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을 여자가 원해서 나은거라고 하잖소.한편으로 능력남을 통해 외벌이를 한다치면 아이들을 그게 걸맞게 훌륭하게 키워내야겠제 훌륭하게라 함은 누가봐도 인정할 정도로 훌룰하게 키워야겠제 능력남의 능력도 객관적인 기준으로 보는 거니껜. 아님 위 영상처럼 아이들 어느정도 크면 벌이를 함께 하던지.서로 도움이 되야제
@@bobdilne 능력남의 기준이라면 돈 벌어오라는 소리 않하고 애 셋이면 시터를 고용해주는게 객관적 능력 아닌가요? ㅎㅎㅎ 애 셋낳고 돈벌어와 집안 살림해, 육아해 시댁에 잘해 ~ 과연 저 남자는 공동 육아에 살림 반반을 과연 할까요? 애들 아침 먹이고 출근하고, 유치원픽업 6시에 할까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식사 차릴까요? 애들 밥먹이고 씻기고 제울까요? 제가 아는 맞벌이 90% 남자 육아/살림/저녁 안합니다~~ 그래서 문제인거죠.
@@hannahj672 눈치를 주제 ㅋㅋㅋ 세상에 공짜는 부모에게만 바래야제 저기 보면 남자는 애셋까지 원치 않았다고 하잖소 그리고 맞벌이에서 벌이 차이가 많이나면 그만큼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제 그라고 평생 외벌이로 삶도 역으로 생각해보시오 육아는 한시적인 부분이니 그렇게 따질 것도 못되오 그리고 결혼할 때 시댁에 빋은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은 많소 6:4비율도 러프하게 반반이라고 봐주긴 하나 엄밀히 말하면 반반 아니제 대부분 결혼시 비용도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제 그러니 일정부분 그렇게 신경쓸 수밖에 없고 객관적인지표로 맞벌이 비율 최하위이고 맞벌이라도 동질혼 지수도 최히위요 그렇게 반반이나 시댁 육아 따질거면 이런 것도 아울러서 보고 따지시오
저는 애 하나이고 직업도 있지만 애셋에 남편이 홀대한다고 직업 가지라는건 좀 비현실적인 이야기 같음.. 남편이 비정상이지 저분이 직업이 없어서가 아니라. 저런남자는 애셋엄마가 애들 아파도 피눈물 흘리며 남의손 뺑뺑이 돌리며 일다녀도 자기보다 못벌면 똑같이 무시하고 막대할놈임. 근데 영상 보니까 남편이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부분도 아내가 잘 생각을 해서 하나만 낳았음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애기낳고 키우는거 웬만한 직장보다 훨씬 극악의 근무시간 극악의 스트레스 유발하는 일입니다. 물론 어린이집 안가는 아기일때 이야기지요. 저도 한겨울에 세차장 알바부터 안해본일 없고 왕복 4시간 직장 몇년이나 다닐정도로 독한인간인데 육아는 차원이 다른 문제에요. 미취학 아기 육아하는 사람들 무시좀 안했으면.. 해본사람은 그저 측은해만 합니다. 나도 애기 많이컸고 어린이집 다녀서 일시작했는데 진짜 좋은남자는 아내가 일을안하고있어도 애기가 있으면 육아에 대해 고마워하고 서로 도우며 함께하려고 합니다. 그게 사실 정상인거구요..
@@Sparking_emma 실제로 주위에 저런남자 있습니다.전업주부들 자기에게 종속된 종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애 셋 딸려서 도망도 못치고 이혼도 못하니 지맘대로 막대함..실제 주위에 있고요. 애들 다크고 결국 이혼하더군요.골때리는게 자기 부인 말고 딴사람들에겐 가면쓰고 살갑게 대하더라구요. 여자분들은 그런분들 남자들 알아서 거르세요.인생 쫑납니다
저도 영상보면서 같은 생각이 먼저들었어요 여자가 내조를 하기때문에 남편도 나가서 일에 집중할 수 있는거고 남편이 경제활동을 하기때문에 집에서 육아와 살림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 '당신이 있어 우리가 잘 살고 있어 고마워요' 하면 되는데 집안살림한다고 무시하고 배려도 존중도 없이 그러는건 문제가 있다 생각해요. 그리고 영상에서 예시로 든 상황에 대한 답으로 여자에게 일하라고 하는건 진짜 현실에 맞지않는 말같아요. 애가 몇살인지 상황을 다 언급하지않아 모르겠지만 애가 셋인데... 일하는건 무리죠 아무리 딩크를 원했어도.. 딩크에 대한 생각이 확고한거 였다면 결혼전이든 아기계획할때든 적극적인 대화를 해서 합의했어야죠 애 셋을 혼자 만든것도 아니고 싫었으면 피임을 하셨어야지...
아이가 3인데 놀고있다고 표현한건ㅋㅋㅋㅋ 남편문제죠 ㅎㅎ 그래도 애 셋에 일하라는 얘기는 아마 마트알바정도 인것같애요 설마 찐 일은아니겠죠 옆부서 여자직원 애아플때마다 연차쓰던데 일은 같은 부서남자보다 잘하지만 승진밀렸더라구요 😂 하긴뭐 말잘듣고 툭하면 연차안내는 남자가 부리기는 더 좋죠
이런거보면 저희부모님이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아버지는 LG다니시다 사업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집에서 학생들 미술 가르치시면서 야간엔 예술전공학생과외하셨는데 그렇게 일하시면서도 저희3남매 키우신거보면 존경할수밖에 없네요.. 지금은 어머니께선 몸이 안좋으셔서 7년전부터는 일 전부 정리하시고 수영이나 요리하면서 건강챙기고계시고 아버지는 퇴직시기 잡고계시는데 저는이제 직장인으로 6년.. 부모님 그림자나 따라갈수 있을까 생각이 많아요
우리 언니 애 하나 낳더니 잘 다니던 회사 그만 뒀어요. 회사서 일하면 퇴근하면 휴식이라도 할 수 있죠. 엄마가 되면 휴식은 커녕 24시간 상시대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 새끼 돌보는데 직장 없다고 마누라 꼴보시 싫어하는 남자는 남자이기 전에 사람새끼가 맞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네요..?
@@DanJJSTChoi 애기 낳고 2달만에 일 했어요. 형부가 돈 안 줘서… 어떡하든 생활은 해냐 하니까 한푼이라도 더 벌겠다고 반영구 공부하고 지인들부터 시작해서 눈섭문신 해주고 외국어 할줄 알아서 집에서 번역도 하고, 애기들이 좀 커도 보채고 하니까 밤 새서 납기 맞추는건 기본이고요. 항상 얼굴이 상해 있어요. 그런데 지 새끼 돌 때도 뭐에 또 토라졌는지 나타나지도 않고 언니 혼자서 돌잔치 다 치르고… 처음에는 정신병자같은 시어머니를 모시고 7년정도 살았는데 정신병자가 틈만 나면 쌍욕하고 형부한텐 언니가 바람 폈다고 헛소리 하는 바람에 언니 핸드폰 싹다 보여주고 그런 적 없다는걸 확인하고서나서 형부가 자기 친어머니를 시골집으로 쫓아냈어요. 시어머니 없어져서 잘 사나 싶었는데 결국 언니가 매 맞고 이혼서류에 도장까지 찍었네요. 엄마가 애 둘다 싹다 버리고 나오라고 해서 언니가 짐 싸서 나오는데 형부가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바지가랭이 잡고 가지 말라고 빌더랍니다. 사람새끼면 자기 자식 낳아주고 돌봐주는 와이프가 안쓰럽고 불쌍하고 뭐든 보상해주고 싶은게 정상이 아닌가요? 개새끼니까 자기랑 마음먹고 결혼해주고 애까지 낳아준 와이프를 욕하고 미워하고 심하면 때리는거죠. 개새끼니까!
저는 외벌이중인 남자인데 저에게 있어서 "주부"란 최고의 여자 직업입니다. 절대 논다고 표현하면 안됩니다. 영상에서 예시로 나온분이 육아도 잘하고 집도 깨끗하게 잘했는데 지적받는다고 하셨는데 과연 진짜로 가사,육아 잘하고 남편의 인격을 존중해주셨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사연에 나오는 남자는 애를 원하지 않았다고 하는걸로 봐서 주부라는 직업을 그 정도로 존중하지 않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이 주부라는 직업은 그냥 이름 붙였다고 가정주부다 이게 아니라 정말 육아 잘하고 가정적인 성향의 사람을 말하는 건데 아이 원하고 가정적인 성향의 남자에게는 집 잘 치우고 육아 잘하고 살림 잘하는 가정적인 여자 즉 주부에 대한 존중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주부가 하는 일을 값어치 떨어지는 일 필요 없는 것이라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음 이런 사람 특징이 사회적 성공에 관심이 많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며 집안일이란건 대충 밥 시켜먹고 화장실 청소 가끔하고 집도 물건 거의 없이 삭막하게 해둬서 치울 것도 없고 머리속에 집안일이란건 이렇게 박혀있기 때문에 할 것도 없는데 돈 아깝다라고 여기는 거임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집에서 제대로 존중 못받으면 한탄하지 저렇게 회사 동료 앞에서 자기 아이를 세명이나 키우는 여자를 욕보임? 내 아이 엄마인데? 저렇게 표현하는 걸 보면 EQ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일거임 애시당초 저 남자에게 육아를 잘하거나 집을 잘 치우는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거임 저런 남자는 세련되고 계속 관리하고 돈 버는 여자를 좋아하지 가정적인 여자에게는 관심 없음 저런 아저씨들 주식 갤러리가면 많이 보임
수십억 버는 사업가도 사모님이 전업주부만 하면, 뭔가 동반자가 아니라 짐처럼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갖고계시더라고요. 사업에 무슨 일이 터졌을때 배우자랑도 같이 논의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우니까 좀 외롭고 답답한 것도 있고... 윗댓분 말처럼 가정적인 여자보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거나 능력있는 여자가 이상형인 경우도 있는거고.
그러게요 그렇게 보면 여자는 결혼해서 출산에 양육에 맞벌이까지 짐이 너무 많은듯 해요 ;; 남편도 우리아이 보며 맞벌이 안시킨게 자기 잘한일이라고 긍지도 갖던걸요? 물론 맞벌이하면 남편 입장에서 든든하죠 근데 하나를 가지면 하나는 접고 가는게 세상 이치죠 그만큼 부인이 살뜰이 못챙겨줘요 고마워하고 대우해주는것도 줄고..각자 가정의 모양은 조금씩 다르지만 부부가 작은일에도 서로의 자리와 가치를 존중할때 가족 구성원이 행복한것 같아요 ~~
흠… 외벌이어서 미안하긴하지만… 와이프가 놀다니요.. 육아는 일이 아닌가..? 😢😢 집에서 육아 하는것도 일이에요. 와이프가 밖에서 같이 일해주면 맞벌이하면 육아도 반띵인가..? 시터 안쓰고 집에서 엄마가 봐주며 키우는건 돈벌어주는 일 아닌가요..??😢😢 저는 남편을 매우 잘 만났네요! 집에서 육아하는데 남편이 엄청 대우해줘요… 왜 여자들은 결혼하면 꾸미는걸 내려놓냐고요? 여러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육아땜에 정신없고 힘들어서, 이젠 혼자가 아니라 애기도 있으니까 한푼이라도 더 아끼려고? 뭐 많지 않겠어요🥲 남자도 결혼하고 살찌는 사람 많잖아요 ㅋㅋ 남자들은 그럼 왜 내려놓냐고요 ㅋㅋ 똑같은 이유지 않겠어요 피디님? ㅎㅎㅎㅎㅎ
예시로 든 남편 얘기는 그 남자가 너무 인성이 글러먹은것 같네요;; 일단 육아잘하고 살림잘하는 배우자에 그딴식으로 말한다는 게 어이없고 밖에 나가서 번 돈을 애 셋 돌보미 비용으로 다 쓰면 그야말로 시간낭비 돈낭비인것 같은데? 이분 영상 재미있는것도 많은데 한번씩 으잉? 싶음
주부도 대우받아야 하는 직업이에요. 아이 키우고, 집안제사 및 행사 때 안부전화, 저 같은 경우는 이사관련된거 제가 다 했어요. 남편 시간이 안되니, 제가 부딪혀서 집 옮겨서, 그전 거주지보다 아이 키우기도 유리하고, 서울에서도 가까운곳으로 옮겼습니다. 이것도 경제적 이득으로 따지면 크지요. 그리고, 특히, 육아는 아이가 많으면 더 힘들고, 많지 않아도 손이 많이 가요.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키운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 커서까지 손 많이 가요. 그리고, 학교 갔다와서, 집에서 공부할때 꼭 엄마에게 물어요. 우리집 같은 경우는 외벌이라 교육비 많이 지출안해요. 다른집의 반정도? 그게 가능한게, 친정식구에게 작은돈으로 영어공부 맡기고, 집에서 패드로 전과목 수업하고 옆에서 제가 봐줍니다. 저 아는 엄마는 월 180정도 버는 일 나서는데, 아이 교육비만 100만원에 그돈에서 친정어머니 아프실때 드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벌어서 다 나간다고, 친정어머니에게 한소리 들었다 합니다. 버는 돈도 중요하지만, 돈을 어떻게 운영하는가도 굉장히 중요해요. 같이 벌어도, 평생, 헛돈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요지는 가정주부가 하는일을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거에요. 가정주부는 식구들에게 필요한 음식과 환경과 생명력을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옛날처럼 아이를 3~4명 키우면서 세탁기 없이 손빨래 하고, 건조기 없이 빨랫줄에 널고,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 없이 솥에 밥 지어서 쇠밥그릇에 담아 뚜껑 덮고 이불 요 안에 집어넣어 보온하고, 진공청소기, 로봇청소기 없이 빗자루로 쓸고, 손걸레 빨아서 밀고 닦고하는 시대도 아니고, 많은 것을 외식과, 즉석요리와, 밀키트와, 편리한 도구 (스마트 밥솥, 전자레인지,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들이 해결해주는 시대에 가정 주부들이 편해진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980년까지라면 몰라도, 2020년대의 가정 주부의 가사/육아가 밖에서 돈 벌어오는 것과 대등한 노동 강도와 스트레스를 감내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예전에 강남의 모 5성급 호텔 평일 브런치 티켓을 선물 받아서 평일에 월차를 하루 내고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저는 제가 낮에 일하는 동안 강남의 가정 주부들이 어떻게 지내는지를 처음 알았습니다. 그 브런치 식당은 저와 몇 명인가를 제외하고는 수 십 명의 싸모님들로 가득했었습니다. 정말로 전업 주부가 육아와 집안 일로 뼈빠지게 고생한다면 브런치가 그렇게 싸모님들로 가득했을 것인가 의문입니다. 영상속 1의 사례에서 만일 정말로 가사와 육아만으로도 너무 빡세어서 밖에 나가 돈까지 벌어오는 것은 엄두도 못내겠다는 상황이라면 남편도 나가서 돈 벌어오라는 소리은 못했을 거라 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비해 주부들의 부담은 덜어졌고,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여유가 생겼다면 그 여유를 가정을 더 잘되게 하기 위해 어떻게 재투자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밖에서 벌어오는 사람도 그 가치를 인정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일에서 돈 벌어오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글쓰신 분께서는 그렇게 열심히 살고 계시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2번 경우에 대해 의견 올립니다. 우선 제 얘기를 먼저 할게요. 저는 64년생 용띠입니다. 우리 나이로 올해 60살입니다. 구세대입니다. 저는 월급통장과 신용카드를 옆지기한테 맡겼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으면 직장 동료와 자주 식당 가 술을 마시니 매달 돈 쓰는 게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서 통장과 신용카드를 맡기고 손님 접대할 경우나 뭐 살 일 생기면 신용카드 받아 쓰고 되돌려줬습니다. 20년간 결혼생활 했어요. 돌이켜보면 많은 돈 절약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고 15년차에 이사가는데 옆지기가 둘레 사람들 경우 말하며 집 명의를 본인 명의로 하자네요. 그렇게 했어요. 딸쌍둥이 아빠입니다. 늦게 결혼해서 딸쌍둥이 대학 졸업할 때 제 나이 59세 되더군요 마흔 살 때부터 머리에 쥐가 나더군요. 딸쌍둥이 학자금 대출 안 받게하고 대학 졸업시키려니 답이 안 나오더군요. 나이들수록 안정적으로 직장생활 하기 힘들어지는데 자녀 교육비는 늘어나니까요. 가정경제 빡빡해지면서 어찌하다보니 애들 고3때 이혼하게 되었어요. 순 재산이 약 7천만 원이었어요. 쪼개고 자시고 할 게 없어 맨 몸으로 집 나왔어요. 신용카드로 1천만 원 대출받아 주고 나왔어요. 애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옆지기가 전업주부로 생활했어요. 옆지기가 애들 야무지게 잘 키웠어요. 이혼 3년차에 이쁜 여성과 사귀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어장관리 당했더군요. 약 3년에 걸쳐 국민연금 추후납부했어요. 서기 2029년 11월에 국민연금 타기 시작해요. 61세 이후에도 국민연금 납부해서 서기 2029년 10월까지 낼 거예요. 요즈음 지역가입으로 낼 때는 월 16만 2천 원 납부해요. 아주 큰 돈은 아니지만 서기 2029년 11월부터는 기초연금까지 받으면 시골에서 1인 생활 가능해요. 어장관리 당한 경험, 순 재산이 적고 앞으로 큰 돈 벌 확률 떨어져 새로 여자 사귈 엄두가 안 나요. 혹시라도 새로 여자 사귄다면 경제는 서로 노터치 생활비는 반반 부담으로 하게 될 거 같아요. 젊을 적에 모든 걸 옆지기한테 맡겼다가 혹시라도 헤어지게 되면 거시기 하잖아요. 내 돈 얼마는 챙기고 있어야 하잖아요. 요즈음 청년들 취직 어려워요. 그러니 경제는 각자 관리 생활비 반반 부담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건 당위라기 보다는 현실이 만만치 않으니 어찌할 수 없는 세태라 생각합니다. 언제인가 티뷔에서 유치원생 어린이가 하루에 세네군데 학원 뺑뺑이 돌더군요. 그 유치원생에게 실험을 했어요. 아이가 위기에 빠지게 했어요. 이런 상황이면 아기가 본능적으로 엄마! 했을 겁니다. 그런데 유치원생 아이는 엄마를 안 찾더군요. 청년 세대가 갈수록 사는 게 팍팍해집니다. 서기 2022년 출생률 0.78 명이 말해주지요. 이리 팍팍할수록 부부 관계는 엄마와 자식 관계처럼 끈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기에 처할 때 최후의 보루는 부부입니다. 밖에서도 긴장하고 안에서도 긴장해야 하는 상황 뭔가 서글퍼집니다. 구세대가 꼰대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슬퍼요.
애 셋 키우면 전업도 쌉 인정이지.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게까지 박하진 않음. 여자가 최소 밤일은 잘 했다는 증거잖아. 결혼 후에 밤일도 안하려들고 애도 안 낳거나 낳아도 제대로 케어도 안하고 집안일도 잘 안하면서 직업도 없는 여자가 넘쳐나니까 까이는 거임. 솔까 애 둘만 낳아도 막내 초딩 저학년까진 전업 인정함.
시부모, 친정부모에게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은 해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시대의 흐름이라 해도, 저는 제 아내가 될 사람이 제 가족이기에 제 가족인 제 부모님도 만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필수라 생각합니다.(물론, 저도 제 장인어른, 장모님 되실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결혼을 했는데 서로의 가족사는 각각 책임진다는 합의를 한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할 뿐이네요. 양가 대소사를 분리해서 생각한다면 결혼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다면 서로의 모든것에 관여를 해야 정상이이라고 봅니다. 구하라법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그런데. 이혼전문 변호사 얘기로는. 결혼 후 5년 내 이혼하는 부부들 특징 중 하나가. 부부가 각자의 수입을 서로에게 오픈하지 않은채 각자 관리하는 거라네요..글고 반반 똑같이 생활비 내자는 주장도 따져보면 여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다고, 즉. 남자는 월 700 여자가 2,300백 정도 버는데 비율이 아니라 금액으로 얼마씩 똑같이 내자,고 하는 집일수록 조기 이혼확률이 높다네요..
여성분들이 남성분들한테 대우를 받으려면 간단합니다. 남자한테 잘 하면 됩니다. 그러면 제대로 개념있는 남자는 여자분들한테 더 잘 할 걸요...남성분들이 여성분들한테 잘 하는 것은 호의이지 의무로 착각 안하시면 안돼요.. 호의와 의무를 정확하게 구별할 줄 알면 대우 받을 수 있습니다.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냥 이쁘면 오냐오냐 다 해줬는데 20대 후반 넘어가면 그딴거 없음 이쁘다고 고집부리고 성격 드세고 하면 바로 거름 저 말고 친구들도 다 그러구요 얼굴 이쁜거? 당연히 엄청 좋죠 근데 연애 좀 해보면 성격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음 얼굴 80 성격 20 vs 얼굴 50 성격 50 닥 후 임 이제
4번.. 그 기본이라 해봐야 1년에 손가락으로도 꼽는데 요즘은 그것도 안하는 사람도 많죠... 커뮤니티의 폐해라고 봅니다. 20-30년 뒤 본인들은 제발 그런 대우 받지않는 시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매우 어려우실거로 보이지만 물론 그때는 사회적 경향이 또 달라지겠죠.. 요새는 결혼자금 2.5억, 세금 떼고 10억 이상 증여 가능한 시부모도 몸 사리고 눈치보셔야 합니다..
대접받는 시부모 되는건 정말 말만 잘해도 됩니다. FM 이거나 인성 문제 있는 여자들이 아닌,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여자들은 시부모가 배려하고 다독이고 이뻐하면 오지 말라해도 알아서 가거든요. 공부하지 말고 자라고 하면 더 공부하는 경우를 예로 들면.... 버럭 화내면서 ...그럴려면 공부하지말고 자....(분위기 아시겠죠?) 라고 하는 경우랑 피곤하면 힘드니까 차라리 일찍자고 내일 개운하게 공부하자....라고 다독이는 거랑, 애가 어느 걸 진심으로 받아들일지 생각하면, 시부모와 며느리도 똑같습니다. 보통,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며느리임에도, 관계가 안좋은 시부모는 말 부터 며느리를 찔러 대거든요.
@@sunkim3999 그 말만 잘하는것도 본인과는 다른 시대적, 사회적 환경에서 평생을 살아온 부모들 입장에서는 어렵고 노력해도 힘들다는걸 요즘 여성들은 이해 못합니다. 요즘 여성들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본인들이 겪지도 않은 시집살이에 대한 피해의식이 먼저 생겨버리니 조금만 본인 생각에 못 미쳐도 금방 마음상해 하고 역시 시짜는 똑같다는 소리를 하죠. 가장 웃긴 건 여성 커뮤니티에서 전후사정 듣지도 않고 시짜 들어가면 본인들 감정대입해서 역시 시짜가 문제라고 같이 욕이나 해주고 있으니 이 문제를 깨닫기는 더 힘들겠죠. 반대로 얘기해보죠. 요즘은 시부모도 일년에 그 몇번만 찾아와서 부모대접좀 제대로 해드리면 별 불만 없습니다. 그런데 며느리들은 그것도 불편해하죠. 본인이 며느리이고 커뮤니티좀 하시면 무슨 얘기인지 알겁니다. 시부모는 며느리의 불만을 조건없이 다 받아주던 친부모가 아닙니다. 약 30-40년을 다르게 살아왔으니 요구할건 요구하되 맞춰줄 수 있는건 또 맞춰드려야 하겠죠. 그런데 정작 며느리들도 시부모에 맞춰주기 싫어하면서 시부모는 대접받고싶으면 며느리 기분에 맞춰서 이쁘게 맘 상하지 않게 말해줘야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말 실수해서 며느리 기분이 상하면 역시 시부모는 시부모일 뿐이다? 이상하지 않나요? 심지어 결혼때,출산때 누구는 뭐뭐해줬다 공유하며 서로 비교질하고 상향평준화해서 일반적인 시부모도 부족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죠. 정상적인 여자는 시부모가 말만 이쁘게해줘도 대접한다고 하셨지만, 당장 여성들이 많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댓글 대다수만봐도 그 정상적으로 사고하는 비율이 어떤지 보이지않나요? 예전에는 남성들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지만 요즘은 남성 모임에 나가면 이런 얘기도 자주 합니다. 사회적 트렌드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요즘은 일부 준수한 조건의 남성들도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국결을 생각하는 것도 팩트입니다. 요즘은 오히려 외국여성들이 다른 조건에 대해서도 유 할뿐더러 시부모에게도 더 잘하거든요 :) 결론적으로 며느리들이 생각하는 그 대접받을 자격이 되는 말만이라도 잘해주는 시부모가 되는것도 매우 힘들다는겁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이유로 남자가 여자를 그리 대한다면 그런 남자들은 여자가 나가 다니면 바로 의처증이나 질투 또는 불만 폭발합니다. 다시 말해 와이프가 나가 사회 활동하는 것을 아무 문제 없이 봐주고 잘 지내는 남자라면 여성이 집안일만 하고 있어도 늘 미안해하고 잘 대해줄 남자들이란 말입니다. 남자는 긴 역사 속에서 보면 사회에서 자기 목숨을 동료들과 믿음이란 관계 속에 의지하며 수렵 채집을 나가 수많은 위험과 어려운 상황 속에 일을 끝내고 귀환하는 삶을 살아왔기에 서로에 대한 믿음과 목숨을 쉐어하는 동료의식을 늘 갖고 있어 와이프와의 관계에서도 이들은 와이프로 부터도 그러한 그들의 명예와 그것에 대한 존중을 바라는 면이 깊은 무의식 속에 존재해 자신을 인정해 주고 믿어주며 위로해 주는 여성을 더욱 신뢰하며 그 믿음을 돌려주어 깊은 사랑을 줄 수 있도록 정신이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시절과는 환경이 많이 달라진 현재이지만 남성들의 그러한 안전을 위한 경계에 관련된 강력한 습성과 그것에 대한 보상적 심리 작용은 상당 부분 본능적으로 남아있어 남녀 간 본능 대 지성적 사고에선 충돌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직업은앖어도 됩니다. 내가 이혼할려고 하는 이유중 큰거 하나는 우리 부모님께 명절에도 안가도 입원해도 관심이 없고 본인부모조차 나를 못민나게 합니다. 이제 좀 있으면 아이가 성인이되면 전 미련없이 이 여자를 떠납니다. 직업은 없어도 됩니다. 성경말씀대로 남자를 가정의 머리로 생각하고 대해준다면.
애 셋에 직업을? 내돈 으로 키우라고요? 집안파탄날 말씀을....그 셋 학원비 벌면서 그 남편 또 오지게 욕박을 텐데 그 남편 성격이 원래 남의 꼴을 못보는 거예요. 그건 나가서 일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예요 200벌면 또 푼돈 번다고 ㅈㄹ 하고 집에 있으면 집에 있다고 ㅈㄹ 할걸요 반대로 돈 지보다 더 많이 벌면 여자가 어쩌니 저쩌니 ㅈㄹ 할거요 아 답답해
애하나 키우는것도 힘든게 현실인데 애키우는게 어떻게 여자가 해야하는 당연시하게 생각하는지 육아는 공동이죠 남의 애 키우는것도 아닌데 24시간 독박육아 몇일 해봐야 소중함을 알지 일할래 육아할래 일하는게 휠씬나음 일은 중간중간 쉬기라도 하고 퇴근시간도 있지 육아는 24시간 대기해야하고 할게많음. 그게 아니면 남자가 애 캐어할수있는 시터 구할 능력이 있던가요 필자는 남자임 조카 잠깐잠깐 봐주는데 정말 힘듬 일하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요
@@발주나-z8s 옛날 사고 방식 빠져있는 분들이 많네요 독박육아는 꼭 해보셨으면 합니다. 본인 종족번식의해서 태어난 아기인데 육아에 손도 안된다라는 말이 나오는지 대단하네요 돈만 벌어온다고 다가 아닙니다 책임감이 따라오는거죠 거기에는 희생도 감수해야하구요 무조건 여자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남자가 돈벌어오는 만큼 여자도 임신 출산 육아시 발생하는게 여자로서 희생해야하는게 많습니다 임신 출산 인한 몸 망가짐과 산후 우울증 동반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재 취업시 불이익) 육아로 인한 숙면 불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동반 애기들 아프면 병원 상시로 가야하고 24시간 대기모드 입니다. 제 친구 가족만 봐도 일하고 와서 육아도 같이 합니다. 물론 무조건 하는 친구도 있고 주말만 이라도 육아 하면서 애들이랑 놀아줍니다 출산 직후면 맞벌이 불가능해요 몸도 못가누는 애기들이 밥먹고 변보고 어떻게 치우나요 엄마가 24시간 캐어해줘야 하는데 그런 마음가짐이면 혼자사세요^^ 본인이 안해봤으니 육아가 쉬운줄 아시네요
자기 주관이 있느냐,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느냐 아닐까요? 사실 엄마와 잘 지내는 남자가 아내와도 잘 지냅니다. 다만 부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주관이 있어야 하고, 결혼하면 무조건 아내와 함께 자신의 가정을 1순위로 생각해야 잘 살수 있습니다. 남편이 효자인데 중간에서 교통정리를 잘 못하면 와이프 입장에선 정말 힘들어집니다. 연애때는 여자친구만 바라봐도 됩니다. 부모님께 ' 제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놈'이라고 애초에 포기시켜 놓고 결혼 후 잘해드리는게 '우리 아들은 효자'라는 인식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동물다큐 보면 아이가 장성하면 아예 남처럼 매정하게 독립시키죠. 어릴때 사이가 좋았어도, 정말 '좋은' 부모라면 "네가 어른이니 가정을 책임지고 최우선순위로 둬야한다. 우리는 너 없어도 먹고 사니까 걱정하지 마라."이런 얘기를 해주실거예요. 저는 엄마랑 사이가 엄청 좋았고, 그덕에 학교도 잘 가고 취업 잘한 여자인데... 친척 얘기 들어보니 엄마가 결혼 전부터 저한테 정 끊으려고 노력하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마마보이의 부모님은 보통 언제까지나 자기 아들이 애기인줄 알고, 자기 아들이 어디 가서 대우 못 받을까봐 전전긍긍하죠. 결혼 과정에서도 감놔라 배놔라 하고요. 장성한 성인 취급이 아니라, 자식이 자기 맘대로 움직이길 원하는, 인형이나 애완동물 같은 존재죠.
여자가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는 말에는 동감, 하지만 직업은 육아와 살림을 잘한다면 잘 모르겠다. 아마..원치 않는 어이를 (많이) 낳어서, 거기서 오는 부담감 때뮨일 듯. 남편이 원치 않으면...멈춰야 한다... 고집부려서ㅜ낳다가...부부사이 나빠진 경우 많이 봤다.(내 주변에 여자가 원해서 아이를 더 낳은 경우, 3명이면 3명다 나빠짐. 한 케이스는 쇼윈도 처럼 지냄.) 아마 자기의 부담감이, 책임감이 커져서 그런 듯~ 그래서, 이 사연의 경우 와이프가 돈을 벌면 남편이 더 좋아할 수 있겠다. 애가 셋이라도..^^ 하지만 보통은, 여자가 자기 생활이 있고, 남편이 번 돈을 알뜰히 쓰면서..(준 생활비에서 모아서 목돈을 만들어 투자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육아에만 전념해도 존중 받는다. 특히, 아이가 잘 자라는게 보이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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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반드시 있어야함. 누가대우해주는게 아니고 본인의 자존감이 올라감. 아주 중요
영상보기전 남자한테 대우받는 여자는
남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해주는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맞말요
자도 그렇게 생각해용~
데이트비용을 남자가 더 낼때
남자가 집을 해올때
여자 입맛에 있든없든 친정에서 반찬을 주실때 등등
고마워하면 최소한 그만큼은 해주조 ^^
온전히 본인을 헌신할 줄 아는 여자제 헌신하면 헌신짝이 되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남자라면 그런 여자를 아끼제 그 헌신은 금전적일수도 정신적일수도 있으니 상대에 따라 맞는 헌신을 하면 되겠제
여자도 마찬가지. 모든 관계에서 적용될듯
애가 셋인데 일 하랜다 ㅋㅋㅋㅋㅋ 이래서 능력 없는 남자 만날 빠에 혼자 산다는 말이 나오는거죵
애 셋을 여자가 원해서 나은거라고 하잖소.한편으로 능력남을 통해 외벌이를 한다치면 아이들을 그게 걸맞게 훌륭하게 키워내야겠제 훌륭하게라 함은 누가봐도 인정할 정도로 훌룰하게 키워야겠제 능력남의 능력도 객관적인 기준으로 보는 거니껜. 아님 위 영상처럼 아이들 어느정도 크면 벌이를 함께 하던지.서로 도움이 되야제
그 애를 하나도 남자가 원한적이 없는데 여자가 일방적으로 셋이나 낳아놓고 애가 셋이라며 집에 그냥 있는다? 열받을수 있죠
@@bobdilne 능력남의 기준이라면 돈 벌어오라는 소리 않하고 애 셋이면 시터를 고용해주는게 객관적 능력 아닌가요? ㅎㅎㅎ 애 셋낳고 돈벌어와 집안 살림해, 육아해 시댁에 잘해 ~ 과연 저 남자는 공동 육아에 살림 반반을 과연 할까요? 애들 아침 먹이고 출근하고, 유치원픽업 6시에 할까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식사 차릴까요? 애들 밥먹이고 씻기고 제울까요? 제가 아는 맞벌이 90% 남자 육아/살림/저녁 안합니다~~ 그래서 문제인거죠.
@@dustjdbs 일방적?? 애는 혼자 만들어 지나요? 일방적으로 애가 만들어 지게? 그것도 셋이나? ㅎㅎ 그리고 남자가 애를 하나도 원치 않았다는 말은 없어요~
@@hannahj672 눈치를 주제 ㅋㅋㅋ 세상에 공짜는 부모에게만 바래야제 저기 보면 남자는 애셋까지 원치 않았다고 하잖소 그리고 맞벌이에서 벌이 차이가 많이나면 그만큼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제 그라고 평생 외벌이로 삶도 역으로 생각해보시오 육아는 한시적인 부분이니 그렇게 따질 것도 못되오 그리고 결혼할 때 시댁에 빋은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은 많소 6:4비율도 러프하게 반반이라고 봐주긴 하나 엄밀히 말하면 반반 아니제 대부분 결혼시 비용도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제 그러니 일정부분 그렇게 신경쓸 수밖에 없고 객관적인지표로 맞벌이 비율 최하위이고 맞벌이라도 동질혼 지수도 최히위요 그렇게 반반이나 시댁 육아 따질거면 이런 것도 아울러서 보고 따지시오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 욕을 하는건 본인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남자 입장에서 와이프가 안 꾸미면 여자로 안 보인다 생각하겠지만,
여자 입장에서 남편이 남자로 안보이니까 안 꾸미는 것. 잘 보이고 싶은 생각이 안 드니까.
외모든 능력이든 내가 더 나아지고 싶게끔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지.
뭐든 쌍방임.
저는 애 하나이고 직업도 있지만 애셋에 남편이 홀대한다고 직업 가지라는건 좀 비현실적인 이야기 같음.. 남편이 비정상이지 저분이 직업이 없어서가 아니라. 저런남자는 애셋엄마가 애들 아파도 피눈물 흘리며 남의손 뺑뺑이 돌리며 일다녀도 자기보다 못벌면 똑같이 무시하고 막대할놈임. 근데 영상 보니까 남편이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부분도 아내가 잘 생각을 해서 하나만 낳았음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애기낳고 키우는거 웬만한 직장보다 훨씬 극악의 근무시간 극악의 스트레스 유발하는 일입니다. 물론 어린이집 안가는 아기일때 이야기지요. 저도 한겨울에 세차장 알바부터 안해본일 없고 왕복 4시간 직장 몇년이나 다닐정도로 독한인간인데 육아는 차원이 다른 문제에요. 미취학 아기 육아하는 사람들 무시좀 안했으면.. 해본사람은 그저 측은해만 합니다. 나도 애기 많이컸고 어린이집 다녀서 일시작했는데 진짜 좋은남자는 아내가 일을안하고있어도 애기가 있으면 육아에 대해 고마워하고 서로 도우며 함께하려고 합니다. 그게 사실 정상인거구요..
애 셋에 여자보고 일을가지라는건 아마 마트 알바정도인것같애요 설마 찐 일?은아니겠죠 갑자기 애아프면 연차쓰기 겁나눈치보임
@@Sparking_emma 실제로 주위에 저런남자 있습니다.전업주부들 자기에게 종속된 종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애 셋 딸려서 도망도 못치고 이혼도 못하니 지맘대로 막대함..실제 주위에 있고요. 애들 다크고 결국 이혼하더군요.골때리는게 자기 부인 말고
딴사람들에겐 가면쓰고 살갑게 대하더라구요.
여자분들은 그런분들 남자들 알아서 거르세요.인생 쫑납니다
저도 영상보면서 같은 생각이 먼저들었어요 여자가 내조를 하기때문에 남편도 나가서 일에 집중할 수 있는거고
남편이 경제활동을 하기때문에 집에서 육아와 살림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 '당신이 있어 우리가 잘 살고 있어 고마워요' 하면 되는데 집안살림한다고 무시하고 배려도 존중도 없이 그러는건 문제가 있다 생각해요.
그리고 영상에서 예시로 든 상황에 대한 답으로 여자에게 일하라고 하는건 진짜 현실에 맞지않는 말같아요. 애가 몇살인지 상황을 다 언급하지않아 모르겠지만 애가 셋인데... 일하는건 무리죠 아무리 딩크를 원했어도.. 딩크에 대한 생각이 확고한거 였다면 결혼전이든 아기계획할때든 적극적인 대화를 해서 합의했어야죠
애 셋을 혼자 만든것도 아니고 싫었으면 피임을 하셨어야지...
그니까 님처럼 아이들 키우고 다시 일하러 가면 되죠..
근데 요즘 여자들은 애도 없는데 결혼하고나서 일 안하거나
아예 그걸 결혼조건에 걸거나
애가 초등학교를 졸업해도 남편 투잡시키고 집에서 배달음식먹고 남편 밥도 안챙기는 전업이 너무 많아서 비난을 받는거에요
외벌이여도 부부사이 좋고 존중받으며 살아요~저건 남자 나름인듯
남자한테 대우받는건 여자가 잘해서라기보다 남자의 인격문제임.
지인이 맞벌이에 돈잘벌어도 남편이 딸성적 트집에 집안일 버럭거리고 특히 시대갔다오면 더 심하고..
대우는 어떤 남자 만나서 사느냐에 따라 받을수 있는거더라..
좋은친구 고르듯 좋은남자 고르는 이유..
지극히 맞는 말씀 입니다.
맞는 말씀 시부모가 상처만 주는데 어떻게 잘 합니까? 지는 처가댁에 아무것도 안하면서 바라기는 더럽게 바래요
@@별빛은하수-m7nㄹㅇ 제가 하고 싶은 얘기네요
아이가 3인데 놀고있다고 표현한건ㅋㅋㅋㅋ 남편문제죠 ㅎㅎ 그래도 애 셋에 일하라는 얘기는 아마 마트알바정도 인것같애요 설마 찐 일은아니겠죠 옆부서 여자직원 애아플때마다 연차쓰던데 일은 같은 부서남자보다 잘하지만 승진밀렸더라구요 😂 하긴뭐 말잘듣고 툭하면 연차안내는 남자가 부리기는 더 좋죠
애셋 키우면서 직업을 가져라는건 제정신이 아님
이런거보면 저희부모님이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아버지는 LG다니시다 사업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집에서 학생들 미술 가르치시면서 야간엔 예술전공학생과외하셨는데 그렇게 일하시면서도 저희3남매 키우신거보면 존경할수밖에 없네요..
지금은 어머니께선 몸이 안좋으셔서 7년전부터는 일 전부 정리하시고 수영이나 요리하면서 건강챙기고계시고 아버지는 퇴직시기 잡고계시는데 저는이제 직장인으로 6년.. 부모님 그림자나 따라갈수 있을까 생각이 많아요
내가 나이를 먹어가더라도 이성적인 매력을 꾸준히 유지하면 대우받지요. 남자도 마찬가지
애 3명 키우는데 돈 벌어오라는 찐따 남자가 이상한 거죠. 돈 얼마 버는 것보다 자식 잘 키우는 게 훨씬 힘들고 큰 가치가 있는거에요
남자가 애낳기싫었으면 적어도
한명만 낳았어야지 세명까지....
미남재형 유투브 채널아세요?
애 셋낳고
가족과 아이에 대한 책임으로
돈줄과도 같은 동네놈들이라는 유투브 하차하고
정관수술하신분도 있습니다
저같으면 콘돔낄텐데...
아무튼 그렇다고요
우리 언니 애 하나 낳더니 잘 다니던 회사 그만 뒀어요. 회사서 일하면 퇴근하면 휴식이라도 할 수 있죠. 엄마가 되면 휴식은 커녕 24시간 상시대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 새끼 돌보는데 직장 없다고 마누라 꼴보시 싫어하는 남자는 남자이기 전에 사람새끼가 맞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네요..?
아기땐 그래도 좀 크면 파트타임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
😮
@@DanJJSTChoi 애기 낳고 2달만에 일 했어요. 형부가 돈 안 줘서… 어떡하든 생활은 해냐 하니까 한푼이라도 더 벌겠다고 반영구 공부하고 지인들부터 시작해서 눈섭문신 해주고 외국어 할줄 알아서 집에서 번역도 하고, 애기들이 좀 커도 보채고 하니까 밤 새서 납기 맞추는건 기본이고요. 항상 얼굴이 상해 있어요. 그런데 지 새끼 돌 때도 뭐에 또 토라졌는지 나타나지도 않고 언니 혼자서 돌잔치 다 치르고… 처음에는 정신병자같은 시어머니를 모시고 7년정도 살았는데 정신병자가 틈만 나면 쌍욕하고 형부한텐 언니가 바람 폈다고 헛소리 하는 바람에 언니 핸드폰 싹다 보여주고 그런 적 없다는걸 확인하고서나서 형부가 자기 친어머니를 시골집으로 쫓아냈어요. 시어머니 없어져서 잘 사나 싶었는데 결국 언니가 매 맞고 이혼서류에 도장까지 찍었네요. 엄마가 애 둘다 싹다 버리고 나오라고 해서 언니가 짐 싸서 나오는데 형부가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바지가랭이 잡고 가지 말라고 빌더랍니다.
사람새끼면 자기 자식 낳아주고 돌봐주는 와이프가 안쓰럽고 불쌍하고 뭐든 보상해주고 싶은게 정상이 아닌가요? 개새끼니까 자기랑 마음먹고 결혼해주고 애까지 낳아준 와이프를 욕하고 미워하고 심하면 때리는거죠. 개새끼니까!
@@서미영-f8r 헐 ㅜㅜ 애가 둘인데 형부가 돈을 안줬다구요? 거기다 폭력까지… 정말 미쳤네요 오죽하면 어머니 조차 애 두고 나오라고 하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서미영-f8r
결혼 해주고...... 애 낳아주고......
저는 외벌이중인 남자인데 저에게 있어서 "주부"란 최고의 여자 직업입니다. 절대 논다고 표현하면 안됩니다. 영상에서 예시로 나온분이 육아도 잘하고 집도 깨끗하게 잘했는데 지적받는다고 하셨는데 과연 진짜로 가사,육아 잘하고 남편의 인격을 존중해주셨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사연에 나오는 남자는 애를 원하지 않았다고 하는걸로 봐서 주부라는 직업을 그 정도로 존중하지 않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이 주부라는 직업은 그냥 이름 붙였다고 가정주부다 이게 아니라 정말 육아 잘하고 가정적인 성향의 사람을 말하는 건데 아이 원하고 가정적인 성향의 남자에게는 집 잘 치우고 육아 잘하고 살림 잘하는 가정적인 여자 즉 주부에 대한 존중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주부가 하는 일을 값어치 떨어지는 일 필요 없는 것이라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음 이런 사람 특징이 사회적 성공에 관심이 많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며 집안일이란건 대충 밥 시켜먹고 화장실 청소 가끔하고 집도 물건 거의 없이 삭막하게 해둬서 치울 것도 없고 머리속에 집안일이란건 이렇게 박혀있기 때문에 할 것도 없는데 돈 아깝다라고 여기는 거임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집에서 제대로 존중 못받으면 한탄하지 저렇게 회사 동료 앞에서 자기 아이를 세명이나 키우는 여자를 욕보임? 내 아이 엄마인데? 저렇게 표현하는 걸 보면 EQ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일거임 애시당초 저 남자에게 육아를 잘하거나 집을 잘 치우는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거임 저런 남자는 세련되고 계속 관리하고 돈 버는 여자를 좋아하지 가정적인 여자에게는 관심 없음 저런 아저씨들 주식 갤러리가면 많이 보임
내조너끈히잘해내도 외벌이남편들 불만의 입한다발씩 나와있던데ㅋㅋㅋ
서민 남편들 내조 가치 전혀 몰라줌. 애도 낳아주고 밖에서 백이라도 벌어와야 훌륭한 마눌임. 애 낳지말고 처녀때처럼 돈 벌어오는 게 최고의 내조임ㅋㅋㅋ
수십억 버는 사업가도 사모님이 전업주부만 하면, 뭔가 동반자가 아니라 짐처럼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갖고계시더라고요.
사업에 무슨 일이 터졌을때 배우자랑도 같이 논의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우니까 좀 외롭고 답답한 것도 있고...
윗댓분 말처럼 가정적인 여자보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거나 능력있는 여자가 이상형인 경우도 있는거고.
그러게요 그렇게 보면 여자는 결혼해서 출산에 양육에 맞벌이까지 짐이 너무 많은듯 해요 ;; 남편도 우리아이 보며 맞벌이 안시킨게 자기 잘한일이라고 긍지도 갖던걸요? 물론 맞벌이하면 남편 입장에서 든든하죠 근데 하나를 가지면 하나는 접고 가는게 세상 이치죠 그만큼 부인이 살뜰이 못챙겨줘요 고마워하고 대우해주는것도 줄고..각자 가정의 모양은 조금씩 다르지만 부부가 작은일에도 서로의 자리와 가치를 존중할때 가족 구성원이 행복한것 같아요 ~~
흠… 외벌이어서 미안하긴하지만… 와이프가 놀다니요.. 육아는 일이 아닌가..? 😢😢 집에서 육아 하는것도 일이에요.
와이프가 밖에서 같이 일해주면 맞벌이하면 육아도 반띵인가..? 시터 안쓰고 집에서 엄마가 봐주며 키우는건 돈벌어주는 일 아닌가요..??😢😢 저는 남편을 매우 잘 만났네요! 집에서 육아하는데 남편이 엄청 대우해줘요…
왜 여자들은 결혼하면 꾸미는걸 내려놓냐고요? 여러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육아땜에 정신없고 힘들어서, 이젠 혼자가 아니라 애기도 있으니까 한푼이라도 더 아끼려고? 뭐 많지 않겠어요🥲 남자도 결혼하고 살찌는 사람 많잖아요 ㅋㅋ
남자들은 그럼 왜 내려놓냐고요 ㅋㅋ
똑같은 이유지 않겠어요 피디님? ㅎㅎㅎㅎㅎ
예시로 든 남편 얘기는 그 남자가 너무 인성이 글러먹은것 같네요;; 일단 육아잘하고 살림잘하는 배우자에 그딴식으로 말한다는 게 어이없고 밖에 나가서 번 돈을 애 셋 돌보미 비용으로 다 쓰면 그야말로 시간낭비 돈낭비인것 같은데? 이분 영상 재미있는것도 많은데 한번씩 으잉? 싶음
과거 앱 카메라로 찍은 것 같은 영상 보다가 지금 보니 훨씬 보기 좋고 믿음이 더 가네..
집안일에 애 셋 키우는데 돈까지 벌어야 하는구나..
주부도 대우받아야 하는 직업이에요. 아이 키우고, 집안제사 및 행사 때 안부전화, 저 같은 경우는 이사관련된거 제가 다 했어요. 남편 시간이 안되니, 제가 부딪혀서 집 옮겨서, 그전 거주지보다 아이 키우기도 유리하고, 서울에서도 가까운곳으로 옮겼습니다. 이것도 경제적 이득으로 따지면 크지요. 그리고, 특히, 육아는 아이가 많으면 더 힘들고, 많지 않아도 손이 많이 가요.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키운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 커서까지 손 많이 가요. 그리고, 학교 갔다와서, 집에서 공부할때 꼭 엄마에게 물어요. 우리집 같은 경우는 외벌이라 교육비 많이 지출안해요. 다른집의 반정도? 그게 가능한게, 친정식구에게 작은돈으로 영어공부 맡기고, 집에서 패드로 전과목 수업하고 옆에서 제가 봐줍니다. 저 아는 엄마는 월 180정도 버는 일 나서는데, 아이 교육비만 100만원에 그돈에서 친정어머니 아프실때 드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벌어서 다 나간다고, 친정어머니에게 한소리 들었다 합니다. 버는 돈도 중요하지만, 돈을 어떻게 운영하는가도 굉장히 중요해요. 같이 벌어도, 평생, 헛돈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요지는 가정주부가 하는일을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거에요. 가정주부는 식구들에게 필요한 음식과 환경과 생명력을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주부는 그냥 아무나 하는건데 뭐.. 옛날처럼 제사를 지내는것도 아니고 애를 3 4명 키우는것도 아니고
댓글에 공감해요
인식도 인식이고
제대로 하려면 힘든일...😢
가정일이 근간이라생각해요
깨끗하게 잘관리된집
영양균형있는밥
정리되어있는옷...
이런게 결국 가족들의 일적효율 웰빙에 큰영향을주니까요
주부는 그냥 주부임 ㅡㅡ
나도 주부긴 한데 시대가 많이 변하긴했네요~제사 안 지내는 집이 더 많고 생일및 가족행사 다 외부에서 해결하고 외식도 많고 주부들이 많이 편해진건 맞음~근데 좋은 사람 만나서 나이들고 취미생활하며 사는것두 큰복이고 좋은거임
옛날처럼 아이를 3~4명 키우면서 세탁기 없이 손빨래 하고, 건조기 없이 빨랫줄에 널고,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 없이 솥에 밥 지어서 쇠밥그릇에 담아 뚜껑 덮고 이불 요 안에 집어넣어 보온하고, 진공청소기, 로봇청소기 없이 빗자루로 쓸고, 손걸레 빨아서 밀고 닦고하는 시대도 아니고, 많은 것을 외식과, 즉석요리와, 밀키트와, 편리한 도구 (스마트 밥솥, 전자레인지,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들이 해결해주는 시대에 가정 주부들이 편해진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980년까지라면 몰라도, 2020년대의 가정 주부의 가사/육아가 밖에서 돈 벌어오는 것과 대등한 노동 강도와 스트레스를 감내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예전에 강남의 모 5성급 호텔 평일 브런치 티켓을 선물 받아서 평일에 월차를 하루 내고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저는 제가 낮에 일하는 동안 강남의 가정 주부들이 어떻게 지내는지를 처음 알았습니다. 그 브런치 식당은 저와 몇 명인가를 제외하고는 수 십 명의 싸모님들로 가득했었습니다. 정말로 전업 주부가 육아와 집안 일로 뼈빠지게 고생한다면 브런치가 그렇게 싸모님들로 가득했을 것인가 의문입니다.
영상속 1의 사례에서 만일 정말로 가사와 육아만으로도 너무 빡세어서 밖에 나가 돈까지 벌어오는 것은 엄두도 못내겠다는 상황이라면 남편도 나가서 돈 벌어오라는 소리은 못했을 거라 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비해 주부들의 부담은 덜어졌고,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여유가 생겼다면 그 여유를 가정을 더 잘되게 하기 위해 어떻게 재투자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밖에서 벌어오는 사람도 그 가치를 인정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일에서 돈 벌어오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글쓰신 분께서는 그렇게 열심히 살고 계시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는 남편이 한결같이 잘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저 4개에 해당되어서 잘해주는 거네요…. ^^.. 결국은 부부관계도 상호적이라는거죠..
응원하겠습니다!❤
4개 다 해도 고마워 할줄 모르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시부모에게 예의를 지키신다면 좋은 아내시네요.
2번 경우에 대해 의견 올립니다.
우선 제 얘기를 먼저 할게요. 저는 64년생 용띠입니다. 우리 나이로 올해 60살입니다. 구세대입니다. 저는 월급통장과 신용카드를 옆지기한테 맡겼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으면 직장 동료와 자주 식당 가 술을 마시니 매달 돈 쓰는 게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서 통장과 신용카드를 맡기고 손님 접대할 경우나 뭐 살 일 생기면 신용카드 받아 쓰고 되돌려줬습니다. 20년간 결혼생활 했어요. 돌이켜보면 많은 돈 절약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고 15년차에 이사가는데 옆지기가 둘레 사람들 경우 말하며 집 명의를 본인 명의로 하자네요. 그렇게 했어요.
딸쌍둥이 아빠입니다. 늦게 결혼해서 딸쌍둥이 대학 졸업할 때 제 나이 59세 되더군요 마흔 살 때부터 머리에 쥐가 나더군요. 딸쌍둥이 학자금 대출 안 받게하고 대학 졸업시키려니 답이 안 나오더군요. 나이들수록 안정적으로 직장생활 하기 힘들어지는데 자녀 교육비는 늘어나니까요. 가정경제 빡빡해지면서 어찌하다보니 애들 고3때 이혼하게 되었어요.
순 재산이 약 7천만 원이었어요. 쪼개고 자시고 할 게 없어 맨 몸으로 집 나왔어요. 신용카드로 1천만 원 대출받아 주고 나왔어요.
애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옆지기가 전업주부로 생활했어요. 옆지기가 애들 야무지게 잘 키웠어요.
이혼 3년차에 이쁜 여성과 사귀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어장관리 당했더군요.
약 3년에 걸쳐 국민연금 추후납부했어요. 서기 2029년 11월에 국민연금 타기 시작해요. 61세 이후에도 국민연금 납부해서 서기 2029년 10월까지 낼 거예요.
요즈음 지역가입으로 낼 때는 월 16만 2천 원 납부해요. 아주 큰 돈은 아니지만 서기 2029년 11월부터는 기초연금까지 받으면 시골에서 1인 생활 가능해요.
어장관리 당한 경험, 순 재산이 적고 앞으로 큰 돈 벌 확률 떨어져 새로 여자 사귈 엄두가 안 나요.
혹시라도 새로 여자 사귄다면 경제는 서로 노터치 생활비는 반반 부담으로 하게 될 거 같아요. 젊을 적에 모든 걸 옆지기한테 맡겼다가 혹시라도 헤어지게 되면 거시기 하잖아요. 내 돈 얼마는 챙기고 있어야 하잖아요.
요즈음 청년들 취직 어려워요. 그러니 경제는 각자 관리 생활비 반반 부담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건 당위라기 보다는 현실이 만만치 않으니 어찌할 수 없는 세태라 생각합니다.
언제인가 티뷔에서 유치원생 어린이가 하루에 세네군데 학원 뺑뺑이 돌더군요. 그 유치원생에게 실험을 했어요. 아이가 위기에 빠지게 했어요. 이런 상황이면 아기가 본능적으로
엄마!
했을 겁니다. 그런데 유치원생 아이는 엄마를 안 찾더군요.
청년 세대가 갈수록 사는 게 팍팍해집니다. 서기 2022년 출생률 0.78 명이 말해주지요. 이리 팍팍할수록 부부 관계는 엄마와 자식 관계처럼 끈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기에 처할 때 최후의 보루는 부부입니다. 밖에서도 긴장하고 안에서도 긴장해야 하는 상황 뭔가 서글퍼집니다.
구세대가 꼰대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슬퍼요.
너무 맞는 말씀이긴 한데... 유니콘 아닐까요😢😢
애 셋 키우면 전업도 쌉 인정이지.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게까지 박하진 않음. 여자가 최소 밤일은 잘 했다는 증거잖아.
결혼 후에 밤일도 안하려들고 애도 안 낳거나 낳아도 제대로 케어도 안하고 집안일도 잘 안하면서 직업도 없는 여자가 넘쳐나니까 까이는 거임.
솔까 애 둘만 낳아도 막내 초딩 저학년까진 전업 인정함.
우와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씀..
근데..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혼자사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
애셋낳고도 일다니는 조건이 있어야 대접받는다면.. 남자도투잡 쓰리잡해서 생활비 월1000갖다줘야 겨우 대접받을수있는거아님?ㅠ 너무 팍팍하다..애셋낳고 키우고살림하는것만으로도.. 월생활비 200만갖다줘도.. 서로 존중해줄수없는거임?
그정도면 미혼인게 더 행복하겠는데..
집에서 노는 여자가 아닌데요..세명을 키우고 살림하는게 거의 사오백 정도 되는 거 같은데요
애 셋은 그리고 그 셋이 남자애면
그건 막노동보다 힘들다 인정.
난 안할래 그런거 😂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죠. 누가 사오백을 주나요? 그렇게 지불하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제 머리카락의 가치가 1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가는 사람이 없지만요.
@hofffnung 그럼 저 노동만큼 베이비시터 3명 + 가정부 써보세요 4 5 백이 아니라 월 천은 들어가요 ㅋㅋㅋㅋㅋ 괜히 이혼할 때 가정주부한테 가사일 노동으로 인정해서 돈으로 환산해 주는 게 아닙니다ㅋㅋ
@@hofffnung 10년전 살림+아이케어1명하는 입주도우미 가격200이었어요. 이 입주도우미 월~토까지 9~6시까지 일했고 6시이후 아이가 아파서울고불고해도 절대로 방밖으로안나왔어음..
애셋에 살림까지하라면 요새 입주도우미 혼자절대안합니다. 살림 도우미따로 육아도우미따로. 쓰는집에가려고하지.
이조차 한국입주도우미는 구하기힘들어요??! 좀 알고말하세요!!!
법적으로 전업주부도 이혼시 결혼 생활 20년정도 되면 재산분할 절반 인정되요
정말 남자들에 입장을 대변해 주는것 같아서 속이 뻥뚫리네요
서로 존중자체를 못하는 사람은 대우 조차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
힐은 못 신어도 가벼운 화장정도는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썬크림에 눈썹이라도요
다니다보면 안꾸미는걸 떠나서 세수도 안한것같은 분들 많아요 애가있다고 다 내려놓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세요..그러나 아기 키우면(특히 까다로운 아기), 밥 먹을 시간이 없고, 물론 세수할 시간은 없음을 실감하실거에요 호호
@@withgratitude2386 까다로운 아기둘 키웠거든요 아기핑계대고 세수도 안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남여를 떠나서 결혼하고 너무 퍼져있으면서 처음처럼 사랑해주길 바라는건 환상이에요
이 채널은 그냥 결혼생활 바이블처럼 미혼 기혼 남녀들은 필수 구독해야할듯
시부모, 친정부모에게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은 해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시대의 흐름이라 해도, 저는 제 아내가 될 사람이 제 가족이기에 제 가족인 제 부모님도 만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필수라 생각합니다.(물론, 저도 제 장인어른, 장모님 되실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결혼을 했는데 서로의 가족사는 각각 책임진다는 합의를 한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할 뿐이네요.
양가 대소사를 분리해서 생각한다면 결혼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다면 서로의 모든것에 관여를 해야 정상이이라고 봅니다.
구하라법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양가 대소사를 나 몰라라하는건 잘못이지만 양가 대소사가 결혼 할 이유?까지 되나요? 너무 나가신것 같은데요
결혼 전에 양가가 다 개입하면서 왜 이혼할 땐 성인이라고 늬들이 알아서라고 할까요? 이혼도 양가 어른들 다 나와서 봐야죠. 왜 지들 자식들이 이혼하는지.
극단적으로 한쪽은 제사 0, 한쪽은 종가집, 또는 양가 경제상황이 다르거나 거리가 너무 멀거나 하면 '같이' 하는 게 아니라 한쪽이 덤태기쓰는 기분이죠ㅋㅋ 상대방도 미안하고 부담스럽고. 그럴때 각자 셀프효도 하는거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언니 화이트 너무 잘 어울려요❤❤ 매일이 리즈 갱신🥰🥰
한방언니가 현명하네 ㄴㅂㅁㄹㅇㅈ 찾아가면 한방언니 같은 분 소개 해주는 겁니까.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집에서 살림육아 인정
외벌이하는것도 육아살림만큼이나 힘듭니다. 고학년정도되면 애들은 웬만한건 알아서하죠.일은 죽을때까지 해야됩니다.
알바라도 괜찮으니 반찬값이라도 보탠다면 얼마나 이쁠까요.
꼭 돈벌어오란소리는 아니지만 그 마음이 이쁘잖아요.
맞제 육아는 최소 초반만 지나면 드라마틱하게 자유로와지제 그걸 보통 숨기제 초반 좀 힘든걸 평생 울거먹으려하제 평생 외벌이 일하는 건 쉽다고 보는것도 많제
여자가 아이 때문에 집에만 있는건 아이 10살때 까지로 충분함
그 이후에는 여자의 시간이 남아 부작용만 커짐
어디가서 시간을 보내나 하고 우울증에 끼리끼리 브런치먹으며 남편욕에... 당연히 그만놀고 다시 나가서 일해야함
애들 입장도 좀 생각 해보심. 애들도 동의하는거면 모를까, 아니라면 차라리 집에서 돌보느니만 못하는 경우가 많음.
@@sunkim3999 그나이 되면 엄마 나가고 혼자있는걸 더 좋아함
일하기 싫은 여자들 핑계임
이게 뭐 베이비붐세대에야 남편이 벌어온 돈을 그냥 주면 아내가 알아서 관리한다 이런 느낌이 그냥 자연스럽게 되었는데
지금은 퐁퐁이니 마통론이니 별별 통수치는 소리가 나오니까 각각 해야된다 라는게 중론이 되어가는 느낌.
이것저건 다 부수적이라생각함 .일한다구 욜심이구 능력만큼 벌어주는데 징징거리지않구
좀 눈치만 있음됨-결혼25년차 아재생각
여장부 스타일의 대표님 완잔 멋지십니당❤❤❤
한방언니님 영상잘봤어요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 👋
내조와외조가 다되는 원더우먼은 없어요. 남자들중에 남자가 계산적이기적이라 내조로 살림하는여자 무시하는거라고생각해요 저도결혼했지만, 살림무시하는 남자라 그렇죠.. 밖에서 일하는게 대숩니낀? 요즘 직업없는 여자가어딨어요? 나긴면 일거리천진ㄷㅔ.,. 그런데 집에서있는게 노는거같으니 무시하는것같은데, 남자문제라고생각함.
그런데. 이혼전문 변호사 얘기로는. 결혼 후 5년 내 이혼하는 부부들 특징 중 하나가. 부부가 각자의 수입을 서로에게 오픈하지 않은채 각자 관리하는 거라네요..글고 반반 똑같이 생활비 내자는 주장도 따져보면 여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다고, 즉. 남자는 월 700 여자가 2,300백 정도 버는데 비율이 아니라 금액으로 얼마씩 똑같이 내자,고 하는 집일수록 조기 이혼확률이 높다네요..
솔직한 느낌
여성분들이 남성분들한테 대우를 받으려면 간단합니다. 남자한테 잘 하면 됩니다. 그러면 제대로 개념있는 남자는 여자분들한테 더 잘 할 걸요...남성분들이 여성분들한테 잘 하는 것은 호의이지 의무로 착각 안하시면 안돼요.. 호의와 의무를 정확하게 구별할 줄 알면 대우 받을 수 있습니다.
@@user-vj3dh6ok6o 나는 나한테 잘하고 그럼 남자도 나한테 잘한다? 완전 도둑년 심보네 남자는 무슨 죄냐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냥 이쁘면 오냐오냐 다 해줬는데 20대 후반 넘어가면 그딴거 없음 이쁘다고 고집부리고 성격 드세고 하면 바로 거름 저 말고 친구들도 다 그러구요 얼굴 이쁜거? 당연히 엄청 좋죠 근데 연애 좀 해보면 성격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음 얼굴 80 성격 20 vs 얼굴 50 성격 50 닥 후 임 이제
두번째는 비공감ㅋㅋ부부인데 돈관리 따로해요ㅜㅜ
근데 가정주부인 고모 보니까 애초에 고모부 만날때 얘기했다고함. 역할분담 중요하니까 나는 결혼하면 내조에 최선을 다할거고 당신은 돈 버는데 집중하라고 함
자녀 교육 잘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돈은 남자가 벌면 되죠
적절히 저금도하며 애까지 잘보면 그게 살림 잘사는겁니다. 그런데 그런여자가 요즘 드물어요..
4번..
그 기본이라 해봐야 1년에 손가락으로도 꼽는데 요즘은 그것도 안하는 사람도 많죠... 커뮤니티의 폐해라고 봅니다.
20-30년 뒤 본인들은 제발 그런 대우 받지않는 시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매우 어려우실거로 보이지만 물론 그때는 사회적 경향이 또 달라지겠죠..
요새는 결혼자금 2.5억, 세금 떼고 10억 이상 증여 가능한 시부모도 몸 사리고 눈치보셔야 합니다..
대접받는 시부모 되는건 정말 말만 잘해도 됩니다. FM 이거나 인성 문제 있는 여자들이 아닌,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여자들은 시부모가 배려하고 다독이고 이뻐하면 오지 말라해도 알아서 가거든요.
공부하지 말고 자라고 하면 더 공부하는 경우를 예로 들면....
버럭 화내면서 ...그럴려면 공부하지말고 자....(분위기 아시겠죠?) 라고 하는 경우랑
피곤하면 힘드니까 차라리 일찍자고 내일 개운하게 공부하자....라고 다독이는 거랑,
애가 어느 걸 진심으로 받아들일지 생각하면, 시부모와 며느리도 똑같습니다.
보통,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며느리임에도, 관계가 안좋은 시부모는 말 부터 며느리를 찔러 대거든요.
@@sunkim3999 그 말만 잘하는것도 본인과는 다른 시대적, 사회적 환경에서 평생을 살아온 부모들 입장에서는 어렵고 노력해도 힘들다는걸 요즘 여성들은 이해 못합니다.
요즘 여성들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본인들이 겪지도 않은 시집살이에 대한 피해의식이 먼저 생겨버리니 조금만 본인 생각에 못 미쳐도 금방 마음상해 하고 역시 시짜는 똑같다는 소리를 하죠.
가장 웃긴 건 여성 커뮤니티에서 전후사정 듣지도 않고 시짜 들어가면 본인들 감정대입해서 역시 시짜가 문제라고 같이 욕이나 해주고 있으니 이 문제를 깨닫기는 더 힘들겠죠.
반대로 얘기해보죠.
요즘은 시부모도 일년에 그 몇번만 찾아와서 부모대접좀 제대로 해드리면 별 불만 없습니다. 그런데 며느리들은 그것도 불편해하죠. 본인이 며느리이고 커뮤니티좀 하시면 무슨 얘기인지 알겁니다.
시부모는 며느리의 불만을 조건없이 다 받아주던 친부모가 아닙니다. 약 30-40년을 다르게 살아왔으니 요구할건 요구하되 맞춰줄 수 있는건 또 맞춰드려야 하겠죠.
그런데 정작 며느리들도 시부모에 맞춰주기 싫어하면서 시부모는 대접받고싶으면 며느리 기분에 맞춰서 이쁘게 맘 상하지 않게 말해줘야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말 실수해서 며느리 기분이 상하면 역시 시부모는 시부모일 뿐이다? 이상하지 않나요? 심지어 결혼때,출산때 누구는 뭐뭐해줬다 공유하며 서로 비교질하고 상향평준화해서 일반적인 시부모도 부족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죠. 정상적인 여자는 시부모가 말만 이쁘게해줘도 대접한다고 하셨지만, 당장 여성들이 많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댓글 대다수만봐도 그 정상적으로 사고하는 비율이 어떤지 보이지않나요?
예전에는 남성들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지만 요즘은 남성 모임에 나가면 이런 얘기도 자주 합니다. 사회적 트렌드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요즘은 일부 준수한 조건의 남성들도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국결을 생각하는 것도 팩트입니다. 요즘은 오히려 외국여성들이 다른 조건에 대해서도 유 할뿐더러 시부모에게도 더 잘하거든요 :)
결론적으로 며느리들이 생각하는 그 대접받을 자격이 되는 말만이라도 잘해주는 시부모가 되는것도 매우 힘들다는겁니다.
데이트할때 힐신는건 괜찮지..난 놀러갈때 반바지입고 양말신고 가는사람 패션처럼 입은사람은 괜찮은데,좀 그렇더라.
근데 요즘 이런 여자가 있나요?
착하고 잘 꾸미고 경제관념 있고 시부모에게 잘 하는...
없는 것 같은데...
내 처는 잘함
내 주위에는 대부분 다 이렇게 살아요
여자들이 말하는...괜찮은 남자...가 안 보이는 이유랑 같아요.
직업이 있어야 좀 눈치가 안보여요
잘 봤습니다
아니 주위에 친구 한명 저런다고 다 그런것처럼...
PD님도 마이크 차시면 안됨?
말씀하신 내용을 이유로 남자가 여자를 그리 대한다면
그런 남자들은 여자가 나가 다니면 바로 의처증이나 질투 또는 불만 폭발합니다.
다시 말해 와이프가 나가 사회 활동하는 것을 아무 문제 없이 봐주고 잘 지내는 남자라면
여성이 집안일만 하고 있어도 늘 미안해하고 잘 대해줄 남자들이란 말입니다.
남자는 긴 역사 속에서 보면 사회에서 자기 목숨을 동료들과 믿음이란 관계 속에 의지하며
수렵 채집을 나가 수많은 위험과 어려운 상황 속에 일을 끝내고 귀환하는 삶을 살아왔기에
서로에 대한 믿음과 목숨을 쉐어하는 동료의식을 늘 갖고 있어 와이프와의 관계에서도
이들은 와이프로 부터도 그러한 그들의 명예와 그것에 대한 존중을 바라는 면이 깊은 무의식 속에 존재해
자신을 인정해 주고 믿어주며 위로해 주는 여성을 더욱 신뢰하며 그 믿음을 돌려주어
깊은 사랑을 줄 수 있도록 정신이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시절과는 환경이 많이 달라진 현재이지만 남성들의 그러한 안전을 위한 경계에 관련된
강력한 습성과 그것에 대한 보상적 심리 작용은 상당 부분 본능적으로 남아있어 남녀 간 본능 대 지성적 사고에선
충돌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어차피 똑같으니 일하기는 싫고 집에서 놀겠다?
근데 마지막에 말씀하신 명절 때 각자 집으로 가는 것은 옛날에 우리 부모님이 한 행동인데 ㅎㅎㅎ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음.
결혼 안하셨다고 방송에서 하셨던거 아니에요!!?
직업은앖어도 됩니다. 내가 이혼할려고 하는 이유중 큰거 하나는 우리 부모님께 명절에도 안가도 입원해도 관심이 없고 본인부모조차 나를 못민나게 합니다. 이제 좀 있으면 아이가 성인이되면 전 미련없이 이 여자를 떠납니다. 직업은 없어도 됩니다. 성경말씀대로 남자를 가정의 머리로 생각하고 대해준다면.
그 정도면 정말 심하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부부도 상호관계면 당연히 시부모와 며느리도 상호관계 아닌가 합니다. 보통 시부모가 먼저 오픈하면, 인성 문제가 있는 FM이나 영상의 그런 며느리가 아닌 이상, 정상적인 여성들은 챙기죠.
남자가 집에서 애들보고 집안일하고 여자가 나가서 일하면 되겠네 이런걸로 누가 더 힘드니 싸우고 있어 바꿔서 해보면 되겠구만
애셋키우는데 논다고하는건 아닌것같음
애키우는것보다 일하는게 수월함
기본예의 하는데 잔소리하면 싫을듯 하네요
애 셋에 직업을? 내돈 으로 키우라고요? 집안파탄날 말씀을....그 셋 학원비 벌면서 그 남편 또 오지게 욕박을 텐데 그 남편 성격이 원래 남의 꼴을 못보는 거예요. 그건 나가서 일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예요 200벌면 또 푼돈 번다고 ㅈㄹ 하고 집에 있으면 집에 있다고 ㅈㄹ 할걸요 반대로 돈 지보다 더 많이 벌면 여자가 어쩌니 저쩌니 ㅈㄹ 할거요 아 답답해
출산을 하면 골반이 벌어지고 호르몬 체계도 달라집니다... 옥시토신으로 인해서 피부가 안좋아지고 에스트로겐이 순간적으로 줄어들어서 뼈가 약해집니다...
애 셋 낳고 일 안다니지만 대접 받으면서 사는데요~
잘살고계십니다. 올바른가정
4-1, 2듣자마자 쌍욕 나온다
명절에 각자 가는게 무슨 문화라고~
희생과 배려는 없는 이기적인 것들이 많아지면 문화가 되나요?
따끔하게 해줄말은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반반 따질거 왜 결혼하죠? ㅎㅎㅎ
애하나 키우는것도 힘든게 현실인데 애키우는게 어떻게 여자가 해야하는 당연시하게 생각하는지 육아는 공동이죠 남의 애 키우는것도 아닌데 24시간 독박육아 몇일 해봐야 소중함을 알지 일할래 육아할래 일하는게 휠씬나음 일은 중간중간 쉬기라도 하고 퇴근시간도 있지 육아는 24시간 대기해야하고 할게많음.
그게 아니면 남자가 애 캐어할수있는 시터 구할 능력이 있던가요
필자는 남자임 조카 잠깐잠깐 봐주는데 정말 힘듬 일하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요
독박벌이 하는데 독박육아 하는게 당연 하지 싫으면 맞벌이 하고 공동육아 주장하던가
@@yl6862 애와 놀아주는것과 육아는 같은게 아님
그리고 그건 알아서 하는거지 독박 벌이 하는 사람에게 전업 주부가 요구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님
@@yl6862 마지막으로 하나 더
외벌이에 육아 반반은 현실성이 없는게 아니고 양심이 없는거임
@@발주나-z8s
옛날 사고 방식 빠져있는 분들이 많네요
독박육아는 꼭 해보셨으면 합니다.
본인 종족번식의해서 태어난 아기인데 육아에 손도 안된다라는 말이 나오는지 대단하네요
돈만 벌어온다고 다가 아닙니다 책임감이 따라오는거죠 거기에는 희생도 감수해야하구요
무조건 여자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남자가 돈벌어오는 만큼 여자도 임신 출산 육아시 발생하는게 여자로서 희생해야하는게 많습니다
임신 출산 인한 몸 망가짐과 산후 우울증 동반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재 취업시 불이익)
육아로 인한 숙면 불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동반
애기들 아프면 병원 상시로 가야하고 24시간 대기모드 입니다.
제 친구 가족만 봐도 일하고 와서 육아도 같이 합니다. 물론 무조건 하는 친구도 있고 주말만 이라도 육아 하면서 애들이랑 놀아줍니다
출산 직후면 맞벌이 불가능해요 몸도 못가누는 애기들이 밥먹고 변보고 어떻게 치우나요
엄마가 24시간 캐어해줘야 하는데 그런 마음가짐이면 혼자사세요^^
본인이 안해봤으니 육아가 쉬운줄 아시네요
@@발주나-z8s
요즘 보통의 엄마들이라면 아이가 초등학교 다닐정도에 맞벌이 시작합니다.
그 전에는 손많이가서 불가능하구요
본인 엄마들도 그렇게 희생하시면서 본인 키워낸겁니다.
일을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니에요
현실상 육아를 해야하니까 맞벌이를 못할뿐이죠
공감요
돈도 돈이지만, 제 경험으로는 일을 계속 하는 여자들이나 남자가 밖에서 얼마나 뼈를 갈아가며 온갖 치사한 것 다 참으며 일하는지 이해한다고 봅니다. 그런 것도 제대로 모르면서 돈 많이 못번다고 타박이라도 하면 남자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나지 않겠어요?
경제적 독립
1번 경우 남자가 찌질이네요. 자녀가 세 명이면 부인이 세 자녀 키우는 것만도 큰 일 하는 겁니다. 남편이 중소기업 다닌다면 남편 입장 이해하지만.
남자는찌질이란 단어로 욕하는 세상 여자는 찌질이라는 욕하지 않는세상
남자가 찌질이라면 여자가 반대상황 이라면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LOVE--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뭔가요. 하고자 하는 말을 쉽게 말해주세요.
ㅎㅎㅎ 요지는 여자도 직업을 찾자입니다~~^^
@@살롱언니 애 셋인데 애 엄마가 직장일 하려면 애 셋을 어린이집이나 학원 등에 맡겨야 돼요.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클 수도 있어요. 애들 정서 교육 측면에서도 애 어릴 때는 엄마가 키우는 게 제일입니다.
능력있는 남자는 여자가 아기를 3명 이상 낳고 집에서 아기보는 것으로 만족.
그 외 대부분의 남자는 월 250만원 안팎 소득으로 살아가기에 맞벌이 할 수 밖에 없음.
전 세계가 그렇게 살아감.
재산 줄생각 없습니다요
왕싸가지가 너무 많네요
이 힘든세상 둘이 벌어야죠 혼자는 개빡셉니다
남자들이 뒤에서 와이프 씹을정도면 누가봐도 극악의 개차반이라는건데...ㅎ
4번에서 드신 예는 그냥 기본 인성이 글러먹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삼강오륜이 거꾸로 돌아가는 시대라고 해도 이건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간으로서의 기본 예절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한방언니 결혼하셨나요 ..?
요즘 여자들이 나만 바라보는 남자를 원하고 남친 부모님께 잘하는걸 보고 마마보이라고 꺼려하는데 그 기준이 뭘까요?
자기 주관이 있느냐,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느냐 아닐까요? 사실 엄마와 잘 지내는 남자가 아내와도 잘 지냅니다. 다만 부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주관이 있어야 하고, 결혼하면 무조건 아내와 함께 자신의 가정을 1순위로 생각해야 잘 살수 있습니다. 남편이 효자인데 중간에서 교통정리를 잘 못하면 와이프 입장에선 정말 힘들어집니다. 연애때는 여자친구만 바라봐도 됩니다. 부모님께 ' 제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놈'이라고 애초에 포기시켜 놓고 결혼 후 잘해드리는게 '우리 아들은 효자'라는 인식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저 역시 부부가 건강하고 부부중심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남자나 여자나
가정을 이루었으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독립을해야하는것이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첫째로 부부가 건강하고 잘살면 내부모 시부모도 잘챙기게 되어요
동물다큐 보면 아이가 장성하면 아예 남처럼 매정하게 독립시키죠.
어릴때 사이가 좋았어도, 정말 '좋은' 부모라면 "네가 어른이니 가정을 책임지고 최우선순위로 둬야한다. 우리는 너 없어도 먹고 사니까 걱정하지 마라."이런 얘기를 해주실거예요.
저는 엄마랑 사이가 엄청 좋았고, 그덕에 학교도 잘 가고 취업 잘한 여자인데... 친척 얘기 들어보니 엄마가 결혼 전부터 저한테 정 끊으려고 노력하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마마보이의 부모님은 보통 언제까지나 자기 아들이 애기인줄 알고, 자기 아들이 어디 가서 대우 못 받을까봐 전전긍긍하죠. 결혼 과정에서도 감놔라 배놔라 하고요.
장성한 성인 취급이 아니라, 자식이 자기 맘대로 움직이길 원하는, 인형이나 애완동물 같은 존재죠.
나도 논다고 안함..
단지 남자가 어딘가에
기분상한게 있는듯..
그니까 누가 외벌이 하는데 애를 셋이나 싸지르래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남자가 왕이네 여자한테 대우받는 남자편도 만들어주세여
여자가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는 말에는 동감, 하지만 직업은 육아와 살림을 잘한다면 잘 모르겠다.
아마..원치 않는 어이를 (많이) 낳어서, 거기서 오는 부담감 때뮨일 듯.
남편이 원치 않으면...멈춰야 한다...
고집부려서ㅜ낳다가...부부사이 나빠진 경우 많이 봤다.(내 주변에 여자가 원해서 아이를 더 낳은 경우, 3명이면 3명다 나빠짐. 한 케이스는 쇼윈도 처럼 지냄.)
아마 자기의 부담감이, 책임감이 커져서 그런 듯~
그래서, 이 사연의 경우 와이프가 돈을 벌면 남편이 더 좋아할 수 있겠다.
애가 셋이라도..^^
하지만 보통은, 여자가 자기 생활이 있고, 남편이 번 돈을 알뜰히 쓰면서..(준 생활비에서 모아서 목돈을 만들어 투자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육아에만 전념해도 존중 받는다.
특히, 아이가 잘 자라는게 보이기만 해도...:)
애 셋 힘들다 힘드니 대접 받아야 한다는 여자들 그렇게 힘들면 나가서 돈벌고 공동육아 하면 되지 않음?
왜 힘들다면서 편한게(?) 돈벌 생각은 안하고 집에서 힘들다고 투정만 부리고 있나
난 집에서 애둘 낳고 일 안나가는데 엄청 대접받고 사는뎅~ㅋ
자랑이다 ㅉㅉ
에휴 ㅋㅋ ㅡㅡ
이걸 또 자랑이라고 ㅋㅋ 써놓는 것도 한녀수준답네
ㅉㅉ
살림을 잘하시거나 아이들 정서케어를 잘 하시는거 아닐까요?
대접받을만 하니 대접 받으시겠죠
한국 여자가 최고입니다 베트남 여자들은 도망갑니다 주변에 단기간 도망 사건 너무 많아요 한국 여자랑 결혼합시다 남자가 잘하면 여자도 잘합니다
에휴
ㅋㅋ
? 뭔 개 똥같은소리
여보 사랑해 외벌이로 나 집에잇어서 애들만 봐도 사랑해주고 내가 최고라 해주고 ㅎ 나도 너무 행복해 맡벌이 개시러 ㅎㅎ
T.P.O에 안맞는 힐싣고 다니는 여자들 보면 술집나가나 그런생각 드는게 잘못인가요?
4번째는 조금 구시대적 발상 같네요.
모시고 사는 것도 아니고 생신이랑 명절정도가 구시대적인가요?
일본여성과 결혼하기위해 일본어 공부를 조올라 열심히하겠습니다.
시부모한테 손자.손녀를 안보여준다? 좋아 상속은 사회에 환원이다! 각오해!
매니저님 저 결혼하고 싶은데 송혜교같은 여자 소개해주면 안되나요?
송혜교면 더 좋구요,,, 조건이 어떻게 되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