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3가지 스토리를 꼬아나가죠. 메인은 차은경 이혼전쟁 2번은 의뢰인들의 사건 3번은 회사인물들의 스토리 서로 연결되는듯 하지만 각기 독립적이죠. 섞어서 생각하면 예상이 뒤엉키게 될거 같습니다. 사라의 임신은 차은경 이혼전쟁속의 에피소드이고 차은경 이혼전쟁의 목표는 불륜남녀의 참교육이겠죠. 사라는 임신이라는 상황이 본인의 뜻(결혼)을 이루는데 결정적인 카드라 생각하지만 사실 차은경에게 너무 필요하고 좋은 카드죠. 근데 자기목표에만 집중한 사라가 차은경과의 거래는 생각하지 못하고 지상만을 압박하면서 둘은 완전한 파국이 되고 차은경은 재판에서 역대급 승소를 하면서 끝날것 같습니다.😊
대가리가 나쁜사람일수록 바람을 많이피고 부지런해야 바람도 핀다더라.고로 결론 대가리가 나쁜사람이 부지런히 움직여 바람을 피는거임.결혼 후 바람핀사람은 또 핀다는거지.연애할때 피는바람 나쁜거지만 뭐 어때 결혼 한 것도 아닌데 라고 생각하고 피기시작하면 그 짜릿한 경험으로 인해 도파민에 쩔어서 또 핀다.
김지상 애 아니게 되는 순간 웰메이드 드라마에서 김순옥식 막장으로 급 떨어지게 되버림.. 작가의 성향으로 봤을때 그정도 질 떨어지는 막장은 절대 쓰지 않을 성격임. 좀 더 훨씬 세련되게 긴장관계를 가져가는걸 보여줘야 이 드라마가 올해의 드라마 급으로 올라올 수 있음. 간만에 능력있는 작가에서 좋은 드라마가 나온듯 싶은데 제발 끝까지 이 텐션 유지해 주기를.
이 드라마 주된 내용이 부모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부부의 역할이 이전과는 다르게 분리되는게 아니라 함께 조율하며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막장으로 가기 보다(어차피 현실이 더 막장) 대부분이 갖고 있는 결핍을 건강하게 극복하고 성숙하는 과정을 보여줄거 같음. 결정적으로 재희가 어른스럽지만 지극히 건강한 청소년으로 나온다는 점. 즉 부모도 함께 성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는걸 보여주지 싶음. 실수는 존재할수 있으나 실수가 단지 실수로 끝나선 안되고 그 실수로 각자 성숙해져야만 아이는 결핍이 결핍으로 끝나지 않고 아이 역시 올바르게 성장 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하는거 같단 생각
혹시...재희가...부부의 자식이 아니진 아닐까... 결국 사라의 아이가 자기 친자식이니까 그쪽으로 책임을 지러 가는... 그렇게 이혼하고! 신생아는 잘못되고! 둘은 또 헤어지고! 남자는 시골 병원으로 가고, 재희와 만나는 날 평범한척 밥먹고! 재희는 눈치 채지만 모른척하고! 그렇게... 각자 삶에서 일상으로... 그 사이 장나라의 내면 연기만 뇌리에 남고... 뭐 그런~ ㅎㅎㅎㅎㅎ
드라마에서 굿파트너는 부부를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변호사들의 합도 포함되겠지만. 지상은 굿파트너인 차변을 버리고 썩은 사라를 선택하게되는 결론. 지상의 외조와 양육은 최고 차변의 능력과 재력도 최고 서로 최상의 파트너였는데 지상은 스스로 버린거니까... 삶의 질이 떨어지고 사회적 위치에서도 떨어지는 페이닥터로 사라랑 아이키우면서 살듯.
![[굿파트너 14화 예고] 이 드라마가 쓰여진 세 가지 이유](http://i.ytimg.com/vi/J8JqB2WhLf0/mqdefault.jpg)
![โฮ่ง! (SUGOI) - LYKN [ OFFICIAL MV ]](http://i.ytimg.com/vi/nFp4zjAARFs/mqdefault.jpg)
지상 애이고, 유산도 안되고
둘이 힘들게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쁘지 않을듯~
어쨌든 둘은 뭘해도 나락가요 제발 가즈아!
아닐거 같은데 최사라 애가 김지상 애가 아니면 장르 막장 됨
이번 에피소드는 정우진 얘기가 투영 된 에피소드 임
지상의 애가 맞을거 같고
지상과사라는 아이때문에 결혼했어
지상이 지난날을 회상하며 은경이가 진짜 나의 아내였구나
생각하며 사라와 아이하고 찌지고 뽁고하면 사라의 의부증과함께 고통의 세월을 살아가는게 지상이 받아야할 벌
조금만 더 참고했으면 그만큼의 보상과 번듯하고 누가봐도 멋진 가정을 가졌을거을 자가복 자기가 찼네.
그래요 재희는 은경이가 키우는게 맞고 더러운것들은 같이 살면서 지옥을 사는게 맞는거같아요. 애까지 생겼는데 재산분할 1원도 안가져갔으면 좋겠네오 ㅋㅋㅋ
지상의 아이가 맞을것 같아요.
친부모가 나타난게 아니고 남편이 20년간 친 자식 인줄알고 키운겁니다
장나라 연기는 갈수록진짜 최고!!
드퀸님 목소리도 들을수록 최고!!
이번 사건은 정변의 이야기가 투영되는게 아닌지...
정변이 누구예요?
@@user-sy2uf3zq6g안나남편이여
정우진변호사
감사합니다
@@himjisu아헐..? 뭐야 얼굴 같은데 연기달라서 못알아봄 대박
이 드라마는 3가지 스토리를 꼬아나가죠. 메인은 차은경 이혼전쟁 2번은 의뢰인들의 사건 3번은 회사인물들의 스토리
서로 연결되는듯 하지만 각기 독립적이죠. 섞어서 생각하면 예상이 뒤엉키게 될거 같습니다. 사라의 임신은 차은경 이혼전쟁속의 에피소드이고 차은경 이혼전쟁의 목표는 불륜남녀의 참교육이겠죠. 사라는 임신이라는 상황이 본인의 뜻(결혼)을 이루는데 결정적인 카드라 생각하지만 사실 차은경에게 너무 필요하고 좋은 카드죠. 근데 자기목표에만 집중한 사라가 차은경과의 거래는 생각하지 못하고 지상만을 압박하면서 둘은 완전한 파국이 되고 차은경은 재판에서 역대급 승소를 하면서 끝날것 같습니다.😊
가장 다운 결론 내신듯👍
스토리상 지상의 애가 아닐필요가없음......... ㅋㅋㅋㅋㅋ우리애겐.정변이 있으니 ♡
걍 저는 사라 애가 맞아서 은경이 완전 승소하고
남편은 또 바람 나서 사라가 은경에게 이혼 상담 오는 (이건 사실 불가하니 ㅎ 법정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좋겠네요
김지상최악이네요 결혼할생각없으면서 사라랑 웨딩사진은왜찍음?!ㅋ 장나라님 대상받겠어요ㅋ
저는 지상이 결국 혼자남고 두 여자에게 다 양육비를 주는 결말을 상상해봤어요
허리가 휘청휘청, 마음은 만신창이~
ㅎㅎㅎㅎㅎ 좋네요
지상 애가 아닌거면 에이~ 그냥 짜집기 막장드라마였네..하고 실망할거 같은데요?ㅎㅎ
김준한 배우님 여기서도 프로짝사랑러.. 완전, 좋아~
예고편보면 아내가바람나서 임신한걸.친자식인줄알고 잘키웠고 친자식이 아닌걸 안상태에서도 변함없이.아들을 사랑한 아버지이야기아닐까요??
다른 남자의 아이는 아닐 듯... 유산으로 갈 확률이 더 높을것 같음
둘다 이제 실직자인데 실업급여 받으면서 어디 한번 잘 살아보라죠 뭐. 알거지들..
설마요 ㅎㅎ 지상과도 주말에 겨우 만나는데.. 다른 남자들과 만날 시간이 있겠어요? 유산에 한표!
평일 밤에도 회사에서 할건 다하던데..
지상 애가 아니면 작가가 김순옥임
😂😂😂
최사라가 너무 안이뻐서 몰입이 안되는..
지상의 애가 아닌데 뱃 속에선 알 수 없으니 지상이 책임지고 살다가 훗날 본인 아이가 아니라서 절망하고 후회하고 은경을 그리워할 듯. 반전은 사라에게도 애인이 있을 것 같다. 의사나 대기업 등 능력 있는 남자는 아닐 듯.
어쨌든 둘은 뭘해도 나락가요 제발 가즈아!
목소리 연기자 드퀸님💞 "내새끼닷! 이리내!!"
불륜이라도 드라마작가가 생명에 장난질은 안치길 바랍니다. 그저 사라가 엄마가 되면서 과오를 뉘우치는 그림으로 가면 좋겠네요. 엄마가 되어봐야 자기가 어떤짓를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과연 김지상이 임신 햇다고 좋아 할까?
재희 한테는 둘다 가해자 인데
애도 가해자 자식인데
아버지가 혼인중에 와이프가 아이를낳으며그건 생부가와서 난리를쳐도 그부모는법적권한이없습니다 무조건 법적인아버지가 인정받습니다
이분 말이 맞음. 더글로리에서 하도영도 그랬음. 그래서 쓰리 제이가 후반부에 미쳐 날뛴거고.
엄마의 법적남편이 혼외아를 호적에도 안올려주고 이혼도 안해줘서 무호적 아이이던
어떤 아이는 ..취학연령이 되어 외할아버지에게 외도가 들통날까 겁이난 친엄마에게
살해당했지.. 생부가 출생신고 하고 싶어도 안되는 이상한 법때문에 스러져간 8세 여자아이는
생부가 울부짖어도 방법이 없었다더라..
사라가 암만 막장이어도...설마요😅
저도 지상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대가리가 나쁜사람일수록 바람을 많이피고 부지런해야 바람도 핀다더라.고로 결론 대가리가 나쁜사람이 부지런히 움직여 바람을 피는거임.결혼 후 바람핀사람은 또 핀다는거지.연애할때 피는바람 나쁜거지만 뭐 어때 결혼 한 것도 아닌데 라고 생각하고 피기시작하면 그 짜릿한 경험으로 인해 도파민에 쩔어서 또 핀다.
정황상 재산분할은 할 것 같아요.양육권은 은경이 가지고 가고요.그대신 로펌에서 지상과 사라에게 손배를 청구해서 재산분할로 받는 금액만큼 다시 가져올것 같구요.사라 애기는 지상이 애가 맞을거 같아요.
김지상 애 아니게 되는 순간 웰메이드 드라마에서 김순옥식 막장으로 급 떨어지게 되버림..
작가의 성향으로 봤을때 그정도 질 떨어지는 막장은 절대 쓰지 않을 성격임.
좀 더 훨씬 세련되게 긴장관계를 가져가는걸 보여줘야 이 드라마가 올해의 드라마 급으로 올라올 수 있음.
간만에 능력있는 작가에서 좋은 드라마가 나온듯 싶은데 제발 끝까지 이 텐션 유지해 주기를.
제가 볼때 상상임신 아닐지...
내가 바라는 스토리 전개는 사라랑 지상이랑 애기 낳고 살면서 사라는 전업하고 지상은 의사로 일함. 그러면서 다른 여자랑 바람을 비우는 거임, 그래서 지상은 전업을 해서 바람을 피운게 아니라, 은경이 잘못해서 바람을 피운게 아니라, 그냥 객색끼였다-!
김지상이 꼬치를 묶었다 ㅋ
코로나 아님?ㅋㅋ
이 드라마 주된 내용이 부모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부부의 역할이 이전과는 다르게 분리되는게 아니라 함께 조율하며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막장으로 가기 보다(어차피 현실이 더 막장) 대부분이 갖고 있는 결핍을 건강하게 극복하고 성숙하는 과정을 보여줄거 같음.
결정적으로 재희가 어른스럽지만 지극히 건강한 청소년으로 나온다는 점.
즉 부모도 함께 성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는걸 보여주지 싶음.
실수는 존재할수 있으나 실수가 단지 실수로 끝나선 안되고 그 실수로 각자 성숙해져야만 아이는 결핍이 결핍으로 끝나지 않고 아이 역시 올바르게 성장 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하는거 같단 생각
사라도 결혼의 지옥을 알아야지 다른남자 만나서 과거 숨기고 행복하면 사이다가 아니잔앙
사라 상상임신 일수도 아니 그렇길 바래봅니다
의외로 차은경 김지상이 입양아를 키우고 있는거일지도 모름
지상의 애인데 같이 살다가 엄청 싸우고 헤어졌음 좋겠다
지상을 만나기전에도
내연녀여 였던것 같은데..
정변의 아버지 애..일 가능성은??
엥 너무감ㅋ
저는 상상임신 한표
상상임신은 임테기 안나오지 않아여?
@@_hodu6316 나오기도 한대요
뭐 얘기를 하다 마는거같지?
영상 넘 짧은겆아닙니까?ㅋ
그렇게 되어야 해요
혹시...재희가...부부의 자식이 아니진 아닐까... 결국 사라의 아이가 자기 친자식이니까 그쪽으로 책임을 지러 가는... 그렇게 이혼하고! 신생아는 잘못되고! 둘은 또 헤어지고! 남자는 시골 병원으로 가고, 재희와 만나는 날 평범한척 밥먹고! 재희는 눈치 채지만 모른척하고! 그렇게... 각자 삶에서 일상으로... 그 사이 장나라의 내면 연기만 뇌리에 남고... 뭐 그런~ ㅎㅎㅎㅎㅎ
뭔개소리여
드라마에서 굿파트너는
부부를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변호사들의 합도 포함되겠지만.
지상은 굿파트너인 차변을 버리고
썩은 사라를 선택하게되는 결론.
지상의 외조와 양육은 최고
차변의 능력과 재력도 최고
서로 최상의 파트너였는데
지상은 스스로 버린거니까...
삶의 질이 떨어지고
사회적 위치에서도 떨어지는
페이닥터로 사라랑 아이키우면서 살듯.
너 임성한이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