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냉정하게 취업에 있어서는 당연히 타격있죠. 근데 대학을 취업만 하러 가나요? 자기만족을 위해,순수하게 학문을 배우고 싶어서, 메디컬을 위해서, 대학을 경험해보고싶어서, 전문직을 따고싶은데 그 분야에 학벌이 중요할 때 등등 이유야 무궁무진하고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대학=취업이라고만 생각하는 시야좁은 사람들이 저런 소리 하더라고요. 30이 넘어서도 대학가는 건 다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직은 공짜로주냐? 전문직을 합격하고 대학가도 안늦잖아 sky에도 전문직 장수생이 수두룩함 지금 이분은 순수하게 학문을 배우고싶은 이유는 아니잔슴 결국 이분의 모든 고민은 법무사를 합격하는순간 사라지는거고 가장 행복해지실거임 다른건 모두 자위에 불과함 다만 저런식의 자위라도 하면서 잠시의 우울감을 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일조한다면 말릴건 없음 오히려 건강한 행동이지 목표를 향해 조금씩이라도 간다는게 아름다운거임 결국은 진짜 목표 하나만 달성하면 되는거임. 본질은 전문직자격증하나임 내가 저래봤어서 안다. 장수생의 열등감은 합격으로만 해소할수있는거임
ㅎㅎ제가 지금 법무사 2차 공부하고 있는데 이 영상이 떴어요. 신기한 알고리즘입니다. 뭔가를 하기에 늦은 나이란게 참.. 다른 이가 섣불리 판단하기가 애매하죠.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고 실행해나가야 하고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더 낫겠죠. 시간은 결코 멈추지 않으니까요. 저는 육아와 맞벌이하느라 30,40대를 보냈고 이제 다가올 50대 60대를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늦은 나이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이른 나이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제 자신에게는 지금이 딱 좋은 때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떨어진 것 같아 합격발표 날 때까지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ㅜㅜ 1년만 죽을 듯이 다시 해보고 깔끔하게 접고 다시 돈을 벌자 라고 나름 기한도 정하고. 늦다 이르다라는 판단은 누가 할 수 있고 의미가 있다 없다는 판단도 과연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나가는 것만으로 멋지시고 대단하신 겁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거니까요😊
저는 고1때 학폭을 당했지만 선생도 또 심지어 제 부모님도 저의 편이 되어주지 않으쎳습니다 그 때부터 학교에 잘 나가지도 않고 스트레스로 머리털까지 빠지니 우울증이 생기더라고요ㅋㅋ아무런 생산적인 활동도 하지않고 맨날 가족들과 싸우고 집밖으로 나가지도,공부한다고 부모님돈으로 인강 끊고 2달 공부하고 접는걸 반복했어요 그러니 계속 실패만을 경험하고 ㅈ ㅏ살을 목표로 살아가다보니 엄마가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심리상담을 받으며 약을 먹으니 저도 마음이 안정되고 미래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짐을 싸고 숙노 구인하던 곳으로가 첫 알바를 경험 하게되고 8개월 간 일하며 일하는 중에 그동안 실패만 경험해왔던 공부를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번 첫 돈으로 공부를 시작할려합니다. 늦은 나이라면 늦지만 늦은만큼 열심히해볼려고요 행님 우리 파이팅합시다!
제생각엔 채널주분의 멘탈이 이미 좋지않은상황에서 법무사,로스쿨같은 장기목표를 이루기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들어요 결국 N년이상의 공부는 끈기도 중요하겠지만 적어도 멘탈이 5할은 차지하는데 여기서 30대 초반이랑 30대 후반이랑 느끼는게 또 다르거든요 이때 발을 헛디뎌버리면 인생자체가 상당히 꼬여집니다. 어짜피 대1은 교양수업이 대부분입니다. 이때 취업동아리나 여러가지 정보를 교류하면서 좀 쉬는걸 추천해요
맞는말이에요 다만 목표를 정확하게 정하셨으면 나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법무사를 꿈꾼다면 학교를 병행하면서 운동과함께 지금이라도 프패끊고 당장 하루에 2시간씩만이라도 매일 꾸준히 취미로 하세요. 언제든지 전문직. 고시류는 합격해도 늦은거 없어요. 공부가 재미없으신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대학가신거잖아요. 법공부류에 재미붙이시면서 재밌게하세요. 수험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재밌게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대학수업듣는다 생각하시면서 하시면돼요. 나중에 2.3년뒤에 시작하고 후회하지마시고 지금당장 프패사서 시작하세요.
응원합니다. 30무렵에 약학대학 입학해서 1월에 볼 국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다 때가 있다고 하죠. 근데 전부 때에 맞춰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요? 꽃 피는 시기에도 모든 꽃들이 동시에 피고 동시에 지지 않죠. 빨리 피는 꽃도 있고 느리게 피는 꽃이 있어서 다른 꽃들이 다 질무렵 피는 꽃도 있습니다. 차라리 또 이런 생각도 들어요 30초까지 한의대 준비하셨고 또 아까운 점수라면 다시 대학가셔서 또 준비하시면 됩니다. 집에 여유가 좀 되신다면 또 하시고 35살에 한의대 입학해서 연애도 하시고 맘 맞는 여성분 만나서 졸업전에 결혼도 하고 그렇게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인생 설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상황이였던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해당 제목에서의 '의미'는 본인 인생 안에서 찾길 바랍니다 그 의미를 외부에 두는 순간 들려오는 소리 가짓수만 수백가집니다 생각보다 걸러듣기 힘든데 말들에 알맹이는 한 개도 없어서 백해무익합니다 본인 인생에서 맑은 공기 마시고 남의 소리에서 간접흡연 당하지 마세요 본인 인생의 영토에 멋진 성을 스스로 설립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남의 인생에 입으로 재 뿌리는 사람도 줄어듭니다 채널 주인 분 멋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몇 달전 수학 공부로 고민하실 때, 응원했던 사람입니다. 결국 원하시는 수학 3등급은 달성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른 과목은 조금 아쉽게 됐어도 제가 보기에는 실패했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결국 본인이 수년동안 가지고 있던 수능이라는 트라우마, 미련을 스스로 떨쳐내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 결코 실패라 단정지을 순 없다 생각듭니다. 한의사보다 더 큰 가치를 거두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사회적 시선에 영향받지 않는, 남들이 이래라저래라하는 오지랖에 신경쓰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봐요. 남의인생에 훈수두는것 자체가 사람에 대한 굉장한 무례이고,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벗어나면 틀렸다는 것은 구시대적 산물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야 말로 목표도 없이 맹목적으로 남들이 가는대로 따라가는 사람보다 훨씬 값진 삶을 살고있는것이에요. 응원합니다!!
행님 진짜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네요. 반복되는 실패가 많이 아프셨겠지만 그 실패들을 통해서 대단한 깨달음을 얻으신거 같아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도파민 터지는 화려한 삶도 좋지만,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자주 느끼고 가진 것에 감사할 수 있는 삶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길어요. 각자 본인의 속도대로 살면 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와 나는 당연히 직딩이 수능깔짝한다 생각하고 저번영상에서 좀 쎄게말햇엇는데 아마도 90년대생중에 이런분들 적잖이 꽤있을거같음...잘 추스려서 1년 정말 심기일전으로 잘 준비해서 꼭 의치한약수 중에 하나라도 갓으면하네요. 저도 현재 9급준비하고있는데, 엠생이던 저도 자격증 몇개 성공의맛을보니까 두렵지가않네요. 작지만 조그만한거라도 목표를 잡아서 본인만의 성공을 맛보시고 약에 의존도를 줄여가면서 본인만의 메커니즘을 찾았으면합니다. 저도 9급 졸업하면 바로 토익과 노무사 준비 생각하고있습니다ㅠㅠ
서른두 살에 대학 가는 게 뭐가 늦었다고요? 오히려 칭찬받을 일입니다! 서른두 살은 여전히 젊은 나이죠! 우울증으로 오랜 시간 힘드셨다니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은수저셨다면 어찌 보면 다행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흙수저로 태어난 분들은 우울증에 걸릴 시간조차 없이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처음에는 그냥 허수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영상 몇 개 올리다 끝내겠지 못버티고 수능판 바로 떠나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6수생님께서는 제 생각보다 단단한 분이셨어요.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죄송했습니다. 꾸준하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신 것.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통찰력에 대해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6수생님,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장수생 그리고 약 복용. 6수생님은 성불하셔서 대학에서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수능에 대해 미련을 버린 것만으로도 당신은 성공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실 자격 있으세요. 저는 못하겠지만😂😂 그리고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얼굴도 모르는 유튜버이지만 이렇게 응원한 것은 처음입니다. 행복하십시오.
저는 나이많고 상황은 비슷한데 저는 미련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미련 없는 것만으로도 성공하신거에요. 저는 고졸 신분으로 시험보면서 알바전전하다가 이 나이까지 먹었습니다. 저도 이상적인 목표외에 다른 대안 생각없이 살았는데 많이 힘들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폴리텍 전문대 들어가서 전문학사만 따고 현장가서 기술 배우거나 받은 성적으로 간호학과 가서 졸업후 임상 2년정도 국내에서 하고 미국이나 호주 간호사 준비하려고 합니다. 막막하지만 주어진 삶 다시 힘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시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32yearsfreshman 법무사 시험은 암기가 엄청 중요하다고 들어서. 국어, 수학은 5 뜨는데 생윤, 윤사, 동사, 세사 같은 암기과목은 고정 1 나오는 암기원툴 담요단들이 유리한 시험이라고 봐요. 국어를 잘하시니 리트나 법원,검찰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건 어떤가요. 국어 재능을 썩힌채로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은? 시험을 준비하시는건 비효율적이라고 봐요.
대학 나와도 취업 안되는게 현실인데 대학이 취업을 위해서란다 ㅋㅋㅋ 그렇게 따지자면 아싸리 대학 안가고 공무원 하는게 베스트지 ㅋㅋ 공무원은 아무나 붙냐고? 그럼 대기업은 아무나 감? 요즘은 중소조차도 경쟁률 높은게 현실 어차피 4년제 나와서 대부분은 고작 중소나 좋소갈 운명인데 대학이 오로지 취업을 위해서라는 논리면 고졸 하자마자 공무원 하는게 베스트다 ㅋㅋ
진짜 냉정하게 취업에 있어서는 당연히 타격있죠. 근데 대학을 취업만 하러 가나요? 자기만족을 위해,순수하게 학문을 배우고 싶어서, 메디컬을 위해서, 대학을 경험해보고싶어서, 전문직을 따고싶은데 그 분야에 학벌이 중요할 때 등등 이유야 무궁무진하고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대학=취업이라고만 생각하는 시야좁은 사람들이 저런 소리 하더라고요. 30이 넘어서도 대학가는 건 다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근시안적인 시야가 아닌 넓은 시야로 바라보는 자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곤 생각 안 하지만 풍파에 맞서 나아가고자 합니다
전문직은 공짜로주냐? 전문직을 합격하고 대학가도 안늦잖아 sky에도 전문직 장수생이 수두룩함
지금 이분은 순수하게 학문을 배우고싶은 이유는 아니잔슴 결국 이분의 모든 고민은 법무사를 합격하는순간 사라지는거고 가장 행복해지실거임 다른건 모두 자위에 불과함
다만 저런식의 자위라도 하면서 잠시의 우울감을 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일조한다면 말릴건 없음
오히려 건강한 행동이지 목표를 향해 조금씩이라도 간다는게 아름다운거임
결국은 진짜 목표 하나만 달성하면 되는거임. 본질은 전문직자격증하나임
내가 저래봤어서 안다. 장수생의 열등감은 합격으로만 해소할수있는거임
대학을 취업만 하고 돈벌려고 가죠. 막말로. 한의사 의사 월급200이면 갈껀가요? ,안가잖아요
@@user-rv8sy1xj6z 맞습니다ㅇㅇ돈보고 메디컬 노리는 사람은 돈 못 벌면 안 가죠ㅎㅎ그 이유가 돈뿐만이 아닌 사람들은 자기 나름의 이유로 가는 거구요
응원합니다. 저도 대학을 늦게 입학했는데, 개인적 차원이든 사회적 차원이든 나름의 의미는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거나 생각하건 스스로의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은 주관적인 것 같아요. 저 자신의 행복의 형태를 조금씩 그려나보고자 합니다
ㅎㅎ제가 지금 법무사 2차 공부하고 있는데 이 영상이 떴어요. 신기한 알고리즘입니다.
뭔가를 하기에 늦은 나이란게 참..
다른 이가 섣불리 판단하기가 애매하죠.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고 실행해나가야 하고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더 낫겠죠. 시간은 결코 멈추지 않으니까요.
저는 육아와 맞벌이하느라 30,40대를 보냈고 이제 다가올 50대 60대를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늦은 나이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이른 나이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제 자신에게는 지금이 딱 좋은 때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떨어진 것 같아 합격발표 날 때까지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ㅜㅜ
1년만 죽을 듯이 다시 해보고 깔끔하게 접고 다시 돈을 벌자 라고 나름 기한도 정하고.
늦다 이르다라는 판단은 누가 할 수 있고
의미가 있다 없다는 판단도 과연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나가는 것만으로 멋지시고 대단하신 겁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거니까요😊
감사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뉴스보니 60,70대이상 할머니분들도 수능보시고 대학가시더라구요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하죠
존나의미있습니다!!!!!!!
저는 고1때 학폭을 당했지만 선생도 또 심지어 제 부모님도 저의 편이 되어주지 않으쎳습니다 그 때부터 학교에 잘 나가지도 않고 스트레스로 머리털까지 빠지니 우울증이 생기더라고요ㅋㅋ아무런 생산적인 활동도 하지않고 맨날 가족들과 싸우고 집밖으로 나가지도,공부한다고 부모님돈으로 인강 끊고 2달 공부하고 접는걸 반복했어요 그러니 계속 실패만을 경험하고 ㅈ ㅏ살을 목표로 살아가다보니 엄마가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심리상담을 받으며 약을 먹으니 저도 마음이 안정되고 미래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짐을 싸고 숙노 구인하던 곳으로가 첫 알바를 경험 하게되고 8개월 간 일하며 일하는 중에 그동안 실패만 경험해왔던 공부를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번 첫 돈으로 공부를 시작할려합니다. 늦은 나이라면 늦지만 늦은만큼 열심히해볼려고요 행님 우리 파이팅합시다!
20대에 서연고 졸업하고 미국 최고대학 MBA 하고, 지금 수능으로 한의대 준비하는 50대도 있습니다. 힘내시고 님의 도전과 인생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지금에 대학가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진짜 같이 소주한잔하고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ㅎㅎ
제생각엔 채널주분의 멘탈이 이미 좋지않은상황에서 법무사,로스쿨같은 장기목표를 이루기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들어요
결국 N년이상의 공부는 끈기도 중요하겠지만 적어도 멘탈이 5할은 차지하는데 여기서 30대 초반이랑 30대 후반이랑 느끼는게 또 다르거든요 이때 발을 헛디뎌버리면 인생자체가 상당히 꼬여집니다.
어짜피 대1은 교양수업이 대부분입니다. 이때 취업동아리나 여러가지 정보를 교류하면서 좀 쉬는걸 추천해요
맞는말이에요
다만 목표를 정확하게 정하셨으면 나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법무사를 꿈꾼다면 학교를 병행하면서 운동과함께 지금이라도 프패끊고 당장 하루에 2시간씩만이라도 매일 꾸준히 취미로 하세요.
언제든지 전문직. 고시류는 합격해도 늦은거 없어요.
공부가 재미없으신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대학가신거잖아요. 법공부류에 재미붙이시면서 재밌게하세요. 수험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재밌게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대학수업듣는다 생각하시면서 하시면돼요.
나중에 2.3년뒤에 시작하고 후회하지마시고 지금당장 프패사서 시작하세요.
나이먹고 교대오는 분들 많긴 합니다.. 물론 말리는 선생님들도 많긴 하지만 먹고살 걱정은 덜 수 있는 길이긴 해요
행복의 기준을 나에게 둬야한다.
남에게는 한심하게 보일지 몰라도 나의 행복을 위해 대학입학은 의미가 있는 일이다.
고로 나는 도전한다.
맞습니다. 렛츠고!
응원합니다.
30무렵에 약학대학 입학해서 1월에 볼 국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다 때가 있다고 하죠. 근데 전부 때에 맞춰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요? 꽃 피는 시기에도 모든 꽃들이 동시에 피고 동시에 지지 않죠. 빨리 피는 꽃도 있고 느리게 피는 꽃이 있어서 다른 꽃들이 다 질무렵 피는 꽃도 있습니다.
차라리 또 이런 생각도 들어요 30초까지 한의대 준비하셨고 또 아까운 점수라면 다시 대학가셔서 또 준비하시면 됩니다.
집에 여유가 좀 되신다면 또 하시고 35살에 한의대 입학해서 연애도 하시고 맘 맞는 여성분 만나서 졸업전에 결혼도 하고 그렇게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인생 설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상황이였던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해당 제목에서의 '의미'는 본인 인생 안에서 찾길 바랍니다
그 의미를 외부에 두는 순간
들려오는 소리 가짓수만 수백가집니다
생각보다 걸러듣기 힘든데
말들에 알맹이는 한 개도 없어서 백해무익합니다
본인 인생에서 맑은 공기 마시고
남의 소리에서 간접흡연 당하지 마세요
본인 인생의 영토에 멋진 성을 스스로 설립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남의 인생에 입으로 재 뿌리는 사람도 줄어듭니다
채널 주인 분 멋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생각이 올바로 서신분!
늦었지만 원하시는것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하나씩 조금씩 이루어나가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몇 달전 수학 공부로 고민하실 때, 응원했던 사람입니다. 결국 원하시는 수학 3등급은 달성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른 과목은 조금 아쉽게 됐어도 제가 보기에는 실패했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결국 본인이 수년동안 가지고 있던 수능이라는 트라우마, 미련을 스스로 떨쳐내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 결코 실패라 단정지을 순 없다 생각듭니다.
한의사보다 더 큰 가치를 거두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사회적 시선에 영향받지 않는, 남들이 이래라저래라하는 오지랖에 신경쓰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봐요. 남의인생에 훈수두는것 자체가 사람에 대한 굉장한 무례이고,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벗어나면 틀렸다는 것은 구시대적 산물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야 말로 목표도 없이 맹목적으로 남들이 가는대로 따라가는 사람보다 훨씬 값진 삶을 살고있는것이에요.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님 진짜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네요. 반복되는 실패가 많이 아프셨겠지만 그 실패들을 통해서 대단한 깨달음을 얻으신거 같아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도파민 터지는 화려한 삶도 좋지만,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자주 느끼고 가진 것에 감사할 수 있는 삶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길어요. 각자 본인의 속도대로 살면 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작은 행복들을 감사히 여기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려구요. 저도 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요즘시대에 결혼 안 할거면 몇수하건 무슨상관일까요
자기만족이 중요한거지
하지만 공부로만 성공 할 수 없는 시대에선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하루 빨리 공부를 관두고
자기가 먹고 살 방도를 하는 현실적인 자기 객관화 능력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수능은 안 보고 다른 길을 찾아보려구요!
@@32yearsfreshmanㄴㄴ 7수ㄱㄱ
대책없다 공부로 시험으로 실패하면 예체능을 할거여?
예체능을 했던 사람은 실패하면 공부하면되지만
@@32yearsfreshman 수학만 어떻게 하면 +1수 하면 대박 날거같은데... 국어, 영어 잘하시면 사탐도 잘 하실거 같고 수학만 어케 안될까요?😂😂 제가 다 아깝습니다 물론 6수생님이 선택하시는거지만...
@@스위쳡예체능 애들은 돌대가리라 공부하면 안되는데영
형님이 스스로 증명하심 됩니다. 응원합니다!
와 나는 당연히 직딩이 수능깔짝한다 생각하고 저번영상에서 좀 쎄게말햇엇는데 아마도 90년대생중에 이런분들 적잖이 꽤있을거같음...잘 추스려서 1년 정말 심기일전으로 잘 준비해서 꼭 의치한약수 중에 하나라도 갓으면하네요. 저도 현재 9급준비하고있는데, 엠생이던 저도 자격증 몇개 성공의맛을보니까 두렵지가않네요. 작지만 조그만한거라도 목표를 잡아서 본인만의 성공을 맛보시고 약에 의존도를 줄여가면서 본인만의 메커니즘을 찾았으면합니다. 저도 9급 졸업하면 바로 토익과 노무사 준비 생각하고있습니다ㅠㅠ
서른두 살에 대학 가는 게 뭐가 늦었다고요? 오히려 칭찬받을 일입니다! 서른두 살은 여전히 젊은 나이죠! 우울증으로 오랜 시간 힘드셨다니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은수저셨다면 어찌 보면 다행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흙수저로 태어난 분들은 우울증에 걸릴 시간조차 없이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허걱...그냥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답니다. 우울증에 걸릴 시간조차 없으신 분들에겐 제 이야기가 가당찮게 들릴 수도 있겠네요
형님, 전 형님이 걸어가고자 하는 길에 응원하고 있습니다
형님의 인생은 형님이 잘 꾸며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같잖은 말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 가서 즐겁게 공부하자고요 행복한 삶을 삽시다
처음에는 그냥 허수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영상 몇 개 올리다 끝내겠지 못버티고 수능판 바로 떠나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6수생님께서는 제 생각보다 단단한 분이셨어요.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죄송했습니다. 꾸준하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신 것.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통찰력에 대해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6수생님,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장수생 그리고 약 복용. 6수생님은 성불하셔서 대학에서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수능에 대해 미련을 버린 것만으로도 당신은 성공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실 자격 있으세요. 저는 못하겠지만😂😂 그리고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얼굴도 모르는 유튜버이지만 이렇게 응원한 것은 처음입니다. 행복하십시오.
좋게 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저는 나이많고 상황은 비슷한데 저는 미련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미련 없는 것만으로도 성공하신거에요.
저는 고졸 신분으로 시험보면서 알바전전하다가 이 나이까지 먹었습니다. 저도 이상적인 목표외에 다른 대안 생각없이 살았는데 많이 힘들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폴리텍 전문대 들어가서 전문학사만 따고 현장가서 기술 배우거나 받은 성적으로 간호학과 가서 졸업후 임상 2년정도 국내에서 하고 미국이나 호주 간호사 준비하려고 합니다.
막막하지만 주어진 삶 다시 힘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시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님을 응원합니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금방포기하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볼수록 멋있으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36살에 졸업하고 법학과가서 잘되서 법무사되면좋지만 잘안되도
9급이나7급공무원하시면되죠^^^국어잘하셔서 7급psat정도는 충분하실꺼같아요
늦엇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늦게피는꽃도잇고
일찍피는꽃이 있습니다
늦게피어서 더아름다운세상에서 더아름답게 사시면 됩니다
영상자주올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포장마차에서 술한잔하고싶네요
수능은 그만보고 그냥 바로 마음에있는 법무사달리세요 당장민법 박효근책사서 그냥뛰면됩니다
그리고 일을 꼭 병행하세요 어떤느낌이 드냐면
너무 지나칠정도로 본인만의 생각과 환경안에 갇혀서산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저도 님하고 비슷한성향이라 말씀올립니다.
사회생활을 안 하다보니까 자기 생각이 강해졌나봐요 내년에는 사람들과 많이 만날 생각이니 조금씩 생각의 문이 열리길 바라봅니다
올해 반수하면서 모든 영상 잘 챙겨보았습니다.
온 마음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볼게요!
저도 sky졸업하고 30초반에 한의대 다시 갔어요
처음엔 가볍게 들어왔는데 듣다보니까 너무 몰입되네요. 저도 항상 남들보다 잘해야해 남들보다 뛰어나야 가치가 있는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 행복 얘기 하실 때 아 나는 너무 힘들게 살고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나이가 뭔상관이노... 전문직 되면 아무 상관 없음 걍 한의대 될떄까지 공부하세요 일반 대학가서 취직하기는 힘든데 이제 나이상
한의대 못가요.. 전국상위 1퍼센트 안에 들어야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재능영역입니다 상위 1퍼센트는
@Мерседес_с63 확통사탐으로 대구한 저격
한의대는 또 해도 안 될 것 같고 다른 방향을 찾아보려구요
@@32yearsfreshman 안되는게 어딨음 2년정도는 더 해도 괜찮아보이는데..
@@seveneleven-j711남 인생에 왜케 오지랖임 본인이 안하겠다는데
엄청 나게 의미 있습니다.
그럼 이제 체널명은 바꾸는 건가요?ㅠ 한의대는 포기하신 건가요?
87년생인데 다시 올해 약대 입학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약대 가서 반갑네요.^^👍👍
몇군번이신가요?
형님 서울이나 수도권 근처 거주중이시면 꼭 한번 만나뵙고 싶을정도로 멋지십니다(신천지,JMS,도를 아십니까아님)
ㅋㅋㅋㅋ기회가 된다면 꼭!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6수를 할 동안 따로 직장에는 안다니셨나요?
그럼 생활비는 부모님한테서 충당하셨나요?
1일 1영상 너무 좋아요!ㅎㅎ
솔직히 말하면 20대 중반까지는 부모님한테 의지했고 그 이후는 알바로 딱 제 개인 생활비만 충당하면서 살았습니다.
1일1영상 좋다ㅎㅎ 응원합니다
복싱장 가는 거 말곤 할 게 없어서 유튜브에 집중 중이에요. 좋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장자썰 듣고 울었다 😢
ㅠㅠ
@ 수능이란 단순히 대입시험이 아니라 그 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그리고 그 동안의 패배를 극복해야만 비로소 나를 증명 가능한 그런 시험이네요
근데 군대는 갔다 왔나요
94년생이신가요?
국어성적 나쁘지않은데 3년동안 고학점, 고리트, 고어학 만들어서 조기졸업하시고 로스쿨 가시길... 그게 법무사보다 훨씬 나을겁니다.
로스쿨 가는 게 가장 좋긴 하죠. 근데 나이가 있어서 로스쿨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한의사야 나이 상관없디
혹시 어떤 학교 생각 중이세요?
성적표가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가채점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서
@32yearsfreshman 법무사 시험은 암기가 엄청 중요하다고 들어서.
국어, 수학은 5 뜨는데 생윤, 윤사, 동사, 세사 같은 암기과목은 고정 1 나오는 암기원툴 담요단들이 유리한 시험이라고 봐요.
국어를 잘하시니 리트나 법원,검찰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건 어떤가요.
국어 재능을 썩힌채로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은? 시험을 준비하시는건 비효율적이라고 봐요.
@@user-sy7fu7om4x 리트 추천 많이 해주시네요. 어쩌면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근데 일단 대학교를 붙고 나서 정확히 결정할 거 같아요
늦긴 뭐가 늦노 어차피갈거면 40살가는것보다 훨 빠른거ㅋ제 ㅉ ㅉ
수능 다시 안보시나요?
네 안 볼 것 같아요
오수 하수구 ㅋㅋㅋㅋㅋ
저는 학교다니면서 수능볼때 사촌동생이 오반수라고 짱구오수형 반접어서 카톡보냈는데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만 헛소리 하지 마시고 그 한다던 법무사나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붙고 인생 만회 재건하시길 바랍니다!
80살까지 화이팅입니다
대학 나와도 취업 안되는게 현실인데 대학이 취업을 위해서란다 ㅋㅋㅋ 그렇게 따지자면 아싸리 대학 안가고 공무원 하는게 베스트지 ㅋㅋ 공무원은 아무나 붙냐고? 그럼 대기업은 아무나 감? 요즘은 중소조차도 경쟁률 높은게 현실 어차피 4년제 나와서 대부분은 고작 중소나 좋소갈 운명인데 대학이 오로지 취업을 위해서라는 논리면 고졸 하자마자 공무원 하는게 베스트다 ㅋㅋ
병먹금
@@xsxsxxss ㅋㅋㅋㅋㅋㅋ사회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