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브이로그 ] 547일간의 기다림, 그리고 그 마침표 “너의 전역, 나의 꽃신” | 꽃신 브이로그 | 전역 브이로그 | 써프라이즈 트렁크 이벤트, 꽃신 이벤트, 전역 스냅🌸

여러분 안녕하세요 연주입니다!
벌써 저에게도 꽃신을 신는 날이 왔네요.
제게 곰신생활은 돌이켜보면 하나의 큰 성장 같아요. 군대라는 상황 때문에 곽씨와 많이 싸우기도, 헤어질 뻔한 일도 있었지만, 그 순간마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이겨내며 서로에게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더욱 단단한 우리가 됐답니다🥰
곰신 여러분,,,국방부의 시계는 흐르긴 흐르더라구요! 곽씨 보내놓고 전역 브이로그 보면서 나에게도 그런 순간이 올까 하면서 곽씨와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시간을 흘러보내니 어느새 꽃신을 신었더라구요!
저도 했으니까 여러분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 장병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그 곁을 함께 해주는 곰신분들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곽씨와 저의 곰신 생활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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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_ 너의 막창을 먹고 싶어 _ • 너의 막창를 먹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