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4 솔직히 저것도 한국에서는 김장시기라 김치 깍두기 총각무면^^ 어떤 술이든 소주 사케 빼고 다 괜찮죠^^ 그나라 전통주면 더욱이^^ 식사겸 술한잔에 반찬겸 토크까지^^ 저래서 캔김치가 볶음김치든 많이 보급이 가능해야 그리고 최소 3년에 실온보관기한까지면^^ 식사 없을때면 라면하나만 있어도 밥말아서 캔김치랑^^ 전 전투식량까지 준비하는걸요^^ 식사를 할려고 먹는게 아니라 서로와에 토크와 다음날에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먹는거죠^^ 그걸 즐길수도 있으니요^^ 비상보급품으로요^^
3:29저런곳에 라면국물에 김치 반찬 먹고 보온병에 남은 음식쓰레기 넣어서 오면 딱인데.... 경치도 보고 뒤처리도 깔끔^^ 제가 저런곳 때문에 좌식의자등받이, 접이식의자, 높낮이낮은릴렉스의자등등...추구하죠^^ 북유럽 가보면 산에 따라 정자같은 곳 있음요 깔끔하게 사용하고 뒤처리도 깔끔하게 쓰고 오면 날벌레도 안 생기고^^ 저 시기 알라스카 시베리아 만주 한반도 일본 가면 모기부터해서 근데 북유럽은 덜함 없는건 아닌데 없음^^
17:09 저래서 저 나라 위치 가면 그냥 가서 콘텐츠만 뽑을게 아니라 그 지역 뭐가 나는지 보고 반찬류를 어떻게 만드는지 구상하고 그래서 한달살기가 있는거죠^^ 그냥 살다가 오라고 한달살기가 아니라요^^ 솔직히 콩나물만 나도 콩나물 그지역 나물에 소스만 맞다면 비빔밥임^^ 거기다 무고기국이면^^ 이런식요^^ 캐나다 가서 삼겹살이 없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만들었어요 la갈비 만들었지 않음^^ 삼겹살을 못 만들었겠음^^ 17:50 저런 모습 너무 좋아하죠 개인적으로요 그게 설거지해서 어떻게 놔두고 유럽 동남아 설거지하고 석회질 끼는거에 대한거정도 어드바이스 하면서요^^ 최대한 하는 모습에 응원을^^ 솔직히 국자 수저세트 다른데 놔두어도 싫은 가족들 많음요^^ 또 설거지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죠^^ 이런거 잘 맞추면 재미지죠 전방주시해도 교통질서 엉망인 이륜차 보는거 떠나서요^^
노르웨이가 지금은 세계1위소득국가지만 과거 100년전만해도 진짜 먹을것 걱정하던 척박한 동네다보니... 실제 겨울이 너무길고 평지도 적고 그러다보니 곡물을 거의 수입해야해서 식량자체도 엄청 비싸고 그런 세월을 수천년 보내다보니 부자가된 지금도 그냥 그게 문화가 된듯...마을단위로 어업을하던 사냥을하던 공동으로 식량 구하면 그걸 나누고 서로 먹을것이 빠듯한상황에서 애들도 먹는것은 각자 집에서 먹어야 되는 상황이 수천년이였으니 지금보면 뜨아해도 생활풍습자체가 문화가 되었다 생각이 드니 이해도 되는 ^^
역시 자연이 좋고 깨끗하려면 인구밀도가 낮아야 되는구나. 겨울에 얼면 고립된다는 곳에서도 살고 있으니 청정지역일 수 밖에. 인구가 540만명 정도되니 인천+대구 광역시 인구 합한정도에 땅은 한국의 6배 정도. 베르겐 인구가 약 28만명 정도인데 노르웨이에서 두번째 큰 도시라니..... 와.!!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 인구밀도가 한국이 515명인데 이곳은 15명? 약 34배. 한국이 노르웨이 정도의 인구밀도가 되려면 150만명 정도만 되어야 하는구나... 5,000만이 넘는데도 인구 적다고 헛소리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1인당 GDP는, 1인당 국내 총생산이다. 아일랜드의 경우는 법인세가 파격적으로 낮기 때문에 세계적 기업들의 본사와 공장이 다 몰려 들어와 있어서 총GDP가 높고 1인당 GDP가 높은 것이다. 반면 아일랜드 국민들의 삶의 질은 형편없다. (1인당 구매력 지수인 GNI로 평가 하는것이 맞다)
북유럽이 그런 문화를 갖게 된게 역사적으로 음식이 풍부하지 않았고 지금처럼 잘살지도 못했음... 환경적으로 농사지을 환경도 못됐고....그래서 바이킹이 도적질하며 살아왔었음...지금 소말리아 해적처럼.... 그래서 칼같이 더치하고 음식에대해 인심이 후하지 않은 이유도 그런 역사적 배경이 있음...
각 나라의 자연 조건의 환경과 그에 따른 식문화의 차이인듯.하니 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될듯.^^ 한국은 손님 대접으로 당연하고 반대로 안그럼 마음이 편하지 않은 문화이니..재석씨 노르웨이 친구분도 다시 힌국 오신다면 또 그렇게 편하게 생각 하세요..😅
북유럽에서 집에 놀러 온 친구 밥 안주는 걸로 뭐라고 하는 외귝인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디폴트 값 아닌가? 다른집 애가 먹던 음식을 뺏어먹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 애한테 굳이 음식을 제공해야 할 이유는 없지 그리고 더치페이 얘기도 나왔는데 내가 먹은건 내가 내는게 맞잖아? 밥을 나눠 먹고 밥값을 대신 내고하는 행동들이 남유럽 중동 한국 등의 나라에서는 당연시 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에서는 정이 없네 뭐네하며 매도하지만 이런 내것 네것에 대한 구분이 모호한 현실인식이 네돈도 내돈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돼서 사기와 횡령이 판을 치는 대한민국을 만든 것일 수도 있음 (실제 한국 범죄발생률 1위가 사기와 횡령) 그렇게 봤을 떄 정치인들이 청렴하며 공무원의 비리가 적은 북유럽의 (청탁도 받지 않고 횡령도 하지 않는) 정치환경 또한 내것과 네것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그들의 현실인식 체계와 민족성에서 기인했을 것 정이 넘치지만 사기와 횡령도 넘치는 대한민국 VS 정이 없지만 사기와 횡령도 없는 북유럽
사회적 규범/윤리를 위해서 인간성을 포기하는격임. 개인적으로 백그라운드가 어떻든 상관없이 인간성이 부재한 사람을 인간으로 간주하지 않음. 동물도 그것보다 나은 empathy와 compassion을 practice함. 내 생각에 스웨덴을 포함한 북유럽이 과거에 유전발견등 스위스처럼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아 재평가되기 전까지 거지같이 살아서 음식 주기 아까워 굳어진 습성이 오늘날 변명꺼리로 작용한게 크다고 봄.
채널 주인장님의 긍정적이고 밝고 따뜻한 성품이 느껴져서 더 즐겁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재밌어요 !! 포근하고 정화되고 새로운 느낌 !!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보았답니다! ㅋㅋ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연 공기 햇살...미친 환경 노르웨이..가보고 싶네요. 여행으로..널널하게 잡고..부러워요
너무 힐링되는 ..!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나잇과 너무 잘 어울리는 풍경 ㅋㅋㅋㅋ
이번 영상 넘 잘보고 대리만족으로 여행한기분으로 보게 되었네요
무사히 건강잘챙기시고 좋은인연 만나면서 추억 쌓고 하시는것두 괜찮다고 생각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기분으로 오늘도 잘봤습니다!ㅎ 캬.. 평소 친절해야 이런 혜택을 느낄수있는거군요!ㅎ
씨를 잘뿌려놔야!! 크~!! 10만 100만 ㄱㄱ! 오늘도 구독자는 착실히 늘어나시길!!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이 채널은 충분히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100만은 거뜬히~♡
세리네 눈나
매력 있고 이쁘다.😅
보통 영상으로 진짜 예쁘다 생각하는 풍경을 담아서 다시 보면
별로 일때가 많은데 호수는 영상으로도 진짜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하늘이며 호수 주변의 나무며 구름까지....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런 맑은 날이 얼마안되서 더 귀하고 이쁜듯요
노르웨이의 자연은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지상낙원 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우리도 제발 이번에 동해에서 석유가 나길 석유만 나면 우리도 노르웨이 안부럽다.~~~
자연은 풍요롭지만 밥솥은 풍요롭지 않습니다
@@johanneslee7009 석유선이 있긴한데 초저질유라 생산가치가 없습니다. 70년대에 발견했는데 이미 그때부터 경제성이 없어서 안파는겁니다.
@@johanneslee7009나오면 기름값 800원대 될까요??ㅋㅋㅋ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영상미 진짜 미쳤다 한번쯤 가보고싶다
구독자2만일때 처음 봤는데 벌써 7만이 넘었다니😊 역시 내눈에 보기편한 영상은 다른사람들 눈에도 같은듯 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르웨이는 깨끗하고 정말 예쁘네요.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세세한 여행 짱
이렇게 빠른 댓글 짱
노르웨이 풍경 아름답내요 세리 누나 너무너무 예쁘내요 눈은 나를 빨아드리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노르웨이 풍경 ❤
재슥아 항상 행복해라
🙏🙏🙏
고양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
부상 냥이!
잡채호떡 먹고싶다 어릴때 학교 앞에 팔았는데 처음 먹고 넘 맛있어서 깜짝놀랐던 호떡
오오 무슨맛일까요 ㅎㅎ 궁금!!!
노르웨이의 여름은 사랑이에요❤
영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구독 지금 했네요 된줄 알고 있었는데...미안해요!!
봐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노르웨이 자연이 아름답고 멋있지만 딱 여행까지가 좋은겁니다 한국 편의시설에 익숙한데 노르웨이 가서 살라면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닐겁니다
왜 점점 영상 실력이 더 늘지
그래서 구독자 급격히 느는 중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주행ㄱㄱㄱ
꼬고우
와..썸네일 이걸 어그로 안끌다니..참유튜버 !
또 다른 명품 노르웨이 영상인가요??
😀🇳🇴
한국 친구집갔다가 자기만 밥안주고 방안에 놔뒀다고하면 아동학대 수준으로 취급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문화차이 엄청나네요
ㅎㅎ 신기하더라구요, 북유럽 친구들을 어렸을 때 저런 경험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 스웨덴을 포함한 북유럽이 과거에 유전발견등 스위스처럼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아 재평가되기 전까지 거지같이 살아서 음식 주기 아까워 굳어진 습성이 오늘날 변명꺼리로 작용한게 크다고 봄.
과거 못살았던때의 야박한 인심이 관습으로 굳어진거 같은데 ㅋ 악습도 문화라면 문화일 수도
정말… 쏘니님 같아요…!! ㅎㅎㅎㅎ
헛..감사합니다..! 찰칵찰칵
😊😊😊
이제 곧 추워지겠쥬?🙄😮💨
따듯한 나라로(이집트)
따듯하고 어여쁜 이대리(이만?) 만나러 갑시당🤤🤤
ㅋ...도비...도비가 맘 편하고 좋지...
도비 최고! 양말주지마세요~
헐... 노르웨이라~ 매주 일본, 동남아만 가는데.. 멀리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한국에 우호적이기만 하면야~
북유럽이 자연환경은 겁나 좋은대
머랄까 오래 있으면 우울증생길거
같은 분위기랄까! 짧은 여행추천.
그냥 핑게같은데요.
애들 밥도 안준다고 사람냄새 안난다고 비난하니까
만들어낸 핑게말이죠.
제 생각에 스웨덴을 포함한 북유럽이 과거에 유전발견등 스위스처럼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아 재평가되기 전까지 거지같이 살아서 음식 주기 아까워 굳어진 습성이 오늘날 변명꺼리로 작용한게 크다고 봄.
노르웨이 경치가 정말 멋집니다.
🇳🇴
후보정 능력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영상들이 깔끔하고 보기 편합니다.
오늘도 멋진 동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르웨이물먹어보고싶다
시원~허니 좋습니다! 🇳🇴
수입이 높아도 물가가 세니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건 아니네요.
해외에 나갔을 때,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가장 여행가고 싶은 나라 노르웨이....고맙습니다.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매들이 보면 맙소사 할 문화네요 ㅋㅋㅋㅋㅋ
와 정주행 끝나자마자 새 영상 올라오다니 타이밍 ㄴㅇㅅ
크으 ㄴㅇㅅㄴㅇㅅ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 좋으시네요. ㅋㅋㅋㅋ
ㅋㅋㅋ어린이한정 대통령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가기전! 재석님 제가 퀴즈 하나 낼께요. 일반적으로 노루가 가장 많이 다니는 길은 어디게요? ..........미.....리....보....기....금.....지..............................정답은 ㅅ.ㅜ.ㅍ.ㄱ.ㅣ.ㄹ입니다.
노..노루웨이인줄알앗는데..
하우 캔유 그럴수 있냐...진심 화나버림ㅋㅋㅋ😂😂
ㅋㅋㅋㅋ 하우캔유 그럴수있냐!
세리네의 증언 노르웨이 밈 다 트루다...
트루다!
헤드셋 이름 뭔가요??
쏘니 WH-1000xm5 모델입니다
04:56 스웨덴만 그런게 아니었나?
북유럽 문화인 것 같더라구요..!
10:25 아 이분 경찰출신 이신가보네ㄷㄷ
아, 의경입니다!!! ㅎㅎㅎㅎ 방패술 하나 둘 악!
@내이름은유재석 아ㅋㅋ 의경ㅋㅋㅋ
16:34 솔직히 저것도 한국에서는 김장시기라 김치 깍두기 총각무면^^ 어떤 술이든 소주 사케 빼고 다 괜찮죠^^ 그나라 전통주면 더욱이^^ 식사겸 술한잔에 반찬겸 토크까지^^
저래서 캔김치가 볶음김치든 많이 보급이 가능해야 그리고 최소 3년에 실온보관기한까지면^^ 식사 없을때면 라면하나만 있어도 밥말아서 캔김치랑^^ 전 전투식량까지 준비하는걸요^^
식사를 할려고 먹는게 아니라 서로와에 토크와 다음날에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먹는거죠^^ 그걸 즐길수도 있으니요^^ 비상보급품으로요^^
예전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있을때 생각나내요
글쎄~ 제 성격탓도 있겠지만 환상적인 자연경관도 딱 1주일 지나니 지루하고 한국처럼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딱히없어 유배온 느낌?
역시 한국이 심심하지않고 놀긴 최고의 나라죠!
베르겐 진짜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심심 여행자 입장에서도 ㅠ
그쵸 ㅋㅋ 그래서 전원생활도 가끔씩만
5:10 하우캔유그럴수가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사에 영어 섞는 느낌이랄까요?
3:29저런곳에 라면국물에 김치 반찬 먹고 보온병에 남은 음식쓰레기 넣어서 오면 딱인데.... 경치도 보고 뒤처리도 깔끔^^ 제가 저런곳 때문에 좌식의자등받이, 접이식의자, 높낮이낮은릴렉스의자등등...추구하죠^^ 북유럽 가보면 산에 따라 정자같은 곳 있음요 깔끔하게 사용하고 뒤처리도 깔끔하게 쓰고 오면 날벌레도 안 생기고^^ 저 시기 알라스카 시베리아 만주 한반도 일본 가면 모기부터해서 근데 북유럽은 덜함 없는건 아닌데 없음^^
밥은 줘야지....
1인당 GDP , GNI 가 낮아도 물가 싸고, 집값 싼곳이 지상낙원이다. 물가 비싸면 지옥이다. (집에 자녀 친구가 놀러와 있어도 식사 제공도 못함. 😢😢😢)
자연은 정말 예술인 듯...
그러나 물가가 ㅎㄷㄷ...
돈 많은 은퇴자가 살기 좋을 듯 하네요...
그나마 지금이 노르웨이 화폐가 약할 때라고 하네요..!
보트 처음 달릴때 뒤에 남자가 껴안고 있는거로 보였음 ㅎㅎㅎㅎ
ㅋㅋ 스윗하게 안 흔들리게 잡아주더라구요ㅎㅎ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면 그것도 챙겨 가야한다는 글도 봤습니다;; 물론 사실 확인은 안됐지만요;
5:56 사회적 규범/윤리를 위해서 인간성을 포기하다니 무서운 사람들이로군. 개인적으로 백그라운드가 어떻든 상관없이 인간성이 부재한 사람을 인간으로 간주하지 않음. 동물도 그것보다 나은 empathy와 compassion을 practice함.
17:09 저래서 저 나라 위치 가면 그냥 가서 콘텐츠만 뽑을게 아니라 그 지역 뭐가 나는지 보고 반찬류를 어떻게 만드는지 구상하고 그래서 한달살기가 있는거죠^^ 그냥 살다가 오라고 한달살기가 아니라요^^
솔직히 콩나물만 나도 콩나물 그지역 나물에 소스만 맞다면 비빔밥임^^ 거기다 무고기국이면^^ 이런식요^^ 캐나다 가서 삼겹살이 없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만들었어요 la갈비 만들었지 않음^^ 삼겹살을 못 만들었겠음^^
17:50 저런 모습 너무 좋아하죠 개인적으로요 그게 설거지해서 어떻게 놔두고 유럽 동남아 설거지하고 석회질 끼는거에 대한거정도 어드바이스 하면서요^^ 최대한 하는 모습에 응원을^^ 솔직히 국자 수저세트 다른데 놔두어도 싫은 가족들 많음요^^ 또 설거지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죠^^ 이런거 잘 맞추면 재미지죠 전방주시해도 교통질서 엉망인 이륜차 보는거 떠나서요^^
오오..새로운 관점!! 배워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 보니 노르웨이도 인종 구성이 굉장히 다양화되나 봅니다.
저도 놀란게, 노르웨이는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 🇳🇴 🇳🇴
단순 친구인가요?
친구도 밥 안주는건 북유럽 공통이구나 ㅎㅎ
북유럽 문화인 것 같더라구요 :)
어? 160? 키줄여서 말한거같아요ㅋㅋ
😀
수돗물을 편하게 그냥 마실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청정지역이군요~ 대단해요
역시 재석님 영상 넘 좋아요~^^
한국도 수돗물 편하게 마실 수 있잖아요. 그럼 한국도 청정지역?
앗 오랜만에..!!!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르웨이 평균키가 세계 1~2위라는데 160이면 작은키네요?
친구 밥 안주는거 다른 노르웨이인은 원래도 드물었고 요즘은 안그렇다던데 이친구는 이유도 명확히 알려주면서 그러는거보니 로컬 차이가 있나보군요
🇳🇴🇳🇴🇳🇴
영어 발음 약간 이슬람 마카체프 느낌난다
1인당 GDP, GNI가 아무리 세계 1위라도 물가가 비싸서 집에 놀러온 자녀 친구에게 밥도 같이 먹자고 못하면, 그것이 잘 사는것인가 ??? (GDP, GNI 낮아도 물가 싼곳이 천국이다 ✔)
노르웨이...가보고 싶은 나라지만...물가가 장난 아니네....기본급이 높지만 물가 또한 비싸고 세금이 많이 내지만....요람에서 무덤까지...복지가 잘된 나라...
노르웨이가 지금은 세계1위소득국가지만 과거 100년전만해도 진짜 먹을것 걱정하던 척박한 동네다보니... 실제 겨울이 너무길고 평지도 적고 그러다보니 곡물을 거의 수입해야해서 식량자체도 엄청 비싸고 그런 세월을 수천년 보내다보니 부자가된 지금도 그냥 그게 문화가 된듯...마을단위로 어업을하던 사냥을하던 공동으로 식량 구하면 그걸 나누고 서로 먹을것이 빠듯한상황에서 애들도 먹는것은 각자 집에서 먹어야 되는 상황이 수천년이였으니 지금보면 뜨아해도 생활풍습자체가 문화가 되었다 생각이 드니 이해도 되는 ^^
🔮 "물가가 비싸서 식사준비를 식구수에 딱 맞춰서 하다보니, 놀러온 자녀 친구에게 제공할 식사가 없어서 혼자 방에 있게한다" ........ 과연 이러한 현상을 잘 산다고 말해도 되는것인가 ???
물속에서 나오니 완전 바이킹들이네
🔥🔥🔥
땅은 넒은데 사람이 적음 그래도 여기는 사람이 많이 사는편이네요. 더문 더문 집이 있고 너무 사람들이 하얀 피부라 유령비슷 창백한 느낌. 대다수 키는 엄청 큰데 순진함
비싼 물가때문에 누군가를 사주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럽겠다.깔끔하게 각자 계산하는 좋을듯.요즘 한국도 경제적으로 않좋기 때문에 각자계산하려하는 분위기가 많아요.그래서 회비를 걷죠.
첨에 밥 안준다 그래서 뭐 따고있는줄
호떡 아니고 잡채 호빵 아닐까요? 호떡 안에는 잡채를 넣을 공간이 없는데…
저도 몰랐는데... 잡채 호떡이 있더라구요..!!
노르웨이는 뱀 없어요?
헛...저는 못 봤는데..있지않을까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미국안옵니까 가이드 합니다
킹크랩 반절 짜른가격이 한국돈 30 ㆍ40만원 이라는 나라니 밦값비싼건맞음
물가 😢
노르웨이가 살기 힘드네요
.
북유럽의 복지는 탑이라지만 일반 서민들이 살아간가는 게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집에 찾아온 친구도 밥을 못줄 정도로 ...
노르웨이 한국처럼굴어 고독사 하는 사람없음 석유나와서 공정하게 나눠써서 정치가 깨큿해서 일반
@@OaW-t4e 빨리 한국도 안락사 합법화 하게 국회에 탄원좀 넣자
@@OaW-t4e한국이 못살았을때도 저렇게 야박하지 않았어. 그냥 변명이야
역시 자연이 좋고 깨끗하려면 인구밀도가 낮아야 되는구나. 겨울에 얼면 고립된다는 곳에서도 살고 있으니 청정지역일 수 밖에. 인구가 540만명 정도되니 인천+대구 광역시 인구 합한정도에 땅은 한국의 6배 정도. 베르겐 인구가 약 28만명 정도인데 노르웨이에서 두번째 큰 도시라니..... 와.!!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 인구밀도가 한국이 515명인데 이곳은 15명? 약 34배. 한국이 노르웨이 정도의 인구밀도가 되려면 150만명 정도만 되어야 하는구나... 5,000만이 넘는데도 인구 적다고 헛소리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비단 북유럽 뿐만 아니라, 서유럽, 북미는 초대한 식사 외에는 안 주는 집이 많을 듯... 단순히 물가가 비싸서라기보단, 개인주의적, 물질주의적인 영향. 콩한쪽도 나눠먹는 문화와 반대.
집밥 논란의 총본산인 스웨덴에 가서도 물어봐야 할듯 ㅋㅋ
1인당 GDP는, 1인당 국내 총생산이다. 아일랜드의 경우는 법인세가 파격적으로 낮기 때문에 세계적 기업들의 본사와 공장이 다 몰려 들어와 있어서 총GDP가 높고 1인당 GDP가 높은 것이다. 반면 아일랜드 국민들의 삶의 질은 형편없다. (1인당 구매력 지수인 GNI로 평가 하는것이 맞다)
귀여운 그녀
실제로는 밥 안주는 경우보다 주는경우가 훨씬많습니다
제가 저래서 카메라보다 미니질범 화각때문(좌우포함 상하도).... 360도카메라 화각과 위치때문.... 드론까지 드론기술기준 가지고 다니죠^^ 포커스나 화질과 헤르츠는 기본이구요^^ 빨리 움직일때는 60헤르츠도 부족 120이라야^^
아, 빠르게 움직일 때는 신경써야되는구나..!! 몰랐어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촬영 때 참고하겠습니다..!
1등
1등!! 😀
내이름은뽀로로
노는게~제일좋아~
그 문화는 좀 이해하기 힘드내요
한국인 이라면 본인이 한끼를 굶더라도
손님을 대접하는게 예의인대
그 못살던 시절에도 먹을게 없다면
물이라도 떠서 대접했는대
중국도 없는 살림에 엄청나게 준비하던데요 ㅋㅋ
네. 한국이 못살았을때도 저렇게 야박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 스웨덴을 포함한 북유럽이 과거에 유전발견등 스위스처럼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아 재평가되기 전까지 거지같이 살아서 음식 주기 아까워 굳어진 습성이 오늘날 변명꺼리로 작용한게 크다고 봄.
@@user-es5sf3ty8네. 몽골도 그렇구요. 괜히 내륙쪽 유럽인들이 냉혈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에서 밥 안주면
부모끼리 싸움 날겁니다 ㅋ ㅋ ㅋ
한국도 자연이 정말 예쁜 나라였는데 지금은 명소마다 흉물스럽게 깎고 파헤쳐진 산들과 난립한 숙박업소, 작은 냇가변까지 콘크리트를 쏟아부어 물길을 돌리고, 가두어 썩히고... 제발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르웨이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음식을 저렇게 소박(?) 하게 먹는게 노르웨이 보통 가정의 일상 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생각보다 노르웨이 음식이 너무 부실하네요. 겨울도 길고 날씨도 춥고 음식도 저려면,,, 한국은 천국이네요.
ㅎㅎㅎㅎ국밥이 든든하죠!! 근데 또 북유럽중에서는 노르웨이 음식이 제일 입에 잘 맞더라구요?!
북유럽이 그런 문화를 갖게 된게 역사적으로 음식이 풍부하지 않았고 지금처럼 잘살지도 못했음...
환경적으로 농사지을 환경도 못됐고....그래서 바이킹이 도적질하며 살아왔었음...지금 소말리아 해적처럼....
그래서 칼같이 더치하고 음식에대해 인심이 후하지 않은 이유도 그런 역사적 배경이 있음...
한국은 뭐 역사적으로 잘 살앗나요?
음식이 남아서 손님한테 막 줄 정도로?
한국도 안그렇고 대기근으로 인구가 반토막난 아일랜드도 안그러는데.. 근본이 해적(바이킹)이라서 그런가봐요 ㅎㅎ
@@이상훈-w5y5s 우린 그래도 오래전부터 농업국가였음....ㅁㅅㅇ
@@TyoungG그럼 약탈의 민족이라서 그런걸로 ㅋㅋㅋ 더치페이도 니가 획득한건 니꺼 내가 획득한건 내꺼
각 나라의 자연 조건의 환경과 그에 따른 식문화의 차이인듯.하니 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될듯.^^
한국은 손님 대접으로 당연하고 반대로 안그럼 마음이 편하지 않은 문화이니..재석씨 노르웨이 친구분도 다시 힌국 오신다면 또 그렇게 편하게 생각 하세요..😅
영상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유럽에서 집에 놀러 온 친구 밥 안주는 걸로 뭐라고 하는 외귝인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디폴트 값 아닌가?
다른집 애가 먹던 음식을 뺏어먹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 애한테 굳이 음식을 제공해야 할 이유는 없지
그리고 더치페이 얘기도 나왔는데 내가 먹은건 내가 내는게 맞잖아?
밥을 나눠 먹고 밥값을 대신 내고하는 행동들이 남유럽 중동 한국 등의 나라에서는 당연시 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에서는 정이 없네 뭐네하며 매도하지만
이런 내것 네것에 대한 구분이 모호한 현실인식이 네돈도 내돈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돼서
사기와 횡령이 판을 치는 대한민국을 만든 것일 수도 있음 (실제 한국 범죄발생률 1위가 사기와 횡령)
그렇게 봤을 떄 정치인들이 청렴하며 공무원의 비리가 적은 북유럽의 (청탁도 받지 않고 횡령도 하지 않는) 정치환경 또한
내것과 네것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그들의 현실인식 체계와 민족성에서 기인했을 것
정이 넘치지만 사기와 횡령도 넘치는 대한민국 VS 정이 없지만 사기와 횡령도 없는 북유럽
사회적 규범/윤리를 위해서 인간성을 포기하는격임. 개인적으로 백그라운드가 어떻든 상관없이 인간성이 부재한 사람을 인간으로 간주하지 않음. 동물도 그것보다 나은 empathy와 compassion을 practice함.
내 생각에 스웨덴을 포함한 북유럽이 과거에 유전발견등 스위스처럼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아 재평가되기 전까지 거지같이 살아서 음식 주기 아까워 굳어진 습성이 오늘날 변명꺼리로 작용한게 크다고 봄.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 한국에선 밥안준다고 엉엉울지도않을뿐더러 오히려 그집의 부모들은 하나라도 더 챙겨주지못해 미안한 마음인데 한국사람이 한국인의 정을 무시하네
여자 너무 이쁘고 착하다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몸매가 작살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