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말 잘찍으셨고 설명도 너무 좋네요 ㅎㅎ 저도 딱 위 방법으로 제작중인데 블랙 서페이서 1500을 올리고 시작해서 쉽게쉽게 제작 중이거든요 군제 0.2mm사용중이며, 일제가 에어압이 유지가 잘되고 보수가 쉬우며 가공이 잘되어 있어서 트리거의 가압이 적어도 잘 기동 된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이 이상의 교육 영상은 생각드네요 ㅎ 같이 소통하며 취미생활하길 바래봅니다 ㅎ 저도 사이버포뮬러 카가를 너무 좋아했어서 자주 놀러올듯 하네요 ㅎ
저도 도색 입문해서 이런저런 방법 다 쓰다가 결국 맥스식에 자리 잡았네요. 저도 하도 블랙계열이나 다크그레이 계열을 쓰고 화이트 부품의 경우 얇게 3~4번 덮고 색상의 경우 화이트로 2번정도 덮고 그위에 다시 색상을 덮어서 명암도색하고 있습니다. 귀찬고 오래 걸리긴하지만 그만큼 뿌듯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RG들이 많이 나오는데 뉴건담이나 사자비 정도 아니고서는 너무 작아서 명암이 좀 힘드네요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슈퍼화이트 선택한 이유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던게 군제 유광 화이트보다 좀더 밝고 뚜렷한 화이트를 찾다가 우연히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엔 학생이다보니 여럿 도료를 테스트할 경제적인 여건이 없어 단순히 슈퍼화이트 한병 테스트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0.1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오늘 너무 기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와같이 검정 명암을 원하시면 화이트로 명암표현하신 후 준비하신 불투명컬러의 도료를 뿌려주시면 됩니다. 취향이나 명암의 표현에 대해서 다르겠지만, 저는 검정라인 명암을 흰색 부품보다 조금 더 진하게 남기고 도색하고 있습니다. 염려되신다면..도료마다 차폐력이 다르기때문에 테스트 후 명암도색 추천드립니다.
편법이아니라 정석아닌가요...더 빠른 방법이있나하고 봤더니 정석이네요. 마감은 어떻게 하시나요. 명암도색 특성상 픽스에 비해 옅게 도포되다보니 마감시 녹아버리는 현상이 있어 얇게 5회정도 도포하고 있는데 다른 방법이나 마감제 섞는 비율과 같은 노하우가 있을 까요. 항상 마감에서 망치게 되어 속상했으나 방법을 몰라 좌절 중입니다.
아이고...제목을 수정해야하나 보네요. 저 방법으로 명암도색 한다하니 편법이라고 십몇년전에 혼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마감은 우선 같은 방법으로 명암도색 후 추가적인 데칼이나 먹선작업을 위해 유광클리어를 1차로 올려줍니다. 최대한 옅게 1차, 건조 후 살짝 촉촉하게 2차 도포 후 워싱, 데칼, 먹선 - 그리고 최종 무광이나 반광을 올려주고 있습니디. 유광은 5:5, 무광이나 반광은 신너6:4로 희석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습한 상황이라면 리타더마일드 1%첨가) 저도 초반에 비슷한 상황이 많았었는데... 개인적인 방법으로 신너비율을 낮춰서 옅게 유광클리어 1차로 뿌려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꼭 성공하시길...!🫡
안녕히세요. 글로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말씀하신 내용으로 저와 같은 조건인지 확인이 필요해 몇자 적어봅니다. 1. 도료 제조사 2. 신너 희석비 3. 에어브러쉬 상태, 방법 1. 어느 도료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한데.. 제 영상을 보셨다면 저와 같은 도료를 사용하셨으리라 예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도료 회사나 혹은 색상에 따라 특성(일반, 메탈릭, 특색)이 다르다보니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2. 사실 신너 희석비가 제일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흐름성이 좋아야 중력에 의해 노즐을 타고 도료가 분사 되어야하는데 이런 경우 보통 신너희석비가 낮거나 도료품질문제가 대부분 입니다. 이 부분이 해결이 되어야 미세한 컨트롤로 트리거를 당기면 그 조절한 만큼 분사가 되어야 작은 점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소리가 될 수 있으나 기본 베이스를 1:1.5(도료:신너)로 공병에 희석하고 에어브러쉬 컵에 일정량 덜어 넣은 후 극소량의 신너를 조금씩 추가해 최적의 희석비를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극소량 신너 첨가 후 해결되었다면 도료가 담긴 희석된 병에 조금씩 신너를 추가하면 됩니다. 이럴경우 보통 1:2가 적절하고 컨트롤하기가 편했습니다. 조금 묽더라도 좀더 손쉽게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일반 화이트보단 어두운 계열 화이트(스틸화이트, 밝은 그레이+화이트 조색)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3. 신너만 넣어 분사했을 때 트리거를 눌러 아주 조금씩 당겨 미세하게 분사가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노즐, 니들 청소 상태에 따라 도료 분사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제 경우 브러쉬 간단 청소 시 휴지로 도료컵을 닦았는데 휴지의 미세한 찌꺼기들이 노즐에 지속적으로 쌓여 제대로 분사가 안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에어압은 피규어같이 정말 미세한 도색이 아니라면 평소 하시던 압으로도 충분하지만 테스트 부품으로 프로콘보이의 에어노즐로 조금씩 조절해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으나 현재 상황이 트리거를 조금씩 당겨도 도료 분사가 시작이 안되거나, 나오더라도 미세하게 시작이 안된다면 살짝 편법이 필요합니다. 트리거당겨 도료가 우선 분사가 시작되면 중력에 의해 계속 흘러내리기때문에 이때 트리거를 조금씩 놔주면서 도료분사량을 조절합니다. 정리하자면 허공에 넓게 분사 후 분사량을 줄인 후 도색하는 방법입니다. 05:25 부분을 보시면 저도 습관이 생겨 우선 허공에 살짝 강하게 도료를 미리 분사해주고 바로 본 도색 들어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어떻게 제 답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제 경험상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은 말씀드렸는데...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고, 더 궁금하신 점 있다면 다시 댓들 부탁드립니다.
@@Lv6O-sp1mf 아.. 아크릴도료였군요! 락카도료만 사용하다보니 이 부분의 희석비는 계속 찾아가며 찾아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니들의 경우 끝단이 완전 휜게 아니라면 사용하시는데 문제는 없지만 정도에 따라 방향이 미세하게 틀어져 에어브러쉬 앞캡에 도료가 계속 뭉칠 수 있습니다. 청소 시 니들을 잘못 넣었거나 브러쉬 앞캡 결합시 닿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800방 사포로 끝단만 갈아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혹시 모르니 니들만 따로 구매 추천드리는데 다행히 여분 부품을 모델링홀릭에서 13,500원에 팔고 있네요. '[군제]NO_15 PS-267 니들 에어브러쉬 부품' 검색하면 나오는데 여분 하나정도는 추가로 갖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광 반광 무광 할거없이 모두 가능합니다. 취향차이라 유광의 광택이 명암을 살짝 가리는 부분이 있어 개인적으로 무광을 추천하고 있지만 유광도 괜찮습니다. 유광쪽은 메탈릭 명암도색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작례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 없던 저도 넋놓고 봤어요 이런 강의 영상 꿀잼이네요! 더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너무 유익했습니다. 제 야매 명암도색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네요...반성...
저 같은 야매도색러도 잘 봐주시니 행복하네요.
자주 만들고 싶은데... 영상 자주보러 가겠습니다.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명암도색 건프라는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기법은 마음에 드네요
답글늦어 죄송합니다. 처음 건프라 명암으로 접하고, 당시 여기저기 프라모델 전시회 다녀왔다가 밀리터리 기법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 좀더 잔잔하고 은은한 분위기로 해야겠다 다짐했고, 지금 이렇게까지 진행된 것 같습니다ㅎㅎ
목소리도 역시나 좋고... 정말 부품 하나에도 엄청난 정성과 집중력, 끈기가 필요한 작업이네요. 초반 영상에 익숙한 작품도 보이니 반갑네요^^
설명을 정말 잘하심 불필요한 말은 안하면서 재미 있습니다
과분한 칭찬이...그저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도색 때 도전해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잘찍으셨고 설명도 너무 좋네요 ㅎㅎ 저도 딱 위 방법으로 제작중인데
블랙 서페이서 1500을 올리고 시작해서 쉽게쉽게 제작 중이거든요
군제 0.2mm사용중이며, 일제가 에어압이 유지가 잘되고 보수가 쉬우며 가공이 잘되어 있어서 트리거의 가압이 적어도 잘 기동 된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이 이상의 교육 영상은 생각드네요 ㅎ
같이 소통하며 취미생활하길 바래봅니다 ㅎ 저도 사이버포뮬러 카가를 너무 좋아했어서 자주 놀러올듯 하네요 ㅎ
너무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도색 입문해서 이런저런 방법 다 쓰다가 결국 맥스식에 자리 잡았네요.
저도 하도 블랙계열이나 다크그레이 계열을 쓰고 화이트 부품의 경우 얇게 3~4번 덮고 색상의 경우 화이트로 2번정도 덮고 그위에 다시 색상을 덮어서 명암도색하고 있습니다.
귀찬고 오래 걸리긴하지만 그만큼 뿌듯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RG들이 많이 나오는데 뉴건담이나 사자비 정도 아니고서는 너무 작아서 명암이 좀 힘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작업... 하고 싶은데.. ㅠㅠ
이런 오래된 영상에 찾아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G가 계륵같은게.. 말씀하신대로 부품이 너무 작아 저도 한번 도전하고 바로 포기!
RG는 가조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명암도색 글로만 봐왔는데 이렇게 하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시도 해봐야겠네요
사실 별거 없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허허 어떻게 볼펜도 아닌 에어브러시로 저렇게 자로 젠듯 가운데만 칠할수 있는지.....
잘배우고 갑니다 마스터
너무 멋진 명암 도색 방법 잘 보고 갑니다!
도움 되네요. 시간이 많이 걸리겠어요
너무 설명 잘해 주셨습니다.멋집니다ㅠ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좋으세요
최고에요
도색 잘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구독도~^^❤❤
아이고..과찬이십니다
저도 구독박았습니다. 다양한 제품들 많은데 천천히 조용히 구경하겠습니다!
저번에 답변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답글을 달아야했는데 어쩌다보니 타이밍을 놓쳤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이 영상 수시로 보게되는데요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어요! 군제화이트중에서도 수퍼화이트말고 쿨화이트도있는데 굳이 슈퍼화이트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슈퍼화이트 선택한 이유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던게 군제 유광 화이트보다 좀더 밝고 뚜렷한 화이트를 찾다가 우연히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엔 학생이다보니 여럿 도료를 테스트할 경제적인 여건이 없어 단순히 슈퍼화이트 한병 테스트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0.1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오늘 너무 기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 뭔가 끌리는 느낌적인느낌으로 선택된 색상이군요! 그래도 영상에 나온 수많은 화이트들을 보니 화이트에 정말 고민이 많으셨을거같습니다! 왠지 그 고민의 결과가 슈퍼화이트 같아서 저도 슈퍼화이트를 믿고싶어졌어요! 답변 고맙습니다! 수시로 올게요 ㅋㅋ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종종 도색 표면이 고르지 않아서 불만이었는데 거리조절이 문제였나보네요 😅
와우 멋있습니다!!
다른색상의 명암은 표현할때 화이트올린뒤에 클리어나 원색올리라 하셨는데 만약 이미 조색된 불투명컬러를 올리고싶으면 어떻게 하면되나요 그냥 화이트한테 한것처럼 그대로 하면 되나요?
저와같이 검정 명암을 원하시면 화이트로 명암표현하신 후 준비하신 불투명컬러의 도료를 뿌려주시면 됩니다.
취향이나 명암의 표현에 대해서 다르겠지만, 저는 검정라인 명암을 흰색 부품보다 조금 더 진하게 남기고 도색하고 있습니다.
염려되신다면..도료마다 차폐력이 다르기때문에 테스트 후 명암도색 추천드립니다.
편법이아니라 정석아닌가요...더 빠른 방법이있나하고 봤더니 정석이네요. 마감은 어떻게 하시나요. 명암도색 특성상 픽스에 비해 옅게 도포되다보니 마감시 녹아버리는 현상이 있어 얇게 5회정도 도포하고 있는데 다른 방법이나 마감제 섞는 비율과 같은 노하우가 있을 까요. 항상 마감에서 망치게 되어 속상했으나 방법을 몰라 좌절 중입니다.
아이고...제목을 수정해야하나 보네요. 저 방법으로 명암도색 한다하니 편법이라고 십몇년전에 혼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마감은
우선 같은 방법으로 명암도색 후 추가적인 데칼이나 먹선작업을 위해 유광클리어를 1차로 올려줍니다. 최대한 옅게 1차, 건조 후 살짝 촉촉하게 2차 도포 후 워싱, 데칼, 먹선 - 그리고 최종 무광이나 반광을 올려주고 있습니디.
유광은 5:5, 무광이나 반광은 신너6:4로 희석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습한 상황이라면 리타더마일드 1%첨가)
저도 초반에 비슷한 상황이 많았었는데... 개인적인 방법으로 신너비율을 낮춰서 옅게 유광클리어 1차로 뿌려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꼭 성공하시길...!🫡
@@일월-modeler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다 진짜
멋져요 :D
너무 제 스타일 도생이에요... 의뢰도 받으시나요?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먹고사는게 바쁘다보니 못받고 있습니다ㅠㅠ
주로 에어압열마에놓고 하시는지요 ?
정확한지 모르겠으나 레귤레이터에선 대략 2bar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제 편법을 보여주시죠......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저렇게 작은 일점사?가 안되는데
혹시 도료가 묽으면 엄청 넓게퍼지나요..?
pg부품 크기 만큼 넓게 분사됩니다 ㅠ
에어를 줄이고 도료분사량도 줄여봤지만 똑같은데 혹시 해결방법알수잇을까요 ㅠㅠ
에어브러시는 프로콘보이0.3입니다
안녕히세요.
글로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말씀하신 내용으로 저와 같은 조건인지 확인이 필요해 몇자 적어봅니다.
1. 도료 제조사
2. 신너 희석비
3. 에어브러쉬 상태, 방법
1. 어느 도료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한데.. 제 영상을 보셨다면 저와 같은 도료를 사용하셨으리라 예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도료 회사나 혹은 색상에 따라 특성(일반, 메탈릭, 특색)이 다르다보니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2. 사실 신너 희석비가 제일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흐름성이 좋아야 중력에 의해 노즐을 타고 도료가 분사 되어야하는데 이런 경우 보통 신너희석비가 낮거나 도료품질문제가 대부분 입니다. 이 부분이 해결이 되어야 미세한 컨트롤로 트리거를 당기면 그 조절한 만큼 분사가 되어야 작은 점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소리가 될 수 있으나 기본 베이스를 1:1.5(도료:신너)로 공병에 희석하고 에어브러쉬 컵에 일정량 덜어 넣은 후 극소량의 신너를 조금씩 추가해 최적의 희석비를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극소량 신너 첨가 후 해결되었다면 도료가 담긴 희석된 병에 조금씩 신너를 추가하면 됩니다. 이럴경우 보통 1:2가 적절하고 컨트롤하기가 편했습니다. 조금 묽더라도 좀더 손쉽게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일반 화이트보단 어두운 계열 화이트(스틸화이트, 밝은 그레이+화이트 조색)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3. 신너만 넣어 분사했을 때 트리거를 눌러 아주 조금씩 당겨 미세하게 분사가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노즐, 니들 청소 상태에 따라 도료 분사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제 경우 브러쉬 간단 청소 시 휴지로 도료컵을 닦았는데 휴지의 미세한 찌꺼기들이 노즐에 지속적으로 쌓여 제대로 분사가 안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에어압은 피규어같이 정말 미세한 도색이 아니라면 평소 하시던 압으로도 충분하지만 테스트 부품으로 프로콘보이의 에어노즐로 조금씩 조절해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으나 현재 상황이 트리거를 조금씩 당겨도 도료 분사가 시작이 안되거나, 나오더라도 미세하게 시작이 안된다면 살짝 편법이 필요합니다. 트리거당겨 도료가 우선 분사가 시작되면 중력에 의해 계속 흘러내리기때문에 이때 트리거를 조금씩 놔주면서 도료분사량을 조절합니다. 정리하자면 허공에 넓게 분사 후 분사량을 줄인 후 도색하는 방법입니다. 05:25 부분을 보시면 저도 습관이 생겨 우선 허공에 살짝 강하게 도료를 미리 분사해주고 바로 본 도색 들어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어떻게 제 답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제 경험상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은 말씀드렸는데...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고, 더 궁금하신 점 있다면 다시 댓들 부탁드립니다.
@@일월-modeler
엄청 상세하고 정성스럽고 많은 도움이되는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료는 바예호 메카컬러를 사용중입니다.
조절해보면서 느낌찾아가보겠습니다 ㅎㅎ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한분야인거같습니다.
이제 막 입문해서 모르는게 많은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아, 혹시 프로콘보이0.3 노즐? 그 분사되는 뾰족한 바늘같은 부분 끝이 살짝 꺾여있는게
정상인가요..? 떨어뜨린적은 없는데
지금보니 꺾여있어서 불량인가걱정이네요 ㅠ
@@Lv6O-sp1mf 아.. 아크릴도료였군요! 락카도료만 사용하다보니 이 부분의 희석비는 계속 찾아가며 찾아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니들의 경우 끝단이 완전 휜게 아니라면 사용하시는데 문제는 없지만 정도에 따라 방향이 미세하게 틀어져 에어브러쉬 앞캡에 도료가 계속 뭉칠 수 있습니다. 청소 시 니들을 잘못 넣었거나 브러쉬 앞캡 결합시 닿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800방 사포로 끝단만 갈아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혹시 모르니 니들만 따로 구매 추천드리는데
다행히 여분 부품을 모델링홀릭에서 13,500원에 팔고 있네요. '[군제]NO_15 PS-267 니들 에어브러쉬 부품' 검색하면 나오는데 여분 하나정도는 추가로 갖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월-modeler
앗 부품도 개별 구매가능하군요!
늦은시간 답변감사드립니다 ㅎ
많은 도움됐습니다~~👍👍👍
@@Lv6O-sp1mf죄송합니다. 앞에 댓글 내용 중 니들은 0.2mm 니들이네요.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유광마감할건데 맥스도장 적용이 될까요?
유광 반광 무광 할거없이 모두 가능합니다.
취향차이라 유광의 광택이 명암을 살짝 가리는 부분이 있어 개인적으로 무광을 추천하고 있지만 유광도 괜찮습니다.
유광쪽은 메탈릭 명암도색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작례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명암넣은 윙건담 엑시아 간지작살이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최근 도색한건 저렇게 부드럽게 안뿌려지길래 문제가 머냐 했더니
저는 아크릴과 신너 비율을 2:1 로 했엇는데 그게 문제였군요.....
잘 해결되셨는지 궁금하네요.
문제 없이 잘 도색되어 좋은 작품 완성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친 아예 다른 물건이 되어버리네;;
오 ㅏ…
우잉? 그냥 정석대로 명암도색 하시는거 같은데요... 어디가 편법이라는 건지...?
더 묽은 화이트로 최소 5회 이상으로 가장자리를 정확하게 검정 명암을 표현해야 합니다. 저는 경계면은 은은하게 처리하는 편법(마지막 단계에서 전체적으로 화이트를 분사하는)을 사용했습니다.
@@일월-modeler 그 그건 초큼.... 오바 작업일듯.... 뭐 장인정신으로 그러는건 이해가 가긴 하는데.... 도색이 덥어질수록 점점더 명암이 사라져가는... 명암의 진하기는 또 개인 취향이라 뭐가 맞다고 하기가 애매해지네요
@@dure5413 애매합니다만...저도 나름대로의 정석(?)을 본 저로써는 그 정성으로 완성을 못하겠다 싶어 나름 편법을 사용한게 이 방법입니다.
영상 앞에 설명했듯 은은한 흰색 명암도색을 하기 위한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설명해봤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