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Jeans 'Ditto' MV I I lost my mind. I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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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ธ.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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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 NewJeans (뉴진스) 'Ditto'...
(side B) • NewJeans (뉴진스) 'Ditto'...
#NewJeans #뉴진스 #ditto #디토 #MV #뮤비 - เพลง
![NewJeans 'New Jeans', 'Super Shy' MV I REACTION! [ENG]](http://i.ytimg.com/vi/E5kgJFHZyiM/mqdefault.jpg)
![NewJeans 'New Jeans', 'Super Shy' MV I REACTION! [ENG]](/img/tr.png)
희수는 뉴진스의 팬덤인 버니즈를 의미하고 대부분의 팬들은 주로 매체(ex.뮤직비디오에 희수가 계속 들고다니는 캠코더)들로만 가수를 접할수 있는게 영상에서도 나와요. 팬과 가수는 현실에서 늘 함께하기 어렵지만 가수는 항상 그 자리에 존재하고 가끔씩 사람들의 눈에는 그럼에도 가수를 쫓아다니는 팬들을 이상하게 비춰지기도 하는게 뮤직비디오에선 뉴진스가 마치 귀신처럼 살짝 애매모호하게 표현된거 같아요.ㅋㅋ 그렇게 항상 함께하던 팬과 가수는 시간이 흐르면 어느 순간부터 팬이 현실의 다른것들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의 거리 (이건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슴으로 표현된거 같아요) 가 멀어지기 마련이고 나중엔 팬이 떠나는 상황도 결국 오겠지만 시간이 흘러 후에 되돌아보면 학창시절 우리와 항상 함께했던건 당시에 우리가 좋아하는 우상들이었고 그 우상들은 항상 제자리에 있었단걸 의미하는것 같아요.😊
For me BTS. BTS is my idol forever
해석중 단연 쵝오인듯
우와………뮤비 내용 무슨 내용인지 짐작이 안 갔는데 이런 내용이라면 정말 천재 같은 뮤비였네요…
반희수 = 버니즈 = 팬덤이름
민지가 희수 그림에서 다리만 지우는것도 떠나가지 말라는 뜻이래요….!!!!!
이거 팬 아니면 그냥 단순 호러로 보기 쉬운데 슬픈 감정을 느낀게 신기해요 저도 보고 울었는데 리액션 영상 보면서 또 우네요ㅎㅎ
제가 봤던 뮤비 해석 중에 가장 설득력 있던 것 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이번 노래 자체가 팬송으로 홍보중인데 뮤비 속 6번째 소녀는 버니즈, 즉 뉴진스의 팬덤을 의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뮤비에서는 팬과 아이돌이 서로 힘이 되는 친한 친구같은 관계임을 보여줍니다. 뉴진스가 우산을 가져오지 않았을 때 (아이돌에게 시련이 찾아왔을 때) 소녀(팬을 상징)는 기꺼이 우산을 접고 같이 비를 맞아주기도 하고, 소녀가 다쳐서 붕대를 감고 있을 때(팬의 개인적인 시련) 뉴진스가 힘이 되어 주고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 사이드A 뮤비의 마지막 부분에서 민지가 소녀 그림의 다리를 지우는 장면은 소녀가 자신에게서 떠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허상인 아이돌을 마치 친한 친구처럼 삼고 함께 하는 모습을 기록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이상해 보이고 별종 취급을 받습니다. 그러던 중 소녀에게 점점 현실의 이성(뮤비 중 최현우군)이 더 눈에 들어오게 되죠. 결국 소녀는 더이상 허상의 아이돌을 쫓지 않아 캠코더를 부수게 되고 사이드B 뮤비의 최현우군과 걸어가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 현실의 사랑을 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소녀가 어른이 된 후 다시 비디오 테이프를 켜보자 소녀가 기록했던 뉴진스의 아름다웠던 모습들이 그대로 기록돼있습니다. 허상 같았던 순간들도 시간이 지나서 꺼내보면 결국 그 추억과 흔적만은 남아있는 것이죠. 즉 아이돌을 좋아했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합니다.
그렇게 성인이 된 소녀가 추억을 떠올리자, 사이드B의 마지막 장면처럼 뉴진스도 그때 그 모습으로 다시 반갑게 소녀의 방에 뛰어들어와 소녀를 맞이하면서 뮤비가 마무리 됩니다.
사슴은 실제 멤버들 설명에 따르면 예쁘고 귀엽지만 다가가기엔 조심스러운 존재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뮤비에서는 이 사슴을 소녀(팬)가 뉴진스(아이돌)를 생각하는 마음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어우...노래도 정말 좋지만
옛추억이 생각나서 마지막 캠나올때는 울컥해서 잠시 훌쩍 였어요ㅠㅠ
다신 돌아갈수 없는.. 추억
진짜 팬과 연예인의 관계를 잘 표현한 것 같음
2022 역대급 뮤비인 걸로 ㅇㅈ
노래 레전드야 뉴진스 갓기들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디토는 팬송이라고 홍보한 만큼 팬(버니즈=반희수)과 아이돌(뉴진스)의 관계성을 이야기 하는 노래라고 다들 해석하고 있어요!! 🙂
Ditto = 동감. 사랑과 영혼의 명대사였죠. 게다가 지금우리학교는의 여주 박지후가 캠코더걸로 등장해서 뭔가 괴기스러운 느낌도 주는 듯 하네요. 학창시절의 막연한 향수와 뭔가 미스테리했던 느낌을 동시에 들게 하는 것 같아요.
기획미쳤네
박지후구나 ㄷㄷ
앗.. 전혀 정보없이 제목만 보고 저도 사랑과 영혼 생각났었는데 히히 반갑군여 ㅋ
솔직히 정답은 없는듯 그냥 각자에 시선대로 해석하는게 맞는듯 근데 분명한거는 민희진 천재임
What a masterpiece
that's why it's in album OMG, it makes people says OMG when seeing this mv.. mind blowing
항상 함께 동시간대를 살아가고 있었지만 결국은 떨어져있는 관계를 캠코더를 통해서로 표현한것 같고, 결국은 그 관계를 놓아버리지만 언제든지 그 상황을 되감아 볼 수 있다는점에서 결국은 늘 함께 였다. 함께 할 수 있었다. 기억할 수 있다. 추억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뮤비 같네요
진짜 너무 좋네요..하.. 진짜 해주길 바랬던 걸 팍팍 해주는 느낌...
희수 = 뉴진스의 팬
뉴진스 = 학창시절 좋아했던 아이돌
남학생 = 현실
사슴 = 시간 여행자
희수와 남학생과 뉴진스랑 교복이 다른걸 주목해주세요. 처음 A뮤비 첫 장면을 보면 남자에게 시선이 흔들리는걸 볼 수 있습니다 희수는 뉴진스에 빠져서 뉴진스와 놀기도 하고 함께 비(시련) 맞기도하고 깁스에 응원도 받으며 당시 캠코더를 들고 열심히 뉴진스의 모습을 캠코더에 담아요(아이돌과 팬과의 열렬한 사랑)
하지만 같은 반 친구들(뉴진스를 모르는 일반 대중들)은 뉴진스에 관심이 없으니 친구들 눈에는 뉴진스가 보이질 않아요. 그러니 당연히 친구들 눈에는 희수가 무언가 빠져서 혼자 캠코더를 들고 있는 모습이 미친 사람처럼 보였겠죠 그러다 세월이 흘러 희수에게도 아이돌보단 현실이 더 중요해지는 때가 왔고 슬프지만 캠코더를 버리고(팬을 그만두고) 민지에게 오는 전화도 받지 않으며 결국 남자를 따라갑니다(현생을 살러감) 그리고 성인이 되어 세월이 흐른후 다시 비디오(추억)를 꺼내 보았고 과거를 회상함 그러자 다시 뉴진스가 웃으면서 아무일 없었듯이 희수에 눈에 나타납니다.
뉴진스는 언젠가 팬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팬을 그만두고 자신들을 잊고 살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기다리고 있겠다. 나중에라도 언젠가 자신들을 찾아준다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웃으며 만나자는 뜻을 담은 아련하고 애틋한 뮤비 같아요 아름답던 그시절을 담은 영화 한편을 본 기분이네요
혹? 돌고래유괴단의 멤버이신지?
뉴진스애들은 어릴때 꿈꾸었던 꿈을 의미하고 그리고 희수는 우상이나 꿈을 동경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마지막엔 희수만 혼자남겨진걸로보아 결국 성장하고나면 현실이라는 것을 느끼고 깨어나는 상징적 의미구요.. 학창시절에 동경했단 모든 것들은 사람들에겐 이젠 환상이나 꿈처럼 여겨진다는 의미죠..여기선 사슴으로 비유를했구요 그래서 뮤비에 저먼치서 희수는 그저 사슴을 멀리서 바라보기만합니다..앞으로 다가가지는 않구요
ㅋㅋㅋㅋㅋ 저도 무섭기보다 슬펐어요...ㅠ 외톨이, 실체없는것(아이돌=뉴진스)에 푹빠졌지만 타인의 시선(반아이들의 표정과 손짓)때문에 좋아하던걸 스스로 망가뜨려버림(부서진 캠코더) -> 이상이나 동심(사슴)을 떠나보내고 현실(소년)을 택함 -> 먼 훗날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추억속에 남아있음 (언제든 다시 찾게되면 그시절 그마음으로 기다릴 친구가 될것) 이런느낌이라... 아이돌 덕질이 정말 그렇죠ㅠㅠ 범죄자엔딩만 맞지 않는다면...
역시 뉴진스....앞으로의 행보가 너무 기대된다🥹
학교 배경에 옛날 비디오를 틀어보는듯한 연출
스물하나 스물다섯 문지웅역 최현욱 배우님+지금 우리 학교는 남온조역 박시후 배우님을 까메오 출연시키고, 버니즈를 반희수라는 언어유희의 시나리오까지 완벽하다. 1집이 cd케이스 였다면 이번 앨범은 테니프형태로 만들듯한 side a/b 이정도면 디테일 지리는데...
예전 fx의 핑크테이프처럼 나오는거 아닐까요?
저도 A볼때까지는 괜찮았는데 B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뮤비보다 울다니 황당 ㅠㅠ
아이돌가수와 팬이 시간이 지나고 흐르면서 언젠가는 기억속에 흐려지고 헤어진다는 아련하고 슬픈 뮤비임. 디토뮤비 감독이 뮤비내용이 그런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인터뷰함
👻Her name is Ban-Heesoo. This name means NewJeans’ fandom Bunnies🐰. NewJeans is Heesoo’s fantasy in school days. And Heesoo’s reality is the Boy she loves. She is in between NewJeans and the Boy❤️. But Heesoo went to the Boy. And NewJeans became the old memories of school days. And NOW will be a nostalgic MEMORY at last with NewJeans😢
Enjoyed your reactions. Also, thank you for offering English subtitles with the vid drop.
희수역할은 박지후(지우학)배우님 희수가짝사랑 하던 남학생은 최현욱(약한영웅,2521) 배우 입니당!
시츄님 소주한잔 들이킨듯한 리액션 키아~ 뮤비를 통째로 들이킨듯한!!! 키아 나도 취한다~
Omg i love your reactionnn you are so sincere and cute!! also ty for putting english subs!!! 💜💙💜
Loved your reaction !
팬송 이라고 알기 전에는 상상속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왕따 소녀와 혹은 친한 친구들을 사고로 전부 잃은 소녀 라고 보였어요. 저도 뮤비 처음 봤을때 굉장히 슬펐습니다. 모든 창작물들이 제작 의도는 있겠지만 그걸 보고 느끼는건 역시 각자의 느낌인거 같아요~
6명중에 5명만 죽는건 영화에서도 안다루는 황당한건데 무슨ㅋ
@@chulgim1 실제로 사고나서 혼자 살아남는 경우가 부지기수 인데 무슨. 내가 내 생각이 정답이야 이랬니?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고 느끼는것도 다르니까 뮤비를 보고 각자 느낀대로 생각한다는건데 뭘 따지고 앉았어 ㅡㅡ 니 댓글이 더 황당하다 ㅋ 책 좀 읽으세요. 문맥 파악 좀 하시고~
희수는 버니즈의 표상임
뉴진스는 버니즈에겐 친구 같은 존재이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상상에 불가한거죠
때로는 외부의 곱지 않은 시선이 압박하기도 하고.. 때로는 현실의 이성친구로 인한 혼란으로
덕질을 탈덕할 때도 생기지만..
언제든 덕질할 때를 회상하면(화면 속) 행복으로 가득하죠
Me too, i’m crying 🥹
This was my reaction when I first saw it, too 🥹🐇🇺🇲💕🇰🇷
다른간 모르겠고. 그냥. 확실한건. 40살 나에게 추억의 감정을 끌어 올린건 확실하다.
Always love ur reaction
전 괜히 옛날 학창시절 생각이 나서 눈물 났어요...
Don't worry I was also crying watching ditto even thoug I wasn't their fan 😂 I felt so relate with the mv.. how's heeso feels being alone at school & just imagining their imaginary friends. It's such a good mv with epic storyline 🖤
I really think Ditto is a masterpiece that will be a classic forever.
케이팝 팬이라면 뮤비해석보고 가슴이 멍할거같아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뮤비1,2가 연결되어 있는거 같고 뮤비 1에서는 뉴진스를 덕질(?)하는 버니즈(=친구)가 촬영하면서 뉴진스에 빠져있는데
잠깐잠깐 남자애가 눈에 들어오는 정도였는데 뮤비2에서는 버니즈(=친구)가 덕질(?)에서 살짝 거리를 두고 남학생과
사랑이 싹트면서 뉴진스에게서 조금씩 멀어졌고....시간이 흐른뒤 다시 본 녹화테이프에서는 뉴진스가 버니즈를 기다려줬다
뭐 이런 내용 아닌가요? ㅋㅋㅋ 다들 해석이 달라서 내가 쓰면서도 뭐라고 쓰는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련함', '추억', '가슴 시림' 등등 그런건 다들 똑같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뮤비1에 뉴진스 애들이 사라진거랑 사슴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Ditto = METOO! = 나두!
80년대생들 개소름
70년대생들도 소름
94년생도 소름
쥔장님~~!!!
리액션 하셨을때 왜 소름끼치고 슬펐는지 이제는 충분히 이해 되시겠죠~~??
OMG 또한~~ㅠㅠ
so many questions about this mv but this song is a vibe
I always appreciate korean reactor with English subtitles,,, love your reaction ❤
사슴은 멤버들 말한것처럼 예뻐 다가가고싶지만 도망갈까 다가가기 힘든 존재 뉴진스를 상징함. 남자애는 현실적인 문제를. 비바람은 팬들이 겪게되는 어려움들이고ㅋ 낙서와 매니큐어는 뉴진스와 팬과의 좋았던 기억들이고, 나중에 시간지나 다시 꺼내보면 언제라도 현실처럼 다가가겟다는 팬송이지 ㅋㅋ 무슨 사고가 난거라느니 그런건 여고괴담 많이 본애들 생각이고ㅋ
The girl with the camera is played by Park Jihu from All of us are Dead
시츄님은 팬송이란걸 알고 시청하는입장에선 눈물나온다는말을 이해할수있네요 ㅎㅎ
Unnie don’t cry 😢
Haerin is too prominent. Please support her❤️❤️❤️❤️
덕질하다가 남자친구같은 현생의 길을 찾으러간 애가 주인공 그러다가 미래에 다시 문득 과거의 추억이된 뉴진스가 생각나는
희수의 존재는 팬이고, 뉴진스를 좋아했다. 비(힘들때)가올때 팬은 같이 비맞아주고 팬이 팔다쳤을때 위로해주고 서로 젊은 시절 소중한 존재 그러나 뒤에 남자는 현실을 맞이하는 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곤 비디오(추억)를 버린다 그리고 떠난다 (남자=현실)
성장한거지.................. 그리곤 나이들어 다시 비디오(추억)을 꺼내들고 소중한 순간이었던걸 깨닫고 ................ 눈물나는건 왠지 ...
사고로 모두 죽고 희수만 살아남았다고. 팔의 깁스는 사고때 다친거라는 해석이 있네요. 또 한편으로는 학창시절 좋아하던 팬으로서 추억을 간직하고 새로운 사랑을 한다는 해석도 있네요
깁스는 떠나기로 결심해서 새로 한거지 사라진게 아님ㅋ기
반희수(바니스)는 늘 캠코더나 티비 화면으로만 뉴진스를보는 팬을 상징하는듯해요 내 일상과 늘 같이 있지만 현실에 같이 존재하지는 않는 아이돌과 그 팬. 아이돌의 시련을 함께하고(비올때 같이 맞죠) 팬의 시련에 위로가 되어주고(깁스에 낙서). 새끼 손가락에 메니큐어는 민지와 희수가 각각 바르는게 함께하자는 약속을 상징한다고 해요
와아아
왠진 모르겠는데 이거 보고 나니까 포켓몬빵 사던 사람들 마음이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가
가장 무서운건...방시혁과 그 일당들이 민희진 뿐 아니라 이 아이들이 마치 죽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언플을 하고 댓글 알바로 이들을 괴롭힌다는 겁니다.
물론 과한 추측일 수도 있고 과민한 반응일수도 있지만...그냥 아재팬으로써 이제까지 겪어온 인생 경험 상 서로간의 돈 문제에 이렇게까지 한 사람의 인격을 매도하고 노골적으로 괴롭힌 일에서 그 끝은 항상 너무 슬펐던 것 같습니다. 부디 아이들과 민희진이 힘내서 이겨내길 기원합니다. 디토를 포함의 그들의 뮤비가 단지 황금같은 그 시절의 기록일기로만 남지 않길 바랍니다.
눈 나오겠어요 ㅋ
전 울었슈
그냥 간단하게 지금 30대나 40대도 그때당시 우상하는 가수들이 있었구 나이 먹으면서 잊혀졌던게 그땐 그랫지 하면서 향수에 젓는 컨셉트 입니다
Wooo........👻👻👻👻👻👻
4:20 뉴진스가 유령들이라는 단서는
이 장면에서 민지와 희수 사이로 고양이가 나타나는데 고양이는 죽은자를 보는 영물을 뜻하고 뉴진스 5명 교복은 동복 회색 희수는 춘추복 가디건임 겨울에 사고가 나타났다는 뜻
4:10 A버젼에 비가 오는데 5명이 우산이 없고 희수만 우산이 있음 이 장면이 2번 나오는
복선인게
B버젼에서도 나옴
그 한사람이 민희진님이 이에요. 민희진님이 못해본 젊었을떼 꿈을 자식같은 뉴진스 아이돌들에게 이루어 주게하며 언젠간 성인이 되어 떠날아이들을 그리워할 미래를 보여주는 스토리 같기도 하네요.
A. 소녀는 뉴진스라는 아이돌에 빠져있다. 캠코더를 들고 다니며 뉴진스를 찍고 있다.
근데 중간중간 한 남학생의 존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나에겐 뉴진스가 있다.
눈부신 그녀들을 찍고 있으면 나도 행복하다.
그녀들과 함께라면...그녀들에게도 촬영해주는 나란 친구 하나쯤은 필요하겠지...
비가 오는(시련)...난 우산이 있지만 그녀들과 비를 맞는 것을 택한다.
그녀들이 내 다친 팔 깁스에 낙서를 해준다 그녀들과 잠든다.
깨어보니 뉴진스는 사라졌다. 나 혼자 남았고 깁스는 깨끗하다. 매니큐어칠은 있지만...
캠코더를 촬영해보지만 뉴진스는 없다. 친구들은 이런 날 이상하게 바라본다.(아이돌에 빠져있는 나를)
나는 우산이 있지만 그녀들과 비를 함께 맞을 것이다. 끝까지 시련을 같이 이겨나가겠다.
민지는 소녀의 다리를 지웠다.(소녀는 어딜가지 않는다)
B. 오늘도 그녀들을 촬영하지만 역시나 친구들은 나를 이상하게 바라본다.
뉴진스와 벤치에서 슬픔을 공유하지만(아무래도 남학생이 눈에 들어오나 보다)
남학생이 쳐다보자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뉴진스는 남학생을 바라본다
나는 캠코더로 남학생을 찍어본다. 뉴진스는 내가 찍지 않아도 내가 없어도 잘들 지내는 것 같다
내가 그녀들에게 필요 없는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낀다.
내 깁스에는 그녀들의 낙서가 없다...배신감이 마저 든다.
나는 옥상에 올라가면서 그녀들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캠코더를 떨어뜨려 부쉈다.
나는 결심했다. 뉴진스와의 시련을 함께하지 않겠다고 나는 우산을 꺼내 혼자 쓰고 간다.
민지에게 포닝이 오지만 나는 받지 않는다.
나는 남학생과 사랑이 이어졌다.
(성장통에 관한 내용인듯)
나는 성인이 되었고 추억 상자속에 비디오를 발견하고
내가 찍었던 캠코더 영상들을 보자
그녀들은 캠코더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내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내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낀다.
내가 추억을 꺼내자 그녀들은 아무렇지 않은듯 나에게 돌아왔다.
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뉴진스가 이 겨울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팬송이네요 ㅠㅠ
뭔 자꾸 교통사고라고 하는건지... ㅜ 그런 추측이 더 기괴하다
저기 카메라들고있는사람 배우 박지후래요
머리 꽁지가 공중에 붕붕 떠 다녀요..ㅋㅋ
5:21 예지력 실화임?
소름 반, 슬픔 반.. 깁스 한 친구는 유령을 찍고 있었던 것..?
7:42 에 희수 팔에 깁스 손가락 부분에
" 죽지마 " 라고 낙서가 씌여 있음
과거 90년대에 6명 친구들이 사고를 당하고 희수만 팔만 다치고 생존 그 죄책감에 괴롭고 그리워한다는 뮤비 내용인것 같다
뉴진스는 유령들
갑자기 무학여고 생각이 나는건 몰까요.?
중간에 아저씨소리 ㅋㅋㅋㅋ
보다보면 약간 일본 영화같은 느낌도 들고
Billlie does the same. Tell's a story about 11. NewJeans is telling about 1 or about 6 ...
두번째 2라는 숫자가 상징하는 것은
평행세계를 뜻하며 A버전 B버전으로
고양이 2번 토끼 2번 지하철 2번 휴대폰 민지 하트 2개로 보여주는 것은
2가지로 평행세계를 상징
옥상에서 떨어뜨린 영혼들이 보여진 파괴된 캠코더 대신에
B버전 마지막 장면 5명의 뉴진스 영혼이 깃든 비디오 테이프를 재생하는 순간 A 버전의 5명의 사망사고는 없어지고 배드 엔딩은 사라진다
A버전 초반 등장하는 민지가
" 희수야 그거 아니야 " 뜻은
B버전의 비디오 테이프를 재생해달라는 뜻
그리고 B 버전에서 영상속 민지가
" 희수야. 미안 . 진짜 오랜만이다 " 라는 말과 함께 5명이 방안으로 들어오는데
6명의 새로운 평범한 일상이 펼쳐지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뮤비 같다
캠코더걸은 민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일이야?
어렵게 생각말아요.
세계에 깔린 리엑터들 떠들 시간과
해석할 주제 던져 이슈화 시켜준 배려일 뿐 ..
쨌든.. 비티에쓰나 블핑 팬덤 흡수하려면
이 정도의 스토리텔링과 노래 중독성은 된거죠.
여고괴담
연말에 무섭게 만드네
아이돌은 허상이라는걸 간접적으로 표현해주네요 씁쓸
솔직히 1집에 비해 별로인데... 노래도 타이틀로는 좀 부족한것 같고... 다시 레트로 컨셉도...
수록곡 선공개이고 니밍 별로여도 멜론 2시간만에 1위네요 :P
Ditto는 신곡아니고 수록곡이고... 1월에 OMG로 신곡 나옵니다
@@HoHo0Ho 어쩐지...
뽀큐 전 너무 좋아요! 완전 내 취향ㅠㅠ
전혀 동감안되고 좋기만 하네요. 레트로는 뉴진스의 아이덴터티고.
스타(뉴진스)는 좋았다가 잊혀졌다가 나중에 추억으로 꺼내볼수도 있는 존재? 너무 현실적인데 ㅠㅠ
Ditto 도 그렇고 hurt remix도 omg도 이건 mv가 아니고 걍 뉴진스의 기억에 남길 영상앨범아님?
잘 생각해봐,뉴진스멤버가 다 어른이 되어서 아이돌도 그만하고 결혼도 하고 나서 지금의 이 mv를 본다면? 이건 mv가 아니고. 뉴진스의 영상으로 남긴 활동앨범같은 느낌이 안들까?
이야!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