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으로 관광가던 그때 그 시절|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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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เม.ย. 2022
  • #크랩 #금강산 #북한
    최근 북한이 금강산에 있는 남측 시설을 초고속으로 철거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과 달리 20여 년 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유롭게 북한의 금강산을 관광했었는데요. 금강산 관광의 시작과 중단까지의 일대기를 크랩이 모아봤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38

  • @user-gq1su5wu4z
    @user-gq1su5wu4z 2 ปีที่แล้ว +1446

    근데 북한이랑 관계없이 금강산은 문학 고전시가에 많이 나와서 한번쯤 보고 싶긴함.. 애증의 관동별곡 볼 때마다 얼마나 멋지길래 저렇게 표현하나 싶음..

    • @frenkie_dejong21
      @frenkie_dejong21 2 ปีที่แล้ว +177

      안타깝지만 금강산중에서도 풍경좋은 명소들은 주체사상 선전을 위해 상당히 많이 손상되어 있습니다.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2 ปีที่แล้ว +50

      ㄹㅇ 조선시대 그림보면 멋지긴하더라

    • @user-lk1jg9jj1z
      @user-lk1jg9jj1z 2 ปีที่แล้ว +280

      수능공부할 때 정철 씹새끼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었는데ㅋㅋ

    • @Kumo-_-cloud
      @Kumo-_-cloud 2 ปีที่แล้ว +10

      @@user-lk1jg9jj1z ㄹㅇㅋㅋ

    • @ocva3962
      @ocva3962 2 ปีที่แล้ว +8

      사진상으로는 설악산이 제일 멋있는거 같음

  • @sungjimini
    @sungjimini 2 ปีที่แล้ว +562

    저도 고딩때 수학여행으로 금강산 갔었는데 제 생전에 그렇게 보존이 잘되어 있고 깨끗한 산을 본적이 없어요... 산 안에 있던 호수가.. 물이 너무 맑아서 충격받았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레알 에메랄드빛이 따로 없었음.. 그때 당시에는 다른 학교들은 제주도 일본으로 수학여행가는데 무슨 놈의 금강산이냐고 엄청 욕했는데ㅋㅋㅋㅋ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다시 또 가보고싶어요 ㅜㅜ

    • @user-ks6nd9lb3l
      @user-ks6nd9lb3l 2 ปีที่แล้ว +40

      맞아요 저도 진흥고에서 2008년 50대 아줌마 사고 전 수학여행 갈 때 북한이라는 이유로 다같이 욕했는데 좋은 추억입니다.
      비록 5성급 금강산 호텔이 아닌 맡은편 위치한
      3성 컨네이너 시설 숙소에서 숙박했지만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 @allem49
      @allem49 2 ปีที่แล้ว +20

      월북하시죠

    • @user-vg7fj4jp1d
      @user-vg7fj4jp1d 2 ปีที่แล้ว +25

      사회주의여서 그런지 관광객에 의한 자연훼손은 확실히 적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도 인적이 드문 곳은 그만큼 혹은 그보다도 맑은 곳이 있구요. 저희는 낮에 텐트로 된 숙소까지 한참을 걸어서 갔고 밤에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 나와야 했는데 주민들이 불꺼진 창가에 모여서 쳐다보는 실루엣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처소주변을 군인들이 돌고 있었죠. 그리고 금강산은 한국의 산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산책로는 꽤 잘되 있었습니다. 가을걷이 할때였는데 밭은 민둥밭에 들판도 민둥산으로 풀한포기 없더군요.
      훈련병들은 키가 상당히 작고 나이가 어린 소년병으로 보였는데 영양실조로 보일 정도로 말랐고 성인들도 까만 얼굴에 비슷했습니다. 다만, 여성들은 풍만하고 오래전 한국의 미인상이 달덩이같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성형한지 얼마 안되 붉은 흔적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 북한에도 성형수술을 하는구나 하고 친구들끼리 이야기한기도 하였음.
      설악산의 경우 악산이라 올라가기 힘들었지만 금강산은 그 정도는 아니고 버스타고 가서 그나마 쉽게 갔던 생각이 나네요.
      식사는 현대아산이 지은 건물에서 해서 그렇게 불만이 없었지만 제가 갔던 시기는 호텔이 하나밖에 없었고 거의 텐트에서 숙박해서 수도까지 가는데 사람들이 항상 밀려있어 어르신들은 그돈이면 중국의 황산이나 장가계를 가는게 낫다고 불평하시더군요.
      그 당시는 한국도 IMF를 겪어 전체적으로 물가가 낮은 편이었고 중국도 지금처럼 개발되지 앓아 물가가 낮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의 다른 산에 이미 가봤고 중국의 산도 가 본 적이 있기에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자연보호법이 강조되서 풀이나 꽃을 함부로 꺾지 못해 꽃들이 아름다웠지요. 하지만 금강산은 아기자기한 꽃보다는 웅장한 자연과 독특한 암석, 그리고 금강송이 기장 기억에 남는데 명소마다 주체사상탑에 종교처럼 인사해야 하며 아름답기로 유명한 암석에는 거대한 빨간 글씨로 훼손이 심했습니다.
      산은 한국의 산과 비슷해서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웅장함은 중국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서커스는 볼만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중국보다 낫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북한이 세계 4위라고 하더군요. 중국은 아주 어린아이가 해서 차마 볼 수가 없었는데 성인이라서 괜찮았고 공중 루프에서 도는 동작이 훌륭하더군요. 다만 잊을만하면 반갑습니다와 천하제일 금강산이라고 방송해서.
      사람들은 키가 상당히 작았고 대부분은 친절했는데, 웃음이 없었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없어 웃고 일하는 사람들은 전부 한국인이었음. 우선 한국인들, 대부분 현대아산의 직원들이었는데 힘들게 땅을 파며 건물을 짓는지 일하고 계셨음. 그리고 식당에서는 한복을 입은 미인들의 사진이 있었는데 그도 알고보니 한국인이었음.
      식당에는 매점이 같이 있었는데 주로 술을 팔고 인삼주, 장내삼주가 대표상품이었고 구렁이술도 있었는데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았지만 형체가 남아있어 가장 잊혀지지 않음.
      에메랄드 빛의 폭포는 스위스나 한국에서도 흔히 보았고, 지금은 오염됬지만 중국이나 다른 나라도 많아 그리 특이하지는 않았어요. 진짜로 놀란 것은 것은 자연환경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거리였음. 우리끼리 노는데도 뒤에서 단체로 서 있고 공연에도 어두운 뒤에서 박수치는 사람들, 어디를 기나 보이지 않는 시선, 사진기를 보며 사진 많이 찍으라고 하지만 산외에는 찍지 못하고 산에서도 주체사상탑이나 빨갛게 훼손된 지역은 찍지 못하고. 휴전선을 넘으면서 북한은 다른 나라이니 조심하라는 말이 직접 와닿았달까.
      그럼에도 휴전선을 넘어 같은 말을 쓰는 동포를 만났을때의 감동은 이루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와 다르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같은 사람들이라고 느껐다해야 할까, 통일에 대한 희망이 샘솟았다해야하나.
      물론, 그건 거리를 걸어보고 많이 깨졌지만. 당시 한국에서도 국토대장정같은게 유행이라 꽤 걸어서 갔는데 건물이 단열재도 없이 무너져가고 빨간 벌판밖에 없는 논밭길이 안타까웠음.
      주민들은 키도 작고 마른데다 까맣고. 그와 대조되게 산은 길이 잘 정비되어 버스타고 기는데 화장실을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고 안내원이 설명하는데 유럽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관광비용이 초기라서 그런지 꽤 비싸서 어르신들은 당시 동남아나 중국, 그리고 한국의 명산이라는 명산은 대부분 갔다오셔서 그 돈이면 중국가는게 낫다고 대우도 훨씬 낫다고 가지 말라하셨어요. 특히 텐트에서 자는 것은 난방은 그래도 괜찮은데 어르신들에게는 무리였는지 주변에서 말이 많았음.

    • @user-ts2ce1ml5u
      @user-ts2ce1ml5u 2 ปีที่แล้ว +3

      나도 수학여행 금강산갔는데 서커스보고 그냥 토나오던데 ㅋㅋ

    • @user-pc4sn5og8i
      @user-pc4sn5og8i 2 ปีที่แล้ว +7

      이동의 자유가 없는 곳이니까 당연히 아무나 금강산을 갈수 없고 그러니까 보존이 잘 되어 있는거죠

  • @TwinHead108
    @TwinHead108 2 ปีที่แล้ว +149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가족이 떨어져서 서로 못보고 연락도 못하고 한평생 못본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더군다나 떨어져 혼자 타지에서 버티며 살아야했을 그 외로움 이루말할 수 있을까

    • @louisamolang7408
      @louisamolang7408 2 ปีที่แล้ว +11

      @참티즈는말지않긔 ㅇㅇ 초강대국이었던 독일도 통일비용으로 허덕거렸는데 우리나라는 훨씬 더 들어갈거라 함. 그렇게 천문학적인 비용을 동독에다 쏟아 부었는데 격차는 줄어들지 않음. 범죄율도 올라갈거고 거기서 오는 지역갈등, 사상갈등, 혐오는 더 심해질 것.

    • @LILlLlLILlLl
      @LILlLlLILlLl 2 ปีที่แล้ว +3

      @@louisamolang7408 동서독 격차 때문에 그건 진짜 옛날 말임. 반쪽짜리 나라로도 세계 경제 대국 반열에 올라와 있는게 한국임. 그래도 한국 경제나 주가가 불안정한 이유가 휴전국이라 그런데 통일 한국이 되면 해외 투자 물 밀듯이 들어 올 테고 인구 문제, 농촌 문제, 북한 개발로 인한 새로운 일자리 등등 득이 훨씬 많음. 북한이 자멸해서 흡수되던 전쟁이 나서 무력으로 되던 통일은 무조건 되어야 함.

    • @def9278
      @def9278 2 ปีที่แล้ว +7

      @@LILlLlLILlLl 통일비용 옛날말 ㅇㅈㄹ, 전쟁으로 무력 통일이 되던 통일은 무조건 되어야함 ㅇㅈㄹ.. 전쟁으로 무력 통일이 되면 나라 개판된다. 원화가치, 경제 다 개판된다. 전쟁과 그 후 회복이 너랑 옆집 민식이가 맞짱뜨는 수준인줄아나ㅋㅋ
      그리고 통일 한국 되면 해외 투자가 물 밀듯 들어온다는건 니 행복회로지 일어난 일이 아님; 팩트나 최소 기정사실마냥 얘기하네 누가 통일 한국 되면 투자 ㅈ나게 하겠다고 계약서라도 써놨음? 그때 가봐야 아는거임

    • @0fh374
      @0fh374 2 ปีที่แล้ว +2

      무슨 권리로 못보게 막는건지........ 솔직히 법규칙 상관않고 개인적으로 만난다고 하더라도 정부는 범죄라고 법적으로 물을 자격 없음.

    • @user-zh4rc4kb4y
      @user-zh4rc4kb4y 2 ปีที่แล้ว +2

      맞음 근데 탈북자 아니고서야 이제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그리움을 가지는 이들도 줄어들거임

  • @NyangNyangPower
    @NyangNyangPower 2 ปีที่แล้ว +188

    실향민분들이 젤 짠해ㅠ 거의 돌아가신 세대분들

  • @JOY-ii3kt
    @JOY-ii3kt 2 ปีที่แล้ว +284

    역사 교과서에서나 몇줄 봤던 금강산 관광에 대한 영상을 직접 보니 신기하네요

    •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2 ปีที่แล้ว

      참고로 북한군 총에 맞은 박왕자씨사건 고의적일수도 있다는거임
      쟤네는 철저하게 개인적,우발적 이런 행동을 못합니다. 당에서 지시가 내려지면 합니다.
      당시 핵실험 거의 완성해갈 무렵이었으니 남북 관계 긴장모드로 다시 돌려놓을 명분도 필요했고 이명박정부도 북한에 대해 쌀주지 말고 옥수수 주라고 했을정도니깐 사이도 안좋았고
      참고로 남북은 이제 점점 통일의 당위성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산가족도 전부 죽었고 이제 남,북에 가족도 거의 없음(탈북민정도?)
      저는 그냥 갈라지고 서로 국가로 인정하고 대사관 세우고 다른 나라처럼 여권,비자발급해서 왕래하고 2국가 체제론으로 가는게 맞다고 봄
      그렇게 100년 200년 살다보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

    • @kkddjj1994
      @kkddjj1994 ปีที่แล้ว

      94년생인데 아마 제 또래정도까지가 딱 금강산 수학여행 경험해본 마지막 세대일 겁니다. 08년도에 좋지 않은 사건이 일어나면서 중단됐으니까요..요즘 학생들은 2000년대생이니 교과서에서 볼 내용일수도 있긴하겠네요 ㅋㅋ

  • @user-hc7xq9pb5q
    @user-hc7xq9pb5q 2 ปีที่แล้ว +169

    크랩티비 항상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있어요 특히 자막 누가 쓰시는지 진짜 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d9nk4jq8r
      @user-dd9nk4jq8r 2 ปีที่แล้ว +5

      ㅋㅋㅋKBS 방송에서 자막 맵게 못쓰는 한을 여기서 푸는 것 같음.

  • @moss1939
    @moss1939 2 ปีที่แล้ว +159

    EBS 문학 강의 듣는데
    강의 도중에 선생님이 예전에 금강산 다녀오신 얘기들으니까
    가서 봤는데 수심이 11m인 강이 너무 깨끗하고 투명해서 손 뻗으면 닿을거 같았다고
    이래서 정말 관동별곡에서 그렇게 아름답게 묘사했구나 싶으셨다 함…

    • @user-co9ic6gu9i
      @user-co9ic6gu9i 2 ปีที่แล้ว +3

      그거 개구라야

    • @bdy514
      @bdy514 2 ปีที่แล้ว

      @@user-co9ic6gu9i ㅋㅋㅋㅋㅋㅋㅋ

    • @user-wl6pb1ts8j
      @user-wl6pb1ts8j 2 ปีที่แล้ว +2

      윤혜정 쌤 말하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 듣자마자 진짜 그렇게 아름다운지 궁금해서 찾아옴

  • @JH_A
    @JH_A 2 ปีที่แล้ว +750

    저거 막힌것도 국내 관광객 피살해서 그랬었지

    • @All_white
      @All_white 2 ปีที่แล้ว +176

      솔직히 그거 북한 잘못이라곤 할수있냐
      북한의 체제는 그런거고 미리 이야기도 했는데
      굳이 옆으로 길 빠지는게 말이 되냐고

    • @JH_A
      @JH_A 2 ปีที่แล้ว +104

      @@All_white 그래서 그때 논란 많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굳이 철책쪽을 걸어야했냐 등등

    • @All_white
      @All_white 2 ปีที่แล้ว +145

      @@JH_A 사람을 죽인거 자체는 잘못된걸 순 있지만..
      우리나라 체제가 아닌 그것도 북한체제에서
      법을 어기고 넘어가는게...
      그 사건 하나로 아예 북한과의 금강산 교류는 깨졌죠
      그리고 저거 하나로 실향민들은 다 고향으로 못가게 됐죠
      자신 하나의 행동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고...

    • @Zer0pay
      @Zer0pay 2 ปีที่แล้ว +10

      뭐 영상에 다 나온 내용을 본인만 아는거 알려주는것처럼ㅋㅋ

    • @user-ek1gp8gg1o
      @user-ek1gp8gg1o 2 ปีที่แล้ว +33

      @@Zer0pay 걍 말해준 거지 꼬였노

  • @user-wy9py6ef3m
    @user-wy9py6ef3m 2 ปีที่แล้ว +115

    00년도 중반 당시 초딩이였는데 금강산은 못 가보고 개성은 가봤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개성공단 지나자마자 버스타고 보이는 풍경은 갈아엎어진 밭들이랑 회색건물 한두개가 전부였고 사람들도 칙칙한 옷만 입고있었던 모습이랑 좀 가다가 들어온 개성시내는 마치 야인시대 세트장같았고 붉은색의 선전포스터가 가득하고..도로에는 차 한대도 없어서 점심때 뒷문으로 식당에서 몰래 나와서 저 멀리 있는 김부자 동상을 등지고 경사진 도로 한가운데에 앉아서 저 멀리 자전거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의 모습들 구경하던거...선죽교라길래 가봤더니 주변으로 풀이 무성했던 모습..박연폭포 진입로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울퉁불퉁한 비석에 붉은글씨로 써있던 선전문구들...그리고 그당시 옥수수 수염차 캔이랑 라벨이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같이 누드화가 있었는데 이게 선정적이라 보위부(?)에서 조사를 받을수도 있으니 미리 내놓으라는 가이드분의 말씀... 방문증 검사하던 북한 여군의 눈빛..정말이지 내가 북한에 와있다는게 느껴져서 행동거지 하나하나를 조심했었죠..혹시라도 잡아갈까봐..

    • @soojinlee0928
      @soojinlee0928 2 ปีที่แล้ว +4

      와~ 신기해요 ㄷㄷ 무서웠을거 같아요.

    • @user-vg7fj4jp1d
      @user-vg7fj4jp1d 2 ปีที่แล้ว +10

      맞아요. 가는 곳마다 감시에 주민들도 서로 감시. 농사철인데도 일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군사훈련에다가 밤에도 불꺼놓고 감시. 그리고 산은 민둥산에 밭도 민둥밭. 금강산외에는 초록색이 없고 집은 단열도 안되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안타까움에 깡마른 사람들.
      여행에도 텐트에서 자야하고 화장실도 돈내야하고 금강산에서는 주체사상탑에 절해야하고 바위는 빨강색으로 파여 있고. 산은 설악산과 비슷했는데 훼손이 심해서 그다지.
      다만, 산책로와 금강송은 멋있더군요.
      가격은 비싸서 그 정도면 한국이 낫다고 어르신들은 다시는 안간다고 하셨음.

    • @user-gl7fh1dh4x
      @user-gl7fh1dh4x 2 ปีที่แล้ว +1

      옥수수 수염차도 못먹는ㅜ

  • @user-df2bu3bc2f
    @user-df2bu3bc2f 2 ปีที่แล้ว +153

    통일이 될거라면 저때 됐어야 했음.... 아직 북한에 가족과 고향이 남아있던 시절에..... 이제는 북한이 존재하면서 중간에 완충제 역할이 되어주는게 더 이득인,,,,,,,

    • @sunbonnetblu
      @sunbonnetblu 2 ปีที่แล้ว +8

      필요악은 맞음.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는게 얼마나 큰 리스크인데

    • @user-qk4ct6yk3e
      @user-qk4ct6yk3e 2 ปีที่แล้ว +5

      북괴가 핵가지고 협박하는것도 만만찮은 리스크라고 보는데.

    • @user-mq3on5ip6y
      @user-mq3on5ip6y 2 ปีที่แล้ว +14

      @@user-qk4ct6yk3e 중국, 러시아가 핵가지고 ㅈㄹ 하는게 더 리스크인듯

    • @winterjoe3372
      @winterjoe3372 2 ปีที่แล้ว +2

      @@user-qk4ct6yk3e 세계정세에 대해서 모르네...

    • @hwanaya87
      @hwanaya87 2 ปีที่แล้ว +5

      @@sunbonnetblu익숙해져서 그렇지 북한이랑 맞대는건 큰리스크가 아닌가? ㅋㅋ

  • @user-sv4js6mv6j
    @user-sv4js6mv6j 2 ปีที่แล้ว +19

    초등학교 6학년때 금강산으로 수학여행 갔던 기억이..
    겨울이었는데 물이 깨끗해서 고드름 따서 바로 먹고 고여있는 얼음깨서 물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온정각 오락실 아져씨는 무서웠고
    금강산 산행중 만난 북한 젊은 부부가 어디서 왔냐고 물었던 기억도 나고 참 친절했던 생각이..
    또 하나 기억에 남는건
    바위에 김정일 김일성 찬양하는 글들이 새겨져있는데 절대 손가락질 하면 안되고
    공손하게 손을 모아서 가르켜야 한다고 가이드가 신신 당부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 @Llll22294
      @Llll2229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ㅋㅋ손가락으로 가르키는거 절대 안돼고 공손하게 양손으로

  • @dancingmuzik5852
    @dancingmuzik5852 2 ปีที่แล้ว +63

    2004년 고3때 수능 끝나고 대전지역 반장이랑 선생님들 금강산 갔었는데 ㅋ 수능끝나고 대학탐방 다니니깐 반장놈이 자꾸 안나와서 담임 선생님이 빡쳐서 부반장이던 제가 운좋게 금강산 다녀왔었지요 ㅋㅋ 진짜 아름다웠던 기억이 남아있고 친절했던 북한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 @user-nk1py3jo8k
      @user-nk1py3jo8k 2 ปีที่แล้ว +1

      북한에 동조하지마세요. 잘 하면 이번 정권들어 전쟁할 가능성이 보여지거든요. 우리의 주적인 것은 잊지마세요

    • @돼지고기_pigpork
      @돼지고기_pigpork 2 ปีที่แล้ว

      29라 좋아요 누름

  • @user-zn6ge5fv4z
    @user-zn6ge5fv4z 2 ปีที่แล้ว +620

    분명 나에게 금강산을 갈수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그때 가지 못했던게 너무 안타깝다.

    • @user-pt5mu8vn3s
      @user-pt5mu8vn3s 2 ปีที่แล้ว +89

      생각보다 별루였음... 어차피 한국은 거기서 거기구나라는걸 느꼈음. 못가니까 버프먹은게 크다고봄

    • @electricshock900
      @electricshock900 2 ปีที่แล้ว +55

      갔다가 죽을수도 있습니다. 안간게 다행이죠

    • @user-zv9fn7fv3r
      @user-zv9fn7fv3r 2 ปีที่แล้ว

    • @user-ti1rg2qy2l
      @user-ti1rg2qy2l 2 ปีที่แล้ว +15

      갔다가 총 맞았을 수도...

    • @user-in8wl9br9p
      @user-in8wl9br9p 2 ปีที่แล้ว +72

      @@user-nf8mr5sz2j 단독행동했다고 바로 총살인것도... 사실 정상적이진않잖슴ㅋㅋㅋㅋ

  • @Shineyongs.
    @Shineyongs. 2 ปีที่แล้ว +127

    2000년대 말까지만 해도 갔었다 들었는데..
    이젠 역사속의 이야기가 될거 같아

    • @user-xr2ki9bv7t
      @user-xr2ki9bv7t 2 ปีที่แล้ว +37

      관광이 중지된 이유는 북한이 숙소를 이탈한 관광객을 살해했기 때문입니다

  • @gujahun00
    @gujahun00 2 ปีที่แล้ว +19

    2006년도에 금강산을 초등학교에서 갔었는데...그땐 몰랐지...이곳을 다신 못가게되리라곤.....비가오면 여름이였던 그때에도 입김이 나올정도로 추웠던곳인데 아쉽습니다

  • @eonnuunuu
    @eonnuunuu 2 ปีที่แล้ว +27

    저 어렸을때 금강산 다녀온 기억이 있어요 너무 어릴때라 희미하긴한데 금강산 계곡이 말도안되게 예쁘고 맑았던 건 잊지못해요

    • @llIlllllllllllIlIlI
      @llIlllllllllllIlIlI 2 ปีที่แล้ว

      그래봣자 산임 산보단 바다지

    • @Pancake_nuna
      @Pancake_nuna 2 ปีที่แล้ว

      @@llIlllllllllllIlIlI 갈 수 있으면 꼭 가보세요 장관입니다

    • @leesummer3
      @leesummer3 2 ปีที่แล้ว

      @@Pancake_nuna 설악산이 훨씬 낫습니다.

    • @josephyou1331
      @josephyou1331 2 ปีที่แล้ว

      @@llIlllllllllllIlIlI 말하는게 꼬였노잼민쉑

  • @daedric76
    @daedric76 2 ปีที่แล้ว +110

    수학여행 금강산으로 정해졌는데 보름 전에 피격 사건 터져서 막혀버렸...아쉬우면서도 안타까웠음

  • @user-ex3bu6xn4d
    @user-ex3bu6xn4d 2 ปีที่แล้ว +54

    94년생인데 초딩때 금강산수학여행가본거같음ㅋㅋ 정상찍은건 아닌데 조금올라갔던거같고, 사진찍으면안된다,침뱉으면총살이다,화장실도 돈내고써야된다 해서 동전많이챙겨간거기억남...

    • @entropyk9769
      @entropyk9769 2 ปีที่แล้ว +8

      나도 96년생인데 초딩때 가봄ㅋㅋㅋ 철판으로된 계단이랑 단풍이 만개한거 까지만 생각나네.. 산이 진짜 멋있었음 그림 같이.

    • @user-pg8vb8de1r
      @user-pg8vb8de1r 2 ปีที่แล้ว +3

      총살 ㄷㄷ 무서운 동네

    • @user-vv1zc3rz7u
      @user-vv1zc3rz7u 2 ปีที่แล้ว

      89년생인데... 못가는곳인거라고 인식중인데...??

    • @horan1060
      @horan1060 2 ปีที่แล้ว

      저도 94년생인데 금강산....갈 수 있는거였어요?

    • @user-ex3bu6xn4d
      @user-ex3bu6xn4d 2 ปีที่แล้ว

      @@horan1060 중간까지갔다가내려온걸로기억해여

  • @user-ui4cu3fb9q
    @user-ui4cu3fb9q 2 ปีที่แล้ว +253

    2006년도였나? 그때 가족여행으로 금강산 다녀왔는데 정말 아름다웠음 정말 또 가고싶다 ㅠ

    • @user-ke4ndsem3s
      @user-ke4ndsem3s 2 ปีที่แล้ว +17

      ㄷㄷ부럽다

    • @user-zl1ks6mh8q
      @user-zl1ks6mh8q 2 ปีที่แล้ว +1

      부럽네 ㄷㄷ

    • @user-gj6kk3xq5t
      @user-gj6kk3xq5t 2 ปีที่แล้ว

      오.... 부럽네용...

    • @user-vb1zf2vn7o
      @user-vb1zf2vn7o 2 ปีที่แล้ว

      부러워요

    • @user-ln1zp3hz4k
      @user-ln1zp3hz4k 2 ปีที่แล้ว +2

      호불호갈림 누구는 너무 좋았다고하고 누구는 설악산보다 못하다는 사람도 있고

  • @BINY0526
    @BINY0526 2 ปีที่แล้ว +128

    4학년때 담임쌤이 금강산 다녀왔었던 일을 말해줬었는데
    그때 학생 신분으로 가셨다는데 갔을때 밤에 잠시 산책하러 나갔다 오려고 하다가 북한 군인들이 밖에 서있는거 보고 무서워서 그냥 안갔다는 말 기억난다

    • @user-vg7fj4jp1d
      @user-vg7fj4jp1d 2 ปีที่แล้ว +26

      군인들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집 창가에서 모두 모여 훔쳐봐서 무서워요. 금강산 자체도 설악산보다 그다지 낫지 않고, 북한 사람들의 서커스는 볼만하나 천하제일 금강산이라고 과장하는 연설을 계속들어야 함.

    • @user-co9ic6gu9i
      @user-co9ic6gu9i 2 ปีที่แล้ว

      니 담임 빨갱이야
      몰랐니?

    • @grande20
      @grande20 2 ปีที่แล้ว +2

      총맞을뻔 ㄷㄷ

  • @user-vv4bl6hm7k
    @user-vv4bl6hm7k 2 ปีที่แล้ว +79

    나는 시골 전학가자마자 공짜로 중국으로해서 백두산가고 엄청많이 돌아다녔는데 이거보니 그 추억돈다

  • @user-zk2hy3yj3h
    @user-zk2hy3yj3h ปีที่แล้ว +15

    저도 2006년 고딩때 금강산으로 수학여행 갔는데, 그렇게 깨끗할줄 몰랐습니다 ㅎㅎ 그때가 잊혀지지않네요. 군인들도 신기했고요

  • @user-or6ex8xq7y
    @user-or6ex8xq7y 2 ปีที่แล้ว +11

    20년쫌 안됐네 수학여행 금강산으로 다녀왔는데 진짜 기가맥혔습니다

  • @user-nk1zx3kb7w
    @user-nk1zx3kb7w 2 ปีที่แล้ว +15

    금강산 계곡에 가다보면 우리 조상님들이 암벽과 바위에 새겼던 한자도 볼수 있답니다. 지금도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벽에 방명록 남기는거 보면 한국인 특징인듯

  • @mong-e-1ho
    @mong-e-1ho 2 ปีที่แล้ว +7

    나 대학때 갔었는데(2006년때였나?).. 진짜..바위마다 빨간글씨만아니면...너무 아름다워서 감탄만했던 기억이.. 이렇게 막힐줄알았음 꼭대기까지 갈걸..넘 힘들어서 중간까지만 갔었는데..아쉽다..

  • @dlovev
    @dlovev 2 ปีที่แล้ว +6

    이때가 중학생이었는데... 진짜 가보고싶었다 금강산...
    지금도 가보고 싶다...

  • @user-hn1ms7tw6h
    @user-hn1ms7tw6h 2 ปีที่แล้ว +13

    수학여행 제주도 VS 금강산으로 싸우다가 나가리 나서 보성차밭간게 레전드

  • @jinwhany6742
    @jinwhany6742 2 ปีที่แล้ว +97

    (저 때 금강산 함 가봤으면, 부럽다.)
    그나저나, 갈수록 (실향민들은 돌아가시고) 남과 북 국민들은 거리가 멀어짐...
    더 큰 문제는 남북평화사업이 (결국) 밑빠진 독에 물 붓기...(북한 정권에서 돈 냠냠, 무기도 만들고.)

    • @Musket_Ukraine
      @Musket_Ukraine 2 ปีที่แล้ว +16

      쌀로 핵무기를 만드는 연금술

    • @Zer0pay
      @Zer0pay 2 ปีที่แล้ว +4

      괄호 어후...

    • @tyler1612
      @tyler1612 2 ปีที่แล้ว

      @@Musket_Ukraine 알케미 킴...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2 ปีที่แล้ว +1

      @@Musket_Ukraine 하 참....ㅠ

  • @돌덩이
    @돌덩이 ปีที่แล้ว +21

    배춘용 진짜였냐구!...

  • @real-uy7vf
    @real-uy7v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걸스카웃에서 초딩때 금강산 갔는데
    생각나는거 5개 있음
    1. 금강산 안 호수 에메랄드 색깔
    2. 금강산 바위 비석으로 붉은글씨 김일성 만만세 이런거 써있음
    3. 금강산 오르다보면 북한 아가씨들이 한복입고 무슨 소주잔같은거에 마셔보라고 뭐 줌.
    4. 북한마을 멀리서 봤는데 굴렁쇠같은 바퀴 자전거 타고다님
    5. 숙소는 컨테이너 마을처럼 해놨고, 반달가슴곰 묘기랑 북한소녀들 서커스함
    암튼 인상깊다.........

  • @user-wb6xx9dv9o
    @user-wb6xx9dv9o 2 ปีที่แล้ว +8

    금강산이란 산은 너무 이쁘지만 남북이 서로대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실감하고 서로다른 체제속에서 반백년 넘게 살고 낮설다는것을 알 수있는 곳 명산을 넘어 남과북에 대한 너무 다른점도 배울수 있는곳

  • @user-ux6kd6rj8v
    @user-ux6kd6rj8v ปีที่แล้ว +9

    춘용이형이 진짜로 간게 맞구나

  • @user-rc8vh7pz9u
    @user-rc8vh7pz9u 2 ปีที่แล้ว +63

    저도 초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단 암벽을 깎고 파서 빨간색 글씨로 그쪽 찬양글(?) 새겼던데 그건 좀 그랬어요 참; 아 그리고 달라로만 받아서 아이스크림 하나에 1달라씩 받고 그래서 비쌌어요.. 500원이면 사먹을거를 그때 당시 환율이 1200원이었던가 그랬는데..

    • @Nakas30
      @Nakas30 2 ปีที่แล้ว

      헐 맞음 저두 갔었는데 소프트 아이스크림 째끄만거 1달러.. 물가개념을 모르니 아이스크림에 모두 꼴아박았던..ㅋㅋ 벌집도 팔았는데 그건 5달러였나 그랬었음ㅋㅋ 추억이넴

    • @user-rc8vh7pz9u
      @user-rc8vh7pz9u 2 ปีที่แล้ว +1

      @@Nakas30 그렇게 외화벌이를...ㅋㅋ 저는 너무 아까워서 못사먹겠더라구요ㅠㅠ 서커스 구경도 있었는데 그것도 너무 비싸서 못봤어요..

    • @user-xe6vr1rp3u
      @user-xe6vr1rp3u 2 ปีที่แล้ว

      당시 관광지에서 바가지씌우는 가격보단 싸네 제주도 경주 등 관광객 많은곳가면 북한보다 더받아쳐먹었음

    • @oi_77i
      @oi_77i 2 ปีที่แล้ว +2

      @@user-xe6vr1rp3u 북한 물가에 1달러면 바가지 중의 바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user-jo2he1sl6h
    @user-jo2he1sl6h 2 ปีที่แล้ว +39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비무장인 고등학생들인데도 입국심사소 같은 곳에 군인들이 양쪽으로 쭉~ 서서 맞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열댓명이 그러고 있는 게 아니라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 데 계속 보일 정도로 많았음. 절대 영상 속 분위기처럼 반겨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아니었고, 삼엄하고 경고하는 분위기 물씬 풍겼음. 아니나 다를까 관광지에도 북한 군인들이 계속 감시하고 잠은 한국으로 넘어와 잤어요. 금강산 관광 말미라 그런가 제가 느낀 분위기는 이랬네요.

  • @yonan_nowey
    @yonan_nowey 2 ปีที่แล้ว +7

    초등학생때 금강산 다녀온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나네요. 산과 경치는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웠는데 큰 바위마다 김일성 김정일 찬양 글이 한가득 써있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 @fasd_
    @fasd_ 2 ปีที่แล้ว +164

    할배 형제들 그립다는거 슬프네
    이산가족들 너무 안타까움

  • @msgreenhill000
    @msgreenhill000 ปีที่แล้ว +4

    기회가 된다면.. 관광이랑 이산가족 상봉정도는.. 해줬음 좋겠다.. 실향민 분들 대상으로..

  • @j.s9243
    @j.s9243 2 ปีที่แล้ว +7

    보이스카웃 으로 금강산 갔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인솔자 누님이 친절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군인들이 자주 보였고 인솔자 누님이 저 아저씨들 무서운 분들이라 큰일 난다고 겁줘서 피해 다닌 기억이 있네요

  • @user-ye3oy6up4n
    @user-ye3oy6up4n 2 ปีที่แล้ว +32

    해상으로 가는거 있었고 나중에 육로로 가는 버스관광이 시작되었죠 육로관광이 생기고 당일관광이 생겨서 다녀왔는데 휴전선이라고 표시 되어있던게 우리가 생각하는 철조망이 아니라 그냥 말뚝하나로 표시 되어있던거 보고 저딴 말뚝이 막아놓고 있구나 이런 생각함...

    • @eiliosice
      @eiliosice 2 ปีที่แล้ว

      @참티즈는말지않긔
      물리적으로는 그냥 말뚝 하나인데, 사회적으로 체제적으로 구분지어놓은 경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삶을 살게 되지. 그 괴리감에서 오는 감상 아니겠니?
      누가 시스템적으로 불가침 영역인 걸 모르겠니...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못 넘은 건 물리적으로 웅장한 알프스를 보면 체험적으로 이해가 가잖아. 근데 태평양도 건너는 시대에 땅에다가 말뚝 하나 박아 놓고, '이 선 넘으면 죽음' 땅땅땅 정해놓으니 고향도 잃고, 가족도 잃은 사람들이 생겨나는 게 얼마나 아이러니하니.

  • @lalayh181
    @lalayh181 ปีที่แล้ว +7

    05년도 고1때 2박3일 수학여행을 금강산으로 갈수 있었는데 비행기 타고싶어하던 친구들때문에 3박4일 제주도로 갔던 기억이.....당시에 금강산은 언제든 갈수 있을줄 알았지....

  • @MrSikaia
    @MrSikaia 2 ปีที่แล้ว +2

    나도..금강산 한번 올라가보고싶다..

  • @user-cm1dd8lk8z
    @user-cm1dd8lk8z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와~초딩이셨던 분들은 금강산으로 수학여행이였구나
    나 국딩이 때는 제주도 였는데

  • @wujingim297
    @wujingim297 2 ปีที่แล้ว +3

    2014년인가 중학생때 땅굴과 판문점을 다녀온적 있습니다. 그렇게 먼 곳도 아니였는데 앞으로 통일이 될때까진 가보지 못한다는게 슬퍼요.

  • @dotorii
    @dotorii 2 ปีที่แล้ว +2

    중학교 졸업여행으로 금강산 다녀왔던 90년생인데 정말 아름다웠던 기억이 남아있긴 한데요... 눈에 닿는 곳마다 빨간 글씨로 김일성 만세를 써놔서 맘편히 감상도 못했어욬ㅋㅋㅋㅋ 저기보라면서 손가락질같은것두 안되고 조심해야 될 게 많았죠 군인들도 계속 따라다니곸ㅋㅋ 그래도 통행증 발급받고 소지품검사하고 달러 환전하고 완전히 외국 가는것마냥 휴전선 건너왔는데 여전히 강원도고 똑같이 한국어를 쓰는 게... 어린 맘에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ㅜㅜ

  • @3xln915
    @3xln915 2 ปีที่แล้ว +71

    저럼 뭐하겠냐 지뢰도발에 천안함에 남북연락소 폭파시켰는데 지금은 좋게보이진않는다

  • @user-rs7dn6yn1z
    @user-rs7dn6yn1z ปีที่แล้ว +5

    금강산이여 다시 갈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면 좋겠네요.

  • @user-dx7lt1gz6q
    @user-dx7lt1gz6q 2 ปีที่แล้ว +23

    전 대우그룹이 부도난 것이 외환위기의 가장 큰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김우중 회장의 분식회계와 내수 외면은 명백한 과오지만, 김대중 정권이 범현대가의 한라건설(2013년 한라그룹의 로고 변경 이후, 지금은 한라입니다)의 선례대로 대우차도 화의를 받아줬다면 남북관계도 엄청나게 바뀌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크라이나라는 악재가 있더라도........

    • @user-pb4de6gr7h
      @user-pb4de6gr7h 2 ปีที่แล้ว +1

      내수외면이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 살리기위해 해외에가서 외화벌이 해온겁니다 분식회계도 옵티머스 비리온상 이헌재가 수출금융 평소대로 풀어주면 문제없는건데 대우 워크아웃 넘기고 바로 수출금융 풀어주고 대우차 하게해줄테니까 나가라하고 운영도 못하게 하고.... 솔직히 현대판 이완용은 이헌재와 강봉균이고 사람들이 정치는 알아도 경제 금융은 모르니 대우부실이라고 하지.... 안타깝지만 그런나라다... 지금우리가 왜 잘사는지도 모르고...국민들이 노력해서 잘살았다는데 노력은 아프리카 커피농장 농부들도 한다....문제는 방향이다... 지도자 엘리트들의 방향과 안목...

    • @user-vg7fj4jp1d
      @user-vg7fj4jp1d 2 ปีที่แล้ว

      대우는 잘 모르겠지만 대우도 현대처럼 북한에 이용당했을 것 같아요.

    • @ssibangnom
      @ssibangnom 2 ปีที่แล้ว +1

      현대 이용당하고 버려진거 보고도 모르겠음?ㅋㅋ

    • @lowlanz
      @lowlanz ปีที่แล้ว +1

      개솔.. 분식회계를 쉴드치네 ㅋㅋ

  • @user-wz5vh3ve1k
    @user-wz5vh3ve1k 2 ปีที่แล้ว +6

    금강산 한번 다녀왔는데 바로 다음해 08년에 사건때매 그 이후로 못가게 될줄이야 ㅜㅜ

  • @10_sipran49
    @10_sipran49 2 ปีที่แล้ว +5

    난 수학여행을 전주로 갔는데 사촌언니는 금강산을 갔다왔다 했음. 그 언니가 세대차이 느껴진다고 했던…

  • @user-bp1nn7wd2x
    @user-bp1nn7wd2x 2 ปีที่แล้ว +16

    나도 금강산 갔다왔는데 기억나는거 딱 2개있음
    거의 6-8살쯤에 엄마가 당시 금강산버스 안내원 이여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갔던게 기억남
    그때 닭꼬치 존나게 맛있어서 대량구매해서 먹은게
    첫번째 기억이고
    두번째는 우리 가족이 이제 집갈려고 아침에 버스를 탔는데 갑자기 수근수근거리더라 할머니한테 물어보니깐 사람이 죽었단다 라고했는데 그게 아마도 북한군이 관광객 총살시킨거 같음

  • @kg-nj3kb
    @kg-nj3kb 2 ปีที่แล้ว +18

    9n년생인데 당시 걸스카웃트로 북한다녀왔어욬ㅋㅋㅋㅋㅋ금강산은 모르겠으나 산에 오르다가 비가 너무 와서 중간에 철수한건 기억나요 당시에 북한가는 버스에서 절대 그 사람 이름 장난으로라도 말하지말라구 말하던 가이드분 말도 기억나네요…추억…집에 아직도 기념품숍에서 산 액자있는데…ㅋㅋ

    • @user-co9ic6gu9i
      @user-co9ic6gu9i 2 ปีที่แล้ว

      그래서 너 빨갱이야?

    • @saintriley6968
      @saintriley6968 2 ปีที่แล้ว

      우와 신기하네요ㅋㅋㅋㅋ잊지못할 추억이 될듯...

  • @SamsungKimPro
    @SamsungKimPro 2 ปีที่แล้ว +3

    1999년 경에 갔다온 1인인데 그땐 가을이라 풍악산 이라고도 불렀음. 단풍잎이 마치 고전시가에 나오는듯함.

  • @user-bo4fd9xz9z
    @user-bo4fd9xz9z 2 ปีที่แล้ว +59

    저렇게 금강산 폐쇄시키고 한다는게
    금강산관광객 총격,천안함폭파 연평도포격,핵도발 등등
    아름다움으로 포장하기에는 너무
    역겨운곳이 북한

    • @user-hc8mt4tu8u
      @user-hc8mt4tu8u ปีที่แล้ว +1

      우리가 지어놓은 시설 철거하고 몰수함 미친개는 몽둥이다

  • @abcpin6883
    @abcpin6883 2 ปีที่แล้ว +31

    사람 죽여놓고 양심 퇴갤한 북한이
    저 여자가 북한의 철책을 넘어서 북조선에 침투하려고 해서 죽였다고 드립침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돌아가던 감시용 CCTV는 하필 그때 고장났다고 영상안줬음ㅋㅋㅋ

  • @user-bb5lw8bh1p
    @user-bb5lw8bh1p 2 ปีที่แล้ว +68

    저게 다 북한이 핵무기 제조하는데 필요한 돈 버는 사업이었지 ㅋㅋㅋ

    • @user-vq7rv1tt6z
      @user-vq7rv1tt6z 2 ปีที่แล้ว +5

      핵무기가 저런 푼돈(?)으로 만들어진다는 능지가 놀랍다

    • @user-nc9yn3pb9h
      @user-nc9yn3pb9h 2 ปีที่แล้ว +21

      푼돈도 모이면 큰돈이 되지

    • @user-vq7rv1tt6z
      @user-vq7rv1tt6z 2 ปีที่แล้ว

      @@user-nc9yn3pb9h 김정은 사치품사느라 다쓴듯

    • @akwwjwnjwjwjwwjns5868
      @akwwjwnjwjwjwwjns5868 2 ปีที่แล้ว +9

      @@user-vq7rv1tt6z 그래서 계속 푼돈 지원했노? ㅋㅋ 그렇게 핵만들었잖아

    • @user-vq7rv1tt6z
      @user-vq7rv1tt6z 2 ปีที่แล้ว

      @@akwwjwnjwjwjwwjns5868 잼민이라서 94년 핵위기는 뭔지도 모르지?
      그때는 전두환 노태우가 퍼줘서만든거냐?
      심지어 김영삼때는 핵발전소도 만들어줬는데?
      완공은못했지만

  • @greengrapecandy
    @greengrapecandy 2 ปีที่แล้ว +26

    2000년 우리 할아버지도 산넘어 고향 있으신데 금강산에 관광 갔다오셨더라...
    언젠가는 우리도 갈 수 있음 좋겠네...

    • @user-iq8yl6pg8t
      @user-iq8yl6pg8t 2 ปีที่แล้ว

      @@user-gu5ee4jy5x 문재인때도 안됐음. ^

  • @espoir0903
    @espoir0903 2 ปีที่แล้ว +3

    80년생인데 수능 본 날 저녁 9시 뉴스 첫 소식이 수능이 아니었음.
    그날이 처음으로 금강산 유람선 출항한 날이어서...

  • @user-bj2lq9kb2g
    @user-bj2lq9kb2g 2 ปีที่แล้ว

    마기막 브금 이름 뭔가요? 궁금해요

  • @user-ny7gu9xn1x
    @user-ny7gu9xn1x 2 ปีที่แล้ว +28

    와 저때만해도 서울사투리가 남아있었구나 ㅋㅋㅋ

  • @user-uy4ee1jr2y
    @user-uy4ee1jr2y 2 ปีที่แล้ว +2

    저도 수학여행을 금강산으로 갔다왔는데 얼마뒤 금강산에서 민간인 피격사건일어나서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었네요

  • @seankim876
    @seankim876 2 ปีที่แล้ว +3

    2005년인가 2006년인가 초5때 학교 컵스카웃에서 갔는데 공항처럼 짐 검사 다 하고 인민복 입은 사람한테 입국심사받은 거 신박했음.. 버스타고 또 한참 들어가는데 철로위에 북한군인 일정간격 유지하고 쌍안경으로 우리 보다가 뭐 좀만 수상해보이거나 하면 빨간깃발 들어서 버스 세우고 따로 짐검사했음ㅋㅋ 컨테이너박스 수백개 놓인 곳에서 자고 (패밀리마트 편의점도 있었음) 다음날 금강산 가고 그 옆에 서커스장에서 서커스 본 거 기억남ㅋㅋ달러만 받음.. 우유사탕 코코아사탕(그냥 표지 이름 자체가 이거ㅋㅋㅋ) 사오고.. 금강산 올라갈 때 큰 바위에 김정일만세였나 암튼 빨간글씨 많이 써있고 구룡폭포 지나서 산정상에 올라갔는데 북한가이드가 초딩들한테 부모님 선물 사드리라고 뱀술 인삼술 초딩들한테 강매하기도 했음ㅋㅋ 공기와 산이 맑고 깨끗했지만 가장 신기하다고 느꼈던 건.. 높은 곳에서 주위를 둘러봤을 때 수백 수천개의 산봉우리의 끝이 없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음.. 가장 높은 곳에서 사방을 둘러봐도 보이는 저 끝 지평선까지 모두 산뿐이었음

  • @user-gj7jx8yq4b
    @user-gj7jx8yq4b ปีที่แล้ว +3

    1:46 곱"대"요 입니다

  • @user-ox5uj7ee7w
    @user-ox5uj7ee7w 2 ปีที่แล้ว +5

    금강산인가? 갔다가 총맞아 돌아가신 여성분도 계셨잖아요.
    북한은 무조건 안가는게 답입니다. 저기서 죽어도 북한은 보상같은거 몰라요.
    목숨걸고 북한가는건 아니죠.

  • @user-is5jb8mu8i
    @user-is5jb8mu8i 2 ปีที่แล้ว +80

    중국놈들만 없었어도 저긴 우리땅이였어

    • @user-md5ii1gk6r
      @user-md5ii1gk6r 2 ปีที่แล้ว +38

      6.25 전쟁 중에 북진하려고 했는데, 중공군 때문에 실패했죠.

    • @Chorus_man
      @Chorus_man 2 ปีที่แล้ว +19

      곧 누군가와서 북한 중국 쉴드칠듯ㅋㅋㅋㅋㅋ

    • @user-sz2bh8zy4d
      @user-sz2bh8zy4d 2 ปีที่แล้ว +11

      @@Chorus_man 그건 ㄹㅇ 간첩이지

    • @EDKUN-Daydreamer
      @EDKUN-Daydreamer 2 ปีที่แล้ว

      중공군만 아니였으면 이미 통일 했겠지

    • @user-mu7ip8sg7t
      @user-mu7ip8sg7t 2 ปีที่แล้ว

      @@Chorus_man 요즘 댓글만 열면 악플이 없는곳이 없더라고요..

  • @didkssud21
    @didkssud21 2 ปีที่แล้ว +2

    학교수학여행으로 갔었는데
    중간에 과자같은거 팔고 정상에선 물 달러로 팔고있었고 과자는 사먹어 봤는데 옥수수칩같은 길고 네모난 그런거 였던걸로 기억나네요
    등산길에 어깨에 물통을 이고가는 사람 있어서 말걸어봤는데 물을 퍼가는거라 했는데 몇마디 나누다가 선생님이 오셔서 말못하게 막는 분위기로 빨리 올라가자해서 이야기는 더 못나눠봤네요

  • @juni10281
    @juni10281 2 ปีที่แล้ว +118

    나중에 혹시라도 관계가 좋아져서 갈 기회가 생긴다면 안전만 보장된다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hahohahi
      @hahohahi 2 ปีที่แล้ว

      그놈이랑 사이가 좋아지겠어요? 맨날 통수치고 돈만주고 평화쑈하다 끝나고 다시 도발하는데 그말이 나와요? 에휴 이러니까 나라가 이모양이지 공무원피살 사건 좀 보셔

    • @juni10281
      @juni10281 2 ปีที่แล้ว +6

      @@hahohahi 혹시라도 라고 했고 그럴 기회가 생기고 안전 보장된다면 이라고 가정한건데... 그냥 단지 저 여행지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거였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해석하시네요

    • @user-vg7fj4jp1d
      @user-vg7fj4jp1d 2 ปีที่แล้ว +15

      그다지. 설악산과 그리 큰 차이는 없는데 공산당이 훼손해서 한국이 더 나아요. 가는 곳마다 감시에다 김일성탑에 절해야하고 순 바가지에다 화장실도 돈내야하고 숙소도 텐트에서 자야하고. 캠핑왔다 생각하면 괜찮을테지만 어르신들은 힘듦.
      일반 주민들도 집집마다 감시하고 관광지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민둥산과 민둥밭.
      볼 만한 것은 바위와 금강송군락 정도.천하제일이라고 계속 선전하던데 계속 가꿔서 그런지 한국의 산이 더 나아보이더군요. 특히 설악산과 꽤 많이 비슷했어요.
      금강산은 가볼 수 없고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 산으로 꼽아서 그렇지 한국이 나아요.

  • @user-lf1xt5wo8d
    @user-lf1xt5wo8d 2 ปีที่แล้ว +19

    그당시 앞으로 계속해서 갈 수 있으리라 믿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다녀왔어야.

  • @user-cg7qq5tx7v
    @user-cg7qq5tx7v 2 ปีที่แล้ว +3

    금강산으로 수학여행 갔던 친구들
    지금 30대 중~후반 일껄요 ㅜㅜ

  • @user-rg8bg7po7e
    @user-rg8bg7po7e 2 ปีที่แล้ว +3

    재개되어도.... 열어서 들여보내주다가
    갑자기 문 닫아버려서 총으로 싸죽여버릴까봐..
    난 안갈란다.......

  • @user-ww4zc2ug4x
    @user-ww4zc2ug4x 2 ปีที่แล้ว +24

    저도 2005년도에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살면서 가장 용감한짓을 저기서 하고왔네요.
    금강산중간에있는 화장실은 돈내고 들어가야
    하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소변이1달러
    대변2달러로 기억하네요.여자는 무조건2달러;
    돈을내서라도 화장실에 가고싶었지만
    화장실이 보이지않아 참다못해 앞뒤살피고
    금강산오르던중에 아무대나 소변을누었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반성합니다. ㅜ

    • @user-ti1rg2qy2l
      @user-ti1rg2qy2l 2 ปีที่แล้ว +11

      괴뢰국에대한 테러는 우리 남한의 입장에선 영웅행위니 자책하지마셈

    • @user-bs2sg7go2q
      @user-bs2sg7go2q 2 ปีที่แล้ว

      @@user-ti1rg2qy2l 북한 땅도 우리나라 영토 입니다

    • @user-qs3kh8os6x
      @user-qs3kh8os6x 2 ปีที่แล้ว +2

      착한 화학 테러 ㅇㅈ합니다

    • @krosskim624
      @krosskim624 2 ปีที่แล้ว +2

      아주 돈벌이었네.

    • @user-uz870
      @user-uz870 2 ปีที่แล้ว

      @@user-bs2sg7go2q 우리나라 영토이긴 한데 북한에서 남한을 같은 민족으로 대우 해주는게 아니라 철천지 왠수로 보고 있는데. 북한새끼들이 정신차리지 않는한 통일은 없을것.

  • @theseday995
    @theseday995 ปีที่แล้ว

    금강산의 노천탕을 잊을수가 없네요. . 아. . 다시 가볼수있다면. .

  • @yoo2633
    @yoo2633 2 ปีที่แล้ว +30

    심재린 할아버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ㅜㅠ 얼마나 그리우셨을까요..

    • @user-hy1cr7zb2w
      @user-hy1cr7zb2w 2 ปีที่แล้ว

      지금은 저런분들 다 돌아가셔서 북한에 어쩌구 하는 사람은 죄다 그쪽분들 아니면 일반인은 통일이 안되는걸 더 선호하던데

  • @Chorus_man
    @Chorus_man 2 ปีที่แล้ว +6

    저러다가 누구 총알 맞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게 핵으로 돌아옴 ㅋㅋㅋㅋ

  • @user-ic9dw7ft5r
    @user-ic9dw7ft5r ปีที่แล้ว +2

    나도 초등학교때 스카우트인가 그걸로 배 타고 금강산 다녀왔는데 아직도 집에 그 허가증?이라고해야하나 여권이라고해야하나 엄마가 보관중이던데 ㅋㅋ 초딩저학년때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설프게 기억나는게 북한 대중목욕탕 이용햇던거랑 금강산에서 바람이 엄청 심하게 불어서 모자 날라갔던거

  • @user-yo3bi4ht7u
    @user-yo3bi4ht7u 2 ปีที่แล้ว

    초딩때 갔던 기억으로는 정말 물이 너무 맑고 에메랄드빛 웅덩이 여러개 있던 명소가 기억남

  • @kimtommy5643
    @kimtommy5643 2 ปีที่แล้ว

    이 때 관광가는데 조건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user-mf1nl3tf9b
    @user-mf1nl3tf9b 2 ปีที่แล้ว +1

    3:17 노래제목좀

  • @bhs7838
    @bhs7838 ปีที่แล้ว +2

    박왕자씨 피살사건이 어떻게 보면 남북관계의 급변점을 맞은 사건이죠

  • @user-ft6ve1cn2m
    @user-ft6ve1cn2m 2 ปีที่แล้ว +9

    우리나라에도 좋은 산은 많다. 금강산하면 북에 퍼주는 또 다른 방식일 뿐이고..돌아가신 박왕자씨가 떠오를 뿐이다. 북은 주적이다.

  • @azarov2738
    @azarov2738 2 ปีที่แล้ว +5

    못들어가는 국가에 간다는 신비감때문에 특별해보이지 산은 그냥 산일뿐.. ㅋ 나는 그깟 산보다 북한주민들 생활상을 가까이에서 보고싶다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일듯 ㅋㅋㅋ

  • @yaralracong
    @yaralracong ปีที่แล้ว +1

    진짜 금강산은 한번 가보고 싶다
    평양냉면도 먹어보고 싶고

  • @user-nm7eo2qj7h
    @user-nm7eo2qj7h 2 ปีที่แล้ว +1

    저도 고등학생때 다녀왓는데 이제 한 아이에 아빠가 되었네요...기회가 있을때 가야한다..진리..

  • @user-or4nk9yf2c
    @user-or4nk9yf2c 2 ปีที่แล้ว +2

    크… 그 때 스카우트 하면서 금강산 갔다왔는데 추억이다…. 근데 갔다와서 얼마 안되고 피격 사건 터짐;;

  • @permanent1337
    @permanent1337 2 ปีที่แล้ว +2

    필요없음 북괴 체제 붕괴되지않는한 필요없다

  • @user-sp8sg5kg2z
    @user-sp8sg5kg2z 2 ปีที่แล้ว +1

    어릴때 부모님이랑 금강산 관광 갔었는데 어려서 많이 못 올라가보고 선녀가 내려와서 목욕한다는 계곡?이랑 점심으로 먹었던 평양냉면밖에 기억안나지만 이제는 못간다는게 너무 아쉽다

  • @kastaros5674
    @kastaros5674 2 ปีที่แล้ว

    초등학생때 아람단으로 갔다왔던 기억나네요 신기했었는데 거기서 뭐 사는것도 달러로 사고 소나무 와인잔 비스무리한거 구매하고
    식당이 뷔페식이였는데 콤프러스트 비스무리하게 있는거 있어서 먹었는데 설탕 하나 안발리고 그냥 모양만 똑같은 옥수수과자 우유에 말아먹는맛 진짜 신기하긴 했었어요

  • @ssibal-why-hanguel-andoe
    @ssibal-why-hanguel-andoe 2 ปีที่แล้ว +5

    05년생 에겐 딴 세상 이야기 .ㅠ

  • @user-lx9le6uf7m
    @user-lx9le6uf7m 2 ปีที่แล้ว +5

    금강산 옥밭봉에 북한강 발원지가 있는데 가보고 싶네요

  • @THE-KINGDOMS
    @THE-KINGDOMS 2 ปีที่แล้ว +10

    금강산 여행 반대임.
    저 수입으로 대한민국 위협하는 더한 핵무기를 만들지 어떻게 아냐?
    지금도 핵포기를 안하고 도발하는데 관광은 영원히 아니라고 본다.

  • @EDKUN-Daydreamer
    @EDKUN-Daydreamer 2 ปีที่แล้ว +2

    휴전이 좀 늦게 됐으면 금강산은 수복 가능 했을 거라는데

  • @user-ok6yv2kq6j
    @user-ok6yv2kq6j 2 ปีที่แล้ว +1

    금강산 말고 다른 곳은 못 갔나요? 예를 들어 평양이나 개성이라든지 그런 곳이요...제가 그때 태어나지 않았어서 좀 궁금하네요..ㅎㅎ

    • @user-tm4qm8bh2c
      @user-tm4qm8bh2c 2 ปีที่แล้ว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MinGyu1993
      @MinGyu1993 2 ปีที่แล้ว

      @@user-tm4qm8bh2c 사거지없는말투

  • @sts2436
    @sts2436 2 ปีที่แล้ว

    죽기전에 금강산 관광다녀올 수 있을려나 얼마나 멋지길래 그많은 시와 노래 문학에서 언급되는지 한번 보고 싶네

  • @user-gz3mr2ir9z
    @user-gz3mr2ir9z 2 ปีที่แล้ว +2

    졸업여행으로 금강산 갔을때 진심
    정말 너무 싫었는데 이제 와서보니 다시못할추억이네요

  • @user-kg3sh6mb7r
    @user-kg3sh6mb7r 2 ปีที่แล้ว +3

    그렇다고 무리해서 북괴랑 협상해서 금강산 관광계약따지마세요

  • @Hereisco
    @Hereisco 2 ปีที่แล้ว +4

    저 당시 북한 당국에서 파견된 금강산 가이드(안내원)가실제 했던말 (수학여행 온 초딩들을 보며) "아휴~ 내 진짜 살다살다 이렇게 말 안듣고 통제가 안되는 학생들은 처음 봅네다"
    이때 이후 나온 새로운 단어들 초딩, 초글링, 초딩방학, 잼민이, 급식충
    이랬던 얘들이 이제 벌써 30대 초딩엄마아빠들이 되었네 ㅋㅋㅋㅋㅋㅋㅋ

  • @magunimaster184
    @magunimaster184 ปีที่แล้ว +2

    난 검도학원때당시 캠프로갔었는데
    금강산이 멋진건 멋진거지만
    무엇보다 버스로 북한을 관광하던도중에 담으로쳐진 옆 마을을 봤는데 진짜,,
    어둠임,,, 아무리시골이라해도 저리 어둠으로 가득한 시골이라는게 참,,,

  • @poongandyj
    @poongandyj 2 ปีที่แล้ว +12

    저런 아름다운 산이 북괴의 손아귀에 들어가서 기암괴석이 파괴되고, 우상화의 대상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번에 시설 파괴하는 것만 봐도 북괴는 공존의 대상이 아닌 섬멸의 대상이라는 것이 더욱 더 자명해집니다.

  • @duuk__
    @duuk__ 2 ปีที่แล้ว +1

    초4때 뭔지도 모르고 갔었는데...
    더 둘러 보다 올걸....

  • @GGYUBORI
    @GGYUBORI 2 ปีที่แล้ว

    저도 2004년에 다녀왔었네요ㅎ

  • @Sungjun_h
    @Sungjun_h 2 ปีที่แล้ว +7

    아쉽고 가고는싶다만 난 반대임.
    관광수입으로 핵무기 더 만들어서 우리 겨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