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게 가난했던 전교 1등이 연필로 1000만 원을 버는 방법 (영화리뷰 /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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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5

  • @gamjamovie
    @gamjamovie  ปีที่แล้ว +21

    【 제목: 배드지니어스 】
    - 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 원래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시험은 SAT인데, 해당 명칭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어 STIC이란 가상의 명칭을 사용.
    - 실제로 SAT 부정행위 사건은 빈번히 발생해왔으며, 영화처럼 시차를 이용하여 답을 알려주는 부정행위도 있었음.
    【 신호등 】
    - 린과 뱅크가 호주로 떠나기 전날, 린은 팟이 꾸며낸 일에 실망하여 모든 걸 그만두고 이 커닝 사업에서 손을 떼려합니다.하지만 뱅크는 돈을 벌기 위해 다시 돌아와 린을 붙잡는 장면이 있습니다.
    - 이때 신호등을 보면 린은 빨강 신호등에서 파랑 신호등 쪽으로 이동했지만(12:26), 뱅크는 파랑 신호등에서 빨강 신호등 쪽으로 이동하여 서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12:53)
    - 이것은 지금까지 린이 나쁜 짓을 해왔지만 다시 잘못을 뉘우치고 옳은 길을 택하려는 모습을 나타내며, 반대로 원래 순수하고 정의로웠던 뱅크가 타락해가는 모습을 나타내죠.
    - 린은 옳은 길을 선택하고 뱅크는 옳지 못한 길을 선택할 것이란 암시이기도 합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 @hgjoe9758
      @hgjoe9758 ปีที่แล้ว

      와우 이런건 본인이 발견한 거에용 아님 인터넷 조사하신 거에용?

    • @gamjamovie
      @gamjamovie  ปีที่แล้ว

      @@hgjoe9758 제가 보면서 느낀 생각입니다!😀

    • @Kinito821
      @Kinito82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기가 끌어들여놓고 자기만 뉘우치는건 뭔가 돔…

  • @JJhyuk
    @JJhyuk ปีที่แล้ว +22

    다른 무엇보다 린을 이해해주고 따듯하게 감싸주는 린의 아버지가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이 코를 찡하게 만드네요 .. 너무나도 잘 봤습니다!

  • @user-mu2du3pe7k
    @user-mu2du3pe7k ปีที่แล้ว +2

    재밌다.. 여기 리뷰 맛집이네 대박나세요

  • @user-qm6ux6oq2n
    @user-qm6ux6oq2n ปีที่แล้ว +7

    쓸데없이 어그로 끄는 썸네일도 없고 줄거리도 영화 한편 다 본거처럼 이해도 쏙쏙 가서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 @user-kx3wl2td2m
    @user-kx3wl2td2m ปีที่แล้ว +19

    결국 따지고 보면 원인은 돈이겠죠?
    돈이 많지는 않아도 넉넉한 집안에 태어났다면
    린과 뱅크는 그저 본인이 해야할 공부 열심히 했을텐데...

  • @user-cz9zt8cz1v
    @user-cz9zt8cz1v ปีที่แล้ว

    잘봤어요!

  • @zmadtwr1713
    @zmadtwr1713 ปีที่แล้ว +1

    진짜 존잼이다 이형

  • @Megatondusik
    @Megatondusik ปีที่แล้ว +51

    암것도 모르던 착한애 타락시켜놓고 지는 착하게 뉘우치는거 개킹받네

    • @user-tw1fp2lv1d
      @user-tw1fp2lv1d ปีที่แล้ว +5

      타락시키지 않았다면 뉘우치는건 못했다는 의견도 꺼내 봅니다

  • @aradda555
    @aradda55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마음 아프네요 린.... ㅠㅠ

  • @gyoohlim
    @gyoohlim ปีที่แล้ว +6

    꼭 기말고사 끝나면 수학시간에 보여주는 영화. 여러번 봐서 인상이 깊은 영화였음

  • @user-sr2nl4cn3f
    @user-sr2nl4cn3f ปีที่แล้ว

    뱅크 귀엽네

  • @user-rr2dv3rl2w
    @user-rr2dv3rl2w ปีที่แล้ว

    조우진 폼 좋네

  • @scavengers19
    @scavengers19 ปีที่แล้ว

    오늘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동남아가 원래 미국 을 비롯한 서구로부터 인지도를 얻고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역할도 하고 인정 받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서 이 영화도 미국 영화같은 분위기를 흉내내는 작품이 아닐까하는 예상을 했었는데 아니더군요. 태국영화는 과거의 공포영화들 이래로 못보다가 십 몇년만에 접했는데 역시 영화의 수준, 참신한 발상과 디테일, 영상미와 편집, 음악 모두 다 좋았습니다. 영화내용이 단순하고 지루하지 않아서 만족스럽고 즐길 수 있는 영화였어요. 린의 외모도 부담없이 적당하고 십대 학생다운 미모여서 좋았어요. 만약 한국이 이것과 같은 소재로 영화를 만들 경우에 어떻게 만들까, 이것보다 잘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 @user-ob9xy1rl9f
    @user-ob9xy1rl9f ปีที่แล้ว +5

    뱅크만 쌉손해네ㅋㅋ

  • @user-jn5kt7ub6c
    @user-jn5kt7ub6c ปีที่แล้ว +4

    종이쪼가리에다 몰래 써서 사진 찍어 보내는게 더 나을듯

  • @user-yu3bo1ky7e
    @user-yu3bo1ky7e ปีที่แล้ว

    와 미국판 하늘을 맑건만이네 ㅋㅋ

  • @user-hk7og5fu4m
    @user-hk7og5fu4m ปีที่แล้ว +4

    뱅크는 범죄자의길을 가고 린은
    벤쳐사업가로 성공한다..영화의 팩트는 누구나 인생의 중요한 자신만의 선택기회가 있다..어떻게 살지는 본인이 결정하는것이다

  • @Ch.s.Kim.
    @Ch.s.Kim. ปีที่แล้ว

    국영수 머리와 사회성 머리는 다르다는걸 알려주는 영화

  • @dictatorkiller
    @dictatorkiller ปีที่แล้ว +1

    여주이쁘다

    • @imna2712
      @imna271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 @user-uw8qp9yt8m
      @user-uw8qp9yt8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린이 아닌 그레이스죠? 김지원 느낌나는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