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명작입니다... 구교환 주연, 아득히 먼 춤 | KBS 20161120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 KeMi CiNe ]
    제작 : 인씨
    프로그램/부제 : 드라마스페셜 / 아득히 먼 춤
    본편 감상 링크 : bit.ly/3ihUHxV
    #케미씨네 #영화리뷰 #드라마리뷰
    ※ 과한 욕설이 포함된 댓글
    논란을 조장하는 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케미TV 구독하기 goo.gl/jbuLyt
    ▶관련 재생목록 • [케미씨네] KBS 드라마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0

  • @baehyungjun1356
    @baehyungjun1356 ปีที่แล้ว +31

    이번편 출연진
    구교환(어느날 갑자기 목숨을 끊은 연출가 파랑)
    이상희(그런 파랑의 유작을 연출하게된 현)
    남명렬(인류학자를 찾아나선 인조인간)
    손민석(백신 찾는 인조인간)
    김승훈(바이러스에 감염된 인조인간)
    장서경(파랑의 죽음에 너무 슬퍼하는 슬기)
    차수연(연기전공 맏언니 수진)
    이준영(현에게 파랑의 공연을 열자는 후배)
    우지현(결말타령 한다는 연기과 동료남)
    정영기(돈이 뭐가그리 많이 필요하냐는 동료)
    이영석(파랑의 집정리를 해달라는 파랑의 아빠)
    윤순심(파랑의 엄마)
    이재희(파랑의 집주인)
    김현(슬기의 엄마)
    이동용(약국 약사)
    강진아(현의 학과조교)
    이재문,이바다(앙상블 맡은 후배들)

  • @jh82k78
    @jh82k78 ปีที่แล้ว +14

    구교환이란 배우는 주변에서 많이 지켜 보고 많이 응원해줘야 되는 배우겠군요.. 생각 보다 자살 죽음 키워드에 너무 가까운 역활을 한 배우네요.. 진심으로 팬분들이 많이 지켜 주길 바래요.. 우연찮게 검색 해보니.. 그런거 같아요 좋은 배우 인듯 해요

  • @user-rk5oq6tx7g
    @user-rk5oq6tx7g ปีที่แล้ว +27

    아무도 없는곳에 있던 나무가 파랑

  • @JJ-_-2
    @JJ-_-2 ปีที่แล้ว +14

    사랑과전쟁이 떠나간 케미TV..
    그 자리엔 드라마스페셜이 있군요..!
    너무 좋습니다…

  • @user-mc3bv4xr7k
    @user-mc3bv4xr7k ปีที่แล้ว +25

    우리는 각자 다른 궤도를 돌며 각자의 인생을 살지만,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줘야 한다는 뜻 아닐까요^^
    철학적이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네요~!

  • @user-ks6ps2nd5d
    @user-ks6ps2nd5d ปีที่แล้ว +4

    파랑처럼 내 진심도 언젠가 닿겠지? 그 진심이 닿을때까지 나도 춤을 춰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vz4fd9cm3f
    @user-vz4fd9cm3f ปีที่แล้ว +5

    구교환배우님 매력에 빠질듯말듯.

    • @UNI_together
      @UNI_together ปีที่แล้ว

      저는 푸우욱 빠져버렸어요ㅎ

  • @juneziiii
    @juneziiii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영화 시작 부분에 짧막하게 나온 인조인간 공연진들을 시작으로 채현을 만나러 간 신파랑, 그리고 마지막 채현까지 계속 하늘 쪽(조명이나 전등)을 쳐다보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인조인간이 태양에 의지하며 살았던 것처럼, 파랑이와 현이 모두 어딘가 의지할 곳이 필요했던 순간이었나봐요.

  • @user-bp3cc2yz1d
    @user-bp3cc2yz1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ㄹㅇ 명작ㅠ 컴퓨터가 춤을 춘다 라고 말했을 때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왜 하필 춤이었을까 춤을 추면서 인간들은 무엇을 느꼈을까, 라고.
    오래 전부터 신에게 닿길 바라며 춤을 추었던 사제들이 떠올랐어요. 모닥불을 가운데 두고 서로 손을 잡아 춤을 추었던 장면들이라던가
    무용수들이 춤에 몰입하게 되면 무아지경에 빠진다해요. 형태를 갖추었던 나 자신이 사라지고 주변과 하나가 된다고.
    그런데 의문이 든 건 이걸 알았던 파랑이는 어째서 목숨을 끊었었는지
    연출의도를 직접 적었음에도 다시 적지 않은 이유는 모르겠어요.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한걸까?

    • @fististzo
      @fististz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가 생각했을때 파랑이가 목숨을 끊은 이유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닿으려고 노력(춤을 추는 행위)했음에도 끝끝내 닿지 않아서 좌절했던 거 아닐까요.... 죽기 바로 직전에 현이한테 물어봤을때도 나무가 쓰러져도 소리가 안난다고 대답했으니까요.

    • @user-eu7vw6rz2v
      @user-eu7vw6rz2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그 춤이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생각했어요 마지막 결말을 그렇게 낸 것도..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이렇게까지 드러나는 몸부림이었으니까

  • @user-zg5zg6ir7n
    @user-zg5zg6ir7n ปีที่แล้ว +7

    와씨 개띵작이네...

  • @realshabushabu
    @realshabushabu ปีที่แล้ว

    되게 해묵은 화두인데. 아무도 없는 숲, 쓰러지는 나무, 그리고 그 소리. 존재의 가치에 단편이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 @user-rn8hr3tq6b
    @user-rn8hr3tq6b ปีที่แล้ว +7

    내가 예술적 감각이 없긴 한가보다
    어떤걸 말하고 싶어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 @fististzo
    @fististz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도깨비에서 이모 아들 역할 맡으신 분이네 역시

  • @coldskys
    @coldskys ปีที่แล้ว

    닿기 위해서는 죽음에 상응하는 이벤트가 필요하군요.

  • @pno509
    @pno509 ปีที่แล้ว +2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듣던사람인데
    구교환 ㄷㄷ역시

  • @user-ge3xc5yb4w
    @user-ge3xc5yb4w ปีที่แล้ว +1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 @user-ww3mq6fc8i
    @user-ww3mq6fc8i ปีที่แล้ว

    파랑의 파랑.....파랑아 사랑해..

  • @db5663
    @db5663 ปีที่แล้ว

    지렸ㄷ ㅏ

  • @t.3618
    @t.3618 ปีที่แล้ว +8

    마지막까지 봐도 이해가 안가는데 무슨 뜻인가요??

    • @user-wq4yt2ym7r
      @user-wq4yt2ym7r ปีที่แล้ว

      인간관계를 춤으로 표현한건가?
      저도 정확히어떠늬미인지 모르겠음..
      춤을춘다는게 언젠가 모두죽을줄알지만 현재를 살아라?아님 태어났으니 서로 닿으며 죽을때까지같이살아라인가?머리가나빠서 슬프네..

    • @user-yv3uu9ky6e
      @user-yv3uu9ky6e ปีที่แล้ว +10

      제가 이해하기로는 춤은 연극(=예술) 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내가 방전(죽음) 될 때까지 춤을 추다 보면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을 거라는... 많은 과거의 예술가들이 가난과 어려움 속에 살았지만 지금은 인정과 추앙을 받는 것 처럼요.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ปีที่แล้ว +7

      멸망이 다른 존재에겐 희망이고, 다른 존재가 멸망을 맞이할 땐 먼저 멸망한 것을 찿는다. 인생이 세옹지마지요. 춤을 추는 건 나를 이해하는 사람을 찿는 노력이고요. 즉 현재상태에서 불만보다는 희망을 갖고 노력하며 살아야한다. 그리고 나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뜻으로 생각했어요. / 자살한 주인공 남자는 연극에선 끝까지 춤을 추라고 연출하고선 자기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며 여러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했네요. 자신의 곁에 아무도 없다는 이유로 생을 마감했는데 유대관계를 위해 적극적이지 못한 현실의 모습과 연극의 결말이 대조되네요. 전체적으로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 @불사조-w7t
      @불사조-w7t ปีที่แล้ว

      이건 감독이 어떤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무슨생각을 갖고있는지 알아야 이해가 됨요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ปีที่แล้ว +2

      @@불사조-w7t 공감합니다

  • @opkissrose
    @opkissrose ปีที่แล้ว

    대사가 겁나 철학적이네ㅋㅋ

  • @hktouk
    @hktou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What is this drama name

    • @user-so7pi1lc2n
      @user-so7pi1lc2n 21 วันที่ผ่านมา +1

      "a dance from afar"
      there is a full clip with ENG sub in youtube

  • @봐요썸넬만
    @봐요썸넬만 ปีที่แล้ว +6

    나는 드라마의 속뜻 보다는 누구하나 죽었을 때마다
    평소에 관심없던 종자들이 이해라도 한양 추모하면서 깨어있는척
    하는 모습이 오버랩되어 기분이 조금 불쾌했다...

  • @spark6374
    @spark6374 ปีที่แล้ว +1

    구교환?!!!!! ♡

  • @yangkokee2
    @yangkokee2 ปีที่แล้ว

    뭔소리여 이게

  • @user-bp3cc2yz1d
    @user-bp3cc2yz1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ㄹㅇ 명작ㅠ 컴퓨터가 춤을 춘다 라고 말했을 때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왜 하필 춤이었을까 춤을 추면서 인간들은 무엇을 느꼈을까, 라고.
    오래 전부터 신에게 닿길 바라며 춤을 추었던 사제들이 떠올랐어요. 모닥불을 가운데 두고 서로 손을 잡아 춤을 추었던 장면들이라던가
    무용수들이 춤에 몰입하게 되면 무아지경에 빠진다해요. 형태를 갖추었던 나 자신이 사라지고 주변과 하나가 된다고.
    그런데 의문이 든 건 이걸 알았던 파랑이는 어째서 목숨을 끊었었는지
    연출의도를 직접 적었음에도 다시 적지 않은 이유는 모르겠어요.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한걸까?

    • @zingjm
      @zingjm 16 วันที่ผ่านมา +2

      다시 적지 않은것도 연출의도를 숨긴것도 언어적 표현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싶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 싶어요
      언젠가는 꼭 닿을거라 생각해 라는 대사를 보면 끝까지 자신의 이야기가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연출의도를 글로 적어 넘겨주면 현이처럼 바로 쉽게 이해하게 될거에요
      하지만 수억광년 떨어진 별에게 속삭이듯 말로 해서는 전달할 수 없다 했듯이, 춤이라는 비언어적 표현이 닿기를, 말로 하지 않아도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해주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