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일본 아이돌계의 흑선 내항 수준이었음, 일본 아이돌은 쇼와의 아이돌의 경우 아이돌이라기 보다는 지금의 싱어송라이터에 더 가까웠고 강력한 실력을 겸비해야만 했는데다가 대부분 신비주의 위주라 팬사인회 같은 것도 드물어서 보는 것 자체가 레어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우상화되는 면이 있었구요. 이게 이후로 쇼와가 저물어 가면서 일본 내에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소비되는 음악문화가 대부분 밴드계 음악으로 바뀝니다. 이러면서 아이돌의 기세가 많이 축소되고 공연을 해야하는 아이돌의 특성상 대중 노출 기회가 엄청나게 줄어들면서 데미지를 심각하게 입기 시작합니다. 이러다가 한 기획사가 당시 신인 데뷔를 해서 그냥저냥 그럭저럭으로 끝날 남성 아이돌 그룹 SMAK(이름이 좀 헛갈립니다.)을 무려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는데 진짜 "아무거나 다 할 수 있습니다"라는 상황이 됩니다. 얼음물 수조에 들어가기 등 그 이전의 쇼와의 아이돌상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겐 센세이션이었죠, 덕택에 이 SMAK이 엄청나게 뜹니다. TV 지상파에서 노출이 되다보니 당연히 대중 인지도가 높을 수 밖에 없고 이런 상황에서 공연을 잡기가 더 편해지는거죠, 자연스럽게 이후 아이돌의 흐름은 이런식으로 흘러갑니다. 실력은 그냥저냥이라도 캐릭터를 확고히 가지고 있다면 응원하는 팬층은 생길거고 그러면서 생기는 수익을 그대로 다시 아이돌에 투자해서 실력을 쌓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러다보니 양산형 아이돌들이 상당히 늘어나게 되고 이러면서 지하 아이돌 문화까지 생겨버리는 악영향까지 나옵니다. 이러는 와중 보아가 내민 한국인 아티스트와 겨울연가 등의 한국 매체가 내민 카드를 제대로 물고 한국계 아이돌들이 일본에 상륙해버리는데 이 시기의 일본에는 그야말로 그냥 말 그대로 막부시기에 들어온 패리제독의 흑선 내항 수준이었습니다. 그냥 힘으로 끼기기기긱! 하고 열어 재꼈거든요. 그리고 그 강력한 힘에 저항할 일본 아이돌의 힘은 사실상 없다시피 했습니다. 일단 국내 아이돌은 1순위가 실력인데 한국은 음반 판매 시장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었던 시기라서 해외권을 주로 공략할 심산이었기 때문이죠, 당연히 굉장히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요구했고 국민 감성도 아이돌의 예능화가 대중적으로 이루어진 일본과는 달리 노래부르고 춤추는 가수라면 당연히 잘부르고 잘춰야 한다는 것이 기본 정서였던지라 자연스럽게 엄청난 퀼리티를 장착했고 바로 옆 나라인 일본에 내밀 수 있는 카드로써 상륙을 해버립니다. 실력은 일단 일본 아이돌이 비빌 수 있는 대상이 안됩니다. 이 시기에 댄서를 하고 있던 벨즈나 심지어 일본 본토 내에서 무명 아이돌 생활을 힘들게 이어가던 키아라의 시선에는 그냥 정신나간 수준으로 밖에 안 보였을겁니다.
일본 자체가 저작권에 굉장히 민감함...... 특히나 아이돌 사회권 등의 음악권은 그냥 민감을 넘어서 폐쇄적 그자체라서 자기 내들 소속 연예인의 초상권 사용료까지 행사료에 포함됨..... 일단 자기들도 빡빡한 만큼 타국 저작물을 쓰는 것에도 굉장히 민감함..... 그냥 이쪽을 통괄할만한 기관부터가 폐쇄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JP와 EN은 허용수준이 다른가 보네요. 벨즈와 구라도 KPOP불렀는데... 혹은 저작권 관련은 건드리고 싶지 않는건지? 그렇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닐텐데...걍 신청만 하면 대부분 OK니까. 뭐 홀로맴 규모라면 저작료도 엄청나게 지불해야 할지도 모르지만요.(엄청난 조회수 대비 저작료 지불비용이...)
![홀로라이브를 졸업하는 이유 2가지와 그 뒤의 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부탁을 남기는 사카마타 [ 홀로라이브 사카마타 클로에 ]](http://i.ytimg.com/vi/AKjB4zYa4r4/mqdefault.jpg)
![홀로라이브를 졸업하는 이유 2가지와 그 뒤의 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부탁을 남기는 사카마타 [ 홀로라이브 사카마타 클로에 ]](/img/tr.png)
![와 한국어 진짜 잘 하신다ㄷㄷㄷㄷㄷ [홀로라이브 토키노 소라]](http://i.ytimg.com/vi/nEOMjr16VIU/mqdefault.jpg)
![소라가 한국어를 공부하는 약간 특이한 방법ㅋㅋㅋㅋ [ 홀로라이브 하쿠이 코요리 / 토키노 소라 ]](/img/n.gif)
사단장님 말할때마다 몸 앞뒤로 흔드는 폼이 ㅋㅋㅋ 너무 귀여움 ㅠㅠㅠ 뭐랄까.. 우물쭈물거리며 말하는 소녀같으시달까 ㅋㅋㅋ케이팝좋아한다고 말하는폼 자체가 그냥 감사 그자체 ㅠㅠ
당신은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어여 가서 영상을 만들어 올리시오!!!! 왜 영상을 안올리고 계시옵니까!!!!
단쵸클립 안만듬미까...
센쵸도 몸 잘 흔드는데 같은 행동 다른 느낌ㅋㅋ
침대에 앉아있어서 흔들기 편한..? ㅋㅋㅋㅋㅋ
언젠간 사단장님이 불러주시는 케이팝 노래를 들을수 있을 날이 오겠지 분명 오겠지
13년전 한국 쪽의 노래는 아이돌끼리 경쟁 엄청 경쟁 심했던 시절이었는데 실력파 가수들 노래들 대부분 이었죠 ㅋㅋ..
소라님이 듣기에는 난이도가 있는 노래들이라 어려우셨을텐데.. 들어주셨다니 많이 반갑네요 ㅋㅋ
진짜 2000년도 후반부터 2010년 중반까지 아이돌 황금기 ㅋㅋㅋㅋ 소녀시대 포미닛 티아라...
13년전은 진짜 아이돌 경쟁이 엄청 치열했죠
@ㅇㅅㅇ ㄹㅇㅋㅋ 요즘은 노래보다 사람 자체로 장사하는듯요
언젠가 보아 노래 불러주는거 엄청좋던데 목소리가 ㄹㅇ 잘어울림
이거 좀전에 한것인데 속도가ㄷㄷ
덕분에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관심 가져주는것 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일단 EN쪽에서 언아카이브로 kpop 몇번 부른적 있긴 한것같던데
키아라피셜 언아카이브라도 허가받기 좀 까다롭긴 한것같지만
국내 그룹 중 일본 기획사에도 같이 소속이 된 그룹이 몇몇 있는데 이 경우에는 국내법 뿐만 아니라 그 악명높은 JASRAC에도 걸릴 가능성이 있어서...
언젠가는 한국 노래들을 날이 오기를
사단장님이 방송에서 한국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ㅋㅋ
커버가 나오면 완전 흥미로울 것 같기도 하다..
홀로라이브안의 규칙이 있나보군요. 그렇다면 어쩔수없겠네요. 아쉽지만 언젠가는 부를수있는날이 오기를!
언젠가 부를 날이 오길..
홀로라이브 입장에서는 케이팝이 외국곡이기 때문에 아마 저작권 관계가 더욱 복잡할듯. 과거 야구장 응원가 저작권 사태때 많은 외국곡들이 저작권 문제 해결못해서 응원가로 못쓰게 된 경우만 봐도...
삼성의 엘도라도 ㅠㅠ
소라가 불러주는 소시의 다시만난세계 상상만 해도 군침이 싹 돈다...
13년전....?
2010년.....미친 실력들 엄청많았지......
국내에서 KPOP 커버곡 부르는게 그렇게 저작권 법상 위험한건 아니지만 (저작권 걸려면 걸 수 있지만)
일본은 저작권이 우리나라보다 엄청 심해서 특히 음악쪽이 심해서 회사차원에서 저작권에 걸릴 만한건 못하게 하는거 같네요.
이쪽은 심지어 소속 연예인의 초상권까지 따집니다........ 흠좀무.....
사단장님이 카라를 언급할 정도면 당시 일본에선 정말로 큰 사회적 현상이었나 봄. 다시 한 번 구하라의 명복을 빌며.
당시 일본 아이돌계의 흑선 내항 수준이었음,
일본 아이돌은 쇼와의 아이돌의 경우 아이돌이라기 보다는 지금의 싱어송라이터에 더 가까웠고 강력한 실력을 겸비해야만 했는데다가 대부분 신비주의 위주라 팬사인회 같은 것도 드물어서 보는 것 자체가 레어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우상화되는 면이 있었구요. 이게 이후로 쇼와가 저물어 가면서 일본 내에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소비되는 음악문화가 대부분 밴드계 음악으로 바뀝니다. 이러면서 아이돌의 기세가 많이 축소되고 공연을 해야하는 아이돌의 특성상 대중 노출 기회가 엄청나게 줄어들면서 데미지를 심각하게 입기 시작합니다.
이러다가 한 기획사가 당시 신인 데뷔를 해서 그냥저냥 그럭저럭으로 끝날 남성 아이돌 그룹 SMAK(이름이 좀 헛갈립니다.)을 무려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는데 진짜 "아무거나 다 할 수 있습니다"라는 상황이 됩니다. 얼음물 수조에 들어가기 등 그 이전의 쇼와의 아이돌상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겐 센세이션이었죠, 덕택에 이 SMAK이 엄청나게 뜹니다. TV 지상파에서 노출이 되다보니 당연히 대중 인지도가 높을 수 밖에 없고 이런 상황에서 공연을 잡기가 더 편해지는거죠,
자연스럽게 이후 아이돌의 흐름은 이런식으로 흘러갑니다. 실력은 그냥저냥이라도 캐릭터를 확고히 가지고 있다면 응원하는 팬층은 생길거고 그러면서 생기는 수익을 그대로 다시 아이돌에 투자해서 실력을 쌓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러다보니 양산형 아이돌들이 상당히 늘어나게 되고 이러면서 지하 아이돌 문화까지 생겨버리는 악영향까지 나옵니다.
이러는 와중 보아가 내민 한국인 아티스트와 겨울연가 등의 한국 매체가 내민 카드를 제대로 물고 한국계 아이돌들이 일본에 상륙해버리는데 이 시기의 일본에는 그야말로 그냥 말 그대로 막부시기에 들어온 패리제독의 흑선 내항 수준이었습니다. 그냥 힘으로 끼기기기긱! 하고 열어 재꼈거든요. 그리고 그 강력한 힘에 저항할 일본 아이돌의 힘은 사실상 없다시피 했습니다.
일단 국내 아이돌은 1순위가 실력인데 한국은 음반 판매 시장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었던 시기라서 해외권을 주로 공략할 심산이었기 때문이죠, 당연히 굉장히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요구했고 국민 감성도 아이돌의 예능화가 대중적으로 이루어진 일본과는 달리 노래부르고 춤추는 가수라면 당연히 잘부르고 잘춰야 한다는 것이 기본 정서였던지라 자연스럽게 엄청난 퀼리티를 장착했고 바로 옆 나라인 일본에 내밀 수 있는 카드로써 상륙을 해버립니다.
실력은 일단 일본 아이돌이 비빌 수 있는 대상이 안됩니다.
이 시기에 댄서를 하고 있던 벨즈나 심지어 일본 본토 내에서 무명 아이돌 생활을 힘들게 이어가던 키아라의 시선에는 그냥 정신나간 수준으로 밖에 안 보였을겁니다.
카라 ㅋㅋㅋ
초등학교때 처음 일본 갔었는데 라멘 먹다가 익숙한 노래가 들려서 뭐더라 싶었는데 카라의 미스터였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과 홀로라이브 콜라보 행사가 있을때 당당하게 부르면....
빅뱅 카라 샤이니 소시 등등 그시절에 일본에서 꽤 잘 된 그룹 많으니까
... 어째 사단장님 음악 취향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소라의 kpop붐은 온다..!
카라면 거의 근본팬이네
사단장님이 언젠가 한국판 혜성불러주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아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어쩔수없는 부분도 있나보네요...
관심가져주시기만해도 저희는 감사합니다.. ㅜㅜ
전에 EN 멤버가 팝콘 와서 한국 곡 부를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한게 생각나네요
그 시절 카라의 위상이 새삼 대단했구나 안타깝게 떠난 구하라에게 애도를
아 소라 사단장님이 부르는 윤하 노래들 듣고 싶다아아아아
홀로 K-POP 라이브붐은 온다...!
사단장님이 언젠가 불러주시는날이 오겠지
진짜 사랑헤
야고씨 어서 해결책을 가져오기 바랍니다
예전부터 한국에 관심 많으셨다니 그저 고마울뿐
사실 이건 그냥 한국 음악 저작권이 문제임 나 이거 부르고 싶어요 라고 신청하면 그냥 답변이 없음 부르면 안되요도 아니고 그냥 연락이 없다고 함 뭘하고 있는지는 모름 그래서 못 부르는게 많다고 함
해외곡이라 저작권문제가 있나 아쉽긴하겠다 ㅠㅠ
젊은 소라....
13년전이면 찐이네 ㅋㅋㅋㅋ
나보다 k팝 잘 알겠다
요즘 애들 kpop 오시 : 뉴진스 트와이스 등등
사단장 오시 : 카라
어른의 사정이면 어쩔 수 없죠.
사단장님 감사합니다
카라때 본거면 찐 k-pop을 들은 건데 ㄷㄷ
카라의 제트코스터 러브는 전설이죠...
한국어 방송 가즈아!!!
모두가 아쉽지요
부르기 어렵다거나 시청자들이 못알아들으니까 그런다는게 아니라 외국노래를 함부로 부르면 안되는구나
기업세의 피곤함이네...
엌 부르고 싶었다고 말하는 게 왤케 커엽냐
선장 박스 뮤비의 빵댕이 흔들기 같은 경우도 카라의 영향이 있던건 아닐까..
잠시만안녕 불러주세요..
2010년대면 소시 카라 등 2세대 걸그룹 전성시대 아닌가ㅋㅋ
누가 어서 한국 사무소들에 연락 좀 해 줘!! 공짜 홍보 기회라고!!
그랜절각인가.....후....
언젠가 부를수있기를
나도 몇년 전 아이돌들은 대부분 알고 있었는데
요즘 아이돌은 모름 ㅋㅋㅋ
저때가 k팝 황금세대였지 소라가 저 시절을 아는게 놀라울 따름
근본시절 팬... 소라랑 동년배...
사단장님께서 원하신다아
13년 전이면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시절인가요..
언젠간 기회가.....오겠죠?
13년 전에 초등학생이라... 확실히 내가 나이를 먹긴했어...
케이팝 일본어로 번역해서 불러주면 극락일것 같은데ㅠㅠㅠ
13,14년전에 초등학생이면 한국나이로 최대 27살..크흠
이분 동년배네요... 오
윤하 호우키보시 좋은데...
저작권이니 뭐니 문제인줄 알았는데 언어문제였구나
저도 언아카 하면 되지 않나? 했는데 언어 문제였네요
한국은 방송에서 일본노래 마음대로 부르는데 약간 차이가 있나보네
카라가 진짜 일본에선 크긴 컸구나... 사단장님도 그렇고 키아라도 알고.
뉴진스 들어요 사단장님! 키아라가 그거 아주 잘 알고 있던데!
en은 처음부터 외국곡이라 가능했던 건가
아니 2010년 초반이면 소녀시대 원더걸스 투애니원 카라 이시대 아닌가?
헉
하 제발 부를 수 있게 해줘라...
우리도 일본어 몰라도 호시노겐노래라던지 잘만부르는데 자주들었다면 언어문제는 아닐꺼고 혹시 왜 못부르는건지 아시는분?
타니고 사장님 들으셨죠?
빅뱅 카라등 일본 진출 대성공 이었지
해외곡을 못 부른다는 규정이 있음?
무나 언아카 가라오케에서 종종 나왔던 거 같은데 언젠간 부르겠죠?
EN이나 ID는 한국노래 클립이 제법 있던데... JP는 안되나
그냥 부르는 것도 허락 받아야 되는건가?
그럼 Kpop 스타일인 라플라스의 Dark breath라도.....
일본은 번안곡으로 앨범나와도 저작권이 걸리나보네요.. ㅠㅠ
번안곡 자체가 원곡에 저작 신청을 해야 가능합니다. 이건 일본만이 아니라 국제 저작물 보호법........ 실제로 커버곡을 낸다고 해도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은 사실상 0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얘 보아시절 메리크리같은건 오히려 괜찮을거같은데…
잘몰라서 그러는데 부르면 계약위반 뭐 이런건가요?
저작권료 관련해서 좀 빡빡하죠. 특히 회사 대 회사로 하는건요
@Mr. BGM 맨 일본어 모른다고 일본 노래 못 부르지 않는거 처럼 노래를 부르는데 해당 언어를 습득할 필요는 없죠.
En Id는 잘만 부르던데
내수는 겁나 보수적인갑네
언아카ㄱㄱ
이거 보고 구독했다
뭐.. 한국과 관계개선 긍정적여론 56% 나온 요즘이니까 그나마 언급이라도 가능한거죠.
한일 관계때문은 아님 홀로라이브 초기때도 한국언급한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녓고.. 그냥 일본은 음악저작권협회가 너무 폐쇠적이라 그런것
사단장은 나이가 몇이야 응
크로니, 이나는 몇개 부르던데, JP는 못부르게 막은건가 ㅠㅠ
그쪽은 EN이라 약간 다른거같네요ㅋㅋㅋ
@@yanagi5714 ㅜㅠ 너무 안타깝네용
어라 jp는 해외곡 부르면 안된다니 충격이네요
일본이 적어도 자국 내에서는 저작권 관련한 부분이 굉장히 철저합니다. 특히 음악 분야는 JASRAC이라는 강력한 저작권 관리단체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이요.
나도 18년전부터 일본노래가 좋았었지....
같은 홀로 맴버인 벨즈는 종종 한국송 부르던데 송출하는 국가에 따라서 제한도 다르게 걸리는 걸까요?
일본 자체가 저작권에 굉장히 민감함...... 특히나 아이돌 사회권 등의 음악권은 그냥 민감을 넘어서 폐쇄적 그자체라서 자기 내들 소속 연예인의 초상권 사용료까지 행사료에 포함됨..... 일단 자기들도 빡빡한 만큼 타국 저작물을 쓰는 것에도 굉장히 민감함..... 그냥 이쪽을 통괄할만한 기관부터가 폐쇄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부르면... 반한감정 가진사람도 있을건데
안부르는게 좋을수도
왜 못부르지 약간 한국 일본 사이의
감정 때문인가,, 그랬으면 애초에 k팝
얘기 안했을 것 같은데 저작권? 때문에?
한국보단 빡세다해도 부를 순 있잖아
다른 버튜버들 한국어 노래 부르는거
몇번 봤는디,, 걍 본인이 한국어
못해서 그런건가
JP와 EN은 허용수준이 다른가 보네요.
벨즈와 구라도 KPOP불렀는데...
혹은 저작권 관련은 건드리고 싶지 않는건지? 그렇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닐텐데...걍 신청만 하면 대부분 OK니까.
뭐 홀로맴 규모라면 저작료도 엄청나게 지불해야 할지도 모르지만요.(엄청난 조회수 대비 저작료 지불비용이...)
왜 안됨? 내규임?
저작권 때문에 그럴거에요 일본은 저작권이 쎄서 허락받지 못하면 아무 노래나 못부른다고 하네요
저작권.,
아 en애들은 잘 부르던데 jp는 못부르던게 그래서구나
나이 공개했나요? 대충 짐작이가는데....
홀로라이브 공식으로는 2000년생 이라니 우리나라로 24살, 13년전이면 11살이니 초등학생때 맞음
전에 소라가 말하긴 20살때 부터 비밀로 하고있다고 했지요
대충 매니저 A짱이랑 친구이고 최소 2000년생이니 젊은데
최소 20후반 30초 추정
@@팩트체커 친구A가 20년도인가 21년에 술을 처음 마셔봤다고 했고 하아토가 17살에 데뷔 했지요
여기 말고 성우쪽을 보면 17살에 정식 성우 된 사람들이 있어서(타케우치 슌스케, 오오하시 아야카)
의무교육인 중학교만 졸업하면 얼마든지 채용가능하다는건 알고있네요
왜못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