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dbird3703님 안녕하세요. 저도 저 영상에서 말한 내용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너무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남들은 꿋꿋이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럴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현재 @koldbird3703님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생각해보면 누구나 힘든 시기는 있는 것 같고 지나고 보면 또 힘든 시기가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다만, 나약해서라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겪는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잘 헤쳐나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 잘 해결되길 바라면서 이 글 마칩니다.
형돈님만이 고민하는것이 아니라서 너무 외롭게 생각말아요...실체 없는 불안을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저도 했었네요... 형돈씨의 불안 커밍아웃은 마음이 힘든분들에게 큰 위로였습니다. 디같이 함께 극복해가고 불안을 잘 다스리며 함께가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책임감이 매우 강한 사람 같네. 열심히 하면서도 억울하기도 하고 또 더 잘해내지 못하는 나를 자책하기도 하고. 혹시 어릴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나.. 잘하지 않으면 인정 받지 못하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부담감. 이 부담감을 내려놓고 싶은데 기본적인 불안으로 그러지도 못하고 안타깝네..
가족하고 떨어져 살고 있으니 삶이 재미가 없죠… 본인은 괜찮다고 하시겠지만 너무 아이들한테 희생을 하시네요 솔직히 남편이 아프다는데 학교 보낸다고 해외에서 사는거 보면 보기 좋진 않아요 오은영도 본질이 가장의 책임감이라고 하는데 대놓고 뭐라하는 스타일이 아니니까 둘러서 얘기했지 본인도 그제서야 여행으로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고 얘기하는 거 보면 남들 시선을 많이 신경 쓰시는듯
저도 공황이있는데 이유는 딱 하나인거 같아요 갑자기 짧은시간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그 생각에 사로잡히면 갑자기 초조해지면서 심장도 빨라지고 징조가 나타나더라고요 전그래서 그 심장빨라지고 이런것이 싫어서 제 자신을 속이는것이 이 심장빠름은 내가 지금 러닝 뛰고있어서 빨라지는거야 괜찮아 하면서 최면도 거는것도중요하지만 젤중요한건 그 스트레스원인 잡념을 잊는게 젤중요한거같습니다 진짜 모든병은 환경요인 스트레스가 맞는거같아요 누구나 태어날 땐 다 나약합니다 하지만 극복하고 성장하는건 오로지 자신 뿐인 듯 합니다 형돈씨 힘내세요
결혼 잘 못한 것도 크다고 생각함.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 것의 최대 장점이 마음의 안식처가 생긴다는 건데 정형돈은 와이프랑 자식들 다 해외로 보내고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니 힘들 때 기댈 곳도 없고 고민 들어줄 사람도 없고 마음의 안식처가 없음. 쉬고 싶어도 해외의 가족들 생활비 보내느라 일을 쉬지도 못하고. 이래서 결혼 잘해야 됨.
저도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어떤 순간을 계기로 엄청난...스트레스....갑자기 소화도 안되고....숨도 안쉬어지고.. 엄청 불안이 몰려오고 생각이 엄청 많았음 정신과도 가보고 달리기도 열심히 하고 근데 불안이 사라지지도 않고 걱정이 많았는데 가만보니... 거북목에 등이 심하게 굽고 턱이 심하게 틀어져 있었음 ;;;;; 체형이 아예 틀어진 상태 지금에서야 편해지니깐 얘기하지만 너무 고생을 했었어서....ㅋ 암튼 몸이 버티다가 갑자기 팡 하고 터진겁니다...우선 틀어진 체형 교정을 하고 틀어진 턱 교정하면 좋아질거에요 저는 정신과약안먹고 턱관절 체형교정 병원다니면서 그렇게 치료 했어요 암튼.. 근본적인것을 치료 해야한다는 생각에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난 형돈님이 홍석천님에게 리스팩할때 했던 말씀 보고 진짜 이사람은 생각이 깊구나 하고 감탄함. 정말 깊은 고찰을 거치지않고는 할수없는 표현이었음. 그렇기에 형돈님도 자기 자신을 계속 반성하고 고찰하는중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댓글들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형돈님을 리스팩하고 있어요. 이제 슬슬 형돈님 자신을 리스팩하셔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머니는 병상에서 하루 하루 사경을 해메이는데, 카메라 앞에서 에너지 쥐어짜내는 게 말도 못하게 힘들었을 겁니다. 길 새 멤버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재미 없는 캐릭터로 찍혀 늘 주눅 든 상태로 녹화했더랬죠. 공황장애의 전조는 이 무렵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맞아요...무도 때 발병했을 것 같아요... 무도가 양날의 검일 것 같아요... 정형돈님의 큰 커리어가 된 것도 맞지만, 한 편으로는 정말 재미없다라는 소리 들어가면서 전 국민 앞에서 평가를 받아야 했던 그건... 정말 그 비참함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을 것 같아요. ㅠㅠㅠ
제가 봤을땐, 혼자 있을때나 시간날때 좋아하는 취미가 없을때 불안감을 느낍니다. 하고 싶은게 없으니 불안하죠. 돈 당연히 벌어야죠 가장인데. 일 끝나고 뭘하냐가 중요합니다. 내 스스로 찾은 좋아하는 취미. 뭐든. 전 요즘 내가 먹는 요리하는 취미가 생기니 즐거워요 남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너무 아쉬운 부분은.. 너무 큰 책임감과 자녀들에게 너무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일찍 유학 보내고 오래 떨어져 산게 아쉬워요. 2년전에 비밀보장 팟캐스트 라디오에서 형돈오빠 전화 연결한거 들었는데 혼자 있어서 너무 외롭다고 전화를 안끓으려고 하시더라구요. 어느 정도의 장난도 있겠지만은 거기에서 정말 외로운 진심도 보였어요 ㅠㅠ 가족이 같에 있다는게 얼마나 큰 위안인데.. 혼자 있으면 정말 더 불안하고 우울해요 ㅠㅠ
맞아요 남들은 다 힘들어도 이겨냐고 사는데 나는 왜 이럴까 왜 나만 세상 제일 괴로운 사람처럼 혼자 엄살을 부리며 한 짐 다 짊어진 양 살까...왜 나만 난 왜 이렇게 나약하고 한심할까 그런 생각이 매일매일 듭니다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 아무도 없을텐데 왜 저는 견디지를 못할까요
불안장애 2년차입니다 처음에는 공황발작증세도 한달에 2~3번 정도 찾아와서 죽을것같은 공포감도 있었고 발작시 20분정도가 20시간 같이 길게 느껴지고 했지만 ,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를 꾸준히 먹어서 발작은 없어지고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가끔 가슴도 답답하고 하지만 어쩌겠어요 ㅎㅎ 살아야죠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가장 사랑하는 가족마저도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꾀병 좀 그만부리라고 핀잔 줄 때. 그렇게 하루하루 지날수록 마음을 털어놓은 사람들이 나를 하찮게 보기 시작하고 선을 넘는 조언을 하며 철없는 애새끼라는 보듯이 쳐다 볼 때. 너만 힘든거 아니라면서 나이값 좀 하라고 하라면서 이 모든게 결국 내가 유난스러워서 그런것 같아 죄책감이 들 때 .더 이상 털어 놓을곳이 없어서 죽음밖에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정신과 약을 먹어서 마음은 안정 되었지만 각종 부작용으로 볼 품 없는 산송장이 되어버린 나를 거울로 볼 때. 이제야 괜찮아졌고 몸과 마음 경제적 상황이 풍족해졌지만 지난 5년 동안은..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힘든 분이 계시다면 그냥 버텨보세요. 하루하루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아..살아가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 올겁니다...
@amyfilm9916 과거의 후회 미래의 걱정같은게 사라지고 현재의 나만 남게되더라구요.처음에 적응이 안되었는데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살자...라는 뻔한 결말같은게 나오더라구요.근데 그것 또한 재미있고 보람찬 날이 오더라구요.뻔한 스님말씀..내려놓음이나 흘려보냄 같은거요. 그래도 지금은 하루하루 즐겁게 산답니다 ~
공황장애는 치료가 가능 하다지만 과정이 정말 힘든 병이죠 저는 어느정도 호전되니까 다른걸로 나타나더군요 강박이 심해지고 결벽도 생기고 진짜 문제는 무기력입니다 안하면 안생기잖아? 이런 마인드가 굳혀지는게 정말 무섭더군요 일반인도 그런데 형돈씨는 연예인 그것도 웃음을 주는 개그맨이였으니 감당하기 정말 많이 힘드셧을거라 생각 됩니다
불안 관리가 쉽자 않네요. 금전적 비용 말고도 비용이 커요. 때문에 불안감이 커지고.. 치료를 받다가 호전되고, 다시 살고 싶어서 멈췄는데.. 계속 나빠지고. 내가 개인으로 느끼는 불안 말고도 사회의 안정이나 인류의 생존에 대한 불안도 있어요. 알아도 몰라도 볼안하죠. 공황은 잊혀질 만큼 멀어졌지만.. 무엇이든 잘해왔고 인정받던 내 자신이 나약하게 느껴지고 이렇게 글 쓰면서도 ‘말해 뭐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네요. 겁없이 도전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았던 상태가 그립네요
4남매 장남에다가 어릴적 나만 혼나고 나만 사랑의 매를 주신 아버지 밑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저에게 엄청난 양분이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막 한가운데 데려다 놔둬 살아남을 자신감이 있죠 남자는 예나 지금이나 강하게 크면 웬만한 역경도에 맞서 싸울수있는 힘이 생깁니다 지금도 힘으로 누구한테도 지지않습니다만 아직도 아빠한테는 힘으로 안되네요 😂😂 운동들 많이하세요~~~ 우울증 치료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저렇게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스스로 무겁게 짊어지게 된 이유가 뭔가 있겠지요. 그건 개개인의 사정이라(과거 트라우마건, 성장배경이건, 유전자건) 본인이 바꾸기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아쉬운 점은.. 저런 성향을 가진 정형돈을 위해서 다른 가족들이 배려해줄수도 있었을텐데.. 네요. 기러기아빠로 만들지 말고, 함께 해주는 결정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정형돈이 등떠밀고 해외 나가라고 해도,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알아서 배려해줬어야죠. 가족이니까요. 제가 아내라면, 정형돈의 상태를 알게 된 순간 전부 다 접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정형돈과 함께 합니다. 책임감 강한 사람들은 자기 사정 호소 잘 못해요. 오히려 계속 자책하죠.
기러기아빠의 큰 문제중 하나로 앞으로의 형돈씨에 대한 걱정은 이렇게 열심히 아이들을 멀리서 지원해주고 힘들게 살아왔을때 후에 보상이 돌아오느냐임...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곁에있어준건 결국 어머니쪽이고 아버지는 멀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마음도 멀어짐... 결국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다시 곁으로 돌아왔을때 교감이 잘될지 의문임... 끝까지 외로울 수 있다는거
오히려 똑똑하고 남보다 감각적이기때문에 뭔가 옳지않다는게 느껴지는 거에요. 진짜 그게 너무 싫으면 연예인을 내려놓고 평범하게 살면 됩니다. 직설적으로 연예인하면서 버는 돈으로 지금 생활을 유지해야하기때문에 그만두지못하는 두려움을 딴데서 찾으면 해답이 없습니다. 진짜 행복이 좋은집에 아이들이 부족하지 않은 돈으로 사는게 아닙니다. 그것을 내려놓지 못해서 생기는 부작용인거지 슬퍼할일도 안쓰러워 할 일도 아닙니다. 인생의 목적을 어디서 찾아봐야 성경이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냥 허무합니다. 박성광님에게 하는 말과 태도를 보니 너무 무례하신데 그렇게 버티면서 주변에 피해주지말고 용기내서 무너지고 망해보십시오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게.
세상에는 참 무례하고 악한 사람이 많음. 나도 어릴 적에는 저런 일 있으면 항상 억울해했는데, 나이 드니깐 세상이 원래 그렇더라. 이상한 사람 잘 쳐내는 것도 이세상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능력이고, 되돌이켜보면 항상 "사람 많은 곳 갈 때는 조심해라" 어른들이 타일렀었음.
왜 나는 이렇게 나약하게 태어났을까? 이 말이 너무 와닿아요..
자책감이 드는거죠 ㅠㅠ 근데 그 와중에도 계속 최선을 다한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나약하게 태어났더라도 지금까지 불안이든 뭐든 내가 잘 해내려고 한 증거 아닐까요 나 정말 수고했다고..
@koldbird3703님 안녕하세요. 저도 저 영상에서 말한 내용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너무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남들은 꿋꿋이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럴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현재 @koldbird3703님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생각해보면 누구나 힘든 시기는 있는 것 같고 지나고 보면 또 힘든 시기가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다만, 나약해서라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겪는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잘 헤쳐나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 잘 해결되길 바라면서 이 글 마칩니다.
공감공감이요..
저도 그런생각 많이해요....나는 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을까 나는 왜 리더쉽이 없을까 나는 왜 발전하려고 못할까 나는 왜케 잘 놀지못할까 등등 무수히 많아서 그냥 찌그러져 사는 느낌?사람들 사이에서 무시당하는 그런 느낌?
진짜ㅠㅠㅠ
형돈님만이 고민하는것이 아니라서 너무 외롭게 생각말아요...실체 없는 불안을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저도 했었네요... 형돈씨의 불안 커밍아웃은 마음이 힘든분들에게 큰 위로였습니다. 디같이 함께 극복해가고 불안을 잘 다스리며 함께가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불안장애(공황)을 안고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연애인이라도 대중에 공개하는게 힘드실텐데.. 형돈씨의 용기에 많은 힘을 받고 갑니다. 쾌차하시고 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연예인
중국산 맞춤법부터 고쳐라.
저는 좀... 아.. 그래 아팠구나...
이해하다가
무도빼고 다른 프로 다 나오는거 보고
역시 돈은 벌어야지
했는데..
방송컨셉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성팔이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힘들어요 약먹어요 공황장애 예요
이 이야기를 자주자주 방송에서 내보이니.ㅇ.ㅇ
아이 둘 하와이 사립학교 학비랑 생활비 등등.. 매우 압박감이 심할듯 해요.. 책임감을 돈으로만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데.. 힘들겠죠..
화와이 물가 개비싼데 월 2천은 족히 들어갈듯요
그저 퐁
이러다 김민재 김병만 당하지 않기를.
.
해외에사는 아내들.. 뭔가 더러움 강제 남편 기러기행
@@p4511이미 마찬가지
책임감이 매우 강한 사람 같네. 열심히 하면서도 억울하기도 하고 또 더 잘해내지 못하는 나를 자책하기도 하고. 혹시 어릴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나.. 잘하지 않으면 인정 받지 못하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부담감. 이 부담감을 내려놓고 싶은데 기본적인 불안으로 그러지도 못하고 안타깝네..
정형돈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기운내시구 긍정적으로 화이팅입니다 !!
얘들학비...그게 다 무슨 소용. 아빠가 아픈데
ATM
퐁퐁의 숙명
가족하고 떨어져 살고 있으니 삶이 재미가 없죠… 본인은 괜찮다고 하시겠지만 너무 아이들한테 희생을 하시네요
솔직히 남편이 아프다는데 학교 보낸다고 해외에서 사는거 보면 보기 좋진 않아요
오은영도 본질이 가장의 책임감이라고 하는데 대놓고 뭐라하는 스타일이 아니니까 둘러서 얘기했지
본인도 그제서야 여행으로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고 얘기하는 거 보면 남들 시선을 많이 신경 쓰시는듯
금쪽상담소에 있어서 너무 감사한 정형돈님..
착해서그래.. 좀 막살아도되는데.. 그러지도 못하는..
형도니 고생했다ㅠ
못난 내 모습도 나고, 실수하는 내 모습도 나고, 부모에게 별 도움이 못 되어도 나여야 하는데 그 과정이 없이 자라 오신것 같아요.어릴때는 부모에게 최선을 다하고 결혼해서는 자식에게 최선을 다하고 나 자신도 응석도 부리고 보살핌도 충분이 받았어야 했는데 싶습니다.
저도 공황이있는데 이유는 딱 하나인거 같아요 갑자기 짧은시간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그 생각에 사로잡히면 갑자기 초조해지면서 심장도 빨라지고 징조가 나타나더라고요 전그래서 그 심장빨라지고 이런것이 싫어서 제 자신을 속이는것이 이 심장빠름은 내가 지금 러닝 뛰고있어서 빨라지는거야 괜찮아 하면서 최면도 거는것도중요하지만 젤중요한건 그 스트레스원인 잡념을 잊는게 젤중요한거같습니다 진짜 모든병은 환경요인 스트레스가 맞는거같아요 누구나 태어날 땐 다 나약합니다 하지만 극복하고 성장하는건 오로지 자신 뿐인 듯 합니다 형돈씨 힘내세요
무도가 너무 힘들었겠지만 저는 무도에서 정형돈님이 가장 재밌었어요
이런 말이 정형돈님께는 진심으로 안 와닿을 수도 있지만 가족들 다 정형돈님은 착하고 재밌다고 다 좋아했어요
방송쪽 일이 정형돈님 같은 신중하고 남 배려를 잘 하는 성격에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결혼 잘 못한 것도 크다고 생각함.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 것의 최대 장점이 마음의 안식처가 생긴다는 건데 정형돈은 와이프랑 자식들 다 해외로 보내고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니 힘들 때 기댈 곳도 없고 고민 들어줄 사람도 없고 마음의 안식처가 없음. 쉬고 싶어도 해외의 가족들 생활비 보내느라 일을 쉬지도 못하고. 이래서 결혼 잘해야 됨.
내가 무한도전 보면서, 누가 빠져도 아... 그냥 빠졌구나~ 하면서 넘어갔지만... 정형돈씨 빠졌을 때는 정말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정형돈씨 팬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이 극심하고 과거 후회를 정말 정말 많이 하는 사람으로서...나는 왜이렇게 나약하게 태어났는가 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지드레곤 다시 한번 만나서 정신 멘탈 싹다 털고 다시 일어나세요
그때가 제일 행복학 보였는데
가족이 멀리 있으니 당연히 우울하죠. 결혼과 안정된 환경에서 아이들 조잘거리는 소리와 함께 스며들며 살아야 하는데 지금 너무 적막하고 고요하니 더 불안한듯
혼자 지내면 불안장애 옵니다 예민해지고요
정현돈아프다는데 곁에 가족은 없고
인스타에는 명품사진 올리고
너무 불쌍하다.
정준하는 많은 루머가 있었는데도
정말 행복해보이던데😢
형돈씨 피부가 넘 뽀얗고 예쁘네요
저도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어떤 순간을 계기로 엄청난...스트레스....갑자기 소화도 안되고....숨도 안쉬어지고.. 엄청 불안이 몰려오고 생각이 엄청 많았음 정신과도 가보고 달리기도 열심히 하고 근데 불안이 사라지지도 않고 걱정이 많았는데 가만보니... 거북목에 등이 심하게 굽고 턱이 심하게 틀어져 있었음 ;;;;; 체형이 아예 틀어진 상태
지금에서야 편해지니깐 얘기하지만 너무 고생을 했었어서....ㅋ 암튼 몸이 버티다가 갑자기 팡 하고 터진겁니다...우선 틀어진 체형 교정을 하고 틀어진 턱 교정하면 좋아질거에요
저는 정신과약안먹고 턱관절 체형교정 병원다니면서 그렇게 치료 했어요 암튼.. 근본적인것을 치료 해야한다는 생각에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몸이 긴장하면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근육이 굳고 자세가 안 좋아지죠. 혈액순환도 안되고, 불안장애는 근육을 주기적으로 풀어줘야 함.
난 형돈님이 홍석천님에게 리스팩할때 했던 말씀 보고 진짜 이사람은 생각이 깊구나 하고 감탄함.
정말 깊은 고찰을 거치지않고는 할수없는 표현이었음.
그렇기에 형돈님도 자기 자신을 계속 반성하고 고찰하는중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댓글들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형돈님을 리스팩하고 있어요. 이제 슬슬 형돈님 자신을 리스팩하셔요^^
저거 본인이 괜찮다 괜찮다해도 진짜 가족이랑 떨어져 있는게 큰거 같은데.. 안타깝네
공인이라는 이유로 혼자 내적친밀감 느끼고 무례한 행동들을 서슴없이해댔구만
@@모모-j9l 단어 하나에 꽂혀서 발작하지말고 문맥을 파악하세요. 그게 다 사회성 문제입니다.
ㅉ@@모모-j9l
@@모모-j9l 법적으로 공인에 준하니까 공인 맞아요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한건데 무슨 낙이 있겠어요?? 제발 무건운 짐을 좀 내려 놓으시는게 나을 거예요
이래서 자기 수준에 맞는 여자를 만나야 하는거임. 이쁜여자에 환장해서 앞뒤 안보고 달려들면 퐁퐁 기러기아빠 되는거ㅋㅋㅋㅋㅋ 그렇게 이쁜 여자가 왜 나를 만나지? 이유가 뭘까 하고 잘 생각해봐야함.
도니형 넘 좋음
도니 용이 곤이 셋이 한 무대서
다시 보는 날을 고대하며🎉❤😊
특정 지역 정서가 그런가 봐요. 정도 많고 경계가 없지만 성향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위협으로 인지 되는.
어머님 돌아가시고 결혼한 와이프와 자식은 하와이에 있고....없던 불안도 생기겠네요. 바람 안피우는게 신기하네요 ㅠ
뭔가 형도니는 무한도전 때 하도 멤버들이나 시청자들이 노잼이라고 놀려대서 불안장애가 더 극대화 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듯....
알고리즘으로 무한도전 명장면 뜨는거 보면 가끔씩 그런게 보임...ㅠ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머니는 병상에서 하루 하루 사경을 해메이는데, 카메라 앞에서 에너지 쥐어짜내는 게 말도 못하게 힘들었을 겁니다.
길 새 멤버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재미 없는 캐릭터로 찍혀 늘 주눅 든 상태로 녹화했더랬죠.
공황장애의 전조는 이 무렵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동감이에요 그게제일클듯..
맞아요...무도 때 발병했을 것 같아요... 무도가 양날의 검일 것 같아요... 정형돈님의 큰 커리어가 된 것도 맞지만, 한 편으로는 정말 재미없다라는 소리 들어가면서 전 국민 앞에서 평가를 받아야 했던 그건... 정말 그 비참함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을 것 같아요. ㅠㅠㅠ
형돈❤당신은나약하지않아요~
똑똑하고결의있고잼나고~~~
멋있는분이예요~건강잘챙기세요
가족 혹은 홍철이 형과 여행하는 컨텐츠의 유투부나 프로그램을 하며 힐링되는 모습 보여주시면 참 시청자로서도 값질것 같아요
저런 남편을 두고 해외로 자녀 학교다니다니. 돈안벌어도 된다 잘 다독이면서 같이 있지.
형돈아 탁재훈도 기러기하다 이혼했다. 정신차려라
행복하지 않다는 건 확실
지 좋아서 저런다는데 나두셈 ㅋㅋ 아내가 진정으로 정형돈 생각했다면 아프니 걱정된다며 한국으로 왔겠지 아내도 참 속보이는데 정형돈도 참 미련한듯
@@Ehchdhsjskrkigin지팔지꼰 ㅋㅋㅋ
@@Ehchdhsjskrkigin ㅋㅋㅋㅋㅋ얘 성별은 100% 여자 확실함 ㅋㅋㅋ
아내와 자식들 위해 넘 양보하지마세요. 애들 금방커요. 부비대며 같이 추억만들며 의지하며 살면 좋으련만.
한국교육염증나면 제주도국제학교 가믄됨.
신경안정제 20년 째 복용 중 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큰 파도와 바람에 어떤 것은 무너지고 쓰러지지만 어떤 것은 기회삼아 씨앗을 띄우고 새로운 기회도 찾습니다.
여기저기 떠밀려서 저 위치면 엄청 잘된거구만.... 회사다녀보면 심한 스트레스 대부분 받아요
정형돈 회사다니다가 오디션보고 개그맨된건데?
먹고살려면 이런일 저런일 다격고 그러다보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한거에요 지금 일을하며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일을 하면 또 그 일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하죠. 죽을것같으면 쉬면되고 버틸만하면 참고 하는겁니다.
그런데 오디션 보고 개그맨 합격한건 왜 말한건가요?
내가 제일 중요하다...
내가 있어야 가족도 있는것.....
혼자라 문제가 아닐텐데
책임감, 압박감 이런게 문제지
지용씨랑 노래만들어주세요~ㅎㅎ
개인상담보단 부부상담이나 가족상담이 도움이 많이되시지않을까..가족에 대한 부담감은..정말..그냥 대단하시다
열심히 살아왔으니까 힘들때 가족이 도와주는건데 가족은 다른곳에 있으니까 더 심하지 근데 그걸 행복하다고 착각하고 있으니 그런거 아니냐
제가 봤을땐, 혼자 있을때나 시간날때
좋아하는 취미가 없을때 불안감을 느낍니다. 하고 싶은게 없으니 불안하죠. 돈 당연히 벌어야죠 가장인데. 일 끝나고 뭘하냐가 중요합니다. 내 스스로 찾은 좋아하는 취미. 뭐든. 전 요즘 내가 먹는 요리하는 취미가 생기니 즐거워요 남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너무 아쉬운 부분은..
너무 큰 책임감과 자녀들에게 너무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일찍 유학 보내고 오래 떨어져 산게 아쉬워요.
2년전에 비밀보장 팟캐스트 라디오에서 형돈오빠 전화 연결한거 들었는데
혼자 있어서 너무 외롭다고 전화를 안끓으려고 하시더라구요.
어느 정도의 장난도 있겠지만은 거기에서 정말 외로운 진심도 보였어요 ㅠㅠ
가족이 같에 있다는게 얼마나 큰 위안인데.. 혼자 있으면 정말 더 불안하고 우울해요 ㅠㅠ
편안하시길.. 😊😊
가장이 돈버는게 힘든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돈을 조금 적게 벌더라도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고 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나이먹고도 계속 듦
형동님 여기 댓글에서 몇몇 사람들이 뭐라하든 저는 형동님을 늘 좋아하고 항상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형돈님은 멋진사람이에요 오늘도 응원할게요
그저 욕심이다 만족을알아야지
두려움은 나의 선택이다
위험은 현실이다
몸과 생각을 내 마음대로 한다면 감정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훈련을 해보자
맞아요 남들은 다 힘들어도 이겨냐고 사는데 나는 왜 이럴까 왜 나만 세상 제일 괴로운 사람처럼 혼자 엄살을 부리며 한 짐 다 짊어진 양 살까...왜 나만 난 왜 이렇게 나약하고 한심할까 그런 생각이 매일매일 듭니다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 아무도 없을텐데 왜 저는 견디지를 못할까요
티비에서 당신들 웃겨주는 사람들이지 삶이 우스운 사람들이 아니야
불안장애 2년차입니다 처음에는 공황발작증세도 한달에 2~3번 정도 찾아와서 죽을것같은 공포감도 있었고 발작시 20분정도가 20시간 같이 길게 느껴지고 했지만 ,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를 꾸준히 먹어서 발작은 없어지고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가끔 가슴도 답답하고 하지만 어쩌겠어요 ㅎㅎ 살아야죠
왜 연예인이라고 댓글 안막냐. 위해주는 척 악플들 꼴보기싫다
부인이랑 자식들이 거의 남인데
돈은 다 대고
혼자 처량하고
하고 싶은 거 하기에는 힘도 남아있지 않고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가장 사랑하는 가족마저도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꾀병 좀 그만부리라고 핀잔 줄 때. 그렇게 하루하루 지날수록 마음을 털어놓은 사람들이 나를 하찮게 보기 시작하고 선을 넘는 조언을 하며 철없는 애새끼라는 보듯이 쳐다 볼 때. 너만 힘든거 아니라면서 나이값 좀 하라고 하라면서 이 모든게 결국 내가 유난스러워서 그런것 같아 죄책감이 들 때 .더 이상 털어 놓을곳이 없어서 죽음밖에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정신과 약을 먹어서 마음은 안정 되었지만 각종 부작용으로 볼 품 없는 산송장이 되어버린 나를 거울로 볼 때.
이제야 괜찮아졌고 몸과 마음 경제적 상황이 풍족해졌지만 지난 5년 동안은..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힘든 분이 계시다면 그냥 버텨보세요. 하루하루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아..살아가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 올겁니다...
버티고 난 후에는 무엇이 있나요?
@amyfilm9916 과거의 후회 미래의 걱정같은게 사라지고 현재의 나만 남게되더라구요.처음에 적응이 안되었는데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살자...라는 뻔한 결말같은게 나오더라구요.근데 그것 또한 재미있고 보람찬 날이 오더라구요.뻔한 스님말씀..내려놓음이나 흘려보냄 같은거요. 그래도 지금은 하루하루 즐겁게 산답니다 ~
@@ss1dm 답변 감사합니다 위로가되네요
미련하면 답없다 ㄹㅇㅋㅋ
똑똑하기 때문에 느낄 수 밖에 없는 불안.
다시한번 말한다
연예인 걱정 하는거 아니다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그럼 타고 난거 어쩔수없음 적응하구 살아야지,, 뭐
공황장애는 치료가 가능 하다지만 과정이 정말 힘든 병이죠
저는 어느정도 호전되니까 다른걸로 나타나더군요
강박이 심해지고 결벽도 생기고 진짜 문제는 무기력입니다
안하면 안생기잖아? 이런 마인드가 굳혀지는게 정말 무섭더군요
일반인도 그런데 형돈씨는 연예인 그것도 웃음을 주는 개그맨이였으니
감당하기 정말 많이 힘드셧을거라 생각 됩니다
유명인의 삶은 불안의 연속..
댓글 상태 왜이러나 .. 힘든데 왜 계속 나오냐는등.. 본인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 같은 힘듦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라고 하는 프로그램인데 왜 굳이 와서 이런 댓글을 남기는거?? 당신들이 진짜 아픈 사람들임/
아픔에 이유가 분명한데 해결은 없고 감성팔이 하니까 그렇죠. 공감과 위로도 한두번이지. 나올때마다 나힘들어 나힘들어하는데 뭐 어떡할까요. 같이 살아야 가족이지 돈만벌고 평생을 혼자 기러기짓하는데 저게 호구가 아니고 뭡니까 ㅋㅋ
악랄한 여자한테 당해서 20년 넘게 살이 뜯어먹히니 고통스럽지 ㅋㅋ
저걸 해결하려면 본인을 위해 살면됨
정형돈이 학비 걱정할정도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되나
불안 관리가 쉽자 않네요. 금전적 비용 말고도 비용이 커요. 때문에 불안감이 커지고.. 치료를 받다가 호전되고, 다시 살고 싶어서 멈췄는데.. 계속 나빠지고. 내가 개인으로 느끼는 불안 말고도 사회의 안정이나 인류의 생존에 대한 불안도 있어요. 알아도 몰라도 볼안하죠. 공황은 잊혀질 만큼 멀어졌지만.. 무엇이든 잘해왔고 인정받던 내 자신이 나약하게 느껴지고 이렇게 글 쓰면서도 ‘말해 뭐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네요. 겁없이 도전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았던 상태가 그립네요
개인 취미생활을 좀 하시는게. 가족을 위해서보다도 혼자서 즐기는거.
4남매 장남에다가 어릴적 나만 혼나고 나만 사랑의 매를 주신 아버지 밑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저에게 엄청난 양분이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막 한가운데 데려다 놔둬 살아남을 자신감이 있죠 남자는 예나 지금이나 강하게 크면 웬만한 역경도에 맞서 싸울수있는 힘이 생깁니다 지금도 힘으로 누구한테도 지지않습니다만 아직도 아빠한테는 힘으로 안되네요 😂😂 운동들 많이하세요~~~ 우울증 치료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저렇게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스스로 무겁게 짊어지게 된 이유가 뭔가 있겠지요. 그건 개개인의 사정이라(과거 트라우마건, 성장배경이건, 유전자건) 본인이 바꾸기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아쉬운 점은.. 저런 성향을 가진 정형돈을 위해서 다른 가족들이 배려해줄수도 있었을텐데.. 네요. 기러기아빠로 만들지 말고, 함께 해주는 결정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정형돈이 등떠밀고 해외 나가라고 해도,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알아서 배려해줬어야죠. 가족이니까요. 제가 아내라면, 정형돈의 상태를 알게 된 순간 전부 다 접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정형돈과 함께 합니다. 책임감 강한 사람들은 자기 사정 호소 잘 못해요. 오히려 계속 자책하죠.
사람은 원래 그따구로 태어났다!
쉬고싶은데 월 2000씩 따박따박 줘야하지.
불안장애는 계속 심해질듯.
공황을 겪어보니, 근본적인 문제를 없애야함.
그러니 많이 좋아지더라.
월이요?ㅋㅋ
원인이 뭔지 다들 알지만 말은 못하는....
가장이 가족을위해 밖에서 일할때 아내는 가정 내에서 아버지가 위대하다는것을 교육시켜야 되는것인데..,
불안장애 공황장애 사람만 보면 숨막힘
@지-q8w님 안녕하세요. 불안과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보네요ㅜㅜ 사람만 보면 숨이 막히고 긴장이 되고 생활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신지 걱정이되네요. 혹시나 일상에 너무 어려움이 있다면, 주변에 도움을 받아 쾌유하셨으면 좋겠어요.
결혼이 능사가 아니야😢
가장으로써 책임감을 가지는 건 당연하나
그 정도가 너무 심한듯, 돈을 왜버는것인가 그냥 책임만지다 인생끝낼것인가 그게 행복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정서적교류가 안되면 나중에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자식은 남들에게 배우는게 아니라
부모에게 배우면서 자라는겁니다
이상한 논리에 빠지지 마세요
그대신 돈은 엄청 많이 벌었을듯..
물론 돈이 전부가 아니지만
그나마 돈이 있으니
도피도 가능하지
돈없는 서민은 더 힘들지
양남 좋아하는 분인 때문에 기러기 아빠에 마음고생 몸고생...
환율 1400원이다 요즘 하와이 물가도 최악 환율도 최악
선천적인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모든게 다 태어날때 대부분 정해지는듯합니다..
기러기아빠의 큰 문제중 하나로 앞으로의 형돈씨에 대한 걱정은 이렇게 열심히 아이들을 멀리서 지원해주고 힘들게 살아왔을때 후에 보상이 돌아오느냐임...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곁에있어준건 결국 어머니쪽이고 아버지는 멀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마음도 멀어짐...
결국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다시 곁으로 돌아왔을때 교감이 잘될지 의문임...
끝까지 외로울 수 있다는거
난 정형돈과 같은 종족이었구나
이상하게 공부 안하던 부모일수록 자식공부에 집착하더라 ㅋㅋㅋ 참 웃겨
이젠 결혼을 하는 게 참 무슨 의미인가 싶다
어딜 봐도 결혼을 후회하는 말이 아닌데
요즘 애들 진짜 심각하네...
걍 약먹고 사는거지 뭐 돈이라도있으면 상담이라도 받고 아니면 약먹고 버티고
무식한 인간들 때문에 피해 보는 이가 너무 많다...
아내가 베타남으로 만든거지
정형돈 입고리가 계속 내려가 있는거 보니 표정에서 드러나는듯😢
부인, 딸들
나중에 100% 한국에 들어올텐데
그날이 궁금하다.
플러팅 심하게 당하셨네...
몇몇 댓글이 마음 아프네…
불안이 심한데 버스로 세계여행이라니...
치안이 우리나라만큼 좋은데도 별로없고, 생 야생 길거리 버스로 다니다보면 별에별 사람 다 만날텐데.
너무 유토피아적 상상을 하는거같다. 나는 불안증세 전혀 없는 사람이지만, 버스로 한국도 아닌 세계여행 하라고 하면 불안해질듯.
atm기 항도니....
오히려 똑똑하고 남보다 감각적이기때문에 뭔가 옳지않다는게 느껴지는 거에요. 진짜 그게 너무 싫으면 연예인을 내려놓고 평범하게 살면 됩니다. 직설적으로 연예인하면서 버는 돈으로 지금 생활을 유지해야하기때문에 그만두지못하는 두려움을 딴데서 찾으면 해답이 없습니다. 진짜 행복이 좋은집에 아이들이 부족하지 않은 돈으로 사는게 아닙니다. 그것을 내려놓지 못해서 생기는 부작용인거지 슬퍼할일도 안쓰러워 할 일도 아닙니다. 인생의 목적을 어디서 찾아봐야 성경이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냥 허무합니다. 박성광님에게 하는 말과 태도를 보니 너무 무례하신데 그렇게 버티면서 주변에 피해주지말고 용기내서 무너지고 망해보십시오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게.
유재석한테 왜 헬프 요청 안하지 잘 들어줄텐데
유재석은 힘들다 힘들다 하는사람은 곁에 잘안두는 스타일인듯.. 무도빠로서 각10회씩은 재방본거같은데... 겉으로 힘든거 외로운거 티내는거 싫어함 유재석 성격만봐도 그럼 그리고 지금 하하 성격만봐도 .....항상 유쾌함 ... 하하는 안힘들까?....
방송인 모두 내면의 불안감 정신적고통? 다들 안고 살아감 하지만 그걸 내색안히고 방송 차질없이 이끌어야지.. 힘들다고 방송쉬고 .. 분위기 싸하게만들고... 물론걱정은되지만 ..
방송인으로서 업임...
무도 봅슬레이 특집보면 정형돈 화내는거 나오는데 물론 허리아프고 힘들겠지만 그렇게 진지하게 화낼필요는 없었던거 같은데..쉽게 화내고 갑자기 진지하게 울고.. 사실상 제3자도 맞추기는 힘든스타일임...
정형돈은 무도 하차하고 끝인듯..
좀 운동도하고 건강한 습관을 들일필요가있음
아기를 사랑한다면 정형돈 스스로 건강해질 필요가있음 지금당장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데 가족을 둔 아빠로써는 냉정하게 직무유기다 운동하고 체력만 단련해도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되고 더 오랫동안 아이를 돌볼수있다!
@@newmoontheman 저도 같은생각 ㅋㅋㅋ무도 겁나마니보면서 느끼는데 기본적으로 착함?순함?이 잇는데 단점이 진심 너무 게으름 일할땐 열심히하는데 가족생기니까 자기맘대로 못하고 뒷바라지만하니까 반대급부가 쎄게 오는듯
실미도 레벨로 훈련하시면 좋아집니다 성님
그런 훈련 받다 끝나면 ptsd옴.
겸손이 미덕이라며 항상듣고 살아와서 그런지 나정도면 평균이지 어쩌면 그보다 못할지도 몰라 이러고 낮추는데 그럴수록
사람들한테 더실망함. 아니 이런행동을 할 수가있다고? 싶은일이 자주일어남...
그래서 나는 아 나정도 교육수준 가치관 도덕성이면 상위10프로 안에 든다 나보다 못한사람이 10명중 9명이다 라고 생각하고 다님 그래야 그나마 저렇게 옷잡아당기고 남의 아이 함부로 손대고 하는거 어느정도 참아낼 수 있음.
기러기아빠는 절대하면안되는건데 이양반 불안불안하네..
세상에는 참 무례하고 악한 사람이 많음.
나도 어릴 적에는 저런 일 있으면 항상 억울해했는데, 나이 드니깐 세상이 원래 그렇더라.
이상한 사람 잘 쳐내는 것도 이세상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능력이고,
되돌이켜보면 항상 "사람 많은 곳 갈 때는 조심해라" 어른들이 타일렀었음.
부인이있는데케어가안되었나 의문이네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