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박혜빈 님처럼 배신 엄청 많이 당하고 은따,왕따 별거 다 당해봤고 심지어 저 전학 가기 전에 그 학교에 그 학년 전체에 여우년이라고도 소문 났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장성규 님 말처럼 마음에 문을 열고 친구도 넓게 사귀고 자기 자신을 보다듬다보니 친구가 점차 많아지고 그중에서도 정말 기댈 수 있는 친구가 생기더라고요! 지금도 물론 그 기억을 다 잊지는 못했지만 성격이 밝아져서 반장도 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사람을 믿고 마음을 주기 어려웠는데 장성규님 말처럼 행동 하니까 극복이 되더라고요.박혜빈님!! 저처럼 처음엔 힘들어도 점차 노력을 하면 할수록 주변의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늘 겁니다! 그러니 너무 자기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잘 보다듬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부모님이 저 처음 왕따 당하는 거 아셨을때 눈물 흘리시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의 역할도 하시지만 친구의 역할도 해주시면서 거의 일주일에 한 번은 부모님과 데이트를 한 거 같아요. 너무 혼자 버티시기 힘드시면 부모님께 기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픔을 겪고있는 모든 분들 화이팅합시다!
마지막 사연자분 이야기가 공감이 되서 댓글을 남깁니다. 전 24살 남자이지만 아주아주 똑같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ㅜ 저도 종교문제로 부모님과 많이 다퉜고 많이 맞았습니다 저는 장성규님께서 하신 말씀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집에 아빠와 본인이 부딪히는 시간은 변함없기에 나아지는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사연자분 학창시절 어떻게 지내왔냐면 저는 그냥 견뎠습니다. 몇대를 맞든 악바리로 견디고 교회도 억지로 나가고 뭐든지 "척" 만 했죠 마음속으로 성인이 되면 무조건 독립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요. 그리고 20살이 되고 알바를 하고 보증금을 마련해서 자취를 했습니다. 만약 자취하는걸 막는다면 전 부모님과 연을 끊을 생각까지 했습니다. 왜냐면 성인이니깐요. 그치만 그건 막지않더군요. 그 이후의 삶은 정말 천국입니다. 물론 지금도 혼자살고 교회는 안나갑니다. 현재 부모님과의 관계는 조금 나아졌지만 부모님 성격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절대 부모님이 바뀌는걸 기대해선 안됩니다. 물론 아니실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같이 살라하면 전 못삽니다. 제가 성인이 되어 부모님과 연을 끊지않은 이유는 그나마 배운게 조금이라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많이 맞은만큼 청소나 자기관리 부분에선 배운것도 존재하고 부모자식이라는 끈때문에 연을 안끊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사연자님도 혹여나 안좋은 생각하시지마시고 잘 이겨내셨음 좋겠습니다..지금 독립이 정말 하고싶으실텐데 저도 고1때 집을 나가보니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참 많았습니다..그러니 잘 생각하여 견뎌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20살 남자대학생인데 16살 중3 박혜빈님 말이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 눈물나네요... 저도 중학생때 처음 사귄 친구가 있었는데 중2에서 중3으로 올라가면서 그 친구 포함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중 저만 혼자 반이 달라졌어요. 아직도 기억나요.. 따로 떨어진반에서 적응을 못하고 어울리지 못했었는데. 급식실에서 본 중2때 같은반 친구 무리가 반가워서 합석했는데 저만 말하고있고 그 친구들의 표정이 굳어가더니 저만 덩그러니 급식실에 남고 다 자리를박차고 가 버리더라구요... 충격받고 혼자 급식을먹던 그때가 4년전인데도 아직도 생생해요....나중에서야 다른 친구에게 들었는데 네.. 처음만든 친구가 제게 통수를 쳤다는걸 알게됐어요. 온갖 이상한 소문을 만들었더라고요.. 그뒤로 트라우마가 남았는데 고등학교때도 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흑 전 친구가 없어요... 20년 살면서 트라우마 때문에 사람을 사귀는게 두렵고 다 부질없는것 같고 괜시리 우울하고... 20년 헛살았나 싶고요 박혜빈 양의 고민에 조언을 해주는 장성규님 말 듣고 울었어요 너무 우울하고 이런내가 한심해서 두서없이 끄적이다 가요.. 부모님껜 차마 마음 아파 하실까봐 이런얘기 못하는데.... 길게 써서 죄송해요 그냥... 이런데에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었어요
괜찮아요. 요즘에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공부해라 말하지 가정에서 인성 교육을 하도 안해서, 공감 능력 떨어지고 본인 별났는데 별난 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은 세상이잖아요...진짜 순진하고 착한 사람들은 착실하게만 살았는데 손해보는 것 같은 그런 세상... ㅠㅠ 저도 20살 될때까지 많은 친구나 선생님들을 만났어도 속으로는 누구 하나 깊이 공감하고 사랑하고 존경했던 사람은 없었어요.. 저도 그 나이때 무리 안에서 약해보이기 싫고 친구들 눈치보며 분위기 파악하느라 바빴던 것 같아요.. 진짜 인연은 하나도 없었던거죠. 그렇지만 이제껏 20년 살아온 것보다 남은 삶이 더 길잖아요. 나를 사랑하고 열심히 살아주세요. 그럼 언젠간 날 알아봐주고 이해해주는 사람 꼭 만나게 되어있어요. 사랑이든 우정이든요! 저도 대학에서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7년 연애 후 내년에 결혼해요 저는 다른 인맥은 몰라도 열심히 살다보니 그걸 알아봐 준 인생 짝꿍을 찾아서 그동안 허기졌던 마음이 채워진 것 같아요. 이제 의혁님은 스무살 성인이 됐으니까 인생을 온전히 내가 책임져 볼 수 있는 매일 새로운 기회를 얻는거에요! 지나왔던 중고등학교생활은 서막에 불과했고 이제 진짜 인생의 본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과거에 대한 후회나 상처는 묻어 둘 수 있길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욱 잘 될거에요!
제가 생각치도 못 한 드립으로 웃기면 웃으시겠죠~? 우울하면 우는것도 괜찮아요~ 지금 생각하는 그 수만가지 고민들 남이 해결해 줄거라 생각치 마세요 일단 내 입 밖으로 얘기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표현 많이 하시고 남에게 많은 이야기 하세요...내 입으로 내 우울함과 고민 말로 표현 하려면 어쩔수 없이 머리속에서 자동으로 정리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힘든 사람에게 힘내란 말이 제일 잔인한거에요 ...그러니!~ 괜찮아요~ 웃기면 웃고 우울하면 우세요!~ 웃는 것은 괜찮고 우울해서 우는 거는 안 괜찮아요? 앞으로 우울한 날보다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트라우마는 무뎌질 거예요
부모님 마음 아파하실까봐 말도못하구 혼자 이겨내시느라 너무 힘드셨겠당ㅠ 정말 잘 버텨오셨습니다. 중학생 때 급식실에서 저런 일을 겪는것.. 웬만큼 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살얼음 위를 걷는 것 같은 그 순간을 못버텨요. 황의혁님은 절대 헛살지 않으셨고 한심하지도 않으세요. 누구보다도 강하니까 지금까지 여전히 살아내고 계신겁니다. 상처는 흉터가 되어 볼 때마다 다쳤던 순간이 생각나고 아프게 다가오겠지만요 좐버하다보면 무적권 빛을 만나게 되실거예용. 그 순간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너무 고생하셨고 잘 살아오셨어요~ 울적한 이 시기가 얼른 지나가버리고 황의혁님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영상에서 말하고싶은게 나도 누구한테 털어놓지 못한 고민이 있는데 진짜 용기내서 저렇게 말하면 속이 시원할꺼고 그리고 장성규님께서 공감하는 마음으로 저렇게 위로를 해주는거 보니까 마음도 웅클하고 또 장성규라는 사람이 이렇게 따듯한 사람이란것을 보고 느끼면서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예계활동 게속 해주십쇼
성규씨 사람 다시 보이네여. 그냥 선넘고 웃기는 아나운서인줄만 알았는데 그동안 실패를 겪으면서도 이렇게 다시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네여. 의외로 내면이 깊은 사람인것 같아 놀라워요. 왠지 차근차근 단계밟아 유재석같이 롱런하는 예능인이 될것같아여. 진심으로 상담해주는 모습이 멋잇네영. 앞으로두 영상 잘 보겠습니당☺️☺️☺️☺️
A님. 저도 학창시절이 아버지로 인해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였어요. 돌아가시고 난 후 10여년이 지나서야 아버지가 왜 그렇게 살아올 수 밖에 없었는지 엄마가 들려준 히스토리를 듣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인생을 받아들이기 힘들거예요. 정말 성규님 말대로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지며 성장하셔야 해요. 극복하지 않으면 평생 아버지 핑계대며 자신의 인생을 미워하게 될 겁니다.
마지막 사연에서 성규님은 말들에 오열하고 그 뒤에 ''재밌게 살자'' 이게 너무 간단만 말인데도 힘이 나고 포근, 편안했다 해야 하나? 근데 재밌게 살자를 듣고있는데 신기하게 전 울고있더라구요.. 사실 저두 진짜 친구들과 엄마가 있어서 살고 있거든요.. 다들 힘내시고 ''재밌게 살자!''
장성규님 다시 보이네요. 멋집니다. 친구이야기 참 많이 공감이 가네요. 부모님 이야기도... 화만내던 무심한 가족에게도 배신한 친구에게도 폭력적인 남친에게도 어디도 기댈곳이 없다고 혼자 진상처럼 술퍼마시고 울고 했던게 벌써 7년전이야기네요ㅎㅎㅎ 그떈 죽고싶었는데 그때 계기로 생각이 많이 변하고... 지금은 날 정말 이해해주고 항상 도와주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 친구들이 생겨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고 잘해주게 되었어요. 결혼하고싶은 좋은 남자도 만나서 4년째 잘 만나고 있구요... 나쁜 일들이 있고 나쁜 시간들이 있다면 그만큼 딛고 일어설수있고 행복할수있는 시간들도 생기기 마련이더라구요. 사람일 앞으로의 일은 항상 모르는거니까요. 정말 중요한건 다시 일어날수 있다는 마음,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 나 자신을 누군가 소중히 생각해주는 것만큼 스스로 사랑해야한다는 마음,,, 그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장성규님도 앞으로도 멋지게 더욱 성장하실거라고 믿어요!
고3 때 방탄소년단 앨범 ‘Love Myself’가 나와서 한창 노래를 많이 들었었어요 근데 그 노래들을 그렇게 들으면서도 내 자신을 사랑하는게 가능하기나 한 소린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나는 그렇다고 못 느끼면서도, 참 어둡고 자기혐오가 심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중1 때 왕따를 겪어서 중학교 내내 새로 사귀는 친구들도 못 믿는 채로 지내왔고, 고등학교 때는 입시 스트레스로 항상 스스로를 갉아먹어왔고... 대학 오고 나서는 좋은 사람들 만나 이게 나다라고 인정하고, 그럭저럭 저 스스로에 대해 적당히 만족하고, 사랑해주면서 살고 있어요. 참 학창시절이란게 예쁘고 소중한 시간으로 포장되긴 하지만 가장 혹독하고 스트레스로 점철된 시간이기도 한 것 같아요. 성규님께서 본인 스스로를 사랑해주라고 반복적으로 말씀해주셨는데, 정말로 그게 시작이 맞는 것 같아요 언젠가 가능해지는 때가 오더라구요! 저도 너무너무 힘들었던 중학교 시절을 보냈던 만큼 여기 나온 중3 친구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소중한 각자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화이팅❤️
힘들때 좋아하는것을 하세요 좋아하는것이 없다면 무작정하세요 그러다보면 좋아하는게 생깁니다 그러다 질리면 또 다른것을 찾으세요 계속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원하는 것만 하세요 하지만 언젠간 못할때도 있어요 그럴땐 그냥 버티세요 그러다보면 좋아하는것을 할수 있어요 제가 그렇게 버텼고 그렇게 살아왔어요
크리스찬으로서 너무 마음 아픈 사연이네요.. 교회에서와 삶과 동일하게 생활해야 하고 어디서든 주님을 나타내는 크리스찬이 많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교회를 강요하는 것으로 인해 교회와 더 멀어지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에서 염려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염려하는 마음 아픈 사연이 나오니.. 가족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오지랖일 수 있지만 모자이크가 너무 약해요 몇몇댓글들에서도 언급하듯이 마지막친구를 위해 모자이크를 더 진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ㅠㅠ*** 그리고 장성규님 역시가 역시나 하네요 !!!!!!! 학생들 얘기를 들어주는 방식이랑 공감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웃기고 유쾌한 모습과 또 다른 모습이 팬으로서 더 좋아져요 💛💛💛💛
His work is on another level...he understands the problems and knows how to make people comfortable because he can connect with those stories in any type of way. He even matches their emotions, his words are on point; he could have been a great psycologist.
와 장성규 말 왜케 잘함...진짜 하나하나 좋고 생각하시는 것도 진짜 멋지시네..
인둉
장성규님 저랑 비슷. 초등왕따. 극단적인부모님. 유일하게 피할곳이 중고대학 친구들. 집에가면 부모닝부부사이
절대바뀌지않고. 저는 아직 저와의 전쟁 진행중입니다.....
뭐야 성규 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있는 사람이었잖아........
이런게 좀 많아졌으면함. 뭐 심리치료니뭐니 이런건 장벽이높고 부모님한테도 말못할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만해도 좋다고 생각함. 나때는 말할데가 없어서 한없이 삐뚤어지기만했지..
@@kickin_ ㅃ
정말 상담전공하신거같으시다..
장성규아나운서님 오해해서 죄송해여
웃으면서 방송하지만 우스운 사람은 아니였네
정말 멋있는 어른이네요. 본인이 겪어온 역경을 스스로 극복해 냈기에 진실된 공감과 조언이 가능하셨던 것 같네요. 코로나랑 진로때문에 방황하고 있었는데, 많은 위로 얻고 갑니다.
아... 다음 생에 꼭 장성규오빠랑 결혼할 거야...하....미치겠네
안녕하세요^^ LIFE 입니다
진지하게 진심으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콘텐츠를 보는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것만큼은 워크맨 보다 더 조회수가 많이 나오면 좋겠다
장성규님 38세뿐인데 인생상담 잘하시네요. 말도 잘하고.... 방송 감사합니다.
ㅎㅎㅎ 책도 한번 쓴 사람이라서 그런가... 확실히 그러네여
@@그라미동-i6g 유머+진지 +아픔+ 사랑 모두 가진 남자!!!
저도 박혜빈 님처럼 배신 엄청 많이 당하고 은따,왕따 별거 다 당해봤고 심지어 저 전학 가기 전에 그 학교에 그 학년 전체에 여우년이라고도 소문 났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장성규 님 말처럼 마음에 문을 열고 친구도 넓게 사귀고 자기 자신을 보다듬다보니 친구가 점차 많아지고 그중에서도 정말 기댈 수 있는 친구가 생기더라고요! 지금도 물론 그 기억을 다 잊지는 못했지만 성격이 밝아져서 반장도 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사람을 믿고 마음을 주기 어려웠는데 장성규님 말처럼 행동 하니까 극복이 되더라고요.박혜빈님!! 저처럼 처음엔 힘들어도 점차 노력을 하면 할수록 주변의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늘 겁니다! 그러니 너무 자기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잘 보다듬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부모님이 저 처음 왕따 당하는 거 아셨을때 눈물 흘리시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의 역할도 하시지만 친구의 역할도 해주시면서 거의 일주일에 한 번은 부모님과 데이트를 한 거 같아요. 너무 혼자 버티시기 힘드시면 부모님께 기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픔을 겪고있는 모든 분들 화이팅합시다!
좋아요는 많은데 대댓글이 없구나. 내 자비로 대댓글을 남기겠노라
중학생은 아직 어린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내면과 대화 하는 성숙함을 가졌다니...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이겨 낼 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hjkwsjejejr 뭔개소리야 ㅋ ㅋ ㅋ ㅋ
기댈수있눈 사람이란건 세상에 존재하지않음 기대면 기댈수록 발등찍히는건 세상의 이치임 내가 기댈곳은 오직 예수님뿐이요
@@정일훈-u4k 개소리라니 내 아는 여자애도 남녀공학인데 남녀 합반이 아닌 학교인데 쫌 이쁜다고 남자한테 꼬리치고 여우짓한다고 소문난게 고등학교 까지 이어져서 병원다녔는데 알고 씨부려
어른인 제가 들어도 힘이나네요ㅠㅠㅠㅠ
마지막 사연자분 이야기가 공감이 되서 댓글을 남깁니다. 전 24살 남자이지만 아주아주 똑같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ㅜ 저도 종교문제로 부모님과 많이 다퉜고 많이 맞았습니다
저는 장성규님께서 하신 말씀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집에 아빠와 본인이 부딪히는 시간은 변함없기에 나아지는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사연자분 학창시절 어떻게 지내왔냐면 저는 그냥 견뎠습니다.
몇대를 맞든 악바리로 견디고 교회도 억지로 나가고 뭐든지 "척" 만 했죠 마음속으로 성인이 되면 무조건 독립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요. 그리고 20살이 되고 알바를 하고 보증금을 마련해서 자취를 했습니다. 만약 자취하는걸 막는다면 전 부모님과 연을 끊을 생각까지 했습니다. 왜냐면 성인이니깐요. 그치만 그건 막지않더군요. 그 이후의 삶은 정말 천국입니다. 물론 지금도 혼자살고 교회는 안나갑니다. 현재 부모님과의 관계는 조금 나아졌지만 부모님 성격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절대 부모님이 바뀌는걸 기대해선 안됩니다. 물론 아니실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같이 살라하면 전 못삽니다. 제가 성인이 되어 부모님과 연을 끊지않은 이유는 그나마 배운게 조금이라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많이 맞은만큼 청소나 자기관리 부분에선 배운것도 존재하고 부모자식이라는 끈때문에 연을 안끊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사연자님도 혹여나 안좋은 생각하시지마시고 잘 이겨내셨음 좋겠습니다..지금 독립이 정말 하고싶으실텐데 저도 고1때 집을 나가보니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참 많았습니다..그러니 잘 생각하여 견뎌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정말 잘 이야기해줬어요
와 성규님 정말 말을 잘하시네요
톤도 좋으시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데요??
자주 해주세요
진짜 성규형 너무 말잘한다.. 비유부터해서 듣는사람이 이해가 잘되게끔 말하고 항상 상대방 마음부터 헤아리고 말하는게 보이네 진짜 사랑해 형!
20살 남자대학생인데 16살 중3 박혜빈님 말이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 눈물나네요... 저도 중학생때 처음 사귄 친구가 있었는데 중2에서 중3으로 올라가면서 그 친구 포함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중 저만 혼자 반이 달라졌어요. 아직도 기억나요.. 따로 떨어진반에서 적응을 못하고 어울리지 못했었는데. 급식실에서 본 중2때 같은반 친구 무리가 반가워서 합석했는데 저만 말하고있고 그 친구들의 표정이 굳어가더니 저만 덩그러니 급식실에 남고 다 자리를박차고 가 버리더라구요... 충격받고 혼자 급식을먹던 그때가 4년전인데도 아직도 생생해요....나중에서야 다른 친구에게 들었는데 네.. 처음만든 친구가 제게 통수를 쳤다는걸 알게됐어요. 온갖 이상한 소문을 만들었더라고요.. 그뒤로 트라우마가 남았는데 고등학교때도 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흑
전 친구가 없어요... 20년 살면서 트라우마 때문에 사람을 사귀는게 두렵고 다 부질없는것 같고 괜시리 우울하고... 20년 헛살았나 싶고요
박혜빈 양의 고민에 조언을 해주는 장성규님 말 듣고 울었어요
너무 우울하고 이런내가 한심해서 두서없이 끄적이다 가요.. 부모님껜 차마 마음 아파 하실까봐 이런얘기 못하는데.... 길게 써서 죄송해요 그냥... 이런데에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었어요
괜찮아요. 요즘에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공부해라 말하지 가정에서 인성 교육을 하도 안해서, 공감 능력 떨어지고 본인 별났는데 별난 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은 세상이잖아요...진짜 순진하고 착한 사람들은 착실하게만 살았는데 손해보는 것 같은 그런 세상... ㅠㅠ 저도 20살 될때까지 많은 친구나 선생님들을 만났어도 속으로는 누구 하나 깊이 공감하고 사랑하고 존경했던 사람은 없었어요.. 저도 그 나이때 무리 안에서 약해보이기 싫고 친구들 눈치보며 분위기 파악하느라 바빴던 것 같아요.. 진짜 인연은 하나도 없었던거죠. 그렇지만 이제껏 20년 살아온 것보다 남은 삶이 더 길잖아요. 나를 사랑하고 열심히 살아주세요. 그럼 언젠간 날 알아봐주고 이해해주는 사람 꼭 만나게 되어있어요. 사랑이든 우정이든요! 저도 대학에서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7년 연애 후 내년에 결혼해요 저는 다른 인맥은 몰라도 열심히 살다보니 그걸 알아봐 준 인생 짝꿍을 찾아서 그동안 허기졌던 마음이 채워진 것 같아요.
이제 의혁님은 스무살 성인이 됐으니까 인생을 온전히 내가 책임져 볼 수 있는 매일 새로운 기회를 얻는거에요! 지나왔던 중고등학교생활은 서막에 불과했고 이제 진짜 인생의 본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과거에 대한 후회나 상처는 묻어 둘 수 있길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욱 잘 될거에요!
사람이 젤 상처주지만
사람이또 제일 행복을줍니다
두려워 말고 관계 맺기 하세요
진짜 마음 맞는 친구 만나실거예요
사람은 희망입니다
제가 생각치도 못 한 드립으로 웃기면 웃으시겠죠~?
우울하면 우는것도 괜찮아요~ 지금 생각하는 그 수만가지 고민들 남이 해결해 줄거라 생각치 마세요 일단 내 입 밖으로 얘기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표현 많이 하시고 남에게 많은 이야기 하세요...내 입으로 내 우울함과 고민 말로 표현 하려면 어쩔수 없이 머리속에서 자동으로 정리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힘든 사람에게 힘내란 말이 제일 잔인한거에요 ...그러니!~ 괜찮아요~ 웃기면 웃고 우울하면 우세요!~ 웃는 것은 괜찮고 우울해서 우는 거는 안 괜찮아요? 앞으로 우울한 날보다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트라우마는 무뎌질 거예요
친구 필요없써용~ 이젠 보지도 않을 관계인데 거기에 신경쓸필요없쥬 군대가서도 인간 너무 믿고 의지하지두 마시구요
부모님 마음 아파하실까봐 말도못하구 혼자 이겨내시느라 너무 힘드셨겠당ㅠ 정말 잘 버텨오셨습니다.
중학생 때 급식실에서 저런 일을 겪는것.. 웬만큼 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살얼음 위를 걷는 것 같은 그 순간을 못버텨요.
황의혁님은 절대 헛살지 않으셨고 한심하지도 않으세요. 누구보다도 강하니까 지금까지 여전히 살아내고 계신겁니다.
상처는 흉터가 되어 볼 때마다 다쳤던 순간이 생각나고 아프게 다가오겠지만요 좐버하다보면 무적권 빛을 만나게 되실거예용. 그 순간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너무 고생하셨고 잘 살아오셨어요~ 울적한 이 시기가 얼른 지나가버리고 황의혁님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무조건 이겨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가 스스로 해야해요.
난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이걸 할거야.
근데 해결이 안될수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거예요.
그게 전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이 말이 너무 마음에 남네요..
조언이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이고 참 따뜻하고 좋은것같아요. 뻔한 답변이아니라 진실되면서도 허를찌르는게 장성규님답습니다. 감동받고갑니다
가족사 얘기하셔서 신상공개 원하시지 않은것같은데 얼굴만 블러처리말고 확실하게 가려줘야되지않을까요?
맞아요 가려도 아는사람은
알수있을만큼이네요ㅠ
허락받고 올리는 거 아닐까요??
내가 저렇게 고민을 듣게 되면 장성규님 처럼 말해주기 어려울거같아요.. 제가 공감을 못해주는건 아니고 같이 안타까워만하고 제대로 된 답변을 주는게 어렵다고 느꼈어요 장성규님 대단해요!
선한 돌아이...진짜...멋져요 흥해라 더!!!
선돌
@@moonsywave ㅋㅋㅋㅋㅋ
와.... 뭐지 머리 한대 맞은 거 같은 답을 주셨네요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는 거에 집중하지말아라
나를 위로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자 ~ 즐기자~
와 찐이네요 진짜 상담 잘하시는데요 진심으로 말하는 게 느껴져요 사람이 달라보여요
상담 많이 해본 상담가보다 (왕따+삼수+공무원준비+탈락자+아나운서+고백8수) 출신 장성규 ㅋㅋㅋㅋㅌㅋㅌㅋㅋㅌㅋ
공무원 아니고 회계사용ㅠ
미쳤다.. 왜이렇게 말 잘해요
내가 중고등학교때 너무 듣고싶던 말이었는데 아무도 말 안해줘서 힘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저도 직접 겪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티려 노력해야 한다는 걸 알았네요 굳굳👍
장성규 진짜 대단해 그냥 재밌기만 한 사람이 아니야 ㅠㅠ 영향력 어마어마
상담 잘해주시네요 역시 고민은 다 똑같나봐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성규님 경험담 이신듯해요 진짜 상담 받으신 학생분들은 힘을 얻으셨을거같아요 마지막 학생 진짜 응원할께요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진짜 멋진 친구로 성장할거예요 진짜 학창시절 재미있게 보내요 화이팅 입니다
스스로 끊임없이 발버둥치고 피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꼭 벗어나 보길. 힘든 그 공간을 그 시간을 벗어난 새로운 공간에서 나를 돌보면서 스스로 강해지는 시간을 꼭 만들어 보길.....
장성규는 진지할때 진지하고 솔직하고 재미있어야할때 재미있을줄 아는 진짜 멋진 방송인!
아 말을 너무 잘하신다 대학생된 제가 봐도 너무 힐링되고 위로받고.. 제 중학교 고등학교 때 어려운.. 저 친구들과 똑같은 고민했던 순간들이 생각나 울컥하네요 ㅠ 성규님 감사하고 모든 청춘들 화이팅입니다 💜💖
마지막 영상에서 말하고싶은게 나도 누구한테 털어놓지 못한 고민이 있는데 진짜 용기내서 저렇게 말하면 속이 시원할꺼고 그리고 장성규님께서 공감하는 마음으로 저렇게 위로를 해주는거 보니까 마음도 웅클하고 또 장성규라는 사람이 이렇게 따듯한 사람이란것을 보고 느끼면서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예계활동 게속 해주십쇼
성규야 너무 이쁘다 역시 누나눈은 틀리지 않았어 넌 정말 좋은 사람이야
진짜 상담 잘 해주시네요. 장성규님 깊이가 남다르십니다. 귀한 사람
성규씨 사람 다시 보이네여. 그냥 선넘고 웃기는 아나운서인줄만 알았는데 그동안 실패를 겪으면서도 이렇게 다시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네여. 의외로 내면이 깊은 사람인것 같아 놀라워요. 왠지 차근차근 단계밟아 유재석같이 롱런하는 예능인이 될것같아여. 진심으로 상담해주는 모습이 멋잇네영. 앞으로두 영상 잘 보겠습니당☺️☺️☺️☺️
아..형님... 오늘 너무 힘들어서 맥주 한잔 하면서 생각없이 틀었는데.. 이렇게 감동과 힘을 주시다니..형님 너무 멋지신거 같습니다.. 자기를 사랑하란말... 내일은 또 잠깐 까먹을지 모르지만..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성규님 진짜 프로상담러! 항상웃긴모습만봤는데 조언이 진짜 아이들 눈높이에맞고 진심이느껴지네요
A님. 저도 학창시절이 아버지로 인해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였어요. 돌아가시고 난 후 10여년이 지나서야 아버지가 왜 그렇게 살아올 수 밖에 없었는지 엄마가 들려준 히스토리를 듣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인생을 받아들이기 힘들거예요. 정말 성규님 말대로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지며 성장하셔야 해요. 극복하지 않으면 평생 아버지 핑계대며 자신의 인생을 미워하게 될 겁니다.
원래도 좋지만 더 좋다 장성규
장성규씨 정말 찐이다~~가벼워 보이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선한 돌아이로 도덕적이면서 선도 넘는 그런 캐릭으로 영원히 남아주세요~~
선한 돌아이ㅋㅋㅋ
요즘 아침에 우연히 장성규님 라디오를 듣고 이 사람 엄청 재밌고 유쾌한 사람이네 싶었었는데 웃기기만한 사람이 아니라 완전 진국이었네
오늘부터 장성규님 찐팬!!!
장성규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성규님은 진짜 알면 알수록 진국이에요👍
성규님 이시대의 멋진 어른이십니다~~
어른이라는 단어와 나이라는 단어를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와...형 채널보면서 울게 될 줄은 몰랐네.
마지막 상담은 저한에게도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너무 가슴을 후벼파네요.. 장성규님 너무너무 진심이 와닿게 말씀해주셔서 더 팬됐어요!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시원하네요
혜빈양 어려워하지말아요 내사람은 내가무슨짓을하던 내옆에있을거에요 화이팅!!
성규님 솔직히 저는 그냥재밌으신분이신줄만알았는데 그게아닌 정말인생선배로써 좋은조언들을 많이주신것같아요
제가 요즘에 자신감이 많이떨어졌는데 여기서 자신감을 얻고가네요 성규님 아빠처럼 좋은조언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성규님 진짜 멋지고 좋은 분이시군요..! 너무 웃기셔서 팬이였는데 이런 모습까지......유재석님의 뒤를 이어 최고의 예능인으로~^^ ㄱㄱ
어려웠던 어린시절을 이겨낸 성규님의 단단해진 내면이 오늘 상담받은 친구들과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네요.
그나저나 구독자 애칭은 언제 정해요?
영상이 감동적이고 장성규님이 조언해주는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곧 있으면 중3인데 진짜 저런거 많이 있었으면 좋겠음ㅠㅠ 학교 상담시설에서 상담하면은 부모님한테 말해서 상담 받기가 너무 싫음...
말할 사람이 없어...
그냥 따뜻한거로만 끝나지않고 학생들에게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신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이라는 걸 나를 지킬수 있는건 나 자신 뿐이라는 걸 잊고 저 자신을 미워하는 날들이 많았었는데 성규님 말 듣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감사합니다💕성규님🥰🥰
아 학생 사연 정말 눈물난다...ㅠ 썸네일보고 뭐라했던 사람들 반성하라!! 규니버스는 진짜도 있다고!!!! (가끔은)
장성규님 정말 깊고 좋은사람인거같아요❤
마지막 친구 너무 공감해요!ㅜㅜ 장성규님말도 공감해요..저는 많은 부분을 여러 사람들(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았고 우리 친구도 반드시 여러 가지 취미나 다양한 방면으로 나를 소중히 여기고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고 이 시기를 이겨내고 더 단단한 친구로 성장할 거예요
12:08 썸네일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나네
인트로...
@@junseok324 썸네일 맞지 않나...?
@@user-qj7ex3ry4u 그래...?
성규님의 말씀 하나하나 깊은 공감에서 나오는 진실된 조언과 격려, 위로가 참 인상깊고 마음 따뜻해지네요. 그리고 그 얘기들을 들은 저 친구들이 각자가 처한 상황과 갖고있는 고민들을 잘 해결하고 나아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편집자님 모자이크가 좀 약한것 같아요.
공감해요 모자이크 쌔게 해주세요 그리고 아버지로 인한 폭행 학대로 신고하면 안되나요??????ㅠㅠㅠ
@@Cjhdcj 가족을 신고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니가 당해보지 않은 일에 함부로 해결책을 던지지 마세요
@@user-ce8dt4iw8i 당해보지 못해서 쉽게 생각한거같은데 니나 예절부터 배우고 오세요. 얼굴없다고 니라고 하는 클라쓰
@@Cjhdcj 아 죄송해요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저 소리 들었을 때 느낄 고통 땜에...니라고 했네요 님ㅎ
그냥 가족을 신고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라고까지만 말하지.. 진짜 나도 신고하고 싶은마음 진짜 목 끝까지 나왔는데 그냥 어떻게 해야할지 못하겠고 이런거도교육 해줬으면 좋겠다,,....
참다행이다 장성규와 같은 시대를 살아갈수 있어서❤️
친구에게나 주위 사람들에겐 털어놓을수 없는 속마음 얘기들을 규니버스를 통해서 나눌수 있다는 게 너무 좋네요. 그 맘들을 장성규님이귀기울여 들어주고 얘기해줘서 너무 감동적이에요.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ㅠㅠ 성규 님 상담 너무 잘해주셨구.. 뒷부분에서 같이 울컥했어요😢😢 힘들 때마다 마지막에 나오는 성규 님의 응원송 들으러 와야겠어요❤
장성규님 정말 정리 잘한다. 초반에 딱 정리하고 들어가니까, 이해가 되고 마음이 열리는 듯~~~ 요.
장성규님 상담 진짜 잘해주시고 현명하고 따스하시네요♡♡
진짜 좋은 어른 감사합니다^^
역쉬 삶에서 우러나오는 성규님의 이야기가 넘공감이됩니다 거친파도와 거친바람앞에더단단해진 바위처럼 그런성규님의말이 이시대를이끌어갈 우리청소년들에게큰울림이되었음좋겠네요 늘응원합니다
마지막 사연에서 성규님은 말들에 오열하고 그 뒤에 ''재밌게 살자'' 이게 너무 간단만 말인데도 힘이 나고 포근, 편안했다 해야 하나? 근데 재밌게 살자를 듣고있는데 신기하게 전 울고있더라구요.. 사실 저두 진짜 친구들과 엄마가 있어서 살고 있거든요.. 다들 힘내시고 ''재밌게 살자!''
장성규님 다시 보이네요. 멋집니다. 친구이야기 참 많이 공감이 가네요. 부모님 이야기도... 화만내던 무심한 가족에게도 배신한 친구에게도 폭력적인 남친에게도 어디도 기댈곳이 없다고 혼자 진상처럼 술퍼마시고 울고 했던게 벌써 7년전이야기네요ㅎㅎㅎ 그떈 죽고싶었는데 그때 계기로 생각이 많이 변하고... 지금은 날 정말 이해해주고 항상 도와주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 친구들이 생겨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고 잘해주게 되었어요. 결혼하고싶은 좋은 남자도 만나서 4년째 잘 만나고 있구요... 나쁜 일들이 있고 나쁜 시간들이 있다면 그만큼 딛고 일어설수있고 행복할수있는 시간들도 생기기 마련이더라구요. 사람일 앞으로의 일은 항상 모르는거니까요. 정말 중요한건 다시 일어날수 있다는 마음,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 나 자신을 누군가 소중히 생각해주는 것만큼 스스로 사랑해야한다는 마음,,, 그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장성규님도 앞으로도 멋지게 더욱 성장하실거라고 믿어요!
장성규님께서 이 댓글을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어린친구들을 위해 진심어린 말들..너무 감사하고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취준생, 청소년, 아이들 등등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연예인으로 웃음주며 감동주며 승승장구 해가시길 바랍니다.
장성규님 꼭 더 잘돼서 좋은 영향력을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 어른이고 좋은 아빠, 좋은 아들, 좋은 남편인것 같네요
참 좋은 방송이네요. 저도 성규님같은 공감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말장난만 하는 방송인이라 생각했는데, 상대를 배려하는 단어선택, 대화 방법 모든 것이 다 본받을만 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어른의 모습을 본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영상 보고나서도 목구멍이 아릿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고민에도 진지하게 듣고 대답해줘서 고맙습니다.멋진 어른이네요!!장성규님.👍🏻
성규형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제 마음을 바꿔 주신고 같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장성규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따듯했던 영상이었어요. 제 상황과 마음에도 도움되는 말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학생들만 아파할게 아니라 부모들이 이런거 보고 제발 깨닫는 바가 있길 바란다..
고3 때 방탄소년단 앨범 ‘Love Myself’가 나와서 한창 노래를 많이 들었었어요 근데 그 노래들을 그렇게 들으면서도 내 자신을 사랑하는게 가능하기나 한 소린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나는 그렇다고 못 느끼면서도, 참 어둡고 자기혐오가 심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중1 때 왕따를 겪어서 중학교 내내 새로 사귀는 친구들도 못 믿는 채로 지내왔고, 고등학교 때는 입시 스트레스로 항상 스스로를 갉아먹어왔고... 대학 오고 나서는 좋은 사람들 만나 이게 나다라고 인정하고, 그럭저럭 저 스스로에 대해 적당히 만족하고, 사랑해주면서 살고 있어요. 참 학창시절이란게 예쁘고 소중한 시간으로 포장되긴 하지만 가장 혹독하고 스트레스로 점철된 시간이기도 한 것 같아요. 성규님께서 본인 스스로를 사랑해주라고 반복적으로 말씀해주셨는데, 정말로 그게 시작이 맞는 것 같아요 언젠가 가능해지는 때가 오더라구요! 저도 너무너무 힘들었던 중학교 시절을 보냈던 만큼 여기 나온 중3 친구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소중한 각자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화이팅❤️
왜난...이영상을계속보며눈물흘리는걸까?
나도어렸을때저런조언해주는어른이필요했었나부다~~~ㅠ
다른의미로 참 잼났음다 이런 순한맛도 자주해줘요오
장성규님 존경합니다. 상담의 깊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저도 힐링된 느낌이였던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많이많이 만들어 주세용!!!
장성규라는 사람과 또 함께하는 스텝분들 모두가 좋은분들 같습니다 늘 지금처럼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께요
진짜 눈물날 거 같아요 너무 대단하시네요 ㅠㅠ
오늘은 장성규루~~ 대한민국 중학생분들 청소년분들 지인짜 힘내세요😊
중학생에들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나도 중학생때는 고민많고 그랬는데...
나 초딩인데 나도 기여버? 근데 난 중학교바로 전학갈껀데......어떻게 될까...잘되겠죠?ㅠㅜ
@@lucypunk2077 웅 잘 될거야!! 장담해!!!!
네!!!
장성규 아나운서님 감동이에용 ㅠㅠ 선한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 상담사 하셔도 되겠다.
누군가에게 말할 기 힘든 고민 다들 있죠 저도 있어서 많이 힘들고 지쳐도 억지로 웃고 버티는 게 습관이 들어서 억지로 웃는데 오늘 보고 힘이 나네요 장성규니버스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는 내내 느낀게 .. 장성규 같은 어른이 진짜 사회에 많았으면 좋겠다
존경합니다 정말로..
장성규 대단한 사람이다
와이프와아이들한테하는 모습보며 정말멋진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진심으로 고민상담해주시는 모습에 또 감동받고 가요ㅜㅜ
힘들때 좋아하는것을 하세요
좋아하는것이 없다면 무작정하세요
그러다보면 좋아하는게 생깁니다 그러다 질리면 또 다른것을 찾으세요 계속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원하는 것만 하세요 하지만 언젠간 못할때도 있어요 그럴땐 그냥 버티세요 그러다보면 좋아하는것을 할수 있어요
제가 그렇게 버텼고 그렇게 살아왔어요
크리스찬으로서 너무 마음 아픈 사연이네요..
교회에서와 삶과 동일하게 생활해야 하고 어디서든 주님을 나타내는 크리스찬이 많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교회를 강요하는 것으로 인해 교회와 더 멀어지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에서 염려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염려하는 마음 아픈 사연이 나오니.. 가족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멋지다!!! 솔직히 말하는 학생들도 진지하게 조언해주는 성규님도.. 멋져요 그냥 멋져요ㅠ 내가 다 찡~~함ㅠ
저역시 주위사람에게 상처받고 괴로운시간도 보냈고 아직도 극복하고있는중이에요
혜빈양은 아직 어리고 예뿌니까 잘 이겨낼꺼에요 화이팅!!
상담을 너무 잘하시네요.. . 진심과 사랑과 공감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저도 상담 일을 하는데, 제가 많이 배워 갑니다.. . 장성규님.. 좋은 분인 것 같아요.. 행운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장성규 찐펜일수밖에요 저도 그렇게 컸지요 아이들이크면 저희큰걸 공감할수있을까요 맘이짠하넹ᆢ
장성규라는 사람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아내와 아이들과의 삶을 보며 부럽다고 생각했고
오늘은 장성규라는 사람을 닮고싶다고 생각했다.
***오지랖일 수 있지만 모자이크가 너무 약해요 몇몇댓글들에서도 언급하듯이 마지막친구를 위해 모자이크를 더 진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ㅠㅠ***
그리고 장성규님 역시가 역시나 하네요 !!!!!!!
학생들 얘기를 들어주는 방식이랑 공감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웃기고 유쾌한 모습과 또 다른 모습이 팬으로서 더 좋아져요 💛💛💛💛
말 참 잘해준다. 내가 조언을 구하러 온 학생이라면 많이 위로받는 기분이었을 것 같다.
His work is on another level...he understands the problems and knows how to make people comfortable because he can connect with those stories in any type of way. He even matches their emotions, his words are on point; he could have been a great psycologist.
라이크 백만개!!! 성규님의 멋지게 성장한, 성장하는 모습이 선한영향력을 더욱 끼치길! 멋지십니다~
그냥 들어주는 것 이상의 감동을 주시네ㅠ 장성규다운 조언이어서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