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 성향인 거 아닐까요? 원래 놀면서 친해지는 사람들은 가볍게 가볍게가 되는데 약간 진지, 진중을 바탕으로 하는 사람들은 그런 기초적인 정보 그런 게 없으면 안넘어가지더라구요. 그냥 즐겁게 놀고 농담치고 이런 게 매력적이라고 해서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런 모습으로 상대를 유혹하는 게 방법론적인 거라서 상대방을 유혹한다고 해도 그게 즐겁지는 않을 겁니다. 차라리 내가 최대한 내모습과 가까운 모습으로 상대를 편하게 대했을 때 상대 또한 약간 그런 사람이라 서로 그런면에서 소통이 되었을 때 더 마음이 깊어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연애강의 유튜버들 보면 자꾸 어떠한 방법으로 연애를 하라고 알려주는데, 그런 이상적인 모습이 자기 모습이랑 가까운 사람들은 크게 어렵다고 느끼지 않을 건데 그런 모습들과 거리가 먼 사람들은 내가 진심으로 사랑을 하고 싶은건지, 연애를 위한 연애를 하려고 하는 건지 혼란스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그런 인기있는 여성들은 여러 남자들의 접근을 받기 때문에 그런 다른 남자들과 경쟁을 해서 이겨야 여자의 선택을 받는데, 그 연애를 유지하는 것 또한 계속 끊임없이 다른 남자들보다 나은 모습으로 유지(집에서는 편한 옷을 입고 씻지도 않고 편하게 누워있을때 모습)해야하는데 그 행위 자체가 엄청 귀찮은 행위라고 생각함. 차라리 눈을 조금 낮춰서 자기랑 그냥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게 행복한 연애를 하는 길이라고 생각함. 외모, 성격 등 고유 가치는 타고나는 부분이 강한 거라고 생각됨. 단순히 경제적 능력만 좋다면 이용당할 확률이 높고. 내 자신이 좀 진지하고 내향적이더라도 내가 외모가 좋고 그러면 그걸 맞춰주는 여성이 있음. 이런 사람들이 연애를 진짜 편하게 하는거. 별 경쟁력이 없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여자를 잡아놔야함.
저도 내향적인 남자인데 외향적 여성 만날 때 편하더라고여. 연애에 실패했다고 해서 내가 모자란 사람이 아니에요. 연애도 어떠한 방법론을 써서 상대를 꼬시려고 하면 귀찮은 일이라는 행위가 되어버려서 만나러 갈 때도 즐겁지가 않아요. 자기랑 어느정도 맞는 사람을 만나야해요. 그런 사람을 만나면 딱히 말할 거리를 생각 안하고 편하게 말해도 대화가 편하게 이어지고, 자꾸 보고싶고, 만나는 시간이 즐겁고 그렇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조금만 참고하고 본인 자신을 버리려고 하지마세요. 안바뀌고, 그런 모습으로 만나는 과정 자체가 힘들어요.
@@nick-ul5gr 머리로는 아는데 추구하는 이상형은 내향적이고 차분한 사람이라, 항상 몸과 마음이 고생하네요.. ㅜㅜ 나다울 수 있는 사람이 제일 좋은 연애 상대인데 매번 나를 갈아야 하는 사람에게 끌려서.. 벌써 20대 후반이라 더이상은 이런 연애 하면 안 되겠다고 느끼긴 합니다.. 저도 저를 사랑해주는, 안정적인 연애 할 수 있는 사람 만나보려고요.. 그 행복감을 한 번도 못 느끼고 나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muzikk6649 참... 이게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ㅠ 이게 이성을 사귀는 거긴 하지만 동성친구 사귀는 부분도 어느정도 포함이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베프를 생각해보면 내가 편하게 대할 수 있고 대화가 통하는 스타일인 어떤 스타일인지 보면 이성을 만날 때도 적용할 수 있겠저ㅎ 내향인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를 안으로 끌어들이는 스타일이라 양쪽에서 적절히 에너지를 써야 관계가 유지가 되는데 한쪽에서만 노력하게 되면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어린 여자라는 감성에 맞춰서 대화를 해야한다라는게 정말 하찮고 오글거리지만 필요하다 라고 생각은 함 조금만 세상 겪어봤으면 반찬에서 개구리맛 난다느니 개가 앞구르기를 한다느니 존나 재미없고 환기는 커녕 나같으면 얘는 이런 실없는 헛소리 하려고 전화한건가 라고 생각할텐데 아니다 이것도 사실 잘생긴 남자가 해주면 재미있다 라고 여겨주는거겠지 '텍스트가 중요한게 아니다 너의 얼굴이 중요한거다'
이건 좀 아닌 듯? 성처리 도구로 취급하면 복수해서 짓밟아버릴 생각하지. 어딜 감히 사람 구실할 생각을 해? 아 니가 동물 짓거리를 하면 가죽 벗겨서 구워 삶아 먹어줄게 마인드. 내상 입고 싶으면 하셈. 항복선언하던가. 이러면 전쟁임.ㅋ 해 봐ㅋ 아님 하타치 여자만 만나봤던가.ㅋ
뭐래.. 어디서 단단히 오해를.. 이외 다른데서 감점이었겠지 인간적으로 멋지지 않거나 사려와 달달이 상대방이 아닌 본인 을 위한거였나보지 성처리도구라는 표현하며 생각하는거 꼬여놓구 자신은 사려깊다는 문구를 쓰다니.. 너무 상반된거 아님? 도데체 어느부분이;; 말 안한다고 티가 안나는 것도 아닌데 자신은 괜찮은 사람 남들은 이상한사람 프레임. 상대방들은 얼마나 숨이 턱턱 막힐지
![[#캔모아] 엄마가 사라지자 시작된 누나의 폭력?! 금쪽이가 홀로 견뎌온 고통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94 회](http://i.ytimg.com/vi/iVFDGHc_7gQ/mqdefault.jpg)
「연애 스트레스」 더 늦으면 더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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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다리 십노잼이네요
안좋아하는 사람한텐 개잘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꿀팁이 될 수 있겠네요.
형 너무 재밌어요ㅋㅋ
언니 머리가 너무 잘어울려용
그냥 쫌 인생을 즐기고 감사할것도 찾고 긍정적이게 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고 자기 발전좀 해라 쫌 ㅠ 너밖에 없고 너만 사랑해 너무 그러지 말고 '나 부터 사랑하기' ㄱㄱ❤
배우는것도 배우는건데 재밌어서 봄 ㅋㅋㅋ
ㅆㅇㅈ
팩트인게 일단 사람이 재밌어야 대화가 잘 되고 대화가 잘되면 호감이 상승하고 유지가 된다.
친구, 여자친구, 직장 동료와 대화하는 주제가 다 다를거고 거기서 어떤식으로 재밌게 대화를 하는지에 따라 관계형성이 되고 결국 유지하는건 본인의 노력이자 센스다
딱 필요한 시점에 올라오네
그냥 사람 성향인 거 아닐까요? 원래 놀면서 친해지는 사람들은 가볍게 가볍게가 되는데 약간 진지, 진중을 바탕으로 하는 사람들은 그런 기초적인 정보 그런 게 없으면 안넘어가지더라구요. 그냥 즐겁게 놀고 농담치고 이런 게 매력적이라고 해서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런 모습으로 상대를 유혹하는 게 방법론적인 거라서 상대방을 유혹한다고 해도 그게 즐겁지는 않을 겁니다. 차라리 내가 최대한 내모습과 가까운 모습으로 상대를 편하게 대했을 때 상대 또한 약간 그런 사람이라 서로 그런면에서 소통이 되었을 때 더 마음이 깊어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연애강의 유튜버들 보면 자꾸 어떠한 방법으로 연애를 하라고 알려주는데, 그런 이상적인 모습이 자기 모습이랑 가까운 사람들은 크게 어렵다고 느끼지 않을 건데 그런 모습들과 거리가 먼 사람들은 내가 진심으로 사랑을 하고 싶은건지, 연애를 위한 연애를 하려고 하는 건지 혼란스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그런 인기있는 여성들은 여러 남자들의 접근을 받기 때문에 그런 다른 남자들과 경쟁을 해서 이겨야 여자의 선택을 받는데, 그 연애를 유지하는 것 또한 계속 끊임없이 다른 남자들보다 나은 모습으로 유지(집에서는 편한 옷을 입고 씻지도 않고 편하게 누워있을때 모습)해야하는데 그 행위 자체가 엄청 귀찮은 행위라고 생각함. 차라리 눈을 조금 낮춰서 자기랑 그냥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게 행복한 연애를 하는 길이라고 생각함. 외모, 성격 등 고유 가치는 타고나는 부분이 강한 거라고 생각됨. 단순히 경제적 능력만 좋다면 이용당할 확률이 높고. 내 자신이 좀 진지하고 내향적이더라도 내가 외모가 좋고 그러면 그걸 맞춰주는 여성이 있음. 이런 사람들이 연애를 진짜 편하게 하는거. 별 경쟁력이 없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여자를 잡아놔야함.
ㅘ!!
얼마 전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헤어졌는데 이런 것 때문인 듯 ,,
만날 때 노력했지만 노잼은 극복이 안 되더라고요
전 역시 외향적인 여자 만날 때 오래 가는 것 같아요
같은 내향형 만나면 노잼광대 하다 이별..
저는 외향적이고 발랄한 성격의 여친이었던 거 빼고 상황이 님이랑 다 똑같았어요.
그렇게 외향적인 사람한테 재밌게 못해줬다는 생각이 드니까 더 괴롭더라고요.
근데 그냥 사람마다 인연의 양이 다르다 생각하고 배울 건 배우고 눈치 안보고 나 답게 살아 보려구요ㅎㅎ
저도 내향적인 남자인데 외향적 여성 만날 때 편하더라고여. 연애에 실패했다고 해서 내가 모자란 사람이 아니에요. 연애도 어떠한 방법론을 써서 상대를 꼬시려고 하면 귀찮은 일이라는 행위가 되어버려서 만나러 갈 때도 즐겁지가 않아요. 자기랑 어느정도 맞는 사람을 만나야해요. 그런 사람을 만나면 딱히 말할 거리를 생각 안하고 편하게 말해도 대화가 편하게 이어지고, 자꾸 보고싶고, 만나는 시간이 즐겁고 그렇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조금만 참고하고 본인 자신을 버리려고 하지마세요. 안바뀌고, 그런 모습으로 만나는 과정 자체가 힘들어요.
@@nick-ul5gr 머리로는 아는데
추구하는 이상형은 내향적이고 차분한 사람이라, 항상 몸과 마음이 고생하네요.. ㅜㅜ
나다울 수 있는 사람이 제일 좋은 연애 상대인데 매번 나를 갈아야 하는 사람에게 끌려서..
벌써 20대 후반이라
더이상은 이런 연애 하면 안 되겠다고 느끼긴 합니다..
저도 저를 사랑해주는, 안정적인 연애 할 수 있는 사람 만나보려고요..
그 행복감을 한 번도 못 느끼고 나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muzikk6649 참... 이게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ㅠ 이게 이성을 사귀는 거긴 하지만 동성친구 사귀는 부분도 어느정도 포함이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베프를 생각해보면 내가 편하게 대할 수 있고 대화가 통하는 스타일인 어떤 스타일인지 보면 이성을 만날 때도 적용할 수 있겠저ㅎ 내향인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를 안으로 끌어들이는 스타일이라 양쪽에서 적절히 에너지를 써야 관계가 유지가 되는데 한쪽에서만 노력하게 되면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형 사실 먼진 모르겠는데, 와,,, 하긴했음
대애박 꿀팁
호다다다닥 달려왔습니다
이거야 원...
잘 생기면 되던데
5:26 여기서 스토리텔링 하라는 건 먼가여
안 읽씹은 뭔가요?
국결이 미래다
똥송 베트남 돈주고 만나는게 답이냐. ㅋㅋㅋ
@@user-sp2ju8qe9y 아줌마! 국결은 베트남만 해당하는게 아니라구욧! ㅋㅋㅋㅋㅋㅋㅋ 능지 문제있어?
리얼 나를 위해서도 초장부터 뭐하시냐 결혼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진지빠는애들 다 차단박고 즐길줄 아는애를 만나는게 맞다. 안그래도 각박한데 연애마저 각박하면 왜하나 싶다.
9:12
왜 마이크 팝필터가 거꾸로 돼있죠
재밌으려고 그런건가보죠ㅋㅋ 팩트에만 집중하지 마세요
@@dontcrymybaby-. 예?
이미 팝필터 씌워져있고 거치형팝필터는 마이크살때 세트로왔지만 불편해서 뒤로 밀어쓰는것 같음 예상임
아니 이름이 바꼈네 몇달만에보니까
오 ㅅㅂ 난데?
이제 댓글이 별로 없네 ㅋㅋㅋㅋ 다들 깨닳음을 얻은것인가?
여자 같네요. 수염도 없고
확실히 어린 여자라는 감성에 맞춰서 대화를 해야한다라는게 정말 하찮고 오글거리지만 필요하다 라고 생각은 함
조금만 세상 겪어봤으면 반찬에서 개구리맛 난다느니
개가 앞구르기를 한다느니
존나 재미없고 환기는 커녕 나같으면 얘는 이런 실없는 헛소리 하려고 전화한건가 라고 생각할텐데
아니다 이것도 사실 잘생긴 남자가 해주면 재미있다 라고 여겨주는거겠지
'텍스트가 중요한게 아니다 너의 얼굴이 중요한거다'
뮴뮤이는 멍멍이 맛인가요?
진짜네
신기한게, 접점도 없고 ’아 그냥 있네‘ 싶었던 여자도, 내가 썸녀생기거나 사귀는사람 생기면 귀신같이 바람각을 만듬.
근데, 바람피우는 남자는 싫대 ㅇㅇ..
마음같아선 ”아닐걸?“ 세글자 말하고싶지만, ”그래그래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지“ 말하고 넘어가는거지..
아이러니하게도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성처리 도구로 취급하는 행동과 마인드를 보일때 남성적인 매력을 느낌
사려깊고 매번 뭐 신경써주고 달달한 메시지를 보내고 이런건 여자 본인은 좋아한다 하겠지
하지만 갈수록 수컷과 암컷의 관계에서는 계속 감점만 당하는짓
이건 좀 아닌 듯? 성처리 도구로 취급하면 복수해서 짓밟아버릴 생각하지. 어딜 감히 사람 구실할 생각을 해? 아 니가 동물 짓거리를 하면 가죽 벗겨서 구워 삶아 먹어줄게 마인드. 내상 입고 싶으면 하셈. 항복선언하던가. 이러면 전쟁임.ㅋ 해 봐ㅋ 아님 하타치 여자만 만나봤던가.ㅋ
전혀.
뭐래.. 어디서 단단히 오해를..
이외 다른데서 감점이었겠지
인간적으로 멋지지 않거나
사려와 달달이 상대방이 아닌 본인 을 위한거였나보지
성처리도구라는 표현하며 생각하는거 꼬여놓구 자신은 사려깊다는 문구를 쓰다니.. 너무 상반된거 아님? 도데체 어느부분이;; 말 안한다고 티가 안나는 것도 아닌데
자신은 괜찮은 사람 남들은 이상한사람 프레임. 상대방들은 얼마나 숨이 턱턱 막힐지
성처리 도구는 너무 갔다,,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좀 사바사 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