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번의 빠혐, 연예인병을 보인 적이 없음.. 기본적으로 연예인과 팬의 관계는 일방적이라고 하지만 백현은 모든 순간 쌍방이었음 팬들을 위해, 팬들과 함께 하려고, 팬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오래오래 좋아해도 전혀 후회할 일이 없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바로 변백현
엑소 후배돌 좋아하는데 내 가수 빼고 유일하게 트위터 공계 팔로우해놓은게 백현ㅋㅋㅋㅋ그냥 뭔가 팬들하고 트윗 서로 주고 받으면서 소통해주려 하고 새벽인데도 스스 키고 이러는 거 보면 그 모습 자체로 너무 좋아보인달까 한마디로 팬하고 백현만의 세상에 빠져있는 것처럼 보임ㅠㅋㅋㅋㅋㅋㅋ 라이브 실력도 그렇고 팬 의견 최대한 수용해주는 것도 그렇고 아이돌의 1군 수장다운 play~....
백현이를 5년정도 나름 오래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면 백현이는 항상 똑같음ㅎㅎ 백현이를 잘 몰랐던 예전에도 저랬고 처음도 지금도 늘 항상 똑같은 사람. 표현할 줄 알고 누구보다 노력하는 사람.. 사생한테 질리도록 당하고 가끔 선 넘는 팬들도 많았지만 분리해서 생각하고 부정적인 걸 보기보단 긍정적인 면을 보고 또 나아가는 사람이야 백현이한테서 부정적 기운은 단 한번도 느껴본적 없어 그리고 백현이는 다른 거 필요없이 음악으로 보답하면 됨ㅎㅎ!! 올해 솔로 많이 나왔음 좋겠당 난 누구보다 백현의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내가 백현한테 입덕할때는 이런 모습들을 몰랐는데 내가 좋아하게된 사람이 이렇게 생각깊고 다정한 사람인걸 눈치챘을때 난 너무 황홀하고 기뻤어..분명 입덕할땐 장난스럽고 노래잘하는모습에 입덕했는데 진짜 받은만큼 사랑을 꼭 갚고 그 이상을 주는 사람인거 같아 백현이는.. 너무 고맙고 사랑해 백현이를 10대에 알게되어서 너무 다행이야 백현이 덕분에 백현이도 좋아하고 나를 사랑하는법도 배웠어!! 이제 20살인데 나 잘살수있을거같아 덕분에 행복해 백현아 정말정말 오래가자
어쩜... 사람이 이럴수있지? 난 사람한테 표현하는게 참 어렵던데 백현이를 보면서 많이 배우는거같아 백현이는 우리한테 고마울때마다,벅찰때마다 망설임없이 와서 다 표현해주는게 사실 이렇게까지 안해도 좋아해줄사람들이 널렸는데도 첨부터 변함없이 감사할줄알고 이렇게까지 진심을 담아서 표현할수있다는게 정말 진심이 아니면 할수없는말들이고 들을때마다 나도 같이 마음 벅차지는거같아 이래서 백현이 좋아하는팬들이 더 마음 단단해질수있는거같아 백현이 말대로 우리도 백현이한테 충성할수있게되는...🥺 우리를 진짜 많이 아끼고 사랑해줘서 고맙고 백현이가 있기에 우리가 존재하다는걸 꼭 말해주고싶다
에리들이 큰 상을 받고 업적을 남기는 것도 아니고 근데 나는 남인데 어떻게 이렇게 밤을 새워 가면서 스트리밍을 돌리고 나,우리 엑소 그리고 나를 상을 받게 해주겠다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어.. 이부분에서 백현은 알면알수록 사람자체가 건강하고 좋은사람이란거.. 팬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는건 분명한거같다..
이 스페이스 듣고 운 에리입니다...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트위터나 인스타에 뜨는 것들 아무것도 안 보고 백현이도 안 보고 살았는데 이렇게 스페이스로 날 위로해주는 느낌이고 이렇게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사랑을 더 주지 못한 거 같아서 미안했던 감정들이 다 올라와서 울어버렸네ㅜ 미안해 백현아 그리고 고맙고 사랑해
백현이가 흐트러져도! 완벽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팬으로서 항상 응원할거지만 지금 열심히 채찍질하는게 행복해보여서 요즘의 백현이의 마음을 응원할래. 그러다가 쉬고싶고 그러면 또 그때의 백현이가 원하는 대로 있으면되고 그냥 무엇을 하든 응원한다고 말해주고싶어. 과자파티 못갔는데도 농담처럼 하던 약속을 지켜준 너에게 너무나 감사했어. 나는 동갑인데도 너를 존경하게 돼. 나도 백현이의 마음처럼 더 완벽한 에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새벽감성이라고 했지만 너무 감동이야 행동으로 이말들이 모두 진심인걸 보여주는 너잖아. 니 행동과 말에서 사랑이 눈에 보이는걸. 나도 사랑해❤❤
에리들아아ㅏ 내 사랑들아ㅏ 너네 왜 이렇게 귀엽니 나는? 으응? 헤헤.. 나 보컬레슨 끝나고 씻고 누워서 우리 에리들이 뭐하나 막 보다가 어찌됐던 나는 어찌됐던 항상 우리 에리들 사이에 더 들어가보고 싶은 사람이잖아 그러다가 막 트위터로도 우리 에리들 글 남겨놓은 거 보면서 그 사람들 계정도 들어가서 평소엔 무슨 얘기 하는지 이런걸 싹 가끔 진짜 가끔 본단 말이야? 근데 일단 나는 오늘 뭐 늘 우리 에리들을 먼저 생각했지만 우리 에리들이 너무 귀여운 존재라는 걸 또 한 번 느껴서 내가 인스타 라이브를 할까 뭘 할까 하다가 어쨌거나 지금 불도 다 꺼놓고 그래서 인스타 라이브는 안 했고 이렇게 스페이스로 우리 에리들한테 얘기해주러 왔어 너네 진짜 귀엽다 어? 나를 좋아하면서 엑소를 좋아하면서 같이, 덕메라고 하나 덕메? 그런 것도 생기고.. 나는 맞아 나는 우리 에리들이 있잖아 에리들끼리 친해져서 같이 밥 먹고, 술 먹는 사람들은 술도 먹고 그 날 내가 만약에 러브썸을 했다면 러브썸 하고 뒤풀이 하고 다같이 아 뭔가 그런 것들을 좀 보면 너네 진짜 귀엽다 ㅎㅎㅎ..
내가 진짜 이거를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 내가 지금 사실 보컬레슨도 하고 와가지고 원래는 잠 자야되는데 아게 에리들이 노는 걸 이렇게 막 보니까 아…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었어 어찌됐던 그런 뒤풀이 하면서 서로 얘기하고 놀고 그러려면 내가 더 바쁘게 일을 해야겠지? 앞으로 진짜.. 많이 열심히 할테니까 우리 에리들 서로 재밌게 놀고 같이 행복하게 그렇게 살자 알았지? 다 필요없어 그냥.. 나는 그냥 지금이 좋아 에리들이랑 그냥.. 이런 문화가 좋아 연예인하길 참 잘했다, 그치? 마음이 부자가 되어버렸어.. 아 우리 에리들…(하품) 진짜 귀엽다 막 내 공연 오프 그거 하고 그거 하는 날 브이로그도 있고 그러더라고 그런거를 지금 한.. 와 지금 꽤 많이 본거 같아 와.. 우리 에리들 진짜.. 진짜 귀엽다 너네 다 정말 사랑스럽다
우리 아이앤비백 그 같이 이거 준비했던 분들이 팬미팅 같이 준비했던 뭐 연출 감독님이나 제작팀 본부장님이랑 뭐 이렇게 오늘 미팅을 했는데 오늘 또 아이앤비백 앞으로 1년 동안의 계획이나 뭐 여러가지 것들로 미팅을 했는데 백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합력이 좋다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고 사실 나는 엑소를 좋아하는, 또 나를 좋아하는 우리 에리들은 서로가 다 친했으면 좋겠다고 맨날맨날 얘기하잖아 내가 그래서 콘서트 때도 옆자리 사람들이랑 인사해여! 이랬잖아 그리고 지금 너무 늦었으니까 집 방향 같은 사람끼리 같이 가고! 막 이런 얘기 하잖아요 근데 그렇게 말했던 것들이 점차 현실이 되어가서 난 그게 너무너무 기쁜거야 이게 나도 사실 멤버들이 아니었다면 이게 친구들이 많이 없잖아요 나도 이제 사랑빛 친구 전에 친구 부천에서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친구 한 명 더 있긴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말이야 나이가 점차 들어가면 이 만날 수 있는, 그리고 같은 관심사에 공통적으로 묶일 수 있는 그런 범위가 점점 좁아지는 거 같아 그래서 매일매일 만나는 친구도 없어지는 거 같고 그냥 어찌됐던 다 외로워지는 삶을 살게 될 텐데 우리 에리들과 에리들은 어찌됐던 내가 바쁘면 바쁠수록 서로 막 현실에서 일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내 공연 보면서도 풀겠지만 그 외에 같이 덕메들 만나서 얘기하고 그렇게 그날 하루를 너무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모습들을 보면 내가 다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 그 진짜 너네 뒷풀이에 끼고 싶을 만큼 같이 나도 더 친해지고 싶고 더 옆에서 막.. 그러고 싶고.. 그냥.. 그냥 나도 거기에 끼고싶어.. 오늘도 늘 나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고 너무너무 고맙고 날 기다려줘서 고맙고.. 내가 취해서 에리들한테 기대서 자도 되니까 나를 막 많이 먹여도 되니까 진짜 딱 한 번만 진짜 딱 한 번만 같이 뒤풀이 해보고 싶어 그냥.. 그래보고 싶어.
아… 내가 진짜 정말 많이 좋아하는 거 같아 우리 에리들 내가 진짜 계속 내 주무기를 갈고 닦는 이유도.. 아이앤비백에서 더 내가 디테일하게 에리들을 챙기려고 하는 것도, 나는 지금 그냥 엑소 활동 처음 시작할 때는 아, 내가 이렇게 잘 해야 되고 아 내가 실수하지 말고 아 내가 앞으로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내가 진짜 잘해서! 근데 어느 순간, 내가 뭐 처음 데뷔했을 때도 너무 고맙고 감사했고.. 나 인간 변백현이라는 사람이 당장 한 1~2년 전까지만 해도 그냥 진짜 고등학생, 이제 뭐 대학교를 준비하는 재수생이었는데. 그냥 초반에는 되게 얼떨떨했던 거 같아 나를 좋아해준다는 그 마음이.. 감사함보다도.. 약간 좀 더 얼떨떨했던 거 같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상을 받거나 뭔가 내가 조금이라도 사전녹화할 때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면 진심으로 걱정하고 그냥 그 표정들을 내 눈에 계속 담아가면서 그 시간이 쌓이면서 그래 내가 잘난 사람이 되고 성공한 사람이 되고 야 그런건 중요하지 않구나 나를 이렇게 걱정해주고.. 진짜 솔직히 얘기하면, 진짜 더 솔직히 얘기하면 에리들이 큰 상을 받고 업적을 남기는 것도 아니고.. 근데 나는 남인데.. 어떻게 이렇게 밤 새워가면서 스트리밍 돌리고.. 나, 우리 엑소.. 엑소를 그리고 나를 상을 받게 해주겠다고 그렇게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어? 라는 그런 감정을 느끼는 순간, 나는 어느 순간부터 내가 잘 되고, 내가 돈을 벌고 이거는 나한테 어느 순간 중요하지 않았어 그거는 진짜 꼭 얘기해주고 싶었어 근데 그게, 몰라 내가 지금 새벽 감성때문에 젖어서 이러는 걸수도 있겠지만 몰라 내일이면 또 후회할 수 있어 근데 모르겠어 그냥.. 그냥 에리들을 기쁘게 해줘야지 라는 마음으로 달려왔는데..
내가 이 아이앤비백을 준비하면서 제일 감사했던 건, 어 우와 내가 어느 순간 되게 대단한 사람이 되어 있었구나.. 이번에 팬미팅 과자파티 트래픽량 같은 것도 마찬가지야 어, 에리들이 되게 혼란스러웠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데도 나를? 나는 거기서 한 번 더 너네한테 충성을 하게 되는거야. 이제는 사실.. 바라는 게 없 거의 없어요. 나는 그냥.. 에리들이 항상 날 보고 웃었으면 좋겠어. 내가 계속 잘 하려고 하는 이유 내가 계속 완벽해지고 싶어하는 이유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목 부터 풀어 그냥 이게 버릇이 됐어 왜? 나는 하루라도, 내가…이게 뭔가 내가 나는 원래 완벽주의자가 아니었는데 완벽주의자의 성향을 점점 갖게 되는 이유가, 그냥.. 이게 다 에리들한테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라도 보답을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요 이게 모르겠어 진짜 이게.. 그냥 나 지금 아무 생각 없이 머릿속에 생각나는대로 얘기하고 있거든요? 왜냐면 나 정말 행복해요 그니까 이런 적도 있었어요. 내가 아이앤비백 준비하면서 회의, 미팅, 엄청했어요 진짜 말도 안 되게. 정말 디테일하게. 그러다가 밤 10시 반, 11시 이렇게 돼. 그럼 아, 저 보컬레슨 가야 돼요. 아, 근데 오늘 감기걸렸는데 좀 쉬셔야 하지 않아요? 근데 어떡해 매번 감기에 걸렸다고 해서 내가 노래를 안 할 거라는 가정은 없잖아요 감기에 걸렸어도 노래를 할 상황이 있잖아요 그럼 난 그때도 이 감각을 살려서 노래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니까 그렇게 가야 돼요 하니까, 거기서 와 진짜 놀랍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우리 아이앤비백 스탭 분이. 근데 맞거든 나약해질 수 있어요 아 나 오늘 감기 걸렸으니까 오늘 쉬어야지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나는 내 자신을 자꾸만 채찍질을 계속 하는거야 근데 그게 아프지 않아요.
그냥 이 팬미팅을 하면서 내가 마지막에 ’놀이공원‘을 부르면서도 아직도 100%의 집중력을 계속 쓰려고 해요 그냥 무반주로 노래를 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매 순간 순간 아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그러니까 나는 그게 이제는 몸에 배었어요 어떻게든 에리들의 자부심이 되고 싶고.. 그냥 뭐 모르겠어 팬미팅 준비하면서도 뭐 ’경영을 그렇게 하면 안된다‘ 오케이 근데 나는 다 필요없어 에리들이 나를 기다려줬잖아 나는 그거에 걸맞는 보답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이거? 그냥 내가 더 열심히 해가지고 메꾸면 돼요 맞잖아.. 어쨌든 기다려 준 에리들에 있어서 뭐라도 보답을 해야 돼요 나는 보답을 해야 되는 사람이야. 갚아야 돼요 내가 엑소 시상식 하면서 항상 느꼈어요 나는, 나는 무대 위에서 진짜 에리들이 걱정할까봐 눈물도 정말 많이 참았고 그냥 어찌됐든 에리들이 울면 나는 에리들 눈에서 눈물을 흘리는 게 기뻐서 눈물을 흘리는 거겠지만, 나는 무대 위에서의 백현이라는 사람은 우리 에리들을 항상 웃게 해주고 싶었던 마음이었어요 몰라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러는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을까..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행복한 순간도 있었고, 슬픈 시간도 있었고,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지 이 모든 시간을 같이 이겨냈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더 애틋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지금, 다른 것은 다 바뀌었지만 이거 하나는 안 바뀐 것 같아 백현이가 본인보다 에리들을 먼저 생각한다는 점, 그리고, 이미 실력도 진짜 더이상 늘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뛰어남에도 꾸준히 보컬 레슨을 받으러 다니는 점 저번에 백현이가 그 얘기한 적 있지 "에리들한테 언제나 자랑스러운 백현이가 될게요" 이 말이 수많은 에리들에게 현실이 되었어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이런 백현이를 오랫동안 좋아해왔다는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워 백현아, 항상 좋은 말 해줘서 고맙고, 사랑 가득 줘서 고마워 우리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만 하자 오늘도 많이 좋아해❤
진짜로 팬들한테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대해주는 아이돌이 또 있을까..? 물론 난 백현이 말고 다른 아이돌 일절 관심 없어서 잘 모르긴 하지만,,, 백현이는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주고 또 사랑받는 법도 알게 해준 사람.. 늘 에리들 생각해주고 모든 면에서 진심인 게 느껴져서, 그런 백현이를 좋아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행운 같다 아이돌한테 단순 덕질 이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 배울 점도 많이 있는 사람은 변백현뿐이야,, 진짜 사랑해 백현아 >_
비록지금은 나의 구 연예인이 돼어버렸지민 10년동안 엑소를 좋아하면서 한결같이 나의 최애는 변백현 너 한명이였다.너를 좋아하게 해줘서&너를 사랑할수있게 해줘서 고마웠어 10대였던 내가 벌써 25살이 돼었지만 지금까지도 널 보면 변백현 너란 사람은 정말 사람 자체만으로도 빛나고&멋있고&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단단한 사람이란걸 알게됐어 앞으로도 너를 응원하고&이제는 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새해라서 우리엑소오빠들이 걱정된 마음이라 무거웠는데 우리백현오빠도 그랬다는게 더 든든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해야될지 이만저만이 아냐 처음엔 낯설었다가 점점 갈수록 좋아지더라 생각해보니 사랑의 감정이 성장되고 커가지고 있구나 생각해 그리고 나랑 똑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인정하기로 했어....암튼 완벽함이 아니라 그냥 너라서 행복하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사랑해....건강해 많이 보고싶어....🥺🥺
![질투나게 하고 다시 와서 달래주는 마약같은 백현 스스 [트위터 스페이스]](http://i.ytimg.com/vi/6trTfBllRuU/mqdefault.jpg)
![질투나게 하고 다시 와서 달래주는 마약같은 백현 스스 [트위터 스페이스]](/img/tr.png)
![스페이스 켜놓고 한시간 자버린 백현 [트위터 스페이스]](http://i.ytimg.com/vi/8PY7mp7lpZo/mqdefault.jpg)
![Genius Idol Baekhyun who showed the real 30SEXY / [MMTG ep.177]](/img/n.gif)
❤️ 240125 트위터 스페이스
감히 요약할 수 없는 알맹이 꽉찬 스페🥹
거의 말 사이 공백만 걷어냈슴다
Full x.com/b_hundred_hyun/status/1750225172500742613?s=46&t=oZucOi4bPL132o1spaK4iQ
편잡하는 거 힘드실텐데 항상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 🥹🥹🤍
이런 연예인을 첨봐요 진짜… 마음이 너무 이쁘다
당연하게 생각하지않고 매번 고마워해주는게..
우리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주는거 같구ㅜㅜ
항상 백현이가 먼저 다가와줘서 그런거 아닐까..?
이런 사람이 대체 어딨냐구…
백현이가 가수 해줘서 너무 감사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번의 빠혐, 연예인병을 보인 적이 없음..
기본적으로 연예인과 팬의 관계는 일방적이라고 하지만 백현은 모든 순간 쌍방이었음
팬들을 위해, 팬들과 함께 하려고, 팬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오래오래 좋아해도 전혀 후회할 일이 없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바로 변백현
최애는 아니지만 진짜 마음가짐이 정말 대단하다고생각함...
아이돌의 수준을 넘어섬
엑소 후배돌 좋아하는데 내 가수 빼고 유일하게 트위터 공계 팔로우해놓은게 백현ㅋㅋㅋㅋ그냥 뭔가 팬들하고 트윗 서로 주고 받으면서 소통해주려 하고 새벽인데도 스스 키고 이러는 거 보면 그 모습 자체로 너무 좋아보인달까 한마디로 팬하고 백현만의 세상에 빠져있는 것처럼 보임ㅠㅋㅋㅋㅋㅋㅋ 라이브 실력도 그렇고 팬 의견 최대한 수용해주는 것도 그렇고 아이돌의 1군 수장다운 play~....
자고 있는데 술 마시고 들어온 아빠가 옆에서 딸에게 사랑한다~ 하는 기분이에요 ㅎㅎ 되게 애정하는 사람에게 말 하는 느낌…🩷
매번 느끼는거지만 백현이는 정말 멋있는 사람이야..
타팬인데 이렇게 정상급 아이돌이면서 팬과 아이돌의 사랑이 쌍방임을 지속적으로 확신시켜주는 사람이라는 게 너무 감동임 세삼 에리들이 부러워졌다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나옴 ㅠㅠ
백현아 긴 말 안 할게
끝까지 곁에 있을게 많이 사랑해
백현이를 5년정도 나름 오래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면 백현이는 항상 똑같음ㅎㅎ 백현이를 잘 몰랐던 예전에도 저랬고 처음도 지금도 늘 항상 똑같은 사람. 표현할 줄 알고 누구보다 노력하는 사람.. 사생한테 질리도록 당하고 가끔 선 넘는 팬들도 많았지만 분리해서 생각하고 부정적인 걸 보기보단 긍정적인 면을 보고 또 나아가는 사람이야 백현이한테서 부정적 기운은 단 한번도 느껴본적 없어 그리고 백현이는 다른 거 필요없이 음악으로 보답하면 됨ㅎㅎ!! 올해 솔로 많이 나왔음 좋겠당 난 누구보다 백현의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진짜 백현 너어어는 너를 찐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엑소 백현도 좋지만 인간 백현이 그냥 너무 소중하고 좋다
넌 이미 충분히 우리의 자부심이야 사랑한다
내가 백현한테 입덕할때는 이런 모습들을 몰랐는데 내가 좋아하게된 사람이 이렇게 생각깊고 다정한 사람인걸 눈치챘을때 난 너무 황홀하고 기뻤어..분명 입덕할땐 장난스럽고 노래잘하는모습에 입덕했는데 진짜 받은만큼 사랑을 꼭 갚고 그 이상을 주는 사람인거 같아 백현이는.. 너무 고맙고 사랑해 백현이를 10대에 알게되어서 너무 다행이야 백현이 덕분에 백현이도 좋아하고 나를 사랑하는법도 배웠어!! 이제 20살인데 나 잘살수있을거같아 덕분에 행복해 백현아 정말정말 오래가자
백현이가 준 무한한 사랑 덕분에 나도 마음이 부자가 됐어 . . 💗 백현이한테 1순위가 “팬”이라는 거에 너뮤 감동 끼고 그걸 아낌없이 표현해준다는 점이 팬들을 더행복하게 만들어쥬는 거 같움 😖 명창강쥐 안 사랑하는 법 그게 먼데 …
우리 사랑은 쌍방이야 백혀나 ㅠ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오면 그 사랑을 소홀하게 여기기가 쉬운데, 백현이는 꾸준히 받은 사랑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더 큰 것으로 보답하려고 해. 그래서 정말로 널 사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백현아, 오늘도 고마워. 많이 많이 사랑해.
오랫동안 좋아했는데 정말 오랫동안 좋아한 걸 하나도 안 부끄럽게 하고 오히려 더 뿌듯하게 하고 자랑스럽게 여겨지는 최고의 가수...항상 백현이가 행복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충분히 많은 사랑 받고 있으니깐 너무 무리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๑•̀ω•́๑)
…자는 사이에 스페켜서 팬들한테 사랑한다는 말만 줄줄해주고 가는거..진짜 변백현..너무 사랑해..❤
입덕한지 별로 안됐는데 백현에게 무엇보다도 놀란건 팬사랑임… 진짜 어떻게 이런 사람이있나요…ㅠㅠ 내 인생 마지막 아이돌 바로 너
백현아 너는 정말 팬들한테 진심이구나 라는걸 또 한번 느낌 ㅠㅠ 팬들사랑을 당연시 생각하지않고 오히려 보답해야하고 감사히 생각해주는게 너무 고맙고 고마워 …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 평생 너의 옆에 있을게 변백현 최고다!!!!!!!❤❤❤❤
아니 나 진짜 이쯤되면 헷갈림 내가 백현이팬인건가 백현이가 에리팬인건가.... 이런 헷갈림을 주는 아이돌이 있나요? 진짜 백현이 너는 최고다
이렇게 오늘 또 평큥 다짐합니다
백현아 너는 건강만 해라
사실 얼마전에 백즈리얼 보고 백현 찾아 보고 있는 사람인데요 ..
백현 팬 되면 자존감 높아 질거 같아요 .. 정말 이렇게 매번 말해주는 사람 있으면 세상 살맛 나겠다
감사합니다 백현님 ❤
사실
나도 입덕 할거 같아요 … 이미 한걸지도 ❤❤
어쩜... 사람이 이럴수있지?
난 사람한테 표현하는게 참 어렵던데 백현이를 보면서 많이 배우는거같아
백현이는 우리한테 고마울때마다,벅찰때마다 망설임없이 와서 다 표현해주는게 사실 이렇게까지 안해도 좋아해줄사람들이 널렸는데도
첨부터 변함없이 감사할줄알고 이렇게까지 진심을 담아서 표현할수있다는게
정말 진심이 아니면 할수없는말들이고 들을때마다 나도 같이 마음 벅차지는거같아
이래서 백현이 좋아하는팬들이 더 마음 단단해질수있는거같아
백현이 말대로 우리도 백현이한테 충성할수있게되는...🥺
우리를 진짜 많이 아끼고 사랑해줘서 고맙고 백현이가 있기에 우리가 존재하다는걸 꼭 말해주고싶다
에리들이 큰 상을 받고 업적을 남기는 것도 아니고
근데 나는 남인데 어떻게 이렇게 밤을 새워 가면서 스트리밍을 돌리고 나,우리 엑소 그리고 나를 상을 받게 해주겠다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어.. 이부분에서 백현은 알면알수록 사람자체가 건강하고 좋은사람이란거.. 팬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는건 분명한거같다..
진짜 변백현 어쩜 이래ㅠㅠㅠㅠ 진짜 눈물나ㅠㅠ 내 처음이자 마지막 천재아이돌 사랑해 변백현 항상 건강하고 많이 행복해야해 개사랑한다
이 스페이스 듣고 운 에리입니다...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트위터나 인스타에 뜨는 것들 아무것도 안 보고 백현이도 안 보고 살았는데 이렇게 스페이스로 날 위로해주는 느낌이고
이렇게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사랑을 더 주지 못한 거 같아서 미안했던 감정들이 다 올라와서 울어버렸네ㅜ 미안해 백현아 그리고 고맙고 사랑해
진짜 이렇게 팬 사랑하고 표현하는 아이돌 어딨어 ㅠㅠㅠ 천년돌 맞다
백현이가 흐트러져도! 완벽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팬으로서 항상 응원할거지만 지금 열심히 채찍질하는게 행복해보여서 요즘의 백현이의 마음을 응원할래. 그러다가 쉬고싶고 그러면 또 그때의 백현이가 원하는 대로 있으면되고 그냥 무엇을 하든 응원한다고 말해주고싶어. 과자파티 못갔는데도 농담처럼 하던 약속을 지켜준 너에게 너무나 감사했어. 나는 동갑인데도 너를 존경하게 돼. 나도 백현이의 마음처럼 더 완벽한 에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새벽감성이라고 했지만 너무 감동이야 행동으로 이말들이 모두 진심인걸 보여주는 너잖아. 니 행동과 말에서 사랑이 눈에 보이는걸. 나도 사랑해❤❤
어케 사람이 이러지 진짜 이 시대에 이런 아이돌이 아직까지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게 ...
귀엽다고 말하는 네가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
이런 쌍방향 사랑이 있다고,,?ㅠ아침부터 출근하면서 듣고 버스에서 오열,,,백현이의 사랑은 이세상에 형용할수있는 단어가 없어,,,고맙고 사랑해❤
콘서트 다녀와서 이거 다시 들으니까 눙물이 나,,
진짜 극T라는 소리 많이 듣는데 이거 듣고 울었음 너무 진심인게 보이고 팬을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그냥 너무 아렸음
백현아 넌 이 판에서 정말 유일무이해
지금까지그랬고
앞으로도 너만한 연예인, 사람은 없을거야
정말 많이 사랑해❤
타팬인데 ... 제 가수가 팬들을 이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 에리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뭐야 언제 왔다갔어ㅜㅜㅜㅜ 이 예쁜 사람아,, 와서는 꼭 지 같은 말만해요.. 고맙게
뭐가 더 필요하겠어 오래 오래 사랑하자 백현아🥹🫶
이번에 스페들으면서 백현이 팬사랑 다시한번 실감하게됨…백현아 사랑해 그냥 너 자체가 우리에겐 자부심이야 보답안해도돼ㅠㅠ
이렇게 팬 사랑하는 아이돌이 어딨지 ㅠㅠㅠ 늘 표현해줘서 고마워
ㄹㅇ 천사인듯
하 씨 변백현,,,, 나 울리지마ㅡㅡㅡㅡㅡ..... ㅠ 너무 고마워
하 미쳤나 내 사랑들아 할때 미친거 아님 늦덕은 움니다…
어쩜 저렇게 말을 예쁘게 할까….🥹
그리고 되게 섬세하게 표현 잘하는거봐;,
에리들아아ㅏ 내 사랑들아ㅏ 너네 왜 이렇게 귀엽니 나는? 으응? 헤헤.. 나 보컬레슨 끝나고 씻고 누워서 우리 에리들이 뭐하나 막 보다가 어찌됐던 나는 어찌됐던 항상 우리 에리들 사이에 더 들어가보고 싶은 사람이잖아 그러다가 막 트위터로도 우리 에리들 글 남겨놓은 거 보면서 그 사람들 계정도 들어가서 평소엔 무슨 얘기 하는지 이런걸 싹 가끔 진짜 가끔 본단 말이야? 근데 일단 나는 오늘 뭐 늘 우리 에리들을 먼저 생각했지만 우리 에리들이 너무 귀여운 존재라는 걸 또 한 번 느껴서 내가 인스타 라이브를 할까 뭘 할까 하다가 어쨌거나 지금 불도 다 꺼놓고 그래서 인스타 라이브는 안 했고 이렇게 스페이스로 우리 에리들한테 얘기해주러 왔어 너네 진짜 귀엽다 어? 나를 좋아하면서 엑소를 좋아하면서 같이, 덕메라고 하나 덕메? 그런 것도 생기고.. 나는 맞아 나는 우리 에리들이 있잖아 에리들끼리 친해져서 같이 밥 먹고, 술 먹는 사람들은 술도 먹고 그 날 내가 만약에 러브썸을 했다면 러브썸 하고 뒤풀이 하고 다같이 아 뭔가 그런 것들을 좀 보면 너네 진짜 귀엽다 ㅎㅎㅎ..
내가 진짜 이거를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 내가 지금 사실 보컬레슨도 하고 와가지고 원래는 잠 자야되는데 아게 에리들이 노는 걸 이렇게 막 보니까 아…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었어 어찌됐던 그런 뒤풀이 하면서 서로 얘기하고 놀고 그러려면 내가 더 바쁘게 일을 해야겠지? 앞으로 진짜.. 많이 열심히 할테니까 우리 에리들 서로 재밌게 놀고 같이 행복하게 그렇게 살자 알았지? 다 필요없어 그냥.. 나는 그냥 지금이 좋아 에리들이랑 그냥.. 이런 문화가 좋아 연예인하길 참 잘했다, 그치? 마음이 부자가 되어버렸어.. 아 우리 에리들…(하품) 진짜 귀엽다 막 내 공연 오프 그거 하고 그거 하는 날 브이로그도 있고 그러더라고 그런거를 지금 한.. 와 지금 꽤 많이 본거 같아 와.. 우리 에리들 진짜.. 진짜 귀엽다 너네 다 정말 사랑스럽다
우리 아이앤비백 그 같이 이거 준비했던 분들이 팬미팅 같이 준비했던 뭐 연출 감독님이나 제작팀 본부장님이랑 뭐 이렇게 오늘 미팅을 했는데 오늘 또 아이앤비백 앞으로 1년 동안의 계획이나 뭐 여러가지 것들로 미팅을 했는데 백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합력이 좋다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고 사실 나는 엑소를 좋아하는, 또 나를 좋아하는 우리 에리들은 서로가 다 친했으면 좋겠다고 맨날맨날 얘기하잖아 내가 그래서 콘서트 때도 옆자리 사람들이랑 인사해여! 이랬잖아 그리고 지금 너무 늦었으니까 집 방향 같은 사람끼리 같이 가고! 막 이런 얘기 하잖아요 근데 그렇게 말했던 것들이 점차 현실이 되어가서 난 그게 너무너무 기쁜거야 이게 나도 사실 멤버들이 아니었다면 이게 친구들이 많이 없잖아요 나도 이제 사랑빛 친구 전에 친구 부천에서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친구 한 명 더 있긴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말이야 나이가 점차 들어가면 이 만날 수 있는, 그리고 같은 관심사에 공통적으로 묶일 수 있는 그런 범위가 점점 좁아지는 거 같아 그래서 매일매일 만나는 친구도 없어지는 거 같고 그냥 어찌됐던 다 외로워지는 삶을 살게 될 텐데 우리 에리들과 에리들은 어찌됐던 내가 바쁘면 바쁠수록 서로 막 현실에서 일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내 공연 보면서도 풀겠지만 그 외에 같이 덕메들 만나서 얘기하고 그렇게 그날 하루를 너무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모습들을 보면 내가 다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 그 진짜 너네 뒷풀이에 끼고 싶을 만큼 같이 나도 더 친해지고 싶고 더 옆에서 막.. 그러고 싶고.. 그냥.. 그냥 나도 거기에 끼고싶어.. 오늘도 늘 나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고 너무너무 고맙고 날 기다려줘서 고맙고.. 내가 취해서 에리들한테 기대서 자도 되니까 나를 막 많이 먹여도 되니까 진짜 딱 한 번만 진짜 딱 한 번만 같이 뒤풀이 해보고 싶어 그냥.. 그래보고 싶어.
아… 내가 진짜 정말 많이 좋아하는 거 같아 우리 에리들 내가 진짜 계속 내 주무기를 갈고 닦는 이유도.. 아이앤비백에서 더 내가 디테일하게 에리들을 챙기려고 하는 것도, 나는 지금 그냥 엑소 활동 처음 시작할 때는 아, 내가 이렇게 잘 해야 되고 아 내가 실수하지 말고 아 내가 앞으로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내가 진짜 잘해서! 근데 어느 순간, 내가 뭐 처음 데뷔했을 때도 너무 고맙고 감사했고.. 나 인간 변백현이라는 사람이 당장 한 1~2년 전까지만 해도 그냥 진짜 고등학생, 이제 뭐 대학교를 준비하는 재수생이었는데. 그냥 초반에는 되게 얼떨떨했던 거 같아 나를 좋아해준다는 그 마음이.. 감사함보다도.. 약간 좀 더 얼떨떨했던 거 같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상을 받거나 뭔가 내가 조금이라도 사전녹화할 때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면 진심으로 걱정하고 그냥 그 표정들을 내 눈에 계속 담아가면서 그 시간이 쌓이면서 그래 내가 잘난 사람이 되고 성공한 사람이 되고 야 그런건 중요하지 않구나 나를 이렇게 걱정해주고.. 진짜 솔직히 얘기하면, 진짜 더 솔직히 얘기하면 에리들이 큰 상을 받고 업적을 남기는 것도 아니고.. 근데 나는 남인데.. 어떻게 이렇게 밤 새워가면서 스트리밍 돌리고.. 나, 우리 엑소.. 엑소를 그리고 나를 상을 받게 해주겠다고 그렇게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어? 라는 그런 감정을 느끼는 순간, 나는 어느 순간부터 내가 잘 되고, 내가 돈을 벌고 이거는 나한테 어느 순간 중요하지 않았어 그거는 진짜 꼭 얘기해주고 싶었어 근데 그게, 몰라 내가 지금 새벽 감성때문에 젖어서 이러는 걸수도 있겠지만 몰라 내일이면 또 후회할 수 있어 근데 모르겠어 그냥.. 그냥 에리들을 기쁘게 해줘야지 라는 마음으로 달려왔는데..
내가 이 아이앤비백을 준비하면서 제일 감사했던 건, 어 우와 내가 어느 순간 되게 대단한 사람이 되어 있었구나.. 이번에 팬미팅 과자파티 트래픽량 같은 것도 마찬가지야 어, 에리들이 되게 혼란스러웠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데도 나를? 나는 거기서 한 번 더 너네한테 충성을 하게 되는거야. 이제는 사실.. 바라는 게 없 거의 없어요. 나는 그냥.. 에리들이 항상 날 보고 웃었으면 좋겠어. 내가 계속 잘 하려고 하는 이유 내가 계속 완벽해지고 싶어하는 이유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목 부터 풀어 그냥 이게 버릇이 됐어 왜? 나는 하루라도, 내가…이게 뭔가 내가 나는 원래 완벽주의자가 아니었는데 완벽주의자의 성향을 점점 갖게 되는 이유가, 그냥.. 이게 다 에리들한테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라도 보답을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요 이게 모르겠어 진짜 이게.. 그냥 나 지금 아무 생각 없이 머릿속에 생각나는대로 얘기하고 있거든요? 왜냐면 나 정말 행복해요 그니까 이런 적도 있었어요. 내가 아이앤비백 준비하면서 회의, 미팅, 엄청했어요 진짜 말도 안 되게. 정말 디테일하게. 그러다가 밤 10시 반, 11시 이렇게 돼. 그럼 아, 저 보컬레슨 가야 돼요. 아, 근데 오늘 감기걸렸는데 좀 쉬셔야 하지 않아요? 근데 어떡해 매번 감기에 걸렸다고 해서 내가 노래를 안 할 거라는 가정은 없잖아요 감기에 걸렸어도 노래를 할 상황이 있잖아요 그럼 난 그때도 이 감각을 살려서 노래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니까 그렇게 가야 돼요 하니까, 거기서 와 진짜 놀랍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우리 아이앤비백 스탭 분이. 근데 맞거든 나약해질 수 있어요 아 나 오늘 감기 걸렸으니까 오늘 쉬어야지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나는 내 자신을 자꾸만 채찍질을 계속 하는거야 근데 그게 아프지 않아요.
그냥 이 팬미팅을 하면서 내가 마지막에 ’놀이공원‘을 부르면서도 아직도 100%의 집중력을 계속 쓰려고 해요 그냥 무반주로 노래를 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매 순간 순간 아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그러니까 나는 그게 이제는 몸에 배었어요 어떻게든 에리들의 자부심이 되고 싶고.. 그냥 뭐 모르겠어 팬미팅 준비하면서도 뭐 ’경영을 그렇게 하면 안된다‘ 오케이 근데 나는 다 필요없어 에리들이 나를 기다려줬잖아 나는 그거에 걸맞는 보답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이거? 그냥 내가 더 열심히 해가지고 메꾸면 돼요 맞잖아.. 어쨌든 기다려 준 에리들에 있어서 뭐라도 보답을 해야 돼요 나는 보답을 해야 되는 사람이야. 갚아야 돼요 내가 엑소 시상식 하면서 항상 느꼈어요 나는, 나는 무대 위에서 진짜 에리들이 걱정할까봐 눈물도 정말 많이 참았고 그냥 어찌됐든 에리들이 울면 나는 에리들 눈에서 눈물을 흘리는 게 기뻐서 눈물을 흘리는 거겠지만, 나는 무대 위에서의 백현이라는 사람은 우리 에리들을 항상 웃게 해주고 싶었던 마음이었어요 몰라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내 사랑들아...내 사랑들아....내 사랑들아..이미친...
이러는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을까..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행복한 순간도 있었고, 슬픈 시간도 있었고,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지 이 모든 시간을 같이 이겨냈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더 애틋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지금, 다른 것은 다 바뀌었지만 이거 하나는 안 바뀐 것 같아
백현이가 본인보다 에리들을 먼저 생각한다는 점, 그리고, 이미 실력도 진짜 더이상 늘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뛰어남에도 꾸준히 보컬 레슨을 받으러 다니는 점
저번에 백현이가 그 얘기한 적 있지
"에리들한테 언제나 자랑스러운 백현이가 될게요" 이 말이 수많은 에리들에게 현실이 되었어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이런 백현이를 오랫동안 좋아해왔다는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워
백현아, 항상 좋은 말 해줘서 고맙고, 사랑 가득 줘서 고마워 우리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만 하자
오늘도 많이 좋아해❤
진짜로 팬들한테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대해주는 아이돌이 또 있을까..? 물론 난 백현이 말고 다른 아이돌 일절 관심 없어서 잘 모르긴 하지만,,,
백현이는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주고 또 사랑받는 법도 알게 해준 사람.. 늘 에리들 생각해주고 모든 면에서 진심인 게 느껴져서, 그런 백현이를 좋아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행운 같다 아이돌한테 단순 덕질 이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 배울 점도 많이 있는 사람은 변백현뿐이야,, 진짜 사랑해 백현아 >_
진짜 존나 사랑스럽다 미친 우리가 더 고맙고 사랑해 우리가 서로 의지하고 믿을 수 있게 된 건 다 백현이 덕분이야 신뢰를 주고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보답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울 따름.. 사랑합니다 🩷
우와 진짜 보면서 눈물 줄줄 나네여 ㅠㅠㅠ
진심이 너무 와닿아서 벅찰정도로 사랑받는 느낌이에요..
편집해줘서 고맙습니다!
거의 매일 보러 올거같아요. 백현이의 이 말들이 제 삶의 원동력이 될거같아요.
오늘 정말 또 한번 마음을 꽉채우는 스페이스였다... 백현이는 에리들이 사랑을 준다 하지만 나는 백현이 보면서 매일 사랑을 얻어 항상 너무 고마워
이거 들을 때마다 너무 몽글몽글해지고 내 마음도 다잡게 돼 진짜 배울 점도 많고 사랑할 점은 더 많은 사람이야 변백현
이런가수 팬질이 할맛나지 진짜 에리님들 좋겠다 백현 멋진 아티스트
새벽에 듣는데 마음이 진짜 몽글몽글했어ㅠㅠㅠㅠ백현이 우리 넘 좋아하는거아니냐구 ㅠㅠㅠㅠ이럼 진짜 평생 너만 좋아할수밖에없다고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를 귀엽게보는 너가 젤 귀엽고요…❤
와진짜찐이다얜
변백현 최고의 아이돌..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진짜
울 사랑스러운 백현오빠ㅠㅠ 오빠 목소리 영상 모든 게 절 행복하게 하고 오빠가 웃으면 저도 웃고 기뻐해요❤❤ 콘서트 가고싶지만 이렇게 오빠가 행복한 미소 짓는 걸로만 봐도 행복하고 콘서트 안갔는데 간 느낌! ㅎㅎ 나중에 꼭 콘서트 가고만댜😆
이 스페로 나는 또 너에게 충성하게 되는거야…❤
백현이가 우리를 너무 좋아해요... 진짜 감동개껴ㅜㅠㅠㅠㅠ
마음이부자가되…………… 눈물난다
어쩜 이러냐 변백현ㅜㅜ이러니 평생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들지 정말 사랑한다 변백현 진심으로❤
말 너무 잘했어 걱정마…진심이고 사랑인데 뭘 나도 몰라솔직히 나는 그냥 엑소랑 백현이 보면 힘이나고 삶의 힘듦을 버틸수있어 너희와 너의
노래가 사막의 오아시스야 이게 바로 사랑인가보다🧡🧡🧡 사랑을 주는거만으로도 행복한 에리야 나는 괜찮아 👧🏻👧🏻👧🏻
아니진짜 백현이랑 부천발전기님 없이 어떻게 살아?! 우리 진짜 큥콘 1열에서 만나요…
이남자 어떻게 안 사랑해…
어떻게 매번 말을 이쁘게 할까ㅠㅠㅠ 이러니 자꾸 더 조아지지 🥺❤️
미쳤네 나 또 변백현한테 돌아가야되나
진짜 눈물난다,,,(개좋은뜻)
사람이라면 다 백현 좋아한다.......
어케 안젛아해ㅠ 스바ㅠ
진짜 눈물날정도 로 배켜니 말을 너무 이쁘게 말해요 ㅜㅜ❤
아침부터 울고갑니다… 출근해야되는데 ㅠㅠ백현아ㅜㅜㅜ
오빠 사랑한다…..
아진짜 개귀엽다 너가 더귀엽다 미쳤다 진짜
진짜 아침에 들었는데 눈물 났당 ㅠㅠㅠㅠ
너무너무 고마운데
진짜 너무너무 감동이고 사랑스러운데
몸 안상하게 무리 안했으면 좋겠숴 ..
감기 걸렸으면 좀 쉬어도 돼 …
옵빠가 건강한 것이 에리의 행복 ❤..!!!!!!
내 사랑아 우릴 사랑해주는 사람이 백현이라 너무 행복해
사랑이란 단어는 이제 백현으로 대체한다 사랑아 백현해❤
그래두 백현이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줫으면,,❤
따수워어어ㅜㅠㅜㅠㅠㅠ
자고 일어나서 스페킨거 보고 아 씨 놓쳤다라고만 생각하고 들었는데 눈 뜨자마자 인류애 충전 완료❤
나의 최고의 아이돌💛❤️
에리들 복받았다,,,
백현아 우리도 너랑 술 한잔 하면서 수고했으니 칭찬도 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하규 싶어
백현아 사랑해. 너 같은 사람 어디에도 없다❤
매번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해주는 거 들을 때마다 감동이다..최고 에리라서 행복하다
아니 나 이거 한지도 몰랐네................. 자느라........
항상 고마운
팬사랑이 넘치는 배켠
오빠.. 백현 오빠처럼 팬사랑
넘치는 아이돌 없음 평생 변배켠 사랑하것습니다
마지막 짤리는것 까지 배려해주는 당신..❤
김밥 먹으면서 보는데 목이 막히고 눈물이 고이고 ㅠ 하ㅠㅠ 눈물젖은 김밥 먹고 있어.. 체하면 안되는데🥺😢😭
엑소엘하기 참 잘했다❤️
사랑의 선순환을 믿게 만드는 사람 >>그거 백현이
너무 감동 ㅠㅠㅠ 평큥...❤
와 어떻게 백현이옆에 떠나….평생 이 사람이 계속 사랑 거야
That was 😢😢😮❤ im shocked baekhyun 😳 😔 you was going on i was just listening 😢
비록지금은 나의 구 연예인이 돼어버렸지민 10년동안 엑소를 좋아하면서 한결같이 나의 최애는 변백현 너 한명이였다.너를 좋아하게 해줘서&너를 사랑할수있게 해줘서 고마웠어 10대였던 내가 벌써 25살이 돼었지만 지금까지도 널 보면 변백현 너란 사람은 정말 사람 자체만으로도 빛나고&멋있고&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단단한 사람이란걸 알게됐어 앞으로도 너를 응원하고&이제는 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새해라서 우리엑소오빠들이 걱정된 마음이라 무거웠는데 우리백현오빠도 그랬다는게 더 든든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해야될지 이만저만이 아냐 처음엔 낯설었다가 점점 갈수록 좋아지더라 생각해보니 사랑의 감정이 성장되고 커가지고 있구나 생각해 그리고 나랑 똑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인정하기로 했어....암튼 완벽함이 아니라 그냥 너라서 행복하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사랑해....건강해 많이 보고싶어....🥺🥺
우이씨....짜중나...이렇게 울리는게 어딨어 이바보야....진짜.....ㅠㅠㅠㅠ
위아원 엑소🤍사랑하자🤍
Thank you so much Love you ❤❤❤❤❤❤😊😊😊
엑소팬이라서 행벅....
팬들 뒷풀이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 앞으로 절대로 안했으면 좋겠다
I was worst sister for you forgive me and I want you know this I'm so happy found you finally and I love you until I can do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