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몇개 보고 있는데, 명품을 단순히 고가의 물건보다는 예술적인 스토리 감각으로 풀어주시는 모습에 명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방구석에서 이렇게 좋은 내용을 접할수 있어서 좋아요. 유행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독특한 명품들 소개해주셔서 눈요기도 되고,잘봤습니다~
이런 패션 정통 지식이나 정보들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요즘은 맨날 최근 영트렌드만 훑고 지나가는데 저는 브랜드나 정말 패션 스타일리스트분들만 가지고 있는 '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는게 훨씬 더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요즘 저는 에트로가 자꾸 눈에 띄던데,, 리실장님이 최근 눈여겨 보시는 브랜드나 디자이너 있으시면 자세히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번 전도연배우나 로제처럼 윤여정씨나 김민희 등 국내의 클래식하면서도 아이코닉한 패셔니스타들도 많이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많은 컨텐츠 응원합니다!!!
혹시 이번 발렌티노 꾸뛰르 보셨나용? 저도 그 꾸뛰르 전에는 실장님하고 같은 생각이었는데 와 꾸뛰르에서 진짜 미켈레 하고싶은거 다했구나 싶더라고요. 패션이 예술의 한 영역이구나 만들어줬어요. 경영진들이 원한건 발렌티노의 미켈레가 아니라 ’구찌의 미켈레‘에 발렌티노 한 스푼이 아니였나 싶어요. 미켈레가 CD임에도 분명 컬렉션 출시 전에 경영진의 개입은 분명했을텐데 어쨌든 매출로 보았을때 큰 리스크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낸 컬렉션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경영진은 안정적임을 추구하려 하는구나 싶었어요. 저같아도 발렌티노의 라인 중 무엇을 살래 라고 물어보면 미켈레의 발렌티노를 픽할것 같네요. 참고로 구찌는 에디슬리먼이 내정되었다 얘기 나오더라고요. 발렌티노랑 비슷하게 ‘매출‘을 목적으로 에디의 팬들을 구찌에 몰리게할 것 같아요. 그런거 보면 보테가의 다니엘리 같은 디렉터는 더 나오기 어렵겠네요.. 지아니 시절의 구찌는 저도 너무 좋아해요!! 09FW인가? 그 히피스러웠던 컬렉션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심지어 쇼장의 카펫까지요!
발렌티노의 그 스터드 컬렉션 정말 한동안 유행했던 것 같아요. 너도 나도 다 그 스터드 힐 신고 다녔었던 것 기억나요. 너무 핫 해서 저도 살까 말까 하다가 눈에 많이 띄는 스타일이라 마음을 접었던…. 지금은 더욱 더 나이에 얽매여 눈에 띄는 스타일은 아예 쳐다도 안보는 중입니다. ㅠㅠ. 미켈레가 영입된 발렌티노는 한동안 저와는 거리가 멀겠네요. 😂.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또 유익하게 잘 보았어요. 🙏🏻💕
안녕하세요.리실장입니다..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오뜨쿠튀르 관련 영상을 공유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th-cam.com/video/fcOtX3mCjeg/w-d-xo.htmlsi=YmQgq1aTAUT0TY36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몇개 보고 있는데, 명품을 단순히 고가의 물건보다는 예술적인 스토리 감각으로 풀어주시는 모습에 명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방구석에서 이렇게 좋은 내용을 접할수 있어서 좋아요. 유행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독특한 명품들 소개해주셔서 눈요기도 되고,잘봤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더좋은 컨텐츠로 찾아뵈려합니다 😅😂
온고지신❤
지나간 시간의 (명품의 세계) 것
들을 넘 멋지고 가치있게 해석해주는걸!
디자이너들의 얘기도 넘넘 재미나게 들었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패션 정통 지식이나 정보들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요즘은 맨날 최근 영트렌드만 훑고 지나가는데 저는 브랜드나 정말 패션 스타일리스트분들만 가지고 있는 '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는게 훨씬 더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요즘 저는 에트로가 자꾸 눈에 띄던데,, 리실장님이 최근 눈여겨 보시는 브랜드나 디자이너 있으시면 자세히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번 전도연배우나 로제처럼 윤여정씨나 김민희 등 국내의 클래식하면서도 아이코닉한 패셔니스타들도 많이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많은 컨텐츠 응원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기획으로 참고하겠습니다😮😊
헤어스타일 바꾸셨네요. 상큼합니다~ :)
아직 적응중 입니다 ㅋ..어색 어색
혹시 이번 발렌티노 꾸뛰르 보셨나용? 저도 그 꾸뛰르 전에는 실장님하고 같은 생각이었는데 와 꾸뛰르에서 진짜 미켈레 하고싶은거 다했구나 싶더라고요. 패션이 예술의 한 영역이구나 만들어줬어요. 경영진들이 원한건 발렌티노의 미켈레가 아니라 ’구찌의 미켈레‘에 발렌티노 한 스푼이 아니였나 싶어요. 미켈레가 CD임에도 분명 컬렉션 출시 전에 경영진의 개입은 분명했을텐데 어쨌든 매출로 보았을때 큰 리스크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낸 컬렉션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경영진은 안정적임을 추구하려 하는구나 싶었어요. 저같아도 발렌티노의 라인 중 무엇을 살래 라고 물어보면 미켈레의 발렌티노를 픽할것 같네요.
참고로 구찌는 에디슬리먼이 내정되었다 얘기 나오더라고요. 발렌티노랑 비슷하게 ‘매출‘을 목적으로 에디의 팬들을 구찌에 몰리게할 것 같아요. 그런거 보면 보테가의 다니엘리 같은 디렉터는 더 나오기 어렵겠네요..
지아니 시절의 구찌는 저도 너무 좋아해요!! 09FW인가? 그 히피스러웠던 컬렉션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심지어 쇼장의 카펫까지요!
오~~~~쇼를 찾아보겠습니다,명쾌한 조언 감사합니다 😮😊
저는 디자이너 따라 가는편인데~ 교체를 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함 돌려보시죠 ,,, 디거님도 한 브랜드 10년 정착 하실수 있어요? 궁금하네여 라고 했지만 수정하겟습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30 년도넘게 하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고양이도 보여 주세요. 보고싶네요. ㅜㅜ
묘아들 .루이요..넵^^~😅😊
생각 오래 하시고 구매하시길 그땐 없을텐데 . 이런식으로 역사를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안경 안 써도 멋지지만 쓰시는게 더 패션적으로 엣지 있어 보였던건
저 만의 착각인지요...
투명뿔테라도 써주시는거 고려해보세욤~~~♡
그죠..저도 안경을 고민중입니다..^^~😅
Gucci 2.0
발렌티노의 그 스터드 컬렉션 정말 한동안 유행했던 것 같아요. 너도 나도 다 그 스터드 힐 신고 다녔었던 것 기억나요. 너무 핫 해서 저도 살까 말까 하다가 눈에 많이 띄는 스타일이라 마음을 접었던…. 지금은 더욱 더 나이에 얽매여 눈에 띄는 스타일은 아예 쳐다도 안보는 중입니다. ㅠㅠ.
미켈레가 영입된 발렌티노는 한동안 저와는 거리가 멀겠네요. 😂.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또 유익하게 잘 보았어요. 🙏🏻💕
저와 비슷한 취향이시군요..감사합니다 😂😊
유행은 돌고 도는법 이지만 스타일이 안맞으시면 어쩔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