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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백낙청교수 #백낙청TV #유엔
[백낙청 인터뷰 002] 최초 공개
휴전 직후인 1955년, 백악관 뉴스의 주인공이 된 우리나라 17세 고등학생!
뉴욕에서 열린 제4회 국제 고등학생 대토론회(World Youth Forum)에 참가 중이던
소년 백낙청이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선물을 건낸 장면이 백악관 뉴스에 등장했습니다.
당시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웃게 만든 한마디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로부터 65년 후 출간된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까지 이어지는
서구문명에 대한 시대를 앞선 '통찰'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백낙청 인터뷰 001] bts보다 67년 앞서 1955년 UN 연설한 대한민국 고등학생! 수천명 청중 놀라게 한 영어연설의 내용은?](http://i.ytimg.com/vi/Kcq-dt3JM_k/mqdefault.jpg)
![[백낙청 인터뷰 001] bts보다 67년 앞서 1955년 UN 연설한 대한민국 고등학생! 수천명 청중 놀라게 한 영어연설의 내용은?](/img/tr.png)
![예수가 처형된 진짜 이유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I6G-0kcHEC8/mqdefault.jpg)
![[백낙청 공부길 102] 하느님과 귀신의 존재를 믿었던 다산 정약용, "내가 곧 귀신"이라는 하느님을 만난 수운 최제우 [개벽사상과 종교공부] 백민정 교수 1편 #철학 #기독교](http://i.ytimg.com/vi/1na0QWnUW0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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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신부 행복✨특강] 진정한 인생을 살기 위한, 100세 시대 '행복 4계명' | 아침마당 목요특강 | KBS 2021.12.02 방송](/img/n.gif)
이 영상은 교과서에 실려야 함👏👏👏 백낙청 교수님 영상으로 자주 보니 진짜 좋네욤 💜💜💜
천재중의 천재 이십니다
천재가 많이 나온다는 평북 정주 출신 가문
험한세월 민주화의 기둥이 되어주셔서 존경하고 흠모했었읍니다
보면 볼수록 똑부러지고 참 명석하고 반듯하다.
흠잡을 데가 전혀 없는 완벽함... 그래서 눈이 부시게 푸르다.
그 시대의 대한민국의 상황을 고려하면, 17세의 소년은 주눅이 잔뜩 들어 기가 죽을 법한데도 전혀 꺼림낌 없이 당당할 뿐만 아니라,
앳된 청소년이라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내용도 훌륭하다.
떨거나 주눅이 들기는 커녕, 알듯 모를 듯... 간간히 내비치는 미소띤 당돌하고도 자신감 넘치는 얼굴과 그 여유로운 태도는, 마치 노련한 연륜이 쌓인 지식인을 연상케 한다.
한마디로...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백낙청이라는 한 인물의 진면목을 보고 탐구한... 흥미로운 "진귀한 시간 여행"을 한 느낌이다.
또 한번 느끼는 사실이지만, 역시 인물은 떡잎부터 다르다.
정말 주옥 같은 말씀입니다.
자부심이 넘치는 젊은이의 모습을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여전히 젊으시고요!
많은 눈 푸른 젊은이들이 이 방송을 볼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기쁜 마음으로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입이 안 다물어진다. 전쟁직후의 고등학생의 생각이 얼마나 깊고 예리한가.
그 밑바탕은 면면히 이어져 온 우리의 정신문화와 사상, 철학이 얼마나 탄탄하고 수준높은지를 잘 보여주는것이다.
놀라운 고등학생의 통찰에 감탄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다 뿌듯합니다.
우리나라 민족중에는 우수한 인재가 많습니다.
1955년에 “진정한 자유란 내가 되는 것” 이라니.. 정말 놀랐습니다. 어릴 때에 배운 자주적인 나라의 시작은 이런 곳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던 것이네요.우리의 역사와 가치에 언제나 당당하고,또 이성적으로 문제점을 인식하고,동양+서양의 가치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하는 것이 과제라니..이 말이 1955년의 주장이라니 ㅠㅠ 요즘 말로 정말 “힙” 하잖아요 ㅠㅠ
어떻게 저 나이에 저 당시의 네트환경 속에서 저런 통찰을 할 수 있을까요? 놀랍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영상하나많으로도 많은 사실을 판단할수있다! 우리 젊은세대가 이러한 현실을 직시 해야한다!
귀한
한국고등학생의생각이70년이지난지금학생보다도더참신하고깊이있는통찰력이있음에놀랍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이미 복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유튜브에 모인
우리 모두 이미 복받았습니다!
저 당시에 저곳에서 주눅들지 않고 연설하는 모습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귀한영상이고 천재적 분석을 어렸을때부터 ㅎㅎ타고나심 오늘구독자가 됐습니다
와우~
어떻게 저 시대에 저렇게 논리적인 영어 연설을 할 수 있을까요?
전쟁을 겪고 분단국가로 비참의 극치였을텐데 정말 감동적입니다.
고맙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정말 특이한 분단국입니다. 선진국, 후진국으로 양분하기 어려운 역사와정치를 가지고 있지요. 학생들의 수업이나, 다양한 토론 내지는 세미나를 통해 이 부분을 깊이있게 성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초중고대학의 수업에서 많이 다룬다면 아이들에게 큰 지혜와 방향성을 줄 수있을텐데, 입시와 취업이라는 늪에 걸려 거기서 못 헤어나오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미국에서 아이들을 낳코 키우고
아이비리그를 보냈지만
선생님의 speech
대단하십니다. 유튜브를 통해
공부하는 자세로 경청하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과 말씀 잘 보고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어떤 영상이 올라올지 기대가 됩니다!
몇십년후의 통찰력이 정말 대단하신 대한민국의 17세 소년의 명석함..
감탄입니다.우리나라에 이런분이 계시다는 자랑스러움..뿌듯합니다.
와~ 17세 소년이 저렇게 철학적이고 깊이있는 연설을
소년의 평범한 경험과 관찰을 기반으로 할수있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어려서 부터 사고가 깊으셨던거 같습니다. 교수님.
맞는말입니다, 지휘권 없는 선진국? 찿아올때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가담.
경이로운....자랑스런 대한민국 의 소년이시고...현재진행중인분...참지성인입니다
'자기되기'...이거야 말로 큰 공부네요. 온갖 것으로 엮여있는 삶에서...자기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요.
존경합니다.
고등학생이 인간 자유에 관한 통찰력으로 더군다나 영어로 미국 사회를 뒤덮는 위선적인 자유의 허점을 정확히 짚어내다니 놀랍구나
존경하는 교수님, 어린소년에게 깃든 지혜가 너무 올곧고 훌륭하네요
백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이 나라를 잘 이끌어 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 시기에 정말 대단하고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 정말 놀랍습니다.
선생님의 그시절로 돌이키고 싶은 아쉬움 뿐 입니다.선생님 건강하세요.
훌륭하신 교수님을 알게돼서 기쁩니다 요즘 티비도못보겠고 힘들었는데 보석을 찾은듯 반갑고 좋습니다
백낙청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올바른 가르침이 너무 귀합니다. 건강하시어 지금 혼란속에 있는 많은 정치한다는 사람들과 국민들 특히 청소년들에게 바른 가치관과 판단할 수 이성을 갖도록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드시어 말씀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여러번을 봐도 어린 백낙청의 연설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우리 문명에 대한 자존감과 소위 민주주의와 자유를 표방하는 서방 개인주의의 결함을 날카롭게 꿰뚫고 있어요. 우리도 선진국도 후진국도 아니고 분단국이다 - 어르신 백낙청 선생님의 말씀이 가슴에 꽂힙니다.
간결하고 명확하고 자신감있는 고등학생의 모습에 한참을 집중에서 봤습니다.
요즘 고등학생들이나 심지어는 대학생들조차 어디 속성단과반에서 익힌듯 어색한 태토와 쓸때없는 덧붙임으로 지루한 토론과 발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70여년전 고등학생의 모습에 프레쉬함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선진국도 아니고, 후진국도 아니고, 아주 특이한 분단국이다.'
교수님!
대한민국의 현실을 가장 현실적이고 중도적으로 정의내려 주셨습니다.
이 민족이 바로 깨어나야 할 명제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지키셔요.
와 저 나이에 저런 내용을 저 무대에서 하시다뇨
저는 65세 된 사람으로 선생님의 세대로 유엔연설을 들었을때 한국인이 대단하다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너무 이데올로기 에 치우치는것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은 위대하다 라는 결론으로 맺고싶네요.... 이제는 선진국 대열로 들어서있으니 정치만선진국으로 가는것이 나의생각입니다. 교수님 이프로 이제 팬이 되었네요...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955년에 영어를 미국 뉴스에서 평론하는 분들 처럼 하셨네요.
고등학생 시절의 지혜와 통찰력에 놀랍니다. 존경합니다
어린 소년의 저 통찰력 놀랍기만 하다. 어떻게 저런 통찰력을 가질 수 있었을까? 정확히 67년 전 이구나. 70년전 영상이 이렇게 남아있었고, 그 영상을 아카이브에서 찾아내 올려줘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백선생님은 저런 시절이 있었다고 감회가 남다를 거고, 한편 세월이 무상하다고 느끼겠습니다. 재밌는 영상입니다
💝💝💝👍👍👍👍
지금도 지구에서는 여전히 전쟁 진행중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교수님 신동엽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를 읽고 심취하다 이곳까지 흘러들어왔네요 -ㅎ
환갑 넘은 나이에도 bts 젊의이들의 남다른 의식과 공동체 생활 노래를 듣고 보고 너무 신선해 감동하며 열팬하였는데 ~
그시대의 교수님은
그 행적이 더욱 놀랍고 기괴하기까지 해요 어린 나이에 그것도 한복 복장에 아주 진귀한 장면이 아닐 수 없네요 미국과 한국에 대한 깊은 통찰의 토론 발표가 경의롭습니다 .
지금도 분단된 이 나라 군 지휘권이 없는 이 나라의 안녕을 위해서 바른 길 이정표를 위해서 고뇌하고 힘쓰시는 교수님 유툽 만남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언제나 영 육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100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군사주권이 없는 나라
문화가 발전한 나라
선진국도 아니고 후진국도 아닌 특이한 나라
시민언론 더 탐사에 나오신 백낙청 교수님을 보고 참으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태어난 해에 UN에서 이런 자존감높은 연설을 하신분이라 존경합니다
구독 좋아요!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이 유튜브 알리겠습니다
옐공보구 찿어와써요
정말정말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국뽕이다
애국강요다
비웃는 젊은이들
나라없는 가난한 국가의 설움을 우크라이나의 피난민들을 보고 느껴고 깨우쳐야 한다고 봅니다
스마트한외모의 뇌색남, 예전에 선생님 흠모한 여학생들이 많았을듯합니다.
햐 !!! 이렇게 대단하심을 이제 알았다니 ❤
백인이 지나가는것만 봐도 신기해서 계속 보던시절에 영어로 떨지도 기죽지도않고 저런 연설을 했던 백교수님의 어린시절이 대단합니다. 지금도 멋지세요.
서울대교수들이 모두 선생님같은 생각을 가졌으면
이 사회가 올곧게 나아갈 수있을것같은, 윤석열 같은 자가 설치지는 못했을텐데 하는 아쉬운 맘 입니다
항상 우리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같은 훌륭하신 분이 정치를 하셔야 이 나라가 바로 설텐데요 참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독자적인 인식과 대처 방안이 필요한 대한민국
교수님께서 가르치고 성장시켜 주세요!
우리는 선진국도 후진국도 아닌, 독자적인 분단국이란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1955년 한 소년의 발언을 들으며 아직도 부끄러운 이 땅에서 선생님의 존재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건강 지켜주시고 오래오래 말씀해주시고 가르쳐 주세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백낙청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희 부친이 천도교 동학하시고 가난과 싸우다 일찍 세상을 떠나셨는데 선생님을 통해 아버님을 다시 봅니다.71세 중국 수우조에 거주하며 선생님 말씀 공부 합니다 .건강하세요.
멋지다
잘생겼다 사실 내 이상형이다
어머머 놀라운 일이 있었네요..
지금 들어도 훌륭한 철학적 주제를 고교생이 저런 화두를 던졌다니 믿기지않습니다.
역시 백낙천교수님이십니다.
예비 지식인, 한국의 귀공자란 이런 모습이다^^
반기문 대신 유엔대사가 되셨어야되는데..
동감입니다
백낙청교수님
존경합니다.
1년 전에 올라온 영상을 이제야 봤군요. 대학 때 한 학기 휴학 후 복학 하게 되어 우리 학번들 중에서 유일하게 복직한 백낙청 교수님의 '사실주의 미국문학 '수업을 수강할 기회가 있었지요. 영어 단어를 가능한 모두 한국말로 바꾸어서 얘기하려고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차원이 다른 교수님이요 차원이 다른 수업이었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니 고등학교 때부터 저리도 탁월한 분이었군요. 존경하는 우리 사회의 어른이요 등불. 오래 건강하십시오...
선생님과 함께가는 공부길이 넘 행복합니다👍👍👍🙆♂️🙆♂️🙆♂️
백낙청 교수님 어릴때 떡잎부터 달랐군요..
전쟁직후 폐허에에서도 부모님의 교육과 상류층의 혜택이 있었겠지만 놀라운 한복도령의 연설에
당시의 가정 학교 교육이 제대로 작동한거 아닌가 짐작되지만
모든게 풍요로워진 요즘 시대의 입시위주 교육을 받는 학생들과 비교되고요.
교육개혁이 절실한 상황에서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교수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영광입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세상에 선생님이 다시 보입니다
미국의 개척시대의 비판받을 짓을 한건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지만 현시대의 미국이 추구하는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 시장경제는 맞는 방향인데 선생님의 궤적을 보면 미국이 100여년 전에 저질른 죄악상 그러니까 과거를 되씹는 ... 그래서는 미래를 얻지못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되새기고 반성할 수 있어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진짜 후진국도 고유의 문화와 문명이 있었다고 봅니다. 국뽕으로 다른 문화를 폄훼하지도 충분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음에도 후진성을 강조하지도 않기를 바랍니다. 기묘한 국뽕성 궤변론으로 들립니다.
군사주권없는 분단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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