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밀을 응원하면서도 결국에 데님, 즉 청바지를 만드는 브랜드의 우열을 가르는 것은 워싱이지 않나 싶습니다. 웨어하우스 혹은 RRL같은 브랜드에서 만든 워싱진을 입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진짜 남다르다는 것이 입어보면 느껴지더군요. 제가 바스통 데님을 갖고 있음에도 웨어하우스와 비교하면 차이가 느껴질 정도니까요. 과연 데밀은 그 간극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약수 쇼룸에 다녀오셨군요ㅎㅎ 옷을 좋아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생각들이나 변화들, 구매하는 브랜드 등등들이 비슷해서 항상 공감하며 잘 보고있습니다. 아래 댓글에 코스프레라는 악플이 있는데 감히 제 생각을 이야기해보면 저도 브랜드나 아이템(소위 졸업, 대장 또는 좋다더라라는 브랜드 등등)에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가끔 내가 브랜드 디렉터들이나 인스타에서 보는 분들을 코스프레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빈티지도 더 많이 보고, 브랜드 보다는 편집샵에 가서 옷 그 자체를 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최형의 말씀처럼 어떤 스타일이나 브랜드에 딥하게 빠져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디제이님 말씀처럼 자기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 중에 겪게되는 한 시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요새 가지고 있던 고민이 저 댓글을 보고서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두 분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혹시 저 처럼 이런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한번 적어봤습니다ㅎㅎ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두 분 서울에서 뭔가 행사를 한다면 꼭 한번 봽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멀리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
가까운데서 왓어요
쟐 보구 갑니다
함디렉터님 모드맨에 계실때 이야기 몇번 들었었는데 진짜 데님에 대한 지식이 많으셔서 ㅋㅋㅋ 몇번 주워들을걸 아직도 아는척 하고 다닙니다 ㅋㅋㅋ
026 두 장, 009 세 장, 012 한 장, 032 치노까지…K 셀비지 존버 갑니다ㅋㅋㅋㅋ
너무나 좋아하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채널에서.. 아름다운 컨텐츠
10:04 눈쟁이님인줄 알았어요
한국의 웨어하우스인가
청바지는 리바이스지~ 하며 고집하고 있었는데
이번 셀비지는 데밀로 결정..! 😊
참 국내 브랜드에는 색안경을 끼고 본 사람이었는데,,, 아직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데밀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곤조(?)를 보며 점점 그 색안경이 깨지고 있습니다 ㅎㅎ
파라핀 형님들 덕분에 좋은 데님 알아갑니다👍👍저도 데밀 한장 장만해봐야겠어요🙌
데밀을 응원하면서도 결국에 데님, 즉 청바지를 만드는 브랜드의 우열을 가르는 것은 워싱이지 않나 싶습니다. 웨어하우스 혹은 RRL같은 브랜드에서 만든 워싱진을 입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진짜 남다르다는 것이 입어보면 느껴지더군요. 제가 바스통 데님을 갖고 있음에도 웨어하우스와 비교하면 차이가 느껴질 정도니까요. 과연 데밀은 그 간극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데님의 우열을 가르는건 원단이죠. 워싱도 결국 좋은 원단에서 나오는 결과물이구요
데님의 우열을 가리는건 원단입니다 근본이 구리면 아무리 워싱이잘나도 구립니다
원단입니다 데님은
아랫분들 말씀해주셨듯이 원단이 다죠
워싱이 잘나오는것도 원단이니까요
웨어하우스,,, 솔직히 이기기 쉽지않죠,,
웨어하우스 페이딩이 너무 아름다워요,,
가격보고 돌아갑니다 ㅠ
파라핀에서 데밀을 알게 되고 데밀 할리우드 데님을 입고 첫댓을 다는 내가 레전드...
잘 봤어요~ 데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데밀 저도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009p 역시,,
012p 저도 입고있는데 넘 이뻐요
예전에 사뒀다가 묵혀둔 헐리우드 슬림 데님 원워시를 입어봤는데 너무 착 감져서 좋아요!
데밀 쇼룸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입어보신 한정판 012 모델명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이쁘네요
012R 입니다:)
끼약 잘먹겠금니다
약수 쇼룸에 다녀오셨군요ㅎㅎ 옷을 좋아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생각들이나 변화들, 구매하는 브랜드 등등들이 비슷해서 항상 공감하며 잘 보고있습니다. 아래 댓글에 코스프레라는 악플이 있는데 감히 제 생각을 이야기해보면 저도 브랜드나 아이템(소위 졸업, 대장 또는 좋다더라라는 브랜드 등등)에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가끔 내가 브랜드 디렉터들이나 인스타에서 보는 분들을 코스프레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빈티지도 더 많이 보고, 브랜드 보다는 편집샵에 가서 옷 그 자체를 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최형의 말씀처럼 어떤 스타일이나 브랜드에 딥하게 빠져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디제이님 말씀처럼 자기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 중에 겪게되는 한 시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요새 가지고 있던 고민이 저 댓글을 보고서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두 분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혹시 저 처럼 이런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한번 적어봤습니다ㅎㅎ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두 분 서울에서 뭔가 행사를 한다면 꼭 한번 봽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최형 럭비티 정보좀요
BANTS 입니다 :)
@@PARAFFIN89 감사합니다.ㅠ.
키가 184. ㅎㅎ 작은키로 보이는데. ㅎㅎ
관심많아요 매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