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 국산 철인28호나 하록선장함 과는 비교가 안되는 디테일... 스타크로우는 정말 갖고 싶었다. 중년인 지금도 스타크로우를 타고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하곤 하지... 스타워즈1(에피소드3)에서 나오는 공중부양 자동차를 볼때도 현실에서 정말 그런 붕떠서 달리는 자동차가 있을것만 같았지... 스타크로우는 언젠가 현재의 오타쿠들이 살아있다면 미래에 만들어질것만 같다.
우헐~~~ 스타징가~~~~~~ 퀸 코스모스호! 실물 완구를 영상이나 봐서.... 반갑네요. 방송 방영 원제는 별나라 손오공으로 기억하는데.... 어릴적 메텔과 함께 오로라 공주를 짝사랑하는...애들 많았는데....국산 프라모델은 조립해 본 기억은 있는데, 저렇게 완제품은 첨 보네요... 크기도 전함이라는 그 당시 tv로 봤던 그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별나라 손오공"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선 80년대초 "손오공과 오로라공주"라는 제목으로 방영했습니다. 이 제목을 소재로 엄정화씨 주연인 영화가 바로 "오로라공주"이죠. 그대 이 만화에 등장한 "오로라공주"의 사진이 나옵니다. 아마 '별나라 손오공'은 이후 재방송을 할때 붙여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회사 사람이 무척이나 탐내면서 찾는 아이템인지라 가끔 보이면 유심히 봅니다만 정말 중고 가격이 후덜덜 하더군요... DX 버전이 가지고 놀기는 좋아 보입니다만. 격납된 소형 우주선들 크기가 커진 덕에 전체적인 비례가 망가져 보기 좋은 것은 오히려 그나마 비례가 덜 망가진 작은 쪽이 낫네요 .... 예전에 아카데미에서 나왔던 용자 라이딘의 300원 짜리와 1000원 짜리의 관계를 보는 듯 합니다.. 귀한 물건 잘 보고 갑니다.
만화원작보면 저팔계가 스위치만 누르면 먹고싶은 음식보고
좋아라 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그거 보고 "와~ 배고플 일은 없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추억을 되새겨 주는 멋진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별나라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도 우리친구다~
추억돋네요~
참 신기한게 살아가면서는 전혀 생각 안나는데
영상을 보면 하나도 잊지 않은듯
그때의 기억들이 모두 떠오르네요.
별나라 손오공 볼때 어린시절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보자마자 울컥 했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81년에 발매된것으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국민학교 시절이라
진짜 옛생각이 새록새록
와...저 캐릭터 어릴적에 손오공 운동화사면 미니카 준다고해서 부모님께 떼써서 운동화는 안신고 미니카만 가지고놀았었는데...그립습니다 80년대 후반 ㅎㅎ
예전 어렸을때 손오공 스타봉 가지고 놀았는데 ㅎㅎ
반창고TV를 보면서 고마운게 예전에 잊고 있었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예전 완구들을 보여주니 너무 좋아요.
요즘 새로나온 메카닉들도 좋고 멋있지만 레트로 감성 뿜어주는 예전 완구들도 좋네요 👍👍👍👍👍
죽기 전에 이걸 다시 보게 되다니... ㅠ ㅠ 반창고님 감사합니다~
하하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이번회 주제가 반창고tv에 정체성인거 같아요..^^
오오 멋진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으아~별나라손오공 너무 좋습니다! 퀸코스모스호 두가지 다 정말 명품이네요
좋아하실줄 알았어요 ㅋㅋㅋ
이야... 추억의 만화다!! 국딩 때에 k본부에서 방영을 해줬었는데... 그 만화속 주인공들의 우주전함이라니!!
kbs 별나라 손오공 한창 유행할때 어릴적에 주황색 싼마이 프라재질의 완성품 있었습니다 ㅋㅋ 터미널 길거리 시장에서 어릴적에 어머니가 사주셨었던거 같네요~ 오호~ 고전으로 돌아오셨군요~ 고전만세!
어머님이 사주신 장난감의 추억은 억만금과도 못 바꾸죠 ㅠ
그 어린시절 스타징가 소시지에 들어있던 은박 스티커가 떠오르네요. 벽지에 척 붙였다가 등짝에 불이 나게 맞은 기억이
좋은 방송 잘보고 갑니다
10만 가즈아
옛날에 일본에서 사시던 고모가 선물로 주셨던 장난감인데 40년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추억 새록새록😊
와...대박입니다
제 기억에 "무적의 실버호크"와 투톱 애니메이션입니다.
다시보고 싶은데 볼수가 없는게 아쉽네요
귀한 자료 잘보고 갑니다.개인적으로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개인메카 디자인에 한동안 꽃혀서 앓이를 했지요.
사랑해요 오로라공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휴 엄청 귀한 별나라 손오공 이네요👍작은 비행선이 쏙쏙들어가는 아기자기한 멋도 있구요😊 큰거 작은거 할것없이 둘다 멋집니다!! 전 스타갓파를 제일 좋아해요!!
오오 예술입니다ㅋㅋ
와~ 추억 돗네요 진짜 젬있게 봤는데 모형은 가저 보지 못했지만 진짜 만화는 너무 젬있게봤던 기억이 나네요
고전 장난감 별로라 생각했는데 너무 멋지네요.. 와 추억팔이가 아니라도 너무 이쁩니다 ㅎㅎ
와 정말 레알 레어 제품이네요 퀸코스모스호~!!!
"대 우주~ 대 우주~ 옳은 세상 밝은 나라 배우러 간다~" ^^ 추억의 퀸 코스모스호 👍
크기 웅장하고 묵직한 참맛이 느껴지네요
유창한 일본어 해석 능력 조아요
조은 리뷰 감사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당!
진짜 이건 아카데미가 각잡고 프라로 재발매를 추진해야하지 않을까 싶을 추억의 아이템이네요
이 귀한걸보게되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나는 왜 저걸 다 버렸던 것일까... ㅠ ㅠ
별나라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도 우리친구다!!!
제가 이장난감 어렸을때 너무 재미있게 가지고 논 기억이 있는데 ㅠ 감동입니다😂
저 시절에 일본에서 수없이 찍어낸 애니, 프라모델, 초합금 전대물 시리즈 등등 지금 봐도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저팔계가 배에 다이얼 돌려 스타부도가 날아오게 하던 장면에서 어찌나 신기하던지..오래전 완구인데도 미사일도 잘나가고 특히 둥근 투명 세부분이 모선을 살리네요🍞
우와.... 저걸... 저걸... 저걸...!!! (옛날엔 손바닥만한걸 가지고 놀았었는데...)
진짜 유물중에 유물이 나왔네여 게다가 상태도 좋고
와 오로라공주의 추억...돋네요...
100원짜리 국산 철인28호나 하록선장함 과는 비교가 안되는 디테일... 스타크로우는 정말 갖고 싶었다. 중년인 지금도 스타크로우를 타고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하곤 하지... 스타워즈1(에피소드3)에서 나오는 공중부양 자동차를 볼때도 현실에서 정말 그런 붕떠서 달리는 자동차가 있을것만 같았지... 스타크로우는 언젠가 현재의 오타쿠들이 살아있다면 미래에 만들어질것만 같다.
아~~ 다시 손오공 보고 싶어진다 그림도 많이 그렸는데............
그시절 감성 좋다
옛날에 본 기억이 나네요.
우헐~~~ 스타징가~~~~~~ 퀸 코스모스호! 실물 완구를 영상이나 봐서.... 반갑네요. 방송 방영 원제는 별나라 손오공으로 기억하는데.... 어릴적 메텔과 함께 오로라 공주를 짝사랑하는...애들 많았는데....국산 프라모델은 조립해 본 기억은 있는데, 저렇게 완제품은 첨 보네요... 크기도 전함이라는 그 당시 tv로 봤던 그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금 보아도 오로라 공주는 이쁘더이다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별나라 손오공"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선 80년대초 "손오공과 오로라공주"라는 제목으로 방영했습니다. 이 제목을 소재로 엄정화씨 주연인 영화가 바로 "오로라공주"이죠. 그대 이 만화에 등장한 "오로라공주"의 사진이 나옵니다. 아마 '별나라 손오공'은 이후 재방송을 할때 붙여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저거 가지고 있던 부잣집 친구집에 가서 구경 할라 치면 " 아!! 만지지 마라!! 뿌사진다아~!!!"
라고 한소리 듣곤 했죠 ㅎㅎ
이거 너무 귀엽네요
1986년 시판되던 서독 레오파드 I 전차 유선조종 RC 있나요. 궤도가 고무로 된 국방색으로 당시 15,000~20,000원 했을겁니다.
멋있어요
우주로 이동하는 슈퍼 전함! 퀸코스모스호 고전 스타징가! 푸른색 컬러가 너무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전 우주 전함이라서 너무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SF 시리즈라서 정말 좋습니다. 전함 안에 다양한 모양의 작은 기체들이 있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로라공주와 손오공으로 mbc에서 먼저 방영했었죠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우주선은 구입한기역이 있는대
진짜 귀한거다 ㄷㄷㄷㄷ
제가 어렸을때 가지고 놀았던 갓피닉스랑 콘셉이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저기를 보아라 초록별하늘
반짝이는 하얀별도 우리별이다
저 시절에는 저런 투명한 부품 안에 뭔가 탑재되어 있거나 조종사가 타고 있는 걸 보면 왜 그리 두근대고 더 멋져 보였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의 저는 상당한 투명부품 덕후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데요 ㅋㅋㅋㅋ 캐노피가 투명하면 내부 디테일이 보이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코피 줄줄 흘렸죠
전 여의봉 있었는데 버튼 누르면 양옆으로 길어지는 ㅎㅎ
그거 저도 있어요 ㅋㅋㅋㅋ
와 지금봐도 멋있네 ㄷㄷ
언제나 멋있지요 ㅠㅜ
억.....이게 나오다니 ㅋㅋㅋㅋ 와 탐난다 탐나 ㅋㅋ
별나라~ 으뜸별인~대왕성으로~~^^
반다이 에서 출시좀 해줬으면 종겠네..건담만출시하니질린다…재규어 발칸 조립품으로 재출시 했던것 처럼
발매좀 해다오…액션토이즈는 발매할것처럼 하더니
몇년째. 소식도 읍네…
회사 사람이 무척이나 탐내면서 찾는 아이템인지라 가끔 보이면 유심히 봅니다만 정말 중고 가격이 후덜덜 하더군요... DX 버전이 가지고 놀기는 좋아 보입니다만. 격납된 소형 우주선들 크기가 커진 덕에 전체적인 비례가 망가져 보기 좋은 것은 오히려 그나마 비례가 덜 망가진 작은 쪽이 낫네요 .... 예전에 아카데미에서 나왔던 용자 라이딘의 300원 짜리와 1000원 짜리의 관계를 보는 듯 합니다.. 귀한 물건 잘 보고 갑니다.
사고싶다 ㅠㅠ
그기분 십분 이해합니다 ㅠㅜ
박준형 데프콘이 진행한 트레져 헌터에 나오신 분 맞나요?
넵^^;;
저 어렸을때는 mbc에서 방영했었던...
당시의 애니치고는 세명의 움직임이 상당히 역동적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구매할수 있나요 ㅜ
역시 리버스님 보다 더 설명을 잘 하십니다.^^
아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
1978년 작품 이라니.. 정말 그시절 일본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작.. 그 명작에 걸맞는 멋진 완구.. 그걸 소유하고 계시는 두 분... ㅜㅜ 부럽습니다.
그러고보니 리버스님도 함 모셔야 하는데 요즘 무척 바쁘신듯 합니다 ^^;;
나중에 괜찮으실때 초대하려구요
유치원때 전 작은거 선물을 받았던 기억이...
양날개 접어서 착륙~~~
비과학적이라고 중간에 정부에서 방영중단한적이 있는대 나중에 엔딩 까지 다시방영했지만
1등
심현정?
뭐에요?
라세츠군단들이 더 미인인데 검은 안경
ㅐ
이거 알면 40대 ㅋ
좀 아쉬운데 이때 문방구에서 팔던 100원짜리인가 200원짜리도 보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