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자가정비 의 쌤플이죠. 배터리 수명이 보통 4년 전후가 되는데, 엔진 가동시간이 짧은 운행이 많을수록 짧아집니다. 영상에서는 원래 규격 60A보다 더 큰 72A를 주문해서 장착하셨는데, 폐배터리 리턴시 용량 차이가 나면 10A당3000원의 추가금액이 청구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사이즈도 약간 커져서 장착시 공간부족으로 고생하게 되죠. 대개 배터리 주변은 에어덕트가 있는데, 나사 몇 개 풀면 덕트가 간단히 제거 되니까 훨씬 넓게 공간확보가 될겁니다. 어느 분이 시동을 건 상태에서 교체를 하라고 하는건 좋은 팁입니다. 만약 그냥 배터리 터미널을 제거해 버리면 라디오채널이나 내비에 저장된 정보가 다 사라집니다. 때로는 자동 전자장치에 오류싸인이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간혹 제조공장에서 터미널을 너무 과체결하는 바람에 배터리 터미널과 단자가 찌그러진 채 물려서 터미널이 빠지나오지 않아 무지하게 애 먹는 경우가 있읍니다. 이때는 터미널을 최대한 개방하고 단자의 찌그러진 부분을 조금씩 깎아내야 하는 고난의 작업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삼으시기 바랍니다. 아, 매뉴얼 상에는 음극단자를 먼저 빼고 양극단자를 나중에 빼라고 합니다. 그러면,, 약간의 귀차니즘을 극복하시고.. 돈 절약하세요~
@@caballo8583 지난 달에 배터리 교환했더니 날씨가 추워도 일발시동 되는게 너무 뿌듯하더군요. 80L 짜리 로케트배터리로 교환했는데 62000원 들었네요. 4년이 좀 넘은 차라서 걱정했는데 미리 교환하니 안심이 되네요. 영상으로 유투브에 친절하게 방법을 소개하시니 많은 분들이 고마와 할겁니다.
군더더기없는 깔꿈한 편집 하셨네요 참고로 맞지않는 인슐은 보기싫으면 배터리를 한단계윗급 쓰고있는 차량을찾아 부품주문해서 쓰면 딱 맞습니다. 5~7천원이면 구매가능하구요 오랜만에 업 하신거 같은데 그만큼 더 정말 쉽게 할수있도록 잘 정리 편집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라쳇소리 흥분됩니다^^;)
라쳇소리 좋죠...토크렌치 체결음은 더 좋고요 ㅎㅎㅎ 그렇게 사면 가장 좋은데...교체가 한번 도와드려? 하면서 일사천리로 이뤄지니, 그렇게 할 시간도 안 나더군요 ㅎㅎㅎ 사실 그동안 편집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스스로 만족하려면 앞으로 애프터이펙트니 하는 것까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네요 ㅎㄷㄷ
ㅎㅎㅎ 그러셨군요. 얇은 스티로폼+은박지로 배터리 단자만 빼고 거의 전체를 감는 분도 봤습니다 ㄷㄷ 제 생각엔 별 차이없을 것 같은데, 사람들 말로는 차이가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ㅎㅎ 저는 지난 겨울에 하도 방전이 많이 되어서, 배터리 바꾸면서 인슐레이션 패드 순정으로 사서 달았습니다. 사이즈 똑같은 타 차량 인슐레이션 패드 사셔서, 겨울 오기 전에 얼른 장착하세요~ ^^ 감사하고, 음...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ㅎㅎ
시동걸고 배터리 탈거후 시동이 꺼지면 알터네이터 불량입니다. 교체해야하고 배터리 교환 후 조금 시간 흐른 뒤 배터리 전압이 12.9볼트 이상 나와야하고..시동후 배터리 전압이 14.4볼트 이상 나와야 배터리 알터네이터가 정상인겁니다. 13볼트 이하면 알터 점검 또는 교체
배터리 교체시 기존 배터리보다 위단계 (예 : 기존 80암페어 >> 90암페어) 배터리로 바꿔주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거의다 블박들 사용하시니 충전량이 높은 배터리가 좋겠죠. 단 배터리 장착구가 여유가 있거나 맞아야 하겠죠. 지엠 차량들은 장착구가 조절식이라 위단계 배터리 사용하시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카발로님 덕분에 배터리 교체 쉽게 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댓글 첨 달아봅니다ㅎ 근데 교체후 문득 궁금한게 인슐 패드 감은 전기절연테이트는 화재에는 안전한거겠죠? 올해 불나는 차도많고 ㅎ 차알못이라 엔진룸이 뜨거운데 불붙고 그런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PS. 제가 하고나서 느낀거하나, 인슐 패드 잘라서(전 손으로 잘라 삐뚤삐뚤ㅠ) 벌어진 부분을 뒷편으로 가게햇으면 눈에 안보여 더 깔끔햇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생하셨네요. 화재 위험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뜨거운 엔진 쪽에 붙여놔도 불이 안 붙을 텐데, 배터리는 더더욱 안전합니다. 아니면 해당 배터리 사이즈에 맞는 인슐레이션패드를 부품점에서 사셔도 되구요 ㅎㅎ 하지만 상당히 귀첞죠 ^^; 작업하신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은 작업에 시간이 걸리다보니 쉬운 것부터 빨리 해서 올렸는데, 다행이네요...저는 전동공구 쪽은 잘 모릅니다만, 디월트가 18V 라인만큼은 뭘 사도 평타는 나온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저라면 18볼트짜리를 산다면 임팩렌치를 살 것 같아요. 임팩드라이버는 14mm 볼트 이상은 풀기 힘든 것 같더군요...저처럼 일상생활 공구+차량 작은 볼트 정도 빨리 푸는 용도로 하시면 임팩드라이버 추천드리지만, 혹시 정비용으로 생각하시면 무조건 임팩렌치를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그런데 그거 배터리단자랑 터미널 다 제거하고 하는 거 맞나요? 읽고 난 이미지는, 뭔가 배터리 다 달려 있는 상태로 붓는 느낌인데...그래도 되나 싶습니다 ㅎㅎㅎ 원래 칫솔이나 철솔 같은 걸로 터미널 청소하는 것도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희한하게 그런 걸 항상 가져오는 걸 깜박합니다 ㅠㅠ 좋은 팁 감사하고, 제거하고 붓는 건지 다시 알려주세요~ ^^
@@caballo8583 단자와 케이블이 달려있을 때 뜨거운 물을 부어도 되지만 케이블을 제거 하고 따로 따로 온수를 부어 주면 더욱 깨끗하게 부식가루를 제거 할수있습니다. 금속의 속살까지 아주 깨끗하게 제거 됩니다. 부식가루가 생기는 베터리는 다시 부식가루가 생길수있습니다. 연결후 구리스를 얇게 도포해주면 재발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정비기군요 초보분들도 쉽게 가능하겠네요~ 혹 아시리라 생각들지만 현기의 경우 순정배터리가 로켓트라는 사실 일부는 아닐수 있겠지만요 오프라인이 훨신 저렴한 진실 요즘 나오는 배터리 센서있는 타입은 순정 용량 규격을 맞춰서 교환하라더군요 기아사업소 왈~ 수고하셨습니다.
오~ 그런가요? 배터리 생산해서 라벨 붙이기 전에 납품해서, 순정 배터리는 순정 라벨 붙이는 모양이네요. 순정 배터리가 가장 좋아 보였는데(6년 이상 쓰는 것도 봤고) 다음엔 로켓트로...ㅎㅎ 사기 전에 오프라인이랑 살~짝 한번 비교해보고 사야겠네요. 배터리 센서는...역시 정비의 길은 끝이 없다는 걸 느낍니다. 전혀 생각지 못했네요 ㅠㅠ 다음엔 그런 것도 좀 고려를...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새로운 영상 나올때마다 댓글 다시는것도 쉽진 않으시겠네요 이번 댓글 잠깐보니 다들 오랫만에 올리셨다고 그러네요~~ 일하시면서 영상찍고 편집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말이죠~~ 다들 이제 카발로님께 기대하는바가 커서 그런가봐요^^ 카발로님의 영상철학인 초보자들이 보기만해도 따라할수 있는 것이 가장 큰장점 인거 같아요... 힘내시고 응원해요 나중에 같이 차한잔 하면서 차량정비 해보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ㅎㅎ 아닙니다. 전형적인 눈팅러로서 댓글 하나 쓰는 게 얼마나 귀찮은 건지 알아서 그런지, 댓글 써주시면 답글 하나하나 드리는 게 맞는 듯해요 ㅋㅋ 사실 그 기대치에 올라가는 영상 하나하나 만드는 게 너무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는데, 제 마음에 안 들어도...일단 영상 많이 만들어서 올려보려구요~ ㅎㅎ 평이 안 좋더라도 일단 다작을? ^^; 나중에 저도 원당님이랑 꼭 자가정비 같이 해보고 싶네요. 음...그런데 현재로선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
매뉴얼에 보면 간단한 자가정비에 대해 대개 다 나와있습니다. 요즘은 엔진이 전부 컴퓨터로 콘트롤 되는데, 세팅된 정보를 잃으면 안되니까 안전장치를 해 놓습니다. 배터리업체도 이런 정보를 다 알지 못하고 서비스를 하는 것 같은데, 소개된 대로 엔진시동을 걸어놓운 채로 배터리 교환하면 문제는 없을겁니다. 오히려 배터리업체가 유투브보다 못하네요.. ㅎㅎ
사실...저도 켜놓고 교체해본 적은 없네요. 시동 켜놓고 해도 마찬가지로 마이너스, 플러스 순으로 제거하시고 끼울 때는 플러스, 마이너스 순으로 하시면 되는 듯한데...쇼트는 몰라도, 12볼트 수준으로 감전까진 아닙니다 ㅎㅎ 플러스단자 끼우려고 하는데 마이너스단자가 모르고 단자에 살짝 닿아있었다던지...그런 실수만 없으면 될 듯합니다 ㅎㅎ
ㅎ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안 올렸죠 ^^; 생각을 좀 정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돈 때문에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듣고 좀 심란했거든요...돈을 위해서라면 이거 안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하는 옹졸한 생각도 들고 ^^; 하지만 안 올리니 오히려 제가 더 심심해져서는, 역시 이건 취미였어 하고 결론 내리고, 다시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다시 영상 만들기 시작하니 즐겁더군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도전해보려는데 제차는 K3 쿠페이고 배터리가 위처럼 60L 인것 같은데. 카발로님처럼 같은 아틀라스 72L DIN 으로 교체하면 되는지요.혹시 80L은 안되나요? 저도 용량 큰것 하고싶은데.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우연히 알게 됐는데 카발로님 동영 거의 다보았습니다. 초보에게 좋은 동영들 감사합니다. 댓글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요.
감사합니다 ㅎㅎ 순정은 60일 겁니다 그런데 보통 순정보다 한 사이즈 업그레이드하지, 두 사이즈는 좀 힘들 겁니다...ㄷㄷ 기본 그릇(?)이 있기 때문에요 물론 동호회 같은 곳에서 80짜리도 이렇게 저렇게 하니 되더라! 하는 선구자가 있으면 해결될 문제입니다만...대개는 10-12 정도 한 사이즈만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아직 모든 영상을 본것은 아니지만 자가 정비에 관심이 있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공구들 전체적으로 영상으로 제작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가정비를 마음먹고 공구를 구매 할려니...조금 막혀서요;;; 10년된 sm5임프모델인데 방지턱넘을시 하부 소음이 나서 여러군데 검색해보니...부싱인가하는 부품인데 1만운대인데 공임이10만원이라... 자가 정비를 시작 해 볼려구 해요..ㅎㅎ;
영상에서 나오는 공구가 대부분입니다. 그 외에 추가적으로 가지고 있는 건 별로 없네요 ^^; 하지만 그런 영상도 한번 다뤄보긴 하겠습니다. 다만 금액적인 부분을 절약하기 위해 시작하시는 건 조금...비추천드립니다. 힘듭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거라면, 처음에 엄청난 생고생이 예약되어 있는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ㅎㄷㄷ 아침에 시작해서, '고치는 건 됐으니까 원상복구라도 시키고 싶다 ㅠㅠ'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밤 9시에 겨우 끝내곤 했던 경험이 세네 번 됩니다. 그렇게 하고나니까 촬영하면서 해도 정비에 여유가 생기더군요. 게다가 부싱 교체는 자가정비 중 최상위 난이도입니다. 공구가 있으면 쉽지만, 공구가 비싸고, 싼 공구로는 거의 불가능한...영역이죠. 어떤 것도 초반은 힘든 게 사실이지만, 꾸준히 해야만 중반쯤 가서 빛을 보는 게 자가정비라고 생각합니다. 음...제가 뭐라고 이런 말씀드리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연료계통의 문제일 가능성도 보입니다...시동을 거는 부분에서 배터리 새 거, 점화플러그 새 거, 스타터모터도 상태 좋을 거고(나름 힘차게 돌지 않나요?)...수온센서 크랭크각센서 등 센서 쪽의 문제일 가능성도 일단 조금 감안하시면서 동시에 연료 잔압유지가 안되어서 이게 시동 걸 때 바로 연료를 분사 못해줘서 시동지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연식 및 주행거리 감안하셔서 10만 킬로 넘으셨으면 캠각 크랭크각센서도 교환해볼 만하죠...물론 정비소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서 하는 게 좋습니다
전류량에 비해 접촉면이 작으면 스파크가 튈 수 있죠...그것도 잠시, 작은 접촉면이라도 거기에 맞는 수준만큼만 전류가 흐르게 되니 스파크가 계속 튀진 않구요. 좌우로 흔들긴 한데, 아직 접촉하고 있고...접촉면적이 줄어듬에 따라 흐르는 전류량도 적어지고, 접촉면적이 0이 되는 순간 흐르는 전류도 0이 되니 스파크가 안 튀는 것 같습니다. 전기는 잘 모르는데, 제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원리로는 이렇게 보여지네요 ㅎㅎ
접촉 면적이 순간적으로 아주 작으면, 그 작은 면적으로 전류가 뚫고 지나가려고 하기에...순간 스파크가 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차량 내부 장치(블박? 네비?)가 고장나거나 상태가 안 좋아지기도 하죠...그러니 터미널을 단자 위에서 수직하게, 한번에 딱 꽂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쏙 들어가면서 스파크도 안 튀죠 ㅎㅎ
그 차이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가습기 하나를 사더라도, 인터넷에 2만 원하는 게 일반 마트 가면 한 4~5만 원하긴 하는 것처럼 단순히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차이라고 봐야할지...아니면 온라인은 뭔가 저품질의 제품, 오프라인은 고품질의 제품일지...ㅎㅎ 예열플러그 고장 난 상태로 배터리 힘으로만 열심히 시동 걸고 다녀서 인터넷에서 사서 교체 후 결국 1년 정도 지나서 또 교체했지만, 이번에는 배터리 교체하면서 예열플러그까지 다 교체해서 과연 얼마나 갈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ㅎㅎ
헉...혹시 agm배터리 말씀이시죠? ㅎㅎ 벤츠 amg에서 고성능 배터리를 만드나 하고 잠깐 고민했습니다 ^^; 듣기로, amg...저도 헷갈리네요 ㅎㅎ agm배터리가 충전이 빨라서, 스탑앤고 기능 사용하는 차량은 agm배터리 써야한다고 하는데, 일반 배터리 쓰셔도 됩니다. 다만 일반 배터리 사용 시에는 스탑앤고 기능을 안 쓰시는 게 좋겠죠...성능은 비슷한 듯합니다.
sm5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와서 교체를 해야되는데 일단 배터리는 인터넷으로 주문해 놓았는데 그 동안에 시동이 안걸리거나 운전중 시동이 꺼질까 걱정이네요. 시동이 안걸리면 보험사 부르면 되겠는데 배터리 수명 다했을때 운전중에 시동이 꺼지기도 하나요? 지금 배터리 아끼려고 블랙박스도 끄고 운전중인데 정말 불안하네요 ㅠ
@@caballo8583 트럭들이나 버스는 하는분들은 찾기쉽죠^^ 다만 제 얘기는 라이트에 가려 있다던지 어떤 부품에 막혀 그걸 들어내던가 하는 전문적인 기술자 도구가 필요한 등등 이런거때문이죠^^ 저렇게 딱 보이게 있으면 쇼트만 주의하면 되어서 참 보기좋아서 적어보네요^^ 전 큰차 작은차 승용에서 1인용전기차 나인봇까지 써서 관심이 있는 부분이라^^
혹시 이거 아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판금도색을 하느데요, 작업때문에 장시간(6시간 ~ 7일) ?도어를 열어 둬야야 하느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전기방전을 막기 위해서 뱃덧리의 마이너스단자를 풀어놓고 작업해도 차의전기전자에 이상이 없나요. 국상/외재차를 좀 구별해서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오히려 마이너스를 제거하고 하는 게 맞지 않나요? ㅎㅎ 저도 판금은 전혀 모르지만 용접도 하고 하시는 걸로 봐선...배터리를 제거해놓고 해야 전기장치에 무리가 안 갈 것 같습니다 단순히 방전을 막기 위해서라면 차문 라쳇 부분에 뭔가 껴놔서 전구 불빛 들어오는 걸 막아놓는다든지...그러면 되겠죠 그런 부분은 국산 수입차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Ecu bcm tcu등등 각종 컨트롤 관련 컴퓨터가 초기화되며 출고시 값과 동일해집니다 그후 운행으로 학습을 하게 되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시동을 걸고 작업하여 +단자가 차체 전도체로 구성된 어느부분이라도 통전되면 심각한 문제를 초레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플러스를 먼저 연결하고 마이너스를 후에 연결하라는 이유가 제가 방금 말씀드린 부분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며 열쇠가 악세사리나 온 상태인체로 작업중 스파크가 발생시 맨위에 언급한 장비에 문제를 초래할수있습니다 그 확률이 낮고 높음은 중요하지 않으며 가능한 적은 지식이라도 있거나 한두번 해보신분의 도움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와..이 정도 영상이면 거의 구독자에게 밥상 차려서 떠먹여주고 양치시킨 후에 배불러서 똥마렵다고 하니 배설시킨 후 휴지로 닦아주는 경지가 아닌가 합니다.
감동적인 영상이었습니다.굿굿.
감사합니다 ㅎㅎ 묘한 감동까지 나는 댓글이네요! 그런 영상을 만들고 싶었던 옛날의 절 떠올리게 합니다
뺄 땐 빼기, 더할 땐 더하기...
아주 좋은 기억법이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주 좋은 자가정비
의 쌤플이죠. 배터리 수명이 보통 4년 전후가 되는데, 엔진 가동시간이 짧은 운행이 많을수록 짧아집니다. 영상에서는 원래 규격 60A보다 더 큰 72A를 주문해서 장착하셨는데, 폐배터리 리턴시 용량 차이가 나면 10A당3000원의 추가금액이 청구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사이즈도 약간 커져서 장착시 공간부족으로 고생하게 되죠. 대개 배터리 주변은 에어덕트가 있는데, 나사 몇 개 풀면 덕트가 간단히 제거 되니까 훨씬 넓게 공간확보가 될겁니다. 어느 분이 시동을 건 상태에서 교체를 하라고 하는건 좋은 팁입니다. 만약 그냥 배터리 터미널을 제거해 버리면 라디오채널이나 내비에 저장된 정보가 다 사라집니다. 때로는 자동 전자장치에 오류싸인이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간혹 제조공장에서 터미널을 너무 과체결하는 바람에 배터리 터미널과 단자가 찌그러진 채 물려서 터미널이 빠지나오지 않아 무지하게 애 먹는 경우가 있읍니다. 이때는 터미널을 최대한 개방하고 단자의 찌그러진 부분을 조금씩 깎아내야 하는 고난의 작업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삼으시기 바랍니다. 아, 매뉴얼 상에는 음극단자를 먼저 빼고 양극단자를 나중에 빼라고 합니다. 그러면,, 약간의 귀차니즘을 극복하시고.. 돈 절약하세요~
많은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동차 시동 켠 상태로 마이너스 제거 후 플러스 제거 맞나요? 시동켜고 작업해볼까 하는데 스파크가 튈 까봐 겁부터 나네요 시동켜고 작업시 주의사항이 있다면 어떤건가요?
@@애플쥬스-t6c 배터리에 연결되었던 단자들이 다른 금속부분과 닿지않도록 헝겊등으로 싸아놓으시면 돼죠.
스파크 튀어도 인체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구요. 사실 전혀 어떤 느낌도 없습니다. 그리고 에릭님이 달아주신 댓글처럼 헝겊에 싸놓으시는 것도 좋죠!
@@caballo8583 지난 달에 배터리 교환했더니 날씨가 추워도 일발시동 되는게 너무 뿌듯하더군요. 80L 짜리 로케트배터리로 교환했는데 62000원 들었네요. 4년이 좀 넘은 차라서 걱정했는데 미리 교환하니 안심이 되네요. 영상으로 유투브에 친절하게 방법을 소개하시니 많은 분들이 고마와 할겁니다.
밧데리 교환 후 폐밧데리를 반납 받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혹자는 재생해서 판매한단 얘기가 있던데 혹자는 인터넷 제품이 거의 재생 밧데리란 얘기가 있던데 어느 것이 맞는지요~~~
최고
나사 두번 풀고 조으면 10만원 범 인건비 넘 비쌈
군더더기없는 깔꿈한 편집 하셨네요
참고로 맞지않는 인슐은 보기싫으면 배터리를 한단계윗급 쓰고있는 차량을찾아 부품주문해서 쓰면 딱 맞습니다. 5~7천원이면 구매가능하구요
오랜만에 업 하신거 같은데 그만큼 더 정말 쉽게 할수있도록 잘 정리 편집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라쳇소리 흥분됩니다^^;)
라쳇소리 좋죠...토크렌치 체결음은 더 좋고요 ㅎㅎㅎ 그렇게 사면 가장 좋은데...교체가 한번 도와드려? 하면서 일사천리로 이뤄지니, 그렇게 할 시간도 안 나더군요 ㅎㅎㅎ 사실 그동안 편집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스스로 만족하려면 앞으로 애프터이펙트니 하는 것까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네요 ㅎㄷㄷ
배터리 교환의 맨 처음부터 끝까지, 거기에 지켜야 할 사항까지 모두를 보여주시네요. 배터리교환의 메뉴얼 영상이라 해도 될 듯 합니다. 교환 못하시는 분 보여주면 딱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에이~ 아닙니다 ㅠㅠ 만들고보니, 뭔가 허점이 너무 많이 보이더군요...진짜 메뉴얼이라고 하려면, 하는 방법이나 구조가 매우 상이한 차 두 대 놓고 보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나중에 제대로 다시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ㅋ 몇번 해본 거네요, 유일하게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많이 주시는데, 제가 요즘 이 정비에 관심도가 떨어져서 그런지...답을 잘 못 드리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배터리 교체가 어려운게 아니였네요.
공구만 있으면 이렇게 쉽게 되는거였다니.
나중에 교체하게 되면 다시 보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걸 자가정비하자는 것보단 자기진단+할 수 있는 건 하고, 맡길 건 맡기자는 게 가장 좋은 전략인데...특히 배터리만큼은 정말 누구나 할 수 있는 종류인 듯합니다. 공구까지도 빌려주니...ㅎㅎ 다음에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설명이 진지하면서 웃기네여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호오? 제가 추구하는 바를 정확히 캐치하셨군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
공부도 잘하실듯.
매번 느끼지만, 정말 꼼꼼한 설명입니다.. ㅋㅋㅋ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보완해야 할 부분이 좀 많습니다 ^^;
카발로님, 항상 영상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추석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선식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깔끔한 설명에, 목소리도 듣기 좋습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
설명 교과서 같이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카발로님 덕에 점화플러그에 이젠 배터리까지 교체 ㅋㅋㅋ 감사해용!!
나중에 어떤 차든 점화플러그 배터리 이런 건 다 교체하시게 될 겁니다 ㅎㅎ
라쳇소리때문에 정비를 시작했다라...
와 이분 도데체 정체가...?
프로 유튜버 깔려는 스파이이신가?
프로보다 더 해박한데?
오늘 첨으로 보게되었네요.
설명도 좋고 이해하기 쉽네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더 좋은 설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살짝 걱정이 되었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전 용량 큰 배터리로 교환하면서 인슐무슨 패드 안 맞아서 버렸는데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지 몰랐네요. 역시 뭐든지 뽀대로 달려있는게 아니였군요. 카발로님 최고👍입니다
ㅎㅎㅎ 그러셨군요. 얇은 스티로폼+은박지로 배터리 단자만 빼고 거의 전체를 감는 분도 봤습니다 ㄷㄷ 제 생각엔 별 차이없을 것 같은데, 사람들 말로는 차이가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ㅎㅎ 저는 지난 겨울에 하도 방전이 많이 되어서, 배터리 바꾸면서 인슐레이션 패드 순정으로 사서 달았습니다. 사이즈 똑같은 타 차량 인슐레이션 패드 사셔서, 겨울 오기 전에 얼른 장착하세요~ ^^ 감사하고, 음...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ㅎㅎ
근데 항상 문제는 배터리가 방전된다음에 교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걸 알아도 써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ㅜㅜ
터미널끼우실때 위로안뜨게 통통쳐주시는걸 잊으셨군요
그런가요? ㅎㅎ 뭐든 확실하게 해주는 게 좋죠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
ㅎㅎㅎ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오해를 많이 사니, 영상 제작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들어서 한동안 안 올렸습니다 ㅠㅠ 하지만 지금은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고 반가워 해주시는 분들 생각하면 제가 열심히 해야죠! ^^
@@caballo8583 세상이 원래 그렇지만 유튜브에는 특히 잘 모르면서 얼토당토 않게 트집잡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힘드셨던 것 같은데 다시 용기를 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요즘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어라죠? 화이팅!!!
ㅎㅎ 감사합니다. 그만 찡찡거려야겠죠. 오늘 작업해보니 다음 영상까지 또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 일단 쉬지 않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오오 ~ 알기 쉽게 설명 잘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반가워요....기다리다 지쳤어요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ㅠ 매주 한 편씩 올리려니 개인시간이 너무 없다고 느껴져서 잠시 일탈을 했던 것 같습니다...다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기다리시는 분들 생각하니 저도 노는 게 즐겁지가 아니하더군요 ㅠㅠ
일탈도 필요하죠... 사람인데
휴식하시며 비워내시고 다시 채우시고.. 반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알겠습니다 ^^ 한동안 쉬니까 이번 영상 편집하면서 다시 즐거움을 느꼈는데, 이 느낌 유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
땡벙 땡벌~~
배터리 무게가 22kg이라고 하던데 저걸 한 손으로 들 수 있나요? 힘이 엄청 쎈 사람만이 할 수 있지 않나요?
목소리 말투가 ars같아요!!!!!ㅎㅎㅎㅎ멋지세요
이 답변도 ARS이며...띠띠띠- 감사합니다 ㅎㅎ
마이너스에 전기테이프 감아두고 작업하는게 혹시모를 사태를 막을 수 있을듯합니다
새 배터리 단자에 있는 플라스틱 단자 커버를 빼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ㅎㅎ 작업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엇 까불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이번에 배터리 직접 갈아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공구도 챙겨주고 폐 배터리 회수도 해주고 또 쉬워서 자가정비로는 가성비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한푼이아쉬운데
카발로님 영상보고 돈벌어서 기분좋지요~
ㅎㅎ 맞습니다. 어느 정도 숙달만 되면 자가정비 자체가 돈을 많이 아낄 수 있고, 재미도 있죠 ^^
잘 봤습니다 ^^
요번거는 이전에 다이로 했던거라
뭔지 모르게 뿌듯하네요
명절 잘 보내세요~~
해보면 쉽지만, 이 도로 위의 천만 대가 넘는 차량 중 주인 손으로 배터리 교체 되는 차량이 얼마나 될까요? ㅎㅎ 뿌듯해 하실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니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4:40 어두운데서 브라켓 위치잡는게 제일빡쎔, 다른건 일도아님.
ㅎㅎ 맞습니다 대개 공간 잘 나오는데...가끔 진짜 공간 안 나오는 차도 있더군요
얼마전 장모님 k5차량이 갑자기 배터리가 완전 죽어버려서 시동자체가 안걸려 급하게 배터리 구매하러 주변 배터리전문점에 방문하니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기아의 k시리즈들이 시동을 끄고 배터리를 갈게 되면 가끔 게기판에 경고등이 뜨는데 그걸 카센터에서 스캔너 물려야만 지워져서 지우는 공임을 몇번 배상해 준적이 있다며 가능하면 기아 K시리즈는 시동을 킨 상태로 교체하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혹시나 나중에 도움이 될까 말씀드려요
오~ 흥미롭네요. K3였는데 다행히 경고등은 안 떴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동 켜고 배터리 꺼도 시동 안 꺼지나 보네요 ㅎㄷㄷ 뭔가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사실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 때의 그런 기분입니다...
최근 연식의 차들이 그렇습니다. 차량운행하면서 여러가지 데이터값이 축적되는데 그걸 강제로 죽이면 경고등을 띄운다나 뭐라나 암튼 그렇데요~ 요즘차들이 ECU가 많아서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긴한데 자가정비는 점점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caballo8583 시동켠 상태로 배터리 탈거해도 제네레다땜에 아이들상태 유지합니다😘
@@hanbitcall2605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YF쏘나타도 비슷할것이니 시동켜고 갈면되겠네요 :)
시동걸고 배터리 탈거후 시동이 꺼지면 알터네이터 불량입니다. 교체해야하고 배터리 교환 후 조금 시간 흐른 뒤 배터리 전압이 12.9볼트 이상 나와야하고..시동후 배터리 전압이 14.4볼트 이상 나와야 배터리 알터네이터가 정상인겁니다.
13볼트 이하면 알터 점검 또는 교체
저렇게 공간이 부족할 경우 에어필터 뚜껑 열어서 작업하시면 수월합니다 마지막에 다시 뚜껑 결합 꼭 하시고요
판단을 잘해야하죠...저거 제거해서 어려운 것 같지만 실제론 더 쉽게 할 것인가, 최대한 편하게 가려다가 오히려 더 힘들게 갈 것인가...ㅋㅋ
잘 봤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배터리 교체시 기존 배터리보다 위단계 (예 : 기존 80암페어 >> 90암페어) 배터리로 바꿔주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거의다 블박들 사용하시니 충전량이 높은 배터리가 좋겠죠. 단 배터리 장착구가 여유가 있거나 맞아야 하겠죠. 지엠 차량들은 장착구가 조절식이라 위단계 배터리 사용하시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렇군요. 맞습니다. 본 영상에서도 한 사이즈 큰 걸 넣었습니다. 그래서 인슐레이션 패드 잘라서 붙인 거구요 ㅎㅎ 그러면서도 정작 본인 차량은 사이즈 순정이랑 같은 걸로 교체했는데...저도 참 성격 이상한 놈 같습니다 ^^;
😅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ㅋㅋ케
다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조만간 바꾸려고했는데..히힛 항상응원합니당!!!광고 다보는즁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을 늦게 봤는데 사실 의욕이 바닥으로 가던 중에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배터리 교체해야하는데 도움이되요 구독합니다 감신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 ~~~
감사합니다 ㅎㅎ
편집 나날이 실력이 늘고 있군요
ㅎㅎ 툴이 좋아졌죠. 파이널컷프로 기능을 아직 다 쓰지도 못하지만, 나름대로 성공적인 안착을 한 것 같습니다.
따봉!!👍👍 테이프 커터기 추천 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현대 블루핸즈 갔더니 배터리교체하면 공임비포함 26만원이라고 해서 깜짝놀랐네요.어떻게 하면 가성비 좋게 교체할 수 있을까 했는데, 영상 보니까 직접해도 되겠네요!!정말 자세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물론 공임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을 수도 있지만 배터리 자체가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ㅎㅎ 스탑앤고 전용으로 만들어진 배터리요. 어쨌든 그런 경우라도 직접 사서 하시면 싸게 하실 수 있으니까요 ^^
카발로님 덕분에 배터리 교체 쉽게 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댓글 첨 달아봅니다ㅎ 근데 교체후 문득 궁금한게 인슐 패드 감은 전기절연테이트는 화재에는 안전한거겠죠? 올해 불나는 차도많고 ㅎ 차알못이라 엔진룸이 뜨거운데 불붙고 그런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PS. 제가 하고나서 느낀거하나, 인슐 패드 잘라서(전 손으로 잘라 삐뚤삐뚤ㅠ) 벌어진 부분을 뒷편으로 가게햇으면 눈에 안보여 더 깔끔햇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생하셨네요. 화재 위험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뜨거운 엔진 쪽에 붙여놔도 불이 안 붙을 텐데, 배터리는 더더욱 안전합니다. 아니면 해당 배터리 사이즈에 맞는 인슐레이션패드를 부품점에서 사셔도 되구요 ㅎㅎ 하지만 상당히 귀첞죠 ^^; 작업하신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키빌로님영상 잘봤습닏다. 배터리교환생긱히고있았는데영상띡올리욌네요^^ 침 임팩드리이버. 살라하는데 디윌 dcf887괜찮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은 작업에 시간이 걸리다보니 쉬운 것부터 빨리 해서 올렸는데, 다행이네요...저는 전동공구 쪽은 잘 모릅니다만, 디월트가 18V 라인만큼은 뭘 사도 평타는 나온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저라면 18볼트짜리를 산다면 임팩렌치를 살 것 같아요. 임팩드라이버는 14mm 볼트 이상은 풀기 힘든 것 같더군요...저처럼 일상생활 공구+차량 작은 볼트 정도 빨리 푸는 용도로 하시면 임팩드라이버 추천드리지만, 혹시 정비용으로 생각하시면 무조건 임팩렌치를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설명이 깔끔하고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베터리 팁을 한가지 드린다면
베터리 단자부분에 하얀 부식 가루가 쌓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받아 부식된 단자 위에 졸졸졸 부어주면 아주 깨끗하게 제거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그런데 그거 배터리단자랑 터미널 다 제거하고 하는 거 맞나요? 읽고 난 이미지는, 뭔가 배터리 다 달려 있는 상태로 붓는 느낌인데...그래도 되나 싶습니다 ㅎㅎㅎ 원래 칫솔이나 철솔 같은 걸로 터미널 청소하는 것도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희한하게 그런 걸 항상 가져오는 걸 깜박합니다 ㅠㅠ 좋은 팁 감사하고, 제거하고 붓는 건지 다시 알려주세요~ ^^
@@caballo8583 단자와 케이블이 달려있을 때 뜨거운 물을 부어도 되지만
케이블을 제거 하고 따로 따로 온수를 부어 주면 더욱 깨끗하게 부식가루를 제거 할수있습니다.
금속의 속살까지 아주 깨끗하게 제거 됩니다.
부식가루가 생기는 베터리는 다시 부식가루가 생길수있습니다.
연결후 구리스를 얇게 도포해주면 재발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정말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사포나 쇠솔로 제거해주는 것보다 훨씬 좋을 것 같네요. 다음번에 관련 영상 찍으면 넣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caballo8583 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유익하고 재밌어요ㅎ
잘봤습니다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한 가지 놓치신 것 같네요. 단자가 아래 뿌리까지 닿도록 확인하는 과정이 빠졌어요.
음...그건 너무 당연해서 안 넣었나 봅니다 ㅎㅎ
한가지 덧말씀 드리자면요 오래된 차들 오디오상태 않좋아도 밧데리 금방 방전됩니다 시동끄고 세워만놔도 밧데리 먹습니다
그렇죠...전류누설 측정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배터리랑 단자쪽을 맨손으로 만지시는거보고 깜짝놀랬네요...
별 상관 없죠...단자와 터미널 닿는 곳이 스파크가 튀는데, 굳이 거기 손가락을 넣어서 같이 우겨넣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그래도 장갑은 필수긴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정비기군요
초보분들도 쉽게 가능하겠네요~
혹 아시리라 생각들지만 현기의 경우 순정배터리가 로켓트라는 사실
일부는 아닐수 있겠지만요
오프라인이 훨신 저렴한 진실
요즘 나오는 배터리 센서있는 타입은 순정 용량 규격을 맞춰서 교환하라더군요
기아사업소 왈~
수고하셨습니다.
오~ 그런가요? 배터리 생산해서 라벨 붙이기 전에 납품해서, 순정 배터리는 순정 라벨 붙이는 모양이네요. 순정 배터리가 가장 좋아 보였는데(6년 이상 쓰는 것도 봤고) 다음엔 로켓트로...ㅎㅎ 사기 전에 오프라인이랑 살~짝 한번 비교해보고 사야겠네요. 배터리 센서는...역시 정비의 길은 끝이 없다는 걸 느낍니다. 전혀 생각지 못했네요 ㅠㅠ 다음엔 그런 것도 좀 고려를...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새로운 영상 나올때마다 댓글 다시는것도 쉽진 않으시겠네요
이번 댓글 잠깐보니 다들 오랫만에 올리셨다고 그러네요~~
일하시면서 영상찍고 편집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말이죠~~
다들 이제 카발로님께 기대하는바가 커서 그런가봐요^^
카발로님의 영상철학인 초보자들이 보기만해도 따라할수 있는 것이 가장 큰장점 인거 같아요...
힘내시고 응원해요
나중에 같이 차한잔 하면서 차량정비 해보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ㅎㅎ 아닙니다. 전형적인 눈팅러로서 댓글 하나 쓰는 게 얼마나 귀찮은 건지 알아서 그런지, 댓글 써주시면 답글 하나하나 드리는 게 맞는 듯해요 ㅋㅋ 사실 그 기대치에 올라가는 영상 하나하나 만드는 게 너무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는데, 제 마음에 안 들어도...일단 영상 많이 만들어서 올려보려구요~ ㅎㅎ 평이 안 좋더라도 일단 다작을? ^^; 나중에 저도 원당님이랑 꼭 자가정비 같이 해보고 싶네요. 음...그런데 현재로선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
주의하실건 제조사에서 락을 걸어놓은 경우더라구요..
친구가 캠리 델코대리점에서 80으로 교환하는데 계속 시동이 꺼져서 보쉬로 해서 우찌우찌 갔는데 달리다가도 시동이 꺼져서 도요타 입고하니 대뜸 배터리 교환 했냐면서 락 걸려있다고 하더라는....
하하...대단한 곳이네요...경고등 띄우는 것도 아니고 시동을 꺼뜨린다? 뭔가 작업과정을 100% 다 봤으면 뭐가 어떻다 알 것 같은데...애매하네요 ^^;
매뉴얼에 보면 간단한 자가정비에 대해 대개 다 나와있습니다. 요즘은 엔진이 전부 컴퓨터로 콘트롤 되는데, 세팅된 정보를 잃으면 안되니까 안전장치를 해 놓습니다. 배터리업체도 이런 정보를 다 알지 못하고 서비스를 하는 것 같은데, 소개된 대로 엔진시동을 걸어놓운 채로 배터리 교환하면 문제는 없을겁니다. 오히려 배터리업체가 유투브보다 못하네요.. ㅎㅎ
Erick Yee 국산차타지만 매뉴얼은 보통 궁금한것 위주로 보는편이라...
배터리 코딩?
배터리 위치가 ㅈ같은 경우도 있습니다(저처럼..) 배터리 있는곳을 봤는데 배터리 커버 외에 다른 구조물이 배터리를 가리고 있다면...그냥 공임주는게 현명합지요
ㅎㅎㅎ...현대기아가 은근히...정비성이 좋더군요 ^^;
이 영상 못 봤으면 고생할 뻔 했네요. 블로그의 대부분 배터리 교체 설명에는 시동을 "끄고" 교체하라고 하던데, 시동을 "켜고" 교체해야 추후 문제 발생 소지가 적은 거였군요? 시동을 켜고 교체해도 감전, 쇼트 등의 문제는 괜찮은 거겠죠?
사실...저도 켜놓고 교체해본 적은 없네요. 시동 켜놓고 해도 마찬가지로 마이너스, 플러스 순으로 제거하시고 끼울 때는 플러스, 마이너스 순으로 하시면 되는 듯한데...쇼트는 몰라도, 12볼트 수준으로 감전까진 아닙니다 ㅎㅎ 플러스단자 끼우려고 하는데 마이너스단자가 모르고 단자에 살짝 닿아있었다던지...그런 실수만 없으면 될 듯합니다 ㅎㅎ
가스마게 매우 중요해요 저것 떼지 않으면 배터리 쪼그라 들고 성능이 30%도 안되요.
오~ 30%도 안되나 보네요 ㅎㅎ 자가정비 하다가 저거 제거 안하신 분도 분명 계시겠죠...ㅠㅠ
간만에 영상 올리셨네여...*^^*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안 올렸죠 ^^; 생각을 좀 정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돈 때문에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듣고 좀 심란했거든요...돈을 위해서라면 이거 안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하는 옹졸한 생각도 들고 ^^; 하지만 안 올리니 오히려 제가 더 심심해져서는, 역시 이건 취미였어 하고 결론 내리고, 다시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다시 영상 만들기 시작하니 즐겁더군요~
팔에 핏줄이 ㄷㄷ 멋진남자시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핏줄만...멋진 남자입니다 ^^;
안녕하세요ㅎ 베터리 어느회사 제품 추천해 주시나요? 제 차는 오래된거라... 2007년식 sm5 휘발유 인데 로케트랑 델코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어요 추천 바랍니다ㅎ
저는 로케트 추천드립니다 순정 배터리 납품하는 회사라고 하더군요 ㄷㄷ 조금 더 비싸긴 할 겁니다 아마...
@@caballo8583 아틀라스는 어떤거 같으세요?? 감사합니다
아틀라스는 안 써봤지만, 델코...이런 것만 거르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caballo8583 델코는 왜요? 인터넷엔 델코를 추천하던데..
엄청 자상하시다...
ㅎㅎ 감사합니다 ^^
교체하시면서 배선 터미널 부분 클리닝 하는게 배터리 성능면에서 좋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배터리 터미널 클리닝 하는것도 중요하구요.
클리닝 방법도 한번 소개해주시면 좋겠네요~
아...이건 나중에 배터리 교체 한번 더 보여드릴 일이 있을 때 같이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도전해보려는데 제차는 K3 쿠페이고 배터리가 위처럼 60L 인것 같은데.
카발로님처럼 같은 아틀라스 72L DIN 으로 교체하면 되는지요.혹시 80L은 안되나요?
저도 용량 큰것 하고싶은데.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우연히 알게 됐는데 카발로님 동영 거의 다보았습니다.
초보에게 좋은 동영들 감사합니다. 댓글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요.
감사합니다 ㅎㅎ 순정은 60일 겁니다 그런데 보통 순정보다 한 사이즈 업그레이드하지, 두 사이즈는 좀 힘들 겁니다...ㄷㄷ 기본 그릇(?)이 있기 때문에요 물론 동호회 같은 곳에서 80짜리도 이렇게 저렇게 하니 되더라! 하는 선구자가 있으면 해결될 문제입니다만...대개는 10-12 정도 한 사이즈만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caballo8583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되시길.
무조건 배터리 교환부터 마시고 알터 점검도 같이 하시길... 알터 문제=배터리 고장
맞습니다! 신차 때는 배터리 오래 가는데, 점점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는 이유가 알터네이터에 있겠지요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아직 모든 영상을 본것은 아니지만 자가 정비에 관심이 있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공구들 전체적으로 영상으로 제작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가정비를 마음먹고 공구를 구매 할려니...조금 막혀서요;;;
10년된 sm5임프모델인데 방지턱넘을시 하부 소음이 나서 여러군데 검색해보니...부싱인가하는 부품인데 1만운대인데 공임이10만원이라...
자가 정비를 시작 해 볼려구 해요..ㅎㅎ;
영상에서 나오는 공구가 대부분입니다. 그 외에 추가적으로 가지고 있는 건 별로 없네요 ^^; 하지만 그런 영상도 한번 다뤄보긴 하겠습니다. 다만 금액적인 부분을 절약하기 위해 시작하시는 건 조금...비추천드립니다. 힘듭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거라면, 처음에 엄청난 생고생이 예약되어 있는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ㅎㄷㄷ 아침에 시작해서, '고치는 건 됐으니까 원상복구라도 시키고 싶다 ㅠㅠ'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밤 9시에 겨우 끝내곤 했던 경험이 세네 번 됩니다. 그렇게 하고나니까 촬영하면서 해도 정비에 여유가 생기더군요. 게다가 부싱 교체는 자가정비 중 최상위 난이도입니다. 공구가 있으면 쉽지만, 공구가 비싸고, 싼 공구로는 거의 불가능한...영역이죠. 어떤 것도 초반은 힘든 게 사실이지만, 꾸준히 해야만 중반쯤 가서 빛을 보는 게 자가정비라고 생각합니다. 음...제가 뭐라고 이런 말씀드리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
테이프 바를때 꿀팁 역시 사소한것부터 기술이... 허덜덜.. ^^
ㅎㅎ 아닙니다. 그냥 먼저 발라보고 안 붙으니 안 붙는구나 하는 거죠 뭐 ^^;
카발로님 배터리 교체한거 잘봤습니다. NF 소나타 제네레이터 메인배선(91850 3K210 : 배선세트) 교체 작업 함 해주셨으면 ...
매우 흥미로운 정비입니다. 제 차였으면 했을 텐데...제게 주어진 시간이 이제 없습니다 ㅠㅠ 사놓은 부품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이제 벅찬...ㅎㅎㅎ
한가지팁을드리면 청주 je배터리가 인터넷상 평균가격이 제일저렴합니다
직접방문시 주소변경이되있으니 성화동쪽으로가세요
je배터리 검색이 안되는데 머라고 검색해야 되나요??
@@해와달-n3s 조은세상또는 조은배터리로 쇼핑몰등록되있습니다
더뉴k3인데 어제 방전되서 오토큐에서 순정 배터리, 점화플러그 교환했는데 시동걸때마다 크랭킹 소리가 5~6번이 나고나서 시동이 걸리네요ㅠㅠㅠ
연료계통의 문제일 가능성도 보입니다...시동을 거는 부분에서 배터리 새 거, 점화플러그 새 거, 스타터모터도 상태 좋을 거고(나름 힘차게 돌지 않나요?)...수온센서 크랭크각센서 등 센서 쪽의 문제일 가능성도 일단 조금 감안하시면서 동시에 연료 잔압유지가 안되어서 이게 시동 걸 때 바로 연료를 분사 못해줘서 시동지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연식 및 주행거리 감안하셔서 10만 킬로 넘으셨으면 캠각 크랭크각센서도 교환해볼 만하죠...물론 정비소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서 하는 게 좋습니다
폐배터리 반납 비용이라니....@@ !!!
새 배터리 교환해 폐배터리는 고물상에 갔다주면 종류에 따라 1만원 이상 받을수있습니다!!
문제는 반납 안하면 한 2~3만 원 벌금 물리고 안 내면 형사고소 하니 어쩌니...그런 말을 하더군요 ㄷㄷㄷ
배터리 인터넷 판매하시는 사장님이세용? 디게 잼있당 ㅎ
헉...그렇게 생각하실 정도인가요? ㅎㅎㅎ 이거이거...인터넷에서 배터리 파시는 사장님과 콜라보 한번...ㅎㅎㅎ 농담이구, 그냥 혼자 차 만지는 거 좋아하는 보통(?) 사람입니다~ ^^;
오늘 배송 왔는데 영상으로 사전 공부합니다. 👍
오우~ 멋지시네요 ㅎㅎ
이 영상을 보고 할껄! 그냥 +단자 다 푼다고 풀고 나서 밑에쪽 4각 볼트 하나 분실 했네요..ㅠㅠ 하나만 풀면 되는 것을~~ㅠㅠ
ㅠㅠ 안타깝습니다...저도 그 단자 처음 봤을 때 말씀하신 현상 겪었었습니다 임팩렌치로 시원하게 풀었다가 ㅋㅋㅋ
15년식 K5인데 배터리 교체후 IBS센서 초기화 안해줘도 괜찮을까요?
찾아보니 블박만 빼놓고(시동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작동되는 전자기기 제거) 4시간 방치하면 된다는데
동호회내에선 13년식 이전차들은 센서자체가 없어서 상관없지만 그 이후에 나온차들은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인데 막상 정비소에선 안해도 된다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차알못인데요 터미널?이 단자가 만나면 스파크 티나요? 그런데 님이 풀려고 좌우로 흔들 때는 왜 스파크가 안 티나요?
전류량에 비해 접촉면이 작으면 스파크가 튈 수 있죠...그것도 잠시, 작은 접촉면이라도 거기에 맞는 수준만큼만 전류가 흐르게 되니 스파크가 계속 튀진 않구요. 좌우로 흔들긴 한데, 아직 접촉하고 있고...접촉면적이 줄어듬에 따라 흐르는 전류량도 적어지고, 접촉면적이 0이 되는 순간 흐르는 전류도 0이 되니 스파크가 안 튀는 것 같습니다. 전기는 잘 모르는데, 제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원리로는 이렇게 보여지네요 ㅎㅎ
@@caballo8583 감사합니다.. 형님 저거 시동키고 교체하다가 통닭은 안되겠죠? 무섭습니다
음...전에 맨손으로 교체해도 통닭은 안 되더군요 ㅎㅎ 12볼트 정도는 괜찮아요~ 인간은 그리 약하지 않아요 ^^; 장갑 끼면 더 좋겠죠?
요즘 차량에 IBS 달려있어서 배터리 교체하고 나서 초기화해줘야 한다고 하던데 그런 건 같이 설명 안 해 주시나요?
초기화 신경 안 쓰고 타시는 분들, 초기화 방법대로 한번은 해본 분들, 초기화하고 이게 초기화 되었는지 깐깐하게 검증하시는 분들...부류가 다양하지만 어쨌든 다들 다 잘 타고 다니시더군요...그래서 저는 아무래도 좋다! 라고 그냥 생각합니다
카발로님.영상 잘봤습니다ㅎ
영상 너무 기다렸습니다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이렇게 기다리시는 분들 생각하면 제가 더 빨리 털고 일어났어야 했는데...제가 너무 옹졸한 인간이라 ㅠㅠ 멘탈 붙잡고 앞으로 다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티볼리 차량인데요 베터리 교환하고 시동끄고 블박 선 뽑고 테스터기 댓을때 0.01~ 0.05 나와야지 정상인데 0.12가 나왔거든요? 어디선가 전기가 센다고 금방 방전되기 쉽다고 해서요..쌍용 사업소이고 정비직원이 알려줬습니다.
음...말씀하신대로 0.01 부근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0.12면 좀 많네요. 스마트키가 차량 주변에 있었던 건 아닌가요 혹시? 시동 끄고 스마트키도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10-20분 경과된 상태에서 측정하는 게 정확합니다만...
배터리는 자신사서 하는게 좋음
간단한것 스스로하면 비용 이 벌로 안듬
공급과 수요 그래프처럼, 적정량의 공구와 적정한 수준의 자가정비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간이 있겠죠 ㅎㅎ 그걸 넘어서니 차를 위한 정비인지 고생을 위한 정비인지 ^^;
가끔 마이너스단자분리했다가연결시불꼿크게나는데차에문제없을까요?
접촉 면적이 순간적으로 아주 작으면, 그 작은 면적으로 전류가 뚫고 지나가려고 하기에...순간 스파크가 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차량 내부 장치(블박? 네비?)가 고장나거나 상태가 안 좋아지기도 하죠...그러니 터미널을 단자 위에서 수직하게, 한번에 딱 꽂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쏙 들어가면서 스파크도 안 튀죠 ㅎㅎ
서지전압 방지장치하시고 작업하시면됩니다.
전 자가로 하는데
브랜드 바꾸는 재미가 쏠쏠~
델코, 로케트, 이번엔 아트라스로
, 그다음엔 쏠라이트^^
ㅎㅎㅎ 저는 주로 델코 껄 사용했었는데...로케트가 순정 차량 배터리 납품하고 가장 품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로케트 껄 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아틀라스도 좋은 것 같아요...
카발로님 제가 배터리를 100R 짜리를 인터넷으로살때는 6만5천 정도면 살수있엇는대 대리점에서 살때는 10만원이 넘엇는대 인터넷에서 파는 배터리는 혹시 중국산일까요?
그 차이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가습기 하나를 사더라도, 인터넷에 2만 원하는 게 일반 마트 가면 한 4~5만 원하긴 하는 것처럼 단순히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차이라고 봐야할지...아니면 온라인은 뭔가 저품질의 제품, 오프라인은 고품질의 제품일지...ㅎㅎ 예열플러그 고장 난 상태로 배터리 힘으로만 열심히 시동 걸고 다녀서 인터넷에서 사서 교체 후 결국 1년 정도 지나서 또 교체했지만, 이번에는 배터리 교체하면서 예열플러그까지 다 교체해서 과연 얼마나 갈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ㅎㅎ
하아...L타입사야되는데 R타입사서 거꾸로 돌려끼운 1인입니다..ㅡㅜ
허허...그럴 수 있죠...그럴 수 있습니다 ㅎㅎ 반대로 끼우신 걸 보면 실력자십니다 ^^;
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LF소나타이고 출고시 AMG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는데 좀 비싸서 그냥 일반배터리로 살려고 하는데 성능차이가 많은가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업자들 AMG 장착 후기글만 있고 다 좋다는 식으로만 써있어서 가성비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헉...혹시 agm배터리 말씀이시죠? ㅎㅎ 벤츠 amg에서 고성능 배터리를 만드나 하고 잠깐 고민했습니다 ^^; 듣기로, amg...저도 헷갈리네요 ㅎㅎ agm배터리가 충전이 빨라서, 스탑앤고 기능 사용하는 차량은 agm배터리 써야한다고 하는데, 일반 배터리 쓰셔도 됩니다. 다만 일반 배터리 사용 시에는 스탑앤고 기능을 안 쓰시는 게 좋겠죠...성능은 비슷한 듯합니다.
@@caballo8583 아 넵 agm 배터리네요 이런 무식한 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일반배터리로 사야겠어요
@@samarkant0 amg배터리가충전속도가빠른데 amg배터리쓰는이유는 오토스탑등 순간배터리소모량이많은 차량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디젤차량
오토스탑잘안쓰시면 일반 배터리쓰셔도됩니다
sm5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와서 교체를 해야되는데 일단 배터리는 인터넷으로 주문해 놓았는데 그 동안에 시동이 안걸리거나 운전중 시동이 꺼질까 걱정이네요. 시동이 안걸리면 보험사 부르면 되겠는데 배터리 수명 다했을때 운전중에 시동이 꺼지기도 하나요? 지금 배터리 아끼려고 블랙박스도 끄고 운전중인데 정말 불안하네요 ㅠ
상세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렇게 쉽게 보이면 참 좋은데 안그런차들도 많아서 그래서 맡기는 편이죠^^ 저런것도 해봐야 아는건데...
예를 들면...버스?! 버스는 배터리가 어디에 달려있는지 찾는 것부터 시작이더군요 ㅎㅎ
@@caballo8583 트럭들이나 버스는 하는분들은 찾기쉽죠^^ 다만 제 얘기는 라이트에 가려 있다던지 어떤 부품에 막혀 그걸 들어내던가 하는 전문적인 기술자 도구가 필요한 등등 이런거때문이죠^^ 저렇게 딱 보이게 있으면 쇼트만 주의하면 되어서 참 보기좋아서 적어보네요^^ 전 큰차 작은차 승용에서 1인용전기차 나인봇까지 써서 관심이 있는 부분이라^^
아반떼AD 15년 9월식 델코 60L DIN 장착사용중인데요~ 74L DIN으로 배터리만 업 교체 가능한가요? 사이즈가 들어갈런지요? 별도의 가공(?) 없이요?
올리려면 이런영상을 올리셔야되는데
어떤분은 방전되면 출동 안부르고 할수있는 영상올리는분도 있네요..이런게 도움이 되는건데
감사합니다 ㅎㅎ
요샌 배송비가 기본 1만원임당. ㅠㅠ
2007년식 sm7도 배터리만 교체해도될런지요?
네 ㅎㅎ 문제 있으시면 교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가교체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혹시 이거 아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판금도색을 하느데요, 작업때문에 장시간(6시간 ~ 7일) ?도어를 열어 둬야야 하느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전기방전을 막기 위해서 뱃덧리의 마이너스단자를 풀어놓고 작업해도 차의전기전자에 이상이 없나요. 국상/외재차를 좀 구별해서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오히려 마이너스를 제거하고 하는 게 맞지 않나요? ㅎㅎ 저도 판금은 전혀 모르지만 용접도 하고 하시는 걸로 봐선...배터리를 제거해놓고 해야 전기장치에 무리가 안 갈 것 같습니다 단순히 방전을 막기 위해서라면 차문 라쳇 부분에 뭔가 껴놔서 전구 불빛 들어오는 걸 막아놓는다든지...그러면 되겠죠 그런 부분은 국산 수입차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72안쓰고 60써도 상관없나요?
72와60 배터리수명이나 기타등등 차이가 있나요?
기존에 쓰던 것과 동일하거나 높은 걸 쓰셔야합니다 낮은 건 추천드리지 않구요...일종의 건물 위에 놔두는 물탱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방전될 가능성이 줄어드니 수명도 좀 늘어나겠죠...ㄷㄷ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당
LF소나타인데, 시동을 켠 상태로 해야하나요? ECU초기화된다는 말도있더라고요..ㅜㅜ
ecu초기화를 무서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그냥 사람으로 치면, 내일부턴 새 사람처럼 잘 살아봐야지 하는 거랑 비슷한 수준이라...시동 켜고 해도 물론 상관없겠지요 ^^;
Ecu bcm tcu등등 각종 컨트롤 관련 컴퓨터가 초기화되며 출고시 값과 동일해집니다 그후 운행으로 학습을 하게 되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시동을 걸고 작업하여 +단자가 차체 전도체로 구성된 어느부분이라도 통전되면 심각한 문제를 초레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플러스를 먼저 연결하고 마이너스를 후에 연결하라는 이유가 제가 방금 말씀드린 부분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며 열쇠가 악세사리나 온 상태인체로 작업중 스파크가 발생시 맨위에 언급한 장비에 문제를 초래할수있습니다 그 확률이 낮고 높음은 중요하지 않으며 가능한 적은 지식이라도 있거나 한두번 해보신분의 도움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caballo8583 시동켜고해도 아무상관이없나요????
12mm 티 렌치추천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쩌다보니 가지고 있긴 하더군요. 예전에 실험삼아 알페온 배터리 교체 시 티렌치로 했는데 너무 안 풀려서 죽을 뻔했었습니다 ㅎㄷㄷ
@@caballo8583 wd 뿌리고 2분뒤에 복스알 연결대에 망치로 살짝 치면서 풀면 됨니다
허허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전 렌치 둥근 부분으로 티렌치에 연장해서 풀었는데, 역시 이쪽 계통은 방법이 무궁무진한 듯합니다 ㅎㅎ
영상 안올라와서 죽은(?)줄 알았습니다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그 공구 없으면 못할 것 같아요. 공구이름이 뭐죠?, 글구 대략 얼마 정도면 살 수 있나요?ㅎ
소켓렌치세트 말씀이신가요? ㅎㅎ
@@caballo8583 네네 ㅎㅎㅎ
장갑살돈이 없는듯...그리고 원래 아트라스 규격이 살짝 큼..로켓트나 델코 사면됨.. 그리고 밧데리 교환 못해서 영상 본다는 자체가 신기..
장갑 챙기는 걸 깜박했었습니다 ^^ 장갑 살 돈이 아까운 건 맞으나 없는 건 아닙니다 ㅠㅠ 하지만 아끼면 안 되는 돈이죠! 저는 앞으로 로케트만 쓸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