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로그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이전 영상에서 로그의 의미를 설명해 주셨는데 로그스케일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음향이런 분야에서는 소리의 크기정도를 나타날때 로그스케일을 쓰는 경우가 많고 어떤 그래프들은 뜬금없이 로그스케일을 쓰는데 그 이유가 무지무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셔용!
경제학이나 통계학에서도 로그스케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독립변수가 1퍼센트 변화할때 종속변수가 몇퍼센트 변화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선형관계를 선형관계로 바꾸는거죠. 또는 그냥 큰 수 다룰때 로그로 나타내면 편리해서 그런 것도 있고요. 음향 분야에서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박사님은 아니라서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박사님, 뭔가! 최소단위로 쌓여지는 그런 방정식같은 계인 매트릭스로 헤아려지지않는 종류인 무리수나 초월수같은 것들이 엔트로피랑 관련이 있을 것만 같아요! 이쪽을 정복하면 뭔가 엔트로피를 역전할수도 있을것만 같아요! 예를들어서, 한글 워드파일의 내용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파일에 갖다 붙인다고 해요. 그럼 계1에서 계2로 정보가 복사된 건데, 계라는 틀이 다르니까, MS워드에선 깨지는 글자가 생기는거에요. 이런 게 엔트로피인거죠. 여기서 역을 취하잖아요. 엔트로피를 역전시키기 위해. MS워드의 내용을 복사해서 새 한글워드파일에 붙여넣으면, 맨 처음 정보랑 달라서 또 깨진단 말이죠. 이게 뭔가 서로 바탕인 계가 달라서 내용물을 완전히 해석하지 못하면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뭔가 실제세상에선, 무리수같은 게 바탕이 되는 계가 있는데 그걸 사람이 아직 해석을 못하는게 아닐지... 사람은 10진수나 2진수같은 자연수진법을 쓰니까요. 이 무리수랑 초월수를 놓을수가없네요. 나 죽기전에 꼭 알아내야만 한다 ㅠㅠ
박사님 근데요. 자연상수e에 대한 제 감과 기억은, 이게 욕심수란 건데요; 오일러가 최대수익을 얻기 위한 1년치 이자율을 알고싶어서 저 수를 찾아냈다고 들어서요; 근데 이자율이란 건 자연계엔 없는데, 왜 자연상수라고 불려요? 아무리 성장률로 바꿔 불러도... 모든 성장은 자연상수를 포함하거나 따르는 건가요? 상수면 상수지, 왜 특히 '자연'상수라고 불리나여?
검색해보니까, "이 수가 자연상수라고 불리는 이유는 자연의 변화에 있어서 그 변화율이 현재 값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natural number라고 불린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하게 누가 이렇게 명명했는지 저도 궁금했지만 찾지는 못했습니다.)" 라고 나오는데요... 누가 저렇게 명명했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그렇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나오는데, 그러한 자연의 변화인 경우가 머머가 있나요? 그냥 알파벳e로 보이니까 진짜 하나도 안떠올라요. 다음편을 보면, 그거로 익힌 감으로 떠올릴수있으려나요?
아 검색된 글 밑에 경우들이 나오네요.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현재 박테리아 수, 인구수 입니다. 이것에서 결과가 ke^(ax) 의 함수 모양이 나타납니다. 참으로 오묘하게도 삼각함수, 변화율... 등등에서 수없이 만나게 되는 수입니다." 헐 아직은 모르겠네요 ㅋㅋ. 감🍊을 잡아야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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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삼입니다. 이영상을 볼 수 있을때 고등학생이라 정말 다행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ㅠㅠ 깨봉쌤 수능 잘봐서 직접 만나뵙고싶네요 ㅎㅎ
자연상수e를 이해하면 생명의 비밀에 더 가까워질것같은 느낌적 느낌!!
이거 보고 확통 하기로 했다.
다음편을 마저 봐서 감으로 느껴야 이 편도 완전히 이해될 것 같아요. 수식으론 이해가 되는데...ㅎㅎ;
이차방정식 해주세요.
"근의 공식" 없이 풀었으면 좋겠다
기울기 확대 하니까 너무 쉽네요
미분이 없이는 적분을
이룰수 없~다!를 어디
까지 알아야 아는 것
인지가 궁금 해요
감사합니다 🥰🥰🥰
2편 기대할게요!!!
존경합니다~
처음영상 접했을땐 좋았는데
몇개보니까 중간설명하다 끝남
내껄로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게 있다는 느낌만주고 끝
뭐 팔려는거 아닐까요 🤔
책인가
온강인가
박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로그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이전 영상에서 로그의 의미를 설명해 주셨는데 로그스케일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음향이런 분야에서는 소리의 크기정도를 나타날때 로그스케일을 쓰는 경우가 많고 어떤 그래프들은 뜬금없이 로그스케일을 쓰는데 그 이유가 무지무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셔용!
경제학이나 통계학에서도 로그스케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독립변수가 1퍼센트 변화할때 종속변수가 몇퍼센트 변화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선형관계를 선형관계로 바꾸는거죠. 또는 그냥 큰 수 다룰때 로그로 나타내면 편리해서 그런 것도 있고요. 음향 분야에서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박사님은 아니라서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깨쳐서 즐겁습니다. ~~^^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싸각"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ㅜㅠ
박사님, 뭔가! 최소단위로 쌓여지는 그런 방정식같은 계인 매트릭스로 헤아려지지않는 종류인 무리수나 초월수같은 것들이 엔트로피랑 관련이 있을 것만 같아요! 이쪽을 정복하면 뭔가 엔트로피를 역전할수도 있을것만 같아요!
예를들어서, 한글 워드파일의 내용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파일에 갖다 붙인다고 해요. 그럼 계1에서 계2로 정보가 복사된 건데, 계라는 틀이 다르니까, MS워드에선 깨지는 글자가 생기는거에요. 이런 게 엔트로피인거죠.
여기서 역을 취하잖아요. 엔트로피를 역전시키기 위해. MS워드의 내용을 복사해서 새 한글워드파일에 붙여넣으면, 맨 처음 정보랑 달라서 또 깨진단 말이죠.
이게 뭔가 서로 바탕인 계가 달라서 내용물을 완전히 해석하지 못하면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뭔가 실제세상에선, 무리수같은 게 바탕이 되는 계가 있는데 그걸 사람이 아직 해석을 못하는게 아닐지... 사람은 10진수나 2진수같은 자연수진법을 쓰니까요.
이 무리수랑 초월수를 놓을수가없네요. 나 죽기전에 꼭 알아내야만 한다 ㅠㅠ
꼭 비용없이 리버스되는 알고리즘을 찾아내고 말거에요! 아니면 최소한의 비용인 걸로!
박사님 근데요. 자연상수e에 대한 제 감과 기억은, 이게 욕심수란 건데요; 오일러가 최대수익을 얻기 위한 1년치 이자율을 알고싶어서 저 수를 찾아냈다고 들어서요; 근데 이자율이란 건 자연계엔 없는데, 왜 자연상수라고 불려요? 아무리 성장률로 바꿔 불러도... 모든 성장은 자연상수를 포함하거나 따르는 건가요?
상수면 상수지, 왜 특히 '자연'상수라고 불리나여?
검색해보니까,
"이 수가 자연상수라고 불리는 이유는 자연의 변화에 있어서 그 변화율이 현재 값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natural number라고 불린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하게 누가 이렇게 명명했는지 저도 궁금했지만 찾지는 못했습니다.)"
라고 나오는데요...
누가 저렇게 명명했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그렇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나오는데, 그러한 자연의 변화인 경우가 머머가 있나요?
그냥 알파벳e로 보이니까 진짜 하나도 안떠올라요.
다음편을 보면, 그거로 익힌 감으로 떠올릴수있으려나요?
아 검색된 글 밑에 경우들이 나오네요.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현재 박테리아 수, 인구수 입니다. 이것에서 결과가 ke^(ax)
의 함수 모양이 나타납니다. 참으로 오묘하게도 삼각함수, 변화율... 등등에서 수없이 만나게 되는 수입니다."
헐 아직은 모르겠네요 ㅋㅋ. 감🍊을 잡아야할듯...ㅋㅋ
@눈꽃Snowflake 수 e의 정식명칭은 자연로그의 밑이고 자연상수는 정식용어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표현은 한국에서만 쓰기 때문에 영어로도 natural number라고 하지 않습니다
@@pherkad99 아!! 밑이였어요? 그럼 자연과 관련된 지수가 뭔지 알아야 저 밑이란 수도 알겠네요.
3:29
깨봉 박사님!! 이제 막 처음 이차함수에 관하여 배우고 있는데 이차함수 그래프는 왜 포물선인 것 이고 포물선의 정의와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요!!
후에 '기하'를 선택하면 알 수 있습니담. 포물선의 정의를 통해 x²=4py 라는 식을 유도할 수 있는데 이것이 우리가 배운 이차함수 포물선입니다.
깨봉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 파이(원주율)은 무한이에요?어른들한테 물어봤는데 어떤사람은 아니라하고 어떤사람은 맞다고 해요 답변좀 해주세요..
무한은 어떤 특정한 수가 아니라 한없이 커지는 “상태”를 뜻합니다. 원주율은 한없이 커지지는 않기에 무한은 아닙니다. 하지만 소수자릿수가 “무한히 이어지는” 무리수입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시에 음악 리듬이 정신 집중에 방해가 됩니다...자꾸 음악을 따라하는 뇌가 작동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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