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성비 14k 금촉 만년필 플래티넘 센츄리 Platinum Century 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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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bkjin3515
    @bkjin3515 3 ปีที่แล้ว +4

    몽블랑 30년된거 캡 열고 닫을때 캴구락~꾹~ 스르릉~뿜, 나사선 콱 체결되는 느낌이 좋았어요. 그래서 필기 안할때도 시도 때도 없이, 장난감처럼 돌렸다 풀었다 없이 무한 반복 했어요. '꾹~뿜, 꾹 뿜' ㅎㅎ. 어른들의 손끝 장난감 피젯 스피너 같이 손맛이 좋았어요. 하두 돌려서 그런가 클립금속도 엄지 미는 방향으로 피사의 사탑 처럼 조금 기울었더라고요.
    그런데, 어느날 떨어뜨렸더니 캡 닫을때 틱틱 소리 나서 슬펐어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몽블랑 분해도 보고 연구하니까 그립부가 분리 되는거라 분해는 자신없고 바디를 꽉 조였더니 다시 정상 되었어요. 유격도 없고 근들거리는 소리도 안나요. 휴휴. 이제는 너무 손놀이 용으로 혹사 시키지 않으려고요;;; 사실 캡뚜껑으로 피드 막 밀면 더 체결 꽉 되는거 아니야 밀어 제치다가 피드 날개 부서 먹은것 아픈 수업료에요 ㅠㅠ.
    시거형 유선형 형태의 장점 언급 하신거 몰랐는데 보고 잘 배웠습니다.

    • @jslab6154
      @jslab6154  3 ปีที่แล้ว

      BK Jin님 안녕하세요. 빈티지 몽블랑은 그립부와 배럴이 분리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그게 풀려서 그런것 같은데 암튼 빈티지 몽블랑...부럽습니다. 저도 만년필 트위스트캡 잠구고 푸는 느낌을 좋아합니다. 예전에 팰리칸 m200 클립을 수도없이 밀어서 잠구고 풀고 했더니 캡에 클립 고정하는 부분이 부러져서 부천 신한커머스 as에 직접가서 바꾸기도 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rareinkorea-q2e
    @rareinkorea-q2e 4 ปีที่แล้ว +4

    세필과 사각함이라... 음, 역시나 저는 독일 프랑스 만년필이 맞는것 같습니다.. 일본산은 외관이 참 훌륭한걸로..ㅎㅎ
    오늘도 감사히 즐겁게 봤습니다! 복받으세요!

    • @jslab6154
      @jslab6154  4 ปีที่แล้ว +1

      헬로월드님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저도 일본 브랜드랑은 맞지 않는걸로... 풍성한 유럽브랜드가 저에게도 맞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