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ls3oz5ou8k 헷갈리거나 틀린 문제들, 그리고 헷갈리거나 틀린 문제 관련 지문 해설을 다 꼼꼼히 읽었습니다. 아주 확실하게 아는거 아니면 다 읽었습니다! 그냥 풀고 채점하고 오답 .. 을 반복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기계적 오답이 아니라 정말 왜 틀렸는지 사고를 어떻게 바꿔야하는지를 계속 인지하면서 오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면학분위기 개판난 지방일반고에서 수시로 의대에 합격했습니다. 가장 빡센 최저 4합 5를 맞춰야해서 수능까지 계속 공부해야했는데,, 시끄러운 학생들, 수능공부 못하게 하고 수능 직전까지 EBS 교재 진도나가던 선생 등등.. 이 영상을 보고 그 괴롭던 시간이 떠올랐네요…^^ 얼마나 힘들게 공부했을지 마음을 어느정도 알기에 영상 내내 정말 많이 공감이 됐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정신적 스트레스로 외고에서 일반고로 전학해서 정시 당한 정시파이터 고2입니다! 딱히 명문외고도 아니고 저도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서 외고에서 수시 성적이 나쁜 편은 아니였지만 일반고로 와버린 이상 외고의 내신 성적은 도저히 쓸 수 없어서.. 딱히 공부도 해보지 않은 정시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너무 막막하고 다들 수시를 놓지 말라는데 제 목표가 너무 높아서 당연하게도 9모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오르지 않아 11모가 더 부담되고 미래가 너무 막막하지만 정말 이 영상이 많은 동기부여가 됐어요 채널주인장님 기 받아서!! 주어진 환경이 좋은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꼭 고대 합격해서 다시 뵙겠습니다!
진짜 학습 분위기 망가진 똥통고에서 가장 큰 문제가 학생이 아니라 선생같음 그런 학교들은 사실상 수시로만 대학보내니까 선생들이 생기부로 협박하고 학생들이랑 기싸움하고 수시만 답이고 정시,논술로는 니들 대학 절대 못간다고 저주를 퍼부운 진짜 인간 쓰레기 선생이 많았던거 같음..... 정작 학교에서 그해에 sky는 한명도 못보낸게 레전드였음 그렇게 경기권 애매한 대학가서 인생 낭비하다가 공군 입대하고 좋은 학벌 사람들 만나서 대학에 대한 열망이 생겨서 군대에서 쌩노베 상태에서 수능을 결정하게 됨 전역 후 100일 정도 빡세게 굴렀더니 인서울 괜찮은 학교에 비벼볼 수 있는 성적대가 나왔을 때, 얼마나 환경이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음 오히려 군대가 고등학교보더 더 편안했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다시 인생을 재정비하는 기회가 된거 같음 좋은 학교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취업뿐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과 더 많고 다양한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중요한거 같음
처음으로 공부하지 않고 중간고사 보고있는 고2입니다.. 지방 일반계고라는 점, 1학년까지 학종 준비했단 점, 2~3점대로 내신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는 점 모두 저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고 영상 보면서 많은 응원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모두 내신이 아깝다 굳이 왜 그렇게까지 하냐 라고 걱정하지만 저도 채널 주인분처럼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더 높은 곳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정시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꼭 성공해서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라는 걸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지방 갓반여고에서 고1 내신 5점대 나와서 정시 돌린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해서 3월,6 9월 모고까지 등급 올리려고 노력해서 이번 9월 모고는 13122를 받았습니다. 근데 반 분위기도 안 좋고 너무 시끄럽고 시간 확보도 원하는만큼 안 되고ㅠ 특히 정시로 더 잘 보내는 학교인데도 선생님들 다 그렇듯이 수시하라고 압박줍니다 정말 진지하게 자퇴하고 싶은데 부모님 설득해서 허락 맡고 검정고시 치고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이악물고 공부한다면 고대 갈 수 있겠죠?🥲 항상 정시파이터 한다고 하는 애들 나중에 다 수시 쓰고 망한다~ 하는 맥빠지는 얘기만 주구장창 들어와서 이런 영상이 단비같아요! 힘내서 열심히 해보겠숩니다❤️🔥
그간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 ㅋㅋㅋㅋ쌤들 멘트는 국룰인가요🤣 이왕 결심한 거 응원좀 해주면 안되나 ! ㅎㅅㅎ 암튼 아직 시간이 정말 많아서 원하는 곳 어디든 가실 수 있을거예요. 자퇴는 제가 걸어보진 않은 길이라 섣불리 조언은 못드리겠지만 … 주변 사람들 어른들과 잘 상의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 💗
고2고 1학년 1학기 4.6 2학기 3.8, 2학년 성적은 아직 안나왔는데 3-4등급 언저리일 거 같아요 ㅠㅠ 그 전까진 꿈이 없어서 그냥 성적 맞춰서 대학교 가야지 라는 생각이였는데 2학년 시험 보기 2주전에 갑자기 잠자기 전에 지금 내가 생기부에 쓰고 있는 학과가 진정으로 제가 원하는 학과가 아니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2주동안 엄청 많이 방황하다가 드디어 꿈이 생겼고 가고싶어 하는 학과가 생겼는데 제 수시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가기에는 너무 후회가 클 거 같은거에요…. 그래서 정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아직 내신 시험이 안 끝났어요 ㅠㅠ 당장 내일, 낼모래가 시험인데 하루종일 정시파이터 커리같은 거나 보고있고 ㅠㅠㅠㅠ 저도 하면서 너무 불안한데 이렇게 내신 버려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고2 2학기 시작하기도 전이라 정확하게 뭐부터 시작할 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시험 남은거라도 최선을 다해서 보시구요.. 하루 이틀은 정말 짧은 기간이니••! (이미 끝나셨을 수도 있겠네요) 내신으로 대학을 가면 후회할 것 같다면, 정시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현재 모의고사 점수와 내가 어느정도 알고있고 어느정도 실력인지를 파악해서 커리를 짜봐야할 것 같아요..! 저는 메가패스랑 이지영선생님 패스로 인강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국어 자습서는 피램 괜찮아요
으아..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저 고민 한번만 들어주세요ㅜㅜ 저는 지금 ㅈ반고 고2 여학생인데요...고2 겨울방학때 갑자기 고려대라는 목표가 생겨서 두달동안 엄청 열심히 했었습니다..국어 수학 못해서 이 두개만 엄청 팠는데 고2 3모보니까 3 2 나오더라구요ㅠㅠ거의 안올라서 절망하고 있었어요ㅜㅜ모고 끝난 시점에 이제 중간고사 준비 시작해야해서 마음 굳게먹고 1점대로 올리려고 아주 발악을 했습니다..근데 최악으로 2점 후반?이 뜬거에요!!ㅠㅠ(참고로 1학년때 2.5 - 2.4였습니다) 약간 상승곡선으로 2학년때 1.8정도로 목표 잡고 공부했는데 점수가 안나오니까 공부하기 싫더라구요...그래도 다시 맘잡고 수능공부랑 내신 준비하면서 5,6월 보냈습니다....그저께 까지가 기말 2일차였는데요..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중간보다 잘보지 못한거 같아서 절망적입니다....난 해도 안되는건가ㅠㅠ 그래서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2점 중반인데 고려대가 목표라....고2 7월부터 수능볼때까지 정시하면 될까요?ㅠㅠ 수시 계속 잡고있으면 그냥 수시정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올까봐 걱정이에요..근데 주변에서는 다 정시 반대하고.............하......수시 정시 둘다 1,2,3 왔다갔다하는데 진짜 이렇게 가다가는 둘다 어정쩡하게 마무리될꺼같아서요ㅠㅠ 공부의지는 확실하게 100%있고 꾸준히 진짜 열심히 할 자신 있으면 정시가 현명한 선택이겠죠?
일단 내신이 좋은 편에 속하셔서 수시를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방학에는 내신이 없으니 수능 공부 몰입해서 하시면 됩니다. 다만 본인의 학교가 2점 초중반 내신으로 고려대를 죽어도 못보낸다면 정시도 생각해보세요,,! 아직 수시 마감까지 두 학기가 남아있어서 바로 포기하기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학교 상황 고려햐셔서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 전 좀치는 일반고 내신 2점 후반대이고 모의고사는 국영수 211 정도 되고 탐구는 어차피 고3때 바꿀건데요 거의 3.0에 수렴하는 내신이라 학종 밖에 답이 없는데 생기부에 이때까지 진로를 생명공학과로 밀어놨어요ㅜㅠ 근데 생명공학과가 가기 싫은데 어떡하죠 중간 끝나자마자 정시로 돌릴까요😢 제가 고3때 고2보다 더 올릴 수 있을지 제 내신보다 못 가진 않을지 너무 걱정입니다ㅜ 꼭 스카이 가고 싶어요. 수시로 낮은 대학 갈빠엔 재수할거에요 그러지 않게 노력하겠지만 불가피하다면 재수 삼수 해서라도 가고 싶어요 내신 계속 잡아야 하나요??
ㅠㅠㅜ 고생이 많네요 🥺 그 기분 이해합니다 … 저는 그냥 포스트잇에 영단어나 사탐 개념같은거 정리해서 외우거나 수학 어려운거 몇 문제 노트에 베껴놓고 몰래몰래 풀거나 했어요! 사실 그냥 쌤들이 모른척해주신 것 같기도 .. 하네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저도 수학은 현우진 쌤 시발점 부터 들으면서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어려운 것들도 계속 풀면서 익히려고 했습니다 초반엔 너무 노베상태라 답지 + 풀이보면서 풀이를 공부했어요 ㅎㅎ
올해 여름부터 정시로 돌린 현역입니다. 이 영상만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혹시 고3생활 1년동안 시기별로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 (기출,n제같은..), 혹은 일반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주변에 입시랑 가까운 지인이 없어서 궁금증을 해소할 곳이 없네요
일반고 내신 3점 후반대.. 의대만 바라보고 정시에 도전하는 고3입니다.. 네,, 이제 제가 고3이 되어버렸네요..ㅎㅎ 330일 남았는데, 의대가려면 올1 찍어도 부족한데,, 121이던 모고를 오늘 본 11모에서 343을 찍어버렸습니다.. 의대가고싶다고 말한게 부끄럽더라구요..ㅎㅎ 현역 정시 의대..엄청 과분하고 너무나 큰 꿈이지만, 꿈을 꿀 수 있다면 이룰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25수능 이라는 목적지를 달려가는 동안 많이 아프고 주저 앉고 싶기도 하겠지만, 먼저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신 찬란님처럼 저 또한 기적을 일구어 내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내년에 의대 합격하고 댓글 달면 꼭 봐주세요!! 그 날이 올 때까지 간절히 바라며 공부하겠습니다ㅠ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때는 직접 연계가 되었던 시절이라 지문이 거의 그대로 나오는 것들이 있었고, 그래서 연계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간접 연계라서 연계 공부는 크게 없고, 성적 올리는데에는 이영수 선생님 강의나 이명학 선생님 리드앤로직이 되게 좋다고 들었어요!!
같은 대한민국 학생으로써 눈물이 나고 제가 다 기쁩니다...😭 정말 멋있다못해 존경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전 현재 전북지역 지방 일반여고를 다니고 있는 고1입니다...1학기 내신을 시원하게 6등급으로 말아먹고 현재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중입니다... 공부가 하기 싫고 저보다 월등히 잘 하는 친구들은 너무 많은데... 그냥 이것저것 생각이 많이 들고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정말 아무대학도 못갈 것 같아서 정시를 생각해보았는데요...너무 막연한 생각일까요? 주변에선 정시는 꿈도 꾸지 마라, 대학생인 저의 친언니도 너희학년 97명(인원이 적어요)도 못 이기는데 재수생 포함된 고인물 파티 정시러들을 니가 이길 수 있겠냐 등등... 너무 맞는말같지만 전 중학교때부터 내신시험을 그렇게 잘 맞아본 적이 없습니다...그래서 고등학교 올라올 때도 당연히 스카이는 생각도 한 적 없고 그냥 어디든 가도 감사하겠다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솔직히 저도 제가 잘 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만큼 의지가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해주실 수 있는 조언 있으신가요...?
제가 그정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1학년까지는 남은 시험들에 최선을 다해보시고, 2학년 올라갈 때 정시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97명이면 정말 인원이 적기는 하네요 ㅠㅠ 사실 저도 중학생 때 전교권 등수에 들거나 그래본 적은 없습니다.. ㅎㅎ 중학교 공부랑 고등학교 공부는 또 달라서, 저는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정말 뒤집을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1학년이면 정말 어린 나이입니다.. 조금 더 본인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한 번 열심히 공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저 질문있어요..! 한번만 들어주세요 저도 수시전형 지방 일반고 재학중인 고2인데요.. 1학년때 3-4등급에 진로도 갈팡질팡이어서 의지도 없어 공부를 할 생각을 안해 지금 5등급대로 뚝 떨어졌어요. 근데 부모님께서는 좋은 대학을 원하시고, 제 내신으로는 택도 없는데 제가 자주 아프고 무슨 일을 만들어오면서 공부는 못하고 돈만 빠지는 마이너스 적자 통장 같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자랑스러워 하실만한 대학에 입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기부를 계속 채워야하니 스스로 진로에 대해 탐색을 시작했어요. 목표도 생겼고요.. 근데 막상 시작하려니 너무 막막해요.. 내신을 버려야 하나 싶은데, 또 정시만 준비하다 얼레벌레 될 거 같아서 무서워요.. 근데 4-5등급이면 내신 버리는게 맞는거 같은데 수시전형 고등학교라 선생님께서는 버리지말라고 계속 그말만 하셔요. 내신을 올리라고 독촉하시는데, 영어같은 과목은 내신에서 6등급이 뜨고 모의고사로는 3등급이 뜨니까 더 더욱 정시생각만 나는거 같아요.. 이 경우에는 내신을 수행만 챙기고 정시만 바라보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고2 여름방학에 정시파이터가 된 갓반고 학생입니다. 😢 제가 지금 9모 점수가 올3등급인데 지금부터라도 하면 연세대 의류환경학과에 현역으로 갈 수 있을까요? (전 이과입니다) 제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가시고 정시파이터라고 하셔서 여쭤봐요..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실 6모는 수능과 연관관계가 거의 없습니다 ..!! 저희의 목표는 수능이지 모의고사가 아니니까요 ••! 심란하겠지만 그럴수록 마음을 굳게 다잡고 더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올바른 방향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좌절하지 말고 우리에게 남은 이 많은 시간을 잘 활용하면 수능에선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저 때는 영어 직접 연계가 됐었어서 EBS 지문을 열심히 외웠던게 가장 큰 성적상승 원인인 것 같긴해요 🥲 ..!! KISS 주간지로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영어를 싫어했어서 의식적으로라도 계속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입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국수탐이 괜찮게 나오시면 영어에 시간 투입을 많이 안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매일 단어 외우시고 기출도 꾸준히 풀어주세요!
저도 사실 고등학교 추억 이런거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해서 자퇴가 하고 싶었지만… 고등학교 졸업장은 따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말해보진 않았지만 부모님도 자퇴를 허락 안해주셨을 거 같아요 ㅠㅎ 하지만 가능하시다면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학교다니면서 자퇴하고싶다는 말 달고 살았어요 ..^^
쇼츠 어딘가에 제 모의고사 성적 모음이 있습니다…! 저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12311이었나 12211이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3모랑 수능이랑 은 연관관계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문제를 내는 주체부터 다르고, 출제 포인트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둘은 독립시행이에요 ㅎㅎ! 남은 기간 열심히 하면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 저도 결국 현장에서 국어를 망해서 조언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정말 모두에게 통용될 수 있는, 퍼블릭한 생각인가?를 중점으로 문제를 풀었던 것 같아요. 국어는 사고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서, 내 생각이 아니라 대중들의 생각(?)으로 문제를 풀도록 노력했습니다
공부 계획은 본인이 세우는 것이라 생각하고 정말 각자가 다 달라서 조언해드리기 어렵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정말 언젠간 늘어있더라구요.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국수영 위주로 하시고, 12월부터 탐구 파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론 수시를 안쓰게 되었지만, 논술을 쓰려는 생각이 원래는 있어서 논술에 들어갈 2과목만 시험을 제대로 봤습니다. 또한 국어 수학 수행평가의 경우 모의고사 분석해서 제출하기, 수학 노트 쓰기(따로 필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문제풀 때 풀이를 노트에 풀면 됐습니다..), 변형 문제와 풀이 쓰기 등의 아주 기본적인 수행평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학년에 수시 공부를 따로 해 본적은 없습니다🥲
저도 순공시간이 많이 안나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공부가 하고 싶은데 학교의 일정들이 있다보니 .. 1학기때는 하루에 5시간밖에 못하는 날들도 있던 것 같아요 🥲 그래도 점점 자습주시는 선생님들이 생기시면서 8~12시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체력이 약해서 오래는 못앉아있겠더라구요 🤣🤣 중요한 건 시간 자체가 아니라 그 시간 안에 얼마나 알차게 공부하느냐 인 것 같습니다!
이 영상 제발 지우지말아주세요.. 선택과목도 저랑 똑같아서 정말 공감돼요.. 심지어 저랑 모의고사등급도 같으세요ㅠㅠ 24413 계속해서 공부의욕이 떨어질때마다 찾아와서 보고싶습니다 현재 고2이고, 정시파이터를 며칠전 결심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나 학원이나 친구들,부모님도 전부 수시나 챙기라고 하더군요.. 이 영상을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혹시 아래 질문에 답변해주실수있으신가요? 1.수행평가는 일절안챙기셨나요? 2.국어,수학,영어,생윤,윤사 커리 뭘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3.하루 공부량이 궁금합니다 4.공부의 비중을 각 과목당 얼마나 두셨나요? 5.포기하고싶을때 대처법은 무엇인가요? 6.윈터스쿨이 필수일까요? 공부를 해본적이 잘없어서 감을 잡기위해 가야할까요? 7.하루에 휴식시간은 얼마나 가지셨나요? (잠 제외) 8.하루에 몇시간 주무셨나요? 정말 한번만 고2 후배 살린다 생각하시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같습니다ㅠㅠ 영상너무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고2면 정말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선택과목이랑 등급 같은건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1. 넵, 근데 뭐 수능에 도움 되는거면 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안해도 상관없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국어는 좋아했어서 국어 수행평가는 그냥 취미삼아 했어요! 2. 국어 마닳, OVS(강의X 책만), 문법총론 (책+인강) 피램 문학 비문학 이감 한수 상상 더함 조금 수학 (나) 현우진T 시발점, 뉴런, 드릴, 수분감(강의X, 책만) 너기출 영어 KISS EBS (영독 수완 에센스) 워마 2000 수특듣기 생윤 현자의돌, 이지영T 풀커리 윤사 이지영T 풀커리 아랍어 이윤석T 개념강의 입니다! 3. 쇼츠에 보시면 플래너 사진이 있는데, 사실 학교를 다니다보니 하루에 그리 많은 시간을 공부하지는 못했습니다. 평균 8~11시간 정도였던 것 같네요.. 1학기 평일에는 더 적을때도 있었습니다! 수업들이 있었어서;; 4. 저는 국어 2 수학 3 영어 2 생윤 1 윤사 1 이렇게 두었던거같습니다! 5. 수능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나요 ..? 어떻게든 다가올거라서... ㅋㅋㅋㅋㅋ 저는 애초에 포기라는 선택지를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6. 아뇨아뇨 정말 상관 없을 것 같아요. 필수 절대 아닙니다..! 가고 싶으시면 가고, 상황이 어려우시면 안가시고도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7. 힘들 때마다 짬짬이 10분~20분씩 쉬었습니다! 그날그날 다르긴 한데 사실 정말 필요한 휴식만 한다는 마인드로 ... ㅎㅎ 근데 이동시간 이럴 때는 그냥 쉬었습니다! 8. 주말에는 피곤해서 10시간 정도 잤고 평일엔 6~7시간 잤습니다! 사실 전 더 자고 싶었는데 학교를 갔어야해서 ..ㅋㅋㅋ 잠 덜 자고 피곤한 상태로 공부할바에는 푹 자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추가적인 질문 있으시면 답글로 남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고2 이과생 내신 4.12면 수시 버리고 정시로 가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인서울 너무너무 하고 싶어요 .. 모고는 45344 떠요 .. 저희 학교도 대부분 수시로 보내는 지방 일반 여고이고 최대로 올리면 3점대 초반이던데 이 정도면 광명상가 라인 ?? 될듯말듯해요 .. 그리고 현우진선생님의 뉴런을 수2를 얼마전부터 처음 듣고 있는데 그냥 물 흐르듯이 듣고 올해까지 한 번 더 각잡고 수강하려고 하는데요. 가장 효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수학 기출은 언제 푸는게 가장 좋나요?? 고2 모고도 잘 못하는데 만일 정시로 간다면 고2 재끼고 고3 기출로 공부하면 될까요 ?? 질문이 너무 많았죠 ㅠㅠ 죄송합니다 …
광명상가 라인도 괜찮으시다면 수시를 최대한 올려보시는 방향도 있을거고, 조금 더 높은 대학을 가고 싶으시다면 정시를 도전하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모든 것은 본인의 판단입니다 :) 저도 뉴런 두 번 수강했습니다! 효율적인 방법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처음 들을 때 꼼꼼히 듣고 두번째는 두배속으로 들으면서 놓친 개념 잡는거 추천드려요 수학 기출은 고2 모고부터 좀 푸시고, 겨울 방학부터 고3 기출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질문있어요..! 한번만 들어주세요 저도 수시전형 지방 일반고 재학중인 고2인데요.. 1학년때 3-4등급에 진로도 갈팡질팡이어서 의지도 없어 공부를 할 생각을 안해 지금 5등급대로 뚝 떨어졌어요. 근데 부모님께서는 좋은 대학을 원하시고, 제 내신으로는 택도 없는데 제가 자주 아프고 무슨 일을 만들어오면서 공부는 못하고 돈만 빠지는 마이너스 적자 통장 같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자랑스러워 하실만한 대학에 입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기부를 계속 채워야하니 스스로 진로에 대해 탐색을 시작했어요. 목표도 생겼고요.. 근데 막상 시작하려니 너무 막막해요.. 내신을 버려야 하나 싶은데, 또 정시만 준비하다 얼레벌레 될 거 같아서 무서워요.. 근데 4-5등급이면 내신 버리는게 맞는거 같은데 수시전형 고등학교라 선생님께서는 버리지말라고 계속 그말만 하셔요. 내신을 올리라고 독촉하시는데, 영어같은 과목은 내신에서 6등급이 뜨고 모의고사로는 3등급이 뜨니까 더 더욱 정시생각만 나는거 같아요.. 이 경우에는 내신을 수행만 챙기고 정시만 바라보는게 맞을까요..?
공스타그램 @shine._.log
하이라이트에서 고3 시절의 공부 기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질문은 DM 말고 유튜브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사용하셨던 교재들 과목별로 알려주샸음 해요 ㅠㅠ
국어
마닳, OVS(강의X 책만), 문법총론 (책+인강)
피램 문학 비문학
홀수 비문학
이감 한수 상상 더함 조금
수학 (나)
현우진T 시발점, 뉴런, 드릴 (강의+책)
현우진T 수분감(강의X, 책만)
너기출
영어
KISS EBS (영독 수완 에센스)
워마 2000
수특듣기
생윤
현자의돌, 이지영T 풀커리
윤사
이지영T 풀커리
아랍어
이윤석T 개념강의
입니다!
혹시 마닳은 해설지를 전문항 다 읽어보셨나요? 마닳 사용하시는 법 궁금합니다
@@user-ls3oz5ou8k 헷갈리거나 틀린 문제들, 그리고 헷갈리거나 틀린 문제 관련 지문 해설을 다 꼼꼼히 읽었습니다. 아주 확실하게 아는거 아니면 다 읽었습니다! 그냥 풀고 채점하고 오답 .. 을 반복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기계적 오답이 아니라 정말 왜 틀렸는지 사고를 어떻게 바꿔야하는지를 계속 인지하면서 오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16 22411이면 개잘본 거 아닌가요.....???? 영어만 어케 하면 상위권일 거 같은데 영어는 올리기 쉬워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빡센 문과 정시 입시를 감안하면 그렇게 잘 본 성적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영어 올리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 지금도 잘 못해요 ㅎㅎ
지금이랑 달리 가나형이라 문과 등급이 더 높아야 붙던 시절이예요
저는 면학분위기 개판난 지방일반고에서 수시로 의대에 합격했습니다. 가장 빡센 최저 4합 5를 맞춰야해서 수능까지 계속 공부해야했는데,, 시끄러운 학생들, 수능공부 못하게 하고 수능 직전까지 EBS 교재 진도나가던 선생 등등.. 이 영상을 보고 그 괴롭던 시간이 떠올랐네요…^^
얼마나 힘들게 공부했을지 마음을 어느정도 알기에 영상 내내 정말 많이 공감이 됐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새벽에 하고 학교에서 자면 됨
@@아아아-p6v 수능 패턴에 몸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니깐요ㅎㅎ
내가 너무 안일한 태도로 살고 있었네 나도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이분처럼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수능 준비에 임해야겠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외고에서 일반고로 전학해서 정시 당한 정시파이터 고2입니다! 딱히 명문외고도 아니고 저도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서 외고에서 수시 성적이 나쁜 편은 아니였지만 일반고로 와버린 이상 외고의 내신 성적은 도저히 쓸 수 없어서.. 딱히 공부도 해보지 않은 정시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너무 막막하고 다들 수시를 놓지 말라는데 제 목표가 너무 높아서 당연하게도 9모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오르지 않아 11모가 더 부담되고 미래가 너무 막막하지만 정말 이 영상이 많은 동기부여가 됐어요 채널주인장님 기 받아서!! 주어진 환경이 좋은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꼭 고대 합격해서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 똑같이 꽉막힌 독서실에서 저녁도 대충 김밥한줄 사와서 밖에서 먹고 공부하는데, 하루종일 긴장되고 떨리고 그랬네요. 그치만 저는 꼭 연세대 24학번 합격할겁니다. 수능 잘볼겁니다.
잘 될거에요! 👏🏻 딱 한 달만 열공합시다 .. 정말 고생 많아요
고2 여름 방학 때부터 쭉 달려가고 있는 고2 정시파이터인데.. 영상 덕분에 정말 큰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꼭 내년에 후배로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진짜 학습 분위기 망가진 똥통고에서 가장 큰 문제가 학생이 아니라 선생같음
그런 학교들은 사실상 수시로만 대학보내니까 선생들이 생기부로 협박하고 학생들이랑 기싸움하고
수시만 답이고 정시,논술로는 니들 대학 절대 못간다고 저주를 퍼부운 진짜 인간 쓰레기 선생이 많았던거 같음.....
정작 학교에서 그해에 sky는 한명도 못보낸게 레전드였음
그렇게 경기권 애매한 대학가서 인생 낭비하다가 공군 입대하고 좋은 학벌 사람들 만나서 대학에 대한 열망이 생겨서 군대에서 쌩노베 상태에서 수능을 결정하게 됨
전역 후 100일 정도 빡세게 굴렀더니 인서울 괜찮은 학교에 비벼볼 수 있는 성적대가 나왔을 때, 얼마나 환경이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음
오히려 군대가 고등학교보더 더 편안했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다시 인생을 재정비하는 기회가 된거 같음
좋은 학교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취업뿐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과 더 많고 다양한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중요한거 같음
저는 8학군 여고 다녀서 보통 내신보다 모의고사 등급이 2~3등급 정도 더 높게 나오니까 선생님들이 정시러들 많이 지지해주시는 분위기인데 이런 선생님도 있군요 정말 너무하네요 😢
현역입니다 특성화고학생인데 작년 겨울방학때 정시로 마음 먹었어요 아무래도 특성화인지라 정시로 가는 아이는 저 하나이지만 부족한 만큼 남은 기간 열심히할라고 해요 좋은 영상 덕분에 동기얻고 가네요 😂❤
저도 연세대 가고 싶어요 !!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현역 정시 연대… 정말 저도 연대 가장 가고싶은 학교인데 대단하시네요
남은 시간 허투루 쓰지않고 공부에 매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두 고2 때부터 본격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ㅎㅎ.. 시간 충분해요!
@@shine_log감사합니다 절대 시간 허투루 안쓰고 꼭 갈게요!
처음으로 공부하지 않고 중간고사 보고있는 고2입니다.. 지방 일반계고라는 점, 1학년까지 학종 준비했단 점, 2~3점대로 내신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는 점 모두 저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고 영상 보면서 많은 응원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모두 내신이 아깝다 굳이 왜 그렇게까지 하냐 라고 걱정하지만 저도 채널 주인분처럼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더 높은 곳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정시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꼭 성공해서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라는 걸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도 1학년 때는 학종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됐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지리노 ㄷㄷ
저도 지방 일반고 정시파이터로 살면서 정말 막막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영상 보고 엄청 먹먹해졌네요..ㅠㅠ 너무 고생하셨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노력하신 거에ㅡ대해 박수드리고 싶고 존경합니다. 저도 예비고3이라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있습니다.
현재 정시 준비 중인 고2입니다.
예술고등학교를 자퇴하고 1년만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저도 꼭 성공하고 싶네요 너무 멋지세요😊
와 비밀의시간 와 ㅋㅋ 마지막으로 좋아한 아이돌이 아이즈원인데......
아이즈원.. 제 마음속 최고의 아이돌.. 🥲
감사합니다 잠이 안와서 떠돌다가 보게됐는데 이 시점에 눈물이 나는 영상이에요 내일모레 9모도 수능도 잘보고싶어요
너무 축하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
윤사 만점인데 백분위 ㅈㄹ났네....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시 인문계 남녕고등학교를 최근에 자퇴한 고2에요 ,, 서귀포 쪽 학교들은 분위기가 많이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열심히인 분들도 있었다니 놀랍네요!!! 저도 연세대에 도전중인 정시파이터 랍니다 😭 항상 응원하고 저도 동기 받구 가요 ❤
헉 남녕고 알죠!
서귀포 ..,, ㅎㅎ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후배님으로 뵐 수 있길 바라요☺️ 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지방 갓반여고에서 고1 내신 5점대 나와서 정시 돌린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해서 3월,6 9월 모고까지 등급 올리려고 노력해서 이번 9월 모고는 13122를 받았습니다. 근데 반 분위기도 안 좋고 너무 시끄럽고 시간 확보도 원하는만큼 안 되고ㅠ 특히 정시로 더 잘 보내는 학교인데도 선생님들 다 그렇듯이 수시하라고 압박줍니다 정말 진지하게 자퇴하고 싶은데 부모님 설득해서 허락 맡고 검정고시 치고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이악물고 공부한다면 고대 갈 수 있겠죠?🥲 항상 정시파이터 한다고 하는 애들 나중에 다 수시 쓰고 망한다~ 하는 맥빠지는 얘기만 주구장창 들어와서 이런 영상이 단비같아요! 힘내서 열심히 해보겠숩니다❤️🔥
그간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
ㅋㅋㅋㅋ쌤들 멘트는 국룰인가요🤣 이왕 결심한 거 응원좀 해주면 안되나 ! ㅎㅅㅎ 암튼 아직 시간이 정말 많아서 원하는 곳 어디든 가실 수 있을거예요. 자퇴는 제가 걸어보진 않은 길이라 섣불리 조언은 못드리겠지만 … 주변 사람들 어른들과 잘 상의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 💗
고2고 1학년 1학기 4.6 2학기 3.8, 2학년 성적은 아직 안나왔는데 3-4등급 언저리일 거 같아요 ㅠㅠ 그 전까진 꿈이 없어서 그냥 성적 맞춰서 대학교 가야지 라는 생각이였는데 2학년 시험 보기 2주전에 갑자기 잠자기 전에 지금 내가 생기부에 쓰고 있는 학과가 진정으로 제가 원하는 학과가 아니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2주동안 엄청 많이 방황하다가 드디어 꿈이 생겼고 가고싶어 하는 학과가 생겼는데 제 수시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가기에는 너무 후회가 클 거 같은거에요…. 그래서 정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아직 내신 시험이 안 끝났어요 ㅠㅠ 당장 내일, 낼모래가 시험인데 하루종일 정시파이터 커리같은 거나 보고있고 ㅠㅠㅠㅠ 저도 하면서 너무 불안한데 이렇게 내신 버려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고2 2학기 시작하기도 전이라 정확하게 뭐부터 시작할 지도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다 그래도 수시 1주일전부터 챙겨라 이러는데 솔직히 전 수시로 대학 갈 성적이 안돼서 굳이 챙겨야되나 라는 마음이 커요….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도 다 내신위주라 다 끊고 인강 커리 탈려고 하는데 그것도 어떻게 타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내신준비할때는 학원에서 하라는거만 하면 되니깐 제가 스스로 준비하지 않았는데 정시준비를 할려고 하니깐 어떻게 준비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일단 시험 남은거라도 최선을 다해서 보시구요.. 하루 이틀은 정말 짧은 기간이니••! (이미 끝나셨을 수도 있겠네요)
내신으로 대학을 가면 후회할 것 같다면, 정시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현재 모의고사 점수와 내가 어느정도 알고있고 어느정도 실력인지를 파악해서 커리를 짜봐야할 것 같아요..! 저는 메가패스랑 이지영선생님 패스로 인강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국어 자습서는 피램 괜찮아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수능 끝나고 꼭 원하는 대학 붙어서 댓글 달러 오겠습니다.
3편 기다리고 있어요오!
열심히 제작 중입니다 이번주 내로 업로드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ᐢɞ̴̶̷ ·̫ ɞ̴̶̷ᐢ₎‧⁺₊⋆
으아..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저 고민 한번만 들어주세요ㅜㅜ
저는 지금 ㅈ반고 고2 여학생인데요...고2 겨울방학때 갑자기 고려대라는 목표가 생겨서 두달동안 엄청 열심히 했었습니다..국어 수학 못해서 이 두개만 엄청 팠는데 고2 3모보니까 3 2 나오더라구요ㅠㅠ거의 안올라서 절망하고 있었어요ㅜㅜ모고 끝난 시점에 이제 중간고사 준비 시작해야해서 마음 굳게먹고 1점대로 올리려고 아주 발악을 했습니다..근데 최악으로 2점 후반?이 뜬거에요!!ㅠㅠ(참고로 1학년때 2.5 - 2.4였습니다) 약간 상승곡선으로 2학년때 1.8정도로 목표 잡고 공부했는데 점수가 안나오니까 공부하기 싫더라구요...그래도 다시 맘잡고 수능공부랑 내신 준비하면서 5,6월 보냈습니다....그저께 까지가 기말 2일차였는데요..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중간보다 잘보지 못한거 같아서 절망적입니다....난 해도 안되는건가ㅠㅠ
그래서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2점 중반인데 고려대가 목표라....고2 7월부터 수능볼때까지 정시하면 될까요?ㅠㅠ 수시 계속 잡고있으면 그냥 수시정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올까봐 걱정이에요..근데 주변에서는 다 정시 반대하고.............하......수시 정시 둘다 1,2,3 왔다갔다하는데 진짜 이렇게 가다가는 둘다 어정쩡하게 마무리될꺼같아서요ㅠㅠ
공부의지는 확실하게 100%있고 꾸준히 진짜 열심히 할 자신 있으면 정시가 현명한 선택이겠죠?
일단 내신이 좋은 편에 속하셔서 수시를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방학에는 내신이 없으니 수능 공부 몰입해서 하시면 됩니다.
다만 본인의 학교가 2점 초중반 내신으로 고려대를 죽어도 못보낸다면 정시도 생각해보세요,,! 아직 수시 마감까지 두 학기가 남아있어서 바로 포기하기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학교 상황 고려햐셔서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shine_log 조언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 저는 내신 3.6 나왔는데 그래도 높은 대학교 가고 싶어서 정시로 돌릴까 고민중이에요 ..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네! 화이팅입니다 🍀🍀
진짜 대단하시네요… 전 좀치는 일반고 내신 2점 후반대이고 모의고사는 국영수 211 정도 되고 탐구는 어차피 고3때 바꿀건데요
거의 3.0에 수렴하는 내신이라 학종 밖에 답이 없는데 생기부에 이때까지 진로를 생명공학과로 밀어놨어요ㅜㅠ
근데 생명공학과가 가기 싫은데 어떡하죠
중간 끝나자마자 정시로 돌릴까요😢
제가 고3때 고2보다 더 올릴 수 있을지 제 내신보다 못 가진 않을지 너무 걱정입니다ㅜ
꼭 스카이 가고 싶어요. 수시로 낮은 대학 갈빠엔 재수할거에요
그러지 않게 노력하겠지만 불가피하다면 재수 삼수 해서라도 가고 싶어요
내신 계속 잡아야 하나요??
모의고사 점수가 높으시네요 .. 내신으로 스카이 가능하다면 내신 잡으시고, 아무리 각재봐도 안될 것 같으면 정시 도전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선택은 질문자님의 몫이지만, 어느 길을 택하든 응원하겠습니다 :)
노베로 시작하신건가용?? 전노베라서..시작이 두려워요 ㅜㅜ
그리고 공부팁!알려주세요 ㅜ
그리고 존경해요 ㅎㅎ
고2 전시파이터 인데용 지방 일반고인데 수업시간에 몰래공부 진짜 어케하나요ㅠㅠㅠ 문제도 안풀리고 안강듣는것도 넘 힘들고ㅠㅠ 그리고 최근에 예체능에서 공부로 갈아탄 케이스라 수학이 젤 막막한데 현우진선생님 시발점부터 시작했거든요ㅜㅜ 수학공부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해요ㅠㅠ 정시파이터에게 조언을 해주세요…..🥹지방 일번고에서 정시란 진짜 미쳐버려요 쌤들이 다싫어하고ㅜㅜ 다른책 꺼내놓지도 말라는 ㅎ쌤도 있고..ㅜㅜ
ㅠㅠㅜ 고생이 많네요 🥺 그 기분 이해합니다 … 저는 그냥 포스트잇에 영단어나 사탐 개념같은거 정리해서 외우거나 수학 어려운거 몇 문제 노트에 베껴놓고 몰래몰래 풀거나 했어요! 사실 그냥 쌤들이 모른척해주신 것 같기도 .. 하네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저도 수학은 현우진 쌤 시발점 부터 들으면서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어려운 것들도 계속 풀면서 익히려고 했습니다 초반엔 너무 노베상태라 답지 + 풀이보면서 풀이를 공부했어요 ㅎㅎ
올해 여름부터 정시로 돌린 현역입니다. 이 영상만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혹시 고3생활 1년동안 시기별로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 (기출,n제같은..), 혹은 일반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주변에 입시랑 가까운 지인이 없어서 궁금증을 해소할 곳이 없네요
저도 오래되어서 기억은 잘 안나긴 하지만 ••
겨울방학동안 각 과목 기출 1회독씩 하고, 수학+사탐 개념강의 듣고
그 이후로는 실전 개념 인강들 들으면서 (뉴런 등 …) 기출 회독 돌리면서 완벽하게 숙지했던 것 같아요!
일반고 내신 3점 후반대.. 의대만 바라보고 정시에 도전하는 고3입니다.. 네,, 이제 제가 고3이 되어버렸네요..ㅎㅎ 330일 남았는데, 의대가려면 올1 찍어도 부족한데,, 121이던 모고를 오늘 본 11모에서 343을 찍어버렸습니다.. 의대가고싶다고 말한게 부끄럽더라구요..ㅎㅎ 현역 정시 의대..엄청 과분하고 너무나 큰 꿈이지만, 꿈을 꿀 수 있다면 이룰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25수능 이라는 목적지를 달려가는 동안 많이 아프고 주저 앉고 싶기도 하겠지만, 먼저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신 찬란님처럼 저 또한 기적을 일구어 내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내년에 의대 합격하고 댓글 달면 꼭 봐주세요!! 그 날이 올 때까지 간절히 바라며 공부하겠습니다ㅠㅜ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제2외국어 하신거 보니까 서울대 노리셨었나 보군요
애초에노베라곤 하지만 2등급 베이스 국어 6평 백분위 = isthe 재능충
영어모의고사 성적.. 어떻게 올리셨는지 제발 간절합니다 ㅠㅠ 구문이랑 독해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때는 직접 연계가 되었던 시절이라 지문이 거의 그대로 나오는 것들이 있었고, 그래서 연계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간접 연계라서 연계 공부는 크게 없고, 성적 올리는데에는 이영수 선생님 강의나 이명학 선생님 리드앤로직이 되게 좋다고 들었어요!!
중학생~예비고 부터 공부를 잘하셨나요 ㅠㅠ 예비고인데 연대가너무가고싶어요딘짜너눔너무너무넘움어무
중딩~예비고 때는 중상위권 정도였습니다!
같은 대한민국 학생으로써 눈물이 나고 제가 다 기쁩니다...😭 정말 멋있다못해 존경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전 현재 전북지역 지방 일반여고를 다니고 있는 고1입니다...1학기 내신을 시원하게 6등급으로 말아먹고 현재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중입니다... 공부가 하기 싫고 저보다 월등히 잘 하는 친구들은 너무 많은데... 그냥 이것저것 생각이 많이 들고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정말 아무대학도 못갈 것 같아서 정시를 생각해보았는데요...너무 막연한 생각일까요? 주변에선 정시는 꿈도 꾸지 마라, 대학생인 저의 친언니도 너희학년 97명(인원이 적어요)도 못 이기는데 재수생 포함된 고인물 파티 정시러들을 니가 이길 수 있겠냐 등등... 너무 맞는말같지만 전 중학교때부터 내신시험을 그렇게 잘 맞아본 적이 없습니다...그래서 고등학교 올라올 때도 당연히 스카이는 생각도 한 적 없고 그냥 어디든 가도 감사하겠다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솔직히 저도 제가 잘 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만큼 의지가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해주실 수 있는 조언 있으신가요...?
제가 그정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1학년까지는 남은 시험들에 최선을 다해보시고, 2학년 올라갈 때 정시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97명이면 정말 인원이 적기는 하네요 ㅠㅠ
사실 저도 중학생 때 전교권 등수에 들거나 그래본 적은 없습니다.. ㅎㅎ 중학교 공부랑 고등학교 공부는 또 달라서, 저는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정말 뒤집을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1학년이면 정말 어린 나이입니다..
조금 더 본인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한 번 열심히 공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shine_log 정말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 일단 열심히 해본 후 결정하도록 노력하려구요 ! 🙏🙏
저 질문있어요..! 한번만 들어주세요
저도 수시전형 지방 일반고 재학중인 고2인데요.. 1학년때 3-4등급에 진로도 갈팡질팡이어서 의지도 없어 공부를 할 생각을 안해 지금 5등급대로 뚝 떨어졌어요. 근데 부모님께서는 좋은 대학을 원하시고, 제 내신으로는 택도 없는데 제가 자주 아프고 무슨 일을 만들어오면서 공부는 못하고 돈만 빠지는 마이너스 적자 통장 같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자랑스러워 하실만한 대학에 입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기부를 계속 채워야하니 스스로 진로에 대해 탐색을 시작했어요. 목표도 생겼고요.. 근데 막상 시작하려니 너무 막막해요..
내신을 버려야 하나 싶은데, 또 정시만 준비하다 얼레벌레 될 거 같아서 무서워요.. 근데 4-5등급이면 내신 버리는게 맞는거 같은데 수시전형 고등학교라 선생님께서는 버리지말라고 계속 그말만 하셔요. 내신을 올리라고 독촉하시는데, 영어같은 과목은 내신에서 6등급이 뜨고 모의고사로는 3등급이 뜨니까 더 더욱 정시생각만 나는거 같아요.. 이 경우에는 내신을 수행만 챙기고 정시만 바라보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고2 여름방학에 정시파이터가 된 갓반고 학생입니다. 😢 제가 지금 9모 점수가 올3등급인데 지금부터라도 하면 연세대 의류환경학과에 현역으로 갈 수 있을까요? (전 이과입니다) 제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가시고 정시파이터라고 하셔서 여쭤봐요..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네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의류환경학과는 아니지만 … 올 3등급이시면 공부를 어느정도 하신 것 같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수능 만점까지도 충분한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3월부터 시작했는데 6모 망했어요 고작 3개월가지고 오르길 바라는 건 제 욕심이겠죠..
사실 6모는 수능과 연관관계가 거의 없습니다 ..!!
저희의 목표는 수능이지 모의고사가 아니니까요 ••!
심란하겠지만 그럴수록 마음을 굳게 다잡고 더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올바른 방향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좌절하지 말고 우리에게 남은 이 많은 시간을 잘 활용하면 수능에선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영어를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리셨던데 혹시 공부방법을 좀 알수있을까요? 모고 국수탐은 괜찮게 나오는데 영어만 4라서 고민입니다ㅠㅠ
저 때는 영어 직접 연계가 됐었어서 EBS 지문을 열심히 외웠던게 가장 큰 성적상승 원인인 것 같긴해요 🥲 ..!! KISS 주간지로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영어를 싫어했어서 의식적으로라도 계속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입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국수탐이 괜찮게 나오시면 영어에 시간 투입을 많이 안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매일 단어 외우시고 기출도 꾸준히 풀어주세요!
@@shine_log 감사합니다 ㅎㅎ
배송비 엄청났겠네..
"도서산간지역 추가 배송비 +4000원"
아이고 ㅋㅋ…
자퇴를 안하고 학교다니면서 정시파이터가 되신 데에는 이유가 있나요 ?? 지금 고2이고 이제 자퇴하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저도 사실 고등학교 추억 이런거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해서 자퇴가 하고 싶었지만… 고등학교 졸업장은 따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말해보진 않았지만 부모님도 자퇴를 허락 안해주셨을 거 같아요 ㅠㅎ 하지만 가능하시다면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학교다니면서 자퇴하고싶다는 말 달고 살았어요 ..^^
안녕하세요!! 혹시 밑 댓글에 수학을 현우진 하셨다고 쓰셔서 여쭤보고싶은게있는데, 강의 안듣고 문제집만 사도 될까요?ㅜㅜ
많이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현우진 선생님은 강의가 정말 진국이라 생각해서 .. 꼭 강의를 수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뉴런만이라도 수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학을 보는 시각과 관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shine_log 정말 감사합니다!!
뉴런만이라도 꼭 강의 들어볼게요!!
@@user-gz4tw7rf6w 현우진쌤 교재는 기출문제집빼고는 해설지전부다없어서 뉴런하실거면 해설지없어서 강의다들어야돼요
안녕하세요 현역입니다ㅠ..ㅠ 3모에서 국영수영어생윤윤사 33111나와서 막막해요..(문과) 혹시 3모 잘보셨었나요? 3모성적이 수능성적이다라는말에 어찌생각하시나용..
쇼츠 어딘가에 제 모의고사 성적 모음이 있습니다…! 저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12311이었나 12211이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3모랑 수능이랑 은 연관관계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문제를 내는 주체부터 다르고, 출제 포인트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둘은 독립시행이에요 ㅎㅎ!
남은 기간 열심히 하면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공부법 얼려주시면 언될까요 저도 현역 정시인데 도통 국어는 감을 못 접겠급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
저도 결국 현장에서 국어를 망해서 조언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정말 모두에게 통용될 수 있는, 퍼블릭한 생각인가?를 중점으로 문제를 풀었던 것 같아요. 국어는 사고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서, 내 생각이 아니라 대중들의 생각(?)으로 문제를 풀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기출을 많이, 여러번 풀어보세요!
@@shine_log 답변햐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전 고2 저퇴생인데 앞으로 수학만 3개월동안 팔려고합니다 국어렁 같이 내년에 승산이 있을까요? 그리고 12월달부터 바짝 탐구는 개념 기출 잦으려고하는데 저 성공할수있을까요? 매일 14시간 공부하는데 느는것 같지가 않아서… 재수생 거의따라잡을만큼 분량을 저에게 좀 추천햐주살수있나요? 에를들면 12월까지는 뭐 뭐 덩장 수능을 이번꺼를봐도 옹2등급은 보장이되게요.. ㅜ
공부 계획은 본인이 세우는 것이라 생각하고 정말 각자가 다 달라서 조언해드리기 어렵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정말 언젠간 늘어있더라구요.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국수영 위주로 하시고, 12월부터 탐구 파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학교에서 내주는 보고서 과제나 수행평가는 어떻게 챙기셨어요?
고3때는 거의 안했어요!
정시 공부법 올려주실수 있나요ㅠㅠ!!
저때랑 지금이랑 기조가 좀 다른 것 같아서 •• 🥹 이번 수능 잘 보면 올려볼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혹시 사용하셨던 폴더폰 기종 알 수 있을까요?
노리폰2 입니다!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ㅠㅠㅠㅠㅠ 저도 영어가 내내 3등급에 머물러있는데… 3등급에서 2등급~1등급으로 올리실 때 가장 도움이 됐었던 공부가 뭔지 궁금해요!!
저때는 직접연계가 있었어서.. 수특수완 지문을 달달 외워서 갔습니다 .. ㅠㅋㅋ 아마 영어 실력이 유의미하게 늘었던 건 아닌거같고 노력으로 뚫은 무식한 케이스입니다 🥲 도움이 안되어 죄송해욥 ..
너무 멋지세요!! 혹시 학원은 안 다니고 중고등학교때 쭉 강의만 들으셨던건가요? 수학도 강의 들으셨나요?
학원은 중2, 3때 수학 영어 잠깐 다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예비고3 윈터스쿨 갔습니다 ㅎㅎ 수학은 특히 인강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현역 정시파이터이면 수학, 국어는 수시러에게 양보했어도 됐을텐데.. 수행까지 악물고 챙기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절대 비방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연세대 축하드립니다🎉
결론적으론 수시를 안쓰게 되었지만, 논술을 쓰려는 생각이 원래는 있어서 논술에 들어갈 2과목만 시험을 제대로 봤습니다. 또한 국어 수학 수행평가의 경우 모의고사 분석해서 제출하기, 수학 노트 쓰기(따로 필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문제풀 때 풀이를 노트에 풀면 됐습니다..), 변형 문제와 풀이 쓰기 등의 아주 기본적인 수행평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학년에 수시 공부를 따로 해 본적은 없습니다🥲
@@shine_log 아 논술이었군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정시 준비하기에는 너무 늦었을까요? 목표를 스카이로 바꾸고 정시로 틀을려고 합니다 1월부터 쭉 몇시간씩 공부하셨는지 하루 순공시간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성적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그래도 늦었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공시간은 평균 8~10 정도였습니다!
많으면 11 12 ?
@@shine_log 4~5등급대였는데 찬란님은 성적이 어느정도였나요?
그러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는 6월 모고 11311 이었습니다
언매 미적 하셨나요??
저는 .. 화석이라 .. 국어 공통에 수학 나형이었습니다🤣🤣🤣
생윤사 이지영쌤 풀커리하고 현돌하고 또 뭐하셨나요!
윤사는 거기에 수특 수완이 다구.. 궁금해서 생윤 김종익쌤 책도 함 사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 고2 갓반고 학생입니다ㅜㅜ 이과고 모고는 전체 평균2 초반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계산해보니까 진짜 시간이 얼마 없더라고요ㅜㅜ 남은 400몇일동안 노력하면 연세대 바이오계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그정도면 정말 충분히,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성적에서 살짝씩만 올리면 가능하지 않나요?ㅎㅎ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 폴더폰은 어떤 기종인가요??
노리폰2 핑크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쁘죠 ••
@@shine_log 네!! 예뻐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학교다니시면서 공부하면 순공시간이 잘 안나와서 고민이에요ㅠㅠ 찬란님은 몇시간정도 나오셨나요.?
저도 순공시간이 많이 안나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공부가 하고 싶은데 학교의 일정들이 있다보니 .. 1학기때는 하루에 5시간밖에 못하는 날들도 있던 것 같아요 🥲 그래도 점점 자습주시는 선생님들이 생기시면서 8~12시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체력이 약해서 오래는 못앉아있겠더라구요 🤣🤣 중요한 건 시간 자체가 아니라 그 시간 안에 얼마나 알차게 공부하느냐 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용하셨던 폴더폰 기종이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당~!
노리폰2 핑크입니다! 넘 예쁘죠 •• ദ്ദിᐢ. .ᐢ₎
블로그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고3때 썼던 글들은 비공개 상태입니다! ㅎㅎ 날 것의 글들이라 외부 공개는 안.. 아니 못합니다… 🤣 학교한테 고소먹을듯 ㅎ
부장 선생 너무 쌤통이네 ㅋㅋㅋ사이다누
이 영상 제발 지우지말아주세요..
선택과목도 저랑 똑같아서 정말 공감돼요..
심지어 저랑 모의고사등급도 같으세요ㅠㅠ
24413
계속해서 공부의욕이 떨어질때마다 찾아와서 보고싶습니다
현재 고2이고, 정시파이터를 며칠전 결심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나 학원이나 친구들,부모님도 전부 수시나 챙기라고 하더군요.. 이 영상을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혹시 아래 질문에 답변해주실수있으신가요?
1.수행평가는 일절안챙기셨나요?
2.국어,수학,영어,생윤,윤사 커리 뭘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3.하루 공부량이 궁금합니다
4.공부의 비중을 각 과목당 얼마나 두셨나요?
5.포기하고싶을때 대처법은 무엇인가요?
6.윈터스쿨이 필수일까요?
공부를 해본적이 잘없어서 감을 잡기위해 가야할까요?
7.하루에 휴식시간은 얼마나 가지셨나요? (잠 제외)
8.하루에 몇시간 주무셨나요?
정말 한번만 고2 후배 살린다 생각하시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같습니다ㅠㅠ
영상너무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고2면 정말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선택과목이랑 등급 같은건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1. 넵, 근데 뭐 수능에 도움 되는거면 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안해도 상관없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국어는 좋아했어서 국어 수행평가는 그냥 취미삼아 했어요!
2. 국어
마닳, OVS(강의X 책만), 문법총론 (책+인강)
피램 문학 비문학
이감 한수 상상 더함 조금
수학 (나)
현우진T 시발점, 뉴런, 드릴, 수분감(강의X, 책만)
너기출
영어
KISS EBS (영독 수완 에센스)
워마 2000
수특듣기
생윤
현자의돌, 이지영T 풀커리
윤사
이지영T 풀커리
아랍어
이윤석T 개념강의
입니다!
3. 쇼츠에 보시면 플래너 사진이 있는데, 사실 학교를 다니다보니 하루에 그리 많은 시간을 공부하지는 못했습니다. 평균 8~11시간 정도였던 것 같네요.. 1학기 평일에는 더 적을때도 있었습니다! 수업들이 있었어서;;
4. 저는 국어 2 수학 3 영어 2 생윤 1 윤사 1 이렇게 두었던거같습니다!
5. 수능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나요 ..? 어떻게든 다가올거라서... ㅋㅋㅋㅋㅋ 저는 애초에 포기라는 선택지를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6. 아뇨아뇨 정말 상관 없을 것 같아요. 필수 절대 아닙니다..! 가고 싶으시면 가고, 상황이 어려우시면 안가시고도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7. 힘들 때마다 짬짬이 10분~20분씩 쉬었습니다! 그날그날 다르긴 한데 사실 정말 필요한 휴식만 한다는 마인드로 ... ㅎㅎ 근데 이동시간 이럴 때는 그냥 쉬었습니다!
8. 주말에는 피곤해서 10시간 정도 잤고 평일엔 6~7시간 잤습니다! 사실 전 더 자고 싶었는데 학교를 갔어야해서 ..ㅋㅋㅋ 잠 덜 자고 피곤한 상태로 공부할바에는 푹 자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추가적인 질문 있으시면 답글로 남겨주세요 :)
@@shine_log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 이과생 내신 4.12면 수시 버리고 정시로 가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인서울 너무너무 하고 싶어요 .. 모고는 45344 떠요 .. 저희 학교도 대부분 수시로 보내는 지방 일반 여고이고 최대로 올리면 3점대 초반이던데 이 정도면 광명상가 라인 ?? 될듯말듯해요 ..
그리고 현우진선생님의 뉴런을 수2를 얼마전부터 처음 듣고 있는데 그냥 물 흐르듯이 듣고 올해까지 한 번 더 각잡고 수강하려고 하는데요. 가장 효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수학 기출은 언제 푸는게 가장 좋나요?? 고2 모고도 잘 못하는데 만일 정시로 간다면 고2 재끼고 고3 기출로 공부하면 될까요 ??
질문이 너무 많았죠 ㅠㅠ 죄송합니다 …
광명상가 라인도 괜찮으시다면 수시를 최대한 올려보시는 방향도 있을거고, 조금 더 높은 대학을 가고 싶으시다면 정시를 도전하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모든 것은 본인의 판단입니다 :)
저도 뉴런 두 번 수강했습니다! 효율적인 방법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처음 들을 때 꼼꼼히 듣고 두번째는 두배속으로 들으면서 놓친 개념 잡는거 추천드려요
수학 기출은 고2 모고부터 좀 푸시고, 겨울 방학부터 고3 기출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육청, 사관 기출은 안 보셨나요??
수분감, 너기출로 평가원만 풀어도 충분할까요?
수분감과 너기출에 사관문제랑 교육청 문제도 대부분 실려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딥변 감사합니다!!
3편 보러갈게용!!!!😻😻
👍👍 🫡
저도 일반고고 고1인데 1학기 평균이 5인데 2학기도 망쳐가는 중이에요 ㅠㅠ 하루 벼락치기ㅡㅠㅠ기말부터는 진짜 제대로 정신차리고 해볼 생각인데 이 영상보니까 제가 아직 늦은게 아니네요..! 영상보고나니까 조금이라도 힘이되네요...!😊😊
저도 연세대 가고싶습니다😊
저 질문있어요..! 한번만 들어주세요
저도 수시전형 지방 일반고 재학중인 고2인데요.. 1학년때 3-4등급에 진로도 갈팡질팡이어서 의지도 없어 공부를 할 생각을 안해 지금 5등급대로 뚝 떨어졌어요. 근데 부모님께서는 좋은 대학을 원하시고, 제 내신으로는 택도 없는데 제가 자주 아프고 무슨 일을 만들어오면서 공부는 못하고 돈만 빠지는 마이너스 적자 통장 같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자랑스러워 하실만한 대학에 입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기부를 계속 채워야하니 스스로 진로에 대해 탐색을 시작했어요. 목표도 생겼고요.. 근데 막상 시작하려니 너무 막막해요..
내신을 버려야 하나 싶은데, 또 정시만 준비하다 얼레벌레 될 거 같아서 무서워요.. 근데 4-5등급이면 내신 버리는게 맞는거 같은데 수시전형 고등학교라 선생님께서는 버리지말라고 계속 그말만 하셔요. 내신을 올리라고 독촉하시는데, 영어같은 과목은 내신에서 6등급이 뜨고 모의고사로는 3등급이 뜨니까 더 더욱 정시생각만 나는거 같아요.. 이 경우에는 내신을 수행만 챙기고 정시만 바라보는게 맞을까요..?
본인의 학교가 내신 4-5등급 대로 어떤 대학교를 보냈는지 먼저 살펴보셔야할 것 같아요.! 그 학교들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정시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고2면 아직 안늦었으니 충분히 생각 및 상의 후 결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