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보다 10배나 빠르다고? 무자비한 작은 육식곤충 | 개미지옥 | 곤충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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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꼬마길앞잡이는 길이 10mm 정도의 소형 곤충으로 다양한 생태계에서 발견되며, 식물, 동물, 곤충 등을 먹이로 삼는다. 일반적으로 매우 빠르고 민첩하며 높은 시력과 감각을 가지고 있다. 이런한 능력을 활용해 먹이를 빠르게 추적해 잡을 수 있다. 지구의 생물 종은 약 700만에서 900만 종으로 추정된다. 이 중 적어도 절반이 기생생물이라고 기생충학자들은 이야기한다. 심지어 기생은 이제까지 진화해온 생물들의 생활사 중 가장 흔한 형태여서 육식이나 초식 같은 먹이활동보다 더 자주 출현한 것이라고도 말한다. 그렇다면 기생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의 궁극적인 전략일까? 기생도 결국은 누군가의 도움이 없다면 이룰 수 없는 일이다. 생명은 결코 홀로 살아갈 수 없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로 인해 하나가 되고 완성된다.
#자연다큐 #꼬마길앞잡이 #기생 # 최재천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생명의 전략, 기생 1부 '나는 너로 인해 완성된다'
▶️ 방송일자 : 2023.03.20
![[FULL영상] 벌집 입구를 페트병으로 막으면 벌어지는 일 MBN 160909 방송](http://i.ytimg.com/vi/LwwlhORNeDU/mqdefault.jpg)
![ตีสิบเดย์ [FULL] | ตัวตึง! ปากกล้า! ท้ารบ! "ทนายไพศาล เรืองฤทธิ์"](http://i.ytimg.com/vi/pU3dXTsaBVc/mqdefault.jpg)
와 타이틀이 대박이네요ㄷㄷ
기생
나는 너로 인해 완성된다
촬영, 편집, 연출도 전부 좋은데 제목 퀄리티까지 감탄하고 갑니다ㅎㅎ
거의 모든 곤충이 실압근이어서 포유류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모든게 빠른데 이렇게 어그로를 끌다니... 아직도 우리나라 과학은 멀었네요
@@MolQluㅂ신이냐? 몸무게 대비라고 했으니까 치타랑 동일한 무게라고 가정했을 때 10배이상 빠르다는거잖아 ;
제 생각에는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영화 대사를 오마주한거같아용
만약 ebs의 수신료가 더 높았다면 더 쩌는 다큐를 볼 수 있던거 아닌가싶다
kbs수신료 ebs로 옮겨야
이미고퀄인데
학습지로 잔뜩 벌어서 괜찮지 않을까
@@user-gu9dp3zk2k
이미 고퀄 이지만!
더 많은 돈 더 좋은 퀄리티!!
@@JOHNDOE-mi8xq kbs도 괜찮어 ㅋㅋ 시사직격이나 환경스페셜 같은건 진짜 수신료 가치가 있음ㅋㅋ😊
1:24 효과음 웃기네 ㅋㅋ
이런 다큐 하나하나가 인생에 있어서 힐링 입니다.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와! 이 영상 한 편에 서사가 모두 담겨있다.
정말 대한민국 유일한 수신료의 가치는 EBS
3:40 이건 도대체 어떻게 촬영하는거냐? ㅋㅋㅋㅋ
굼벵이벌 배우님께 촬영협조 받았다고 합니다~
@@Dongwater123ㅎㅎ 이런댓글은…아재일까 애일까 요?
현장과 세트장을
세팅된 수조 안에서 찍는거임. 저 길다란 애벌레가 밖에서 볼 수 있는 벽쪽으로 굴을 파도록 유도한 다음
조만한 굴속을 어찌 찍었을까.. 싱기방기
스튜디오니까요
사실 앤트맨 수트 입고들어가 찍는거에요😮
@@user-ps8em3fi3f ㅡㅡ 좆
조금 더 이야기를 첨부하자면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세트장에서 촬영해요. 그래서 원하는 장면이 나올 수 있게 임의로 상황을 연출해요.
실제 자연에서 찍은 장면도 없지는 않아요 내시경 카메라 같은걸 사용해서
나레이션분 목소리가 귀에 익다 생각했는데 역시 최재천교수님이시네요
그래서 별로임 .. 안 어울린다
이런 다큐멘터리 풀버전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수 있나요??
멀리서 보면 그저 아름다운 풍경인데, 그 속은 치열한 약육강식의 연속이네요
Amazing camera work! Thank you.
곤충의 생에서 1년은 엄청나게 긴 세월일건데 많은 곤충들이 태어나서 대부분의 시간을 유충이나 약하게 살다 가는게 참 신비롭네요
유전적으로 비효율적인 진화일건데 말이죠
사실은 원래 그게 본체고 번식용도로만 변태하는게아닐까요ㅋㅋㅋ
@@REAL_VOCAL 재미있는 관점이네요 사실상 유충이라는건 사람 입장으로 어리다는거니까 곤충의 입장에서는 아닐수도 있죠
잠자리 보면 윗분 말대로 유충이 본체인거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충들을 보면 유충 기간이 길지만 성충 기간이 짧은 곤충도 있고 유충 기간은 짧은데 성충 기간이 긴 곤충도 있고 각 생존 기간이 다양한 편입니다. 그냥 각자 자신에게 이득인 방향으로 진화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user-pd8tg8bo1o진화론은 거짓말입니다.
어마어마한 곤충의 세계 그걸 또 촬영한 인간...ㄷㄷㄷ
모바일 유튜브 자동재생때문에 스크롤하다가 잠깐 듣는데 익숙한 목소리다 싶더니 역시 최재천 교수님이셨군요
본능적으로 천적인거 알고 숨는게 대단하네 근데 그걸 또 잡아저리는 벌도 ㅋㅋㅋㅋ
역시 곤충은 끔찍하다. 만약 저놈들이 인간을 숙주 삼는 것이 가능하다고 가정하고, 마취시키고 알을 까놓는 짓을 한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도가 있었음. 뜯어먹는 모습, 체액을 빨아먹는 모습까지 정말 너무 잘찍었네요. 굿입니다.
웹툰 하이브..
사람 몸에 알 낳는 파리 있는 걸로 기억.
모래벼룩(Jigger)도 있고
그외 기생충도 있고.. 특히 갈고리촌충 개끔찍 ㅜㅜ
영화 에이리언을 보면 님의 생각을 옮겨 놓은 것 같죠. 아마 카메론감독도 곤충들의 생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게 아닐까요?
에이리언 생김새도 그렇고.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면 SF영화보다 더 영화스럽운 장면을 자주 봅니다
사람이라 평소에 모르지만 정말 모든 동물들도 생존하려고 치열하네요
인간이 삶이 힘들다고 자살하고 우울하다느니 그것조차 사치임
진짜 징그럽지만 재밌네요...
진짜 촬영하신거 보면 경의롭습니다!!
경이
0:56 목소리가 돌아가실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선생님 건강하셔요 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최재천 교수님 나래이션도 잘하시네요
주인공이 길앞잡이 유충에서
순식간에 굼뱅이벌 애벌레로
바뀜 ㅎㅎ
곤충은 작아서 다행이야..정말..
아 재밌다,
역시 한국 다큐는 EBS와 KBS다.
공영방송들이 다큐에 너무 지원을 안해준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길 앞잡이...6~70년대 우리 어릴땐 저 곤충을 "청가래"라고 했는데 사전에도 안나오네요.
저 곤충은 사람이 지나가면 앞에서 엄청 빠르게 마치 따라오라는 듯 기어가는 모습에 아마도 한자로 길을 청하는 즉 請街래 였을듯...합니다.
다른 개미들은 공격 빨리해서 잡아먹더니 그보다 작은 벌한테는 당하네...신기
기방하는데 개미가 뉴비라면, 기생 벌은 섬광 미친듯이 던져넣는 변태 고인물이랄까..
턱으로 잡더라도 침으로 찌를거라는 걸 아는듯.. 유전의 힘
제목 선정 미쳤다 나는 너로 인해 완성된다 ㄷㄷ
0:13 여치가 아니라 메뚜기 처럼 보이는데요..?
자연의 세계가 이 사회와 다를 것이 하나 없다는걸 매번 느낀다
살아있는데 인생선배 라는분들이 오셔서 다 뜯어먹고 가는거...?
이런 자연생태계 보면서 좀 현실에 대입하면서 감정이입좀 안했으면 좋겠다; 너무 패배자 마인드같음
@@llllllllllll-wm5bl 니가 너무 과몰입하는거 같은데? 패배자 마인드 같다 ㅉ
@@yongsungcho5002 그 법과 체제가 만민에게 평등하다고 믿을만큼 순진한걸 보니 아직 어린 학생인가보구나
@Yongsung Cho ?
00:42 못쓰겠네 이놈들 이거이거 아주 그냥
이거 대체 어떻게 찍었냐........
성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길앞잡이 진짜 생각보다 개작고 조오오온나 빠름. 산길앞잡이라 그런가 겁나 날아다니던데.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에서 주인공들이 살아남을수없는속도임 ㅋㅋㅋ
효과음 넘 귀여움ㅋㅋ
난 어째서 밥먹으면서 볼 영상으로 이걸 선택했을까......?
0:01 은 여치가 아니라 발톱 메뚜기나 풀무치류 입니다.
ㅋㅋㅋ 부제목이 너무 로맨틱한거 아니냐고
도대체 어떻게 촬영한거냐? 대단하다
세트장
@@Champagne-3000 ㄴ
내시경 카메라 4k
점심먹기전 최고의 선택
산길에서 길앞잡이를 본 적이 있는데, 색깔이 알록달록하고 마치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가까이 다가오면 앞으로 이동하고 또 거리가 가까워지면 이동하기를 반복하더라고요.
제목보고 여치가 당하는게 이해가안가서 들어와봣더니 부상당한거구나
군대시절에 국지도발훈련때 너무심심해서 곤충들 잡아서 놀았는데
여치가 생각보다 엄청 세서 놀랫음 입도 에이리언처럼 펼쳐지면서 크고 치악력도강함 사마귀상대 먼저 물수만잇으면 그냥 머리가 한번에 통째로 사라짐 동체급 거미도 전면전하면 여치가 걍바름
1년... 어마어마 ㅎ
재천 아저씨 목소리가 더 설렘 ㅎ
나레이션 최재천교수님아님?
맞네요 설명창에 태그 있어요
가장 안전한 사냥법이라 천적이 없을 거라 생각 했는데,
거기에 천적이 나오고, 알을 낳아서, 가장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버리네.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썸네일은 여치가 아니라 메뚜기류 같습니다.
곤충학계 원탑한테 훈수 두는거야?ㅋㅋㅋ
@@goldsom. 말투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지금생각하면 저도 말투가..쫌 그렇기는 합니다. 그래서 댓글을 수정했기는 했는데요.
킴어익후 님도 함부로…그런말투로 하지
마세요.
저는 훈수의 뜻으로 한것이 아닙니다.
@@goldsom. 최재천 교수님은 대본만 받고 읽으셨겠죠 ㅋㅋㅋ 저같은 한낱 꼬맹이도 알아보기 쉬운 풀무치를 설마 교수님께서 몰라보실까
진짜 곤충이 작는걸 새삼 다행이라 느낀다..
내집에 누가 처들어와서 온몸에 알심어놓고 수일뒤에 죽었을듯.
질문이 있습니다. 길앞잡이 유충은 땅속에서 밖에 개미가 오는지 굼벵이벌이 오는지 어떻게 아는 걸까요?
근데 벌은 크기가 개미만해도 피지컬 자체가 다르네요
와.. EBS 수신요 올려서 네셔널 지오그래피 처럼 퀄리티 높은 대한민국 생태계에특회된 다큐를 보면 좋갰네요
여치 잡아먹는 장면 같은 건 어떻게 촬영함? 종버타다가 순간포착 하는 거임? 아니면 세트장 같은 데다가 여치 죽여서 곤충들 풀어놓고 잡아먹는 장면 연출하는 거임?
싹 다 연출
@@user-xs2ap4jx5z 자연에서 촬영 하면서 스튜디오에 따로 사육장 지어서 촬영
난 항상궁금한게 동굴에 비와도 빗물한방울안스며들게 입구공사한다는게 신기함 개미도그렇고
최재천 교수님 괜찮은데
어디서 많이 들었던 목소린가 했더니 최재천 교수님이구나ㅋㅋㅋㅋㅋㅋ
나이드신 김상중님
나레이션 버젼인가요?
진짜.. 곤충이 크기가 컸다면.. 끔찍하다
곤충이 크기가 커지면 죽습니다 곤충들은 크기가 커지면 몸이 버티질 못하고 부서집니다
디자인 살벌하네요
이런건 어떻게 촬영해요???
이런 다큐가 졸잼이더라
30년전 어릴때 집에서 사진이랑 곤충 동물 등등 설명이 있는 책을 부모님이 사주셨었는데 책 겁나 싫어해서 집에 있는 위인전이니 동화니 뭐니 하나도 안보는데 유일하게 70권 넘는 모든 책을 다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진 퀄이 정말 좋았는데 신기하네
행동력이 한국인급이네요 ㅡㅡ 짝짓기도 8282 순식간에사냥도 8282
참 신비롭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장면들을 찍은거냐아아아아 ebs
우왕..신기하네요 😊
1년?? 와우...
벌레가 인간크기였으면 진짜 맹수고 뭐고 다 벌레밥됐을듯
최재천 박사님 목소리로 확인 했네요😊
내레이션 목소리가 오늘내일 하시는분 목소리같네...ㅋ
나래이션이 최재천 선생님이신거죠?
자연은 진짜 지옥 그 자체임.. 무수한 질병과 기생충, 천적들, 먹이경쟁, 환경.. 산채로 뜯어먹히는 기분이란
목소리가 개미 박사님이신거 같네
목소리 최재천 교수님이네
옛날에 본건데 다시봐도 좋네
김상중선생님 목감기걸리신듯한 느낌이다
길앞잡이 얘기가 너무 짧은 느낌이야ㅜㅋㅋㅋ 원래 주인공 부활시켜주세요 ㅋㅋㅋ
어릴적 시골에 살때 한번 잡아보겠다고 잠자리 채 들고 난리를 쳤지만 커서 도시로 이사하기 전 몇년 동안 한번도 잡아본 적이 없음. 눈치 스피드 너무 빠르더라
KBS수신료가 EBS보다 많죠. 형평성을 포기한 공영방송대신 수신료 교육 방송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와 1년..그동안 촬영한게 진짜 대단하네
존나 치열하다... 인간들이 못보는 곳에서도 치열한 싸움과 죽음 생명의 탄생이 동시에 일어난다...
빠른 만큼 짝짓기도 순식간에 마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ㅋ
이런 곤충다큐는 어떻게 찍는건걸까요? 저런 곤충이 있는데 카메라 설치 하면 곤충이 도망가지 않나요?
실내에 비슷하게 설치한거에요
드라마에 나오는 집 안이 실제가 아닌 세트장인것 처럼
나머진 편집으로 실제인것처럼 보여주는거죠
어엌 지구최고의 개미박사이신 최교수님이 아니신가 ㅋㅋ
자다일난목소리인데
ㅋㅋㅋㅋ
한국의 내셔날지오그래픽이군요
앞잡이가 이거였구나. 수근이형 ㄷㄷ
나레이션하시는 분 목소리가 분해되기 직전 이신거 같은데요 ㅋㅋ
곤충세계 생존 치열 하네요..
좋다 다큐
제목과 다르게 무자비한 곤충은 굼벵이벌 이잖아!
혹시 했는데 최재천교수님 목소리셨네요! 넘 흥미로운 다큐예용 :)
1:25, 1:28😂👍
충분이 끔직하고 무섭습니다 노래라도 안무섭게 깔아 주세요 ㅠㅠ
곤충의 세계는 신기해~
개미지옥 무서운 곤충이네
개미지옥이랑은 다른 애에요 ㅋㅋ
개미지옥은 명주잠자리 애벌레
재처이햄 나레이션도 괜찮은데?
치타보다 10배 빠르면 마하로 움직인다는건가요?
재미잇어요
여치가 아니라...풀무치나 팥중이 유충으로보이는군요
동물들이 자연계에서 먹고 먹히는 과정을보면 인간이 동물을 죽이는과정이 결코 잔인하다고 할수없음.
인간에게 잡히지않은 자연계에서의 죽음은 산채로 뜯어먹히는건 기본이니까.
꼬마길잡이 : 야 내가 주인공이라며
내 새애가 주제라며어~~~
곤충이 10배 커지면 인류가 위험해진다.
중력때문에 움직이면 내장기관이 출렁거려서 못큰다고함
곤충이 그정도로 커질 환경이 충족된다면 인간과 다른동물들도 비례해서 커질거임
외골격 구조상 커지면 외골격이 못버텨서 못커짐 추가로 크기가 커지면 체내 수분 증발량도 늘어나며 산소 요구량도 늘어나기때문에 불가능
@@hwb0785 아마 제대로 서있지도 못할것 같습니다.
@user-iu1js6tv1z 메가네우라 말씀이시믄 그것도 맞긴 한데 공룡시대 산소량과 현재 산소량이 달라서 그럴 일은 별로 없어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