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때문에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드리는 말씀이지만 꼭 부모님이 저렇게 행동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본인이 질문을 하고 답변을 찾아내는 능력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부모님은 단순하게 심리적 안정감만 주시면 자기 확신을 갖고 나아갑니다. 스트레스 받았다고 막 화내거나 어떻게든 꼬투리잡는 짓만 아니면 돼요. 질문과 답변의 수준 높음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어떤 주제를 누군가 던져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고민하고 찾고, 질문했을 때 해결하는 능력을 위해서 간섭을 최소화하는 방향이죠. 지금 방송에 나온 친구는 신문을 읽지만 어떤 아이들은 전혀 다른 걸 보고 배울 거에요. 방송pd가 이 방송을 접할 부모님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할만한 아이의 모습만 편집했으니까요. 뭘 하든 놔두세요.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아이가 도움을 청하러 올겁니다. 그럴 때 도와주는 게 핵심입니다. 무조건 묻고 답하고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면...아시죠. 그것도 학원 강제로 보내는 짓이라는 걸. 우리 모두는 어릴 때부터 굳이 부모님한테서만 배우질 않고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접하게 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으니까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나이 정도만 되어도 어지간한 문제의 답변을 찾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니 토 나오는 제목이네요 3년 전까진 적절한 제목 있을지 모르겠지만....인간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수만 존재한다 명제는 어린아이 청소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싫어하는 이유는 목적이 배움에 있지 않고 더 나은 밥벌이를 위 한 수단으로서 가르치는 어른들 때문이 아닐지요.
이어령교수님 책속에 글이 떠오르네요 우리나라 교육은 꼬깔콘을 세워놓고 한방향으로 뛰게 하기 때문에 위로 올라갈 수록 떨어져 나가는게 많다고 그냥 원을 그리고 뛰게 한다면 모두가 1등인데 아쉽다고요... 공부 아니고도 다양하게 아이들생각을 존중하며 더 멀리뛰게 방향제시 쯤? 해준다면...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을 안 보내고 대학까지 보냈습니다. 분명한 건 객관식에 길들여진 아이들과는 생각하는 힘이 다르다는 겁니다. 대학도 나름 손에 꼽히는 학교에 들어 갔으니 본인도 저도 만족합니다. 학원을 다녀 조금 더 좋은 대학을 갔지만 생각하는 수준이 객관식에 갇혀 있는 것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있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방송 때문에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드리는 말씀이지만 꼭 부모님이 저렇게 행동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본인이 질문을 하고 답변을 찾아내는 능력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부모님은 단순하게 심리적 안정감만 주시면 자기 확신을 갖고 나아갑니다.
스트레스 받았다고 막 화내거나 어떻게든 꼬투리잡는 짓만 아니면 돼요. 질문과 답변의 수준 높음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어떤 주제를 누군가 던져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고민하고 찾고, 질문했을 때 해결하는 능력을 위해서 간섭을 최소화하는 방향이죠.
지금 방송에 나온 친구는 신문을 읽지만 어떤 아이들은 전혀 다른 걸 보고 배울 거에요.
방송pd가 이 방송을 접할 부모님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할만한 아이의 모습만 편집했으니까요.
뭘 하든 놔두세요.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아이가 도움을 청하러 올겁니다. 그럴 때 도와주는 게 핵심입니다.
무조건 묻고 답하고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면...아시죠. 그것도 학원 강제로 보내는 짓이라는 걸.
우리 모두는 어릴 때부터 굳이 부모님한테서만 배우질 않고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접하게 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으니까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나이 정도만 되어도 어지간한 문제의 답변을 찾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단히 공감합니다
통찰력이 뛰어나시네요
아이와의 유대관계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것도 연습하고 습관이되면 다양한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생길테니 더 좋을것같네요 유대인책도 읽어봐야겠어요^^
부모님 사이가 좋아보이네요.
지혜로운 부모님들이셔요
아이가 너무 기특하네요~
현명한 엄마가 멋지세요.
아이들이 정말 공부를 열심히, 그리고 많이 하네요. 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보니 ... ㅎㅎ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엄마 정말 대단하세요.
myonly life 그래도 됩니다. 어머님도 너무 훌륭하세요!
지아네 가족은 정말 기존의 한국문화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진보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네요. 아이들이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죠.
저가정은 엄마도 엄마지만 아빠덕분에 저런방식이 가능한것이다 대부분가정은 아빠가 바쁘고 무관심이 대세라 쉽지않다 누나가 애살이 많은 편이라 동생도 따라오는거같고 저아이는 어느가정에서 태어나도 잘했을 기질이다
지금 보니 토 나오는 제목이네요 3년 전까진 적절한 제목 있을지 모르겠지만....인간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수만 존재한다 명제는 어린아이 청소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싫어하는 이유는 목적이 배움에 있지 않고 더 나은 밥벌이를 위
한 수단으로서 가르치는 어른들 때문이 아닐지요.
아이의 경쟁력을 좋은 질문을 던지고 창의력을 넓혀가는것으로
키워나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모와 아이간의 소통과 유대관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필요한 인재상에 적합한 교육방식이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엄마는 공부를 너무 안 시켰고 나는 공부를 해야하는줄 몰랐고 어떻게 하는줄도 몰랐다 그래서 좆됐다
부모탓은 그만
@@행복한우리집-t9t 할 수 있는데 까지해서 내신20프로 만들었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아이를 위한 교육법이 좋지 않았나 싶네요.
이 영상 타이틀이 아쉽다. ‘경쟁력’ 있는 아이라... 상품도 아니고 ...
인문학 채널을 표방하면서 내걸기는 부적절한 제목이네요
댓글보고나니 타이틀이 정말 아쉽네요. 아마도 우리나라가 경쟁사회라는 전제가 깔려있기때문이겠지요.. 참 씁쓸합니다
이어령교수님 책속에 글이 떠오르네요
우리나라 교육은 꼬깔콘을 세워놓고 한방향으로 뛰게 하기 때문에 위로 올라갈 수록 떨어져 나가는게 많다고
그냥 원을 그리고 뛰게 한다면 모두가 1등인데 아쉽다고요...
공부 아니고도 다양하게 아이들생각을 존중하며 더 멀리뛰게 방향제시 쯤? 해준다면...
이런가족 .... 정말 레알인가요...?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을 안 보내고 대학까지 보냈습니다.
분명한 건 객관식에 길들여진 아이들과는 생각하는 힘이 다르다는 겁니다.
대학도 나름 손에 꼽히는 학교에 들어 갔으니 본인도 저도 만족합니다.
학원을 다녀 조금 더 좋은 대학을 갔지만 생각하는 수준이 객관식에 갇혀 있는 것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있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가이드하겠네 두분다교사 학교생활적응은?
경쟁력 경쟁력 그놈의 경쟁력!!!!!! 어차피 상위 0.1에 드는 사람들은 한정되어있는데 나머지는 다 쓸모없다는 소리냐ㅅㅂ
7:14 뒤에 교육 책봐 ㅋㅋㅋ 머리터질듯 역시 다르지 않음 ㅋㅋㅋ
의사소통너무 다른 우와놀라워라
애가 공부 못하는건 부모탓도 있음ㅋㅋㅋㅋㅋ
보고들 배우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