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배드지니어스 】 - 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 원래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시험은 SAT인데, 해당 명칭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어 STIC이란 가상의 명칭을 사용. - 실제로 SAT 부정행위 사건은 빈번히 발생해왔으며, 영화처럼 시차를 이용하여 답을 알려주는 부정행위도 있었음. 【 신호등 】 - 린과 뱅크가 호주로 떠나기 전날, 린은 팟이 꾸며낸 일에 실망하여 모든 걸 그만두고 이 커닝 사업에서 손을 떼려합니다.하지만 뱅크는 돈을 벌기 위해 다시 돌아와 린을 붙잡는 장면이 있습니다. - 이때 신호등을 보면 린은 빨강 신호등에서 파랑 신호등 쪽으로 이동했지만(12:26), 뱅크는 파랑 신호등에서 빨강 신호등 쪽으로 이동하여 서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12:53) - 이것은 지금까지 린이 나쁜 짓을 해왔지만 다시 잘못을 뉘우치고 옳은 길을 택하려는 모습을 나타내며, 반대로 원래 순수하고 정의로웠던 뱅크가 타락해가는 모습을 나타내죠. - 린은 옳은 길을 선택하고 뱅크는 옳지 못한 길을 선택할 것이란 암시이기도 합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동남아가 원래 미국 을 비롯한 서구로부터 인지도를 얻고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역할도 하고 인정 받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이 영화도 미국 영화같은 분위기를 흉내내는 작품이 아닐까하는 예상을 했었는데 아니더군요. 태국영화는 과거의 공포영화들 이래로 못보다가 십 몇년만에 접했는데 역시 영화의 수준, 참신한 발상과 디테일, 영상미와 편집, 음악 모두 다 좋았습니다. 영화내용이 단순하고 지루하지 않아서 만족스럽고 즐길 수 있는 영화였어요. 린의 외모도 부담없이 적당하고 십대 학생다운 미모여서 좋았어요. 만약 한국이 이것과 같은 소재로 영화를 만들 경우에 어떻게 만들까, 이것보다 잘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 제목: 배드지니어스 】
- 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 원래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시험은 SAT인데, 해당 명칭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어 STIC이란 가상의 명칭을 사용.
- 실제로 SAT 부정행위 사건은 빈번히 발생해왔으며, 영화처럼 시차를 이용하여 답을 알려주는 부정행위도 있었음.
【 신호등 】
- 린과 뱅크가 호주로 떠나기 전날, 린은 팟이 꾸며낸 일에 실망하여 모든 걸 그만두고 이 커닝 사업에서 손을 떼려합니다.하지만 뱅크는 돈을 벌기 위해 다시 돌아와 린을 붙잡는 장면이 있습니다.
- 이때 신호등을 보면 린은 빨강 신호등에서 파랑 신호등 쪽으로 이동했지만(12:26), 뱅크는 파랑 신호등에서 빨강 신호등 쪽으로 이동하여 서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12:53)
- 이것은 지금까지 린이 나쁜 짓을 해왔지만 다시 잘못을 뉘우치고 옳은 길을 택하려는 모습을 나타내며, 반대로 원래 순수하고 정의로웠던 뱅크가 타락해가는 모습을 나타내죠.
- 린은 옳은 길을 선택하고 뱅크는 옳지 못한 길을 선택할 것이란 암시이기도 합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와우 이런건 본인이 발견한 거에용 아님 인터넷 조사하신 거에용?
@@hgjoe9758 제가 보면서 느낀 생각입니다!😀
자기가 끌어들여놓고 자기만 뉘우치는건 뭔가 돔…
다른 무엇보다 린을 이해해주고 따듯하게 감싸주는 린의 아버지가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이 코를 찡하게 만드네요 .. 너무나도 잘 봤습니다!
재밌다.. 여기 리뷰 맛집이네 대박나세요
쓸데없이 어그로 끄는 썸네일도 없고 줄거리도 영화 한편 다 본거처럼 이해도 쏙쏙 가서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결국 따지고 보면 원인은 돈이겠죠?
돈이 많지는 않아도 넉넉한 집안에 태어났다면
린과 뱅크는 그저 본인이 해야할 공부 열심히 했을텐데...
잘봤어요!
진짜 존잼이다 이형
암것도 모르던 착한애 타락시켜놓고 지는 착하게 뉘우치는거 개킹받네
타락시키지 않았다면 뉘우치는건 못했다는 의견도 꺼내 봅니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 린.... ㅠㅠ
꼭 기말고사 끝나면 수학시간에 보여주는 영화. 여러번 봐서 인상이 깊은 영화였음
뱅크 귀엽네
조우진 폼 좋네
오늘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동남아가 원래 미국 을 비롯한 서구로부터 인지도를 얻고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역할도 하고 인정 받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이 영화도 미국 영화같은 분위기를 흉내내는 작품이 아닐까하는 예상을 했었는데 아니더군요. 태국영화는 과거의 공포영화들 이래로 못보다가 십 몇년만에 접했는데 역시 영화의 수준, 참신한 발상과 디테일, 영상미와 편집, 음악 모두 다 좋았습니다. 영화내용이 단순하고 지루하지 않아서 만족스럽고 즐길 수 있는 영화였어요. 린의 외모도 부담없이 적당하고 십대 학생다운 미모여서 좋았어요. 만약 한국이 이것과 같은 소재로 영화를 만들 경우에 어떻게 만들까, 이것보다 잘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뱅크만 쌉손해네ㅋㅋ
종이쪼가리에다 몰래 써서 사진 찍어 보내는게 더 나을듯
와 미국판 하늘을 맑건만이네 ㅋㅋ
뱅크는 범죄자의길을 가고 린은
벤쳐사업가로 성공한다..영화의 팩트는 누구나 인생의 중요한 자신만의 선택기회가 있다..어떻게 살지는 본인이 결정하는것이다
국영수 머리와 사회성 머리는 다르다는걸 알려주는 영화
여주이쁘다
??
린이 아닌 그레이스죠? 김지원 느낌나는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