귀찮은 데
아니 10년동안 별거면? 여자쪽은 남자가 없겠어요 그냥 서로 갈길 가야지
젊을때 잘해야 그 정으로 늙어서까지 잘삽니다! 부부는 서로 잘해야할듯 ‥! 여자들만 희생하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나이 들수록 남자가 아내를 많이 도와줘야합니다!
오늘도 아내가 빨래해놓고 설거지하고 화장실이 셋인데 클로락스로 뻑빡딲고 돌아올때까지 마무리 해라 하면서 출근했내요 나도 주 오일 이해하는데 매일 아침 밥해놓고 와서 설거지 하곤 합니다 마당청소 풀장관리 할까 산더미 같은데 이혼하자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달라요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잘해야 함 잘해야 하는 건 남자한테만 강요는 역차별입니다
안맞으면 그냥 갈라서는거죠
여자들만 희생하던 시절이라뇨? 돈벌어와야하는 가장의 삶도 힘듭니다. 남자가 더 일찍 죽고 자살률도 높고 산업재해로 죽는 사람 거의남자에요.
호구남자를 찾지말고. .로봇을 만드시길. .
부부는 서로 잘해야한다는데 위에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답글 다시는 분들 ... 뭘까.
부인 입장에서 너무 슬프다... 젊을 때 날 사랑했던 남자를 위해서 진학도 가족도 버리고 한국 왔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친구들하고만 시간 보내고...
우리아빠도 젊을 때 맨날 친구들하고 술 먹고 돌아다니다가 이제 친구도 힘도 없으니까 가족 찾더라.. 있을 때 잘 하지 ㅎㅎ
내 몸 갖고 술 먹는데 왜 잔소리 하냐니
참 자기 생각만 하고, 이기적인 말이다 ㅡㅡ
저 말은 책임감도 없는 말이다
저런 마인드로
그럼 첨부터 혼자살지 결혼을 뭣하러 해
한 여자를 슬프게 했네요
울 집에도 저런 사람 있는데..ㅜㅜ
@@yepuni727 힘드시겠어요
@@소나무-u5u 위로 감사해요. 지금은 뭐 포기하고 한 집이지만 따로 사는듯이 사는데 왜 그러는지도 모른다는게 답답해요.
와 정렬이형 남자다 욕먹을꺼 각오하고 티비 나오신 용기게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문화차이가가 아니라 이기적인 본인 위주로 나잘 나가 하면서 ~그게지금이사태
이제라도진심으로 내자을찾아 빌어보슈
정말공감합니다 남편들의 이기적인생각 밖에서 나만좋으면되고 친구들과 음주 가무가 더좋고 저도 잠깐그랬었지만 각시가 우는걸본후론 설것이 밥 요리 웬만하면 저가합니다
@@장형선-h9e 서로도우면같은공김해야되는데 모든 사람들이 행복이밝에있는줄
알고잘실천하면 내가족 웃는모습이 곳 나의행복 나먼저 돌아보면 답~
이제와서 후회 되는거지! 실컷 멋대로 살다가 이제 나이드니 챙겨주는 사람이 필요한거지!
그말이맞는듯
혼자살아
그런 것 같네요ㅠ
팩트
징하네 아줌마들
그냥 혼자 사시는게 좋을듯...
사람 안봐낍디다. 아내가 또 힘들어져요. 10년 적응 하셨으니 기냥 혼자 사세요.
김수미선생님!
연배를 보나 인생을 살아오신 연륜이 말씀하시는 모든것이 맞는 말씀입니다.
10년동안 해방되 살아 왔는데와이프가 과연 다시 받아 들일까??
평생 살아온 저 사고방식 절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기사 찾아보니까 12년 전에도 3년째 별거...가부장적 성격 고쳤다 기사 2년-3년 주기로 나오는거 보니.. 아저씨 그 성질 못고칠듯 평생.
수미 언니 나이들수록 더이뻐유 타구 나셨 어유 어쩌면 두상도 얼굴형도 예쁜 호랑이상 참말루 예쁘게 생기셨 어유 오래 오래 우리나라 연예인들 옯 바로 인도 하소서 !
정열씨 형님을 생각하고 가정이 소중한줄 알고 엄마 누나 얼마나 고생 하셨는데 남은인생 가족과 즐겁게 잘 사세요 행복 하세요~
진심이 묻어나네요~ 김정렬씨 부디 합쳐서 남은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되는걸 받아들이고 다시 살정도면 애초에 집나가지도 않았겠죠.. 이정렬아저씨가 200% 와이프분 맘에 들게 바뀌어도 살아줄까 말까하지 않을까요?
졸혼 하셨군요 부부는 서로 신뢰가 먼져입니다
60살까지 서로 신뢰를 쌓고 그 이후엔 그 신뢰로 살아간다.
명언이시네요
ㅋㅋ
곧 숨 넘어 갈 때 쯤 해서 신뢰로 산다고라고라?
그 때는 서로 아쉬워서 신뢰고 뭐고 엄서도 살아요.
🤣🤣🤣🤣🙈🙈🙈
@@유모린-scarlett ㅇㅈ
@@루나리나-j8b
신뢰!
맞는 말이지.
그런데 나는 그냥 개인적으로 초혼으로 법적 부부가 되어서 자식을 낳으면 남녀간의 짜릿한 사랑보다 더 큰 가족의 사랑이 생긴다고 봐. 가족의 사랑은 절대로 해체 될 수 없는, 해체 되어서도 안되는 그런 절대적인 것이라야 되는데.
요즘은 결혼 해서도 남이라고 생각하고 ''너 나한테 잘못하면 남남이 된다? 그러니까 알아서 잘 해? 나는 눈에 뵈는게 없거든?'' 이런식으로 전투 하듯 부부가 사니 쉽게 헤여지지.
자식이 없으면 하 루를 살던 천년을 살던 남 일 수도 있지만 자식이 엮어 준 끈은 절대로 끓을 수 없는 연인데도 사람들은 그 천륜도 져버리고 사니 축구볼 처럼 여기저기 가서 기웃거려 결혼을 한 들 잘 될 턱이 있나?
안 되는거지.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것을 얼른 눈치 채고 적응해 가다보면 이상도 눈 앞에 와 있더만. 값을 치르지 않고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정답입니다
나 같으면 안돌아간다... 조선시대 술꾼 할배랑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낫지
정렬님 빌어요 그래 받어 준다면 행복 하게 해줘유 공주처럼 왕비처럼 유
해피하게 인생길 함께 걸어유
김정렬씨 반갑네요..Dallas 에서 1997년에 뵙고 처음보는데 많이 늙지를 않으셨네요.키도 아담하고 얼굴도 하얗고 작은얼굴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이런사정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저렇게 안늙어야지
걍 이렇게 된거 졸혼 하는게 예쁘게 끝내는 법 아닐까
그냥 밥해주는 사람없어서 그렇지 밥먹고 나서 치워줄사람이 없어서 그렇고 스스로 차리고 치우세요 그게 안되면 합치는건 서로에게 불행해여 세련되지않고 고지식하고 돈없음 여자들은 혼자 사는게 낫죠
술 과하게 자주 마시는거 좋아하는 문화가 어디있을까. 문화차이는 핑계
십년이면ᆢ서로의 길을 가야하지않을까여ᆢ
저 정도의 긴 시간이면 이미 서로의 길을 가고 있네요.
십년 동안 서로 수절했을라구...이젠 그냥 각자 길 가야지...
제발 결혼하기전까지 상대를 위해서 본인의 길은 포기하지마세요. 인연이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다른사람만나면되니까 결혼은 진짜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김정렬이 잘못했네 과거에 가부장적인 환경탓하고 문화차이탓하면서 부부간에 노력할생각을 안하면 졸혼하는게 맞죠 잘했네 졸혼
맞아요~ 인식 가치관 바뀌도록 노력해주세요 ~아내를 많이 외롭게 하셨어요
절대로 합치지말기 바랍니다...
저런사람은 안변함이다. 부인에대한 존중이 전혀 없네요..
떠날사람은 언젠가 떠나더라, 좀 시간이 늦쳐지는것 뿐.자기가 노력하는데까지 해보고. . 그리고 우리나라 고등학교때 배우자를 선택하는 교양과목이 필수로 공부하도록 편성해 줘야하지 않을까~♡ 이혼율이 너무 높아
진심이 느껴져요.
서운하게 다 하고 늙어 돌아본다고
마음 돌아서지 않아요. 앙금이 사랑을
막고, 여자가 떠나기까지 그맘이 오죽 했을까요...
부부는 항상 배려해야하는 사이인거 같아요....가족뿐이죠....
김정렬,,멋집니다.
술 독 에서 빠져 나오너라...그래야
혀!!!
술 집 멀리 하거라
특히 술 자리 만들지 말거라
술 안 마셔도 맛 있는 식사 하면서 사업 할수있지. ...
부인 이 원하는대로 하면서 같이 사시면 어떨까요?
부인 에게 양보 하는 삶도 참으로 행복한 삶이여
5 년후면 더 외로운 생활 할거여
참으로 외로워 보인다....이 남자
누굴 원망하리...
행복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정렬씨만 생각해서 먹지 말라는건 아니지
부부는 각자의 생활을 하면서 떨어져 있다 만나는 신뢰관계인데
술에 쩔어 있으면 신뢰감정이 쩔게 된다고
그걸 부인들은 못 참는거야
내가 당신을 신뢰하는 마음을
무참이 쩔여놓으니깐
잔소리 잔치 하게 될 수 밖에
혯날에 참 잘생기고
서글서글 참 좋아는데
지금 보네요
건강하세요
문화차이를 단지라고 작은걸로 말하면 안돼요 수미님.. 김정렬씨야 또 다른 이유가 있긴있지만. 문화차이가 사람잡습니다요
저도 타국에와서 신랑이랑 시댁식구들이랑 생각이 너무 같아서 혼자 고립되는 상황. 죽을것같아서 지금 부부상담받는 중이에요
시댁에서 아내 편 안 들고 남의 편 들어서 남편인가 봅니다... 어휴ㅠ
그놈의 술쫌..하..진짜
왜 상대를 신뢰하는 인격적으로 대우하려는 마음을
술에 노상 무시하고 쩔여놓냐구
그럼 인격손상되서 안 살고 싶지
수미누님 말씀이 딱...
제가 남자로, 남편으로 27년 되가는데 이제서야 와이프 마음이 조금 이해됩니다. 어설픈 가부장적 인습에 시간을 너무 빼앗긴 것 같아요. 여성분들도 시대상황을 조금만 이해하시고 화해와 상생의 삶을, 가치를 이루어나가가는게 지혜로운 삶 일거예요...
여자가 잘 선택했다고 봄.
술을 좋아 하면 싸우게 됨니다 본인이 잘못이네요
나도 남자지만 동의합니다
상대방이 그렇게 싫다는 짓을
그렇게 고집스럽게 하는 사람이라면 갈라서야 합니다
와이프없으니 딱 홀애비꼴이네..살도빠져서 참..챙겨주는 사람있을때 잘하세요.남자들.
여자는 혼자살아도 남자는 늙어서 혼자살면 티난다.
잘 선택한 졸혼
David Kim 벌이차이가 나긴하겠지 그게 부조리고 여혐임^^*
102살에도 혼자 밥해 드시고
잘사는 할아버지도 있더군요
사람 나름이지 남녀의 문제는
아닙니다
여자도 게을러 터진 여자는
60도 안된 나이에도 놀았으면 놀았지, 요리나 청소, 집안일에는 손하나 까딱 안하는 여자들도 많이 봤습니다
남자도 혼자 살아도 깔끔하게 잘 사는 사람 많아요 ㅋㅋㅋ 사람 나름인거지
술처먹고 헤롱 한놈과 누가사냐?
으
김수미 언니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안맞은 느라고 다행이다...ㅎ
아내분이 맘이 깊고 삶의 의미잇게 살고픈 맘이 외로운 사람이엇네
시아버지 같은 남편 누가 좋아할꼬
밥은먹고다니냐의 잘못된 방송 을 신고합니다.
김정열씨는 부인한테 돌아오라고 애원한적이 없습니다 .
그리고 가정 생활 잘 하신분이시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주사 없이 술드시는 분이셨습니다.
방송에서 시키는대로 했고 편집을 원했지만 편집하지 않고 일방적인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이분이 선하신분이라서 문제삼지 않고 참고 계신겁니다. 지금 이방송 하나로 인해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보시는분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방송은 방송일뿐 사실과 다릅니다.소속사에서 댓글써서 올렸습니다.
그렇게 오랜세월 떨어져 있었으면 그냥 서로 그대로 살만 한거니까 그냥 그렇게 살던가 헤여지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합쳐도 전보다 더 안좋으면 안좋았지 더 좋지는 않을거예요.
이미 서로 자유로웠을텐데 서로에게 속박 당하려고 해요.
같이 살다가도 헤여지고 싶을 나이인데.
그냥 자유롭게 사세요.
내 아파도 도움 안 되요.
더 스트레스지.
아프면 119부르면 되고.
119불러서도 안 되는 아픔은 누구도 어떻게 못 하죠 뭐.
자기혼자 맘대로살거면 절대 결혼하지마라~~간섭하던 잔소리가 그리울때가 있을것이다
젊은날엔 자기밖에 모르다가 늙으니 이제 아쉬운가보네...
금간 거울은 그래도 아쉬우나마 쓸수 있는데 깨진거울은 못씁니다 버려야합니다
아니 여자쪽도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야 할 것 아니야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그 여자는 과연 문제가 없었을까?
방송 나오는대로만 믿고 욕들 하면 안된다 이 사람들아
외로우면 가서 빌어서 데려오셰요...
인생은 60부터라는데
나이들수록 아내가 곁에있어야합니다
정렬씨가 새롭게태어나야합니다
불같은사랑으로 시작했을텐데 다시함께하세요 서로건강 지키시면서 행복하셨으면합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너무 반갑네요..김정렬씨...!!
제일 문제인거는 가부장적인 모습과 그리고 거의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오고 그런 모습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을 까요? 부인이 그런 모습이 싫어서 몇마디 하면 가부장적인 성향으로 어디 남자에게 그런말을 하느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성질이나 내었겠지. 본인 입장만 생각하고 부인입장은 전혀 생각안하고 본인 성질대로 살거면 도대체 왜 결혼 하는 거죠? 자기 몸 자기가 술을 마시겠다는 데 거기에 간섭하는 것이 싫다고? 그러면서 김정렬씨 본인은 부인이 동창회 나가는 것도 싫어했다면서요? 그건 간섭 아니고 뭐지?????? 부인이 동창회 나가서 본인처럼 술을 진탕 마시고 들어오길 하나? 매일 마시기를 하나? 오히려 부인이 동창회 나가는 것이 더 정상적인 거 아닌가?
젊어서 의무를 다했어야 나이들어도 서로 봐주고 사는거지...이휴...나이 다들어서 별볼일 없어졌을때 오면 누가 좋아합니까...반드시 마음을 다해 와이프한테 잘해주세요
내가 와이프 같아도 술꾼 싫을거같은데... 저남자한테 저여자는 너무 과분하다. 대만남자들 보며 배우세요 얼마나 남자들이 자상하고, 요리도 해주고 얼마나 잘해주는데....
Forever KIM 대만의 모든 남자들이 그렇게 한다는 식으로 일반화의 오류 범하네? 그리고 중국사람이래자너 대륙남자들도 가부장적인거 모르나?..
그런데 10년 별거를 했다면 여자는 굳이 합칠필요가 있을까요 서로 측은지심으로 사는게 부부인데..
살면서 부딪치며 정이 들어요
졸혼이라는 말장난이 아닌 도장만 안찍었을뿐 이혼한거와 같은듯해요
살아보니 늦었다 생각할때는 늦었더라구요 이기적인생각으로
부인을 부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심은 통하는데
많이 인내하셔야 될거 같아요
사람마음이 그래요
가슴이 뭉클 합니다 ㅜ ㅜ
이혼한거나 마찬가지지~~. 서류에 도장만 안찍은거지~.
돌아와도 안됩니다.
십년별거면 늦어도 이미 너무 늦었어요.
그렇게 원하던 삶~내맘대로 하고 사는 삶 실컷 사세요.
일하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힘든건 도와줘야
참. 찰진 말씀 해 주시네요.
김수미선생님!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얼굴에서 보이네!
술은 어는나라도 싫어해요 우리나라 여자도 싫어해요
우리랑 일본 술문화가 개망나니 수준
혼자살어ㅠ그게 바껴지겠냐고ㅠ돈많다고 자랑하던데 돈끌어안고살면 되겠네
돈 많은데 잼나게 사세요
10년별거 ㅠ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사세요
이제는 청소/반찬/살림이 문제가 아닙니다. ㅎㅎㅎ
현타와서보니 이미 십년전에 쏟아진 물이지요.
내맘대로하고살고 이혼은안할줄알았다니
미친거아니야?
정말 오랜만에 얼굴 보니 반가운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방송 나오기까지 참 큰 결정하고 나오셨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김정렬씨🙂 그리고 술 때문이신지 얼굴이 급 노화가 오신 것 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 암튼!! 앞으로의 앞날에 햇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저도 국제결혼을 했지만, 국제결혼에 단점이 비자문제로 연예가 짧다는점
그러다 보니까 떨어져있는시간을 참지못해 바로 결혼한다는
대만이면 남자가 부엌일 다해주는 문화일텐데... 더 이해못하겟지.. 한국여자도 이해할까말까인데 ㅉㅉ
매일같이 술 처먹던 놈들이랑 늙어서도 오순도순 살면 되지 뭘 이제 와 부인을 찾아?
밥 해주고 빨래 해 주고 집 치워주는 가사도우미가 필요한건 아니고?
부부사이란 처음엔 물론 애뜻한 사랑이 있어서 결혼을 하겠지만/살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경우 또한 있죠/그럴때 어쩔수없이 싸우더라도 상대방이 싫어하는 치명적인말은 서로 삼가해야 극단적인 상황까진 가지 않는다는걸 꼭 명심해야...
술이 좋으 면 술하고 살면됩니다ㆍ서로 괴롭혀가면서 ~~사는것도 정말힘든일이지요ㆍ 지금이라도 편하게 사는것이 현명한거지요ㆍ꼭 같이사는것만이 행복이 아니고 개인이 행복해야합니다ㆍ
본인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면서 부인은 집에서 현모양처로 살라 하면 반대로 본인은 간섭말라 하고 집을 멀리 하고 살면서...나 참...
이기적인 남자들이 꼭 남자는 이래야한다 하면서 지 힘든 일은 절대 안할라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힘 뒀다 뭐하냐? 약한 아내 청소시키고 잡일시키고 지는 손모가지 까딱 안 해ㅋㅋㅋㅋㅋㅋ
넌 혼자살아
돈 벌어줬잖아. 그게 다는 아니지만
@@홍화숙-y4x 혼자 살 테니까 제발 남자들 보고 인터넷에 "나 30대 여자인데 결혼 안 하면 노처녀 인생 망한다ㅠ" 이딴 주작글 그만 좀 써달라고 하세요.
@@명랑테니스 휴일이나 명절에도, 은퇴 후에도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남자 사방천지에 널림.
김수미가 안맞아서 다행이다 하는데 표정이 사색되네 그냥 헤어지세요 혼자 사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사람은 안고쳐져요. 나 자신도 바꾸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술친구들 아무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조금 힘들어져봐요. 언제 친했냐는듯 모조리 떨어져 나가는 인연들ㅎㅎ
부부가 3년이상 헤어져 살면 ...이혼으로 봐야 함 ..명리학적으로 .. // 무당이 점 봐도 혼자 사는것으로 나오고 ㅜ 정열오빠 돈도 크게 못 벌면서 밖으로 취해다니니 어느여자가 좋다 하겠승,
뭔솔?! 4층짜리 상가건물있음~
김정렬, 지금 사는 행태 보면
안바뀝니다
온화한 데가 없는 가부장적인 삶의
행태가 바뀐다고요? 아닙니다
결혼 하지 말았어야할 유형의 인간
잘됐으면 좋겠네요. 연애인 직업이 가정에 소홀하기 쉬운 것 같아요..김정렬씨 좋은 사람입니다.
젊었을때는 돈 잘벌어 건강해 아내 고마운줄 모르지.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미혼인거처럼 생활했겠지. 나이들고 아프고 힘들면 누가 그 수발 다해주나.. 남자들 정신차리길.
10년간 혼자 사는것에 익숙해져서 다시 누군가와 함께 살면 힘들지 않을까요? 차라리 다양한 취미생활을 더 개발해서 재미있는 싱글라이프를 즐기시는것도 현실적으로 좋을듯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눈물이 나네요...
예~~~전에 명랑히어로에서 양락이아저씨가 김정렬아저씨 별거중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니..
밥은 먹고 다니냐에 가수 배일호씨도 꼭 섭외해주세요 꼭 이요^^
나도 결혼하고 1년살고~ 6년을 별거하고살다~ 어제이혼했어요~!!
1년사는동안에도 그노무돈돈~ 미치는줄알았습니다. 투잡에 하루3시간자고일해도
그미친 돈돈소리들어야했네요!!
지금 진짜홀가분합니다!!
김수미. 정말 맘에 든다 ㅋㅋㅋ
김수미샘 넘 멋지 십니다 늘건강 하세요~
정렰씨 오랫만 입니다ㆍ화목한 부부가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