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2 아무 데도 가지 않았다.통영여행,한산도,매물도,욕지도,추봉도,통영노래,통영시인,통영작가,통영캐릭터,몽돌브라더스,몽돌송,몽돌노래,최주철작사,ai suno유료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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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พ.ย. 2024
  • 몽돌/최주철
    파도가 그렇게 쓸고 가려고 해도
    아무 데도 가지 않았다
    몽돌은
    떼굴떼굴 데굴데굴
    떼르르르 떼르르르
    또르르르 또르르르
    또르륵 또르륵 또르륵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왔다
    핑계는 얼마든지 있었지만
    아무 데도 가지 않았다
    계절이 바뀌어도
    아무 데도 가지 않았다
    추워도
    더워도
    아무 데도 가지 않았다
    따뜻하게 지낼 만한 곳을 찾을 수도 있는데
    시원하게 지낼 만한 곳을 찾을 수도 있는데
    아무 데도 가지 않았다
    님이 올까봐
    님이 올까봐
    아무 데도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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