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유저인데 캡잭님이 썸넬에 있어서 홀린듯이 들어와서 끝까지 다 봤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카멘은 악마 군단장 중에서 끝판왕 급이라 개발진 측에서 몇 년 전부터 "절망적인 난이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었죠. 너프된 난이도에서도 여전히 4-2관문(5관문)에서 리트나면 다시 4-1부터 해야하는 불쾌감은 있지만 난이도 자체는 설정상 약한 친구가 절대 아닌지라 대개 납득하고 있습니다 ㅋㅋ.. 다른 말이지만 이 영상을 보니 와우 로아 비교도 재밌을 거 같아요. 이 참에 와우 영상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ㅋㅋ
로아 유저로서 와우 레이드 영상을 보면 익숙하지 않은 UI라 그런지 정신이 없더라고요..로아 처음 볼 때 느낌이 났는데 그래서 반대로 로아유저에게 와우 레이드를 설명해주시는 영상이 있다면 재밌을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리액션이 맛있고 텐션이 안정적이셔서 재밌었어요!
로아는 최대한 적 패턴에 집중해서 플레이 해야되지만 와우는 오히려 내 캐릭터의 특성과 딜/힐 사이클과 마나관리에 집중해야 하는면이 강합니다. 물론 기믹 수행은 공통적인 이야기구요. 나랑 같은 아이템, 같은 캐릭터, 같은 특성을 사용하는 캐릭터임에도 내 캐릭터 이해도가 얼마나 높은가, 사이클에 집중해서 얼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캐릭터 딜/힐 미터기가 2배이상 차이가 날 수 있는게 와우라서... 많은분들이 잘 지적해주셨지만 로아는 피지컬, 와우는 뇌지컬 사용영역에 따라 난이도가 차이나는 게임인거 같아요. 그리고 큰 차이점은 로아는 대부분의 공격을 피해라!의 개념이지만 와우는 대부분의 공격은 탱커가 맞아야 하며 공대 전체에 가해지는 데미지가 매우 많으니 힐러가 최적화해라! 의 느낌이 강한거 같아요. 애초에 와우에서는 피하지 못하고 데미지를 입으면서 버텨야 하는 공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니까요.
전투 난이도 라는 게 참... 로아는 정신없이 빠르고 훅 들어오는 게 많아서 그걸 다 외우질 못하면 너무 힘든 게 많더군요... 특히나 더 어려운 게 방어력,회피기,이동기가 좋지 않은 클래스들... 어떤 클래스는 방어력이 높고 생존기나 방어기로 버티는 것이 가능한 클래스들은 그래도 몇번은 버티긴 하던데 어떤 클래스는 조금 잘못 맞거나 스치는 것도 부담이 커지는 클래스들은 정말 힘들겠더군요...
로아 장점 : 레이드 도핑 안비쌈, 배틀 아이템 많이 뿌려서 자유롭게사용 (옛날엔 정가 하나에 포카리하나),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 네임드가 적고 관문저장있어서 단계별 트라이가능, 그날 컨디션 구려서 잘 못쳐도 깨기만 하면 눈치를 안 봐도 됨 로아 단점 : 숙련자, 진도 걸러내기가 힘듬 - 로그 (숙코의 출현빈도가 와우에비해 꽤 높음), 개인 피지컬을 많이 요구해서 은근히 피로도가 높음, 템 떨어지는게 없고 오직 보상이 골드와 에스더기운 등 물욕템에만 집중됨, 기어 다맞추고 엘릭서다하고 초월하면 동기부여X, 너무 오랜 기간 동안 과거의 보스를 잡아야 되는 구조(군단장 및 어비스 등 3개를 요구하다보니 알발비아쿠카일 상하 등등 배럭에 따라 2년 이상 잡는 친구들도 있음) 와우 장점 : 역할 분담이 확실해서 레이드의 진정한 재미 느끼기 가능, 공대장 일원화 소통으로 공략 상에서 내가 기여하는 부분이 그다지 안 큼(부담이 덜됨). 난이도 세분화가 잘 되어 있어서 도전하는 재미 확실. BIS아이템 떨어지면 눈돌아가고 구매욕구 뿜뿜함, 골팟가면 원하는 템 구매할 가능성 높고, 템 못먹어도 골드라도 벌기 가능, 명전 따면 뽕맛 좋음 와우 단점 : 시즌 초 도핑이 너무 비쌈, 로그때문에 이기적인 사람들이 꽤 많음, 캐릭못생김(커마기능 부실), 공대장에 대한 인력풀 부족, 보상 부족으로 첫주차에 킬못하면 무수한 확고팟, 손님팟, 업손팟의 진입장벽 직면, 골드 인플레이션 대비 템값이 너무 비싸 퀘스트의 의미가 퇴색, 정공 안하는 시즌에는 명전 차기 전까지 고신화팟 가기힘듬(아즈제외), 레이드 시간 너무오래걸림, 상위권 욕구있는 사람들 기준 주간보상 몰빵 구조라 BIS를 누가 먼저 먹냐에 따라 로그변동 심하고 박탈감 심함(군단 운명의수렴, 비전수정, 아만툴 장신구 및 전설, 용군단 초기 신화 넬타활 등)
다른 게임의 방송에 와서 와우 얘기만 하는 사람들을 자주 봄 철권 방송에서 데빌진이라는 캐릭터 보고 `일리단이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 라는 챗이 제일 기억에 남음 와우를 아주 많이한 지인에게 왜 그런지 물어봤음 그 지인이 `내가 진짜 솔직하게 말해줄께 와우하는 사람한테는 세상에 와우를 따라한 게임과 와우 보다 못한게임 밖에 없어 어쩔 수가 없어' 라고 함 정말 이렇다면 와우 하는 분들끼리 모여서 와우 얘기만 했으면 좋겠음 물론 문제 없이 좋은 의견 주고 받는 사람도 많지만 지금 여기 댓글에도 벌써 발끈한 사람들이 보임 게임 와우의 이미지는 나쁘지 않음 몇몇 악질 와우저들이 분란을 만들뿐
솔직히 사소하게 치는 무빙이나 딜각은 누구나 오래 하면 깨닫게 되는건데, 저가보기에 로아는 새로운 패턴을 봤을때 그 패턴에 얼마나 빨리 적응을하느냐가 실력의 척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트라이할때 한두번만 봐도 잘하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수십번을 박아도 같은곳에서 죽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와우랑 로아랑 가장 큰 차이라면.. 로아의 서폿은 와우로치면 쿨기로 힐/강화딜버프를 선택해서 써야함. 기믹 하나하나 자체는 와우가 훨씬 어려운 반면, 로아는 실수하면 서폿의 쿨기를 '공대원 전원에게 마주' 대신 공대원 전원 힐로 써야함. 그러면 딜부족으로 패턴을 오래보고, 실수유발의 반복..
와우 로아 파판 셋 다 해본 유저인데, 스킬 사이클 굴리는 난이도는 와우가 훨씬 어려웠습니다. 와우나 파판은 그 인터페이스와 스킬을 쓰는 모션 특유의 느낌 때문에 쉬지 않고 계속 최적의 딜을 넣기는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로아는 절제 절정 질풍 버스트 잔재 기술 이정도 제대로 즐겨봤는데 스킬 사이클 굴리는 난이도보다는 보스 전조를 보고 거기에 맞추어 피하고 스킬을 맞추는게 더 중요했어요. 와우 파판은 좀 더 뇌지컬이 필요한 느낌이고 로아는 피지컬이 필요한 느낌이였습니다. 전 뇌지컬보다는 피지컬로 즐기고 싶어서 로아로 완전히 넘어갔습니다ㅎㅎ
패턴 회피 난이도는 로아가 높지 대신 와우는 끊임없이 플레이어의 실수를 유도해서 높은 숙련도를 요구함 로아는 숙련치가 90%정도면 킬각이 보이는 반면 와우는 99%+1%의 행운이 필요함(패턴 안겹치고 장판위치가 좋다거나 => 전주에 쉽게잡은 네임드 다음주에 4시간씩 하면서 못잡는 공대가 허다) 그리고 숙련치가 100%이상 한 120~130% 까지 올라가면 딜찍누로 쉽게 깨는거 반면 로아는 숙련치대비 늘어나는 딜량의 고점이 와우보단 낮은느낌 그래서 퍼킬도 빠르게 나오고 와우보다는 라이트한 느낌이나는거지 뭐가 잘만든게임이다 뭐가 쉽다 얘기하는건 의미가 없는듯
이걸 다 보고 난 유저들의 반응 1. 저걸 우리가 잡아야된다는 거지? - 어이없음 / 두려움 2. 우리 그냥 어둠군단 들어갈까? - 배신 / 변절 결심 3. 뭐해요 어서 와요 어둠군단으로 - 이미 매국노 4. 이쯤 되면 모험가가 뭔가 분명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 음모론 ㅋㅋㅋㅋㅋㅋ전 와우저고 친구가 로아를 하는 친구라 관심있게 봤는데 다들 저렇게 반응하더라구요ㅋㅋㅋㅋ
아 댓글들 진짜 어지럽다 * 쓰기전에 말하면 저는 와우저고 로아는 베른까지만 했습니다 와우고 로아고 그냥 서로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다들 부심 오지네 한쪽은 근본 부심이고 한쪽은 피지컬 부심이고... 그냥 각자겜 즐겨요 영상 제목이 로아 디렉터가 한 말도 응용하면서 어느정도 분란을 유도한 느낌이긴 한데 거기에 말려든 사람이 몇명이야 각 게임마다 엔드급은 다 어려워요 너프전 최종장은 손도 못 댈 사람들이 서로 깎아내리고 있네 그리고 와틀딱틀딱 하는데 연령대폭이 커서 그렇지 골고루 있어요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마지막으로 뭐만하면 와뽕이라고 까지좀 마세요 각자겜에 애정이랑 부심 없는 사람이 어딨음 로아유저들도 그건 마찬가지인것 같은데
그것 말고도 카멘 출시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레이드에서 피지컬 강화를 원하는 이슈가 있었어요. 그동안은 레이드가 너무 피지컬로 흐르게 되면 상위유저와 하위유저의 격차 문제가 생길 것으로 우려해서 피지컬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 레이드 기믹 중심이었거든요. 그러다보니 1명 실수하면 다 죽는 사이버 유격으로 기믹이 구성됐고 그에 대한 염증이 있었던 거죠. 그래서 아예 작정하고 극한의 피지컬을 요하는 레이드를 내놓은 겁니다. 니들이 원하는대로 해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게라고 한거죠. 그리고 퍼킬 이후 난이도 분리 및 완화가 이뤄졌습니다.
@@1nvincible410 여러 시도를 통해 유저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는 거군요. 헌데 피지컬로 흐르게 되면 상당한 피로도가 요구 될건데, 물론 퍼킬후 난이도가 하양 된다지만 결국 이러한 방식에 유저들도 익숙해지면 최상위 유저는 더 높은 피지컬을 요구하는 지경까지 올수 있으니 게임사가 적절히 조절해야겠네요. 이 게임이나 저 게임이나 참 밸런스라는게 오묘합니다.
@@choojuny 제가 느끼기로는 여러 시도를 해본다기보다는, 니들이 원하는대로 해줬는데 매워 죽겠지? 앞으로는 토달지 마라. 라고 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디렉터가 앞으로 레이드는 헬 난이도를 같이 출시하겠다고 했었는데 피지컬이 좋은 사람은 그쪽으로 가서 맛을 보라고 할 것 같습니다.
로아가 레이드 퀄리티는 보장되지만 텀이 길고 연대 기믹이라 불리는 기믹 수행 위주의 레이드의 게임이에요. 레이드 주기가 너무나도 길어지고 깼던 레이드만 깨야하니까 염증이 생긴거죠. 카멘 이전 나왔던 군단장 레이드인 일리아칸이 하루만에 퍼클이 나오고 빠르게 숙제화 되기 시작하면서 그래서 우리 이제 뭐함?을 외치는 자칭 금손 수직충들이 굉장히 많이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로아 디렉터인 금강선이 수차례 이야기 했는데 연대기믹에서 벗어나서 피지컬이 주가 되는 레이드는 사람마다 숙달되는 정도가 다르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아예 숙달이 되지 못한채 도태될 수 있다며 연대기믹을 고집하던 상황인데 유저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불만이 많던 상황이에요. 그래서 자 너네들이 원하는 피지컬 위주의 실력 레이드 만들어줄게. 어디 한번 해봐. 결과는 그 많던 자칭 금손호소인들 다 모가지 따여버렸습니다. 진짜 금손들만 증명을 해낸거죠. 카멘 레이드 퍼클인 캡틴잭님의 로아사랑단이 레이드 출시이후 11일만에 클리어가 되었고 10번째 클리어 공대가 나오기까지는 퍼클에서부터 10일이 더 지난 이후였습니다. 탑텐이 확정되고 금강선 디렉터는 바로 직후 공지를 통해서 카멘 레이드의 완화를 이야기 했죠. 너희들이 원하는대로 피지컬 위주의 레이드 만들어줬는데 어때? 할만해? 사실 존나게 어려워서 못하겠지? 그러니 난이도 완화해서 너네들 숙제화할 수 있게 해줄께. 금손임을 호소하던 유저들이나 수직충들 여기서 대거 모가지 댕겅 짤렸습니다. 이거 때문에 게임 접은 사람도 좀 많았어요. 지가 진짜 잘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연대기믹을 남들보다 좀더 빨리 외우고 맞아도 한방 혹은 즉사에 준하는 피해를 주지 않는 짤패턴들을 적당히 맞아가면서 잘 때린거였을 뿐이니깐요. 아마 앞으로도 이러한 중요 레이드는 퍼클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퍼클만의 난이도로 진행되다 추후 레이드 난이도를 완화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로스트아크만큼 최상위 레이드를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게임은 크게 없어요. 이건 금강선 디렉터만의 철학이기도 한데 자기가 재미나게 만든 이 멋진 세계관의 게임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계속해서 과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보상들, 다른 게임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로아를 하는 사람들은 이제는 당연시하게 여기게 될 정도로 보상을 받으면서 게임을 하고 있구요. 그러다보니 최상위 레이드이고 게임의 세계관 내에서 정말 무서운 빌런들이지만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나왔어요. 소위 사이버유격이라 말하는 연대기믹 위주의 게임이 된 것도 한명이라도 이탈되는 사람없이 많은 사람들이 레이드를 즐기고 게임을 즐겼으면 하는 디렉터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겠죠. 이번에 저는 기강은 한번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1nvincible410니들이 원하는데로 어렵게 냈다라는건 정황상 맞지가 않아요. 왜냐면 2년전에 로아온에서 카멘을 공개했는데 그때 로아를 하셨으면 아시겠지만 이미 아브렐슈드 난이도 떄문에 사이버유격이니 뭐니 욕 엄청 먹던 상황이었습니다. 오죽하면 그냥 기믹이나 협동을 없애달라는 의견도 많았어요 근데도 금강선 디렉터는 카멘은 최강의 군단장이니까 욕을 먹던 말던 어렵고 절망적으로 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브에서 기믹, 협동을 잘못써서 그렇지 좋은 시스템이니까 이번 일 교훈삼아서 카멘때 보여줄테니까 자기들 한번만 믿어달라고 했었죠. 그래서 카멘은 유저들이 레이드 쉽다고 해서 어렵게 낸게 아니라 그냥 이미 원래부터 어렵게 내려고 작정을 하고 있던 레이드에요. 단 아브때처럼 기믹,협동으로 인한 과도한 불쾌감은 주지 않으면서 난이도를 높히려다보니 피지컬적인 요소가 처음으로 좀 많이 들어간거구요. 또 레이드 난이도가 쉽다 어쩌고 하면서 금손호소인들이 생긴건 아브 이후에 카양겔, 상하탑, 일리아칸이 연이어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나오면서 부터 조금씩 나온겁니다. 또 전재학 팀장도 라방에서 이런 말을 했었죠. 아브렐슈드에선 기믹, 협동으로 난이도를 높혔다면 카멘은 피지컬적으로 난이도를 높혀봤다구요. 금강선 디렉터는 이걸보고 사실 피지컬을 요하는 레이드의 지표는 좋지 않다. 하지만 아브렐슈드때처럼 로스트아크가 발전하려면 필요한 시도였다 라고 했구요. 이걸보면 여러 시도를 통해 반응을 살피고 기믹 협동과 피지컬의 적정 수준을 찾으려고 여러 시도를 하고있다. 이게 맞는말 일겁니다.
@@user-sn8sc3um7o 클리어에 요구되는 개인 피지컬 뇌지컬만 따지면 와우 레이드는 그렇게 어렵지 않음.(퍼클런 기준x 최정예기준{시즌 내 신화 올킬}) 가장 큰 문제는 인원(플레이하는 유저는 적음 그 중 신화는 더 적음), 로그로 인한 요구되는 퍼포머스의 상향 평준화 그에 따른 세세한 딜 요구치, 정신나간 레이드 트라이구조(생석, 소환 등등), 요구되는 시간, 커마, 심지어 정액제 게임 둘 다 해본 개인적인 생각으론 와우가 로아보다 나은 것은 추억과 파밍에 필요한 시간과 돈이 적게 든다는 것 밖에 없음
와우 레이드가 진짜 말도 안되게 어려운 건 맞음. 경험상 이게 사람 난이도인가? 싶은 일이 많았는데, 솔직히 10명에서 25명, 오리지널의 경우 40명이 동시에 잘 굴러가야 하는 시스템 자체에서 난이도 높은 패턴을 추가하니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음. 근데 로아는 비교적 공대 인원이 적게 들어가니 그만큼 개개인 피지컬을 요구하는 겜이기에 어렵다고 생각함. 둘다 어려운거 맞음. 그리고 요즘 본섭와우는 거의 개박살난 망겜이 되어 나도 최근에 접었음. 물론 로아도 지금은 안하지만, 지금 와우가 하락세를 걷고 있기 때문에 나같은 와우 오래한 사람들이 옛날와우에 자부심을 가지고 클래식에 열광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음. 그러나 그때 당시 와우는 열광할 만 했던 게임성에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던 겜인 건 확실함. 근데 요즘 게임에다가 그걸 자랑하고 싶어 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봄.. 사실상 다른 게임인데 여기가 더 어렵다~ 틀딱겜이 뭐가 어렵냐는 등 요즘겜이 옛날에 어딜 비비냐는 등 서로 싸우려는 거 너무 없어 보임. 게다가 로아는 논타겟 겜이고 와우는 대부분 타겟팅 개념을 기본으로 하는 겜인데 애초에 비교하기가 어렵지 않겠음?
신화도 걍 다 외우면 됨 타임테이블 다 정해져 있고 공대 딜 밀리는 수준도 트라이마다 조금씩 나아지거나 비슷함. 친절하게 얘기도 해줌(위크오라,애드온) 그에 따른 택틱을 신화트라이 중에 정하면 됨, 반면 로아는 논타겟 게임이다보니 동일한 사람들이랑 가도 밀리는게 천차만별임..
피지컬적으로 와우보다 어려운건 맞긴한데 그렇게 피지컬을 요하는겜은 아니에요. 이번 카멘 레이드가 예외적으로 피지컬적인 부분을 요하는 레이드라 그렇지 카멘을 제외한 모든 레이드는 사실 피지컬보단 뇌지컬이 더 필요함 즉사 기믹숙지만 하면 나머진 문제 될게없어서.. 짤패턴 전조도 확실하고 확인할 여유시간도 충분해서
@@user-jv9xg4hp7n 노베이스는 이젠 뭐 거의 없다고 봐야죠. 매분기 혹은 이번 카멘 이벤트와 같은 상황에서 주는 점핑캐릭터, 성장 지원 시스템은 몇백도 안든다고 봐요. 물론 그 정도도 많은 투자를 해야 되는 부분임이 분명하지만 타 게임 대비 그렇게 많은 재화를 들여야 하는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빠르게 진입해서 저 레이드를 도전해야지라는 마음만 품지 않는다면 로아는 진짜 현질 없이 꾸준히만 하면 성장이나 재련과 관련된 재화를 인게임에서 꾸준하게 모아서 올라갈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user-jv9xg4hp7n 사실 로아가 급하게 하면 돈이 많이 깨지는 게임은 맞는데 타RPG게임 엔드 컨텐츠 즐기려면 드는 비용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죠.. 일단 매분기마다 하는 이벤트로 처음 시작 하는 유저도 엔드컨텐츠 턱밑까진 올려주니까요 지금도 카멘로드 타고 몇백정도면 바로 카맨까지 갈수있음 물론 렙만높고 카드나 내실이 안돼있어서 걸러지겠지만ㅋㅋ
로아레이드가 시시 했던건 좀 옛날 초창기이고 그 때 막 와우에서 손꼽히는 보스랑 비교를 해대면서 쉽다고 ㅈㄹ 했었지.. 그것보다는 결정적으로 로아는 기믹이 쓸데없이 어렵기만하고 그래서 재미가 없게 느껴진듯 와우도 요즘 그런게 부족해 졌지만 전에 와우를 했을 때는 A가 뜨면 A를 누른다 같은 패턴 말고 참신한 패턴이 많아서 창의적인 파훼법을 쓸 수 있었고 특히 공격대 구성이나 상황에 맞춰서 대체 파훼가 가능하다는 점이 그런 패턴이 재밌게 느껴지는 주요 이유중 하나였는듯? 다만 그런 기믹은 사람들이 고이기 시작하고 가장 효율적인 공략법이 공유되면 시시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사생되는 분위기 같은데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듯
@@GuiMaGae 와우 레이드가 최고라고 생각하면 꼰대인건가 ㄷㄷ 갠적으로 와우 레이드는 인원수가 너무 많아서 별로인데(주인공이 아니라 개미가 된 기분) 난이도만 놓고 따지면 와우쪽 퍼클 기록이 훨씬 긴 편이고, 애초에 게임 스타일이나 방향성 자체도 많이 달라서 굳이 급나누기 할 필요도 없죠
@@artorias416 와우 레이드 어려운 거 맞죠, 근데 와우만 어렵고 최고고 다른 게임은 다 쉽고 ㅈ밥이라고 생각하는 건 꼰대죠 ㅋㅋㅋ 게임마다 다 각자의 어려움이 있고 플레이 스타일이 있는데 와우는 항상 최고고 다른 게임은 전부 와우 따라했고 ㅈ밥이라고 생각하면서 깔아보니까 틀x겜이라고 불리는 거임.
맨땅에 헤딩으로 영상에 나오는 카멘을 잡고 싶으신 거면 몇 천 쓰시고 몇 달간 카드 사셔야합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로아 레이드가 해보고 싶으시다면 지금도 가능입니다. 참고로 카드는 로아 내에 있는 육성 시스템 중 하나인데 이게 뽑고 싶다고 막 뽑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좀 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점핑권(1415레벨점프)과 슈모익(1415~1540레벨업지원) 카멘로드(1540~1580레벨업지원), 5주년 이벤트가 있으니 이걸 따라가며 필요한 부분에 과금하시는 걸 추천드리네요. 물론 이걸 따라가서 아이템 레벨이 적정 스펙에 오르더라도 카멘 레이드에 바로 갈 수 있진 않습니다. 맨 윗줄에 말한 카드작은 오랜 시간 조금씩 모으거나 일정 주기마다 캐시샵에서 조금씩 살 수 있는데 이게 안 되어있으면 엔드 컨텐츠는 껴주질 않아서요.
그냥 평범하게 소과금 혹은 무과금 하면서 천천히 하고 싶다 하시면 대충 반년 정도 내실 집중해서 키워야 하긴 함. 지금은 뭐 이거저거 많이 퍼줘서 그거 받으면서 크면 1600레벨(영상에 나온 카멘 하드는 1630레벨대 레이드고 저게 현재 엔드임)까지는 쉽게 큽니다. 다만 그건 깡렙만 오르는 거고 소위 내실이라고 말하는 스킬포인트, 룬(스킬 성능 올려주는 거), 카드(영구적으로 성능을 올려주는 수집템)을 다 모아서 어느 정도 할만해졌다 하려면 최소 반년은 걸려요. 그래서 느긋하게 돈 안 쓰면서 하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돈 왕창 써서 레벨 올려봐야 저 3개에서 막힘.
![단언컨대 한국 게임계 역사상 최고의 트레일러 [카멘 쇼케이스]](http://i.ytimg.com/vi/c_gNGSqBz6Y/mqdefault.jpg)
![Fc ครับ ขอแนะนำให้รู้จักกับ "น้องเปียโน" l [Nickynachat]](http://i.ytimg.com/vi/HQU6Q_IYTLo/mqdefault.jpg)
![[Full Episode] MasterChef Junior Thailand มาสเตอร์เชฟ จูเนียร์ ประเทศไทย Season 3 Episode 3](http://i.ytimg.com/vi/A1XXYbV048k/mqdefault.jpg)
![상담소라고 다 우쭈쭈하지 않으세요!!! [로스트아크]](/img/n.gif)
로아유저인데 캡잭님이 썸넬에 있어서 홀린듯이 들어와서 끝까지 다 봤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카멘은 악마 군단장 중에서 끝판왕 급이라 개발진 측에서 몇 년 전부터 "절망적인 난이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었죠.
너프된 난이도에서도 여전히 4-2관문(5관문)에서 리트나면 다시 4-1부터 해야하는 불쾌감은 있지만
난이도 자체는 설정상 약한 친구가 절대 아닌지라 대개 납득하고 있습니다 ㅋㅋ..
다른 말이지만 이 영상을 보니 와우 로아 비교도 재밌을 거 같아요. 이 참에 와우 영상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ㅋㅋ
와 근데 두분다 딱 설명 깔끔하고 얼버무리는거없어서 듣기에 너무 편하네요 방송하는분들도 발성이나 이런게 다 달라서 뭔말하는지 모르겠고 귀 피곤한사람들많은데 두분은 진짜 너무 편안함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봤네요 감사합니다
반대로 와우 레이드도 로유법으로 설명 해주시면 재밌을거 같네요.
가끔 로아를 무시하는 와우 사람들이 있어서 반감이 있던 적도 있지만, 이렇게 둘 다 해보신 분들이 서로 리스펙 하면서 이야기 해주시니 재미있네요.
맞아요 와우는 플레이화면을 봐도 UI&애드온으로 구성되어있어 게임진행을 보고 공감하기가 어려워요
와우는 사실 기믹자체의 난이도 보다도 기믹 하는 와중에 계속 사이클 유지하고 최적화 해나가는게 어려운거라 와우 모르는 사람에게 딜사이클 배제하고 설명하면 알맹이가 없죠
헐...저 진짜 이런 거 한 번 보고 싶어요!
와우저들은 본인들이 하는 게임이 얼마나 게임이 불친절한지를 장황하게 설명하는 걸 좋아함
@@nerimakstory얼마나 애드온 안써도 되는지를 알리려고 애씀요 계속 해온 사람들은 바뀐걸 알리려고 노력하고 예전에 했던 분들이 그러는건데...
두분 케미가 좋아서 흥미진진하네요 ㅎㅎ
로아 유저로서 와우 레이드 영상을 보면 익숙하지 않은 UI라 그런지 정신이 없더라고요..로아 처음 볼 때 느낌이 났는데 그래서 반대로 로아유저에게 와우 레이드를 설명해주시는 영상이 있다면 재밌을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리액션이 맛있고 텐션이 안정적이셔서 재밌었어요!
둘 다 해본 유저로서, 각각의 고유한 맛이 있긴 함 ㅋㅋ
아직도 와클처럼 부흥이 한번 더 오면 해보고 싶음
이거 레니아워 체널가면 있음
레니아워 영상보면 와우레이드 설명 잘 나와있어요
로아는 최대한 적 패턴에 집중해서 플레이 해야되지만 와우는 오히려 내 캐릭터의 특성과 딜/힐 사이클과 마나관리에 집중해야 하는면이 강합니다. 물론 기믹 수행은 공통적인 이야기구요. 나랑 같은 아이템, 같은 캐릭터, 같은 특성을 사용하는 캐릭터임에도 내 캐릭터 이해도가 얼마나 높은가, 사이클에 집중해서 얼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캐릭터 딜/힐 미터기가 2배이상 차이가 날 수 있는게 와우라서... 많은분들이 잘 지적해주셨지만 로아는 피지컬, 와우는 뇌지컬 사용영역에 따라 난이도가 차이나는 게임인거 같아요. 그리고 큰 차이점은 로아는 대부분의 공격을 피해라!의 개념이지만 와우는 대부분의 공격은 탱커가 맞아야 하며 공대 전체에 가해지는 데미지가 매우 많으니 힐러가 최적화해라! 의 느낌이 강한거 같아요. 애초에 와우에서는 피하지 못하고 데미지를 입으면서 버텨야 하는 공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니까요.
와~ 두분이 티키타카하니가 다 이해가 쏙쏙 대박~
두분 합이 정말 잘맞네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전투 난이도 라는 게 참... 로아는 정신없이 빠르고 훅 들어오는 게 많아서 그걸 다 외우질 못하면 너무 힘든 게 많더군요... 특히나 더 어려운 게 방어력,회피기,이동기가 좋지 않은 클래스들... 어떤 클래스는 방어력이 높고 생존기나 방어기로 버티는 것이 가능한 클래스들은 그래도 몇번은 버티긴 하던데 어떤 클래스는 조금 잘못 맞거나 스치는 것도 부담이 커지는 클래스들은 정말 힘들겠더군요...
로아 장점 : 레이드 도핑 안비쌈, 배틀 아이템 많이 뿌려서 자유롭게사용 (옛날엔 정가 하나에 포카리하나),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 네임드가 적고 관문저장있어서 단계별 트라이가능, 그날 컨디션 구려서 잘 못쳐도 깨기만 하면 눈치를 안 봐도 됨
로아 단점 : 숙련자, 진도 걸러내기가 힘듬 - 로그 (숙코의 출현빈도가 와우에비해 꽤 높음), 개인 피지컬을 많이 요구해서 은근히 피로도가 높음, 템 떨어지는게 없고 오직 보상이 골드와 에스더기운 등 물욕템에만 집중됨, 기어 다맞추고 엘릭서다하고 초월하면 동기부여X, 너무 오랜 기간 동안 과거의 보스를 잡아야 되는 구조(군단장 및 어비스 등 3개를 요구하다보니 알발비아쿠카일 상하 등등 배럭에 따라 2년 이상 잡는 친구들도 있음)
와우 장점 : 역할 분담이 확실해서 레이드의 진정한 재미 느끼기 가능, 공대장 일원화 소통으로 공략 상에서 내가 기여하는 부분이 그다지 안 큼(부담이 덜됨). 난이도 세분화가 잘 되어 있어서 도전하는 재미 확실. BIS아이템 떨어지면 눈돌아가고 구매욕구 뿜뿜함, 골팟가면 원하는 템 구매할 가능성 높고, 템 못먹어도 골드라도 벌기 가능, 명전 따면 뽕맛 좋음
와우 단점 : 시즌 초 도핑이 너무 비쌈, 로그때문에 이기적인 사람들이 꽤 많음, 캐릭못생김(커마기능 부실), 공대장에 대한 인력풀 부족, 보상 부족으로 첫주차에 킬못하면 무수한 확고팟, 손님팟, 업손팟의 진입장벽 직면, 골드 인플레이션 대비 템값이 너무 비싸 퀘스트의 의미가 퇴색, 정공 안하는 시즌에는 명전 차기 전까지 고신화팟 가기힘듬(아즈제외), 레이드 시간 너무오래걸림, 상위권 욕구있는 사람들 기준 주간보상 몰빵 구조라 BIS를 누가 먼저 먹냐에 따라 로그변동 심하고 박탈감 심함(군단 운명의수렴, 비전수정, 아만툴 장신구 및 전설, 용군단 초기 신화 넬타활 등)
걍 이댓글이 개 씹 겜잘알댓글이네 ㅋㅋ
로아 최대 단점은 mmorpg라고 말하지만 mmo의 근간인 역할놀이가 없음 거기에 강화관련해서도 방어구 마져도 딜을 올리는 목적
두 겜 다 빡세게 하셨네 ㄹㅇ 개추
와우는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공대원들이 문제라 어려우면 로아는 내 마음대로 안 되는 신체가 문제라 어렵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살앜ㅋㅋㅋㅋ
근데 로아도 와우만큼은 아니더라도 협동 요구치가 잇어서 내맘대로 안되는 공대원들 볼떄마다 속터지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왼손을 내리치며...ㅋㅋㅋㅋ
놀라운건 조금 너프해주면 바로 숙제화....산악회분들이나 다른 방송인분들 부캐까지도 카멘 숙제 털고 있죠...
다크소울인데 8명중 한명도 죽거나 실수하면 안된다... 끔찍하다 진짜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사실 "이걸 어케 잡음?"은 카멘 전조퀘를 본 로아 유저들의 공통적인 반응이었다 ㅋㅋㅋㅋㅋㅋ
또한 대다수의 유저들은 아크라시아(로아 세계관 속 아제로스)를 버리고 어둠군단에 가입신청을 했다
이게 정녕 40분 짜리 영상이란 말이오 ㅋㅋㅋㅋㅋㅋ 훅~ 지나갔네 ㅋㅋㅋㅋㅋ 레이드는 끔찍하지만 재밌네요 ㅋㅋㅋㅋ
7:49 아스몬골드는 로아설계잘한이유중하나인 패턴 보게만드는걸 프로켈 받피증을 예시로들었던데 카멘은 치명상+낙사까지있단말이지
근데 설명 진짜 잘하신다. 공략 볼 때 참고해도 될듯
다른 게임의 방송에 와서 와우 얘기만 하는 사람들을 자주 봄
철권 방송에서 데빌진이라는 캐릭터 보고 `일리단이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 라는 챗이 제일 기억에 남음
와우를 아주 많이한 지인에게 왜 그런지 물어봤음 그 지인이
`내가 진짜 솔직하게 말해줄께 와우하는 사람한테는 세상에 와우를 따라한 게임과 와우 보다 못한게임 밖에 없어 어쩔 수가 없어' 라고 함
정말 이렇다면 와우 하는 분들끼리 모여서 와우 얘기만 했으면 좋겠음 물론 문제 없이 좋은 의견 주고 받는 사람도 많지만
지금 여기 댓글에도 벌써 발끈한 사람들이 보임
게임 와우의 이미지는 나쁘지 않음 몇몇 악질 와우저들이 분란을 만들뿐
게임 이미지도 나쁨
@@Angrypepsii 뭔 개소리여
내가 와우 접은이유가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그거 하는 유저들이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그냥 생각자체가 -틀- 그자체인 경우가 너무 많음
여기 댓글에도 있는 약간 정신나간 틀딱와우저들보면
명품매장에서 일한다고 자기 급이 높다고 생각하는 직원 딱 이거랑 다르지 않음 마인드가
와우하는 제 지인과 놀랍도록 흡사합니다..
결국 그 자식이랑은 게임 얘기 안하게되는 지경까지 가게되더라구요ㅋㅋ
자꾸 로아 쉽다쉽다 하니까 작정하고 낸 레이드… 일단 와우랑 다르게 전투 부활이 없어서 실수가 용납되지 않고 다른 걸 떠나서 전투 길이가 여타 다른 레이드랑 비교해 말도 안되게 김
20인 대신에 8인으로 가게되니 뇌지컬보다는 조금 더 개개인의 피지컬을 요구하게 되었다고 보면 됨
확실히 개인 피지컬 요구가 와우보다 훨씬 높은듯 함
로아는 진짜 액션게임에서 내가 사소하게 치는 무빙이나 딜각보는것에 실력을 나타내는 게임이고,
와우는 캐릭터를 굴리는데 기계처럼 피아노 치면서 게임을 해야된다는걸 느꼈습니다.
둘다 결국 캐릭터의 고점은 손에 달려있는게임이고, 외우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사소하게 치는 무빙이나 딜각은 누구나 오래 하면 깨닫게 되는건데, 저가보기에 로아는 새로운 패턴을 봤을때 그 패턴에 얼마나 빨리 적응을하느냐가 실력의 척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트라이할때 한두번만 봐도 잘하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수십번을 박아도 같은곳에서 죽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와우랑 로아랑 가장 큰 차이라면.. 로아의 서폿은 와우로치면 쿨기로 힐/강화딜버프를 선택해서 써야함.
기믹 하나하나 자체는 와우가 훨씬 어려운 반면, 로아는 실수하면 서폿의 쿨기를 '공대원 전원에게 마주' 대신 공대원 전원 힐로 써야함. 그러면 딜부족으로 패턴을 오래보고, 실수유발의 반복..
그거는 걍 숙련도 문제긴 함.. 와우는 힐러가 못하면 뒤져야하지만 로아는 그렇지 않음
와우도 해보신 분이라 예시를 잘드시네
둘다 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카멘 퍼클 축하했던 입장에서 환영할 조합 ㅋㅋㅋ
그나마 와우는 재정비를 하려고 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서 다행인거고. 디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캡틴잭 멋잇다
처음으로 카멘을낼때 욕을먹든말든 엄청 어렵게내겠다고해서 이정도난이도를해주셨던게 큰것같습니다
이게 캡잭 유투브가 아니네 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카멘 3관부터 설명했음 더 재밌었을듯
설명 ㄹㅇ 기가막히네 ㅋㅋㅋㅋ
연대기믹 같은 경우에는 트라이를 박으며 외우면 되는대 맞으면 죽는대 이 찰나를 반응해서 피할수있는 피지컬을 요구하는 레이드는 노력해도 벽처럼 느껴질수도 있긴함...
로아가 와우처럼 운영하면 난이도 더 올라감
편의성 패치 한 거 다 롤백하고 관문 지날 때마다 배템횟수 초기화 되는 거 없애고 3관에서 죽어도 1관 입구부터 시작하게 하면 됨
카멘은 킬제덴, 할룬드루스 난이도인것 같다 ㅋㅋㅋ 빡세긴 하네 ㅋㅋ
이제 곧 나도 카멘하드간다....
로아꿀잼
아무래도 와우랑 전혀 다른 컨트롤이죠 와우보다는 롤에 더 가깝다고 보시면 될듯 마우스로 무빙을 해야 하니까
음 맞을것같아요. 스킬모션을 눈으로 보고 피해야하는 것도 좀 있으니.
확실히 롤이랑 좀 비슷한 부분이 많긴해요. 그래서 실제로 롤 잘하는 사람들이 로아도 잘하는 경우가 많아요.
와우 로아 파판 셋 다 해본 유저인데, 스킬 사이클 굴리는 난이도는 와우가 훨씬 어려웠습니다. 와우나 파판은 그 인터페이스와 스킬을 쓰는 모션 특유의 느낌 때문에 쉬지 않고 계속 최적의 딜을 넣기는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로아는 절제 절정 질풍 버스트 잔재 기술 이정도 제대로 즐겨봤는데 스킬 사이클 굴리는 난이도보다는 보스 전조를 보고 거기에 맞추어 피하고 스킬을 맞추는게 더 중요했어요. 와우 파판은 좀 더 뇌지컬이 필요한 느낌이고 로아는 피지컬이 필요한 느낌이였습니다. 전 뇌지컬보다는 피지컬로 즐기고 싶어서 로아로 완전히 넘어갔습니다ㅎㅎ
그래서 전투감각은 로아가 더 재밌는듯
로아 레이드가 와우보단 파판 레이드에 비교되는 걸 많이 봐서 파판 레이드가 피지컬쪽인줄 알았는데 또 막상 그렇지는 않나보네요 재밌네요 ㅋㅋㅋ
버스트라는것 부터가 피지컬유저 ㅇㅈ
모든 유저층이 즐기게 하려고 로아 난이도가 좀 약하게 한 면이 있었는데 글쎄? 하브랑 카멘은 딱렙으로 하면 헬임 오버스펙의 꼼수가 있어서 그렇지 부활이 없는것도 크고 와우는 뭐...인원수가 많은 게 힘들지 와우 접은지 오래돼서 지금 상태는 몰겠다만
와우는 스킬이 한두개여야지...확실히 완벽하게 사이클 굴리는게 머리아플거 같긴하네요
설명하는 캡잭님 말투에서 머법관님 냄새가 킁킁ㅋㅋ 어~ 리트하면 긍ㅏㄴ이야~
재밌다 ㅋㅋㅋ
카멘의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
1. 대부분의 패턴이 안전구역이 매우 좁다.
2. 대부분의 패턴이 넉백 등의 이상상태를 유발한다.
3. 맞으면 보스의 게이지가 찬다.
4-1의 입장권에서 모든기믹을 완벽하게 수행했는데 딜이 모잘라서 광폭화보는순간
공대장과 파티원의 치킨게임시작]
파티의 믿음에 금이가게하는 개 악질패턴까지 완벽
그냥 피하는 패턴 관련해서 실수 한번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말을 길게 써놓은거잖아ㅋㅋㅋ
하드3 트라이중인 모코코인데, 지금까진 내 손이 구리다는걸 인지하고 무조건 오버템렙으로 갔었는데 하멘3관문부터는 이게 안통한다는게 벽이더라구요
나름 체방수저 직업이고 입장템렙보다 10이나 오버인데도 짤패턴 몇번맞고 치명상 스택 쌓이면 한방컷남;;ㅠㅠ
짤패턴들이 같은모션이어도 다른공격을 하는 가지치기 모형이다
내용만 들으면 다크소울 막넴이 3페이지 까지 있는데 날아가면 죽고 맞아도 죽고 실수하면 당연히 죽네
맞음 ㅋㅋ 그래서 저분이 설명하고있는 난이도는 너무 어려워서 '더퍼스트'모드로 따로 분리했고 대부분 사람이하는 일반모드는 너프 많이당함
그걸 8명이 다같이.....
+빡빡한 시간제한 대신 엇박은 없음
page 아니고 phase
패턴 회피 난이도는 로아가 높지
대신 와우는 끊임없이 플레이어의 실수를 유도해서 높은 숙련도를 요구함
로아는 숙련치가 90%정도면 킬각이 보이는 반면 와우는 99%+1%의 행운이 필요함(패턴 안겹치고 장판위치가 좋다거나 => 전주에 쉽게잡은 네임드 다음주에 4시간씩 하면서 못잡는 공대가 허다) 그리고 숙련치가 100%이상 한 120~130% 까지 올라가면 딜찍누로 쉽게 깨는거
반면 로아는 숙련치대비 늘어나는 딜량의 고점이 와우보단 낮은느낌
그래서 퍼킬도 빠르게 나오고 와우보다는 라이트한 느낌이나는거지
뭐가 잘만든게임이다 뭐가 쉽다 얘기하는건 의미가 없는듯
이걸 다 보고 난 유저들의 반응
1. 저걸 우리가 잡아야된다는 거지? - 어이없음 / 두려움
2. 우리 그냥 어둠군단 들어갈까? - 배신 / 변절 결심
3. 뭐해요 어서 와요 어둠군단으로 - 이미 매국노
4. 이쯤 되면 모험가가 뭔가 분명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 음모론
ㅋㅋㅋㅋㅋㅋ전 와우저고 친구가 로아를 하는 친구라 관심있게 봤는데 다들 저렇게 반응하더라구요ㅋㅋㅋㅋ
다른걸 떠나서 부활 자체가 없는게 크죠
8인 운명공동체 다크소울ㅋㅋ
아 댓글들 진짜 어지럽다
* 쓰기전에 말하면 저는 와우저고 로아는 베른까지만 했습니다
와우고 로아고 그냥 서로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다들 부심 오지네
한쪽은 근본 부심이고 한쪽은 피지컬 부심이고...
그냥 각자겜 즐겨요
영상 제목이 로아 디렉터가 한 말도 응용하면서 어느정도 분란을 유도한 느낌이긴 한데 거기에 말려든 사람이 몇명이야
각 게임마다 엔드급은 다 어려워요
너프전 최종장은 손도 못 댈 사람들이 서로 깎아내리고 있네
그리고 와틀딱틀딱 하는데 연령대폭이 커서 그렇지 골고루 있어요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마지막으로 뭐만하면 와뽕이라고 까지좀 마세요
각자겜에 애정이랑 부심 없는 사람이 어딨음
로아유저들도 그건 마찬가지인것 같은데
익숙한 맛.. 왠지 먹어본거 같은 맛..
사실 기믹 위주로 설명하셔서 그렇지 로아 기믹은 와우랑 비교하면 그냥 애들 장난이고 짤패턴이 어려움
실제로 잠을 많이 못자고 트라이한날이 있는데 데스 횟수가 비약적으로 상승할 정도로 그냥 피지컬 게임임
아무래도 레이드 인원수가 적다보니 피지컬로 패턴을 해결하는 식으로 난이도를 어렵게 만들었네요.
그것 말고도 카멘 출시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레이드에서 피지컬 강화를 원하는 이슈가 있었어요. 그동안은 레이드가 너무 피지컬로 흐르게 되면 상위유저와 하위유저의 격차 문제가 생길 것으로 우려해서 피지컬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 레이드 기믹 중심이었거든요. 그러다보니 1명 실수하면 다 죽는 사이버 유격으로 기믹이 구성됐고 그에 대한 염증이 있었던 거죠.
그래서 아예 작정하고 극한의 피지컬을 요하는 레이드를 내놓은 겁니다. 니들이 원하는대로 해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게라고 한거죠. 그리고 퍼킬 이후 난이도 분리 및 완화가 이뤄졌습니다.
@@1nvincible410 여러 시도를 통해 유저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는 거군요.
헌데 피지컬로 흐르게 되면 상당한 피로도가 요구 될건데, 물론 퍼킬후 난이도가 하양 된다지만 결국 이러한 방식에 유저들도 익숙해지면 최상위 유저는 더 높은 피지컬을 요구하는 지경까지 올수 있으니 게임사가 적절히 조절해야겠네요.
이 게임이나 저 게임이나 참 밸런스라는게 오묘합니다.
@@choojuny 제가 느끼기로는 여러 시도를 해본다기보다는, 니들이 원하는대로 해줬는데 매워 죽겠지? 앞으로는 토달지 마라. 라고 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디렉터가 앞으로 레이드는 헬 난이도를 같이 출시하겠다고 했었는데 피지컬이 좋은 사람은 그쪽으로 가서 맛을 보라고 할 것 같습니다.
로아가 레이드 퀄리티는 보장되지만 텀이 길고 연대 기믹이라 불리는 기믹 수행 위주의 레이드의 게임이에요.
레이드 주기가 너무나도 길어지고 깼던 레이드만 깨야하니까 염증이 생긴거죠. 카멘 이전 나왔던 군단장 레이드인 일리아칸이 하루만에 퍼클이 나오고 빠르게 숙제화 되기 시작하면서 그래서 우리 이제 뭐함?을 외치는 자칭 금손 수직충들이 굉장히 많이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로아 디렉터인 금강선이 수차례 이야기 했는데 연대기믹에서 벗어나서 피지컬이 주가 되는 레이드는 사람마다 숙달되는 정도가 다르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아예 숙달이 되지 못한채 도태될 수 있다며 연대기믹을 고집하던 상황인데 유저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불만이 많던 상황이에요.
그래서 자 너네들이 원하는 피지컬 위주의 실력 레이드 만들어줄게. 어디 한번 해봐.
결과는 그 많던 자칭 금손호소인들 다 모가지 따여버렸습니다. 진짜 금손들만 증명을 해낸거죠.
카멘 레이드 퍼클인 캡틴잭님의 로아사랑단이 레이드 출시이후 11일만에 클리어가 되었고 10번째 클리어 공대가 나오기까지는 퍼클에서부터 10일이 더 지난 이후였습니다.
탑텐이 확정되고 금강선 디렉터는 바로 직후 공지를 통해서 카멘 레이드의 완화를 이야기 했죠.
너희들이 원하는대로 피지컬 위주의 레이드 만들어줬는데 어때? 할만해? 사실 존나게 어려워서 못하겠지? 그러니 난이도 완화해서 너네들 숙제화할 수 있게 해줄께.
금손임을 호소하던 유저들이나 수직충들 여기서 대거 모가지 댕겅 짤렸습니다. 이거 때문에 게임 접은 사람도 좀 많았어요. 지가 진짜 잘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연대기믹을 남들보다 좀더 빨리 외우고 맞아도 한방 혹은 즉사에 준하는 피해를 주지 않는 짤패턴들을 적당히 맞아가면서 잘 때린거였을 뿐이니깐요.
아마 앞으로도 이러한 중요 레이드는 퍼클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퍼클만의 난이도로 진행되다 추후 레이드 난이도를 완화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로스트아크만큼 최상위 레이드를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게임은 크게 없어요.
이건 금강선 디렉터만의 철학이기도 한데 자기가 재미나게 만든 이 멋진 세계관의 게임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계속해서 과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보상들, 다른 게임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로아를 하는 사람들은 이제는 당연시하게 여기게 될 정도로 보상을 받으면서 게임을 하고 있구요. 그러다보니 최상위 레이드이고 게임의 세계관 내에서 정말 무서운 빌런들이지만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나왔어요. 소위 사이버유격이라 말하는 연대기믹 위주의 게임이 된 것도 한명이라도 이탈되는 사람없이 많은 사람들이 레이드를 즐기고 게임을 즐겼으면 하는 디렉터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겠죠.
이번에 저는 기강은 한번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1nvincible410니들이 원하는데로 어렵게 냈다라는건 정황상 맞지가 않아요.
왜냐면 2년전에 로아온에서 카멘을 공개했는데
그때 로아를 하셨으면 아시겠지만
이미 아브렐슈드 난이도 떄문에 사이버유격이니 뭐니 욕 엄청 먹던 상황이었습니다.
오죽하면 그냥 기믹이나 협동을 없애달라는 의견도 많았어요
근데도 금강선 디렉터는
카멘은 최강의 군단장이니까
욕을 먹던 말던 어렵고 절망적으로 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브에서 기믹, 협동을 잘못써서 그렇지
좋은 시스템이니까
이번 일 교훈삼아서 카멘때 보여줄테니까 자기들 한번만 믿어달라고 했었죠.
그래서 카멘은 유저들이 레이드 쉽다고 해서 어렵게 낸게 아니라
그냥 이미 원래부터 어렵게 내려고 작정을 하고 있던 레이드에요.
단 아브때처럼 기믹,협동으로 인한 과도한 불쾌감은 주지 않으면서
난이도를 높히려다보니 피지컬적인 요소가 처음으로 좀 많이 들어간거구요.
또 레이드 난이도가 쉽다 어쩌고 하면서 금손호소인들이 생긴건
아브 이후에 카양겔, 상하탑, 일리아칸이 연이어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나오면서 부터
조금씩 나온겁니다.
또 전재학 팀장도 라방에서 이런 말을 했었죠.
아브렐슈드에선 기믹, 협동으로 난이도를 높혔다면
카멘은 피지컬적으로 난이도를 높혀봤다구요.
금강선 디렉터는 이걸보고
사실 피지컬을 요하는 레이드의 지표는 좋지 않다.
하지만 아브렐슈드때처럼
로스트아크가 발전하려면 필요한 시도였다 라고 했구요.
이걸보면 여러 시도를 통해 반응을 살피고
기믹 협동과 피지컬의 적정 수준을 찾으려고 여러 시도를 하고있다.
이게 맞는말 일겁니다.
뇌지컬은 학습으로 극복이 되는데..피지컬에서 막히면 답이 없음...
협동게임에서 피지컬 아무리 해도 안되면 접어야죠 ㅎㅎ rpg 접을 시기란 뜻임
사람이 적은데 난이도가 높은게 당연함
저 난이도 그대로 와우에 들어왔으면 아직 아서스가 리치킹이었을걸
난 로아를 포기한 이유가.. 패턴이 잘 안보여...
그래픽 떡칠해놔서...와우에서 쑨 잡기전에 이벤트 하던거랑 비슷한거 같네..
영상너무맛있다
로아와 와우는 난이도가 뭐가 더 어렵다로 나누긴 어려운거 같음 애초에 클리어를 위해 요구하는 능력의 결이 달라서
카멘이 유독 어려워서 그렇지 전체적인 난이도로 보면 확실히 로아가 진입장벽은 더 낮은듯 뉴비들 많이들 정착하는거만봐도.. 와우는 예전에 한번 해보려했다가 엄두가 안나서 포기함
@@user-sn8sc3um7o 클리어에 요구되는 개인 피지컬 뇌지컬만 따지면 와우 레이드는 그렇게 어렵지 않음.(퍼클런 기준x 최정예기준{시즌 내 신화 올킬})
가장 큰 문제는 인원(플레이하는 유저는 적음 그 중 신화는 더 적음), 로그로 인한 요구되는 퍼포머스의 상향 평준화 그에 따른 세세한 딜 요구치, 정신나간 레이드 트라이구조(생석, 소환 등등), 요구되는 시간, 커마, 심지어 정액제 게임
둘 다 해본 개인적인 생각으론 와우가 로아보다 나은 것은 추억과 파밍에 필요한 시간과 돈이 적게 든다는 것 밖에 없음
@@user-jv9xg4hp7n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로그로인해 요구되는 딜요구치는 게임 해보고 하는말이 맞나싶을정도로 이해가 안되네, 딜 요구치는 네임드가 요구하는거지 로그가 요구하는게 아니라는걸 알텐데? 로그점수낮아서 시즌내신화올킬을 목표로하는 공대를 못들어간다는 헛소리를 할건 아닐거고. 강화에 과금이 강요되는 로아앞에두고 와우가 정액제게임이라서 문제가된다고?ㅋㅋㅋ진짜 겜안분도 적당히 제발
@@user-jv9xg4hp7n 로아랑 와우 둘다 힐/폿 위주로하는 입장에서 로아는 폿이 드럽게 재미가없기때문에, 이점은 와우 힐이 더 낫긴하네요.
@@user-sn8sc3um7o 로아 와우 둘다 해봤는데 솔직히 내 기준 어려움으로 따지면 대격변 때 너프 이전 라그나로스가 더 죄악 이었음 그때에 비하면 카멘은 애기수준;
잡다한거 걷어내고 단순하게 말하면 로아는 피지컬을 더 요구하고 와우는 뇌지컬을 더 요구하는듯
와우에서는 전투시간 10분 넘어가면 개발진한테 욕 엄청하는데 30분이라니 ㅋㅋㅋ
와우는 진짜 소수의 유저들이 곱창내놓은 게임이미지 우선 어떻게 해야함
와우 레이드가 진짜 말도 안되게 어려운 건 맞음. 경험상 이게 사람 난이도인가? 싶은 일이 많았는데, 솔직히 10명에서 25명, 오리지널의 경우 40명이 동시에 잘 굴러가야 하는 시스템 자체에서 난이도 높은 패턴을 추가하니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음. 근데 로아는 비교적 공대 인원이 적게 들어가니 그만큼 개개인 피지컬을 요구하는 겜이기에 어렵다고 생각함. 둘다 어려운거 맞음.
그리고 요즘 본섭와우는 거의 개박살난 망겜이 되어 나도 최근에 접었음. 물론 로아도 지금은 안하지만, 지금 와우가 하락세를 걷고 있기 때문에 나같은 와우 오래한 사람들이 옛날와우에 자부심을 가지고 클래식에 열광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음. 그러나 그때 당시 와우는 열광할 만 했던 게임성에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던 겜인 건 확실함. 근데 요즘 게임에다가 그걸 자랑하고 싶어 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봄.. 사실상 다른 게임인데 여기가 더 어렵다~ 틀딱겜이 뭐가 어렵냐는 등 요즘겜이 옛날에 어딜 비비냐는 등 서로 싸우려는 거 너무 없어 보임. 게다가 로아는 논타겟 겜이고 와우는 대부분 타겟팅 개념을 기본으로 하는 겜인데 애초에 비교하기가 어렵지 않겠음?
귀마개님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피지컬위주의 레이드가 많다보니 와우나 파판보다 숙련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요..ㅋㅋ멍때리면 실수하기 일수이고 피로도가 다른게임보다 훨씬높게느껴짐..
둘다하다가 와우에정착중인데 숙련시간은 비교도안되게 와우가훨신높죠.....직업에대한이해도 스킬에대한이해도 레이드야 로아나와우나 숙지해야할건같은거고...월퍼킬팀규모만봐도 알수있지않나요
로아는 딜사이클 완벽하게 안지켜도 대충 기믹만익혀도 잡힘
와우는 신화 경험자/미경험자가 말하는 난이도가 확 차이나긴 함. 패턴수행하며 딜한다는걸 영웅까지는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거라
신화도 걍 다 외우면 됨 타임테이블 다 정해져 있고 공대 딜 밀리는 수준도 트라이마다 조금씩 나아지거나 비슷함. 친절하게 얘기도 해줌(위크오라,애드온) 그에 따른 택틱을 신화트라이 중에 정하면 됨, 반면 로아는 논타겟 게임이다보니 동일한 사람들이랑 가도 밀리는게 천차만별임..
@@user-jv9xg4hp7n 그 외우는게 안되는사람들이 꽤 많아요
@@user-jv9xg4hp7n그걸 로아는 6-7명이 외우면 되지만 와우신화는 14-18은 (20인 기준) 외워야 해서 어려움 ㅋㅋㅋㅋ
@@user-jv9xg4hp7n 신화를 외워서하면된다고하는거보면 제대로가본적이없는듯..
맞지외우면되지.. 스무명이 외워서가면되지
근데 요즘 신화레이드는 외워도 안되는기믹이 워낙많음 그흔한 바닥도 랜덤으로뿌리고 약속을하고들어가도 겹사가 흔하디흔함.
에드온이기믹을알려줌 근데 기믹이뭔지는 알려주는데 안에내용물은안알려줌 일례로 친절하게얘기해준 패턴구간안에 랜덤발동이40여개였는데 그걸다외우고가는 사람은없음 .
그때부턴 뇌지컬 피지컬이다녹아야됨
@@JO-CCC 요즘은 안 가봐서 모르겠고 어둠땅 제외하고는 크게 어려운 것 없었음 경험이니까 개인차 있을 수 있지
와우하다가 로아로 넘어갔는데 너무 어려워서 지금도 잘 못하겠음
이제 이걸 30명이 하면... 헬 오브 헬
패턴은 졸라 쉬운데 짤패턴 익숙해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네 그리고 바로 너프를할거면 애초에 하드모드 노말모드로 내면 되는거 아닌가..
애초에 하드모드 노말모드 따로 있었고 너프 전 기존 하드모드는 작정하고 어렵게 낸거라 숙제용 난이도가 아니어서 유저들 배려로 너프한거에요
기존 하드모드는 더 퍼스트 난이도라고 도전모드로 따로 남겨놨구요
다 해본 입장으로 로아 레이드가 훨씬 어려움
다만 맛있게 어렵냐? 하면... 그건 좀...
머리로 아무리 알아도 반응속도 느리면 죽는 레이드
파판 절시리즈랑 비슷한 느낌인가.
와 로아 갓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로치면 신화 레이드 도중에 죽으면 1넴부터 다시잡고 와야하는거랑 비슷하네 ㄷㄷ
그건아니고 ㅋㅋ 와우는 11넴까지 있는대신 로아는 3~4냄까지밖에없어요. 다만 카멘은 이 4넴의 전투시간이 30분으로 이례적으로 길었어요. 대부분 15분 이내였음
4넴 실패하면 다시 4넴 첨으로
@@user-pk9cf8gq9k 와 30분을 다시 한다는게 너무 빡시네요 물론 상위 1프로 정도의 사람들만 도전가능하겠죠 ㅋㅋ
그거임 지배의 성소 신화 실바나스 3단상에서 뒤지면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는거
그것도 진짜 개 어지러웠는데 블러드 2번이었나
보스몹 전투 37분... 진짜 아찔하다
더 무서운거 알려드릴까요...?
저거 4관문만이라.. 부하나오는 1,2관문은 별개로 치더라도 3관문도... 40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20분은 걸럴 거라는 거... 그거까지 합치면 음... 😢😢😢
@@klodiel9250 사실 시간 자체는 와우 레이드가 더 오래걸리기야 하겠지만 이건 보스 1마리당 4-10분 이후 이동/경매/쫄정리 포함된 시간이고... 보스 한 마리에 37분... 한트 망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무섭네
피지컬적으로는 와우보다 훨씬 어려운 듯?
팀레이드라고 적어 놓고 피자 빨리 먹으려는 1vs1vs1vs1vs1vs1의 금쪽이들과 두 어머니의 레이드라 피자를 빨리 먹으려면 피지컬을 길어야 합니다…ㅜㅜ
정독하니까 피지컬뿐만아니라 그냥 훨씬어려워보이네요 저는 ㅋㅋ 젊은것들이 역시 겜은잘하네
늙은것들한테는 어렵긴하지
피지컬적으로 와우보다 어려운건 맞긴한데
그렇게 피지컬을 요하는겜은 아니에요.
이번 카멘 레이드가 예외적으로
피지컬적인 부분을 요하는 레이드라 그렇지
카멘을 제외한 모든 레이드는 사실 피지컬보단 뇌지컬이 더 필요함
즉사 기믹숙지만 하면 나머진 문제 될게없어서..
짤패턴 전조도 확실하고
확인할 여유시간도 충분해서
로아 금손호소인들 다 줘패버리고 항복선언 받은 레이드 ㅋㅋ
책갈피 21:44
키보드 뭔가요? ㅎ
근데 이런 난이도로만 내면 외국 서버들
안그래도 헬이라 대부분 섭종할듯 ㅋㅋ
죽으면 태초마을이야!
와우는 탱커가 도발 키핑이라도 되지….
저걸 20명이서 한다고 생각하면 절대못할것 같음 ㅋㅋ
몬헌 프레임 회피 잘하시는분들은 로아 쉽게 잘해용
로아가 다른 rpg보다 쉬웠었던 과거가 있을지언정 카멘만큼은 진짜 개억지로 난이도를 올려놔서
왠만한 역대 보스파이트 게임들보다 어려운난이도였음.
다크소울 최고 난이도 보스보다 어려워보였음.
하도 피지컬레이드 피지컬 레이드 징징대니까 맛좀봐라 하고 미친난이로도 내서 유저들 기강잡는걸로 보임
힘든거느끼고 다시 기믹위주레이드로 내면 별소리 안할테니까 ㅋㅋㅋ
카멘이 좀 어렵게나오긴한듯;
로아나 와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는 스킬사이클이 너무 어려웡
와우는 못이기지 레이드는 근본 인대 그래도
흠.. 그정돈가?
킬제덴보다 어렵나요?
킬제덴, 화신급 보스랑 비교는 좀 그렇고 딱 개인이 느끼는 상대적 체감은 안두인 신화정도? 갠적으로 5살손 너프전인 화신 잡았을 때에 비해 너프전 하멘 4관 박을 땐 그 정도의 벽이 느껴지진 않았음
개인적으로 스펙도 공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보면 진짜 일반적인 분들은 도전조차 쉽진 않아보이네요
노베이스면 클리어팟에 들어갈 수 있는 스펙까지 몇천 깨집니다
@@user-jv9xg4hp7n 반대로 와우는 실력만 좋으면 커버가 가능한 장점인데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은 모르는듯…
로그 점수가 낮아서 못간다, 올리면 되는 부분인데 중도 포기도 많아 보이고 ..
@@user-jv9xg4hp7n 노베이스는 이젠 뭐 거의 없다고 봐야죠. 매분기 혹은 이번 카멘 이벤트와 같은 상황에서 주는 점핑캐릭터, 성장 지원 시스템은 몇백도 안든다고 봐요. 물론 그 정도도 많은 투자를 해야 되는 부분임이 분명하지만 타 게임 대비 그렇게 많은 재화를 들여야 하는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빠르게 진입해서 저 레이드를 도전해야지라는 마음만 품지 않는다면 로아는 진짜 현질 없이 꾸준히만 하면 성장이나 재련과 관련된 재화를 인게임에서 꾸준하게 모아서 올라갈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user-jv9xg4hp7n 사실 로아가 급하게 하면 돈이 많이 깨지는 게임은 맞는데
타RPG게임 엔드 컨텐츠 즐기려면 드는 비용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죠..
일단 매분기마다 하는 이벤트로
처음 시작 하는 유저도 엔드컨텐츠 턱밑까진 올려주니까요
지금도 카멘로드 타고 몇백정도면 바로 카맨까지 갈수있음
물론 렙만높고 카드나 내실이 안돼있어서 걸러지겠지만ㅋㅋ
@@BGHHW카멘로드이후 클리어팟에 들어가려면 몇백으론 어림없음 성장 재료야 어찌저찌 몇백으로 올린다고해도 사실 몇백으로도 1630 찍을수있을까..?
딜러는 딱렙은또 잘안받아줘서 1635목표로할텐데.. 무기 25에 팔찌 보석 엘릭서 등등 최소한으로 지금당장 가려면 몇천이 깨지겠죠 카멘보고 시작하면 어휴 어질어질합니다 시간이 답이라고 생각하기에도 간극이 너무커요 윗분들 이야기하시는거보면 노베이스에 클리어팟 1630이상 충분히 몇천깨질겁니다 지금시작해서 빠른 시일내에 간다면 말이죠
또한 선생님 말씀처럼 재료가 다있다는 가정하에 1580 카멘로드 이후에도 천단위가 넘는 돈이들겠죠 오레하 재료 만드는골드나 강화 누르는 골드 같은 필수적인 골드소모 요소들만으로도요
집중력을 길게 가져가는게 참 힘들겠다 ㅋㅋ 37분동안 한두대 맞으면 죽는 레이드를 해야된다고 ? 근데 팀원 한두명 죽으면 또 못깬다고 ?
ㅋㅋㅋㅋ어지럽긴하네
3관도진국인데 ㅋㅋ
정신나가겟어 ㅋㅋ
얘기만들어보면 그냥 다크소울인데 ㅋㅋㅋㅋㅋ
실제로 로아 퍼클레이스 달리던 공대들이 많이 비유하던 게임이 다크소울이었습니다.
모든전조가 사소한차이를 알고 피해야함, 탱커든 뭐든 공평하게 죽임
벽넉백,낙사,잡기,무력화,카운터(1,2인)
그래서 카멘 하고 나서 소울류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소감이 좀 나오기도 했어요.
뭔가 소울류에 자신감이 생기는? 도전의식이 생기는? 그런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와우 로아 둘다해봤는데
와우가 훨씬 쉬움 ㅇㅇ
디비엠 없애고 전조보는 패턴으로 바꿔바 와우 난리남 ㅋㅋ
로아랑 와우랑 같은 레이드 mmo rpg 장르긴 하지만
완전 다른 게임이라 뭐가 더 어렵네 비교가 안됨
철권이랑 리듬게임이랑 뭐가 더 어렵냐 비교하는거랑 비슷한거
로아레이드가 시시 했던건 좀 옛날 초창기이고 그 때 막 와우에서 손꼽히는 보스랑 비교를 해대면서 쉽다고 ㅈㄹ 했었지.. 그것보다는 결정적으로 로아는 기믹이 쓸데없이 어렵기만하고 그래서 재미가 없게 느껴진듯 와우도 요즘 그런게 부족해 졌지만 전에 와우를 했을 때는 A가 뜨면 A를 누른다 같은 패턴 말고 참신한 패턴이 많아서 창의적인 파훼법을 쓸 수 있었고 특히 공격대 구성이나 상황에 맞춰서 대체 파훼가 가능하다는 점이 그런 패턴이 재밌게 느껴지는 주요 이유중 하나였는듯? 다만 그런 기믹은 사람들이 고이기 시작하고 가장 효율적인 공략법이 공유되면 시시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사생되는 분위기 같은데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듯
이분 어그로 잘끄시네 '와우가 졌습니다' 사실 속으론 그정둔가? 생각하고 있을듯 ㅋㅋ
와우 레이드가 최곤줄 아는 꼰대들을 향한 일침이죠! 절대요!
@@GuiMaGae 와우 레이드가 최고라고 생각하면 꼰대인건가 ㄷㄷ 갠적으로 와우 레이드는 인원수가 너무 많아서 별로인데(주인공이 아니라 개미가 된 기분)
난이도만 놓고 따지면 와우쪽 퍼클 기록이 훨씬 긴 편이고, 애초에 게임 스타일이나 방향성 자체도 많이 달라서 굳이 급나누기 할 필요도 없죠
"와우 그렇게 어려운 겜 아니니까 제발 좀 와서 해라!" 라는 빅픽쳐일수도 ㅋㅋㅋ
@@artorias416 와우 레이드 어려운 거 맞죠, 근데 와우만 어렵고 최고고 다른 게임은 다 쉽고 ㅈ밥이라고 생각하는 건 꼰대죠 ㅋㅋㅋ 게임마다 다 각자의 어려움이 있고 플레이 스타일이 있는데 와우는 항상 최고고 다른 게임은 전부 와우 따라했고 ㅈ밥이라고 생각하면서 깔아보니까 틀x겜이라고 불리는 거임.
이 게임 할라면 얼마 써야 하나요?
맨땅에 헤딩으로 영상에 나오는 카멘을 잡고 싶으신 거면 몇 천 쓰시고 몇 달간 카드 사셔야합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로아 레이드가 해보고 싶으시다면 지금도 가능입니다. 참고로 카드는 로아 내에 있는 육성 시스템 중 하나인데 이게 뽑고 싶다고 막 뽑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좀 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점핑권(1415레벨점프)과 슈모익(1415~1540레벨업지원) 카멘로드(1540~1580레벨업지원), 5주년 이벤트가 있으니 이걸 따라가며 필요한 부분에 과금하시는 걸 추천드리네요. 물론 이걸 따라가서 아이템 레벨이 적정 스펙에 오르더라도 카멘 레이드에 바로 갈 수 있진 않습니다. 맨 윗줄에 말한 카드작은 오랜 시간 조금씩 모으거나 일정 주기마다 캐시샵에서 조금씩 살 수 있는데 이게 안 되어있으면 엔드 컨텐츠는 껴주질 않아서요.
저기 퍼클런 캐릭들은 무기만 1억씩 박은 사람들임 ㅋㅋ 1.5억 정도박으면 저 스펙
그냥 평범하게 소과금 혹은 무과금 하면서 천천히 하고 싶다 하시면 대충 반년 정도 내실 집중해서 키워야 하긴 함. 지금은 뭐 이거저거 많이 퍼줘서 그거 받으면서 크면 1600레벨(영상에 나온 카멘 하드는 1630레벨대 레이드고 저게 현재 엔드임)까지는 쉽게 큽니다. 다만 그건 깡렙만 오르는 거고 소위 내실이라고 말하는 스킬포인트, 룬(스킬 성능 올려주는 거), 카드(영구적으로 성능을 올려주는 수집템)을 다 모아서 어느 정도 할만해졌다 하려면 최소 반년은 걸려요. 그래서 느긋하게 돈 안 쓰면서 하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돈 왕창 써서 레벨 올려봐야 저 3개에서 막힘.
레이드는 맛있게 매워야 제맛인데
누가 더 맵니 하는말들 보면 좀 뭔가뭔가함..
근데 비교 대상이 안되지 않나? 8인 vs 25인 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결이 다른 레이드인데 둘이
이클립스 달고왔다.
걍 킬제덴 , 할룬드루스가 더 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