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85시즌 챔피언결정전. 당시 초딩이었지만, 삼성의 열혈팬으로서 기쁨의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양팀 대부분의 선수와 코칭스탭. 그리고 황태석해설위원까지.. 이름과 얼굴 다 기억나네요. 영상 덕분에 추억소환 잘 했네요. 당시 덩크슛이 무척 귀하던 시절 간간히 덩크슛을 뽐내던 삼성의 195 장신센터 조동우선수가 안보여 조금 아쉽습니다.
삼성전자의 저 멤버가 최고의 멤버였는데. 김현준, 신동찬, 오세웅, 박인규, 김진... 이 5 명이 삼성 역대 최고의 멤버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슈팅력을 갖고 있고, 이 때 가장 화려했던 것 같습니다. 이 밖에 조동우, 임정명, 김윤호 센터라인이 있었고요. 지금 삼성의 모습을 보시죠. 프랜차이즈 스타 전멸에, 새 감독이 와서, 팀을 개혁하는게 아니라, 한물 간 이정현 선수 데려오고, 슛 성공율 20% 대 보여주는.. 앞 날이 깜깜합니다.
농구중계는 볼을 중심으로 전개되니까 슈터들이 부각되는데, 그 시절 농구대잔치를 보러 가서 볼보다 임정명 선수의 움직임을 주로 봤던 적이 있습니다. 진짜 수비, 리바운드, 몸싸움 최고 였습니다. NBA로 본다면 로드맨 같은~~ 몸사리지 않고 하는데 상남자 그 자체였습니다.
삼성 주장이 아마 진효준 선수(전 골드뱅크 감독, 전 고려대 감독) 인 것 같고, 신동찬, 박인규, 김현준, 임정명, 오세웅 요 라인업이 베스트5네요. 삼성, 현대 라인업은 당시 사실상 국대 라인업이었습니다. 요 라인업으로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중공을 이기고 금메달을 땄었죠. 백업에 안준호, 김진, 조동우 선수 보이고... 주무(트레이너)에는 이광재 선수 아버지인 이왕돈씨, 이왕돈씨 쓰러지고 나서 전창진 감독이 주무를 맡았죠.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기존 실업리그에서 점보시리즈가 창설되면서 현대-삼성의 라이벌 구도가 농구의 1차 부흥기를 이끌었습니다. 말안해도 아시겠지만 이후 중앙대에서 파생된 기아자동차가 가세하고, 고대-연대 라이벌구도가 펼쳐지며 농구의 중흥기가 있었고, 이후 프로화가 되게 됩니다.
1999년 10월 1일자로 기억하는데 신문 보고 김현준 선수 사고 사망 소식 접하고 2주간 거의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학창시절 겨울방학때 김현준 선수 응원하러 잠실학생체육관 찾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어떤 자세에도 늘 정확한 슛을 구사했던 슛쟁이 이충희 선수가 늘 부럽다고 했던 김현준은 이충희에 가려 늘 2인자에 머물더니 이충희 은퇴 후엔 중앙대 허동택 라인이 그대로 기아차로 옮겨 허재 인기에 또 가렸죠. 다행히도 득점왕은 늘 김현준 선수 차지였죠. 그 후 삼성물산 재직중이던 김현준 선수 동생 헬기 사망사고까지 접하며 세상은 참 공평치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충희 김현준 자유투 성공률은 어쩌면 기네스북에도 올라야할 만큼 백발백중이었죠. 시즌 자유투 성공률 98%를 기록했던 김현준이었으니까요.
삼성 5번이 바로 삼성전자 프랜차이즈이자 향후 KBL 프로농구 출범 이후 동양 오리온스 창단멤버였던 김진 코치였습니다 ㅎㅎ 보통 농구인 김진을 보면 동양 오리온스의 통합우승과 LG 세이커스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그리고 2002 아시안게임 대표팀 금메달 사령탑이었던 김진 감독님으로 많이 기억하죠 ㅎㅎ 현역 시절 고려대를 동경했는데 마침내 고려대 농구부에 진학했죠 ㅎㅎ 대학 선수 시절 당시 모교 대선배였던 이충희의 백업 슈터였습니다 ㅎㅎ 김진 감독님은 명선수는 명장이 되지 못하는 속설을 깨뜨렸습니다 ㅎㅎ OB 농구인들(농구 선배) 대다수가 놀라워했네요 ㅎㅎ 그 속에 UCLA 전지훈련 때 선진농구를 접하면서 NBA에서 전술과 전략의 아이디어를 얻으면서 KBL에 런앤건을 만들어냈죠 ㅎㅎ 전 삼성전자의 김진 선수는 백넘버 12번(이후 전창진 감독님과 강동희 감독님과 친한 후배인 김승기 감독님)의 주인공이자 90년대 주장이었습니다 ㅎㅎ 이 시절 김진 선수는 신인(루키)이었는데 그것도 백넘버 5번이 오늘임을 뒤늦게 알았네요 ㅎㅎ 당시 12번이 장신 포인트 가드였던 신동찬이었네요 ㅎㅎ 보통 이충희와 김현준의 라이벌 구도에 주목하지만 그 사이에 후배 김진이 있는게 놀랍네요 ㅎㅎ 이런 자료에 감사합니다 ^^
삼성은 유리몸이 유난히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상이면 삼성의 전력이 약간 우세했지만 주전급이던 조동우와 임정명,오세웅.진효준,박인규는 항상 부상을 달고 다녀서 못볼때가 참 많았죠. 신동찬과 김현준이 그나마 큰 부상 없이 고군분투했고 반면 현대는 박종천을 빼면 유리몸이라고 할만한 선수가 별로 없어서 양팀 매치업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았고 이긴적도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조동우와 임정명이 정상이면 삼성이 이기는 경기가 많았고요.
야 그 시절에는 현대 삼성이 농구 잘하는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이충희 김현준 빼고는 점퍼 하나 제대로 넣는 선수가 없네요. 파이널 마지막 경기니 체력이야 바닥 났겠지만 집중력은 최고조 일텐데 두선수 제외하고 점퍼가 하나도 없는건 충격이네요. 이러니 허재가 나와서 다 쓸어버린게 당연하다 생각되는 경기내용 입니다.
우리의 영웅,김현준님!
영원히 잊지않을께요.
그립고도 그립습니다.ㅠㅠ
아..김현준님..어린시절 완전 팬이었는데 다시보니 정말 컴퓨터슈터 맞으시네요👍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현준 선수 완전팬이였는데 너무 그립다
아 김현준선수... 너무 그립습니다
어릴때 김현준선수 진짜 좋아했는데 사고소식 듣고 너무 놀랐고 슬펐었던 ㅠ 항상 기억할께요
김현준선수 너무 보고싶습니다
초등5학년 때였네요^^
김현준선수 왕팬이었어요..
진지하게 농구를 잘하셔서
참 좋아하고 응원했었다는...
운전중에 안전벨트는 필수입니다.
저의 영원한 우상, ,김현준선수.., 사랑합니다..
84~85시즌 챔피언결정전. 당시 초딩이었지만, 삼성의 열혈팬으로서 기쁨의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양팀 대부분의 선수와 코칭스탭. 그리고 황태석해설위원까지.. 이름과 얼굴 다 기억나네요. 영상 덕분에 추억소환 잘 했네요. 당시 덩크슛이 무척 귀하던 시절 간간히 덩크슛을 뽐내던 삼성의 195 장신센터 조동우선수가 안보여 조금 아쉽습니다.
조동우 선수 대단한 센터였는데 당시 잦은 부상에 간염에 몸이 말이 아녔죠. 선수생활 내내 부상에 시달리던 불운한 선수였습니다.
천잰데? 그게 다 기억 나다니. 그머리로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 갔을텐데
삼성전자의 저 멤버가 최고의 멤버였는데. 김현준, 신동찬, 오세웅, 박인규, 김진... 이 5 명이 삼성 역대 최고의 멤버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슈팅력을 갖고 있고, 이 때 가장 화려했던 것 같습니다. 이 밖에 조동우, 임정명, 김윤호 센터라인이 있었고요. 지금 삼성의 모습을 보시죠. 프랜차이즈 스타 전멸에, 새 감독이 와서, 팀을 개혁하는게 아니라, 한물 간 이정현 선수 데려오고, 슛 성공율 20% 대 보여주는.. 앞 날이 깜깜합니다.
김현준선수는 슛도 슛이지만 어시스트도 수준급에다가 수비에서도 베스트에 뽑힐만큼 다재다능했죠
벌써 37년전의 일이라니 놀랍네요... 정말 오랜만에 농구대잔치를 다시 봤는데, 이충희의 현대가 지는 경기라서 아쉽네요...
기아가 현대한테는 강했고 삼성한테는 약했고 삼성은 현대한테 약했고
김현준선수 뱅크슛 기억나네요;(
아, 가슴이 아프다. 고 김현준 님이 당시 우리 집 바로 근처서 사고로 돌아가신 바람에 거기를 지날 때마다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心 腸...
진짜 이충희 역시..믿고보는 슛도사
고인이 된 이원우 김현준 선수를 보니 아련하네요.
이원우도 죽었어?
@@hunkbae 그래임마
@@시몬-v6s
왜 죽었대? 첨 알았네
@@hunkbae 알고다녀라 이놈아 콱개
@@시몬-v6s
우째 남 죽은걸 다 알고 댕기겠노
정말 김현준 슛의달인 중학교때 나의 우상이었는데.. 아깝게 일찍 가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농구중계는 볼을 중심으로 전개되니까 슈터들이 부각되는데, 그 시절 농구대잔치를 보러 가서 볼보다 임정명 선수의 움직임을 주로 봤던 적이 있습니다. 진짜 수비, 리바운드, 몸싸움 최고 였습니다. NBA로 본다면 로드맨 같은~~ 몸사리지 않고 하는데 상남자 그 자체였습니다.
고인이된 3점슛터 김현준
이때만 해도 정말 농구 잼 있게 봤는데 ㅋㅎ 세열이 이리 흐르다니 ㅠㅠ 이충희 정말 대단한 선수임 농구 천재는 이충희임
선천적 타고난 컴퓨터슈터 이충희VS노력하면서 실력쌓은
후천적 전자슈터 고김현준!^^
농구는 허재
이충희는 그냥 슛만잘쏘는 슛도사 농구천재는 허재고
이충희경기를다보구얘기를해야지 80년대이충희인기실력 농구자체였음
3점라인, 3점없을때 귀한 영상
3점 없을 때가 맞군요... 저도 84년, 85년 이 무렵이 3점 라인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가물가물했었는데...
이충희는 거의 3점이네요
당대 최고 슈터 김현준 선수보고싶어요
저 때 농구는 진짜 인기 있었지.
난 개인적으로 삼성 팬이었다.
특히 김현준!
그외도 임정명, 박인규, 조동우, 신동찬, 오세웅, 김진, 김윤호 등등
그외 안준호 진효준 윤득영 이영근 등의 선수들도 모두 국가대표 출신들이었죠. ㅋㅋ
박상관. 이창수
김현준 이원우는 이 세상에 없네 ㅠㅠ
삼성 주장이 아마 진효준 선수(전 골드뱅크 감독, 전 고려대 감독) 인 것 같고, 신동찬, 박인규, 김현준, 임정명, 오세웅 요 라인업이 베스트5네요. 삼성, 현대 라인업은 당시 사실상 국대 라인업이었습니다. 요 라인업으로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중공을 이기고 금메달을 땄었죠. 백업에 안준호, 김진, 조동우 선수 보이고... 주무(트레이너)에는 이광재 선수 아버지인 이왕돈씨, 이왕돈씨 쓰러지고 나서 전창진 감독이 주무를 맡았죠.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기존 실업리그에서 점보시리즈가 창설되면서 현대-삼성의 라이벌 구도가 농구의 1차 부흥기를 이끌었습니다. 말안해도 아시겠지만 이후 중앙대에서 파생된 기아자동차가 가세하고, 고대-연대 라이벌구도가 펼쳐지며 농구의 중흥기가 있었고, 이후 프로화가 되게 됩니다.
중앙대가 없던 시절... 중앙대가 두각을 나타내고 허재,한기범,김유택 등 졸업생들이 기아 창단맴버로 들어가면서 농구 대잔치는 점점 재밌어지죠..
그바람에농구재미없어졌지요. 삼성현대 얼마나재미있었는데. 남자배구삼성화재. 남자농구기아자동차. 다시태어나지말아야할팀
김현준선수 왕팬이였어요 그립네요
이때 농구가 제일 좋아요
캬... 3점슛라인 없는거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남자것만 올리지시지 말고 80년대 여자부경기도 올려주세요..박찬숙 김영희의 대결, 최경희 신기화의 대결 보고 싶어요
역시 전자슈터 김 현준~~~^^
현대전자와 삼성전자가 대결하니 그때가 좋았고 멌있었다!!!
역전 당하는 경기이려나 하면서 끝까지 봤더니 삼성 우승일세 ㅎㅎ
어린 시절 토욜에 농구대잔치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저 시절 김인건 감독님이랑 전자슈터 김현준 선수.. 정말 좋아했더랬죠 ㅜㅜ
현대전자와 삼성전자가 대결하니 대단하다
현대는건설이었어요. 나중에전자로바뀌었어요
현대건설 삼성전자 나중에바뀜@@윤유원-v7b
허동택범 완숙기전 88년까진 삼성전자,현대의 양강체제였던 국내 남자농구!간간히 양팀을 혼쭐내던 최철권이란 이충희,고김현준과 국내 3대슈터 보유했던 기업은행이 도깨비팀이었고~^^!
조춘재 캐스터, 최동철 기자도 반갑습니다.
현대 박수교의 부상만 없었다면...아마 현대가 이때 우승하면서 전인미답의 점보시리즈 4연패를 이뤘을텐데...
이충희 왕팬이었지 농구하면 이충희지
ㅋㅂㅅ박물관❤️
김현준이 슛은 더 정확했지
그냥 슛은 이충희 !!! 저시절은 슛도 이충희 농구도 이충희
삼성팬이엇는데 현대가 너무 잘해서 얄미웟음
저는 현대팬이었는데 오히려 삼성이 잘해서 속상했던 기억이..ㅋㅋ
삼성현대 통산전적이 비슷해요ㅋ 2승앞서요 현대가 ex) 27승25패
저는현대팬이었는데 두팀경기는누가이겨도. 재미있었음. 나중에기아자동차생기면서 농구재미반감. 한팀에 국대다모아놓으면 무슨재미
허재를 마이클 조던에 비유한다면, 이충희 김현준은 마이클 조던 시대 이전에 NBA를 양분했던 매직 존슨과 래리 버드라 할 수 있지 않을까.
3점슛도 없던 시절에 국제대회 나가서도 평득30점을 꽂았으니 슛도사라는 별명이 부족해 보일 정도네
농구 후진국이었던 저당시 우리나라에 저런 선수가 있었다는게 참 대단하다.
저 당시 난 현대전자 광팬이였고 이충희가 진짜 슈터였지. 대단한 이충희. 그리고 이원우도 대단했고 박수교도.
슛도사 이충희 선수 vs. 전자슈터 김현준 선수
1999년 10월 1일자로 기억하는데 신문 보고 김현준 선수 사고 사망 소식 접하고 2주간 거의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학창시절 겨울방학때 김현준 선수 응원하러 잠실학생체육관 찾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어떤 자세에도 늘 정확한 슛을 구사했던 슛쟁이 이충희 선수가 늘 부럽다고 했던 김현준은 이충희에 가려 늘 2인자에 머물더니 이충희 은퇴 후엔 중앙대 허동택 라인이 그대로 기아차로 옮겨 허재 인기에 또 가렸죠. 다행히도 득점왕은 늘 김현준 선수 차지였죠. 그 후 삼성물산 재직중이던 김현준 선수 동생 헬기 사망사고까지 접하며 세상은 참 공평치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충희 김현준 자유투 성공률은 어쩌면 기네스북에도 올라야할 만큼 백발백중이었죠. 시즌 자유투 성공률 98%를 기록했던 김현준이었으니까요.
고 김현준 선수 좋아했지만 시즌 자유투는 85~92퍼 정도로 기억합니다. 98퍼인 시즌이 언제인가요?
@@AFKorea91 시즌 자유투 성공률도 공개하나요? 보통 자유투 던질때 성공률이 자막으로 제공되는데 시즌 중후반에도 98% 찍는 경우 종종 봤어요. 특히 이충희 은퇴후에요. 허재는 70% 중후반에서 80% 초 찍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 다음시즌부터 3점슛 라인이 생겼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들 열심히 뛰었지 위로간 아저씨 들도 많이있고 ...지금과는 많이 다른농구였어
kbs는 농구대잔치 영상 좀 더 풀어주세요 김현준이 그립습니다. 이충희 김현준
현대 박수교 이충희 이문규 이원우 이장수 박종천 조명수 권혁장 고명화
삼성 신동찬 임정명 진효준 박인규 이영근 조동우 김현준 안준호 윤득영 오세웅 김진 등 이상 당시 기억나는대로.
현대신선우 가빠졌네요
현대멤머가 최강.
박수교,신선우,이충희,이원우,박종천에
삼성에 살짝 멤버가 약했죠.
신동찬,김현준,임정명.
국대 베스트5
박수교,이충희,김현준,임정명,박종천
@@오정우-r8h 당시 이충희 김현준 대결 전까지의 상대전적은 삼성이 근소하게 우위였습니다. 이충희 김현준 대결 시작 후 현대가 앞서기 시작했죠. 희한하게도 이충희의 현대 김현준 입단전 삼성의 대결도 삼성이 약간 우세했죠.
k리그 예전 영상들도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
그래도 국내축구 데이터는 kbs가 가장 많이 가지고 있을 것 같아서요~~
영원한 우상 김현준선수
아 김현준
김현준은 항상 2인자였음.이충희에 가려져있다가….이충희가 사라질만 하니까 허재 등장….
허재에 다시 가려짐
영원한 신사수 이충희 & 영원한 샤프슈터 김진 ㅎㅎ
이 라이벌전에 공교롭게도 고려대 농구부 출신 명 슈터들의 대결을 보네요 ㅎㅎ
이충희 나의 소년시절 우상
그때 당시 삼성의 김현준 박인규 신동찬 등이 잘했지 현대는 이충희 박수교가 잘했고
왜 3점 라인이 없음?
솔직히 농구대잔치는 김현준 독무대였다
4년 연속 득점왕 게다가 삼성은 김현준 원맨팀이라 전부 김현준만 마크해서 쉬운 득점은 없었다
이충희, 김현준은 기똥차게 잘넣고 나머진 드럽게 못넣고 기량차이가 선수들 사이에서도 저렇게 심하다니...
1984년도 강원도 정선에 살아서 mbc 밖에 나오지 않아서 저 위에 영상을 처음보네요
저 당시에 현대전자 감독이 방열씨고 정광석 감독님이 코치셨구나
정광석 감독님도 2012년에 고인이 되셨네요.. - _ -
김현준 선수 삼성 입단전까지 현대의 라이벌이 아니었죠 그전까지는
처참하다 싶을 정도로 현대에게 발렸는데 김현준 선수가 입단하면서
현대 삼성의 라이벌 구도가 완성됐지요 허재의 기아가 나타나기 전까지
이충희 김현준의 현대 삼성이 우리나라 농구를 책임졌지요
무슨 모르는 소리ᆢ
김현준 오기전에도 삼성이 현대보다 위였어요
현대가 압도했지요.
박수교,신선우,이충희 라인인데,
삼성은 신동찬,박인규
비교가 안됐어요
[농구대잔치 리턴즈] 1993-1994 여자부 개막전 현대산업개발 vs 한국화장품 요청합니다,
국민은행 감독이었던 김태환씨가 심판도 하셨나보네요....화면에 낯익은 얼굴이
4:45
캐치앤슛을 어떻게 하는지 보면
앵클 브레이커가 따로 없다
저떄 선발 라인이 삼성은 임정명 박인규 김진 신동찬 김현준 현대는 박수교 이문규 이원우 박종천 이충희 저떄 장충 체육관 암표 구하기가 힘들었죠
3점슛제도가 없던시대네요 ㅎㅎ
그 당시 엘 클라시코 같은 경기였지요 삼성 현대전
삼성 5번이 바로 삼성전자 프랜차이즈이자 향후 KBL 프로농구 출범 이후 동양 오리온스 창단멤버였던 김진 코치였습니다 ㅎㅎ
보통 농구인 김진을 보면 동양 오리온스의 통합우승과 LG 세이커스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그리고 2002 아시안게임 대표팀 금메달 사령탑이었던 김진 감독님으로 많이 기억하죠 ㅎㅎ
현역 시절 고려대를 동경했는데 마침내 고려대 농구부에 진학했죠 ㅎㅎ
대학 선수 시절 당시 모교 대선배였던 이충희의 백업 슈터였습니다 ㅎㅎ
김진 감독님은 명선수는 명장이 되지 못하는 속설을 깨뜨렸습니다 ㅎㅎ
OB 농구인들(농구 선배) 대다수가 놀라워했네요 ㅎㅎ
그 속에 UCLA 전지훈련 때 선진농구를 접하면서 NBA에서 전술과 전략의 아이디어를 얻으면서 KBL에 런앤건을 만들어냈죠 ㅎㅎ
전 삼성전자의 김진 선수는 백넘버 12번(이후 전창진 감독님과 강동희 감독님과 친한 후배인 김승기 감독님)의 주인공이자 90년대 주장이었습니다 ㅎㅎ
이 시절 김진 선수는 신인(루키)이었는데 그것도 백넘버 5번이 오늘임을 뒤늦게 알았네요 ㅎㅎ
당시 12번이 장신 포인트 가드였던 신동찬이었네요 ㅎㅎ
보통 이충희와 김현준의 라이벌 구도에 주목하지만 그 사이에 후배 김진이 있는게 놀랍네요 ㅎㅎ
이런 자료에 감사합니다 ^^
당시에는 이충희때문에 수비전문선수가 유행이었음. 대표적인 선수가 기아의 정덕화선수, 삼성의 신동찬도 이충희를 잘막았음
당시 현대가 센터만 뛰어났으면 기아차,중앙대 상대가 안됐지 현대천하가 될수도 이충희,이원우,박수교 대단한 슛도사들 ㅎㅎ
김성욱이 센터였으니
허재 중앙대학 1학년때
이후 허재 활약으로 중앙대
전성기 시절됨
슛도사:이충희
12:05 임정명선수 드리블..ㅜㅜ
👍👍👍👍
3점 슛이 없던 시절~~~
삼성전자 보다는 현대전자가 선수
구성이 좋아지요
삼성은 김현준 슛터에거 많이 의존했다고봐야죠
예전 이시절에 현대아파트 살던 사람인데 65동에 이 선수들 다 같이 살면서 운동하는 모습도 보고 오락실에서 오락하고 탁구 치는 모습도 봤는데..ㅋㅋ오래전일이네요
저도 그당시 62동 살았어요 ㅋㅋ 65동 직원용 아파트 ㅋㅋ
삼성은 유리몸이 유난히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상이면 삼성의 전력이 약간 우세했지만 주전급이던 조동우와 임정명,오세웅.진효준,박인규는 항상 부상을 달고 다녀서 못볼때가 참 많았죠.
신동찬과 김현준이 그나마 큰 부상 없이 고군분투했고 반면 현대는 박종천을 빼면 유리몸이라고 할만한 선수가 별로 없어서 양팀 매치업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았고 이긴적도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조동우와 임정명이 정상이면 삼성이 이기는 경기가 많았고요.
3점이 없었구나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이충희가 농구계 오빠부대의 원조라고 하는데 김현준도 여성팬들은 있었을 것 같고 둘은 대표팀 동료이기도 했지만 친한 사이는 아니었음.
아 삼성 현대가 이때도 있었음
이충희 선수도 잘했지만 김현준팬 이였던것은 슛폼이 멋있었죠.
3점 라인이 없네요.ㅠ
김현준이 득점 3위라 저 당시에 재야의 득점왕 한국은행의 오동근이 있었음 현대 삼성은 다른 슈터들이 좀 있었던 반면에 한은은 오동근 슛 점유가 월등해서
한국은행이 아니고 산업은행 아닌가요
@@jinseoksohn917 산은엔 장철진이라는 다른 슈터가 있었어요
신일고 출신 임정명 김진. 아마 김진이 신일고 농구부의 마지막 레전드급 선수인 걸로 기억. 농구부 해체하면서 야구부 창단했다죠.
이때 삼성전자 주식좀사놨더라면 ㅠㅠ
김현준
3점슛이 없던 시절이네요..
야 그 시절에는 현대 삼성이 농구 잘하는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이충희 김현준 빼고는 점퍼 하나 제대로 넣는 선수가 없네요.
파이널 마지막 경기니 체력이야 바닥 났겠지만 집중력은 최고조 일텐데 두선수 제외하고 점퍼가 하나도 없는건 충격이네요.
이러니 허재가 나와서 다 쓸어버린게 당연하다 생각되는 경기내용 입니다.
이충희는 nba급
한국화장품 ㆍ국민은행 결승볼수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김현준이 다음해 상무 입대를 하고 ,상무 소속으로 삼성에 일격을 가해 ,삼성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죠
이당시는 우수선수가 많이는 없었네요
경기력이 90년대 황금세대 보다는 낮은것 같습니다. 약 10년뒤에 문경은 이상민 김영만 추승균 우지원 조성원 서장훈 전희철 김병철 양희승 현주엽이 등장하면서 최고점 찍은것 같네요
이충희는 슛은 기가막혔지만 김현준은 슛뿐만 아니라 어시스트 1위도 했을만큼 다재다능 수준급이였지...
중학교때생각납니다
이때는 3점슛이 없었나요 라인이 없네요
기아에 허재 입단전까지 한국남자농구는 삼성전자와 현대 2강체제!
현대는 저때 신선우가 은퇴하며 이미 절대강자에서 물러난 상황. 박수교마저 부상이면..이충희 하나 갖고는 삼성에 안되는게 당연.
3점슛라인이 안보이는디?
이충희 한물 갔네요 ㅠㅠ 예전에는 잘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